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로 사용하신 마르코의 스테이크 영상은 애초에 그 조미료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찍었던 걸로 기억해요. 마르코의 과거 레시피를 보면 고든 램지와 흡사하게 자연주의에 심플함을 강조한 게 컸고, 대신에 클래식함과 여유로움이라는 차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고든램지는 무슨 레시피에서도 항상 섹시함이란 단어를 굉장히 강조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마르코가 가정식에서 조미료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건 사실이었져 ㅋㅋ
마르코 쉐프의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미슐랭 별점에 집착하는 자신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껴 별을 다 반납하고 모든 요리는 그냥 즐겁게 만들고 맛있으면 그만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죠. 그리고 영국 라디오 생방에 출연해서 눈치없는 디제이가 마르코 결혼 3번한걸로 놀리는데, 처음에 마르코가 3번째 부인이 되준 여자가 있다는게 신기하다며 받아주지만 계속 하자 무례한 새키하곤 더이상 말을 할 수없다면서 바로 나가버리죠. 두번째 결혼식때였나 램지 깽판치는걸 보고 그만 장난 하라고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자 개빡쳐서 그이후로 지금까지 화해를 안하고 있죠.
마르코 쉐프 크노르(영상에 나온 비프스톡을 만든회사)사의 제품을 쓰는 이유는 평론가들이 사소한것 가지고 트집을 잡는것에 화가나서 자신의 미슐랭 스타을 전부 반납하고 크노르와 계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평론가들이 비난을 했지만 마르코는 이 한마디로 평론가들의 입을 다물게 했죠. "당신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칠때 나는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고있다."
조미료영상은 애초에 knorr 사에서 제품 홍보 목적으로 다양한 제품 활용법을 보여주기위해 만든 영상임. 다만 중요한건 은퇴후 화이트형은 "맛있기만하면 정통이 아니여도 괜찮다"가 모토인게 중요한듯. 허브버터 올린 스테이크도 그냥 유럽에서 워낙대중적인요리라 누구만의 특징이라기엔 무리가있는듯
고든램지가 가장 두려워 했다는 인간. 마르코 쉐프 아직도 보존된 그 영상안에서 부터 느껴지는 법점할수 없는 공포, 핏발선 채로 고함지르는 카리스마 보다 조용하면서 단순히 요리를 할뿐인데도 불구하고 손질하는 소고기가 일반 소고기는 아닐거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람...
나는 마르코를 더 위대한 셰프로 상각하는게 단순히 미슐랭 3스타 라서가 아니라 msg를 사용하기 때문임 현재의 레시피에서는 음식의 자연의 맛을극대화할수 있는 레시피와 셰프가 존재하지만 아직 우리는 msg의 영역을 제대로 확장시키거나 견해가 넓은 셰프는 단 한명도 없음 msg를 활용하는 능력이 정점인 셰프가 후대에 나온다면 그가 미래의 스타 셰프가 될거라 생각함 그걸 마르코가 미리 기틀을 닦는거라 봄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는 피에르 코프만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이 많죠. 비스트로적 정갈함에 미각으로 승부하는 스타일... 램지는 사실 하비스에서 일하긴 했으나 앙금을 가지고 나갔는지라 사제지간이라 보기도 애매하고, 추구하는 스타일만 봐도 사부아, 조부숑한테서 많이 영향 받은 것 같고요
저는 처음에는 욕을 하는 셰프가 싫어서 고든램지가 싫었는데, 이젠 이해가 가요 그만큼 열정도 있고 식견도 있으니까 그렇게 욕을 했던 것이죠. 하지만 몇년 전에 한국에 와서 처음 보는 재료들로 요리를 멋지게 해내는 모습에서 확신하게 됐죠. 실력도 굉장한 사람이라고.. 누가 뭐래도 제게는 고든램지가 더 실력있는 셰프 같습니다.
