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44:24 부분에서 귤와랄이 오는 이유가 귤와 까지를 목적격 조사 랄이 붙는 체언 덩어리로 봐서 라고 짐작했는데 혹시 제 생각이 맞나요?? 실제로 22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36번 문제 보기와 1번 선지를 봤을때도 중세국어 원문이 ’옷과 뵈와로 불상을 꾸미자바도‘ 가 현대어 풀이로는 ’옷과 베로 불상을 꾸미어봐도’라 되어있고 선지 상에서도 ‘옷과 베와’가 접속조사가 붙었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로‘는 부사격 조사 이지만요 그래서 저는 중세국어의 접속조사는 현대와 달리 마지막까지 붙고 그 뒤에 격조사가 붙어서 ’여기까지가 접속조사로 잇고자 하는 부분이에요’ 라고 확실하게 표시해주는게 아닐까 라고 이해했습니다
선생님 12:40 쯤에 설명하신거에 질문이 있습니다...! 부처가 중세국어로 부텨인걸 모르고 부톄라고 생각하면 주격조사 ㅣ 가 쓰였다고 착각할 수 있고, 마디가 중세국어로 마ㄷ• ㅣ가 아닌 마ㄷ•라고 생각하면 조사가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이렇게 틀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문제를 많이 풀면 익숙해질까요..??
해결책이 이상합니다. 문제 많이 풀면 익숙해질까요? 이건 포기하는 것과 같아요 오늘날 부처라고 하니까 '부톄'보다는 '부텨'가 맞을 가능성이 높을 거구요 오늘날 마디라고 하니까 '마다(아래 아)' 보다는 '마다(아래 아)ㅣ'일 확률이 더 높겠죠. 마디에 대해서는 반대로 알고 계신 거 같습니당
중세국어만 보면 겁먹던 학생이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접속 조사에서 귤(와/랄)을 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랄은 목적격 조사 밖에서 없습니다. 목적격 조사 랄은 앞에 오는 체언이 모음으로 끝나고, 양성모음일 때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랄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2. 마지막 장에 니왜를 니+와+'ㅣ' 로 볼 때 와는 접속조사, 'ㅣ'는 주격조사인데, 원래 둘이 함께 쓰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함께 쓰일 수 있다면 그 예까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라떼들도 배울게 많아요... 학생들 많이 배우세요... 모두 홧팅... 😍😍😍
아이구 학생들이 뭐 하나라도 배워가면 진짜로 다행이죠 ㅜㅜ 감사합니다 홧팅!
진짜 안지루하고 재밌으면서 이해도 잘돼요
중세국어 설명 영상 중 최고…
쌤 믿구 언매 선택했어요...! 쌤 덕분에 1학년 1학기 국어 1등급 받았어요😍 감사합니다ㅏ
와진짜 설명 개잘해요 👍🏻👍🏻👍🏻👍🏻👍🏻👍🏻👍🏻👍🏻👍🏻 이걸 무료로 볼수있다니.. 그리고 말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제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너무 이해가 잘 돼서 기모찌합니다 감사해요😢
이번 중간고사때 선생님 문법 영상보고 시험 하나 틀렸는데 기말도 열심히 해서 100점 맞도록 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개부럽네
언제나 최고의 강의를 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너무 잘가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재밌는 수업 감사드려요 구독도 했습니다!!
중세국어 조사파트 진짜 쉽게 설명 해주시네요ㅠㅠ 정리용으로 잘 보고가요!! 구독도 했슴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안 달 수가 업따 감사합니다
ㅅ•랑한단말이라~❤
"나랏"의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44:24 부분에서 귤와랄이 오는 이유가 귤와 까지를 목적격 조사 랄이 붙는 체언 덩어리로 봐서 라고 짐작했는데 혹시 제 생각이 맞나요??
실제로 22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36번 문제 보기와 1번 선지를 봤을때도 중세국어 원문이 ’옷과 뵈와로 불상을 꾸미자바도‘ 가 현대어 풀이로는 ’옷과 베로 불상을 꾸미어봐도’라 되어있고 선지 상에서도 ‘옷과 베와’가 접속조사가 붙었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로‘는 부사격 조사 이지만요
그래서 저는 중세국어의 접속조사는 현대와 달리 마지막까지 붙고 그 뒤에 격조사가 붙어서 ’여기까지가 접속조사로 잇고자 하는 부분이에요’ 라고 확실하게 표시해주는게 아닐까 라고 이해했습니다
뒷부분에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4:54 부텨에서 ㅕ가 이중모음이니까 부텨이로 읽으면 뒤가 이로 끝나니까 영형태가 나와야하지 않나요?
38:30
선생님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최저 맞춰야 해서 문법 빡쌔게 하는중인데
중세에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ㅠ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
부족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15:00
32:00
모음 조화 해는 동쪽과 위로 뜨니까 양성 모음 ㅏ,ㅗ, .
서쪽과 아래로 지니까 음성모음 ㅓ,ㅜ,ㅡ
중세 국어 어려워서 미루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 수능까지 화이팅~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파이팅!
선생님 12:40 쯤에 설명하신거에 질문이 있습니다...! 부처가 중세국어로 부텨인걸 모르고 부톄라고 생각하면 주격조사 ㅣ 가 쓰였다고 착각할 수 있고, 마디가 중세국어로 마ㄷ• ㅣ가 아닌 마ㄷ•라고 생각하면 조사가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이렇게 틀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문제를 많이 풀면 익숙해질까요..??
해결책이 이상합니다. 문제 많이 풀면 익숙해질까요? 이건 포기하는 것과 같아요
오늘날 부처라고 하니까 '부톄'보다는 '부텨'가 맞을 가능성이 높을 거구요
오늘날 마디라고 하니까 '마다(아래 아)' 보다는 '마다(아래 아)ㅣ'일 확률이 더 높겠죠. 마디에 대해서는 반대로 알고 계신 거 같습니당
감사합니다!!
중세국어만 보면 겁먹던 학생이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접속 조사에서 귤(와/랄)을 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랄은 목적격 조사 밖에서 없습니다.
목적격 조사 랄은 앞에 오는 체언이 모음으로 끝나고, 양성모음일 때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랄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2. 마지막 장에 니왜를 니+와+'ㅣ' 로 볼 때 와는 접속조사, 'ㅣ'는 주격조사인데, 원래 둘이 함께 쓰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함께 쓰일 수 있다면 그 예까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질문 다 중세 국어 시기에는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단어에도 접속 조사를 사용했고 그 접속 조사에 또다른 조사가 결합할 수 있었다
이 말로 다 설명 가능한 거 같은데요!!
와/를 을 선택이 가능한 문제로 말씀드리진 않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