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책방 동업자 찾았습니다 (거절은 거절함) | 가수 요조 | 오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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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시골 책방 곧 시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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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페강연Best] 만약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 가수 요조](/img/n.gif)
오느른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것 같죠?
0:46 초 경 영상이 튀는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는데 다음부터는 더 양질의 영상을 보실 수 있도록 한 번 더 보겠습니다 :)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마이너가 있어야 존재하는게 메이저인걸요 마이너가 의미없다면 메이저도 없는거 아닐까요? 많은 마이너들이 다양성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두 분의 마이너함을 응원합니다!! 😆
지극히 공감합니다.
별 PD을 향해 마이너 운운하신 MBC 그 분이 꼭 보셔야 할듯.!^^
나는 별PD의 '오느른체'체널이 계속 변방과 로컬을 바탕으로한 모색을 하며 또다른 출구를 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반드시 색깔이 판이하게 다른 영역?의 개척자!가 되리라 굳게 믿고있어요.
그의 아지트?를 중심으로 지역이 활성화되는 조짐이 보이는게 너무 신선하고 신기했거든요.
저역시 20대 후반의 아직 이른 나이에 서울에서 3시간 거리의 뒤에는 산이 보이고 젊은 사람보단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많은 지방으로 이사온... 마이너한 취향의 한사람입니다... 서울과 도시에는 반짝이고 멋진 게 많지만 전 그런 곳에서는 살지 못하겠더라구요. 조용한 게 좋고 효율성과 어떤 의미, 가치를 쉼없이 따지는 그런 곳보단 한갓지고 무용한 곳이 더 좋아요. 여유라는 건 사치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곳이요... 돈을 벌려면 사람이 많고 빠른 곳에 눈에 잘 띄고 세련된 모습으로 있어야겠지만, 언젠간 저도 그렇게 산 적이 있지만 이젠 그런 것이 저한텐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어요.
돈도 정말 중요하고 명예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의 행복인 것 같아요. 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만 또한 나 자신을 잃지 않는 선에서 가장 좋은 삶의 방식이 무엇일지,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같은 것들을 해가 갈수록 새롭게 배우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루 지방에서의 삶은 서울만큼 세련되고 빤짝거리고 예쁘진 않지만 조금 더 편안하고 여유롭고 행복하긴 한 것 같아요. 또 서울에선 돈을 많이 벌 순 있지만 그만큼 또 다 나가는 느낌이구요, 지방에선 서울보단 덜 벌지만 돈을 많이 쓰지 않아도 생활이 유지가 돼서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이예요.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ㅎㅎ
요조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란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결이 같은 사람... 참 반가웠습니다. ^^
짧은 에세이 한편을 읽은 것 같은 영상이에요.
영상이 책이 될수 있는 마법 오느른이 가진 특별함이 아닐런지요.^^
지금 까지 영상중 최고 !! 세상에서 마이너 가 가장 가장 소중한걸 세상은 무시하는데 사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 때문에 그나마 세상이 따뜻하다 !! 생각 합니다 . 제주 무사에 가보고 싶네요 --아무쪼록 두분다 건투를 빕니다 !! 왕 하튜 !!!!!!
작년가을 제주에 있을때 다녀왔어요 진짜 여길 누가와?했지만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구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책방무사! 오래토록 조용히 유지해주세요~~ ^^
담담하고 솔직하게 힘주지않고 얘기하는 요조님 넘 좋아요. 마이너들 홧팅!
문학평론가 김현 선생님께서 문학은 무용하므로 유용하다고 하셨죠. 작은 책방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요. 책을 사랑하는 일인으로 피디님 책방 여시면 꼭 찾아갈게요!
두분 조합 너무 좋습니다
요조님도 책방 오래하시기를
크고 좋은것
잘나가고 멋진것
세고 눈에 띄는것이 주목을 받는 요즘
반면 다른면에 존재하는 것들에 우린 조용히 들여다보고 응원하고 존중해줘야하는것같아요. 균형을 이루어가는 삶^^
응원합니다 ❤
멋있다 두분의 삶!!!
응원합니다
요조님 반가워요~
7년전쯤 서울 무사책방에서 뵈서 좋았어요...
꿈같은 일을 먼저 하고 계시는 두분!!