원래 인간의 역사는 누군가를 향한 경쟁심과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피땀흘린 눈물을 통한 기술의 발전임 마치 비싼 DC고집 에디슨과 AC 고집 테슬라의 경쟁으로 다양한 전기 응용 기술이나 산업 기반이 다져질 만큼 저것도 저리 경쟁하면서 쉐프들의 노하우가 대중들 사이에 녹아내리게 하는 일종의 발판이 될 계기가 될게 분명함
마르코쉐프 더좋아하는게 통삼겹영상에서 멘트중에
오븐에 넣을 트레이에 물을 받으면서 "물을 얼마나 넣을지는 상관없습니다. 누가알겠습니까? 늘러붙지만 않으면 되요."
그리고 "요리는 항상 즐거워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사드세요."
이 두가지 멘트가 참 좋았습니다.
마르코 쉐프가 벤을 가르쳤고, 벤이 승빠를 가르쳤으니 승빠의 "사드세요 제발"은 여기서 기인하는거군요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밥 아저씨인데
고든 램지: 마르코! 트레이에 물이 너무 많아서 모세가 가를 수도 있겠다!
@@kaps92a95안녕하세요 밥이에여
참 쉽죠잉~~
평론가들한테 하도 데여서 현자가 되어버림
마르코 쉐프는 모두를 위한 요리를 추구하는 느낌이라 레시피 따라하기도 편하고 좋아요~ 진짜 대부라는 느낌이 강하죠
라따뚜이에 나오는 쉐프 느낌이네여
@@yayahwakma 오귀스트 구스토 :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yayahwakma 그건 제나로 콘탈도가 더 어울림 제이미 올리버의 스승
진짜 싸우는게 아닐 수도. 대결구도는 양쪽에게 모두 득이됨. 블러와 오아시스, 파퀴아오 메이웨더, 일론머스트vs마크저크버그처럼
슈가보이..당신이옮았어!!
고든램지는 어떻게든 이기려고 바득바득 노력해서 올라간 느낌이라면
마르코 셰프는 정상에 올라가 깨달음을 얻고 돌아온 느낌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자 감상이고 둘 다 엄청난 셰프 분들이죠
꼭대기에 다다라서 '철저한 완벽함'또는 '요리란 이래야 한다'라는 완고한 철학이나 집착을 버리고 온 느낌...
최고렙까지의 여정엔 최고급 신급장비 무기에 혈안이다가 다 찍고 내려오면 빤쓰만 걸치고 기본템 끼고 초보자들에겐 친절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중수인데 고수인척하는 애송이들은 철저하게 희농하는 고인물느낌.
@@읭읭-j7f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면 내가 고집해왔던게 전부는 아니다라는걸 깨닫고 내려온 느낌
기업인과 스님의 관계랄랄까
고든램지가 루피라면 마르코가 골드로저 인거지...
두분의 요리도 대단하지만
두분다 리즈시절은 장난없네욬ㅋㅋㅋㅋ
ㅇㅈ
마르코 ㄹㅇ... 영화에 나올듯한 카리스마..
자료로 사용하신 마르코의 스테이크 영상은 애초에 그 조미료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찍었던 걸로 기억해요. 마르코의 과거 레시피를 보면 고든 램지와 흡사하게 자연주의에 심플함을 강조한 게 컸고, 대신에 클래식함과 여유로움이라는 차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고든램지는 무슨 레시피에서도 항상 섹시함이란 단어를 굉장히 강조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마르코가 가정식에서 조미료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건 사실이었져 ㅋㅋ
마치 고든램지가 우리나라 맥주 카스를 추천했던거처럼 돈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세계적인 쉐~~프 들 조차도
가정식에선 조미료 적극 사용하는 게 맞는 거 같긴함....업장처럼 오랜 시간 고와낸 진한 육수를 사용할 방법이 없음 가정에선... 그 감칠맛을 대체하려면 소금을 더 넣는 방법 뿐이고 그건 건강에 오히려 안좋은 게 팩트임
@@logj4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든렘지는 카스를 좋아한다고 보는게 맞아요 고든렘지 입맛은 당연이 3스타 셰프답게 미식가급인데 맥주취향은 버드와이저 마셔요 드셔보셨으면 알겠지만 카스나 버드와이저나 비슷한 맛 나거든요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 버드와이저가 아래급 취급받는것 처럼 카스도 마찬가지죠 광고찍을때 그 모습이 억텐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겠죠 애초에 수백억 주고 광고찍은게 아니라면 이미 재산이 몇천억은 될 고든렘지인데 한국 카스촬영을 하겠습니까? 돈미새보단 진짜 좋아하는데 돈까지 주니까 찍은거죠
마르코가 가정식에서 조미료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건 사실이었져
@@logj4 램지는 맥주가 음식의 맛과 향을 덮는걸 싫어한답니다 ㅎㅎ 그래서 홉향과 맥아맛이 진한 맥주보단 블랜드한 카스를 좋아한다 하구요.
