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도 있고 여우,너구리도 있어요. 해외에선 대부분 반려견이 야외에서 놀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호기심에 쫒다가 물려서 사람도 옮게 된다고 했어요. 미국 드라마에도 나와요. 정말 초기에 발견하면 살수 있는데 그걸 얼케 아느냐 무조건 물린적이 있는냐 물린자국이 있는지 살펴야했어요. 환각과 소리,빛에도 예민하다고 나왔어요.너무 무서웠어요. 또 스티븐 킹의 쿠조라는 소설도 있어요. 광견병에 걸린 개의 시점도 있고 주인공과 사람들의 시점도 있어... 공포와 연민이 느껴지는 대단히 멋진 공포 소설이에요. 어떤 과학자가 좀비 바이러스를 만들때 필요한 바이러스들 중에 광견병과 홍역 바이러스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공수병이 물어 뜯는쪽이고 홍역은 피부 괴사쪽이랬나? 그랬거든요. 물어뜯는 성질쪽에 공수병이래서 굉장히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어 이렇게 댓 씁니다.굉장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광견병에 대해서 이 정도로 자세하게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서운 병이었네요ㅠㅠ...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몸이라거나, 박쥐가 공격했을 때 같은 현상을 겪고 있을 단계라고 예시를 들어주시니 더 확 와닿는 것 같아요. 너무 현실적인 공포네요ㅠㅠㅠㅠㅠ
요즘은 백신 있어서 광견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단, 시골 같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곳은 유독 광견병에 의한 사망률이 높게 측정됩니다. 이유인 즉슨, 시골에는 개 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도 많고, 특히 들개도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물리시는데, 차라리 크게 다치시면 병원가서 치료 받고 간김에 백신도 맞아서 괜찮습니다만, 진짜 위험한 건 생채기만 났을 경우에요. 피도 조금 나니까 별 거 아니겠지 하고 방치 하시다가 제 때 치료 받지 못하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몇 번 뵀습니다. 여러분. 달려드는 개에 의해 상처가 났다면, 경중을 가리지 마시고 바로 병원 가셔서 백신 부터 맞으세요. 별 거 아니라고 치부하는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
저희아들 7살인가 베트남에서 원숭이한테물려서 검색하다 공수병에 대해 알게됐어요ㅠㅠ 현지병원에서 한달동안인가 주사5번 맞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4차까지는 베트남 에서 맞고 5차는 부산백병원인가? 거기서 맞았는데 주사를 제가 주문해서 병원으로 배송시켜서 맞는시스템이더라구요 그 주사자체가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공수병 자체가 거의 없기때문에 마약? 취급하는곳에서 관리한다했나? 암튼 절차 진짜 복잡했고 너무무서웠어요 야생원숭이는 아니라 공수병 아닐수도 있겠지만 베트남 현지 원숭이 공원에서 하는말을 신뢰할수 없어서 맞았던 기억이나네요ㅠㅠ 지금 아들 건강하게 지내고있어요
공수병 바이러스가 가장 심각한 점은 전조증상조차 없는 잠복기와, 빠른 시일 내에 신경계를 망가뜨려 신체의 자유를 앗는 것인 것 같아요. 치사율 100%에 이르는 이유는 혈관으로 침투하는 보통의 항원들과 달리 신경계로 침투하여 면역체계를 피해 움직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장 소름끼친 건 후반부 환자의 모습입니다. 사지가 구속된 것보다 자신의 침조차 삼키지 못하고 게거품을 물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우면서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공수병은 사실상 야생 포유류라면 어떤 동물이든 바이러스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광견병, 狂犬病 (공수병, 恐水病) (영문명 Hydrophobia) - 미친 개에 물려 걸리는 병이라는 의미, (공수병은 두려울 공, 물 수를 써 물을 두려워하는 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예전에 광견병에 대해 들어보았을때 그 이름만으로도 무서움을 느꼈었는데 저렇게 고통스럽고 그 병이 대한민국에 퍼지지 않아 다행이지만 지구 어딘가에선 공수병 때문에 고통받는 이가 있으니 남일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입에 거품 물고 눈이 헤까닥 한 중형견 하나가 놀이터에서 놀던 나랑 내 친구들을 계속 쫓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막 쫓아오다 쉬고 반복이었는데 쉴 때 우리가 개 다리 다쳐서 전력으로 안 달려도 못 따라잡는다는 사실에 막 도발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었네
근대 저는 병같은것 보다 과거 중세시대 형벌중 하나였던 팔라리스의 놋쇠가 가장 무서울것 같아요. 병은 그래도 고통스러우면 그 고통을 더러주는 마약과 정 안되면 안락사라는 수단이 있지만 팔라리스의 놋쇠는 그런게 없음. 이게 얼마나 끔찍한 형벌이냐면 불에 직접 닫는게 아니라 죽지도 않음. 처음엔 발부터 달궈지면서 너무 뜨거워서 그나마 들 뜨거운 부분을 찾기위해 발버둥 치다가 손 팔 얼굴 등등 온갖곳에 화상과 물집이 생기며 나중가서는 피부가 놋쇠이곳저곳에 늘어붙기 시작함. 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죽지않고 살아 있고 심지어 움직일수도 있을 거임. 그리고 이 고통은 우리의 몸안쪽에 있는 신경이 녹아 끊어질때까지 계속 지속될거고 이제 신경조차 녹아 더이상 피부에닫는 열에 의해서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때쯤 이제는 뜨거움이 아닌 열에 의해 희박해진 공기에 의해서 숨쉬기가 힘들어 괴로워질거고 숨을 쉬기위해 필라리스의 놋쇠 안에 있는 유일하게 밖으로 연결되어 있는 관을 향해 기어가서 그것을 통해 숨을 쉬고자 할거고 그 과정에서 낮은 울음소리의 음이 들려 마치 황소가 우는거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함. 인간한명이 진짜 살아 있는채로 자신의 몸을 완전히 구워지기 직전까지 모든 고통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형벌임... 그리고 이런 형벌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거...