그냥 보면서 오늘을 치열하게 사는 저는 위로를 받습니다~~ ㅎㅎ
요조님은 오랜만에 봐도 어쩜 이리 요정 같으실까..🥰 두 분 말씀 조곤조곤 하시는거 너무 힐링되어용
요조님, 책으로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책방무사,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취향이 마이너 하지 않아요 구독자가 31만명 이잖아요 ... 각자의 마음속에 아련한 그리움이 분명 있는 거 같아요 ..항시 이 채널을 보면서 위로 받는것을 보면.
요조님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더 여뻐지셨네요.
책방도 요조님도 피디님도 넘 좋네요..
소중한 공간 이네요~
책방무사 무사히 오래 오래 있으면 좋겠네요~ 제주에 가서 꼭 방문할께요~
요조씨 한 20년 전에 알게되었고 그때 바로 좋아하게 되었고, 어느덧 오느른을 즐겨보고 있었는데... 둘이 만나다니... ㅋㅋㅋ 진짜 요조씨 말처럼 비슷한 사람들이 찾아오는게 신기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러하네요~~ㅋㅋㅋ
"편견 없는 세상을 바라기보다 편견이 깨질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예전에 어디서 공연하고 멘트하셨던거 참 좋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보니 그때 이미 책방을 시작하신 시기이네요(요조님에 대한 이야기ㅎㅎ)
결이 같은 사람이라..
그래서 저희도 오느른 채널 좋아하고 또 그 안에서 요조님처럼 결이 같은 분들이 나오시는건가요? (이거쓴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ㅋㅋㅋ)
너무 신기한데 아주 좋은 느낌이라 역시나 좋습니닷!!!
지금은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세계화를 지나 탈세계화가 진행된다는 둥~ 어떻다는 둥~ 너무나도 복잡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 속에서
기업도 사회도 이제는 다양성을 배제하고서는 이윤 추구도 사회 통합도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 경험들로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마이너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마이너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오느른 피디님한테 누가 말했다고 한거 전혀 영향 없어요~~~:)
어차피 중심이 있으신 분들이라 꿋꿋이 본인의 길을 걸어가실 것을 잘 알지만
함께 사는 이 세상의 한 구성원으로서, 절대 마이너한 생각도 마이너한 길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들고 여럿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어려운 길일 수는 있으나 오히려 누군가는 반드시 해주어야 하는 소중하고 중요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 함께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있으니, 함께 고민하고 힘내세요~~~~~~~~~~
그대의 빛나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돌담길에 발걸음이 너무좋아보여요. 원하는 책방의 꿈이 이루어지길바랍니다
사람간에 인력이 작용한다 결이 같은 사람끼린 말하지 않아도 서로 끌리는게 있는것 같아요
요조님 책방이었군요♡
오느른에서 요조님까지 보다니ㅋ
별님처럼 저도 책 냄새 맡는거
좋아하는뎅....
저랑도 결이 닮았군요ㅍㅎㅎㅎ
오느른 식구듥도 결이 닮아 지금까지
쭈욱 이어지는거 같아요😂😂😂
정말 오느른을 보고 있으면 와~나도 그런생각인데 하며 마음이 두근두근할때가 많습니다^^같은생각을 하는 우리의 취향은 마이너라기보다 대중적이지않은 특별함이 아닐까요?^^별피디님의 책방 기대됩니다.요조님의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좋았습니다.두분잘어울려요❤
돈을 쫒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책방운영이지만
나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한다면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시골 책방 운영에 진심이 보입니다.
요조님은 정말 요정이신가요 늘 그대로의 모습
참 좋아옹
오느른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보며 말없이 응원한 구독자입니다. 매번 새롭고도 가슴 뛰는 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버킷리스트를 항상 대신해주는 오느른이 있어 행복합니다😊
생각의 편견이 아닐까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속에 그냥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라고 인정해 주는거죠~
내가 다른 이상과 꿈을 가지고 있다고 그건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전 더 폐쇄적인거로 보입니다~
서로의 다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새롭다 라는 거보다는 아~ 이럴수도 있구나....이렇게도 되는구나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인정해 주고 격려와 힘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느른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며 공감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예전에 싸이월드 하던 시절 좋아하던 누나의 미니홈피 BGM이 라는 노래였어요. 이렇게 요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을 출판하셔서 과 같이 구매하여 읽고 있습니다!
