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일할때 종일 일당백 정주행중입니다. . 그동안 정박님의 고전해석과 인문학적 사고에 많이 감탄하며 잘 듣고 있으며, 또한 인생에 관한 배움도 얻고 있습니다. . 본래 배운놈들은 가슴이 차가운게 세상사인데, 정박님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정박님의 말과 해석이 귀에 잘 들어왔구요. 오늘 불우한 사람들을 가엾게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정박님과 저를 울컥하게 했네요. 부디 그 마음 잃지마소서. 큰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그 심장을 지켜내소서. 결코 쉽지않습니다. 내가 불우해질 수도 있고, 가난해질 수도 있고, 사람들이 비웃을 수도 있기에, 그 길을 가는 사람의 숫자는 너무나 적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야 하는, 이 땅을 살아내야 하는 지식인으로서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싱장을 가진 정박님 존경합니다. 언제 혹시 뵙는다면 힘껏 끌어안아보고 십습니다^^
일당백 정주행 하고 시즌1은 두 번이상 들었네요. 일할때는 무조건 헤드셋 끼고 일당백 듣습니다. 특히 톨스토이 등 단편은 너무 재미 있어 여러번 들었습니다.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정박님 따라 울컥해서 같이 울었네요. 정박님 정영진님 정미녀님 마돈님. 감사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네 분 나올때가 시끌벅적하고 좋네요. 마돈님 시즌1 엄청 신경써 편집하신 것 같고. 중간중간 효과음이 다양해요. 끼어들어 말씀 하시는 것도 재미있고. 정박님 픽 단편선 기획으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투르게네프 첫사랑 톨스토이 단편선 이태준 단편선 제임스 조이스 읽어도 보고 싶어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면서 든 생각이에요.
문학의 아름다움에 감탄 할 수 있는 정박님 존경합니다.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했던 정박님이 눈물을 흘릴줄아는 휴먼이라니... 사랑합니다 정박님♡
갬성 찢은 정박님, 진짜 최고의 이야기꾼이세요. 갬성이라곤 일도 없는 정프로, 넌 AI이었던것이었다 ㅋㅋㅋㅋ 소중이 정박님 최고예요
어린시절 읽었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히려 어른이 된 후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많이 울었던 두편이 행복한 왕자와 성냥팔이 소녀..
저도 예전에 딸내미 읽어주면서 울었는데 오늘 또 울게되네요
정박님
넘 귀여유심
저도 눈물이 막 ❤
주방에서 일할때 종일 일당백 정주행중입니다.
.
그동안 정박님의 고전해석과 인문학적 사고에 많이 감탄하며 잘 듣고 있으며,
또한 인생에 관한 배움도 얻고 있습니다.
.
본래 배운놈들은 가슴이 차가운게 세상사인데,
정박님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정박님의 말과 해석이 귀에 잘 들어왔구요.
오늘 불우한 사람들을 가엾게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정박님과 저를 울컥하게 했네요.
부디 그 마음 잃지마소서.
큰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그 심장을 지켜내소서.
결코 쉽지않습니다.
내가 불우해질 수도 있고,
가난해질 수도 있고,
사람들이 비웃을 수도 있기에,
그 길을 가는 사람의 숫자는 너무나 적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야 하는,
이 땅을 살아내야 하는 지식인으로서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싱장을 가진 정박님 존경합니다.
언제 혹시 뵙는다면 힘껏 끌어안아보고 십습니다^^
감성이란 참아름다운감정이네요 일당백 넘좋아요
슬프고도 아름답네요ㆍ
정박님의 눈물이 왕자의 눈물 입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일당백을 들으면서
정박님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박님❤
시인 선생님께 들은바 본인 대학생 때는 소주 안주로 시집을 천천히 아껴 읽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학부 시절엔 문학에 눈물 흘리던 날도 있었는데 요즘엔 활자보다 영상매체로 시간을 때울거리가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그 느낌 아네요^^
딸아이에게 행복한 왕자를 읽어주면서 울었는데 이렇게 일당백에서 좋은 추억을 되살려주시네요
정박님 목이 메이는ᆢ
그 느낌 이해합니다.
잉그리드 버그먼의 딸 이사벨라 로셀리니도 신비로움 아름다움이 있었죠.
정박님 커여워요ㅋㅋ
정박님 글소개 들으면 넘 재밌고 다시 읽어보면 예전관 다른 감성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해설과 같이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이 배가됩니다. 최고..
오늘 오스카 와일드를 2번듣고 행복한 왕자를 들으러 왔습니다. 울컥하시는 정박님의 감성을 가끔 생각 날때마다 다시 듣는데 오늘이 또 그날이네요 ㅠㅠㅠ
정박👍🏽👍🏽👍🏽👍🏽👍🏽
정박님....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정박님😄🌼
우짜노 정박님~~
발표하신뒤 3년뒤에 들었는데 정박님의 문학소년을 봅니다
멋진 세분, 언젠가 꼭 만나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입니다!
정박님 존경합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너무나 아름답고
나카시마 아치시의 ‘산월기 ‘……감동을 주는 정말 대단한 단편~
책’산월기’의 주인공 ‘이진’이 저의 내면의 마음을 그대로 투영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당백 ~ ❤️💕💕💕
19:08 오 정박님!! 이와중에 감정없는 정프로님 ㅎㅎㅎ
정프로 정미녀👍🏽👍🏽👍🏽👍🏽👍🏽👍🏽👍🏽
정박님 옛사랑 생각나신듯. 젊을때 진짜 아픈사랑하신듯
정박님 진짜 사나이네요~
정박님은 진남자👍존경함니다❤
파우스트 일당백을 듣고 얼마나
그 지루하던 책이 재밋던지
정박님 감사
최고 멋진 남자
일당백 정주행 하고 시즌1은 두 번이상 들었네요. 일할때는 무조건 헤드셋 끼고 일당백 듣습니다. 특히 톨스토이 등 단편은 너무 재미 있어 여러번 들었습니다.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정박님 따라 울컥해서 같이 울었네요. 정박님 정영진님 정미녀님 마돈님. 감사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네 분 나올때가 시끌벅적하고 좋네요. 마돈님 시즌1 엄청 신경써 편집하신 것 같고. 중간중간 효과음이 다양해요. 끼어들어 말씀 하시는 것도 재미있고. 정박님 픽 단편선 기획으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투르게네프 첫사랑 톨스토이 단편선 이태준 단편선 제임스 조이스 읽어도 보고 싶어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면서 든 생각이에요.
정트리오😍😍😍😍😍😍😍
자우림의 행복한 왕자가 자꾸만 흥얼거려지네요 재밌어요ㆍ
정박님 설명이 곁들여 져 훨씬 더 재밌어요~~♡ 역주행중^^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주행
역주행 중
19:06
눈물을 흘릴줄도 알아야지 진정한 휴머니스트지. 정프로 그저 비야냥거리고 섹드립만 날리고... 정박님과 너무 비교되는 저 천박함...
정박님외 정 두분 쓸데없는 말씀에 흐름이 끊기고 분위기를 망칩니다 잡담 줄이고 내용에 충실하시고 준비하시는 정박님 생각해서 좀 진지 하세요
정박님을 위한다면 이런글은 안올리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