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맞춤법 하나 틀린 게 큰 잘 못은 아니잖아요 틀인 것을 틀렸다고 말 한것도 잘 못 된 게 아니죠 그러나 우리 사회는 어느 순간부터인디 작은 것에 강박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제가 잘 못 표기한 것을 지적 했다고 언짢은 감정이 있어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제가 지적을 받고도 수정하지 않은것은 제 개인적 소신일 수도 존심일 수도 있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뜻의 전달이 되었기에 두었던 것이죠 수능 시험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옛말에 와각지쟁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달팽이 뿔 위에서 타툼이랑 뜻이죠 제가 잘 못 쓴 글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좋은 일을 상상하고 웃으세요 내가 맞니 니가 맞니 하며 작은 일에 하루를 소비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임요환은 판 자체를 잘 짬.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그랬지만 지니어스에서도 마찬가지였음. 정치질이 판치는 지니어스의 시스템상 홍진호처럼 압도적으로 나가면 정치질에서 지목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정치질 자체를 못하도록 트롤링을 함. 그래서 예상할 수 없는 자기한테 불리한 선택도 막함. 그러니 정치질이 잘 안먹힘. 문제는 내가 꼴지가 되면 데스매치에서 살아나야 하는데, 강점이 1:1게임임. 그러니 내가 꼴지일 경우는 이겨서 살아남는데, 상대방 가넷이 많을 수록 지목당할 확률이 높아지니 임요환의 꼴지를 가넷 부자들이 원하지 않음. 반대로 꼴지인 사람이 임요환을 지목할 확률은 매우 적음. 왜냐면 1:1 최강자니까. 진짜 임요환의 판짜기는 예술임.
1~10 10장 카드 4더미, 총 40장의 카드를 한 라운드로 진행하는 게임임. 1~10 카드가 4장씩 있는건데 라운드 내 게임에서 한번 사용한 카드는 버려지고 다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하며 버려지는 카드를 외운다면 무슨 숫자 카드가 몇장 남았는지 알 수가 있음. 라운드 마지막 게임에는 36장이 버려지고 4장이 남기 때문에 버려진 36장의 카드와 공유카드+상대카드 3장의 카드를 안다면 이론적으로 남은 한장, 내 숫자가 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음. 하지만 게임을 하며 동시에 버려진 36장의 카드를 모두 기억하는건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쉬운 일이 아님. 그래서 임요한은 1~10 카드 모두 4장씩, 숫자의 총합은 220이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될때마다 버려진 카드의 숫자를 모두 더한 총합의 끝자리를 본인의 칩으로 표시해놓고 36장이 버려진 라운드 마지막 게임에 사용되는 4장의 카드를 모두 더 하면 끝자리가 0이 나와서 자연스레 본인의 카드가 뭔지 알 수 있도록 살짝 꼼수를 쓴거임. 예를 들어 버려진 카드가 없는 첫 게임에 4 5 5 7 카드 4장이 사용되고 버려졌다면 버려진 카드 4장의 합은 21, 여기서 끝자리 1을 자신의 칩을 이용해 표시해 놓으면 됨. 다음 게임에서 6 6 7 8 카드 4장이 사용되고 버려지면 버려진 카드 4장의 합은 27, 표시해놓은 1에 7을 더해서 8을 표시해 놓으면 됨. 