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천사 (回転·天使) - Betcover!! / 時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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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

  • @Chimpanzee9999
    @Chimpanzee9999 Місяць тому

    술 냄새 나는 사연 있는 아저씨 같은 노래네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 @KingCrimson25
      @KingCrimson25  Місяць тому +1

      @@Chimpanzee9999 하지만 99년생 MZ아티스트라는 것도 웃긴 점입니다

  • @두유-j6q
    @두유-j6q 5 місяців тому

    곡들 하나하나 듣고있는데 새벽이나 밤에 들으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미레파-m3g
    @미레파-m3g 5 місяців тому +4

    킹누에서 벳커버로.. 정직한 흐름이네요

    • @KingCrimson25
      @KingCrimson25  5 місяців тому

      운명처럼 저는 이끌렸습니다

    • @미레파-m3g
      @미레파-m3g 5 місяців тому

      @@KingCrimson25 피쉬만즈도 좋습니다 트라이해보시죠

    • @KingCrimson25
      @KingCrimson25  5 місяців тому

      @@미레파-m3g 음악 추천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떤 앨범이 가장 맛있나요

    • @미레파-m3g
      @미레파-m3g 5 місяців тому

      @@KingCrimson255,6,7집이 가장 평가가 좋습니다 5집부터 들어보시고 시간되시면 6집 원테이크로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미레파-m3g
      @미레파-m3g 5 місяців тому

      @@KingCrimson25좋게 들으셨다면 98.12.28 라이브앨범도 괜찮습니다. 살면서 한번쯤 깊게 파도 절대 후회안할 밴드라고 단언합니다.

  • @박창조-i9h
    @박창조-i9h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일단... 기억나시나요? 제가 칸자키이오리의 '어른'에 올라온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와 같은 댓글을 남겼었는데요! 지금... 칸자키이오리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자막을 달아주시는 분이... 현재 아무도 안 계십니다. 저는 칸자키이오리 노래를 약 8년간 들었고 정말 열렬한 팬이 됐는데 국내 팬덤이 정말 한줌입니다. 그 때 (어른에 댓글을 달 때) 당시에도 꾸준히 자막을 달아주시는 분이 King Crimson님 밖에 안 계셨었습니다. 제가 국내 팬덤을 두세명이라도 더 늘리고 싶어서 요청드리는 건데, 혹시 최신곡인 ' 그 봄을 돌려줘 ' 를 번역하시거나 자막을 달아 게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칸자키 이오리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딱 한 곡을 제외하면 >국내에선< 그 때도 마이너했고 지금까지 쭉 마이너했어서 지금 트위터 공계 기준 중심 팬덤이 저 포함 두 명 뿐이네요... 한국 분들껜 자막과 음악이 함께 들어간 게 영업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조심스레...한 번 댓글 달아봅니다. 당시 마이너..했었다고 했죠? 제가 King Crimson님 자막영상을 보면서 완전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딱 한 번, 요청드립니다... 만약 어려우시다면 자막 다는 일은 어렵지 않으니 제가 해서라도 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구독자가 더 많으신 King Crimson께 부탁하는 게 유리할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댓글 남깁니다. 칸자키 이오리의 노래를 듣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지 몇 년이 지났는지도 기억이 안 나지만 저는 칸자키 이오리의 노래가 정말 좋아요. 그 사람이 곡을 쓰는 이유도 좋고요. King Crimson님의 유튜브 배너(배경?) 이 아직도 '그 여름이 포화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라 희망을 갖고 말씀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상 잘 봤습니다.

    • @박창조-i9h
      @박창조-i9h 2 місяці тому

      덧붙입니다만, '거절하고 싶은데 대답할 여력이 안 된다' 는, 하트를 남기고 무시해주세요. 그럼 제가 알아듣고 작업 들어가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실 이미 번역이 존재해서 자막 다는 일은 어렵지 않으나, King Crimson님은 구독자가 저보다 훨씬 많으시고 아마자라시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을 많이 올리시니까 구독자분들도 유입되지 않으려나 싶어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말이 더 길어져서 너무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 @KingCrimson25
      @KingCrimson25  2 місяці тому +1

      먼저 이 채널을 꾸준히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쓴이님같은 분들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마 이 채널을 만들었을 당시의 제 상황이 글쓴이분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팬심으로 똘똘 뭉쳐져 어떻게든 이 아티스트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 아티스트로부터 감동을 받게 되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예상하셨다시피 저는 더이상 칸자키 이오리의 음악을 즐겨 듣지 않습니다. 저로서도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직도 이 아티스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이 남아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분명한 영향을 주었고, 그 영향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배너를 남겨둔 까닭도 그러합니다. 제 성장을 함께한 아티스트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요청해주신 건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칸자키님의 신곡에 자막을 달아 올리는 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저에게 있어서 좋은 영향이 될 것이라 생각 들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입시준비생이고 단순한 팬심만으로 시간을 쪼개며 칸자키님의 신곡들을 편집하여 업로드하는 건 당장은 상관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그것은 저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실망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이 아티스트를 애정하고 감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무언가에 대해 진심으로 마주하는 태도를 배웠고 그것은 지금 제 삶의 큰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채널이 칸자키 이오리를 알리는데 보탬이 되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고 칸자키님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제 채널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분께서 앞으로 무엇을 하시든 저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