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기도 하셨고, 최후의 만찬 때도 포도주를 제자들 잔에 부어주시면서 자신의 피라고 말씀하셨죠. 이런 걸 토대로 예수님께서도 포도주를 드셨으니 술 마셔도 된다고 해석하는 분들이 계신데,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사는 지역은 사막이 많고 물이 굉장히 귀했다고 해요. 그래서 과일로 만든 포도주 등을 식수 대용으로 마셨죠. 지금의 포도즙, 포도주스랑 비슷하다고 할까..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술과는 다릅니다. 반면, 식수의 개념이 아닌 술의 개념으로 말한 포도주(발효된 포도즙)도 성경에 나오는데, 여튼 '포도즙'과 '포도주'를 잘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될듯요!
예수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란 내용에 우리가 음주에관한 것처럼 엄격한 잣대를 가지면 어떨까란 생각이듭니다. 술 한방울이 말씀 어기는 잣대이니 우리는 작은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한 방을 주지않으며 살고있으니 엄청난 죄를 실시간으로 행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하도 죄악으로 살기에... 죄송스러워서 주일만 일단 안마십니다. 근데 모르겠어요. 술 마시라고 권할일이 없죠 하나님이 근데 옛날에는 왜 포도주랑 나눠 드시고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누군가 그랬는데 시대 흐름상의 성경이라서 그렇다고 근데 제가 먹고싶어서 핑계거리 찾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담배피지말란 말 없다고 흡연 해도 괜찮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구요......
그 말이 그 말은 절대 아니죠. 예수님 시절의 와인 도수는 1~2도 수준이었습니다. 주조 기술이 형편없있기 때문이죠. 몇 잔 정도 마시는걸론 취하는거랑 먼 정도였죠. 이런 술을 마셔야 했던 이유는 여행자들이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가 힘들었기 떄문입니다. 당시 일반적인 식수 수준의 물을 가죽 물통에, 혹은 오크통 따위에 오래 보관하면 물이 썩어버렸습니다. 지금 수준으로 깨끗한 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럤죠. 반면 와인이나 럼주 등의 알콜이 함유된 술들은 잘 썩지 않아서 여행자들의 식수로 아주 적합했습니다. 도수도 1~2도 정도였으니 여행자 신분이라면 감내할만 했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술을 먹는것 자체를 금하지 않으신겁니다.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십숑
원래 술을 엄청 좋아했대요. 일은 안하고 발달장애 아들은 있고, 그런데 남편은 술과 방탕함 속에 살고 있으니 아내가 결국 마음에 병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게 됐대요. 아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서야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완전히 엎드려 회개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2020년도.
취하지 말라.
가질 취...
술은 가지고 있지도 말라.
현명한 말씀이네요! '취하다'를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우리 크리스천들이 좀더 거룩함으로 구별된 성도로서의 삶을 살수있겠어요💌
술 한잔 한방울 이라도 마시면 술을 취한다는 말 뜻이 맞네요 흔히들 사람들이 많이쓰는 취했냐는 말은 이성을 놓을만큼 많이 가져서 만취 한것 이구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기도 하셨고, 최후의 만찬 때도 포도주를 제자들 잔에 부어주시면서 자신의 피라고 말씀하셨죠.
이런 걸 토대로 예수님께서도 포도주를 드셨으니 술 마셔도 된다고 해석하는 분들이 계신데,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사는 지역은 사막이 많고 물이 굉장히 귀했다고 해요. 그래서 과일로 만든 포도주 등을 식수 대용으로 마셨죠. 지금의 포도즙, 포도주스랑 비슷하다고 할까..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술과는 다릅니다.
반면, 식수의 개념이 아닌 술의 개념으로 말한 포도주(발효된 포도즙)도 성경에 나오는데, 여튼 '포도즙'과 '포도주'를 잘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될듯요!
예리한 믿음의 시력
감동입니다.
술을 먹음으로써 믿음이 연약하거나 불신자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준다면 마시지 않는게 맞습니다. 마시고 싶으면 조용히 혼자 마시세요.
딱 바울이 하고 싶은 말
예수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란 내용에 우리가 음주에관한 것처럼 엄격한 잣대를 가지면 어떨까란 생각이듭니다. 술 한방울이 말씀 어기는 잣대이니 우리는 작은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한 방을 주지않으며 살고있으니 엄청난 죄를 실시간으로 행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젊고 몸 건강하고 혈기 왕성할 땐 몰랐는데 술이 들어가니깐 육신의 열매가 나오더라
화 . 시기. 질투. 복수. 성령 충만하므로 육신의 정욕을 제어해야 하는데
술은 그걸 가증 시키는 영적 소산물이더라.
나는 하도 죄악으로 살기에... 죄송스러워서 주일만 일단 안마십니다. 근데 모르겠어요. 술 마시라고 권할일이 없죠 하나님이 근데 옛날에는 왜 포도주랑 나눠 드시고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누군가 그랬는데 시대 흐름상의 성경이라서 그렇다고 근데 제가 먹고싶어서 핑계거리 찾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담배피지말란 말 없다고 흡연 해도 괜찮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구요......
간음하지 않기위해서는 그 전단계인 음욕을 멀리해야하고, 살인하지 않기위해서는 그 전단계인 미움을 멀리해야하는 것처럼, 술취하지 않기위해서는 술을 멀리하는 것이 당연한 것아닌가요?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미 중독자이고 사탄의 종입니다.
음악을 틀어 두니 들을 수가 없어요
그 말이 그 말은 절대 아니죠. 예수님 시절의 와인 도수는 1~2도 수준이었습니다. 주조 기술이 형편없있기 때문이죠. 몇 잔 정도 마시는걸론 취하는거랑 먼 정도였죠. 이런 술을 마셔야 했던 이유는 여행자들이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가 힘들었기 떄문입니다. 당시 일반적인 식수 수준의 물을 가죽 물통에, 혹은 오크통 따위에 오래 보관하면 물이 썩어버렸습니다. 지금 수준으로 깨끗한 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럤죠. 반면 와인이나 럼주 등의 알콜이 함유된 술들은 잘 썩지 않아서 여행자들의 식수로 아주 적합했습니다. 도수도 1~2도 정도였으니 여행자 신분이라면 감내할만 했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술을 먹는것 자체를 금하지 않으신겁니다.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십숑
인간의 해석이 더해지면 이처럼 시대별로 상황별로 맞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와 상황을 초월합니다. 그 어떤 시대, 그 어떤 상황에 비추어도 '술에 취하지 말라'는 오류도 논쟁거리도 없습니다. 걍 그대로 좀 받아들이세요
굿굿
권오중이 2020년에 무슨일을 격었다는거에요? 갑자기 그때 회개하였나요
아내가 아픈게 이유인가요?
원래 술을 엄청 좋아했대요.
일은 안하고 발달장애 아들은 있고, 그런데 남편은 술과 방탕함 속에 살고 있으니
아내가 결국 마음에 병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게 됐대요.
아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서야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완전히 엎드려 회개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2020년도.
몸에 안좋음 조금만 마셔도
예수께서 행하신 첫 번째 기적에서, 가나의 결혼잔치에서 물을 술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신 적이 있습니다~ 술 마셔도 상관 없어요~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됩니다
술을 마시면 더 마시고 싶고 결국 취하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성경을 잘 보세요
결혼잔치이기 때문입니다
술은 절제하며 적당히 마시라는것이지
개인의 간증사를 토대로 무턱대고 절대 마시지 마라는 것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