이런식으로 36장의 카드가 버려지고 라운드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면 4장의 카드만이 남는데 40장 모든 카드 숫자를 더한 끝자리는 무조건 0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이제껏 표시해놓은 끝자리 숫자에 자신이 볼 수 있는 3개의 숫자를 더하고 추가로 어떤 숫자를 더해야 0이 나오는지를 알면 자신의 숫자가 뭔지 '정확히'알 수 있음 임요한의 경우 마지막 게임 전 칩으로 표시한 버려진 카드 숫자 총합 끝자리 수는 8, 이 상태에서 공유카드는 4, 10 이상민 카드는 6이 나왔기 때문에 남은 4장 중 3장의 총합은 20, 표시해놓은 끝자리 8에서 0을 더하면 8, 2를 더 하면 0이 나오기 때문에 카드는 2라는걸 임요한은 카운팅을 따로 하지 않고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음. 이런식으로 플레이 하면 10게임이 진행되는 한 라운드 마지막 게임은 본인의 카드를 정확히 알고 배팅할 수 있는거임
10판 중 마지막 판을 위한 카운팅. 카드들 숫자합이 220, 1의 자리수가 0으로 떨어지니까 4장씩 나오는 매회 카드들을 220에서 차례차례 빼면서 1자리숫자만(총합 142남았으면 2만, 87남았으면 7만) 칩으로 카운팅하다보면 마지막판 4장의 합의 1자리수도 나오게 되는 원리. 홍진호 형님 모를거라고 말하시는 모습은 연기라고 생각되네요 콩픈 본인은 암산으로도 하실듯
2010년,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경찰의 수사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상민은 2006년 5월 말부터 7월까지 전국에 80여 개 가맹점을 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수익금 54억 원 중 2억 1,000만 원을 배당받았다고 한다.
4:44 전 다 알고 있었어요 캬~ 진짜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아 왜 저리 멋지지 도대체 어떤 마력이 있길래 이리도 끌리게 하는 거야 1등도 못 했는데ㅋㅋㅋㅋ 전 회 복수도 하고 멋짐도 챙기고 캬 멋져부러~~ 근대 4:44 표정은 진짜ㅋㅋㅋㅋㅋ 멈춰서 보면 엄청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최종적으로 합은 220이니까 일의자리만 칩으로 카운팅 하면 0에서 9까지 총 10개의 칩만 있으면 맨 마지막 숫자를 예측이 가능하죠. 임요환이 맨 마지막에 쌓았던 칩 더미는 공유카드와 이상민의 카드와 자신의 카드 숫자를 더하기 전입니다. 즉, 마지막 상황에서 최종적인 1의자리가 0이 되도록 만들기 위한 수식은 8(칩더미)+14(공유카드 총합)+ 6(이상민카드)+ x(자신의 카드 숫자)= 일의 자리가 0 이기 때문에, x는 무조건 2일 수 밖에 없죠 그것을 좀더 정리해서 제작진은 14+6-8로 표현을 한 것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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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매치 올패배 임요환이 준우승 할 수 있었던 흑과백 플레이 분석!
ua-cam.com/video/OYQZs1tygN0/v-deo.html
지니어스는 볼때마다 느낀건데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연합 아니면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듯
그런데 임요환이나 홍진호는 게임을 파악해서 전술을 짜는게 특화되어 있다보니 확실히 클라스가 다르네
승부사들의 싸움에서도 정상을 다투던 사람들이니 ㅋㅋ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지능보단 사교 능력에 특화된 사람들이다 보니...
그래도 실제 사회에선 사교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임
@@bumin9 하지만 정치질, 사기꾼 이런 것이 지니어스 1등할만한 꼬라지가 아니라 욕을 먹는 것.
성규 이상민 장동민 연예인인데 잘함 심지어 이 중 둘은 우승잔데 ㅋㅋㅋ
승수의 세계에서 정상을찍은 사람들은 다르죠
김경훈때문에 임요한 똥 된 상황에서 왜 화 안내냐니까? 이미 일어난 일인데 화내 무엇하냐며, 탈출할 방법 모색하고 있을때 존나 멋있다 싶었음. 문제가 닥쳤을 때 이성적으로 해결하는 게 저런 거구나..하고
김: 저 근데 궁금한게있어요 지금 그게 형한테 떳잖아요 사형수가 근데 왜 형은 적대로 안변하지?
