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메리카노를 카페에 안가고 원두커피그라인딩된거 사면 한5잔값이면 최소 한달은 마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침에 일어나서 방에 풍기는 커피향을 맡으며 하루 할일 목록을 정해볼 시간이 생기기도 하구요. 남이 이거한다 저거한다해서 모두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골리서 눈치보지말고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렇게 살고 싶으면 남이 뭐라하든 저렇게 사는거고 다르게 산다해서 죄책감을 느끼지는 맙시다
여기 난독증 있고 꼬이고 융통성 없는 사람 많은가보다... 요조가 무슨 말 하는지 딱 알겠는데? 버는 족족 너 사고 싶은 거 너 먹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이게 아니란 말이지. 버는 족족 다 쓰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미래를 생각한다고 아둥바둥 돈 모으고 진짜 미칠 것 같이 치킨이 먹고 싶어도 컵라면으로 떼우고 이렇게 모을 수 밖에 없는 안쓰럽고 아픈 청춘들한테 하는 말인 듯. 항상 돈 버는대로 다 쓰고 원하는 거 마구 소비하는 애들은 이미 그러고 살고 있기에 마음에 와 닿지가 않을거고, 요조가 말 한대로 사는 애들은 어쩌면 요조의 말에 울고 있을지도 모르지. 진짜 못 참을 정도로 먹고 싶으면 치킨이나 아메리카노도 한 번씩은 먹어주면서 자신을 너무 옥죄이듯이 저축에 강박관념 갖으면서 살지말고 소소한 행복도 가끔은 느끼면서 살라는 얘기아닌가.
@@SOHA-p2n 병신아 니가 난독이다.. 젊을때 치킨 먹고 싶어도 참고 컵라면으로 떼우는 삶을 살다 보면 나이 먹고 치킨 뿐만이 아니라 소고기도 원할때 마다 먹게됨. 젊을때 아무런 절제와 참을성 없이 단순 눈 앞의 행복과 쾌락만 추구하면 나이먹고 나서는 어떻게 되겠냐???? 점심값 아껴가며 200미리 각우유 하나로 허기를 달래고 돈 아끼고 악착갘이 견딘 결과 스위스, 미국 유학까지 아무런 경제적 곤란 없이 다 끝냄.
교통사고로 아이가 죽을뻔했고 저는 수술을받고 통증과 흉터로괴로웠었죠...그리고 백혈병으로 갑작스러운 고모의 죽음... 저도 이런일을 겪기전엔 몰랐습니다. 이 분의 말이 공감이 갑니다. 오늘이 네 인생의 마지마 날이라고 생각하면 넌 언제나 바른 길 위에 있을 것이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연설문에 나오는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옛날에는 '100세까지 살고싶다'라고 생각했는 데 몇 달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으면서 "참 사람 앞 일은 모르는 구나. 당장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데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못하고 죽으면은 진짜 싫겠다. 아쉬울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게 됐어요.(주변 사람의 존재가 꿈 꾸고 난 후처럼 없어진다는 게 실감도 안나고 충격적이죠...) 그 후 YOLO 라이프가 제 인생의 모토가 됐지만 혹시나 있을 미래를 위해 저금을 하고있긴합니다. 그러나 너무 허리띠를 졸라매지는 않는 거죠. 절제하면서도 당장 너무 먹고싶은 것은 먹고있어요. 공감되는 강연이였습니다. 잘 봤어요.
주위에 친척이 많을텐데 그 중 1명만 그렇게 돌아가셨잖요. 많은 수의 사람이 사고 없이 오래 삽니다. 사고 없이 오래 사는 사람은 젊을 때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힘들어져요. 본인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을 일에 꽂혀 어리석은 생각하지 마시길. 본인도 알지 않아요? 그냥 욜로가 달콤해보이니까 택한 건 아니예요?
맞아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는 캠핑, 장비도 사구요. 티파니 가서 팔찌도 하나 사줬어요. 어머니는 파크골프 치고싶으시다 하셔서 채도 사드렸어요. 하.... 세달 모아야하는 돈 며칠만에 쓰고나니깐 현타오기는 하는데... 아끼는것도 정도것해야지 주변사람들 좀 행복하게 해주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좋은거 하나도 못해보고 돌아가셨거든요? 제친구도 나이 30에 올해 갑자기 죽었어요. 아끼기 보다는 차라리 더 열심히 살아서 돈을 더 버는게 낫겠더라구요. 너무 아끼지맙시다. 물론... 저한텐 한푼도 못썼지만, 나 안쓴다고 해서 주변에게 팍팍하게 굴 순 없더라구요. 다음달 카드값에 잔고가 텅텅비겠지만.... 주식이 매꿔주겠지 하고 그냥 해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 편해요ㅋㅋㅋㅋ 열심히 삽시다. 그리고 어느정돈 스스로에게 아니면 주변에게 배풀어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어떻게 사느냐의 고민 이전에 더 깊숙한 왜 사느냐에 더 집중한 논리... 확률적으로 내일 죽지않을 확률이 높다고 해서 미래를 대비한다... 그것이 본인이 생각했을때 미래를 대비해서 만족감을 느꼈더라면 그것또한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겟지만 후회될것 같다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자신의 삶입니다. 정답이 없고 선택만이 있다는 인생에 대한 고찰은 바로 생존에 관련해서 주로 발생하는데요.. 왜 ..어떻게 ..죽느냐에 대한 치열한 고민끝에 어떻게 ..왜..사느냐... 가 나오는건데 모두가 죽는 순간까지 고민해야하는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식재산 18조 스포츠카를 좋아하셔서 세계적인 명차만 400억원대 보유 그 스포츠카를 공도에서는 달릴수 없어서 용인에 트랙까지 만드셔서 즐기셨죠 이건희 회장님 가실땐 빈손으로 가셨습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오늘만 사는 것처럼 막 살란 얘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 능력안에서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아끼다 똔 됩니다.! 2024년 10월 첫 불금에...