조미료는 파인다이닝에서는 용납못하지만 가정식에서는 음식을 윤택하게 해준다고 써라 그러고
결혼을 3번 하였는데 세 번째 결혼식에서 고든 램지가 방송국 스태프와 같이 와서 깽판쳤는데 아직도 고든이 이유를 말안함.
걍 얄팍한복수심 이지 주방에서못살게 군거 복수한거임
@@dyd8957램지아제 성공하고 와서 복수한거노ㅋㅋㅋㅋ
마르코형 그 요리영상보면 멘트가 멋짐.
완벽하진 않지만 특별하다...
솔직히 집에서 따라해보기엔 마르코형 요리가 더 쉬워서 좋음.
고든 램지의 요리는 그에 비해 요리 경험이 없거나 많지 않은 일반인이 금방 따라하기에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고든햄 요리는 겉으로는 기본적인것 처럼보이지만 스킬이 많이들어가있어 전문지식이 없으면 따라하기 약간 힘듬... 그에비해 마르코햄은 설명도길게해주고 따라할수있는선이있는것같음
마르코 셰프의 철학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모든 요리는 자기 입맛에 맞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GloryofUnited 종원스 스타일...
@@오계-c1l ㄹㅇ 백종원씨는 ㄹㅇ 저 철학잘따라감
"고든은 입도 거칠고 화나면 불타오른다. 반면 마르코는 당신이 한 실수를 첫 번째라면 친절하게 말해줄 것이고, 두 번째라면 무언의 눈으로 당신을 응시할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오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라."
화염대미지vs즉사기
@@lockdown-e34r 플레이그vs뉴클리어
@@lockdown-e34r 데미지를 뭉탱이러 넣는 니 흐헤헤
틱뎀 vs 일격기
얼굴만 보면 누가 스승이고 제자인지 알 수 없다
승빠 저 장면 스승한테 청소 일 시키는 장면이자너 ㅋㅋㅋㅋ
검머외미필승우애비
@@HJP1600X자긍심없는헬쥬셴군대
다 끌려가는 군대갔다온게 자랑이냐? 전역하고 나와보니 병역 면탈자들이 승자더라
마르코 쉐프의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미슐랭 별점에 집착하는 자신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껴 별을 다 반납하고 모든 요리는 그냥 즐겁게 만들고 맛있으면 그만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죠. 그리고 영국 라디오 생방에 출연해서 눈치없는 디제이가 마르코 결혼 3번한걸로 놀리는데, 처음에 마르코가 3번째 부인이 되준 여자가 있다는게 신기하다며 받아주지만 계속 하자 무례한 새키하곤 더이상 말을 할 수없다면서 바로 나가버리죠. 두번째 결혼식때였나 램지 깽판치는걸 보고 그만 장난 하라고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자 개빡쳐서 그이후로 지금까지 화해를 안하고 있죠.
