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하루만에 재회 성공했어요 기받아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놀라워요 자기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혼자 좀 냅두라는거 한번 잡고 다음날 유신님 말씀처럼 상대방을 이해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스텐스로 보내줬더니 바로 다음날 재회했어요... 제가 갑자기 놓아버리니 자기도 엄청 불안해지더래요 최소 한달보고 놓아줬던건데 저도 어이가 없었어요ㅎ... 쨋든 다시 이쁜사랑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참고로 저는 제가 놓아주겠다 하고 SNS고 카톡커플 배사고 제가 먼저 다 내려버렸어요 팔로우도 먼저 끊었구요. 그래서 상대방이 더 불안해졌던거 같아요 생각정리하려고 한 행동이었는데 이런 나비효과가...
여러분 저 1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었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았었는데 재회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몇년지기 친구들도 다 입을 모아서 걔는 절대 먼저 연락 안 할 거라고 할 정도로 맺고 끊는 게 확실한 성격이었고 실제로 재결합 경험도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사람도 재회를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너무 힘들 때 재회하신 분들 경험담들 보면서 희망도 얻고 힘을 많이 얻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평소에 저는 다른 사람 눈치도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었어서 질투도, 집착도, 의심도 많고 그랬는데 그런 이유로 남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 며칠 동안은 밥도 못 먹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정말 잊기 위해서 매일 일부러 약속 잡아서 인간관계도 넓히고 자기계발에 몰두했어요! 자존감을 높이려고 각종 상담도 받았고 무엇보다 항상 제 마음에 솔직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헤어지고 2주가 넘어서 남자친구에게 만나고 싶다고 종종 연락을 했고 제가 저희 관계에 대해 생각한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무엇보다 여러 번 만날 때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남자친구를 만났었어요. 스타일도 바뀌고, 상담 받고 자기계발 꾸준히 하고 하는 등의 노력으로 자존감 자체가 올라가니까 남자친구도 제가 많이 달라진 거 같다는 걸 느끼더라고요...! 결국 연락 와서 너가 아직 예뻐 보이고 좋고 보고싶다고 하면서 남자친구가 데이트 신청을 먼저 했고 그날부터 서로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정말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재회해도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헤어질 때 서로가 서로의 마음들과 생각을 솔직하게 가감 없이 얘기하고 헤어져 있는 동안 내가 완전히 상대가 되어 보면서 상대의 힘듦과 고충들을 이해하고 + 각종 노력들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게 되면, 서로를 더 존중하고 아끼면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별하신 분들 지금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멘탈 잘 잡으시고 최대한 주위 사람들 많이 만나시면서 바쁘게 사시고, 스스로를 가꾸시는 데에 몰두하시다 보면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흐르고 어떤 방면으로든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굳이 재회라는 걸 바라지 말고, 그냥 냅두고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 지도 몰라요. 어찌되던 연애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재촉만 하면은 그 사람은 어디에 맞춰줘야 할지를 몰라합니다. 그러니까 기다려보는 게 답이죠. 굳이 거기에만 너무 얽메이는 것도 내 자신에겐 스트레스잖아요.
남자가 마음이 떴고; 그걸 느낀 제가 계속 집착하니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대요. 헤어짐을 듣고 이 남자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남자가 어떻길 바랄까 생각해봤어요. 네게 힘이 되도록 잘 할테니 내 옆에 있어달라고 보채는 것은 제 욕심이고, 그가 원하는대로 보내주고 힘든 일상을 혼자서 잘 이겨내도록 응원하는게 사랑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찢어지고 손발이 떨렸지만 담담히 보내줬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저를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이 저에게 뭘 바랄까 생각해봤어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너를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지말고 너의 가치를 알아주고 부족함도 품어주는 사람을 만날거라고.. 그러니까 지금은 네 미래 준비를 열심히 하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지길 바란다고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요. 지금은 너무도 힘이 들지만, 나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이겨내보려 합니다.
벌써 세달이나 흘렀네요 저는 헤어진지 4일 되었고 오늘 남자친구에게 하는일 다 잘되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시간이 지나고 꼭 한번 봤으면 좋겠단 메세지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도 고맙다고 일 적응하고 난 뒤에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하자네요 저도 그동안 못챙긴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지내려고 해요 나중엔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엔 갑자기 헤어지자하면 붙잡고 그랬는데 여러 연애를 하고 내 자신도 성숙해지다보니 내 감정보단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해주게 되더라구요. 내 감정만 생각하고 당장 잡고 그러기보단 저 사람이 저 말을 하기까지 어떤 생각이었는지 어떤 감정으로 얘기한건지 먼저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럼 뭔가 덜 조급하게 되고 스스로 이별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헤어진지 2달이 되서 연락 했을땐 전화도 카톡도 다 무시하더라구요 인스타 스토리 보면 더 행복 해 보이고.. 제가 이기적인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했던 언행이나 말들이 어떻게 들렸을지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되네요 이제 5달이 지난 지금은.. 행복 해 보이는 사람을 보니 연락을 하지 않는게 배려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직도 계속 생각이 나서 스토리도 찾아보고 카톡도 찾아보지만 조금씩 무뎌지기도 하네요 배운것도 참 많고 내 본심은 그게 아니라지만 그 사람은 다르게 들린다는걸요 한번 두번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시험 합격하고 다시 연락 해본다는 생각이 어느새 줄어들게 되네요 어찌저찌 되던 결국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가 있었겠지.. 합니다. 쭉 행복 했으면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헤어진지 4일됐고 이 영상 보고 오빠에게 하는일 다 잘됐으면 좋겠고 상황이 나아지고 나중에 얼굴 봤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메세지를 남겼어요 답장 없던 오빠가 말 예쁘게 해줘서 고맙다고 상황이 나아지고 얼굴보고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네요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그동안 저도 제 자신을 챙기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고 편안해진 상태에서 꼭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상대방의ㅜ입장을 배려하는 것은 좋은데 아마 여자가 바라는 것은 회사에서의 상황이ㅜ어떤지 그래서 어떻게ㅜ바쁜지.. 연락할 스케쥴은 언제이고 이 상황이 얼마니 힘든건지 소통만 있으면.. 여자가 보챗을 까요. 대부분의 회사를 다녀보신 여자들은 어느정도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24시간일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먄 연애가 불가능한 상황인거고 이게 왜 여자쪽 잘못인지.. 여자쪽은 사실 피해자라고 봐야 겠죠. 저란 상황에서 여자에게 납득할만한 설명도 없이 여자에게 배려를 바라는 남자분들이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 해요. 그리고 같은 상황 똑같이 할 거에요. 남자들이 바뀌어야ㅠ하는 부분도 분명 많고 연애도 정원을 가꾸듯 가꿔 나가는게 맞는데... 먼저 자기가 멀티가 안되서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건데.. 그부분에 대해서 남자들도 좀 바뀌었음 좋겠어요. 여자들은 확신과 소통.. 이것만 줘도 애타지않죠.