근데 저분말이 맞는게 어차피 20대에 회사원이나 사무직이 돈모아도 노후가 편안하지않음 이제 그럴바에는 모든돈을 탕진하는건 아니더라도 자기 좋아하는거에 집중해서 쓰거나 자기 몸값을 올릴수있는거에 투자하거나 재테크를 해야됨 아끼기보다 더 벌 생각을 해야지 여유롭게 살수있음 소소한 행복 즐기면서 더 열심히하고 더 벌고 몸값올리면 됨 그리고 돈도 제대로 써본놈이 제대로 벌줄도 아는거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나중에 다가올 행복을 위해, 지금의 불행을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수 있습니다. 지금 행복하면 지금 지금이 행복하고 그 지금 지금이 모여 나중에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투자 물론 할 수 있고 해야하죠 하지만 지금의 불행을 투자하여 나중에 행복을 찾지는 마십시오 지금이 행복해야 합니다. 지금 투자하는 것이 행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유행을 쫓는 문화가 강한데 그걸 다시 해석하면 남이하는걸 따라해야 뒤쳐지지 않는다는 일종의 강박이 아닐까생각된다 내 스스로의 만족이 중요하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굳이 유행을 쫓지 않아도 남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를 의식하지 않고 행복감과 만족을 느끼며 살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이 참 아쉽다
돈이 없어도 징징대고, 돈 있어도 징징대고, 돈이 많아도 징징대는 사람 엄~청 많음. 돈 벌고 모으는 거 좋은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독종처럼, 악에 받쳐서 악착같이 모을 필요는 없다는 거다.. 돈을 썼으면 후회하지말고 그에 맞게 적게 살면 됨. 적다고 불평불만, 짜증내지말고 받아들여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적응해라.
언제 죽는 지는 모르지만 오늘 내일 다죽는건 아니다.대부분 다 산다.올지 않올지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왜 확실히 온다고 생각하나?대부분 다 오기 때문이다.내 자신은 그 대부분에 낀다고 생각하고 있다.극소수가 죽어도 세상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오늘 당장행복해라!참 좋은 말이다.하지만 만약에 올 내일을 위해서 대비해라.
배짱이는 결국 겨울이 되면 반드시 개미집을 찾아 간다 나라면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웃겠다... 참고 견디는 사람은 병신이 아니에요...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가 더 나아지는 희망 때문이죠...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겟지만 최소한 배짱이 보단 좀 더 나은 겨울을 지낼거에요
꼬마애들한테 사탕을 주고 선생님 오실때까지 기다리라 시켜놓고 혼자둔 애들중에 사탕을 먹은 아이들은 나중에 거난하게 살고 사탕을 안먹고 선생님 얼 때까지 기다린 아이들은 부자로 늙었다고 하네요. 만족을 지연하고 본능을 거스르면서 미래의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부유하게 삽니다. 일반적인 분들은 오늘만 보고 사세요. 그러면 노숙자들이나 마약중독자들과 뭐가 다를지 잘 생각해보시길
15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은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금딘증상으로 100키로까지 갔던 몸무게가 다시 80키로로 돌아왔고요. 금연은 딱 한번에 끊고 나서 앓아누웠을 정도이고 다이어트는 생활패턴을 바꾸어서 시간을 제한하고 시간만 되면 준비해두고 마구 먹습니다. 그래도 버티는 힘은 나중에 건강함. 나중에 만족하고 멋진모습 상상해야 가능하죠. 오늘을 절제하지 않고 흥청망청 다 쓰고 하고 싶은데로 댜 하고 살면 내일이 힘들어집니다
생각을 바꿔보자 ㅋ 늙어서 잘 살려고 젊었으때 안먹고 안입고 저축을 하면서 젊음을 다 보낸다라고 치자 그럼 나이들어 늙어서 Bmw차에, 해외여행, 골프 친다고 ㅋ 나이들면 여행도 힘들어서 싫고, bmw나 소형차나 뭔 차이가 있냐 젊었을 때 해보고 싶은건 해라 결혼에 목매 집사는 데 젊음을 올인 하지 말고
어느날 갑자기 죽으면? 많이들 이러시는데 가정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가정해볼게요 안죽고 반정도만 다치면? 내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가족이 반만다치면? 내 사랑하는 부모님 또는 아이가 다쳐서 치료하는 비용 케어하는 비용 다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끌어올리는 비용이 발생하겠죠? 말 그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리 준비를하고 계획에 맞춰 저축을 하는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아메리카노 쪽쪽 빨아서 원샷때리는 희열과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예요 오늘을 즐길줄 몰라서 못즐기는 것도 아니고 다 알지만 안즐기는겁니다 공산주의 이념처럼 단편적으로는 혹하고 멋있게 들리는 말을 하는 선동가들이 꽤 많아요 이념은 자유이지만 북한처럼 그 이념끝의 실상은 누구도 책임져주지않으니 잘 생각해보시길..ㅎㅎ
