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모-s1x 뭘 고마워해. 해결책은 F도 가지고 있는데?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고 있음? 왜 로봇이라고 듣는 줄 알어? AI같은 대답만 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여. 아주 그냥 로봇인간을 자처해. 맞고 틀린게 있다면, 그 위에 옳고 그른게 있는 법이야. 맞고 틀린건 지식만 쫒는거고, 옳고 그른건 지혜를 쫒는거임. T는 지식만 있고 지혜는 없더라.
T지만, 난 항상 오히려 F가 로봇같음.. 어~~ㅠㅠ 어떡해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이런 것만 입력 출력되고 T한테 T식으로 배려해주질 않는 것 같음.. 우리도 공감받고 싶어 매번 t발c니, 싸이코니, 로봇이니 그런 말 들어서 유쾌하진 않아 우리도.. 기분 나쁘고 서운하고 섭섭하고 상처인데 상황이 장난이랍시고 던졌으니 내 감정보단 너의 기분과 입장(’나 기분 나쁘라고 고의로 한 건 아니겠지. 밈이랍시고 유행이랍시고 장난친 거겠지. 굳이 기분 나쁜티 내서 분위기 망치지 말고 웃고 넘어가줘야겠다.‘)고려해서 넘어가주는 거라는 걸 알아줬음 함😅
T는 이성적인 해결만 하려고 하는게 문제임. 이성적으로는 문제 해결이 맞긴하지. 근데, 그게 상황에 따라 옳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아야지. 맞는 것과 옳은 것은 다른거임. T는 문제와 정답에 대한 지식만 쫒는거고, 공감은 상황에 맞는 해결을 하려고 지혜를 쫒는것임. 그래서 어쩔땐 1이고 어쩔땐 2가 되는거임. T는 1만 중요하기 때문에, 2를 말하는 F가 이해가 답답하겠지. 근데 그걸 보는 F는 그저 T가 눈치 없어 보여서 답답할 뿐이고. 그저 논리만 갖다 붙이니까 너 T발 C야? 이런 말이 나오는거임.
@Vancouver_in_Canada 저도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말씀하는 것을 그대로 따르자면, 저는 2만 중요하게 말하는 F들에게 한 말입니다. T도 1과 2 둘 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고 F 또한 그렇죠. 하지만 '너 T야?' 밈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포함하는 T도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밈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남발하며 T를 비교적 쉽게 무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적은 댓글이었습니다. 요즘 마음 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부디 따듯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능력 없는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기분나쁜데 ㅋㅋㅋ 내 사고가 좀더 이성적이라고 그게 공감능력이 없다는거야? 나도 니 마음이 왜그런지 아는데 난 그게싫어서 공감하기 싫은건데 왜 싸우는데 니상처받은게 먼저야? 나도상처받았는데? 그럼 둘다 상처받았을때 누가먼저풀어줘? 우리둘이 싸운 문제를 먼저해결하면 자연스럽게 풀리는데 왜
아니 나는 남이 슬프거나 힘들어하면 위로는 해줄수 있지만 나까지 힘들고 슬프진 않음. 왜냐면 내 일이 아니니깤ㅋㄱㅋㅋㅋㅋㅋ(본인 istj) 그래서 나한테는 슬프거나 힘든걸 말해도 슬픔이 전이되지 않으니까 괜찮은데, 감정이 풍부한 F 중에는 남일을 자기일마냥 슬퍼하거나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음..ㅠㅠ그래서 말하기가 미안한것. 왜 나보다 더 고민하고 나보다 더 힘들어하는데😭 그래서 항상 나는 힘든거 말하기 전에 '이건 내 일이니까 너는 아무생각하지 말고 그냥 듣기만 해라. 그게 나한테는 위로다' 라고 말한 다음에 얘기함ㅎㅎㅋㅋㅋㄱㅋㅋ나는 나의 마음의 짐을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싶지 않음. 그냥 누군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됨!!!ㅎㅎ
사람 간의 문제에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어떤 한 조건에서 더 취약한 사람의 편의를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함.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에게 "넌 왜 이것도 못해? 이것밖에 못해?" 할게 아니라 '아 저 사람은 저 부분이 조금 취약하구나 그러니까 내가 좀 더 노력해서 보완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함. 연애는 "정확히 내가 이만큼 노력했으니까 너도 이만큼 노력해" 하며 측량이 되는 게 아닌 것 뿐만 아니라 '네가 한 발 뒤로 가더라도 내가 한 발 너에게 가면 돼' 라고 생각하는 자의적 희생이 필요함. (상대적으로 강한 워딩이나 나를 가르치려고만 하는 문장들에 F들이 취약하고 T들은 들을 건 영양분으로 쓰고 아니면 쉽게 걸러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T랑 연애하면 가끔 내가 교수, 상사, 의사, 전문가랑 연애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음. 어차피 연인이 아니어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 말에 공감해주지 않고 결과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 실수에 칼같이 지적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음. 세상을 살면서 여러 사람들이 들이미는 엄격한 잣대에 숨이 막혔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이를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하고 비교적 쉽게 넘길 수 있는 T와 달리 F는 그게 머리와 마음에 보다 길게 잔상이 남음. 나이를 먹은 지라 겉은 어른이라 부모님께도 말할 수 없고, 아무 친구한테 말하기엔 다소 딥한 이야기들이기에 연인에게 용기내서 털어놓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누군가에겐 철없는 아이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T도 완벽하진 않듯이 F도 마찬가지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일거라 생각함. 그 과정에서 강하게 키우는 '부모'가 아닌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같은 '애인'이 필요한 거임. 사회에서는 어른처럼, 프로처럼, 아닌 척, 괜찮은 척 행동하려고 하지만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아서 그 마음을 다른 사람도 아닌 애인에게 털어놓은 거라고 생각함. 그 상황에서까지도 평가받고, 지적받고 싶지는 않았을 것임. 그래서 꼭 필요하고 당장 저질러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말은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T들도 얘가 설마 이걸 모르나? 하면서 가르쳐주려 하기 보단 그 상황에서는 나의 애인이 어떤 마음으로 나에게 이 말을 털어놓았을까 하는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음. 나의 과도한 바람이라면 어쩔 수 없고...반박 시 T들 말이 다 맞음 ㅇㅇ...))