와 진짜 이거 맞는말이라서 진짜진짜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일이힘들고 지친다고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맞춰줘야하는것도 이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 남자쪽에서도 그 일이 힘든와중에서도 할수 있는 최선을 여자쪽도 최선을 다 해야지만 그 관계가 유지가 될 수 있는거지 한쪽이 힘들다 해서 일방적인 한쪽의 배려만으로는 유지될 수 없는 게 또 연인사이인것 같아요..
결별통보 받았는데 쿨하게 문자 보냈어요 그동안 너와의 관계에 매몰되어서 집착도 하고 평소나답지않은 모습도 보여줬는데 앞으론 나를 위해 살겠다.. (그러고나서 이대로 영영 헤어지는건가 눈물 흘림) 그랬더니 그 날 밤 바로 달려와서 화해함 헤어질때 남보다 내 얘기를 안들어준다.니 입장에서만 얘기한다 그래서 넌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유신님 말대로 친구나 지인들이 이미 알고있는 사실보다 더 아는게 없는건 팩트이나) 재회 당시 당사자에게 본인이 깊은 속마음을 말하지 않으니 나는 알수가 없었다라고 조곤조곤 설득함 자존심 세우느라 못하는 말들을 걍 털어놓으라고.나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그런 것들로는 실망 안한다고.
1:38 재회를 바라는 마음이 좋은 관계를 위한 것인가? or 내 행복만을 위한 것인가? 3:16 헤어지자고 말하게된 사람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4:35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줘야 한다 7:14 치고박고 싸우다 홧김에 헤어진 경우엔 최대한 빨리 연락해 잡는게 좋음(일주일 이내) 7:45 특정 문제가 오랜기간 해결되지 않아 헤어지게 된 경우엔 기다려주는게 좋음(한 달 이상,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상해요... 헤어진지 4주 됐어요 제가 차인 경우고 (걔 말로는 이제 힘들대요) 처음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이제 슬슬 걔를 잊고 새사람이 눈에 들어오게 됐어요 ... 근데 어제 학교에서 계속 나한테 눈이 간다고, 마음은 못 숨길 것 같다고, 마음이 남아있으면 있다고 말해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얘를 이대로 받아주면 또 같은 결말일 것도 알아요. 주변에서도 다 말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난 이제야 괜찮아졌는데 또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거절하지도 못하고 애매한 미련이 남은 제가 너무 싫어요. 거절해도, 다시 재회해도 후회할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만나고는 싶은데... + ㅋㅋㅋㅋ6개월이나 됐네요!! 만나서 잘 사귀고 있어요! 당시엔 엄청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보니 또 별 거 아니더군요. 사실 재회 전에는 왜 차였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제 알겠더라고요 그냥 제가 질릴 행동을 해서였어요. 여자분들 남자친구 그냥 내버려두세요~~ 방치하고 행복한 연애하세요 그럼 다 해결됩니다👍👍
@@이자영-c6q 음..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차인 상태에서 2주간은 너무너무 힘들고 보고싶었는데 점점 무뎌지고 괜찮아진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남친은 헤어지자고는 했지만 막상 미련은 왕창 남은 케이스였어서...! Y J님 애인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분이 감정이 식었다고 가정한다면 다시금 Y J님을 그리워 할 수 있을만큼의 시간은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연애 첫 재회라 너무 신용하진마시구ㅠ...! 다시금 만나실 수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
이틀만에 갑자기 다시연락이왔어요. 6년을 한번도 싸우지 않고 만났었지만, 본인 힘든 일과 자기 발전에 대한 미련 등 여러 상황이 겹쳐 저에게 일방적으로 단호하게 이별을 고한 입장이었습니다. 따지자면 회피였겠죠. 처음엔 눈물로 붙잡았지만 잡히지 않았습니다. 저도 내려놓았구요. 그런데 이틀만에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은 본인이 그 기간동안 스스로 발전을 위해서 어떤 실질적인 노력을 했나였어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함께요. 저는 응원한다고만 했습니다. 벌써 재회를 말하기엔 이르니까요. 이틀만에 자기 칭찬해달라는 뉘앙스로 전화온 게 웃기기도 하네요. 이참에 저도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발전해보려 합니다. 시간이 한두달정도 지나 서로가 안정을 찾게 되어 재회하게된다면 다시 돌아와 추가 글 남길게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3일차입니다.. 변화하고있는 제 마음가짐이랑 진심을 전하고싶다는 카톡을 아까 마지막으로 남겼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결국 저를 다 잊고 더 좋은사람만나서 더 행복하게 될수있겠지만 그 전에 저또한 제 마음은 마지막으로 전하고싶은데.. 답이 올지 모르겠네요 재회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해선 안될 욕심이지만 저도 기를 좀 받고싶네요