두사람 화해했습니다 공식적으로 화해한건 2021년이고 고든램지 말들어보면 이전부터 화해 했다고 했슴다
근데 셰프들 인성 보면 거의 위플래쉬 빌런급 애들이 많고 램지도 인터뷰때 마르코가 정말 지독한 놈이었다는 언급도 있는 만큼 보이는것처럼 마르코가 무고한 인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여유로운데 일만 하면 개가 됨 ㅋㅋㅋ 자기 일에 프라이드가 있어서 그런거지. 일로 만난 램지도 그래서 싫어하나보지 뭐
램지가 마르코한테 열등감이 좀 있어보임 노력파와 천재형의 차이?
마르코 쉐프 크노르(영상에 나온 비프스톡을 만든회사)사의 제품을 쓰는 이유는 평론가들이 사소한것 가지고 트집을 잡는것에 화가나서 자신의 미슐랭 스타을 전부 반납하고 크노르와 계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평론가들이 비난을 했지만 마르코는 이 한마디로 평론가들의 입을 다물게 했죠.
"당신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칠때 나는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고있다."
노르 입니다
01:19 마르코솊 파르ㄹㄹㄹㄹㄹㄹ 너무 중독적인데 ㅋㅋㅋ
조미료영상은 애초에 knorr 사에서 제품 홍보 목적으로 다양한 제품 활용법을 보여주기위해 만든 영상임. 다만 중요한건 은퇴후 화이트형은 "맛있기만하면 정통이 아니여도 괜찮다"가 모토인게 중요한듯. 허브버터 올린 스테이크도 그냥 유럽에서 워낙대중적인요리라 누구만의 특징이라기엔 무리가있는듯
개무섭넼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울게 만들었뎈ㅋㅋㅋㅋ
난 왠지 이해감.. 고든램지가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마르코 밑에서 하루에 17시간 이상씩 일하면서 아득바득 노력하는데 마르코는 시종일관 초연하게 있으면서 마음을 주지 않는 것 같으니까 나중에는 지 성깔에 못이겨서 울부짖는 느낌?
고든램지가 가장 두려워 했다는 인간. 마르코 쉐프
아직도 보존된 그 영상안에서 부터 느껴지는 법점할수 없는 공포, 핏발선 채로 고함지르는 카리스마 보다 조용하면서 단순히 요리를 할뿐인데도 불구하고 손질하는 소고기가 일반 소고기는 아닐거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람...
그게 아니라 자기 쪼랩시절 기억하는 사람한테 인간은 본능적으로 두려움 비슷한걸 느낌
마르코 대부 젊은 시절 영상 보면 살벌하던데
세월이 이렇게 강합니다
승빠 여기까지 출연하다니 승빠 성공 했구먼
164만 유튜번데 주객전도 아닌가
드립모르누?
@@shim3749 눈치 없네...
@@shim3749 눈치 챙겨
@@shim3749 하...ㅅㅂ... 굴굴이형!!
개인적인 평으로는
고든 램지는 화난 아저씨인데
마르코는 뭔가 만나면 큰일이 뭔가 날거 같음
영국인인데도 시칠리아 마피아 느낌남ㅋㅋ
@@kaps92a95 마르코 쉪 엄마가 이탈리아인임
역시 동공풀린 놈은 이길 수가 없음....
마르코 아저씨 조미료 쓰는건 애초에 저 조미료회사랑 협업?을 하고 있어서 [가정에서는 이 방법을 쓰시면 좋습니다. 적당한 조미료는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죠] 라는 입장이신거지 본인 업장에서 조미료를 뿌린 음식을 내진 않을겁니다
그쵸 저 영상은 그 회사랑 같이 찍은 광고 영상이죵
고든램지는 점잖은 노신사 마르코는 제멋대로 사는 히피처럼 생겼는데 하는 행동은 서로 정반대네ㅋㅋㅋ
두분다 추구하는가치관대로 열정을담아 하는거에 찬사를🙏🙏
마르코 쉪은 재료만 신선하면 나머지는 마음대로~ 이런 느낌의 말을 할 정도로 자유분방하죠
솔직히 둘이 사이 안좋다기보단 딱 그거라고 봐요 스승과 제자였지만 지금은 동등한 입장을 보여주고 싶다 라는 마인드가 많이 보여요 ㅋㅋ. 이정도면 끈끈한 우정 사이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고든램지도 좋은데 마르코 화이트 영상 일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진짜 멋있는걸 넘어서 맛있네 ㅋㅋㅋ
04:04 본즈 어나더 본즈좌와 세팅이 왜 이따위야좌...