취향이 마이너 하다는 건 다수가 못보는 매력을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좋아하는 노래, 요리, 장소, 물건... 하물며 사람까지 좋아하는 이유는 다 다르잖아요. 애초에 대중적인 취향이란게 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번영상도 역시 좋으네요❤
보면서 김포에 있는 동네책방 게으른정원이
생각났어요! 여기 사장님도 진짜 매력있는 분이고 공간도 공간이 동네에서 하는 역할도 진짜진짜 좋아요! 가보시길 추천합니다아!😊
두 분뜻 함께하는 모습 또 보고 싶어요. 시간순삭❤❤❤
남의 기준에 흔들리지않는 나의 기준을 지탱해나가는 힘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거 같아여 남의 말로 이루이진 것은 태어날때부터 우리주위에 ~내안에~너무나도 많으니까여 인생은 그 무수한 것들안에 진짜 내것을 만드는 과정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에 충분히 잼있어요! 고민하지마세요
이번영상 너무 좋아요😍👍
인생에 마이너 메이저가 어디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메이저삶을 살고 있는사람은 정말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해봐요.. 반대로 다른이가 마이너라고 하는 삶은 정말 불행을 느끼고 있을까? 하는생각도요... 내가 정말 하고싶고 그속에 나와의 타협으로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있는사람이 진정 메이저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나도 50이 되는 나이에 남은 내 인생의 행복한 마이너를 찾아봐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해서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하면, 그 일을 왜 하고 싶은 건지 또 이유를 물어보면 할 말이 없어져요. 단지 '하고 싶어서 합니다' 일 뿐인데. 책방 꽃할매가 되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오느른 채널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영상 보면서 최근에 들은 말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말을 남기고 갈게요.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게하는 마음' -박명수 ㅋㅋㅋㅋ
요조님 반갑네요. 작은 책방들이 ,마을마다 동네마다 생기는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제주도 표선 사는데 수산리 그리 멀지 않아요. 요조님의 책방이라~~ 멋진 곳이 있네요. 한번 오느른을 향하는 마음으로 찾아가 볼래요^^
무거워졌다 가벼워졌다ㆍ
삶을 그렇게 적당하게엮어서 사는것ㆍㆍㆍ
너무 무겁기만해서 가볍게 살아야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있어요ㆍ
그러다보면 적정한 위치에서 균형 잘 잡을 순간이 오겠죠?
요조님이 좋아하는 책얘기듣고 추천도 받고 그럼 차암 좋겠네요~~~
마이너한 전공에서 마이너한 조직에서 일하다가 더 마이너한 프리워커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각각의 마이너가 가진 빛이 다채로워서 마이너라고 한다면 그대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조님, 오느른님과 책이라는 같은 취향을 발견하니 반가운 마음이에요.
저는 소소하게 밤 늦은 시각에 도서관 구석에서 책을 읽듯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는데 북클럽도 응원하겠습니다!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간만에 요조님 보니 반갑네요. 벌써 15년이 지나버렸지만 마음 속 아픔이 조금은 아물었길 바래요
무거워졌다가 가벼워졌다가 이 말이 와닿네요 ❤
제주 가면 꼭 한번 들러볼께요~^^
음악도 꾸준히 들려주세요~♡
요조님 소식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마이너가 아니라 스페셜합니다. 보석같은 취향이라 말하고싶어요. 흔치않다는 것은 멋진 일이랍니다~^^
재밌어서 거푸 네번째 봐요.
두분 예쁘세요.
담담하게 소박하게 털어내는 삶에대한 이야기가 가슴에 꽂히네요.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행복했습니다.
요조님 멋지네요
삶의 통찰이 좋습니다
메이저와 마이너는 둘이 아니랍니다
맞고 틀리고도 없답니다
응원합니다
오느른 응원합니다
꿈이 있다는건 좋은겁니다
원래 개인의 취향이란게 마이너한거 아닌가요?