임: 일단 적대적으로 변하고 싶은건 맞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일단 우리팀이 살아야지
ㅏㅡ
그림 잘그리는 임요환
잘그린 그림 그리는법을 통채로 외운 홍진호
개인적으로 시즌을 통 틀어서 임요환님이 가장 멋지고 좋다
그의 인품과 대범함 영리함에 끌린다
잘난 척 하지도 우쭐 되지도 않고 위기의 순간에서 빛을 발하는 임요환 너무 멋있다
바라다(X) 발하다(O)
@@x------- 위기의 순간 근데
@송유석 언어 1등급이요 ㅎㅎ
그리고 띠껍게 말하거나 욕한 것도 아닌데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 ㅋㅋ
@@x------- 이건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뜻이 달라지는거잖아ㅋㅋㅋㅋㄱ
여러분 맞춤법 하나 틀린 게 큰 잘 못은 아니잖아요
틀인 것을 틀렸다고 말 한것도 잘 못 된 게 아니죠
그러나 우리 사회는 어느 순간부터인디 작은 것에 강박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제가 잘 못 표기한 것을 지적 했다고 언짢은 감정이 있어서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제가 지적을 받고도 수정하지 않은것은 제 개인적 소신일 수도 존심일 수도 있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뜻의 전달이 되었기에
두었던 것이죠
수능 시험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옛말에 와각지쟁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달팽이 뿔 위에서 타툼이랑 뜻이죠
제가 잘 못 쓴 글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좋은 일을 상상하고 웃으세요
내가 맞니 니가 맞니 하며 작은 일에 하루를 소비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5:09 그 와중에 수 안 읽히려고 찬스로 가린 디테일ㄷㄷ
벙커 앞에 서플라이까지 완벽
@@franzliszt_ ㅋㅋㅋㅋㅋㅋㅋㅋ
@@franzliszt_ 비유 좋네
솔직히 카드 외우는거는 예상했는데 코인으로 카운팅은 예상못했네 지린다 ㄷㄷ
오히려 그게 더 현실적이고 전략적인거같아서 더 섹시해보이ㅁ
5:29 카운팅 한 거 자랑할 생각에 귀여운 표정 짓는 요환이형
임요환은 판 자체를 잘 짬.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그랬지만 지니어스에서도 마찬가지였음.
정치질이 판치는 지니어스의 시스템상 홍진호처럼 압도적으로 나가면 정치질에서 지목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정치질 자체를 못하도록 트롤링을 함.
그래서 예상할 수 없는 자기한테 불리한 선택도 막함. 그러니 정치질이 잘 안먹힘.
문제는 내가 꼴지가 되면 데스매치에서 살아나야 하는데, 강점이 1:1게임임.
그러니 내가 꼴지일 경우는 이겨서 살아남는데, 상대방 가넷이 많을 수록 지목당할 확률이 높아지니 임요환의 꼴지를 가넷 부자들이 원하지 않음.
반대로 꼴지인 사람이 임요환을 지목할 확률은 매우 적음. 왜냐면 1:1 최강자니까.
진짜 임요환의 판짜기는 예술임.
그거 다줘팬게 장동민ㅋㅋ
그래가지고 시즌4에서 제작진이 임 때문에 가넷매치 만들었지... 임요환 저격룰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
임요환법 ㅋㅋ
이 전략의 전제는 '1대1 최강자'라는 것
4:02 2나올때 콩진호 영혼왜넣는데 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콩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10장 카드 4더미, 총 40장의 카드를 한 라운드로 진행하는 게임임.
1~10 카드가 4장씩 있는건데 라운드 내 게임에서 한번 사용한 카드는 버려지고 다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하며 버려지는 카드를 외운다면 무슨 숫자 카드가 몇장 남았는지 알 수가 있음.
라운드 마지막 게임에는 36장이 버려지고 4장이 남기 때문에 버려진 36장의 카드와 공유카드+상대카드 3장의 카드를 안다면 이론적으로 남은 한장, 내 숫자가 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음.