영상을 보기 전에는 광견병이 치사율 100퍼의 병인것, 주로 야생동물한테 있는 것,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는것, 뇌를 갉아먹어 물을보면 목경련이 일어나 환청환각이 생기고 안절부절하며 죽는것, 좀비바이러스(?) 같은것이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서는 정말 생각한것보다 무서운 병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의료시스템이 좋은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와 진짜 소름돋는다… 내가 사는 지역은 동굴이 많아서 박쥐도 밤에 날아다니긴함. 어느날 대낮에 학교에 박쥐가 들어옴; 대낮에 박쥐가 왜 돌아다니냐 하면서 반 남자애가 책으로 쳐서 잡음. 신기하다고 애들이 몰려들고 그남자애는 손으로 잡고 날개죽지도 펴봄… 다행이 물리지는 않고 날려보냈는데 만약에 물렸다면………혹시나 긁힌걸로도 감염이 된다면…? 영상통해 알고나니 끔찍하다
어렸을적에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죠) 다닐적에 동네의 강아지들(큰개들 포함) 다 엄청이뻐해서 애들이 나만보면 좋다고 꼬리치던 시절이 있었죠...(생각해보면 동네 개들중 초등학생 1~3학년의 아이들보다 더 큰 개들이 좋다고 꼬리친거 생각하면 ㅎㅎ...) 아무튼 그렇게 강아지와 개들을 좋아했는데 어느날 지나가던 못보던 아이가 보여서 이리오라고 불렀는데 그 아이의 눈이 빨갰어요... 근데 이쁘다 하면서 머리만져주었더니 핧더라는... 생각해보면 그아이가 그 광견병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저만 증상보다 그 예고증상이 오는 날짜가 더 소름돋나요..짦게 초기증상이 올수도 있지만 1달,또는 몇년이 걸릴수도 있다는것이 소름돋은거같아요..그때까지 계속 바이러스는 계속 퍼지고,혈액검사도 안돼고...그리고 그러다 가벼운 두퉁을 느끼지만,그때는 희망이 없다는것....이젠 공수병 환자들이 적어져 다행이지만,인도로 여행떠날땐 조심해야겠네요..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증상들을 보이는데 필수적인 뇌기능이 점점 정지하여 대부분의 환자가 1년이내로 사망하는 병입니다. 사망한 환자의 시신은 국가에서 부검 목적을 위해 가져가고, 매장 시에는 완전히 밀봉을 한 뒤 매장합니다. 이 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국등 일부 서유럽 국가에서 3개월 이상 체류했을시 그 사람은 평생동안 한국에서 헌혈이 불가능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공수병에 걸린 동물들은 굉장히 난폭해지고 보이는 대상마다 물어 뜯으려고 한다 들었는데, 사람도 공수병에 감염되면 본능적으로 물어 뜯으려고 하나요? 아니라면 유독 왜 사람만 고통을 느끼다 서서히 죽는걸까요?ㅜㅜ 동물들은 감염되면 공격하는게 대부분이던데.. 마치 좀비영화처럼,,,,
인수공통 감염병. 진짜 조심해야하는 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방주사와 동물들에게도 예방주사를 놓는 의료체계덕분에 사라진 병이지만, 여타 감염병들과 같이 또 해외나 잠복기등을 통해 나타날지 모르니... 파상풍, 다른 인수공통 감염병과 같이 다른 질병들의 위험도 있으니 모르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하면 꼭 병원부터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예방 주사도 기간이 있으니 꼭 다시 맞으시길... 저도 파상풍 주사 한번 제대로 안 맞았다가 병원가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 특히 정신 없는 몸동작, 격양되고 침을 흘리는 동물들은 무조건 주의하며 떨어지시길 바라며 ㅠㅠㅠ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 등교하는 길에 너구리? 같이 생겼는데 너무 더럽고 얼굴이 진짜 이상한 동물이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내가 있건 말건 터벅터벅 걸어가는 장면을 봤는데 다가가려다가 순간 너무 이상해서 그냥 냅둔 기억이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광견병 걸린 너구리 였던 것 같음.. 도저히.. 생긴게 너구리도 개도 아니고 먼가 이상했음 얼굴더 이상하고 걸음 걸이도 이상하고 주변 쳐다도 안보고 그냥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돋음 만약 내가 다가갔다면? 무섭다
어릴적 침 질질흘리는 옆집개에게 종아리를 물려 피를 흘리며 집에 들어오니, 어미니가 저의 종아리를 보시고는 쏜살같이 가위를 들고 그 옆집으로가서 "내 아들 문 개XX 내놔!!"하시곤 벌벌떠는 아저씨가 개를 내놓자마자 그 개의 대가X를 잡더니(그 사납던 개가 정말 어머니에겐 땅에 오줌까지 갈기며 꼼짝도 못했음) 목덜미의 개털을 싹뚝 한움큼 잘라서 내 팔을 잡고 집으로 달려오심과 동시에 간장과 함께 불에 달여서 내 종아리에 발라주셨다. 물론 미신이겠지만, 쩔룩거리는거 없이 정말 씻은듯이 나았다.
