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한 개는 내놓고 시작하는 거미의 짝짓기 | 먹고 먹히는 자연의 반전 드라마 | 목숨을 건 무당거미의 교미 | 다큐프라임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вер 2022
- 무당거미(학명 Nephila clavata)는 거미목의 무당거미과, 무당거미속에 속하는 거미이다. 무당거미 수컷은 암컷과 교미 도중이나 직후 배고픈 암컷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 아프리카 무당거미의 경우, 스스로 떼어낸 앞다리를 암컷이 먹는 동안 짝짓기를 길게 유지하기도 한다. 힘들게 낳은 거미의 알은 암컷 무당거미가 정성껏 키운다. 그런데 진짜 반전은 그 이후에 일어나는데... 종족 번식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하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치열한 일생을 따라가본다.
#무당거미 #거미 #사마귀붙이
▶️다큐프라임 - 곤충 전략의 귀재들 1부, 은밀한 탄생
▶️ 방송일자 : 2021.02.19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생명의 전략 번식- [살아남은 것들의 도전]_#001](/img/n.gif)
무당거미 수컷 클로즈업할때 오옹 눈이 크고 귀엽네 했더니 생식기라니 ㅠㅠ 부랄보고 귀엽다했네...
작으면 귀엽긴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옹 나이스
어릴땐 아빠가 이런걸 왜 보나 했다 ㅋㅋㅋ ㅋ
요즘은 퇴근 후 맥주 안주로도 보고 자기 전 킬링타임으로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
아재요,,
마누라한테 잡아먹힌 아빠의 신세...
어른이 됐구나 태일아
ㄹㅇ 이런 꿀잼을 아빠만 보고있었다니ㅂㄷㅂㄷ;;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는데, 우리 자연은 이토록 오밀조밀? 먹고 먹히는 세계였군요... 놀랍기도 섬뜩하기도 합니다 👍👍👍👍👍
정말 놀합긴 하죠…
오밀조밀이라 하니까 귀엽네요 ㅋㅋ
"무모한 도전! 결과는 죽음입니다!"
라는 멘트가 참 와닿네요
대단한 촬영기술, 유익한 내용이네요.^^
아!!! 진짜 자연의 섭리를 카메라에 담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와... 카메라 성능이 어마어마 하네요
거미쪽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무당거미는 암수가 완전 다르게 생겼군요. 수컷이 사이즈가 훨씬 작은것도요.
근데 생식기가 머리에 달린게 진짜 충격적이네....ㅋㅋㅋㅋㅋ
생식기 위치도 그렇고 그것때매 죽는것도 그렇고
딱 ㅈ이 뇌를 지배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머리라기보단 암컷도 있는 식각입니다,,수컷은 성체되는 마지막탈피때 저렇게글러브모양으로 바뀝니다
불ㅇ 이 턱에 달린듯한 형국이네요
@@user-fb2vv4ho1i성적인 단어 신고할게요 수치스럽네요
@@user-fk9cl7fk9r신고 할거면 3번째 댓글이 신고당해야하지 않냐?
으 거미 진짜 징그러운데 ㅠㅠㅠㅠ 인상찌뿌리면서 궁금은 해서 봄...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카메라 미쳤네 ㄷㄷ
대체 어떻게 찍은거지..대단👍
도대체 이걸 어떻게 촬영했을까 대단하네요
와 이런 다큐를 찍는다는건 정말 멋진것 같아요
맞는 말입니당
웬만하면 연출이지 않을까 싶네요
정글의법칙같은데서 연예인들 소꼽놀이 하는거보다 이런다큐 어떻게 찍는건지 좀 방송해주세요
거미 숨쉬는거 개신기하다...
저희 아파트 난간에 매년 거미줄치는 거미가 요녀석이였군요.
@@____________________--- 선 넘네
@@____________________--- 쓰읍
@@____________________--- my grandfather sal a it a qt아
@@____________________--- 님 할아버지는 환생도 못하고 나태지옥 러닝중임
@@____________________--- ㄴㄴ님 애머니씨가 환생한거
첫 장면에서 거미줄이 반짝반짝하니 예뻐요.
애벌레 촬영하는 렌즈 스펙이 궁금하네요.
무당거미는 볼때마다 깜짝 놀라고 무서움ㅠㅠ
인간이든 곤충이든.. 한 번(?) 하기가 이렇게 어렵군요...
와 개쩐다
곤충촬영 정말 신기해요😮
좋아요.
4:29 졸귀탱 ㅋㅋㅋ
진짜 애기들은 다 귀엽구나
애기 바퀴벌레
진짜 신기하다. ㅎㅎㅎㅎ 암컷 배에 알을 밀어 넣는 모습을 찍다니. 와.