하지만 게임을 하며 동시에 버려진 36장의 카드를 모두 기억하는건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쉬운 일이 아님.
그래서 임요한은 1~10 카드 모두 4장씩, 숫자의 총합은 220이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될때마다 버려진 카드의 숫자를 모두 더한 총합의 끝자리를 본인의 칩으로 표시해놓고 36장이 버려진 라운드 마지막 게임에 사용되는 4장의 카드를 모두 더 하면 끝자리가 0이 나와서 자연스레 본인의 카드가 뭔지 알 수 있도록 살짝 꼼수를 쓴거임.
예를 들어 버려진 카드가 없는 첫 게임에 4 5 5 7 카드 4장이 사용되고 버려졌다면 버려진 카드 4장의 합은 21, 여기서 끝자리 1을 자신의 칩을 이용해 표시해 놓으면 됨. 다음 게임에서 6 6 7 8 카드 4장이 사용되고 버려지면 버려진 카드 4장의 합은 27, 표시해놓은 1에 7을 더해서 8을 표시해 놓으면 됨.
이런식으로 36장의 카드가 버려지고 라운드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면 4장의 카드만이 남는데 40장 모든 카드 숫자를 더한 끝자리는 무조건 0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이제껏 표시해놓은 끝자리 숫자에 자신이 볼 수 있는 3개의 숫자를 더하고 추가로 어떤 숫자를 더해야 0이 나오는지를 알면 자신의 숫자가 뭔지 '정확히'알 수 있음
임요한의 경우 마지막 게임 전 칩으로 표시한 버려진 카드 숫자 총합 끝자리 수는 8, 이 상태에서 공유카드는 4, 10 이상민 카드는 6이 나왔기 때문에 남은 4장 중 3장의 총합은 20, 표시해놓은 끝자리 8에서 0을 더하면 8, 2를 더 하면 0이 나오기 때문에 카드는 2라는걸 임요한은 카운팅을 따로 하지 않고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음.
이런식으로 플레이 하면 10게임이 진행되는 한 라운드 마지막 게임은 본인의 카드를 정확히 알고 배팅할 수 있는거임
4:03 역시 요환이형을 빛나게 해주는건 항상 2야
04:03 깨알같은 콩간지.. 제작진 제정신이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 콩에 진심인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 콩에 진심인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_LHNN 조용
@@user-qk6jy2hx9g 너나 조용 ㅅㄱ
2:22에 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고~
요환님 진호님 진짜 머리 돌아갈때 눈빛보면 확실히 승부사 눈빛이긴 하네ㄷㄷㄷ
저기에 페이커가 들어가면 임요환이고 뭐고 양학하고 나올듯ㅋㅋㅋ
@@user-vr8oc6dy2k ? 페이커가어떻게 양학한다는거지ㅋㅋㅋㅋ 임요환 포커프로인데
@@gs_choi 저때 포커프로 하기전임
@@user-vr8oc6dy2k 모두 e스포츠의 역사를 썻던 사람들인데다가 서로를 비교하기가 힘든데 어떤 한 사람이 우월하단듯이 말하는건 그냥 잼민이 인증인데...
@@user-iy2yr2gm3p 저때 이미 포커프로인데요.
영상자막으로도 나오는데
진짜 지니어스 보면서 소룸 돋던 콩픈패스와 임요환의 카운팅이었움
+콩대콩
임요환이 캐리한거아니냐
진짜.. 이런걸 두뇌싸움이라고하는거지.. 죧목말고
콩대콩이 제일 기억에 남던데....