음.. 솔찍히 이번 요조님의 말은 비공감 100% 네요 요조님의 동생이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로 떠났다고요? 저는 저희 형을 그렇게 잃었죠 다행히 안먹고 안쓰고 구두쇠라고 오만소리 들어가며 모은 그 돈으로 우리 형 장례치르고 보내줄수 있었네요 아마 요조님이 여자라 드는 생각일지 모르겠네요 늙어서 편하게 살려고 돈을 아끼는게 아니라 늙어서 주위에 민폐 끼치지 않을 정도는 아끼고 모아놔야죠
ㅋㅋㅋ 아메리카노가 너무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된다라... 그것도 정도가 있지 ㅋㅋ 시종일관 계속 그러면 안되지 ㅋㅋ 만약 자기가 가진게 없어서 돈을 함부로 쓰면 생활을 못하는 상황인데, 그때도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건가 ㅋㅋ 관객들도 어이없어서 웃는 사람들 있는것 같은데 ㅎ 밑에 어떤분 댓글처럼 성인돼서 책임은 내 자신한테 다 돌아오며, 앞에 나와서 얘기할때라도 조율을 잘했어야지. 이래서 연설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20대때 노력안하고 쓸거다쓰고 저 인간말대로 내일은 없다 생각하고 탱자탱자 쳐놀아봐라 진짜 지옥은 30대때 온다 21세기 100세 시대다 자살이라도 하지않는한 적어도 7~80까지는 산다 20대때 노력하지 말라고? 저축하지 말라고? 미래에 투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니들보다 훨씬 머리좋은 사람들이 왜 20대때 노력하고 저축하는지 잘 생각해봐라 인생 존나 길다뮤지션이라고 떠들고 예술가라고 떠들어대는 저런인간들이 왜 돈만모이면 건물부터 사는지 잘생각해봐라 저것들도 자기들 미래에 확신이 없어서 건물사고 저축하고 적금드는거다자기는성공햇으니 지금와서 저 소리할수있는거지 노답 정치인 마인드임 돈 쓰는건 지금 쓰고싶은것을 즐기는게 맞는 말이기도 하지 다만 취업이나 커리어에 있어서 30먹고 늦게 시작하면 후회하는게 많은거고 서울역 노숙자 그들에게도 20대란 시절이 있었다
딱 김제동 화법. 선동되지 마세요. 젊은 시절이 가장 아름답다지만 그 시절에 하고 싶은 걸 참아야 하고 먹고 싶은 걸 참음으로써 미래에 그 보상을 받는 겁니다. 저 여자가 말 한대로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고 당장 10분뒤에 죽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내일은 오늘 당신이 참고 노력한 무언가로 인해 더 빛날것입니다. 그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됩니다. 그것이 알바이든 배달이든 공부이든 뭐든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분명 미래에 물질적이로든 비물질적으로든 보상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지금 당장의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만두고 떠나거나 쾌락을 추구하지 마세요. 미래의 자신에게 양보하셔야 합니다. 저 여자의 병신같은 마인드와 생각에 박수 쳐주지 마세요.
너무 극단적임.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르지. 갑자기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죽죽 오래사는 사람도 많다. 오래 살아야 하는, 즉 봄에 씨뿌려서 겨울이 지난 다음 가을까지 살아야 하는 사람한테, 너가 가을에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씨뿌려뭐하냐 먹어라 하고 말하는 꼴. 물론 다 선택이다. 그치만 어떤 가치관이 절대적이라고 말하지마라. 무책임한 욜로는 더이상 You live once가 아니다. 공부하기 어렵다고 예체능 빠지고 싶어하는 철없는 겁쟁이 마인드지.
미래를 준비하지 마라, 저금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저금은 하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말라는거임.
월 180버는 애가 41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매일 먹으면 사실 심각하긴하지
남이사 남인생에 훈수두지맙시다
@@tsr9175 그것보다 적게벌고 매일 사먹어도 돈 모이던데.
@@낯가리는사람-t8o 100원 남는것도 모인다고 치면 뭐... 모이는거죠 부디 이글보고 당장의 플렉스에 비참한 노후를 합리화시키는 사람이 없기를
@@tsr9175 120000원 밖에 안하는대.심각한 문제인가??