저는 마이너한거 완전 좋아요!!!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고, 그걸 알아보는 자신의 기준이있고,
그런사람들과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면 진짜 너무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
결이 맞는 사람들과 끼리끼리 가늘고 길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귀로 듣는 단어는 기억에 그리 오래 남지 않지만, 눈으로 보는 단어는 오래도록 머리와 기억과 가슴에 남아 비슷한 상황에 접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글로 읽는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책방의 꿈을 꾸기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비슷한 결'을 가진 구독자가 대리만족하며 공감남기고 갑니다😢
요조 만나러 가야겠네^^
노래도 한소절 듣고 싶고!
부와 명예가 메이저
내가 하고 싶은 건 그걸 벗어나는 일...
마이너한 😂
메이저하지 못해도
마이너한 일들을 하시는 분들로 인해
숨을 돌려보고
살아갈 힘을 얻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이래 저래 흔들리고 치이는 세상속에서
삶의 의미를 곱씹으며 지나가게 되는 시간...내가 가야하는 길을 찾아 갈수 있길 바랍니다.
요조라는 가수, 책방 무사~
당신은 위로입니다.
바로 옆마을에 책방이 있었군요, 꼭 가봐야 겠어요~~~~^^
요조님 제주에 계시군요!!아침먹고땡 즐겨들어서 앨범도 구매했고 지금도 소장 중이에요~ 너무 반갑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만나셨네요. ^^*
요조님 말씀하시는게 어쩜이리 극공감!! ^¿^
저도 시골책방 꿈꾸는 중이라 두 분 이야기 진지하게 듣게되네요.
소득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어야 가능할텐데 싶어 아직 꿈만꾸고 있어요
실천한 분!정말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상호도 지어놨는데..언제나 이룰 수 있을런지😂😂😂
정말 좋다.
이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제주 동쪽 성산일출봉 주변 마을을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자주 갔는데 책방무사를
안갔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올해는 기회가 생기면 꼭 가봐야겠어요.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행복한, 행복해지는 선택을 할수있는 나날들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너무 잘어울려요~`^^
피디님 MBC 김제지부를 위해 제주도까지 출장가셔서
요조님께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고.......
요조님께서 운영중이신 책방까지 김제지부 계열사로
확장 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MBC 본사가 김제로 옮겨져서......
김제 오느른 하우스가 본사 역활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뿐만아니라 전국 곳곳에 오느른 하우스 지부가 세워질.....웁웁
하... 오디오에 바람소리 들어간거도 너무 좋다 감성적이여
어쩜 마이너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있진 않을까요???
메이져들의 인생속에 더 많은걸 이루려고 경쟁하며 지쳐가는 자신을 보지만 모든걸 버리고 떠날수 없는... 어쩜 용기가 없는... 이리저리 핑계뿐인 메이져들의 삶...
그 속에 살며 마이너들의 용기있는 삶을 보며 그져 부러워 하는 나는.... 용기가 없는걸까???
저도 꿈이 생겼네요.
시골집에 이어서.
오느른 땜시 시골집에 이젠 책방까지? ❤
서울북촌의 무사도 가보고 신혼여행때 제주의 무사도 가봤는데 오느른님이 그곳에 가시다니..엄청신기합니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요조님 입으로 나오니 왠지 권위있고 공신력 있는 전문가에게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 감사합니다*^^*
끼리끼리라는 단어를 제가 자주써요
같은 파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게 당연하다 생각된다는 말도 자주 하거든요
약간의 메이저.. 너무 귀요워욤😍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요근래 하는 제 고민과 비슷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를 진심으로 바라는 제주도에 있는 무사책방에 방문하고 싶네요.
그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어요~~마이너로 살고 싶어도 어쩔수없는 나의 현실에 부딪혀서 살고 있는 나같은 사람들도 이같은 영상들을 보며 숨도 다시 고르고 위로받고..살아갈 힘도 얻고,,잔잔하게 여유도 가져보고요..
너무 공감되고,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화였어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요
이렇게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네요.
그리고 이런 감성 전 좋아요.
너무 좋네요 지친 일상 미친사람들에 치여,, 힘들지만 이걸 보는 순간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꿈도 꾸게 되고요
부럽기만 합니다...❤
나도 저런 책방에 앉아있고싶어요
요조님, 상대방이 말할 때 진지하게 바라보는 눈빛...같은 여성이라도 심쿵 하겠어요.