콩픈패스가 ㄹㅇ 연합 혼자서박살내는거라 ㅈㄴ시원했음
나는 이런 카드게임이 딜러님 자주 나오고 그래서 좋았음ㅋㅋ 잘 지내시려나
4:05분위기 확깨네ㅋㅋㅋ
와 임요환 카드카운팅 미쳤다
중요한 순간마다 홍진호가 계속 돕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임요환의 영원한 은인 홍진호
임요환의 영원한 은인 홍진호
ㅋㅋㅋㅋ
댓글이 반 밖에 안 보이네 ㅋㅋ
댓글이 반 밖에 안 보이네 ㅋㅋ
04:03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1 웬수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먹고 연습만 하면 누구든 다 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수천만원이 왔다갔다하는 판에서 한번도 안 틀리고 침착하게 계산해내는건 사실 대단한거지
이건 그래도 방송이라 자기 돈걸고 하는건 아니라 그나마 덜하긴 할듯
저거만 계산하는게 어니러 초반에는 실제로 카운팅을 했을꺼임 어느정도 외워둬야 확률을 높일수 있으니깐 그러면서 배팅 몇개할지 등등 엄청 멀티테스킹해야하는 일이라 프로포커 선수는 다르네요 진짜
난 못해요 ㅠㅠ 돈 안걸려있어도
콜럼버스의 달걀이지 누구나 할수있긴 개뿔 해놓은거 보고 나니까 아는거지
아니 방구석 니들이 저 상황에서 카운팅 하면서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한다고?ㅋㅋㅋㅋ 저기까지 가지도 못할 새끼들이 99%인거같은데...?
10판 중 마지막 판을 위한 카운팅. 카드들 숫자합이 220, 1의 자리수가 0으로 떨어지니까 4장씩 나오는 매회 카드들을 220에서 차례차례 빼면서 1자리숫자만(총합 142남았으면 2만, 87남았으면 7만) 칩으로 카운팅하다보면 마지막판 4장의 합의 1자리수도 나오게 되는 원리. 홍진호 형님 모를거라고 말하시는 모습은 연기라고 생각되네요 콩픈 본인은 암산으로도 하실듯
3 남았다고 가정하면 상대가 2일때 본인이 1인지 11인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10이 최대숫자입니다.
@@render565 어렵다 ㅠ.ㅠ
아 쉽게이해됏군요 총합이 220인데 총마지막 6장의 카드는 그앞에 숫자를빼고계산하다보면 마지막 6장이남은 숫자가 얼만지나오고 그게 23이라면 23중에 눈에보이는 카드가 3장 공유카드와적카드 3장을뺀나머지숫자가 내카드란소리군요
제길 이해못했다..
5:29
분명 저건 황제가 콩을 볼때 표정이다
소름
1의 자리숫자만 기억하면 마지막 본인카드는 확실하다는걸 잘 알고있던 황제.
카드 총합이 220이니까 이전까지 총합의 10,100자리를 몰라도 카드숫자범위는 1~10이니까 마지막본인카드제외하면 210~219범위이므로 추론이 가능함
역시 프로는 다르네요👍
모처럼 다시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ㅎ
2 나올때마도 옆에 홍진호 해명해라ㅋㅋㄲㅋㅋㅋㄱ
홍진호 그만 놀려요ㅡㅡ
홍진호 그만 놀려요ㅡㅡ
6:21 이분이 안나오면 섭하지
이상민 표정이 진짜 도박중독자가 게임장에서 초조해하는 모습같음ㅋㅋㅋㅋ
1 들고있는거 깨달았을때 표정이 ㄹㅇ 맛깔남
2010년,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경찰의 수사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상민은 2006년 5월 말부터 7월까지 전국에 80여 개 가맹점을 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수익금 54억 원 중 2억 1,000만 원을 배당받았다고 한다.
@@user-hc4be6ud7d??진짜로?
@@user-ib4pq8pc2f 못믿겠으면 찾아보셈 기사 바로 나옴
6:23 홍진호 사진 띄운거 진자 ㅋㅋㅋㅋ 사진을 써도 참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민 인생의 축소판이네ㅋㅋㅋㅋ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조던 수집하는 거지
사기치다 나락??
게임 잘하는 사람은 손이 아니라 머리회전이 좋은 사람이구나
둘 다 좋지
프로게이머는 듈다
스타는 일단 머리가 좋아야 손연습이 가능함...