그래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하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오늘을 마지막처럼 즐기며 살라는 말...
요점은 돈이 아니라 매일매일 하루를 후회없이 즐기며 살라는건데 돈돈거리는 것들은 뭐냐??
오늘 내 행복에 충실하자는 말인 것같습니다.
이 순간의 나는 오로지 단 한 번 밖에 없으니까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카페에 안가고 원두커피그라인딩된거 사면 한5잔값이면 최소 한달은 마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침에 일어나서 방에 풍기는 커피향을 맡으며 하루 할일 목록을 정해볼 시간이 생기기도 하구요.
남이 이거한다 저거한다해서 모두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골리서 눈치보지말고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렇게 살고 싶으면 남이 뭐라하든 저렇게 사는거고 다르게 산다해서 죄책감을 느끼지는 맙시다
여기 난독증 있고 꼬이고 융통성 없는 사람 많은가보다... 요조가 무슨 말 하는지 딱 알겠는데? 버는 족족 너 사고 싶은 거 너 먹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이게 아니란 말이지. 버는 족족 다 쓰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미래를 생각한다고 아둥바둥 돈 모으고 진짜 미칠 것 같이 치킨이 먹고 싶어도 컵라면으로 떼우고 이렇게 모을 수 밖에 없는 안쓰럽고 아픈 청춘들한테 하는 말인 듯. 항상 돈 버는대로 다 쓰고 원하는 거 마구 소비하는 애들은 이미 그러고 살고 있기에 마음에 와 닿지가 않을거고, 요조가 말 한대로 사는 애들은 어쩌면 요조의 말에 울고 있을지도 모르지. 진짜 못 참을 정도로 먹고 싶으면 치킨이나 아메리카노도 한 번씩은 먹어주면서 자신을 너무 옥죄이듯이 저축에 강박관념 갖으면서 살지말고 소소한 행복도 가끔은 느끼면서 살라는 얘기아닌가.
@@SOHA-p2n 병신아 니가 난독이다.. 젊을때 치킨 먹고 싶어도 참고 컵라면으로 떼우는 삶을 살다 보면 나이 먹고 치킨 뿐만이 아니라 소고기도 원할때 마다 먹게됨. 젊을때 아무런 절제와 참을성 없이 단순 눈 앞의 행복과 쾌락만 추구하면 나이먹고 나서는 어떻게 되겠냐???? 점심값 아껴가며 200미리 각우유 하나로 허기를 달래고 돈 아끼고 악착갘이 견딘 결과 스위스, 미국 유학까지 아무런 경제적 곤란 없이 다 끝냄.
인생은 허무한것입니다
그냥 생각말고 즐기고 사세요
요조님의 이이야기가 많은 젊은이들에게
큰영향을준것같습니다
매일최선을다하자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요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과소비(허영)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굳이 너무아끼고
먹고싶은거, 사고 싶은 걸 그렇게 까지
참을 필요는 없지.. 사람은 행복하기위해 사는 건데 그리고 직장인이 아무리 모아도 사실 인생자체가 엄청나게 달라진다고 보진 않음
요조씨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교통사고로 아이가 죽을뻔했고 저는 수술을받고 통증과 흉터로괴로웠었죠...그리고 백혈병으로 갑작스러운 고모의 죽음... 저도 이런일을 겪기전엔 몰랐습니다. 이 분의 말이 공감이 갑니다. 오늘이 네 인생의 마지마 날이라고 생각하면 넌 언제나 바른 길 위에 있을 것이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연설문에 나오는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즐겨야 한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아끼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모든것은 적당히 감당할수 있을만큼
저도 옛날에는 '100세까지 살고싶다'라고 생각했는 데 몇 달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으면서 "참 사람 앞 일은 모르는 구나. 당장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데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못하고 죽으면은 진짜 싫겠다. 아쉬울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게 됐어요.(주변 사람의 존재가 꿈 꾸고 난 후처럼 없어진다는 게 실감도 안나고 충격적이죠...) 그 후 YOLO 라이프가 제 인생의 모토가 됐지만 혹시나 있을 미래를 위해 저금을 하고있긴합니다. 그러나 너무 허리띠를 졸라매지는 않는 거죠. 절제하면서도 당장 너무 먹고싶은 것은 먹고있어요. 공감되는 강연이였습니다. 잘 봤어요.
주위에 친척이 많을텐데 그 중 1명만 그렇게 돌아가셨잖요. 많은 수의 사람이 사고 없이 오래 삽니다. 사고 없이 오래 사는 사람은 젊을 때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힘들어져요. 본인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을 일에 꽂혀 어리석은 생각하지 마시길. 본인도 알지 않아요? 그냥 욜로가 달콤해보이니까 택한 건 아니예요?
우크라 전쟁나서 허무해지는거보면 이해됨.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살지 죽을지 모르면서 100세 인생을 위해 아낄필요는 없죠.