재회하면 다시 불행해집니다 재회를 바라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바꿀려고 하겠죠 좋은관계를 위해 근데 상대방은 그럴까? 그냥 가지고 노는겁니다 왜 나만 노력해야 되는지.. 나는 내성격조차 바꾸려고 노력하고 더욱 잘하려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느낄까요? 대부분 애는 나 없으면 안되는 애구나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냥 재회 생각하지 마세요 4번에 재회를 하고 헤어진 저에 맘이고 생각입니다
유신님 재회 관련 영상 보기를 정말 잘했네요 첨엔 영상에서처럼 친구들한테 상담했다가 친구들이 재회할 가능성 없다고, 정리하라고해서 마음 접을 준비하려다 마지막으로 유신님 영상 찾아보면서 딱 시키는대로만 했더니 사실 너무 힘들었다며 고맙다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답변이 왔네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
@@김도영-m7e 사람마다 다른거라 어떤 사람은 바쁘고 힘들어도 곁에 있는 사람을 챙길 줄 알고, 어떤 사람은 그게 안되기도 하는거라고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바쁘다고 날 떠날정도로밖에 날 안좋아했다라고는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또, 그 사람 속마음이 뭔지 궁금해하는 것도 그만하려구요. 속마음이 뭐가 됐던, 나를 정말 사랑했던 간에 겉으로 드러난 그 상대의 말과 행동이 그저 전부라고 생각하려합니다. 너무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연락도 안되는데 나 혼자 애쓰는거 내 자신이 너무 지치는 일이잖아요. 저도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이런 생각하기 힘들고 그저 헤어졌다는게 서럽기만 했는데, 이 사람 만다고 이런 생각도 할 줄알게 됐네요 그거에 그저 감사합니다. 도영님도 저랑 같이 힘내요 ㅎㅎ
저도 상대가 대학생활과 알바 때문에 바쁘다면서 갑작스런 이별통보 받았어요. 물론 그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제가 연애함에 있어서 부족한 사람이라 찼다고 생각듭니다. 저를 사랑했다면 같이 의논하고 같이 해결하려고했겠죠... 저는 너무나 사랑했었기에 그만큼 너무 힘듭니다.ㅠㅠ 지금 그 힘든시간을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고지몬님 너무 성숙해보이셔서 물어봐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고지몬님이 밑에 말씀하신거처럼 그사람이 말햇던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잇어요. 고지몬님은 연락이 안됫던게 무슨이유로 연락이 안되셧던거에요? 그리고 한달 정도 뒤에 취업하고 상대도 일에 적응할때쯤 연락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영상에는 지지해주는 역할로 잇으라고해서 또 고민이네요.. 의견 내주실수 잇으신가요?
승연님 인생엔 아직 "EFGHIJKLMNOPQRSTUVWXYZ" 이만큼 많은 남자들이 남아있어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긴 인생에서 승연님이 사랑하게 될 사람, 그리고 승연님을 사랑해줄 사람 정말 많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 당장에는 그 사람이였겠지만 지금부터 본인이 그 사람을 위해 포기했던 일이 있다면 그것부터 다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말 너무 흔하고 좋은 말은 아니지만... 힘내세요. 제 짧은 글이 큰 위로가 되진 못하지만 승연님의 아픔을 더는 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화를하고싶었는데 그래서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연락 안 하고 지나갔어요.ㅎ 그는 너무 말을 안 했고. 저는 그래서 몰라줬네요. 제가 이해와 위로의 많은 말들을 했어야 했나보네요. 혼자 지쳤나봐요. 걔는. 재회를 원했지만. 이제는 글쎄요. 너무 멀리온 것 같네요. 서로 이기적이었고.