와 진짜 멋있구만
저런배팅에 얼굴붉어지면서 시종일관 반쯤기댄자세로 일관하는거보면, 이상민은 도박하면 진짜 호구잡힐스타일
4:44 전 다 알고 있었어요 캬~ 진짜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아 왜 저리 멋지지 도대체 어떤 마력이 있길래
이리도 끌리게 하는 거야 1등도 못 했는데ㅋㅋㅋㅋ
전 회 복수도 하고 멋짐도 챙기고 캬 멋져부러~~
근대 4:44 표정은 진짜ㅋㅋㅋㅋㅋ 멈춰서 보면 엄청ㅋㅋㅋㅋㅋㅋ
임요환 홀덤 방송에서 봤는데 진짜 존나 잘하더라 ㅋㅋ
뭐레는지모르겠지만 똑똑한건알겠다
관상은 진짜 과학이다
어떻게 그렇게 행동을 할 얼굴처럼 생겼지 ㅋㅋㅋㅋ ㄹㅇ
무승우승 임요환..
ㄴㄴ 정확히는 전패준ㅋㅋㅋㅋ
전패우승이었으면 ㄹㅇ 깐진데 아까웠음
올인하겠습니다..멋있어ㅜㅜ
진짜 소름이다
임요환은 계산할줄아는데 이상민은 감으로만하는데 그래서 못하면 돈잃어
겜룰을 알고해야 장기판이지
~는데 ~하는데 한 번 끊어라;;
가독성 ㅋㅋ
거슬릴 순 있지만... 이해하기는 쉽지 않나요...
괜히 황제 임요한이 아니구나, 대박
카운팅 소름돋네 ㄷㄷ
카우링스타
@@user-zl3pr4jk5v 밤 하늘의 퍼어얼~~
카드카운팅 지리네 황제
지니어스 다시 했으면 좋겟다 ㅎㅎㅎ 진짜 잼있는데
와. 역시 게임도 머리가 좋은사람이
해야 최고의성적이 나오는것인가?
황제는 다르구나
그런거라기보단 일단 홀덤 선수임ㅋㅋㅋㅋ
@@user-km1zr2mj1f 그런거라기보단 머리가 좋아야 게임도잘해 멍청하게 쏴재끼는 게임을 한게 아니지않니
@@user-xn5hx2vc9i 뭔소리여 , 게임 머리고 똑똑하고 자시고 일단 홀덤선수니까 카드를 읽고 보는 레벨이 다르단 소리임
임요환 방송보셈 홀덤 3게임 동시에 하심 토크도 하면서 ㅋㅋ
머리가 좋긴 그랜드파이널 일라운드 광탈
운빨 vs 확률 계산
5:29 임요환 웃고 있는거 왤케 웃기지
5:29 임간지
심리+계산 vs 잔머리+감
이상민 ㅈ노잼에 인성도 ㅈ창인데 그만좀 내보내라 진짜.
역시 전략의 달인
확실히 포커선수들은 다른거 같음... 카운팅 하는거.. 물론 기본 포커랑은 완전히 다르지만
본방 챙겨볼때
0가넷으로 참 잘햇죠 ㅎㅎㅎㅎㅎㅎ
스타팬으로서 두명의 스타출신 플래이어들이 나와서
더 재밋게 본 시즌 이엿네요 ㅋ
5:01 계속 마우스로 착각하고 만지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하지만 이 멋진 승리가 다음날 연예기사 메인으로 뜨지 못했다.. 그는 이어진 승부에서 거짓말처럼.........ㅜㅜ
마지막에 이상민도 이미 게임내용은 져버린지라 한판이상 더할수있는걸 구질구질하게 안하고 옥쇄하는 길을 택한건 멋있네ㅋㅋㅋㅋ
ㄹㅇ 남은 칩 6개인데
다이하면 깔린게 더블이라 5개 줘야되고
상대 올인이라 가지도 못하고
외통수네 그냥
@@smint072 깔린게 더블이라 저 상황에서는 죽어도 패널티5개 안줘도 될꺼예요..