백년도 못살면서 만년 근심을 할필요없다는..
자신만 믿고 달려 그게 정답이다
40대입니다. 제가 지금 암에 걸려서 항암3차 하면서 느낀점이에요... 사람일 아무도 모릅니다. 살면서 해외여행 가본적 한번도없는데 정말 후회하고있습니다. 정말 내일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마지막이라고 사는 삶!
마음 아픈 강연이었습니다.
동생분때문에.삼십년은철든것에감사하며사실것같네요.요조라는가수를지금알았네요.펜이되고싶네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이다. 미래지향적이되 일상에서 경험하는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는 젊은이들이 되길 바란다.
이제 앞으로 누군가 나의 인생가치관을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래요. 너무 명쾌해요
멘토가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달-r1k 응원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하는 캠핑, 장비도 사구요. 티파니 가서 팔찌도 하나 사줬어요. 어머니는 파크골프 치고싶으시다 하셔서 채도 사드렸어요. 하.... 세달 모아야하는 돈 며칠만에 쓰고나니깐 현타오기는 하는데... 아끼는것도 정도것해야지 주변사람들 좀 행복하게 해주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좋은거 하나도 못해보고 돌아가셨거든요? 제친구도 나이 30에 올해 갑자기 죽었어요. 아끼기 보다는 차라리 더 열심히 살아서 돈을 더 버는게 낫겠더라구요. 너무 아끼지맙시다. 물론... 저한텐 한푼도 못썼지만, 나 안쓴다고 해서 주변에게 팍팍하게 굴 순 없더라구요. 다음달 카드값에 잔고가 텅텅비겠지만.... 주식이 매꿔주겠지 하고 그냥 해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 편해요ㅋㅋㅋㅋ 열심히 삽시다. 그리고 어느정돈 스스로에게 아니면 주변에게 배풀어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소비에서도 자유와 방종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마음이 전해지는 말씀이세요
모든 인간에게 어제와 미래는 없다 단지 기억하고 예측할뿐 오로지 존재하는건 지금 오늘뿐이다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지나간 과거에 후회하지 말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삽시다~😊
어떻게 사느냐의 고민 이전에
더 깊숙한
왜 사느냐에 더 집중한 논리...
확률적으로 내일 죽지않을 확률이 높다고 해서 미래를 대비한다...
그것이 본인이 생각했을때 미래를 대비해서 만족감을 느꼈더라면 그것또한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겟지만
후회될것 같다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자신의 삶입니다. 정답이 없고 선택만이 있다는 인생에 대한 고찰은 바로 생존에 관련해서 주로 발생하는데요..
왜 ..어떻게 ..죽느냐에 대한 치열한 고민끝에 어떻게 ..왜..사느냐... 가 나오는건데
모두가 죽는 순간까지 고민해야하는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행복을 위해 살자...그래 평생 오늘처럼만 살아라. 미래가 무엇이 되건 오늘 당장 행복하고 오늘 당장 참지 않고 살았으니 후회는 없으리라 믿어야지. 안그럼 계속 불행의 터널에서 살겠지. 원래 인생이 고해란걸 모르고 사는게 청춘의 특권이지. 청춘가면 뭐가 오려나?
지금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으면.. 유죄! 인생은 즐기면서 사는 것..ㅎㅎ
모든 청춘에게 실패할 기회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기회를!
공식재산 18조
스포츠카를 좋아하셔서 세계적인 명차만 400억원대 보유
그 스포츠카를 공도에서는 달릴수 없어서 용인에 트랙까지 만드셔서
즐기셨죠
이건희 회장님
가실땐 빈손으로 가셨습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오늘만 사는 것처럼 막 살란 얘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 능력안에서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아끼다 똔 됩니다.!
2024년 10월 첫 불금에...
그러게요. 올지 안올지 모르는 미래를 우리는 확신하면서 지금의 나를 고생시키고, 다 참아왔네요.. 오늘부터라도 하루하루를 모두 즐겁게, 의미있게 보낼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근데 저분말이 맞는게 어차피 20대에 회사원이나 사무직이 돈모아도 노후가 편안하지않음 이제
그럴바에는 모든돈을 탕진하는건 아니더라도 자기 좋아하는거에 집중해서 쓰거나
자기 몸값을 올릴수있는거에 투자하거나 재테크를 해야됨
아끼기보다 더 벌 생각을 해야지 여유롭게 살수있음
소소한 행복 즐기면서 더 열심히하고 더 벌고 몸값올리면 됨
그리고 돈도 제대로 써본놈이 제대로 벌줄도 아는거
나도 죽을뻔한적 두번 있었늩데.. 그 뒤로 종종 내가 언제까지 살수있을까.. 오래 살수있을까 그런 보장이 없는데 하는 생각 종종해요 난 지금 당장 죽을수도 있는 사람인데.. 하는..
힘들 때마다 찾아보는 영상 ㅠㅠㅠㅠ
이거 듣고 감사하게 마인드가 바뀌었어요 ❤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과 즐거움 모든 걸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된다.