5년만에 그 사람이 다시 연락와서 만났어요 ㅎ 그냥 편하게 잘 만났어요 ~ 그리고 다음에 맛있는거 사들고 오겠다고 했는데 .. 일단은 기다리는 중이에요 당장 어떻게 하고 재회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지만 .. 일단은 만났을 때 잘 웃고 했어용 ㅎ 지금 일이 잘안되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은거같아서 .. 일단은 기다리고있는 중이에요 ㅎ 내 욕심 보다는 그 사람 마음을 기다리려구용 .. 대신 같이있을땐 편하게 잘 웃고 하고~ 그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3년 사귀었고 남자친구가 자기가 같은 문제로 저를 그만 힘들게 하고싶다고 하면서 그만하자고 했어요 이해가 안가서, 매달리기를 엄청했어요 술도 먹고 안좋은 행동도 보여주고 맞춰나갈수있으니까 다시 만나만달라고 비참할정도로 매달렸는데 그 친구는 혼자 있고 싶다고, 제가 아니라 그냥 상황이 너무 지쳤다고 그래서 내가 계속 매달려야겠다 생각 바꿔줘야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매달린이유는 납득이 안가는 이유로 헤어져서. 3년을 정말 서로만 보고 사랑해서. 그리고 이 친구는 아직 제가 좋긴한데 계속 끌고나가는게 힘들다고하길래 제가 고치면, 제가 확신을주면 해결될것같아서 무작정 설득으로 매달렸습니다. 이친구도 제가 잡을때마다 고민을 많이하고 아직도 확실히 끝내기는 힘들어서 고민을 하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저에게 잘해줄 자신이없고 본인이 지쳐서 그만하는거니까 그냥 친구로라도 평생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어요 😭 음 이 영상보고 생각을 바꾸고 많은 것들을 느꼈어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 약간 그런 걸.. 더이상 매달리지않으면, 내가 놓으면 영영 끝나는거라 저는 매달리기만을 했는데 음 이걸보니 그게 아닐수도 있겠구나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놨습니다. ‘ 너 의견 존중할게. 내가 너무 매달리기만해서 미안해. 앞으로 매달리지않을거야. 친구로 지낼 수 있으니까 생각나면 전화해. 그땐 친한 친구로써 전화하자. ’ 라고 담백하게 보냈습니다 ! 음 진짜 제가 놓으면 다 끝날 것 같아서 매달리기가 맞다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너무 연연해하지않고 잘지내는 모습 그리고 은근 내가 생각나게 티를내며 한달 정도를 기다려보려고요 .. ! 부디 저에게 전부인 그 친구가 다시 돌아왔으면합니다🍀 이 영상들이랑 재회 타로, 주파수 뭐 이런거 다 봤는데 다들 간절하시네요 간절한 사랑 저도, 이걸보시는 분들도 소중한 마지막 기회가 다시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 친구에게 희망의 연락이오면 답글 달겠습니다 🙂↕️
1년 조금 안되게 한 남자을 만났어요. 너무 과분한 사랑을 줘서 벅찼고 고마웠죠. 근데 그 사람이 너무 지친데요. 지금은 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사실 내 옆에서 쉬는 게 안되는건가 했는데 영상들을 보면서 아 이 사람이 진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선택하고 싶어서 갔구나 라며 이해를 하게됐어요. 사실 서로 이별에 대해 얘기하던 날, 남자친구가 여자한테 수치스러운 말을 말을 하더라구요 것도 여자친군데? 그래서 순간적으로 뺨을 때렸어요. 맞을 짓 했다고 생각했지만 미안했어요.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뺨을 때려본 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 길로 뭔가 결정이 확고해져서 이젠 연애하면 안될 것 같다며 돌아서더라구요. 일주일의 시간도 가져보자고 했지만 결국 갔습니다. 잘지내고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한데요. 근데 제가 붙잡았어요 결국 뭐 갔지만... 지금은 너무 지치고 쉬고싶다며 전화로 이별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조금 아파서 병원이라고 했더니 일단 다 낫고나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얘기하자길래 다 나으면 얼굴볼꺼냐길래 한숨쉬면서 일단 좀 쉬자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무리 해줬어요. "어짜피 뺨 맞은게 너무 결정이여서 바뀌지 않는다는 얘길 하고싶은거고 또 다시 인연이 닿으면 그때 내가 또 연락할께. 아프지 말고 잘지내." 이러고 전화 끊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었고 사랑한 사람이 나로 인해 지쳤겠죠. 그래서 지금은 기다리는 듯이 제 할일하며 1달부터 지내려고 해요. 만날 사람이라면 다시 운명이 이어주지 않을까요..
아침에 보니까 갑자기 부재중 와있고 금요일에 만나서 얘기할래?? 라고 왔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전화를 걸었는데 어제는 물어보지 않던 궁금했던 거를 막 물으면서 밝게 전화를 해주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네요 이 사람이 저에게 아직 마음이 있긴 있었나봐요. 근데 점심때 갑자기 시간되면 내일 볼까? 라고 말을 바꾸네요. 제가 가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했던 말을 또 해야 하는건지 내가 정말 ~ 서 변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그 문제점을 고치고 싶다면서 더 각잡고 진지하게 말해야하는지.. 어려워요.. 어렵게 만날 기회를 얻었는데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오늘 영상 모두다 정독하고 내일 잘 만나고 올께요!
만나자마자 다시 만나고 싶어서 온거래요. 근데 전 사실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차안에서 정적이 흐르지도 않고 그냥 바로 말하던데요..ㅎ 근데 유신님이 말하는 거를 기반으로 전날에 말했는데 거기에 많이 흔들렸고 마음이 열렸데요 나머지 열린 이유는 무슨 가위에 눌렸는데 귀신이 날 잡으라고 했다나 뭐래나... 어쨌든 결론은 그사람이 듣고싶은 말을 하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한다는거, 깨진 그릇은 붙이는게 아니라 그건 버리고 새로운 접시를 구워야한다는 거 너무 중요해요. 어느 순간에 또 누군가와 싸우게되면 꼭 기억하면서 살아가려구요. 이번 기회로 많이 성장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다른 길을 걷고 있던 우리... 나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느꼈지만...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오빠를 놓치고 말았지... 내가 자존심이 쌔지 않았더라면... 오빠의 마음을 한 번이라도 더 생각했더라면... 내가 더 신중했더라면... 등등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러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과거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 슬픈 것 같아 ㅎㅎ 어제의 우리가 아니라 과거의 우리.. 많이 뜨겁게 사랑했고 후회없었던 우리의 사랑... 만약 다시 몇 년 후에라도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다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겠지? ㅎㅎ 문자로 못보내서 여기에 써봐 ... 오빠 1년 6개월간 너무 사랑했어! 우리 각자의 길에서 파이팅하자! 사랑해! ㅎㅎ
잘못은 다아는데... 이미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주고있고 그애는 한번 돌이키면 끝이라는걸 알아서...저혼자 감당하고 정리중입니다 이미 그애는 행복해 하고 있던데 그대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줫던만큼 많이 힘들었을텐데 기대고 싶었던거고..지금은 새로운 사람에게 기대고 있는데 부디 제발..상처받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1년정도 만났는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별이라 어벙벙했는데 마음정리도 다 못한 상황에서 헤어지자는 전화통보받자마자 당일날 올차단 까지 하더라구요. 재회할거같다라는 느낌도 없어요...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생각나고 힘들지만 이겨내가고있습니다. 나 버리고 간 사람 다시 오더라도 한번 버렸는데 또 버리지않을까요..? 그냥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저를 더 사랑하고 있으면서 좋은사람 나타나길 기다릴려구요.