F는 언제나 본인이 기준임. 그런데 사람마다 똑같은 사람은 없고, 각자의 감정과 기분과 그때그때 바라는것이 항상 바뀌기 때문에 그걸 매번 말을 안해도 눈치만 보고 알아맞추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그래서 어려운것임. T는 논쟁을하면 무조건 이겨야하는게 아님. 이해가되면 금방 수긍하는편임. 왜냐하면 객관적, 논리적으로 맞는걸 찾는게 중요한 것이지 내가 맞고 니가 틀린게 우선이 아님. 그래서 T끼리는 공감도 잘되고 사소한 감정소모가 적은것임. 이런 T들에게 감정을 내세워서 무논리로 덤비면 오히려 역효과임. F는 자기를 기준으로 상대방이 눈치를 보기를 바라고 강요하는 것이 너무 이기적임. 게다가 개개인이 다르다는걸 절대 인정 못함. 왜냐하면 기준이 항상 자기자신이기 때문. F는 다툼이 생겼을때도 절대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을 못 참음. 본인이 잘못을 했을때도 자기편을 들어주길 바람. F끼리면 몰라도 이걸 T한테 강요하면 좋은 결과는 안 나옴. 결국 T는 F를 먼저 건드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항상 F는 T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제가 완전 T인데 여기 나온 T분들아랑 동의 못해요 "내가 옳아"라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이 보기싫어요. 상대가 고민을 말하면 "넌 어땠어?" "너가 왜그랬는데?" "힘들었어?"라고 물어봐주고 다 듣고나서 해결해줘도 늦지 않아요. 대화라는건 서로 감정을 나누고 의견을 나누는거지 토론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꼭 아시기 바랍니다..아니면 사회생활이 부족하거나..
T들이 하는건 토론이 아니고 토의입니다. 토의는 정답을 찾는 과정이며 승패가 없고, 토론은 나의 논리가 정답임을 입증하는 과정이며 승패가 있습니다. T는 승패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요. F입장에서는 토론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T들은 대개 논리적으로 내 생각이 틀렸음을 지적당하면 틀렸다고 인정하고, 오히려 몰랐던 문제가 해결된거라 좋아합니다 똥고집 부리는 T가 있다면 그건 개인의 성격이지 보편적인 T의 사고방식은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해당 영상에서 보이는 단서들을 종합해봤을 때, 출연진분들도 일상 생활에서는 말씀하신 소셜스킬을 활용하면서 사실 겁니다. 단순히 예능이라 과한 워딩이 들어가서 그렇게 느끼신게 아닐지 싶네요. 본 영상의 취지는 T vs F 우당탕탕 말장난 왁자지껄 대소동 이잖아요? 저기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 F(+t) vs T(+f)가 되면 싸우질 않죠. 그러면 프로그램 의도와 어긋나는데다 재미도 없겠죠. 아무튼 종합적으로 출연진 및 제작진이 주장하는 것이 '내가 정답이야 T의 선민의식'은 절대 아닐 겁니다. 다들 다름을 인정하고 잘 살고 있어요~ 혹여나 오해하신 분들이 있다면 예능은 예능으로만~
T들은 힘든거에 대한 역치가 클 뿐이에요. F들이 생각하는 힘든일이 그냥 현실에서 늘 상 일어날 수 있는 일기 때문에 그냥 아무렇지 않은겁니다. F들이 생각하는 T에 대한 공감력 능력 부족은 그냥 F들의 이기심일뿐입니다. F들은 공감 능력이 아니라, 그냥 자기애가 강한거이닙니다. 상대방에게 나의 힘듬을 강요하고 싶은거라구요. 이 세상에 어떻게 한 종류의 사람만 있을 수 있나요? F도 있고 T도 있고 F와 T가 반반 섞인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F들은 이 세상에 F만 있길 바라죠. 이거 얼마나 이기적인겁니까? 다른 사람이 왜 그렇게 느낄까?에 대한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자신의 힘듬만 중요한거 아닙니까? 정작 공감능력은 본인들이 없으면서 T에게 뭐라하는 F들은 진짜 이기적이에ㅛ