@@Viexxxxx 룰이 그런가요? 흠...
@@smint072 정확한건 아닌데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ㅎㅎ 님이 맞으실수도 있어요
샴푸광고도 구질구질하게 안하고 인정하면 괜찮았을텐데..
임요한이 정치력이 없어서 개인으로 메인매치 우승하긴 힘들었지,, 이상민은 항상 다수연합 소속의 정치의 왕이었고
역시 테란의황제다. 스타크래프트 할때랑 똑같네. 상대 빌드파악하고 러쉬 들어올때 이시간대에 유닛이 어느정도 되는지 예상해서 거기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는걸 진짜 잘했는데 역시 카드에서도 수를 읽을줄 안다.
더 정확히는 프로포커플레이어 할 때랑 같은 플레이를 하는 거
지금도 그렇고 저때도 그렇고 임요환은 현역 프로임
임요환 이후로 스타프로게이머들 수준이 꽤 올라갔죠 빌드타임 계산부터 상대 일꾼이 몇마리에 건물이 어디까지 갔으면 몰래건물이 어딘가 있을거다 파악하는것까지.. 일반인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수준이었음
@@user-xh5dr2in4y e스포츠의 창조주
0가넷 질주
전패준의 전설..
확실히 포커선수는 다르다...
임요환 선수가 포커선수까지 했나요?
@@binary_Honamson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포커선수로 활동했습니다
@@user-sp8iz6bj4g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어요
숫자 2위의 콩진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콩진호카드 ㅋㅋㅋㅋ
댓글 2개
이런 류의 방송을 보면 그 사람이 타고난 그릇의 사이즈나 밑바닥을 알 수 있음
ㅋㅋㅋㅋ정종연pd식 예능이 그래서 재밌음 밑바닥까지보여준 인물중에 나락간 사람도 몇명있고 ㅋㅋ
6:22 콩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상민을 가지고노네;;
와 근데 칩으로 계산할 생각을 했구나
4:03 숫자 2라서 콩 나온건가 ㅋㅋㅋㅌ
사실 3연벙도 무작정의 도박수가아닌 계산에 의한 안정된 수가 아니였을지...
정확합니다. 4셋 맵에서는 연습할때 벙커링을 아예 고려하지 않았고, 1셋에서도 초반 벙커링 이후 조이기 압박이 핵심이었죠. 임요환 본인도 언급했지만 벙커링 이후에도 다 전략을 짜왔는데 23셋에선 그냥 벙커링만으로도 밀려버린거라..
당연한거 아닌가?
그 한게임 한타 타이밍을 위한
엄청난 판짜기 예측을 했을거임
이래놓고 3경기가 왜 좆목겜 콰트로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용두사미였음
똑똑하고 성실하고 안정적
임요환 잘하네요. ㅎㅎㅎㅎ
5:22
설명 이해가 안가는데
더미가 8이 나오게 어떻게 계산한거죠?
4개의 1~10 팩을 하나씩 꺼내쓴다는 룰이라도 있었나요?
0:35
네 4개의 1~10팩을 한 더미로 사용한 카드는 버리고 다시 사용하지 않음.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40장 모든 카드를 카운팅 하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임요한은 버린 카드 총합의 마지막 자리수를 칩으로 표시하며 마지막 자신의 카드를 확실히 안거
어짜피 최종적으로 합은 220이니까
일의자리만 칩으로 카운팅 하면
0에서 9까지 총 10개의 칩만 있으면
맨 마지막 숫자를 예측이 가능하죠.
임요환이 맨 마지막에 쌓았던 칩 더미는
공유카드와 이상민의 카드와 자신의 카드 숫자를 더하기 전입니다.