응원합니다
요조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ㅎㅎ 잘듣고 갑니다!
본인의 죽음의 나이를 정해보세요. 삶이 달라질겁니다.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나중에 다가올 행복을 위해, 지금의 불행을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수 있습니다. 지금 행복하면 지금 지금이 행복하고 그 지금 지금이 모여 나중에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투자 물론 할 수 있고 해야하죠 하지만 지금의 불행을 투자하여 나중에 행복을 찾지는 마십시오 지금이 행복해야 합니다. 지금 투자하는 것이 행복해야 합니다.
ㅠㅠㅠㅠㅠ에휴 맘고생 많으셨을듯
아니 얘들아 제발 저 말에 요점을 생각하라고;...예시를 아아에 빗댄거지 고냥 하고 싶은 말은 언제 뒤질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거 참지 말란 소리자나..
다들 각자의 식견이 있는거 존중하는데 ㄹㅇ 저 분이 하신 말씀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난독증인 몇 넘들 있네;
@@응애-z3q 요점은 니가 파악 못하고 감정에만 휩쓸려서 정작 저 말의 어패를 모르는거지… 저 요조라는 듣보 가수의 화법은 딱 김제동임. 그저 감정적으로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듯한 화법. 하지만 저 말 그대로 따랐다간 인생 망한다
@@user-kf2rh7ub7c 어폐 ㅅㅂㅇ
솔직한 얘기다.잘 듣고 갑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자는 얘기가 아니라는것도 말씀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평생을 그렇게 살고 나이가 들어보니 ..... 별 차이가 없더라 단 !!! 차이가 있는 건 아무런 후회가 없다는 것 ^^
당신에용기에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유행을 쫓는 문화가 강한데 그걸 다시 해석하면 남이하는걸 따라해야 뒤쳐지지 않는다는 일종의 강박이 아닐까생각된다
내 스스로의 만족이 중요하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굳이 유행을 쫓지 않아도 남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를 의식하지 않고 행복감과 만족을 느끼며 살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이 참 아쉽다
돈이 없어도 징징대고, 돈 있어도 징징대고, 돈이 많아도 징징대는 사람 엄~청 많음.
돈 벌고 모으는 거 좋은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독종처럼, 악에 받쳐서 악착같이 모을 필요는 없다는 거다..
돈을 썼으면 후회하지말고 그에 맞게 적게 살면 됨. 적다고 불평불만, 짜증내지말고 받아들여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적응해라.
영상의 뜻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 보니 할말이 없음.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중요
맞는말 같으면서.. 젊어서 번 돈 젊을때 하루 하루 즐기면서 다 쓰면 나이들어서 정말 비참합니다. 아니면 나이 먹고 돈 없어서 비참해지기전에 죽어야 하나.
아왜 말귀를 못알아 듣으세요,,
내일이 없을수도 있다지만 반대로 내일 갑자기 아픈데 돈이 없다면? 갑자기 돈 나갈 일이 생겼는데 모아둔 돈이 아예 없다면? 그럼 어떻게 하나요? 그러니 저금 많이 하지 말란 말도 일리가 있겠지만 반대로 오늘만 생각하며 살 수도 없는게 우리 현실입니다
맞아요 제 인생은 그렇더라고요.
그냥 자기 알아서 사는게...
이 분 멋진 분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면서 모두같이 민정이와 그딸들을 고통받는 괴로운기분들게 만드는것을 멈춰주세요
누구나 알면서도 못하는거지요.
또
어느정도 무엇이든 있는 사람만이 이야기할수 있는 이야기
하지만
공감은 갑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근데
등록금 달래요.........
한푼두푼 더 적금해야 반지하에서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햇빛보고 사시려면 한푼 두푼 열심히 모으는게 현실..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거 좋지..
볼래 이분말하는데로 사는게 맞는거같지만 실상 대한민국에서는 금수저가아닌이상에야 미래 대비하지않으면 늙어서 허드렛일하니까.. 정답은없음
갓재명 마지막 한마디로 정리되네요.. 정답은없다 저금많이할수도있고 적게할수도있고 많이한다고 행복한거아니고 적게하고 써재낀다고 행복한거아니고 ..일단은 너무한쪽으로 치우치지말자..
없는사람은 끝까지 없다
죽음과 마주해보면 알수있다. 가치가 달라지는거겠지 그거 한잔이 머라고.
강추합니다
공감100 ❤
맞다 오늘 하루가 행복 한게 중요하지
요조님 아~~
언제 죽는 지는 모르지만 오늘 내일 다죽는건 아니다.대부분 다 산다.올지 않올지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왜 확실히 온다고 생각하나?대부분 다 오기 때문이다.내 자신은 그 대부분에 낀다고 생각하고 있다.극소수가 죽어도 세상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오늘 당장행복해라!참 좋은 말이다.하지만 만약에 올 내일을 위해서 대비해라.
자식이 없을때 가능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맞는 말이다.
명언 입니다.