연애할 땐 t랑 f가 적절히 분배된 사람 만나는게 최고인듯..!! 너무 공감만 해주고 바라면 감정적으로 서로 지쳐서 결국 오래 건강하게 관계가 못 가고, 그렇다고 너무 서로 해결책만 제시하면 또 좀 삭막하고.. 걍 어떨 땐 공감을 하고 어떨 땐 해결책 조금만. 가르치거나 조언하는 느낌 안들게 돌려서 상대 기분 안나쁘게 말하는 게 연애던 사회생활이던 ㄹㅇ 중요한 듯. 일단 나는 원래 f수치가 60이었었는데 그렇게 남한테 공감 많이 해주고 내가 어느새 보니 공감을 남한테 받기를 바라고 있는 어찌보면 이기적이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때부터 이성적 사고를 우선하게 되었음. 그게 편해서 ㅋㅋㅋ 감정을 내세우면 아 너무 쉽게 피곤해지더라..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 하는 말인데요. T와 F의 차이는 공감이 없고 있고가 아니라 감정을 먼저 우선시 하느냐, 이성을 먼저 우선시하느냐 차이입니다. T도 공감능력은 F의 정도와 비슷한데 이성이 먼저 해결되고 나야 공감을 해주는 것이고, T의 공감하는 방식이 F가 원하는 만큼이 아닌 겁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을 공감해주기 어려워하시는게 아니라 언어가 다르니까 공감을 못하는 겁니다. 공감능력이 없으면 그건 T와 별개의 일입니다
저기 F들은 너무 오버에요. 전 F인데 저렇지가 않거든요. 저 T남자 매력적이네요. ㅋ F와 T차이가 아닌 자기감정 이야기 너무 많이하는 사람도 싫고 자기 논리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도 별로고 뭐든 적당하고 배려심 많은게 좋아요. 그리고 성인인데 본인힘든거 알아서 해결하는게 좋아요. ㅋㅋ나 F아닌가
F입니다. 일단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는데 오오오 T가 나름 그럴듯한 말을 하면 호오오 나루호도 하면서 듣습니다. 고치려는 의지는 F 본인이 느껴야 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니 이거 뭐다 뭐다 하는데 알빠노하다가도 먼가 내 자신이 봐도 아닐거 같으면 알아서 고칩니다. F는 논리를 싫어한다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저는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클라이맥스때 “나야 센치함” 한 스푼 넣어서 문장에 자극적인 맛을 가미합니다. T가 이상하다 F가 이상하다는 논제보다는 멘헤라와 4차원 일반인 이렇게 3개의 타입이 있는거 같습니다. 감정적인 면에 있어서도 저는 선공감입니다. 들끓는 용암에 물을 넣은다 한들 땅이 굳혀지겠습니까? 그럴때일수록 그저 기다림과 함께 분노가 식으면 그때 새 생명과도 같은 기운이 잘 자랄 수 있게 조언이라는 새싹을 심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끔 눈물이 많습니다.
💛출연 패널 인스타그램💛
건우(@gwo0o0_) bit.ly/3DbXQXS
우진(@ujin._.ee) bit.ly/3UCqdEv
민우(@z_minu98) bit.ly/3mYTcay
제이(@jayjxzzy) bit.ly/3oVqyb5
T인데 혈당스파이크 저항없이 터지네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꿀잼
혈당 스파이크 드립 존나 웃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는 너무 감정만 생각해서 피곤하고.. T는 너무 현실적인 말만해서 피곤해... 그냥 말 잘 통하고 유머코드랑 생각 잘 맞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최고같다,,.
F든 T든 사회화 된게 젤좋음
사회화된 F는 공감도 잘해주고 상대방에게 맞게 해결책을 제시할때도 있어서 좋고
사회화된 T는 내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는게 잘 느껴지고 거기에 최소한의 공감이라도 해줌
T인걸 알면 대꾸해주는걸 고마워해야 하는데 F들은 영혼없다고 몰아감
@@김모모-s1x T들은 너무 열심히 이야기해줘서 저는 오버로 보이던데 뭔 이야기를 하면 논리적으로 열변을 토해서 그래 니말이 맞다는말이 나올때까지~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제 주변T들은 절대 영혼없지가 않던데 ^^
@@dbrud1316 f는 즙짜는게 오버
@@dbrud1316저도 t로서 말씀드리자면 작성자님이 그 얘기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고 그게 상대에게 납득이 간다면 웬만한 t들은 그걸 받아들일 거에요
@@김모모-s1x 뭘 고마워해. 해결책은 F도 가지고 있는데?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고 있음? 왜 로봇이라고 듣는 줄 알어? AI같은 대답만 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여. 아주 그냥 로봇인간을 자처해. 맞고 틀린게 있다면, 그 위에 옳고 그른게 있는 법이야. 맞고 틀린건 지식만 쫒는거고, 옳고 그른건 지혜를 쫒는거임. T는 지식만 있고 지혜는 없더라.