역시 가장 큰 공포는 귀신이나 허구가 아닌 현실 속에서 존재하는 실제 사건이네요.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지옥, 악마, 귀신같은 종교적 공포보다 더한 더 원초적인 공포는 죽음에 대한 공포죠.
밤토끼님이 올리신 영상 중..
이 영상이 제일 현실적으로 무섭네요..
박쥐도 있고 여우,너구리도 있어요. 해외에선 대부분 반려견이 야외에서 놀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호기심에 쫒다가 물려서 사람도 옮게 된다고 했어요. 미국 드라마에도 나와요. 정말 초기에 발견하면 살수 있는데 그걸 얼케 아느냐 무조건 물린적이 있는냐 물린자국이 있는지 살펴야했어요. 환각과 소리,빛에도 예민하다고 나왔어요.너무 무서웠어요. 또 스티븐 킹의 쿠조라는 소설도 있어요. 광견병에 걸린 개의 시점도 있고 주인공과 사람들의 시점도 있어... 공포와 연민이 느껴지는 대단히 멋진 공포 소설이에요. 어떤 과학자가 좀비 바이러스를 만들때 필요한 바이러스들 중에 광견병과 홍역 바이러스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공수병이 물어 뜯는쪽이고 홍역은 피부 괴사쪽이랬나? 그랬거든요. 물어뜯는 성질쪽에 공수병이래서 굉장히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어 이렇게 댓 씁니다.굉장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광견병에 대해서 이 정도로 자세하게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서운 병이었네요ㅠㅠ...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몸이라거나, 박쥐가 공격했을 때 같은 현상을 겪고 있을 단계라고 예시를 들어주시니 더 확 와닿는 것 같아요. 너무 현실적인 공포네요ㅠㅠㅠㅠㅠ
지구상에 치사율이 100%라는 병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공수병이 광견병이라는걸 처음 알았고 광견병은 미친개에게 의해서만 발병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야외에서 특별히 더 조심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야생 너구리 조심해야됨
췌장암 이었나 그것도 치사율 100%라고 들었어요
요즘은 백신 있어서 광견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단, 시골 같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곳은 유독 광견병에 의한 사망률이 높게 측정됩니다. 이유인 즉슨, 시골에는 개 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도 많고, 특히 들개도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물리시는데, 차라리 크게 다치시면 병원가서 치료 받고 간김에 백신도 맞아서 괜찮습니다만, 진짜 위험한 건 생채기만 났을 경우에요. 피도 조금 나니까 별 거 아니겠지 하고 방치 하시다가 제 때 치료 받지 못하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몇 번 뵀습니다. 여러분. 달려드는 개에 의해 상처가 났다면, 경중을 가리지 마시고 바로 병원 가셔서 백신 부터 맞으세요. 별 거 아니라고 치부하는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
@@Redkill-b9y 왜 마지막에 목소리 톤이 이상하지는…?
@@coookie_lee__0814 아닙니다.
밑에 광우병도 100프로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광견병 예방약을 넣은 산짐승 먹이를 주기적으로 산과 하천에 살포하죠. (산행 시 야생 너구리 조심하시고 네모난 미끼를 보더라도 만지지 말고 지나치길 바랍니다.)
광견병 보다 공수병이란 말이 훨씬 잘 와닿네요...좋은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온몸에 소름 돋았습니다... 광견병이 이렇게 무섭다니..
치료법이라도 있으면 ㅠㅠ
감염된 직후에 백신을 맞거나 밀워키 프로토콜 치료법을 사용한다면 생존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antagonist4823 오오오
@@antagonist4823 맞습니다. 저도 옛날에 감염되서 백신을 맞고 다행히 살았었죠 그대신 서울의 몇군데의 병원에서만 백신을 맞을수 있어서 너무 불편하죠..
@@Jakeeeeee7777 와 감염됐다가 살아 나셨다니 두번째 삶을 축하드립다.
국내 2005년 이후로 없었다는데
주작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이 광견병
걸렸다는걸 어찌 알았나요?
잠복기간이 있어서 증상이 없는데
why책에서 봤던 병이네요...
박쥐에게 감염된다는 것과 물을 무서워한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치사율이랑 치료법이 없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완전 무서운 병이였네요😟
박쥐뿐만 아니라 포유류는 다 매개체가 될 수 있어요. 그냥 밖에서 보이는 동물들 다 조심해야함...