우오~~ 또다른 느낌의 영상인데요
마이너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약간의 메이저🤗응원합니다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 😍
저도 같이하고 싶어요.마이너의 삶이 존중되고 유지될 때 세상 잣대에 저울질 당하지 않고 행복해질거예요.
다음에 제주도가면 꼭 가보고싶어요~^^😊🌸☕️
마이너에 동참하고 싶네요
나이들면 조그만 책대여점을 운영하고 싶었는데
나이든 지금도 책대여점의 손님으로 남아있네요 ㅋㅋㅋ
근데 아직도 책 대여점이 있다는게 어떤면에서는 신기방기
영상 업로드 안 한다 해서, 구독 끊었는데 오느른 영상이 새로 업로드 된 겁니다. 이게 웬일? 하고 보니, 별PD님 결혼도 하시고... 먼저 결혼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살아보니, 행복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삶 자체가 행복이네요~ ^^ 그리고 다시 구독합니다.
평소에 절대 손에 들수없는 재밋는 인문학 책을 한구절.. 아니 한권을 본 느낌이네요...^^ 대박
당신의 생각 꿈 가치 모든게 아름답습니다.
아하~ 낫익자 했더니~~! 연앤 누나셨구나! 얼마전 라디오 듣다가 책방 열었다고 하신것 들은 기억이.. ㅋㅋ
Bgm이 ㅋㅋㅋ 요조를 귀여워보이게한다
두 분 얘기 듣다보니 위로 받아요. 50대 중반인데 아직도 현실감 부존하다 소리 들어요. 격하게 공감하며 여기 마이너 1인 추가요! ^^
영상 색감이 멋져요, 요조님 늘 응원합니다
나와 결이 비슷한 이런 채널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ㅜ 오느른을 알고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무엇이든 의미있다는 생각에 함몰되지 않고, 모두 의미없다는 생각에도 함몰되지 않고. 때론 가벼워졌다가 때론 무거워지며 살아가는 것.
요조님과 별pd님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는데 왜 자꾸 울컥하게 되는지… 아마 비슷한 고민에 공감도 되고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또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감사해서 였던 것 같아요. 전국 방방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들만의 취향이 하나 둘 모여 좀 메이져한 취향이 되는 그날까지 ㅎㅎㅎ 사실 요즘엔 자꾸 저랑 비슷한 사람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제 취향을 마이너하다고 말하거나 생각하는 분을 볼 때면 오히려 편협한 세상에 살고 계시구나, 안타깝네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무튼 이렇게 좋은 인터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좋다🧡 그냥~
마이너 라고 부르는 저들이 과연 메이저 일까요?
중심잡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삶을 누리는 길일것 같은데요.
남의 시선따위 상관없이.
너무좋아요~~~|
나는 삶의 아늑한 선율과 조금은 잔잔하게 산다
크고 화려한 꽃들만이 이세상에 존재하지는 않죠~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야생화도 분명 소중하고 존재의 이유가 분명하게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이너리거들 퐈이팅 🎉
MBC가 문화방송이잖아요 ㅎㅎ 메이저한 문화도 정말 중요하지만 마이너한 문화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중요하다고 보고 존중해주시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ㅎㅎ
마이너한 문화를 수익성문제로 배제한다면 결국 마이너란 기반이 무너진 메이저 문화도 도태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공중파에선 수익성의 문제로 메이저문화를 추구해야한다면
적어도 MBC계열 유튜브 만큼은 마이너한 문화를 지지해주시고 조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너계의 메이저… 요조님이시다. ㅎㅎ
📚🎉드려요~~~
저번주 제주여행때 비오는날 책방무사 다녀왔는데 넘 좋았어요🥹🍀💖 레코드를 깜빡하구 못다녀와서ㅠㅠ 다음에 또 갈거에요!ㅎㅎ
책방 내시는건 좋은데
피디님의 일상을 볼수 없는거
아닌가요
요리 해먹고 효리랑 놀고
멍때리고 음악가도 초대해서
마당에서 콘서트 하는거
보고 싶은데 책방 하면
피디님의 일상을 볼수 있나요?
거긴 조용해야 하구요
이 여사님과 수다 떨고
막걸리 전 부치며 일상을
보고 싶어요
그게 젤 재밌다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