무당거미 암컷은 알를 낳니라 고생햇는데 이렇게 돼다니ㅠㅠ
무당거미로 시작해 사마귀붙이로 끝나는 자연의 신비
유익한 내용
대박 요런건 우찌찍지
어우...썸넬 환공포증 몸간지러운거같아 소름ㅠㅜㅜㅠ
역시 생명의 탄생은 신비롭고 놀라워!!!!
아니 알일때 너무 귀여웠는데 길쭉한거 튀어나오자마자 소리지름...ㅠ
보다보니 잠이 와여.. 좋은 목소리랑.. 새소리..
무당거미가 내 뒷통수에 떨어진 그 순간 그 기억 충격, 잊을수가 없다...
눈을 돌렸을때 거미랑 눈이 마주쳤다...
엄마의사랑은 무한이구나
개재밌네 ㅋㅋ
와 이런걸 도대체 우에찍노 ㅋㅋㅋㅋ 너무너무 신기하고 신비하당
눈인줄 알았는데 X알 이였네
우와
인간이나 곤충이나 본능은 충실하다
자막켜고보는데 오차 거의 없네...딕션 편안해...
번데기가 변신하는게아니라 몸을 녹이고 재구성하는거라던데... 이런걸어떻게찍으셧지
엉? 전에 본것같은데... 재업인가요??
곤충이나 사람이나 세상 살아가긴 힘들구나ㅠ
이 영상은 무당거미의 흥미로운 생태를 다루고 있습니다. 무당거미의 짝짓기와 알 낳기를 위한 노력, 애벌레들의 생존전략과 거미를 향한 사냥 모습이 인상적이었니다. 자연의 냉혹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여 느껴졌습니다.
대체 곤충들 나오는 다큐는 어떻게 찍는걸까
알주머니 내부까지 어떻게 찍는거지?
으으 무당거미 어릴때 동네에 되게 흔했는데ㅠㅠ 놀이터나 풀숲 헤치면서 정신없이 놀다보면 딱 발걸음 몇발짝 되는 곳에 거미줄에 한마리 떡 앉아있던게 꽤나 큼지막해서 ㄹㅇ 공포였음
아니 저렇게 알주머니 하나가 초토화 되는데
왜 올해는 무당거미가 그렇게 많이 보인거지..?
갑자기 우리 마누라가 천사로 보이네ㅠㅜ
아니, 그렇게 재밌는 말을...ㅋㅋㅋㅋㅋ
마누라한테는 사자를보여주세요
?
@@user-qq6zd3eu6h 사자들은 암사자가 사냥을 한다는걸 보여주란 소리 같은데..
백수의 왕 숫사자를 웬수로 여겼으면 여겼지, 보고 배우거나 따라 할 일은 없을 듯
짐작컨데, 아직 미혼이시지 않을까 싶네요.
@@Celsius_03 여자를 존중이나 보호의 대상으로 보고있진않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그렇게 안보니까요 아무튼 예리하시네요
이 거미ㅋㅋㅋ 저희 학교 창문에 달라붙어있던 거미네ㅋㅋ
무당거미 독 있나요?
거미는 못참지
무당이 팔자가 쎄서 남편잡아먹을 팔자라던데 진짜 잡아먹어버리네 ㄷㄷㄷ닉행일치 ....
8:57 달걀(?) 프라이 만드는 거미
옛날에 무당거미알 보고 어리다보니까 애들끼리 막 밟고....그랬는데 이거 보니까 너무 미안해지네...
수컷무당거미가 "에잇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안해!"하는 순간 무당거미는 멸종인가..
그렇죠. 수컷 거미에게 거미의 생존이 담겨 있나봐요
도데체 저런 내부촬영은 어떻게하는건가요?
수컷이 아니라 장난감같네 ㅋㅋ
너무 신기하다.........
와 이런거 어케찍냐 ㄹㅇ ㄷㄷ
참 거미알에서 사마귀라니... 진짜 마귀다 ㅋ
깡충거미같이 짜리몽땅하고 쪼그맣고 단색인 거미는 별로 안 무서운데..다리가 길쭉하고 색이 화려한 거미는 무섭더라구요..
괜히 무섭고 화려하니깐 독거미 느낌
와 이런건 어떻게 찍었데
인내의 결실
나무에 붙은 거미줄이 알주머였구나 떼서 많이 태워봤는데 ㅋㅋ
2:51 옴뚜기 ㄷㄷ
최근에 다리4개나 2개밖에없는 거미도봤는데 불쌍했다..
근데왜거미는 다리가 짤려도 잘리다 말아서 너덜너덜한게없고 다들 깔끔하게 잘려나간건지
거미는 자절을 하는 동물입니다.