개한테 감염되는거 아녔나요?
@@Goldfish075 개한테서"도" 감염이 되는 겁니다. 사실상 밖에서 마주치는 야생동물 모두가 광견병(공수병) 숙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수병 또는 광견병도 진짜 무섭지만 파상풍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파상풍균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위험 인지도가 낮아 제대로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광견병에 비하면 파상풍은 아무것도 아닌수준이라...
파상풍은 예방주사가 있기도 하구요. 광견병 예방주사는 다른 포유류에는 있는데 사람한텐 없죠,,,
파상풍걸린 사람 봤는데 살이 무슨 미라처럼 검게 썩어서 결국 절단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강시-v5d ㅋㅋ 영상 끝까지 보신거 맞나요
@@mrlee4046 ㅋㅋㅋㅋㅋㅋ 인간에게도 예방 주사 있는데요? 영상끝까지 보신거 맞죠? ㅋㅋㅋㅋ
저희아들 7살인가 베트남에서 원숭이한테물려서 검색하다 공수병에 대해 알게됐어요ㅠㅠ 현지병원에서 한달동안인가 주사5번 맞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4차까지는 베트남 에서 맞고
5차는 부산백병원인가? 거기서 맞았는데
주사를 제가 주문해서 병원으로 배송시켜서 맞는시스템이더라구요
그 주사자체가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공수병 자체가 거의 없기때문에 마약? 취급하는곳에서 관리한다했나? 암튼 절차 진짜 복잡했고 너무무서웠어요
야생원숭이는 아니라 공수병 아닐수도 있겠지만
베트남 현지 원숭이 공원에서 하는말을 신뢰할수 없어서 맞았던 기억이나네요ㅠㅠ
지금 아들 건강하게 지내고있어요
공수병 바이러스가 가장 심각한 점은 전조증상조차 없는 잠복기와, 빠른 시일 내에 신경계를 망가뜨려 신체의 자유를 앗는 것인 것 같아요. 치사율 100%에 이르는 이유는 혈관으로 침투하는 보통의 항원들과 달리 신경계로 침투하여 면역체계를 피해 움직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장 소름끼친 건 후반부 환자의 모습입니다. 사지가 구속된 것보다 자신의 침조차 삼키지 못하고 게거품을 물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우면서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공수병은 사실상 야생 포유류라면 어떤 동물이든 바이러스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진짜 무섭다...
광견병이 걸리면 죽는 병이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끔찍 할거라곤 몰랐네요...ㄷㄷㄷ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why에서 봤던 광경병에서는 뇌를 갉가먹는다고 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것 보다 좀더 자세히 알게됐네요 좀더 자세히알게된 광견병은 다시봐도 뇌가 파먹힌다는 점에서 참 무섭네요
갉
갈가메시 ㄷ ㄷ
갉아먹고....
@@kimseok2162 길가메시 곤충설 ㄷㄷㄷ
갈가먹는다가 아니고 갉아먹는다.... 한글은 사랑입니다
광견병, 狂犬病 (공수병, 恐水病)
(영문명 Hydrophobia)
- 미친 개에 물려 걸리는 병이라는 의미, (공수병은 두려울 공, 물 수를 써 물을 두려워하는 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예전에 광견병에 대해 들어보았을때 그 이름만으로도 무서움을 느꼈었는데 저렇게 고통스럽고 그 병이 대한민국에 퍼지지 않아 다행이지만 지구 어딘가에선 공수병 때문에 고통받는 이가 있으니 남일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동물에게 살짝 물렸다고 해도 무조건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교훈으로 봤습니다. 시골에 사는 제게 좋은 정보라 정말 최곱니다. :)
추신: 만델라 카탈로그 알고리즘을 통해 댓글을 올립니다.
공익적인 정보도 공포스럽게 풀어내주는 그의 능력은 도덕책
예전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입에 거품 물고 눈이 헤까닥 한 중형견 하나가 놀이터에서 놀던 나랑 내 친구들을 계속 쫓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막 쫓아오다 쉬고 반복이었는데 쉴 때 우리가 개 다리 다쳐서 전력으로 안 달려도 못 따라잡는다는 사실에 막 도발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었네
@@뚜갱이 걸 믿냐
@@endever6243 잼민이가 무서울게 뭐가 있음 겁없는 시절이잖아
다른거에 비해 너무나도 현실적인 공포네요
5분이 지나서야 본문이 나온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네요
ㄹㅇㅋㅋ
존나끌어ㅋㅋ
아 고마워요 스킵해야겠다감사합니다
5분스킵하고봐도 루즈하고 재미없어
ㄹㅇㅋㅋ
역시 선생님.....귀신을 다룬 영상같은 단순한 공포가 아닌 짜릿함을 주셨습니다...
저거에 걸리면 안락사를 해주는게 옳은 선택일듯. 본인의 존엄성을 위해서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11:28 한국에서 인간이 걸린 사례는 2005년 이후로 없고 2014년에 광견병 걸린 너구리 발견된 이후로 광견병 감염된 동물이 발견되지 않고있음
밤토끼님 혹시 라이프럭셔리라는 채널에 최근영상 5가지정도 다뤄주실수있나요?