저는 사실 제가여자친구의 신뢰를 깬 잘못으로 헤어진지 5일이 되었거든요 정말 이사람을 놓치기 싫어서 울고 불고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헤어지자라는 말은 고하고 한달의 시간이 흐른뒤에 보자고 하네요. 요즘 제힘들었던 감정만 생각하게 되고 많이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던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더 여자친구가 느꼈을 감정들을 이해하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정말 붙잡는 이야기가 아닌 공감을 해주고 싶고 진실되게 사과를 하고 싶어요 정말 영상 지금 봤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별통보받고 그날 잡고 놓아준뒤 8:27 이거 참고해서 삼일 후에 먼저 연락했어요 답장이 바로왔고 이별한날 받은 사과보다 더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잘 끝냈습니다 저희는 주변상황때문에 헤어졌고 서로 사랑하지만 재회할수없어요 이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6년넘게 만났는데 서로 현실을 직시하게 되면서 남친이 이젠 결혼도 하기 싫고 돈 관련해서 결혼해서 많이 싸우게 될것같고 그런 모습이 그려진대요. 절약 관련된걸로 다툰 후로 그 생각이 들면서 다 싫어졌대요. 서로 연봉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그 생각하면서 이전에 제가 헤어질 작정으로 했던 막말들도 저를 보면 생각난대요. 오래 만나서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 대화도 가끔 했었는데 이젠 결혼생각이 없어서 저를 붙잡아두기 그렇대요. 제가 당장 나도 결혼 생각없고 결혼자금도 없다했는데 그래도 만나면 언젠가는 결혼할걸 생각하면서 만나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했고 서로 노력하자고 말은 해둔 상탠데..톡으로 제가 뭔가 같이 하고 싶다니깐 남친이 말을 돌려버리고 통화 거의 안하고 톡도 하루에 두세번 정도밖에 안해요. 아예 1이 안없어져요. 제가 못헤어지겠다고 아직 좋아한다고 하니깐 순간 남친 목소리가 울먹거리게 들리긴 하더라구요. 서로 냉전중인지 1년이 다되었는데 관계 개선이 가능하긴할까요? 남친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재촉도 안하고 있긴한데 너무 괴롭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전이 1년이고 1이 안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 관계를 붙이려고 한다고 잘 붙을까 고민이 되네요..저는 아직 결혼 생각을 할 나이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헤어졌을 것 같아요 아무리 냉전이어도 왜 마음이 그런지를 설명해 주었으면 싶네요 어린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남자분께서 작성자님을 사랑하시는데 자기 마음도 잘 정리가 안된게 아닐까요ㅠ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저도 2년 사귀다가 헤어진지 10일정도 됏는데 이유는 저에겐 상처되는, 이기적인 요구에 제가 이별을 고햇어요 남친은 고집도 세고 자존심이 드럽게 높은 사람이죠 헤어지자고 말하는 여자 안 잡는다 이런 마인드장착한 사람인데 저녁에 공부하고 잇는데 전화 왓네요 성격 급해서 톡 못해요 바로 전화하는 편이죠 놀랏어요 그런말 하던 사람이 왜왜 당황스럽지만 사람의 정이 뭔지 익숙한 목소리에 또 놀랏죠 다 얘기할수 없지만 또 고민되네요 재회가하는게 맞는걸가요? 밥 먹자네요 휴 자기일 열심히 하고 사세요 지 아쉬우면 연락와요 관심도 가져주지 마요 근데 내가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해줄거냐고 ㅜ밥먹으러 가긴 할건데 겁나 혼내고 싶네요 또 열이 받네
유신님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잘못했다고 울면서 찾아오고 매달리고 그랬는데 그때는 저도 회사 생활 문제로도 벅차고 힘든데 그 추운 한겨울에 패딩도 안걸치고 달려온 모습이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서 근처 옷가게에서 겉옷 따듯한걸 사주고 화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자이고 사랑받고싶고 그런데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저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는 확신이 들면서부터 제가 싫어했던 모습들은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참고참다가 오늘부로 정말 헤어졌습니다 유신님 말씀처럼 헤어짐을 먼저 말하는쪽이 사실 더 겉으로는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더 힘들어서 멘탈이 깨집니다 물론.. 바람같이 일방적인 잘못이 아니라 서로 안맞아서 자주 싸웠을 경우입니다. 헤어진 사람을 꼭 붙잡고 싶다면 당장은 힘들어도 며칠이든 몇달이든 본인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개발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곰곰히 상대방이 힘들었다는 부분들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이 그런 똑같은 부분으로 상처주지 않고 변할거란 확신이 들었을때, 내가 무조건 잘못했어 미안해..가 아니라 너가 이런 부분들 우리가 사겼을때 항상 힘들어했는데도 내 이기적인 마음에 이해를 못해줘서 미안해 이렇게 이렇게 난 조금 변해있고 앞으로도 변해갈거다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식으로 회유를 하면 상대방도 마음의 문이 조금 열릴거 같습니다 다들 헤어짐을 먼저 고하는 입장도 아시면 좋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재회 성공했어요. 모두 기 받아가세요🙏🏻🤍
기 받아갈게요!!ㅠㅠ 혹시 어느 정도 시간을 주셨고 어떻게 성공하신건지..ㅠㅠㅠㅠㅠ
기 받아가요 ㅠㅠ
기 받아가요 ㅜㅜ
@@djaak8958 2주 입니당!