즉, 마지막 상황에서
최종적인 1의자리가 0이 되도록
만들기 위한 수식은
8(칩더미)+14(공유카드 총합)+ 6(이상민카드)+ x(자신의 카드 숫자)= 일의 자리가 0
이기 때문에, x는 무조건 2일 수 밖에 없죠
그것을 좀더 정리해서
제작진은 14+6-8로 표현을 한 것 이구요.
4:26 지니어스 최고의 허세남 남휘종
4:04 아니 콩 자막 뭔데 ㅋㅋㅋㅋㅋ
6:35 벽느끼는 표정
내가살면서 느낀건, 게임잘하는 애들이 대학 성적도 높고 취직도 잘하고 직장생활도잘함. 주변에 잘보셈. 진짜임.
게임도 목표달성을 위해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성과달성을하는거임.
맞아진짜인정임
그러네
주변에 좋은대학 다니는애 있는데 롤하는거보고 진짜 미친놈인줄 알았음. ㅈㄴ 철두철미하고 계산적으로 하더라
이거 렬루임;;
찐따라 아부못함 안됨
아직도 티비나오네 대단하다
역시 레귤러
이건 진짜 임요환 선수 지금 봐도 j된다..
임요한미쳣네
임요환 웃는 상에 성격도 되게 좋은편인데 중간에 이상민 때문에 임요환 찐으로 열받은적 있음 보는 나도 진짜 열받더라
그래도 그거 임요환 줬잖아
@@ggisugayfact 줬음 그래서 데스매치 1번안간적있음 그때 블록경매였음
2와 홍은 최고의 조합이다
카드 카운팅 설명 들어도 모르겠다ㅋㅋㅋ 진짜 머리 아파
ㄹㅇ 뭔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황제라 불렀던 사람이 아님
5:25 무슨말인지모르겠어여 누가 아주 아주 이해하기쉽게 설명좀 자기카드가 2인줄어케저런계산법이나오죠?
1부터10까지 4세트라서 다 합치면 총합이 220
그동안 나온 수의 총합을 일의 자리 숫자만 외워서 마지막에 뭐가나올지 알아내는거
임요환 메인매치에선 트롤링하고 데스매치가서 계속 이김 ㅋㅋ
자신의 홈으로 한명씩 유인해서 잡아먹는 거 같아요 ㅋㅋ
요환이형 못하는게 뭐야.....
골든마우스...
메인매치
커뮤니케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는 카운팅하는데 눈 보면 뭐하냐곸ㅋㅋㅋㅋㅋ
임요환이 진짜 룰브레이커였지.
히히 어렵당 친구들이랑 하면 타짜 대사나 오지게 읊으면서 막장으로 변하는데...
이게 현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표대교는무녀졌냐 찌꺄
예림이!
사쿠라여~?
패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아가분께! 함마 갖고 와!
칩으로 카운팅 ㄷㄷ
숫자2뜰때마다 콩나오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요한씨 머리 좋으시다ㅎ
레전든데 이거
깨알같은 콩.. 여기서도 고통을 ㅠㅠ
임요환은 진짜 천재가 맞나보다.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미국 가서 갬블러를 했어도 잘나갔을 것 같다
임요환 프로 갬블러임. 미국은 몰라도 외국서 경험있음.
미국가면 3/5홀덤 실력도 안됌
현실은 입상 많이못했죠..
홀덤으로는 홍이 위
임요환 포커 대회나가서 상금도 많이 타고 프로에요
@@user-iw2tc7yl5l 나간거치고 입상은 못한거맞아요.
콩>최인규>임
모든 카드게임은 확률싸움이기 때문에 룰과 함께 경우 수를 모르면 나 보다 한끗만 높은 고수를 만나도 절대 못이긴다 ^ ^
황신의 가호
썸네일 카드 2 못참고 들어왔습니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 이젠 포커구나!
설명 들어도 모르겠다 ㅋㅋㅋ
더지니어스 다시 했으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