너무 연기같아서 전 별루던뎅.. 개연성도 좀 없구...
라럭 좋죠 연기도 잘하시고 내용도 좋음
의
안 돼 거긴 맨날 영상 패턴이 똑같단 말이야ㅜㅜ
@@Suck_luck_love '채널에 (있는) 영상'이란 의미면 에도 괜찮습니다
동남아 에서는 박쥐나 쥐를 요리해서 많이 먹던데요 사실 국내에서 팔리는 개고기도 중국에서 수입하는게 엄청 많다네요 중국 길바닥에 돌아다니는 병든 개들도 잡아서 국내 영양탕 집에서 팔린다하니 끔찍하죠.
제가 수술때 마취 중 느껴던 끔직한 기억에.....님의 영상에 소름이 끼치네요..
정말 병이란 자체가 너무 끔직하게 무서운 것..... 그게 맞나봅니다.
어렸을때 군인들이 광견병에 걸려 죽는 과정을 다큐를 통해서 본 적이있는데요.. 그 죽어가는 군인의 표정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ㅠ
다큐 프로그램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살면서 본것중에 무섭기도 징그럽기도했던 장례식장에서 죽은사촌의 시신이요. 오토바이 배달 사고로 사망했는데, 살면서 시신를 본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부모님 생각하면 안갈수도 안볼수없기땜에, 입관식에 처음가봤지만, 엄청가까이 보는데, 가족들은 다 마지막 고인이 가는데, 이마를 만지는데, 저는 멀리서 유리로 지켜봄. 머리가 형체를 알아보기힘든 상태였음. 머리전체가 머리를 부딫혀서그런가 부워서 엄청 눈코입이 안보였음ㅜ 그리고 로드킬로 머리박살나서 죽어있는 강아지도 본적있어요ㅜ
정말 좋은 지식을 알았네요 ... 그동안 산에 다니면서 가끔 낮에 다니는 박쥐를 본 기억이 있는데 물리지 않은것에 다행이란 끔직한 생각이 드는군요 ... 고마워요.
와 소름돋았다.. 치사율 100퍼에 치료법도 없다는 것도 이제 처음 알았네... 그냥 미친동물한테 물리면 안된다는 생각만 있었지 정확한건 모르고 있었음ㄷㄷ 걸리면 걍 죽여달라고 해야겠다...
늦기 전에 백신만 맞으면 괜찮습니다. 다만 안전선을 넘어버리면답도 없는건 맞죠...
미친 동물이 아니여도 들개가 할퀴거나 물면 충분히 감염될수 있기에 즉시 서울대병원이나 이런곳에서 백신 여부 알아보고 가시면 됩니다 + 들개뿐 아니라 야생동물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Jakeeeeee7777 혹시 파상풍 주사 맞았으면 괜찮은건가용? 광견병 예방주사가 따로 있나요??
@@UTo321 물린 후 24시간이내 백신과 면역글로블린 치료해야 됩니다 이것도 100% 안전한게 아닙니다.
@@UTo321 파상풍과 광견병은 아애 다른 질병입니다
저희 학교 근처에 개가 거품을 물고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이 아이도 광건병이였을까 의문이 듭니다.. 잘 걸어다니고 있던 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더 무섭네요..
신고 하셔요 ᆢ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무서운 공포를 알게되었네요...
미친개에 물리면 걸리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영상 보고 더 많은것을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흑흑 ㅜㅠㅜㅜㅠ
와 저 중학교때 반애가 자기 신발에 박쥐 들어왓다고 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그것도 대낮에..그때는 '오 박쥐가 낮에도 날아다니넹 우왕 신기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만졌다가 물렸으면 클날뻔했네요;;;ㄷㄷㄷㄷ
공수병은 길고양이나 너구리, 쥐 등 여러 동물로 전염되기도 하니 야외에서 동물에게 물렸을 때는 즉시 알려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반드시 주의를 줘야 합니다.
근대 저는 병같은것 보다 과거 중세시대 형벌중 하나였던
팔라리스의 놋쇠가 가장 무서울것 같아요.
병은 그래도 고통스러우면 그 고통을 더러주는 마약과 정 안되면 안락사라는 수단이 있지만
팔라리스의 놋쇠는 그런게 없음.
이게 얼마나 끔찍한 형벌이냐면 불에 직접 닫는게 아니라 죽지도 않음.
처음엔 발부터 달궈지면서 너무 뜨거워서 그나마 들 뜨거운 부분을 찾기위해 발버둥 치다가 손 팔 얼굴 등등
온갖곳에 화상과 물집이 생기며 나중가서는 피부가 놋쇠이곳저곳에 늘어붙기 시작함.
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죽지않고 살아 있고 심지어 움직일수도 있을 거임.
그리고 이 고통은 우리의 몸안쪽에 있는 신경이 녹아 끊어질때까지 계속 지속될거고
이제 신경조차 녹아 더이상 피부에닫는 열에 의해서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때쯤 이제는 뜨거움이 아닌
열에 의해 희박해진 공기에 의해서 숨쉬기가 힘들어 괴로워질거고 숨을 쉬기위해 필라리스의 놋쇠 안에 있는 유일하게 밖으로 연결되어 있는
관을 향해 기어가서 그것을 통해 숨을 쉬고자 할거고 그 과정에서 낮은 울음소리의 음이 들려 마치 황소가 우는거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함.