승우아빠가 캐나다에서 일할 때의 요리 스승이 벤 히튼 셰프였는데,
벤 히튼 셰프도 마르코 화이트 셰프한테서 요리를 배웠다고 하네요
한국까지 뿌리박힌 마르코 화이트 ㄷㄷ
세계관이 여기까지 뻗네ㅋㅋㅋ
태사부 마르코 화이트ㄷㄷ
아 벤 스승이 마르코셰프였다니..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보니까 아득히 높이 있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벤 셰프가 케찹에 환장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1:46
이분 무슨 마피아인가요?
고든 렘지가 울만했네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김새도 체 게바라 닮으셨네요
190거인이 저러고 다니면 홍해의 기적이지ㅋㅋㅋ
0:11 이게 어떻게 바보 머저리로 들리나요 ㅜㅜ
“That was his choice to cry” 이게 ㅜㅜㅜㅜ
마르코 형 젊었을 때는 지금처럼 여유로운게 아니라 ㄹㅇ 한 성깔머리했음.
칼질하는데 기자가 말 걸면 말 걸지 말라하고. 바쁜데 주방인원들이 경로 막고 있으면 '야 꺼져' 하면서 다니고
램지가 그거 보고 배웠네 ㅋㅋㅋㅋㅋㄲ
근데 둘이 스타일이 다름. 둘다 성격 포악한데 고든은 ㅈㄴ 급하고 흥분하면서 화내는 느낌이면 마르코는 전혀 흥분안하고 되려 차분하게 화냄 낮은 목소리로. 후자가 훨씬 무서움 마피아 같고ㄷㄷ
오늘의 맛있는 한줄 : 제 목표는 에드워드 권 셰프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유루바로는 훨씬 뛰어넘었죠ㅋㅋㅋ
나는 마르코를 더 위대한 셰프로 상각하는게 단순히 미슐랭 3스타 라서가 아니라 msg를 사용하기 때문임 현재의 레시피에서는 음식의 자연의 맛을극대화할수 있는 레시피와 셰프가 존재하지만 아직 우리는 msg의 영역을 제대로 확장시키거나 견해가 넓은 셰프는 단 한명도 없음 msg를 활용하는 능력이
정점인 셰프가 후대에 나온다면 그가 미래의 스타 셰프가 될거라 생각함 그걸 마르코가 미리 기틀을 닦는거라 봄
사고전환을 할 필요를 저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
승빠랑 권쉡 사제지간은 ㅋㅋㅋㅋ 대단하다 싶네요 ㅋㅋ 😂
마르코 밑에서 일할 때 하루 17시간씩 일해서 "저 양반하고는 진짜 못해먹겠다." 하고 그만 두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래도 3년동안 일한 고든램지.....
형 오늘 영상도 맛있었어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소
근데 사실 같이 일한 사람과 사이 나쁜 경우는 꽤 많으니...언론에서 구도를 유도하고 띄워서 그렇지 저 둘은 별것도 아닌걸로 주변에서 유난떠니 귀찮을 것 같기도해요ㅋㅋ;;
ㅋㅋㅋㅋㅋ 재밌네여 잘보았습니다!!
닭 육수 땀 뻘 뻘 흘려가며 5시간 넘게 끓인게 조미료 닭 육수보다 맛있긴 해요. 뭔가 더 쫙쫙 달라붙죠. 그런데 5시간 vs. 30분~1시간 이라고 생각하면 조미료가 압승이죠ㅋㅋㅋ
그래서 전 마르코 셰프 레시피는 따라할 때 보고 램지 형은 티비 보듯 ㅋㅋ
램지형 방송 켜두고 화이트 방식으로 요리하고 밥먹고 설거지까지 하면 꺼억
4:04 이건 벤이랑 만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요리사가 아니라 마피아 보스 같음
카리스마가 캬~
간지 하나는 마르코 셰프 승이다 ㅋㅋㅋ
스승의 간지를 이길 제자가 있을까 ㅋㅋㅋㅋ
마르코 셰프 만나봤는데 엄청 다정함
호주오면 그로시 식당에 자주와서 식사하심.
