[시즌1] 94-2 프란츠 카프카 변신 外 2부 : 이 세계의 질서에 거역하면? 추방, 처형, 실종, 그리고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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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3

  • @tv-je3uh
    @tv-je3uh Рік тому +4

    바쁜 현실속에서
    잊고 살았던 내 삶을
    들여다 보는듯해서
    슬프기도하고 자유의지를 되찾고 싶은 욕망이
    생겨나요
    내존재
    출구는
    어디로 가야하나
    참으로
    놀라운 질문과
    자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 @부자실행학도
    @부자실행학도 Рік тому +6

    32:02
    박웅현 작가의『책은 도끼다』가 카프카의 말을 인용해서 만든 제목이었나봐요.
    여기서 들으니까 신기하네요.😊

  • @est6104
    @est6104 3 роки тому +12

    너무 재밌어요
    일당백 사랑합니다
    정박님설명이 너무 속속 들어옵니다
    정미녀님 영진님 정박님
    세분 찐팬입니다

  • @닥터이블-y4l
    @닥터이블-y4l 4 роки тому +14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었는데 역시 좋은 책 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믿고 듣는 정영진님 항상 응원합니다

  • @돈여사-r7x
    @돈여사-r7x 3 роки тому +5

    얼마전 우연히 듣게됐는데 중독되어가고 있습니다~세분의 찰떡케미가 더욱 재미짐니다~

  • @쩸-k5g
    @쩸-k5g 2 роки тому +4

    다시듣기 중 입니다!
    정박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잘 하세요! 항상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 들어요^^

  • @김희선-w6k
    @김희선-w6k 2 роки тому +6

    청춘때 읽었을때는 몰랐는데
    최근에 읽고는 요양병원에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을 생각했습니다
    일생동안 식구들을 위해 희생했지만
    벌레로 변신한 잠자처럼
    쓸모없는 인간이되어
    없어지길 바라는것 처럼
    눈물이 났습니다

  • @jeinkim30
    @jeinkim30 4 роки тому +9

    제 딸이 지금 고3인데, 일곱살 때 변신 읽고 너무 슬펐다고 나중에 얘기해서 그때서야 읽고 씁쓸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오늘 이거 들으니 슬프네요. 진짜.

  • @peterjun8889
    @peterjun8889 4 роки тому +6

    감사드립니다

  • @멍멍이-r3y
    @멍멍이-r3y 3 роки тому +3

    또 들어도 또 더 좋아요
    정박님 짱

  • @kim-no1ow
    @kim-no1ow 2 роки тому +2

    2022년 5월 26일에 들으니
    숨이 막힙니다

  • @여기는어디-i7d
    @여기는어디-i7d Рік тому +2

    대박... 엄청나네요.. 출구 없는 삶..자각...

  • @김재식-r8i
    @김재식-r8i 3 роки тому +2

    최근 변신을 읽고 감명받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내요~ 카프카 변신만 얘기하면 주구장창 실존주의무새들만 하는 얘기 듣다가 정박사님 말씀에 큰 공감을 하며 댓글 남깁니다~ 정미녀님 사랑하....... 니다

  • @pigterian
    @pigterian 4 роки тому +6

    정박님❤️

  • @여기는어디-i7d
    @여기는어디-i7d Рік тому +2

    듣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 @마시멜로우-x3x
    @마시멜로우-x3x Рік тому +1

    출퇴근시 재방 삼방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운 일당백은 최고의 프로입니다

  • @황윤희-u5w
    @황윤희-u5w Рік тому

    카프카 ~ 막연하던게
    새롭네ㅛ

  • @peony350
    @peony350 2 роки тому +6

    우연히 카프카의 변신 동영상을 2년 후에야 듣게 되었습니다.
    검사가 지베하는 세상, 관료가 지배하는 세상, 법이 자유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과거에 얽매이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미래가 안보이네요.
    정박님의 마지막 멘트 소름 돋네요.정박님은 예언자이신가요?ㅠㅠ

  • @livi6845
    @livi684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 @하성진-i5n
    @하성진-i5n 3 роки тому +1

    정주행

  • @김영순-e9d4e
    @김영순-e9d4e 4 роки тому +4

    출구없는 현대사회의 휘청거리는 작은 인간

  • @scottlee968
    @scottlee968 4 роки тому +12

    제가 결국 커피원두 주문했어요..ㅜ

  • @mungnkung
    @mungnkung 3 роки тому +3

    20대에 읽었는데.. 그시절 "카프카"라는 이름만으로 그냥 읽었던거 같아요. 그야말로 겉멋으로.
    이런 의미인지 몰랐네요.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
    일당백 감사합니다 🙏

  • @nuga881
    @nuga881 4 роки тому +5

    변신 아직 읽지 않았지만, 정박님의 해설로 보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과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인간 실격도 일당백에서 소개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 @번갯불에콩뽀까
    @번갯불에콩뽀까 4 роки тому +7

    정미녀님이 가끔씩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은 놀랍네요

  • @user-dw2pd2zp8r
    @user-dw2pd2zp8r 4 роки тому +5

    대학생 때 이거 읽고 진짜 그 그지같은 기분은 와.... 나이 먹으니까 카프카의 소설이 환타지가 아니라 현실로 느껴져요
    가족이고 부모고 개뿔.... 타인은 지옥이에요

  • @메거늬페이지
    @메거늬페이지 Рік тому

    denial trans juno

  • @엠버-z6e
    @엠버-z6e 2 роки тому +6

    직장에서는 일벌레..집에서는 밥벌레…ㅜㅜ 출구가 안보여서 더 무서운 카프카의 소설..적어도 집에서만이라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소중한 인간으로 보듬어줘야겠다. 변신이라는 것은 자기가 스스로 자기에게서 낯선 무의식의 자아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아하..관료주의사회의 무서움..지금 윤정부 너무 걱정이다.

  • @김희선-w6k
    @김희선-w6k 2 роки тому


    너무 어려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