인간한명이 진짜 살아 있는채로 자신의 몸을 완전히 구워지기 직전까지 모든 고통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형벌임...
그리고 이런 형벌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거...
영상을 보기 전에는 광견병이 치사율 100퍼의 병인것, 주로 야생동물한테 있는 것,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는것, 뇌를 갉아먹어 물을보면 목경련이 일어나 환청환각이 생기고 안절부절하며 죽는것, 좀비바이러스(?) 같은것이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서는 정말 생각한것보다 무서운 병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의료시스템이 좋은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와...그냥 어렸을때 어른들이 광견병에 걸린개한테 물리면 사람이 미쳐서 죽는다.라고만 들었던거같은데...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ㅠㅠ너무무섭네요..집에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 광견병주사 항상 맞고있거든요..ㅠㅠ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매년 빼먹지말고 맞춰야겠어요ㅠㅠ!
광견병.... 그냥 죽는병으로만 알고있었고
증상이나 다른 정보.. 아무도 안알려줘서
그런가보다했던 질병였어요...
이렇게 자세한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요
박쥐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 담비 등등 온혈동물이면 다 공수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야생동물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맙시다...
형..4분을 서론으로 보내기엔 한국인은 아쉬워
와 진짜 소름돋는다…
내가 사는 지역은 동굴이 많아서 박쥐도 밤에 날아다니긴함.
어느날 대낮에 학교에 박쥐가 들어옴;
대낮에 박쥐가 왜 돌아다니냐 하면서 반 남자애가 책으로 쳐서 잡음.
신기하다고 애들이 몰려들고 그남자애는 손으로 잡고 날개죽지도 펴봄…
다행이 물리지는 않고 날려보냈는데 만약에 물렸다면………혹시나 긁힌걸로도 감염이 된다면…? 영상통해 알고나니 끔찍하다
긁힌걸로도 감염 ㄱㄴ
차원이 다른 무서움이다... 진짜 걸릴까봐 두렵다
물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마시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은 무언가를 삼킬때 자연스럽게 기도는 닫히고 식도는 열리는데 광견병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침범하면 이 여닫는 기전이 작동하지 않아서 물이 기도로 들어가니 마시지 못한다고 하네요..
익사의 공포와 같다고 합니다.
치사율 100 %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렸을적에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죠) 다닐적에 동네의 강아지들(큰개들 포함) 다 엄청이뻐해서 애들이 나만보면 좋다고 꼬리치던 시절이 있었죠...(생각해보면 동네 개들중 초등학생 1~3학년의 아이들보다 더 큰 개들이 좋다고 꼬리친거 생각하면 ㅎㅎ...)
아무튼 그렇게 강아지와 개들을 좋아했는데 어느날 지나가던 못보던 아이가 보여서 이리오라고 불렀는데 그 아이의 눈이 빨갰어요...
근데 이쁘다 하면서 머리만져주었더니 핧더라는...
생각해보면 그아이가 그 광견병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광견병이 무섭다는 이야기는 계속 들어왔지만 잘 와닫지는 않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그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깨달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만 증상보다 그 예고증상이 오는 날짜가 더 소름돋나요..짦게 초기증상이 올수도 있지만 1달,또는 몇년이 걸릴수도 있다는것이 소름돋은거같아요..그때까지 계속 바이러스는 계속 퍼지고,혈액검사도 안돼고...그리고 그러다 가벼운 두퉁을 느끼지만,그때는 희망이 없다는것....이젠 공수병 환자들이 적어져 다행이지만,인도로 여행떠날땐 조심해야겠네요..
우리가 광우병이라고 알고 있는 크로이츠펠트-야콥 병도 정말 무서운 병이죠...
저는 임상에서 해당 환자분을 직접 뵈었었는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증상들을 보이는데
필수적인 뇌기능이 점점 정지하여 대부분의 환자가 1년이내로 사망하는 병입니다.
사망한 환자의 시신은 국가에서 부검 목적을 위해 가져가고, 매장 시에는 완전히 밀봉을 한 뒤 매장합니다.
이 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국등 일부 서유럽 국가에서 3개월 이상 체류했을시 그 사람은 평생동안 한국에서 헌혈이 불가능합니다.
굳이 다른 나라 아니어도 위험구역이 있어요. 제주도에 들개가 엄청나게 퍼져있는데 사람도 소도 말도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유기견이니 접종되어있는거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유기견끼리 낳은 새끼는 접종되어있지 않아 광견병에 걸려있을 수 있습니다
톳끼 횽아를 본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네 건강하고 사랑해
무언가에 물려서 상처가 나면은 무조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광견병은 초기에 잡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그냥 소독만하고 방치 할 경우 영상의 거품을 물고 죽어 가는 저 사람이 당신 일수도
영상, 자막 조금만 다듬으시고 더빙 조금만 빨리 해주시면 큰채널이 될것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공수병에 걸린 동물들은 굉장히 난폭해지고 보이는 대상마다 물어 뜯으려고 한다 들었는데,
사람도 공수병에 감염되면 본능적으로 물어 뜯으려고 하나요?