배짱이는 결국 겨울이 되면 반드시 개미집을 찾아 간다 나라면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웃겠다...
참고 견디는 사람은 병신이 아니에요...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가 더 나아지는 희망 때문이죠...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겟지만 최소한 배짱이 보단 좀 더 나은 겨울을 지낼거에요
❤❤❤ 이분 누구? 아시는분?
꼬마애들한테 사탕을 주고 선생님 오실때까지 기다리라 시켜놓고 혼자둔 애들중에 사탕을 먹은 아이들은 나중에 거난하게 살고 사탕을 안먹고 선생님 얼 때까지 기다린 아이들은 부자로 늙었다고 하네요.
만족을 지연하고 본능을 거스르면서 미래의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부유하게 삽니다. 일반적인 분들은 오늘만 보고 사세요. 그러면 노숙자들이나 마약중독자들과 뭐가 다를지 잘 생각해보시길
오늘 먹을 아메리카노를 내일로 미루지 않되 스타벅스에서 먹을 거 빽다방에서 마시고 오늘 먹을 치킨은 내일로 미루면서 나중에 만들어질 멋진 몸매를 상상하고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15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은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금딘증상으로 100키로까지 갔던 몸무게가 다시 80키로로 돌아왔고요. 금연은 딱 한번에 끊고 나서 앓아누웠을 정도이고 다이어트는 생활패턴을 바꾸어서 시간을 제한하고 시간만 되면 준비해두고 마구 먹습니다. 그래도 버티는 힘은 나중에 건강함. 나중에 만족하고 멋진모습 상상해야 가능하죠. 오늘을 절제하지 않고 흥청망청 다 쓰고 하고 싶은데로 댜 하고 살면 내일이 힘들어집니다
죄송한데 커피믹스는안될까요
이거보고 바로 차 계약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어 나쁜짓만하지말고
댓글을 보니... 영상 대충 앞만 보고 글을 적는 건지...
동생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잖아요.
그 이후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자는 말인데 대체...
생각을 바꿔보자 ㅋ
늙어서 잘 살려고 젊었으때 안먹고 안입고 저축을 하면서 젊음을 다 보낸다라고 치자
그럼 나이들어 늙어서
Bmw차에, 해외여행, 골프 친다고 ㅋ
나이들면
여행도 힘들어서 싫고,
bmw나 소형차나 뭔 차이가 있냐
젊었을 때 해보고 싶은건 해라
결혼에 목매 집사는 데 젊음을 올인 하지 말고
아 슬프다
ㅜㅜ
어느날 갑자기 죽으면? 많이들 이러시는데 가정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가정해볼게요
안죽고 반정도만 다치면? 내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가족이 반만다치면? 내 사랑하는 부모님 또는 아이가 다쳐서 치료하는 비용 케어하는 비용 다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끌어올리는 비용이 발생하겠죠? 말 그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리 준비를하고 계획에 맞춰 저축을 하는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아메리카노 쪽쪽 빨아서 원샷때리는 희열과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예요 오늘을 즐길줄 몰라서 못즐기는 것도 아니고 다 알지만 안즐기는겁니다
공산주의 이념처럼 단편적으로는 혹하고 멋있게 들리는 말을 하는 선동가들이 꽤 많아요 이념은 자유이지만 북한처럼 그 이념끝의 실상은 누구도 책임져주지않으니 잘 생각해보시길..ㅎㅎ
이효리?
존리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있다.....쳐..
원래 죽고사는건 하늘에 뜻입니다 천기누설이죠 억울하게죽는것도 팔자입니다
윤유리 유리야 하늘에뜻같은 소리한다 언제조선시대 구석기시대 애기해삿노 무당이냐?
어디까지나 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살사람은 살고 죽을사람은 죽는다는 말아님?
저 말 반대로 살면 된다...진짜 ㅈ된다ㅋㅋㅋㅋ
여기 미래 거지들 다 모인듯 ㅠㅠ;;
그런데 지금 공감가고 듣기 좋은말이 나중에 시간지나서 미친듯이 후회하는 일이 된다.. 커피한잔 아껴서 뭐하냐고? ㅋㅋㅋ 돈 오백만이 모자라서 포기한 결정이 니 인생을 발목잡을 수도 있어
즐길려고 참는거지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여행 못다니고vs아이스아메리카노 참고 1년마다 여행다니고
이..#%/;-:#~#@
자세히 들어봐라 순전히 자기 개인적인 감정사에 빗대어 좆 논리펼치는데 나한테는 그저 개소리로밖에 안들림 미래를위해 살던 현실에 충실하며살던 자기마음임 옳고그름 따질거없음 고로 정답없음
아빠뚝따기 뚝딱이아빠 ㅋㅋㅋㅋ
공무원준비하는사람들이랑 완전 반대네 그럼? 쥐꼬리월급으로 입에 풀칠하면서 연금믿고 공무원하는건데
요조:?????
kg 80 가치관 차이죠. 저는 나중에 받는 연금보다 그냥 벌때 바짝버는게 더 좋더라구요.