??? - 셰프님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라는소리와 함께 근처 국밥집을 대려가더라
일반인이 따라하기엔 마르코쉐프 스타일이 더 좋을거같음 재료질이 떨어져도 저 방법이면 맛이 없을 수 없다
고든램지랑 마르코는 마치 강호동이랑 김학용 보는기분 마르코 요리영상 꽤 봤는데 생각보다 요리스타일이 푸근하고 편안한 편이란 반전매력이 너무 조흠
마르코 형은 쉽게 따라하라고 그러시는거 같아서 좋음
둘다 검은정장 입혀놓으면 마피아라고 해도 믿겠다
영국인 + 검은 정장 + 식당과 관련이 많음.... 어???
마르코와 고든램지 둘을 가르친 피에르 코프만은 어떤 셰프였을지 궁금하네요.
스타일이 달라도 둘 다 맛에 대한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고 자기 요리에 대한 확신이 가득함ㅎ. 그리고 마르코 쉐프는 행보를 보면 진짜 엄청난 마이웨이.
항상 궁금했는데 고든램지께서 파맛책스 먹었을때 반응이 궁금함
1:39 톰하디닮은듯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는 피에르 코프만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이 많죠. 비스트로적 정갈함에 미각으로 승부하는 스타일...
램지는 사실 하비스에서 일하긴 했으나 앙금을 가지고 나갔는지라 사제지간이라 보기도 애매하고, 추구하는 스타일만 봐도 사부아, 조부숑한테서 많이 영향 받은 것 같고요
결국 조회수 치트키를 꺼내든 생각님 ㄷㄷ
마르코상이 향기 농도로 과일 고르라고 한거 지금까지도 잘 써먹고 있음
맛으로만 따지면 짜고 맵지만 향과 풍미가 가득한 고든램지 보다든 감칠맛나고 간도 적당한 화이트형이 개인적으로 좀더 호감
와 엔딩 무엇 ㅋㅋㅋㅋ 동바오와 승빠라니
저정도 급되는 사람끼리 싸우는건 그 자체가 마케팅일수도 있음 짜고치는거디
진짜 팩트는 이지 저둘은 라면만 끓여도 손님들이 오지게 맛있게 먹고 고평가함
막짤ㅋㅋㅋ 서로가 서로를 맥이는 관계ㅋㅋㅋ
영어가 짧아서그러는데 뭔뜻이에요? 마르코방송 망할거다? 이런건가?
스승님은 요리를 예술로 승화시킨분이신듯 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고든램지와 마르코의 갈등은 그냥 어그로를 위한 둘의 짝짜꿍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저는 처음에는 욕을 하는 셰프가 싫어서 고든램지가 싫었는데, 이젠 이해가 가요 그만큼 열정도 있고 식견도 있으니까 그렇게 욕을 했던 것이죠. 하지만 몇년 전에 한국에 와서 처음 보는 재료들로 요리를 멋지게 해내는 모습에서 확신하게 됐죠. 실력도 굉장한 사람이라고.. 누가 뭐래도 제게는 고든램지가 더 실력있는 셰프 같습니다.
근데 피에르가 조미료 쓰는거는
그 회사에서 후원받은 방송이었던거 같은데
😊마르코 쉡 요리책 보면 요리책이 아니라 화보집같음 ㅋㅋㅋ
고든램지 요리스타일이 조금 더 화려하고 모던한 느낌
마르코 요리스타일이 조금 더 심플하고 전통적인 느낌…
맛의 임팩트는 램지가 더 크고 질리지 않는 느낌은 마르코가 더 크더라구요 ^^
전 요리를 해보니 고든 램지의 이지 패스트 딜리셔스 원칙이 진리로 와닿았음.