자절은 스스로 다리같은 신체 말단을 자기의지로 잘라내는데 천적한테 잡히거나 하면 자르고 튑니다.
거미 다리를 잡고 있으면 자를겁니당.
너덜너덜해 지기전에 자르고 튑니다.
탈피하면 어느정도 재생됩니당.
좋은 하루❤
거미가 낳은 알들이 다 무쓸모가 되다니... ..
무쓸모는 아니죠. 사마귀붙이 유충의 영양분이 되었으니까요.
ㅋㅋㅋㅋ 맞는말
아니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거미 입장에서는 죽쒀서 개준거잖아요ㅠㅠ
거미 알에서 기생해서 나온 사마귀를 거미가 또 잡아먹기도 합니다ㅎㅎ
군대에서 웬 가레침같은게 나무에 엄청붙어 있었는데, 그게 다 무당거미 알이었나봐요ㅋㅋ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네요 ㅎㅎ
곤충에 세계에서 수컷이란 짝짓기후 대부분이 죽지....
종에따라 먹혀서 죽거나 짝짓기 후 죽거나...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무당거미ㅠㅠ
만약 집근처에있으면..난감함
모기잡아줘서 고맙기는한데..
너무너무 무섭게생김
그래서 곤충 채널에서 거미알속에 저런 애벌레가 있는 이유인 것이군요
왜 거미집에서 사마귀가 자라고 그러십미까ㅜ
숫놈이 키워줄 것도 아닌데 양분이라도 되어야지.
샹크스
예전에 살던 집에
무당거미가 많았는데
그립군요...
아직도 많음 습한곳의 많음
아우 집 앞에 무당거미 천지 ㅜ
어쩐지 거미가 기형인줄 알았는데 다리가 떨어진거구나 다리가 6개 5개인애들도 많이봐서 돌연변이인줄알았암 ㅋㅋㅋ
무당거미 알주머니안은 어찌 보는것인가....
거미들의 수컷은 살아가기 힘들구나ㅠ
어릴때 강원도 산골짝에 살았는데, 진짜 거미가 손바닥보다 더큰놈이 집짓고 거미집 가운데서 째려보는거 무서웠음. 잼민이 시절 무서울것 없이 뱀이 튀어나와도 겁안냈는데, 거미는 무서웟었음..
자연은 신비해
결국 거미는 한마리도 태어나지 못한,,
거미 불쌍 ㅠㅠ
이마 밑에 생식기... 👍
근데 이런건 진짜 어떻게 찍는거지..?
무당거미 너무 이쁘게 생겼음
사마귀의 충생?도 만만치 않구나
아니 왜 이런게 알고리즘에 뜨냐고 ㅋㅋ
06:30 클래식 제목 아시는분
1:45 초갈
무당거미 거미줄 이뻐서 동글동글 뭉치면 황금공됨 ㅋㅋ
인간세상은 문명을 이루었지만 기본적인 적자생존은 언제봐도 자연이랑 똑같은듯
신기하네
사마귀 성체 멋있게 생겼네
근데 저거 어떻게 찍냐는 둘째치고 어떻게 저런일이 일어나는걸 바로잡아서 찍냐?..
거미언냐 걸크러쉬~~~~~
입에 달려있누ㅋㅋㅋㅋ
처음 메뚜기 보고 소리지름
헉
제가 밤에 운동하러 나가서 지켜보면 갈색거미들이 거미줄에 매달려 모여 있는 장소가 있는데 처음에는 제가 이름을 불러주웠을 때 파동을 일으키며 움직임을 보였는데 삼사일이 지나면서부터는 거미야 하고 불러줘도 움직이지 않더군요.
서로가 통했나 봅니다.
그곳을 지날때면 항상 인사를 나눕니다 ^^
그런데 낮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안전한 곳에 숨어있나봐요.
요즘 거미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촬영하느라 수고많으셨네요 👍
거미와 소통 ㄷㄷㄷ ㅗㅜㅑ..
거미는 귀가 없습니다
@@user-tt8uf8rf6w 청각장애인들도 들리지 않아도 마음의 소리로 듣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거미가 소리를 느끼니 파동을 일으키다 제 목소리에 익숙해지니 지금은 아무리 불러도 고요하게 거미줄에 붙어있습니다.
자연에게 말을 걸어주면 자연도 화답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
@@user-vn7fl3cg9n 거미에게 사냥감좀 나눠달라 해주세용
@@eldsf8170 거미줄에 걸린 사냥감은 거미에겐 비상 식량!!
탐할게 따로있지용!!
8:22 신비스러운 알낳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