T지만, 난 항상 오히려 F가 로봇같음.. 어~~ㅠㅠ 어떡해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이런 것만 입력 출력되고 T한테 T식으로 배려해주질 않는 것 같음.. 우리도 공감받고 싶어 매번 t발c니, 싸이코니, 로봇이니 그런 말 들어서 유쾌하진 않아 우리도.. 기분 나쁘고 서운하고 섭섭하고 상처인데 상황이 장난이랍시고 던졌으니 내 감정보단 너의 기분과 입장(’나 기분 나쁘라고 고의로 한 건 아니겠지. 밈이랍시고 유행이랍시고 장난친 거겠지. 굳이 기분 나쁜티 내서 분위기 망치지 말고 웃고 넘어가줘야겠다.‘)고려해서 넘어가주는 거라는 걸 알아줬음 함😅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면서 T만의 그런 방식은 왜 공감 못해주는건데~
F가 더 로봇같다는말 너무 공감 ㅠ 가식에 길들인 감정들같아보임
T는 이성적인 해결만 하려고 하는게 문제임. 이성적으로는 문제 해결이 맞긴하지. 근데, 그게 상황에 따라 옳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아야지. 맞는 것과 옳은 것은 다른거임. T는 문제와 정답에 대한 지식만 쫒는거고, 공감은 상황에 맞는 해결을 하려고 지혜를 쫒는것임. 그래서 어쩔땐 1이고 어쩔땐 2가 되는거임. T는 1만 중요하기 때문에, 2를 말하는 F가 이해가 답답하겠지. 근데 그걸 보는 F는 그저 T가 눈치 없어 보여서 답답할 뿐이고. 그저 논리만 갖다 붙이니까 너 T발 C야? 이런 말이 나오는거임.
@Vancouver_in_Canada 저도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말씀하는 것을 그대로 따르자면, 저는 2만 중요하게 말하는 F들에게 한 말입니다. T도 1과 2 둘 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고 F 또한 그렇죠. 하지만 '너 T야?' 밈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포함하는 T도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밈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남발하며 T를 비교적 쉽게 무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적은 댓글이었습니다. 요즘 마음 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부디 따듯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로써 진짜 다 공감임......
1부터 10까지 다 공감ㅋㅋㅋ 내가 이렇게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었나
로서
11:05 진짜 T로써 T도 상처받는다는 말에 너무 공감했어요!! 제이님이랑 민우님이 답변하시는 말을 제가 다 똑같이 말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
3:25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한테 공감하는게 어렵다는데 왜 공감의 기준이 F냐? 개킹받네 T끼리 공감 개잘하는데.. 지들도 저런식으로 말해서 기분 나쁘게 해놓고 T한테는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 로봇이냐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지들은 상처 주는말 안하는줄 아나봐.. 우리도 지들만 공감 잘한다고 하는 애들한테 공감하기 어렵다
공감능력 없는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기분나쁜데 ㅋㅋㅋ 내 사고가 좀더 이성적이라고 그게 공감능력이 없다는거야? 나도 니 마음이 왜그런지 아는데 난 그게싫어서 공감하기 싫은건데
왜 싸우는데 니상처받은게 먼저야? 나도상처받았는데? 그럼 둘다 상처받았을때 누가먼저풀어줘? 우리둘이 싸운 문제를 먼저해결하면 자연스럽게 풀리는데 왜
긁?
T만의 방식이 있는건데 F는 그걸 공감 못해줌.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면, T의 그런 것들도 공감 해줘야지. 선택적 공감능력임 그냥. 공감하고 싶은것만 공감하는게 딱 하는 짓이 뷔페미랑 똑같음
@@모찡-s6w 말을 저따구로하는데 안긁히겠음?? 호구도아니고
@@m-tc2cc 에엥? 니가 공감능력이 있던가~!
F는 가스라이팅
T는 언어폭력
f이신분들 더큰 F 만나면 T 입장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꼭 만나보세여 엉엉 ㅠ
15:03 초 t로써 너무 공감...진짜...
F들 지들한테 공감해주길 바라면서 T 입장은 절대 공감 안해줌 ㅋㅋ
ㄹㅇ 공감 능력 뛰어나다는거 다 헛소리임. 진짜 뛰어난거면 T의 방식도 공감해줘야 하는거지
ㄹㅇ 모순인 듯
T를 공감하는 것 자체가 F의 반대인데, 어떻게 T에 공감을 해줌? 너희는 논리적이라면서 또 논리적이지도 않아.
@Vancouver_in_Canada 우리나라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아는데...
@@어응-u8d 논리로 얘기해. 너 F야? 빼엑하고 반박 못함? 논리로 공감해주는데, 왜 빼엑거려?