기 받아갑니다..!
하루만에 재회 성공했어요 기받아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놀라워요
자기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혼자 좀 냅두라는거 한번 잡고 다음날 유신님 말씀처럼 상대방을 이해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스텐스로 보내줬더니 바로 다음날 재회했어요...
제가 갑자기 놓아버리니 자기도 엄청 불안해지더래요
최소 한달보고 놓아줬던건데 저도 어이가 없었어요ㅎ...
쨋든 다시 이쁜사랑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참고로 저는 제가 놓아주겠다 하고 SNS고 카톡커플 배사고 제가 먼저 다 내려버렸어요 팔로우도 먼저 끊었구요. 그래서 상대방이 더 불안해졌던거 같아요 생각정리하려고 한 행동이었는데 이런 나비효과가...
기받아가요🙏🏻
기 받아갑니다 🖐🏻
기 받아갑니다 ㅜ
기받아가요!!
🙏🏻
여러분 저 1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었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았었는데 재회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몇년지기 친구들도 다 입을 모아서 걔는 절대 먼저 연락 안 할 거라고 할 정도로 맺고 끊는 게 확실한 성격이었고 실제로 재결합 경험도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사람도 재회를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너무 힘들 때 재회하신 분들 경험담들 보면서 희망도 얻고 힘을 많이 얻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평소에 저는 다른 사람 눈치도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었어서 질투도, 집착도, 의심도 많고 그랬는데 그런 이유로 남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 며칠 동안은 밥도 못 먹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정말 잊기 위해서 매일 일부러 약속 잡아서 인간관계도 넓히고 자기계발에 몰두했어요! 자존감을 높이려고 각종 상담도 받았고 무엇보다 항상 제 마음에 솔직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헤어지고 2주가 넘어서 남자친구에게 만나고 싶다고 종종 연락을 했고 제가 저희 관계에 대해 생각한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무엇보다 여러 번 만날 때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남자친구를 만났었어요. 스타일도 바뀌고, 상담 받고 자기계발 꾸준히 하고 하는 등의 노력으로 자존감 자체가 올라가니까 남자친구도 제가 많이 달라진 거 같다는 걸 느끼더라고요...! 결국 연락 와서 너가 아직 예뻐 보이고 좋고 보고싶다고 하면서 남자친구가 데이트 신청을 먼저 했고 그날부터 서로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정말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재회해도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헤어질 때 서로가 서로의 마음들과 생각을 솔직하게 가감 없이 얘기하고 헤어져 있는 동안 내가 완전히 상대가 되어 보면서 상대의 힘듦과 고충들을 이해하고 + 각종 노력들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게 되면, 서로를 더 존중하고 아끼면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별하신 분들 지금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멘탈 잘 잡으시고 최대한 주위 사람들 많이 만나시면서 바쁘게 사시고, 스스로를 가꾸시는 데에 몰두하시다 보면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흐르고 어떤 방면으로든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기 받아가요 !! 🙏🏻🍀🤍
기 받아가요😂
헤어지고 몇번정도 만나시고 재회하셨나요??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갑니다 ㅜ
굳이 다시 만날 이유는 없습니다
이별은 모두 이유가 있고 실수를 했다면
자신의 연애 방식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고쳐 나간다면
더 좋은 사람은 다가옵니다
가치를 높이세요!!
긍정을 놓지 않길 바래요
재회는 해아되는 겁니다. 오래 만났다면 순간의 감정에 헤어지자한것임
같은생각입니다
재회의 가장 큰장점은 편안함 익숙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것같아요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인 사이를 무 자르듯 단정지을 수 없죠
이 댓글을 썼던 제가 엊그제 헤어져서 영상을 보러 왔더니 제가 썼던 댓글을 보고 나 아직 그 사람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다시 느끼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재회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진짜 끝인것 같다면 진짜 끝이고 아직 끝이 아닌데 끝이면 그땐 재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잡고싶다면 미래를 이야기 하면서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진심을 담아서...
나 버리고 간 새kki 잡지도 잡히지도 마세여
한번 버린놈이 두번 버리는건 더 쉬움
편견임
그래도 거의 맞는 얘기죠 두번 세번 네번 더 쉬워지는게
버렸다가 정말 사랑해서 후회를 느끼고 소중함을 느끼면 그럴 생각 못하겠고 미안해서 더 잘해주고싶고 편안하게 해주고 싶음 전 그랬어요
과거의 나를 믿고 재회는 하지말자
어제 헤어졌어요 남친이 식어가는게 느껴져서 제가 헤어지자고 말하는걸 기다리는것 같아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네요
재회를 생각한다면 또 같은 문제로 헤어질것같아서 그냥 충분히 아파하고 잊어버릴려고요
안돼요ㅠㅠ
저같네요..ㅠㅠ
저랑 같아요...
저랑 같네요.. 전 재회 했던건데 저번이랑 같은 이유 + 상대방이 마음이 식은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이랑 또 같은 이유로 끝나버리니까 이제 재회는 바라지도 않게 됐어요 또 만나도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걸 아니까..
저네요…
굳이 재회라는 걸 바라지 말고,
그냥 냅두고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 지도 몰라요. 어찌되던 연애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재촉만 하면은 그 사람은 어디에 맞춰줘야 할지를 몰라합니다. 그러니까 기다려보는 게 답이죠. 굳이 거기에만 너무 얽메이는 것도 내 자신에겐 스트레스잖아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기다리고있습니다
제가 차였는데 연락 기다리면 올까요..ㅠㅠ
전 두번차임 올까요?