아니라면 유독 왜 사람만 고통을 느끼다 서서히 죽는걸까요?ㅜㅜ
동물들은 감염되면 공격하는게 대부분이던데..
마치 좀비영화처럼,,,,
사람은 안그렇대요 그냥 마비되는것뿐
그래서 바이러스 입장에서 사람한테 가면 종착지라고 하네요 숙주가 전파가 안되서
인수공통 감염병. 진짜 조심해야하는 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방주사와 동물들에게도 예방주사를 놓는 의료체계덕분에 사라진 병이지만, 여타 감염병들과 같이 또 해외나 잠복기등을 통해 나타날지 모르니... 파상풍, 다른 인수공통 감염병과 같이 다른 질병들의 위험도 있으니 모르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하면 꼭 병원부터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예방 주사도 기간이 있으니 꼭 다시 맞으시길... 저도 파상풍 주사 한번 제대로 안 맞았다가 병원가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 특히 정신 없는 몸동작, 격양되고 침을 흘리는 동물들은 무조건 주의하며 떨어지시길 바라며 ㅠㅠㅠ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껏 광견병이 이렇게 무서운 질병인지 몰랐습니다.생명을 지킬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료입니다.좋은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자료는 좀더 공개해서 많은사람들의 상식으로 알게 해주시면 수많은 목숨을 지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꺄 4분전업로드!!! 기다렸어요 토끼님👉👈
공수병만큼이나 끔찍한 병으로는 파상풍이 있는데 그것도 나중에 끔찍한 질병 시리즈(?)처럼 나왔으면 좋겠네요
감염성 신경질환으로 치면
아프리카 수면병보다
더 무서운게 없어요.
파상풍이나 공수병은
항바이러스제나 신경안정제 등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수면병은 비소가 들어간 약을 뇌에 넣어서
치료하기때문에 거의 90프로가 사망합니다.
3년동안 잠을 못자서 죽는거라서
더 무섭습니다
@@velly-ram 100% 치사율이라고했는데
치료가 가능하다고요?
@@범범-c4f
광견병이 적극적인 치료를 안했을때
사망률이 100이고
발병 당시에 인공호흡기와 신경의약품 항바이러스제를 투입하면 사망률이 50프로로 떨어집니다.
@@velly-ram 이런 사람도 본인이 일베라는건 감추고 살겠지?
@@방치플레이 ua-cam.com/video/TjpHkZ4p58Y/v-deo.html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에 비해 진짜 안전한곳이라는거...
정말 다행히도 광견병은 야생동물에게 물린 이후 백신을 바로 접종받으면 살 수는 있습니다. 저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전에, 백신으로 면역력을 만드는게 더 빠르거든요… 물론 병원이 그것을 보유하고 있어서 바로 맞힐 수 있을 때에 한정되는 이야기기는 하지만요…
왜인지 공수병이라고 불리는것 빼고는 대충 다 알고있는 내용이네요.. 맞아요 무서운 병이죠
예전에 유기견 도와주다가 가볍게 물린적이 있었는데 의사친구가 듣더니 깜짝 놀라면서 3일내로 빨리 광견병 주사 맞으라고 해서 급하게 병원가서 주사 맞은 거 생각나네.
근데 광견병 주사라는게 맞으면 진짜 엄청나게 피곤해지더라구요. 진짜 엄청 졸림
지금은 의사들도 개나 고양이 한테 물렸다고 해서 병원가서 주사 맞으라고 하진 않을텐데 되게 옛날인가 보네요
어우... 광견병 그냥 병명 정도만 대충 알고 관심없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진짜 무섭네요...
우리가 알던 광견병이 실은 개에게 옮겨진 공수병을 보고 나온 말 인거군요...
진짜 우습게 생각했는데 완전 극악의 바이러스네요ㅠㅠ
주사한방 맞으면 땡인줄 알고 살았어요
집중하면서 봤네요 구독합니다.
개에게서만 옮길거라는 부주의함을 경고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와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 처럼 변이가 된다면 진짜 영화에서 봤던 그대로 좀비란게 나타날수도 있겠다는걸 뼈저리 느끼네요
그저 개한테 물려 미치는 병이라고만 알았는데 정말 무서운 감염병이었네요,, 근데 스컹크나 박쥐로부터 감염된다고 하셨는데 왜하필 광견병이라고 지어졌을까요??
11:19 공포에 질린 당신을 위한 위로 한마디
밤토끼정주행중인데 1일 1영상이었으면 좋겠어..🥲
밤토끼님혹시파상풍은영상다루셨나요? 이것도꾀강렬합니다!
늘 생각하는건데 영상 편집을 잘 하시는 듯
밤토끼님 백룸 영상들이 새로 올라왔는데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너무 무섭네요... 직접적으로 박쥐를 대낮에 본적은 없지만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 될거 같습니다.. 저는 광견병,공수병을 처음 봤지만 그래도 저희 대한민국은 의료 시스템이 강해서 다행이네요 휴...
추천!