F와 T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FT아일랜드,,, 오늘 이십세들 보면서 내가 T에 가까웠음을 깨닫고 갑니다,,,
3:38 여기 둘 다 표정이랑 눈빛잌ㅋㅋㅋㅋㅋㅋㅋ 찐이다
ENTP인데 혈당스파이크 너무 신박한데 나중에 써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ㅋㅋㅋ
아니 나는 남이 슬프거나 힘들어하면 위로는 해줄수 있지만 나까지 힘들고 슬프진 않음. 왜냐면 내 일이 아니니깤ㅋㄱㅋㅋㅋㅋㅋ(본인 istj) 그래서 나한테는 슬프거나 힘든걸 말해도 슬픔이 전이되지 않으니까 괜찮은데, 감정이 풍부한 F 중에는 남일을 자기일마냥 슬퍼하거나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음..ㅠㅠ그래서 말하기가 미안한것. 왜 나보다 더 고민하고 나보다 더 힘들어하는데😭 그래서 항상 나는 힘든거 말하기 전에 '이건 내 일이니까 너는 아무생각하지 말고 그냥 듣기만 해라. 그게 나한테는 위로다' 라고 말한 다음에 얘기함ㅎㅎㅋㅋㅋㄱㅋㅋ나는 나의 마음의 짐을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싶지 않음. 그냥 누군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됨!!!ㅎㅎ
t가 맞는 것도 아니고 f가 맞는 것도 아니지 그냥 어느정도 경향이 맞는 사람과 사는게 좋은듯ㅠ 극t 극f는 아무리 사랑해도 좀만 식는 순간 끝일것 같다
18:18 지민우님 T로서 논리적으로 말해서 너무 기분좋으면 개추 ㅋㅋ
사람 간의 문제에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어떤 한 조건에서 더 취약한 사람의 편의를 봐줘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함.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에게 "넌 왜 이것도 못해? 이것밖에 못해?" 할게 아니라 '아 저 사람은 저 부분이 조금 취약하구나 그러니까 내가 좀 더 노력해서 보완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함. 연애는 "정확히 내가 이만큼 노력했으니까 너도 이만큼 노력해" 하며 측량이 되는 게 아닌 것 뿐만 아니라 '네가 한 발 뒤로 가더라도 내가 한 발 너에게 가면 돼' 라고 생각하는 자의적 희생이 필요함. (상대적으로 강한 워딩이나 나를 가르치려고만 하는 문장들에 F들이 취약하고 T들은 들을 건 영양분으로 쓰고 아니면 쉽게 걸러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T랑 연애하면 가끔 내가 교수, 상사, 의사, 전문가랑 연애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음. 어차피 연인이 아니어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 말에 공감해주지 않고 결과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 실수에 칼같이 지적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음. 세상을 살면서 여러 사람들이 들이미는 엄격한 잣대에 숨이 막혔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이를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하고 비교적 쉽게 넘길 수 있는 T와 달리 F는 그게 머리와 마음에 보다 길게 잔상이 남음. 나이를 먹은 지라 겉은 어른이라 부모님께도 말할 수 없고, 아무 친구한테 말하기엔 다소 딥한 이야기들이기에 연인에게 용기내서 털어놓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누군가에겐 철없는 아이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T도 완벽하진 않듯이 F도 마찬가지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일거라 생각함. 그 과정에서 강하게 키우는 '부모'가 아닌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같은 '애인'이 필요한 거임. 사회에서는 어른처럼, 프로처럼, 아닌 척, 괜찮은 척 행동하려고 하지만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아서 그 마음을 다른 사람도 아닌 애인에게 털어놓은 거라고 생각함. 그 상황에서까지도 평가받고, 지적받고 싶지는 않았을 것임. 그래서 꼭 필요하고 당장 저질러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말은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T들도 얘가 설마 이걸 모르나? 하면서 가르쳐주려 하기 보단 그 상황에서는 나의 애인이 어떤 마음으로 나에게 이 말을 털어놓았을까 하는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음.
나의 과도한 바람이라면 어쩔 수 없고...반박 시 T들 말이 다 맞음 ㅇㅇ...))
🤣
T로써 민우님과 제이님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T는 노력하는데 F는 노력안해ㅜㅜ
울언니 맨날 지편안든다고 뭐라하고..
나름 자기편들어서 해결해주려고 한곤데.. 내 노력은 생각안하고 한다는 소리가 편들어달라고..되게 허무해짐..자기감정만 중요시하는것같음..
그게 아니라 T는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감정적으로도 풀리지도 않아요.
이십세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바뀐 거 넘 신기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5:02 이 부분 개웃기다 그냥 말하셔도 된다는 거 개웃김 ㅜㅜ ㅠㅠㅠ 티라 너무 공감하는 게.. 그냥 말하셔도 됩니다ㅠ ㅋ 들으면 공감은 좀 해주는데 좀만 지나면 별 기억도 안 남 공감 그 아이의 이아기일뿐
F는 언제나 본인이 기준임.
그런데 사람마다 똑같은 사람은 없고,
각자의 감정과 기분과 그때그때 바라는것이 항상 바뀌기 때문에
그걸 매번 말을 안해도 눈치만 보고 알아맞추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그래서 어려운것임.
T는 논쟁을하면 무조건 이겨야하는게 아님.
이해가되면 금방 수긍하는편임.
왜냐하면 객관적, 논리적으로 맞는걸 찾는게 중요한 것이지 내가 맞고 니가 틀린게 우선이 아님.
그래서 T끼리는 공감도 잘되고 사소한 감정소모가 적은것임.
이런 T들에게 감정을 내세워서 무논리로 덤비면 오히려 역효과임.
F는 자기를 기준으로 상대방이 눈치를 보기를 바라고 강요하는 것이 너무 이기적임.
게다가 개개인이 다르다는걸 절대 인정 못함.
왜냐하면 기준이 항상 자기자신이기 때문.
F는 다툼이 생겼을때도 절대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을 못 참음.
본인이 잘못을 했을때도 자기편을 들어주길 바람.
F끼리면 몰라도 이걸 T한테 강요하면 좋은 결과는 안 나옴.