연락 바보같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다 연락이 오면 좋은거고 안오면 포기하고 나를 위해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느거 같아요
남자가 마음이 떴고; 그걸 느낀 제가 계속 집착하니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대요. 헤어짐을 듣고 이 남자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남자가 어떻길 바랄까 생각해봤어요. 네게 힘이 되도록 잘 할테니 내 옆에 있어달라고 보채는 것은 제 욕심이고, 그가 원하는대로 보내주고 힘든 일상을 혼자서 잘 이겨내도록 응원하는게 사랑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찢어지고 손발이 떨렸지만 담담히 보내줬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저를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이 저에게 뭘 바랄까 생각해봤어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너를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지말고 너의 가치를 알아주고 부족함도 품어주는 사람을 만날거라고.. 그러니까 지금은 네 미래 준비를 열심히 하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지길 바란다고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요. 지금은 너무도 힘이 들지만, 나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이겨내보려 합니다.
혹시 연락 안오셨나요?!ㅠㅠ
벌써 세달이나 흘렀네요 저는 헤어진지 4일 되었고 오늘 남자친구에게 하는일 다 잘되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시간이 지나고 꼭 한번 봤으면 좋겠단 메세지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도 고맙다고 일 적응하고 난 뒤에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하자네요 저도 그동안 못챙긴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지내려고 해요 나중엔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어요
@@Be11aaaa 지금은 연락오셨어요?
@@율이-r9e 못잊고 있어서 한달만만에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보고싶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재회했지만 일주일전에 끝났네요 이젠 미련도 없어요 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 이상은 또 헤어지는건 분명하더라고요
눈물난다,,, 댓글로 위로 받고 갑니다
시키는대로 했더니 재회 됐어요~ 많이 배웠고 마인드 셋팅도 하니 뭔가 마음이 편합니다. ^^ 두렵지 않으니까 뭘해도 내가 더 소중하고 뭣이 중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만에요?
기받아갑니다😊
혼자있고 싶데서 2주기다리고 전화했더니.. 내번호벌써 지우고 인스타는 차단.. ㅋㅋㅋㅋㅋㅋ
잘 헤어졌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완전
잘헤어지셨어요
헐 나쁜놈
이건 잘 걸렀다라는게 맞아요 진짜임
저도 예전엔 갑자기 헤어지자하면 붙잡고 그랬는데 여러 연애를 하고 내 자신도 성숙해지다보니 내 감정보단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해주게 되더라구요.
내 감정만 생각하고 당장 잡고 그러기보단 저 사람이 저 말을 하기까지 어떤 생각이었는지 어떤 감정으로 얘기한건지 먼저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럼 뭔가 덜 조급하게 되고 스스로 이별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응원하는 포지션 정말좋은 예시입니다.
안좋게헤어지면 생각도 안나지만 저런식으로 뒷끝을 마무리하면 정말 그사람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만 더욱더 그리워집니다.계속생각나서 결국 연락하게 되구요...
응원하는 포지션으로 보내고 싶은데, 헤어지고 일주일 내에 바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3주 정도 뒤에 보내는게 더 좋을까요?
@@hohoyou8676 이거 저도 궁금하네요ㅠㅠ 3주 뒤에 보내는 게 맞을까요..??
헤어진지 2달이 되서 연락 했을땐 전화도 카톡도 다 무시하더라구요 인스타 스토리 보면 더 행복 해 보이고.. 제가 이기적인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했던 언행이나 말들이 어떻게 들렸을지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되네요 이제 5달이 지난 지금은.. 행복 해 보이는 사람을 보니 연락을 하지 않는게 배려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직도 계속 생각이 나서 스토리도 찾아보고 카톡도 찾아보지만 조금씩 무뎌지기도 하네요 배운것도 참 많고 내 본심은 그게 아니라지만 그 사람은 다르게 들린다는걸요 한번 두번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시험 합격하고 다시 연락 해본다는 생각이 어느새 줄어들게 되네요
어찌저찌 되던 결국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가 있었겠지.. 합니다.
쭉 행복 했으면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슬프네요
극히 공감합니다
저는 공시생인데 2년 연애가 끝나고 차이며 “이번에 합격하면 연락할게 밥 이라도 먹자” 라고 했는데 헤어진지 3주만에 남자친구가 생겨 너무 힘드네요 책속에서 계속 추억이 떠올라 미치겠습니다.
헤어진지 4일됐고 이 영상 보고 오빠에게 하는일 다 잘됐으면 좋겠고 상황이 나아지고 나중에 얼굴 봤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메세지를 남겼어요 답장 없던 오빠가 말 예쁘게 해줘서 고맙다고 상황이 나아지고 얼굴보고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네요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그동안 저도 제 자신을 챙기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고 편안해진 상태에서 꼭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요. 그 이후에 어떻게 되셨나요?
@@user-ch9nb3xz1y 그이후에 한달반 만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재회가 됐지만 오래가지 못했어요 헤어진지 얼마 안됐지만, 느낀건 저도 예전과 같지않네요 공은 찬사람이 주워와야하는 것 같아요
저랑 비슷 하시네요
@@Be11aaaa 어록이네요
@@Be11aaaa 혹시 다시 연락하실 때 어떤 식으로 연락하셨나요?
재회? 상대편이 연락이 오게 되믄 을이 되지 마시고!!!!
꼭 갑이 되세요!!!