그리고 재생속도 1.5배 하면 편안하네요ㅎ
뇌로침입하는 바이러스가 분명 나중에 더 발견될텐데 빨리 치료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번엔빨리올라왔네요!
공포와 유익함 둘다 잡는 영상
제가 40대 후반인데 초등학교때 어른분들 한테 들은게 미친개 한테 물리면 약도 없다고 했어요 광견병 그때는 그런애기 어른들한테 자주 들었어요
점점 성장함으로서 이런애기가 없어졌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장난아니네요~
5:42 그럼 이 영상 속 남성분은 어케 된거지.. ㄷㄷ
예전 즐겨보던 닥터하우스라는 드라마에서 다뤘던 병이에요 그 에피 환자도 결국 죽고 말았는데 그때쯤에 의사들이 알아냈죠 광견병이라는 사실 그 에피 환자도 박쥐한테 옮았단걸로 기억합니다
광견병 무서운줄은 알았는데 치사율100퍼 였다니 ㅎㄷㄷ
7:06 사실 희망이 없는건 아닌데 가벼운 두통만 보고 병원에 달려가서 '나 광견병 걸린거 같으니까 백신 맞게 해주세요' 라고 할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봐야죠
와.. 의료가덜발달한 나라에선 광견병이 코로나급으로 무섭네요
코로나는 치사율이 1~2퍼센트인데 반해 저건 사실상 100프로니까 무게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 킹갓토끼님...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찾아보니까 스스로 물을 마시는 사람이 없음 진짜 극소량만 섭취하거나 남이 먹이는거빼곤 영상속 저 남자 정신력이 대단한듯... 또 아이들이 걸린게 엄청 많더라
하... 술 마시고 토하고 물 마시면 또 토 나오고 물 보기도 싫을 때보다 더 하다 생각하니 진짜 끔찍하군
재밌게보고 있어요^^
낮에 돌아다니는 박쥐는 무조건 피하기.. 봐도 소리 지르지 말기ㅠㅠㅠㅠ
오늘 영상 처음봤는데 내용자체가 흥미로워서 계속 보긴 했는데 중간에 쓸데없는 말을 굳이 한다거나 뭔가 초반에 했던말을 다시 말한다거나 그런게 좀 많은것 같아요
한국인들에겐 파상풍이 더 위험하고 무서우니 거기에 대해 알아야 할 듯.
공수병은 아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 듯
고질라 아날로그 호러도 있던데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너무 짧으니 여러편을 묶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혹시 하모니 앤드 호러 리뷰해줄수있나요?
인도여행할때 사실 박쥐를 걱정하기보다 이미 길거리에 늘어져있는 미친개들이 있어서... 진짜 조심해야함 ㄷㄷㄷ 다행히 인도 넘어가기 전 네팔에서 밤 늦게 자전거 타고 여행하는데 개들한테 쫓기던 기억때문에 인도 넘어가서는 야간 라이딩은 안했지만 정말 위험함 ㄷㄷㄷ
그나마 낮에는 더위로 늘어져 있어서 덜무서웠던 기억이 다네요. 개에 물리는 것보다 인도병원 가면 장기 털린다는 말이 더 무서웠지만요 ㅋㅋ
@@솜뭉치-k8h 근데 결국 물갈이 고생할때 약 구하려고 가게되지 않아요? 하아 물갈이가 그 미친 개들보다 무서웠다는...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ㅋㅋㅋ
이게 더 무서운 점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변이해서 공기중으로 감염이 가능해진다면
(무조건 죽는)좀비바이러스 시작임
고등학생 때 등교하는 길에 너구리? 같이 생겼는데 너무 더럽고 얼굴이 진짜 이상한 동물이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내가 있건 말건 터벅터벅 걸어가는 장면을 봤는데 다가가려다가 순간 너무 이상해서 그냥 냅둔 기억이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광견병 걸린 너구리 였던 것 같음.. 도저히.. 생긴게 너구리도 개도 아니고 먼가 이상했음 얼굴더 이상하고 걸음 걸이도 이상하고 주변 쳐다도 안보고 그냥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돋음 만약 내가 다가갔다면? 무섭다
어릴적 침 질질흘리는 옆집개에게 종아리를 물려 피를 흘리며 집에 들어오니,
어미니가 저의 종아리를 보시고는 쏜살같이 가위를 들고 그 옆집으로가서 "내 아들 문 개XX 내놔!!"하시곤 벌벌떠는 아저씨가 개를 내놓자마자 그 개의 대가X를 잡더니(그 사납던 개가 정말 어머니에겐 땅에 오줌까지 갈기며 꼼짝도 못했음) 목덜미의 개털을 싹뚝 한움큼 잘라서 내 팔을 잡고 집으로 달려오심과 동시에 간장과 함께 불에 달여서 내 종아리에 발라주셨다.
물론 미신이겠지만, 쩔룩거리는거 없이 정말 씻은듯이 나았다.
그래서 길 가다가 개한테 물리거나 하면 병원에서 무조건 공수병 백신 놔주는 걸로 알아요.
광견병은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키커나 생채기가 나야 거리는 거죠? 내가 허리만 아픈데 증상중에 허리아프다는 말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