@@예림좌이지 패스트 딜리셔스는 고든 램지의 방식 보다는 마르코가 추구하는 방식에 더 어울리는 말 같은데..
고기에 고기를 바르다...역시 가루로 만드는게 답이였구나
가루로 만든 소고기를 소고기에 발라 드셔보시겠습니까?
음...머...예
양자역학?
가루삼겹살을 넘어 가루스테이크
액체나 기체가 가장 많이 스며들지않겠음?
cooking is philosophy, not a recipe
-Marco Pierre White
1:25 오타 발견
마르코는 젊을때 무슨 이탈리아 마피아같네 완전
램지 : 너는 쓰레기야!!
마르코 제자입장 : 제가 잘못했습니다...
마르코 셰프는 대마한대 꼽고 요리하는거같음 눈도 좀 풀리고 느긋한게 ㅋㅋㅋㅋㅋㅋ
이건 못참지ㅋㅋ
마르코솊한테 톰하디가 보인다,,,
00:13 ㅋㅋㅋㅋㅋㅋㅋ저런 말 안하잖아
너무 심하게 당하면 존경심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ㅠㅋ
0:14 이건 악편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빠님은 일단 밴부터 만나야되는데 ㅋㅋㅋㅋ
권&목은 인정이지
각자 다른길 가도 화기애애
고든램지 vs 사최간
라운드2 안해줍니까?
혹시 두분께 여쭈어보셨어요?
화해하실거라고?
대단하네 최연소에 3연벙이라니
마르코 비프스톡으로 시즈닝 하는 영상 마르코 msg광고찍은 영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und1이 스테이크면 Round2는 파스타인가여?
정작 둘이서 사이는 최악이지만.....화해는 아직 안했을꺼임
돌아이의 용호상박인가요 ㅋㅋ
???: 3스타의 비결이 뭔가요?
마르코: MSG요
4:04 승빠랑 에드워드권 형이 여기서 왜나와
램지가 쓰리스타인 마르코에게 안되는 이유:
.
.
.
.
'F**king' 투스타이기때문
요리 초보자가 조미료 쓰는거랑 요리에 득도한자가 조미료 쓰는거랑 다르지. 만랩 풀방템에 전설무기 든 느낌.
0:13 자막 왜 저따구임 전혀 다른 말인데
화이트형 이탈리아 피 있는거 아니야? 저 제스처 이탈리아 인들이 없으면 말 못하는 그 제스처 잖아 ㅋㅋㅋㅋ
어머니가 이탈리아 분이십니다
@@jackkim7296 ㅇㅎ
마르코 쉐프하면 옛날에 어떤 영상에 내 고기(메뉴는 기억이 안남) 어딨어 어딨어 하면서 약간 반쯤 미친 사람 처럼 주방에서 돌아다니는게 인상깊었음
소고기를 가루로 만들어 소고기 위에 뿌려 드셔보시겠습니까?
승빠는 반대인데엽?
제자인 승빠가 msg신봉하시구요.
스승인 권아재는 msg안쓰고 ㅋㅋ
???:제 목표는 에드워드 권 셰프를 뛰어넘는것 입니다
마르코 셰프가 비프스톡 쓰는건 저게 광고라서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일반인들도 따라할 수 있게요. 저걸 비법으로 쓰는것처럼 말하시는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식 스테이크가 맛있을듯
음식의 맛은 조미료에서 나온다
원래 인간의 역사는 누군가를 향한 경쟁심과 경쟁자를 이기기 위한 피땀흘린 눈물을 통한 기술의 발전임 마치 비싼 DC고집 에디슨과 AC 고집 테슬라의 경쟁으로 다양한 전기 응용 기술이나 산업 기반이 다져질 만큼 저것도 저리 경쟁하면서 쉐프들의 노하우가 대중들 사이에 녹아내리게 하는 일종의 발판이 될 계기가 될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