결국 T는 F를 먼저 건드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항상 F는 T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F에게 T가 고민 공유를 안하는 이유는 말해도 해결해줄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와 이십세들에서 이렇게 긴 영상이라니 짱 좋다
아닠ㄷㅋㅋㄷㅋㄷㅋㄷㅋ 아 너무 재밌어
걍 F고 T고 둘 다 귀엽네요 전 F지만 T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애인이 T든 F든 상관없어요😂😂
1:10부터 F 피곤
근데 오늘 영상에서 제이님이 민우님 바라보는 눈빛 모임???? 개스윗하게 쳐다봐요ㅠㅠ f는 별별 생각 다 하고 지나감미도…
제가 완전 T인데 여기 나온 T분들아랑 동의 못해요 "내가 옳아"라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이 보기싫어요.
상대가 고민을 말하면 "넌 어땠어?" "너가 왜그랬는데?" "힘들었어?"라고 물어봐주고 다 듣고나서 해결해줘도 늦지 않아요. 대화라는건 서로 감정을 나누고 의견을 나누는거지 토론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꼭 아시기 바랍니다..아니면 사회생활이 부족하거나..
F들 특) 공감못해주면 사회생활 부족하다고 지적함
T들이 하는건 토론이 아니고 토의입니다.
토의는 정답을 찾는 과정이며 승패가 없고, 토론은 나의 논리가 정답임을 입증하는 과정이며 승패가 있습니다.
T는 승패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요. F입장에서는 토론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T들은 대개 논리적으로 내 생각이 틀렸음을 지적당하면 틀렸다고 인정하고, 오히려 몰랐던 문제가 해결된거라 좋아합니다
똥고집 부리는 T가 있다면 그건 개인의 성격이지 보편적인 T의 사고방식은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해당 영상에서 보이는 단서들을 종합해봤을 때, 출연진분들도 일상 생활에서는 말씀하신 소셜스킬을 활용하면서 사실 겁니다.
단순히 예능이라 과한 워딩이 들어가서 그렇게 느끼신게 아닐지 싶네요.
본 영상의 취지는 T vs F 우당탕탕 말장난 왁자지껄 대소동 이잖아요?
저기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 F(+t) vs T(+f)가 되면 싸우질 않죠.
그러면 프로그램 의도와 어긋나는데다 재미도 없겠죠.
아무튼 종합적으로 출연진 및 제작진이 주장하는 것이 '내가 정답이야 T의 선민의식'은 절대 아닐 겁니다.
다들 다름을 인정하고 잘 살고 있어요~ 혹여나 오해하신 분들이 있다면 예능은 예능으로만~
완전 T가 이런 소릴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거 아님??ㅋㅋㅋ
논리가 해결되야 감정이 해결됨
T랑 F들 너무 귀여워요...
16:20 바다,불꽃놀이랑 전시회 얘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진 누님.. 왜케 이쁘십니까..
피부톤도 찰떡이십니다...
T가 로봇같다고할때 상처받는다고 얘기했는데 걍 개무시하는느낌ㅋㅋ
15:01 시원해....좋아
와 이막물고 소리높이는거봐 ㅋㅋㅋㅋ 진짜 같은 인간맞냐
말도 못하게하고. 꼽주면서 ㅋㅋ
ㄹㅇ 근데 저기서 그럴 거면 왜 사귀냐는 말은 왜 나오는 거지.. 답답허다
로고 바꼈다!!!!🎉🎉🎉 이십세들 사랑해!!!!!!
그냥 T랑 F랑 만나지 말자 나도 힘들어. 존나 힘들어. 도대체 왜 기분이 나쁜지를 모르겠다고 팩트를 짚고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면 내 감정이 이런데 왜 이해를 못해? 하는거 진짜 질려...
T들은 힘든거에 대한 역치가 클 뿐이에요. F들이 생각하는 힘든일이 그냥 현실에서 늘 상 일어날 수 있는 일기 때문에 그냥 아무렇지 않은겁니다. F들이 생각하는 T에 대한 공감력 능력 부족은 그냥 F들의 이기심일뿐입니다. F들은 공감 능력이 아니라, 그냥 자기애가 강한거이닙니다. 상대방에게 나의 힘듬을 강요하고 싶은거라구요. 이 세상에 어떻게 한 종류의 사람만 있을 수 있나요? F도 있고 T도 있고 F와 T가 반반 섞인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F들은 이 세상에 F만 있길 바라죠. 이거 얼마나 이기적인겁니까? 다른 사람이 왜 그렇게 느낄까?에 대한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자신의 힘듬만 중요한거 아닙니까? 정작 공감능력은 본인들이 없으면서 T에게 뭐라하는 F들은 진짜 이기적이에ㅛ
혈당 스파이크 증상은 피로감이라 기분 좋은거랑 상관 없는데 ㅋㅋㅋ
너 티지
@@eee0311 T나?
F분들 얘기하면서 점점 가까워져 ㅋㅋㅋ
이번 영상 요약하면 F들은 피곤하게 산다 아님?