음.. 솔찍히 이번 요조님의 말은 비공감 100% 네요
요조님의 동생이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로 떠났다고요?
저는 저희 형을 그렇게 잃었죠
다행히 안먹고 안쓰고 구두쇠라고 오만소리 들어가며 모은 그 돈으로
우리 형 장례치르고 보내줄수 있었네요
아마 요조님이 여자라 드는 생각일지 모르겠네요
늙어서 편하게 살려고 돈을 아끼는게 아니라
늙어서 주위에 민폐 끼치지 않을 정도는 아끼고 모아놔야죠
말할려면 확실하게 말해야지 요조씨.
그렇게 말하는건 좋은데
성인이 되서 인생을 즐기고 미래를 맞이하고
그에 따른 대가와 책임은 순전히 자기 자신에게 있다.
안타까운일을 겪어 참 슬프겠지만 남들에게 나서서 말할땐 조율을 할줄알아야지
저금을 아예하지말란 얘기가 아닌데 갑자기 존나 꼰대질임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ㅉㅉ 난독증있어요?
조율을 해서 들으세요
@@joyjoy-kp1j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메리카노가 너무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된다라... 그것도 정도가 있지 ㅋㅋ 시종일관 계속 그러면 안되지 ㅋㅋ 만약 자기가 가진게 없어서 돈을 함부로 쓰면 생활을 못하는 상황인데, 그때도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건가 ㅋㅋ 관객들도 어이없어서 웃는 사람들 있는것 같은데 ㅎ 밑에 어떤분 댓글처럼 성인돼서 책임은 내 자신한테 다 돌아오며, 앞에 나와서 얘기할때라도 조율을 잘했어야지. 이래서 연설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Moominvalley 예술가가 이런 말을 해야 정상이지. 예술가가 여러분 적금드세요~란 말을 하는게 오히려 더 웃긴 상황아닌가
병신인가 요조가 시종일관 계속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먹으라고 했냐?
20대때 노력안하고 쓸거다쓰고 저 인간말대로
내일은 없다 생각하고 탱자탱자 쳐놀아봐라
진짜 지옥은 30대때 온다 21세기 100세 시대다
자살이라도 하지않는한 적어도 7~80까지는 산다 20대때 노력하지 말라고? 저축하지 말라고? 미래에 투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니들보다 훨씬 머리좋은 사람들이 왜 20대때
노력하고 저축하는지 잘 생각해봐라 인생 존나 길다뮤지션이라고 떠들고 예술가라고 떠들어대는 저런인간들이 왜 돈만모이면 건물부터 사는지 잘생각해봐라 저것들도 자기들 미래에 확신이 없어서 건물사고 저축하고 적금드는거다자기는성공햇으니 지금와서 저 소리할수있는거지 노답 정치인 마인드임 돈 쓰는건 지금 쓰고싶은것을 즐기는게 맞는 말이기도 하지 다만 취업이나 커리어에 있어서 30먹고 늦게 시작하면 후회하는게 많은거고 서울역 노숙자 그들에게도 20대란 시절이 있었다
딱 김제동 화법. 선동되지 마세요. 젊은 시절이 가장 아름답다지만 그 시절에 하고 싶은 걸 참아야 하고 먹고 싶은 걸 참음으로써 미래에 그 보상을 받는 겁니다. 저 여자가 말 한대로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고 당장 10분뒤에 죽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내일은 오늘 당신이 참고 노력한 무언가로 인해 더 빛날것입니다. 그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됩니다. 그것이 알바이든 배달이든 공부이든 뭐든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분명 미래에 물질적이로든 비물질적으로든 보상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지금 당장의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만두고 떠나거나 쾌락을 추구하지 마세요. 미래의 자신에게 양보하셔야 합니다. 저 여자의 병신같은 마인드와 생각에 박수 쳐주지 마세요.
이렇게 살다 막상 결혼할때는 집있고 차있는 남자... 모아둔 돈좀있고 안정된 여자... 찾을거 아니냐? 욜로들이 특히 더 심할걸?
너무 극단적임.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르지.
갑자기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죽죽 오래사는 사람도 많다.
오래 살아야 하는, 즉 봄에 씨뿌려서 겨울이 지난 다음 가을까지 살아야 하는 사람한테, 너가 가을에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씨뿌려뭐하냐 먹어라 하고 말하는 꼴.
물론 다 선택이다. 그치만 어떤 가치관이 절대적이라고 말하지마라.
무책임한 욜로는 더이상 You live once가 아니다.
공부하기 어렵다고 예체능 빠지고 싶어하는 철없는 겁쟁이 마인드지.
Hoo uniqe 난 이 댓글이 더 극단적으로 보이는데.. 적당히 쓰면서 살라는 말이겠지 누가 다 쓰며 살랬나
먹고싶은고 다 먹고 돈 다쓰고
요조는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갑니다.
진짜 생각 수준 꼬라지
늙어서 일도 못구하고 돈도 없으면 그때는 자살 할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