영상 보는데 F들 눈가가 너무 촉촉해서 웃고 갑니다 😂 🫶🫶
아니ㅋㅋㅋㅋㅋㅋㅋ인사이드아웃2 보고 와서 그런가 우진님 기쁨이 같아서 너무 귀여움ㅋㅋㅋ큐ㅠㅠㅠㅜㅜ
제이누나 넘 귀여우시당....ㅎ
반반으로써 둘다 이해간댜 ㅋㅋㅋ
F가 T를 공감할 수 없으니 결국 F는 남을 공감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공감을 받길 원하는 사람인 것이고, T는 공감보다는 이성적으로 말해주길 원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F로써 너무 공감되고 F두분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T분들한테 설레고 상처받고ㅠㅠ 제발 하나만 해주세요
아니 밥먹고 졸린게 혈당스파이큰데 신났는데 왜 혈당스파이크임 애초에
틀림
ㄹㅇ ㅋㅋ
혈당스파이크에서 ㅈㄴ 터졌네 ㅋㅋㅋ
"징징이 같잖아~~"
네 정답입니다 F 징징이 같아요 공감이란 말로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만 결국은 본인들 감정에 다 맞춰달란 얘기들 아니신가요 ㅋㅋ T는 T끼리 공감 아주 잘합니다만 왜 F끼리만 하는게 공감이라고 정의 내리실까요 ㅋㅋ
우진 제이 조합 사랑해❤❤❤❤
난 T 만나야겠다... F 나한텐 힘들다...
14:28 우진님의 그지그지
혈당 스파이크가 좋은건 아니라도 거의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거 아닌가ㅋㅋ 그리 나쁘게는 안 들림. 나는 sugar high oh yeah 하면서 받아줄 듯. T라 그런가
썸네일이랑 로고 보고 첨에 이십세들 아닌줄 알았어여..
이십세들은 공사 중! 🐤🐤🐤
공감하는 척은 F들이 더 하면서 ㅋㅋㅋ
F들의 공감은 본인들 스스로도
머리로 이해는 안 되지만 디폴트로 공감이 나온다고
그게 더 로봇이고 더 "척"아님?
왜 보듬어줘야해..??아이도아니고ㅋㅋ혈당스파이크라고했지 당뇨라고했냐고 난청증임?
10:00 코로나 걸렸다고 말한 이유가 뭐겠음.. 걱정 해달라고 하는 거잖슴.. 상대방이 의사도 아닌데 해결책을 어떻게 정확히 제시 해 주겠음.. 그냥 걱정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T도 F한테 상처받습니다
우와 남규채널에서 봤는데 여기서또보니반갑네요😮😮
그냥 T입장에서는 F라는 것들이 졸라 피곤하다. 끼리끼리 만나면 편해.
F로써 공감합니다 !!
T남친이 거울치료 해주는데..
연애할 땐 t랑 f가 적절히 분배된 사람 만나는게 최고인듯..!!
너무 공감만 해주고 바라면 감정적으로 서로 지쳐서 결국 오래 건강하게 관계가 못 가고, 그렇다고 너무 서로 해결책만 제시하면 또 좀 삭막하고..
걍 어떨 땐 공감을 하고 어떨 땐 해결책 조금만. 가르치거나 조언하는 느낌 안들게 돌려서 상대 기분 안나쁘게 말하는 게 연애던 사회생활이던 ㄹㅇ 중요한 듯.
일단 나는 원래 f수치가 60이었었는데 그렇게 남한테 공감 많이 해주고 내가 어느새 보니 공감을 남한테 받기를 바라고 있는 어찌보면 이기적이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때부터 이성적 사고를 우선하게 되었음. 그게 편해서 ㅋㅋㅋ 감정을 내세우면 아 너무 쉽게 피곤해지더라..
F 피곤함..T가 혈당스파이크라고하니까 말을 재밌게하네 라고 생각했는데..왜 기분이 나빠..못 맞춰줘..
T가 볼때 F는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애들 같음. 뭐만 하면 삐지고 서운하대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 하는 말인데요.
T와 F의 차이는 공감이 없고 있고가 아니라 감정을 먼저 우선시 하느냐, 이성을 먼저 우선시하느냐 차이입니다.
T도 공감능력은 F의 정도와 비슷한데 이성이 먼저 해결되고 나야 공감을 해주는 것이고, T의 공감하는 방식이 F가 원하는 만큼이 아닌 겁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을 공감해주기 어려워하시는게 아니라 언어가 다르니까 공감을 못하는 겁니다.
공감능력이 없으면 그건 T와 별개의 일입니다
그냥 F는F끼리 T는T끼리 사긔자..
트웬티즈 프사가 바뀌었네요 이뻐요
이걸 알아보다니~!! 감사합니다☺️☺️☺️
걍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거임
그리고 서로 그 표현하는 방법을 알면 되는거고 또 내가 표현할때도 상대가 납득할 수 있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하면 됨
혈당스파이크 개웃긴데ㅋㅋㄱㅋㅋㅋㅋt이긴해..,
와 이게 이별사유적립이라고????
15:03 👏👏👏👏👏👏
F로써 공감합니다
여기 F분들은 F농도 엄청찐하신듯. 적응이 안되네 ㅋㅋㅋㅋ
난 찐F 만나긴 그른듯
저기 F들은 너무 오버에요. 전 F인데 저렇지가 않거든요. 저 T남자 매력적이네요. ㅋ F와 T차이가 아닌 자기감정 이야기 너무 많이하는 사람도 싫고 자기 논리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도 별로고 뭐든 적당하고 배려심 많은게 좋아요. 그리고 성인인데 본인힘든거 알아서 해결하는게 좋아요. ㅋㅋ나 F아닌가
T입니다
아니요 무조건 제 편을 들어주십시오 오직 칭찬만 오직 좋은말만 해주십시오 내잘못, 해결책, 대비책, 상대방의 입장, 앞으로의 진행 방향 기타 등등 이미 전부 알고 있으니까 늘 항상 언제나 우쭈쭈 예뻐해주고 위로만 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f들 이야기 듣다가 암걸릴것같아서 떠납니다..
F의입장으로써 T분들의 답변을보고 대화가안통한다는걸 느끼고갑니다ㅋㅋ
근데 이건 방송이니까 솔직하게 말하는 거고 진짜 아끼는 사람한텐 자아 죽이고 적당히 맞춰줘요..!ㅜㅜ
?
근데 전시회 같은거는 그 분야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먼 작품 관람하는데 T도 몰입해서 볼 수 있음.
진~짜 조금이지만 집에서 패드 사서 그림 연습하다 보니, 어떤 그림 보면 이 작가는 이런 연출을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조목조목 뜯어보게 됨
@@클라우드-p1k 맞아요~T도 작품감상 몰입해서 볼 수 있어요..다만 관점이 다른..ㅋ 하물며 감정적으로도 느낄 수 있죠.. 내가 보고자 하는 방향이라면.. 다만 감정도 분석적으로 느낍니다. 제 기준이요..
N, S랑 F, T 질문이 좀 섞인듯
어렵다 어려워… 힘들다 힘들어…(지나가는 T)
T: 끝까지 봤다가 잠이 쏟아지네요 꿀잠
어릴때 ENFP였고 지금 INTP라 다 이해는 되는데 너무 숨이 막혀요 ㅜㅜ
F입니다. 일단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는데 오오오 T가 나름 그럴듯한 말을 하면 호오오 나루호도 하면서 듣습니다.
고치려는 의지는 F 본인이 느껴야 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니 이거 뭐다 뭐다 하는데 알빠노하다가도 먼가 내 자신이 봐도 아닐거 같으면 알아서 고칩니다.
F는 논리를 싫어한다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저는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클라이맥스때 “나야 센치함” 한 스푼 넣어서 문장에 자극적인 맛을 가미합니다.
T가 이상하다 F가 이상하다는 논제보다는 멘헤라와 4차원 일반인 이렇게 3개의 타입이 있는거 같습니다.
감정적인 면에 있어서도 저는 선공감입니다. 들끓는 용암에 물을 넣은다 한들 땅이 굳혀지겠습니까? 그럴때일수록 그저 기다림과 함께 분노가 식으면 그때 새 생명과도 같은 기운이 잘 자랄 수 있게 조언이라는 새싹을 심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끔 눈물이 많습니다.
웬쪽 남자분과 연애하고 싶습니다.. 넘 맘에 든다 >
건우님이시구나!! 에프로서 리얼 사랑받는 성격이심 화이팅
F컨셉인듯 0:46 벌써 서운해 이렇게 까지하는 사람은 없는데 너무 컨셉잡는거 아님?
몰라 F 사랑해 💞🎀🎀
T들은 로봇이라고 여기느건 기분 나빠하면서 F들 찡찡이 취급하는건 괜찮은거야? 말하는 은연중에 F 깔보는게 들어있는듯..
ㅋㅋ봐바 찡찡거리잖아
@@어응-u8d 이게 어떻게 찡찡이지? 찡찡은 감정에만 기대어 호소하는게 찡찡이지; 너는 걍 T병인듯…ㅎ
@@어응-u8d 이게 어떻게 찡찡이야?
@@Waterflower_88F들도 찡찡이 취급 당하는거 기분 나빠하는데 T 로봇 취급하잖아 ㅋㅋㅋㅋㅋ 참....
@@이승주-u1j?문맥 파악좀 해;; 둘다 나쁘다는 뜻이잖아.
둘다 ist×인 커플로서... 힘든 얘기 공유를 잘 안하고 혼자 끙끙 앓는타입이었는데 그런 서로의 모습에 같이 빡쳐서 협박과 회유를 통해 말하기로 합의를 봤어요 ㅋㅋㅋㅋ
그냥 인정해 F 는 멍청하고 T 는 똑똑하다고
보김만 해도 상처네여 ㅜㅜ 제발 뭔든 선공감 해주면 안 될까요 ㅋㅋㅋㅋ
T인데 슬픈일 공유 안 한다는게 사실 슬픈일이 거의 없다는게 사실 인 것 같음. 어떤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그걸 슬프거나 힘든 일이라고 판단을 못 하는..? 누군가에게 말할 정도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함
섭섭하고 공감받거싶으먄 챗지피티한테 말해~ 하면서 로봇취급당하면 싫어하는 아이러니
F극혐 인생 해결 능력 개느림 ㅋㅋㅋㅋ 공감 충 ㅋㅋㅋㅋ 우우우웅 ㅇㅈㄹ ㅋㅋㅋㅋㅋ
7:19
개극혐 ㅋㅋㅋ감성충 ㅋㅋㅋㅋㅋ
혈당스파이크는 농담하려고 한거 아님....?
재미따
이로써 무조건 t인 여자를 만나야 겠다 더욱 다짐 하게됬다 f여자는 그렇다 쳐도 f남자는 명존쎄마렵네
F남자 쪼잔해보이긴함
F남자 진짜 고집세고 말 하나도 안통할거같음
이집 mbti 맛집이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