갑이 되어서 휘두르세요!!! 파이팅✊
상대방의ㅜ입장을 배려하는 것은 좋은데
아마 여자가 바라는 것은 회사에서의 상황이ㅜ어떤지 그래서 어떻게ㅜ바쁜지.. 연락할 스케쥴은 언제이고 이 상황이 얼마니 힘든건지 소통만 있으면..
여자가 보챗을 까요.
대부분의 회사를 다녀보신
여자들은 어느정도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24시간일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먄 연애가 불가능한 상황인거고
이게 왜 여자쪽 잘못인지..
여자쪽은 사실 피해자라고 봐야 겠죠.
저란 상황에서 여자에게 납득할만한 설명도 없이 여자에게 배려를 바라는 남자분들이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 해요.
그리고 같은 상황 똑같이 할 거에요.
남자들이 바뀌어야ㅠ하는 부분도 분명 많고
연애도 정원을 가꾸듯 가꿔 나가는게
맞는데... 먼저 자기가 멀티가 안되서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건데..
그부분에 대해서 남자들도 좀 바뀌었음 좋겠어요. 여자들은 확신과 소통.. 이것만 줘도 애타지않죠.
와 진짜 이거 맞는말이라서 진짜진짜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일이힘들고 지친다고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맞춰줘야하는것도 이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
남자쪽에서도 그 일이 힘든와중에서도 할수 있는 최선을 여자쪽도 최선을 다 해야지만 그 관계가 유지가 될 수 있는거지
한쪽이 힘들다 해서 일방적인 한쪽의 배려만으로는 유지될 수 없는 게 또 연인사이인것 같아요..
결별통보 받았는데 쿨하게 문자 보냈어요
그동안 너와의 관계에 매몰되어서 집착도 하고 평소나답지않은 모습도 보여줬는데 앞으론 나를 위해 살겠다..
(그러고나서 이대로 영영 헤어지는건가 눈물 흘림)
그랬더니 그 날 밤 바로 달려와서 화해함
헤어질때 남보다 내 얘기를 안들어준다.니 입장에서만 얘기한다 그래서 넌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유신님 말대로 친구나 지인들이 이미 알고있는 사실보다 더 아는게 없는건 팩트이나) 재회 당시 당사자에게 본인이 깊은 속마음을 말하지 않으니 나는 알수가 없었다라고 조곤조곤 설득함
자존심 세우느라 못하는 말들을 걍 털어놓으라고.나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그런 것들로는 실망 안한다고.
너가 다시돌아와줬으면좋겠다 그래서 이걸 지금 챙겨보고있어
전화해
'처음부터 도자기를 빚어내듯' 하 띵언입니다
1:38 재회를 바라는 마음이 좋은 관계를 위한 것인가? or 내 행복만을 위한 것인가?
3:16 헤어지자고 말하게된 사람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4:35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줘야 한다
7:14 치고박고 싸우다 홧김에 헤어진 경우엔 최대한 빨리 연락해 잡는게 좋음(일주일 이내)
7:45 특정 문제가 오랜기간 해결되지 않아 헤어지게 된 경우엔 기다려주는게 좋음(한 달 이상, 시간이 필요한 만큼)
많이 잡고 싶지만 ..매달리고 싶지만.ㅠㅠㅜㅜ 이 영상 보고 정신차렸네요 진지하게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안 잡는게 맞는거같아요 빨리..정리하는게 맞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상해요... 헤어진지 4주 됐어요
제가 차인 경우고 (걔 말로는 이제 힘들대요) 처음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이제 슬슬 걔를 잊고 새사람이 눈에 들어오게 됐어요 ... 근데 어제 학교에서 계속 나한테 눈이 간다고, 마음은 못 숨길 것 같다고, 마음이 남아있으면 있다고 말해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얘를 이대로 받아주면 또 같은 결말일 것도 알아요. 주변에서도 다 말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난 이제야 괜찮아졌는데 또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거절하지도 못하고 애매한 미련이 남은 제가 너무 싫어요. 거절해도, 다시 재회해도 후회할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만나고는 싶은데...
+ ㅋㅋㅋㅋ6개월이나 됐네요!! 만나서 잘 사귀고 있어요! 당시엔 엄청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보니 또 별 거 아니더군요. 사실 재회 전에는 왜 차였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제 알겠더라고요 그냥 제가 질릴 행동을 해서였어요. 여자분들 남자친구 그냥 내버려두세요~~ 방치하고 행복한 연애하세요 그럼 다 해결됩니다👍👍
지금도 잘지내고 계세용?!!
@@bin9701 ㅎㅎㅎ넴 잘지낸답니다
정말 부럽네요 앞으로도 잘 만나시길 바래요! 혹시.. 음 저는 남자친구가 절 싫어하는 건 아닌데 마음이 식었고, 제가 행복해할수록 미안한감정만 더 생겨서 힘들었다며 헤어지자 했거든요..! 헤어지잔 순간에도 서럽게 울며 후회할 거 아는데 이게 옳은것같다라고하는데 제가 연락안하고 참고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재회하신게 너무 부럽고 저도 그렇게 되고싶어서.. 실례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 ㅠㅠ 기운받고갈게요🙏🏻
@@이자영-c6q 음..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차인 상태에서 2주간은 너무너무 힘들고 보고싶었는데 점점 무뎌지고 괜찮아진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남친은 헤어지자고는 했지만 막상 미련은 왕창 남은 케이스였어서...! Y J님 애인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분이 감정이 식었다고 가정한다면 다시금 Y J님을 그리워 할 수 있을만큼의 시간은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연애 첫 재회라 너무 신용하진마시구ㅠ...! 다시금 만나실 수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진짜 역대급 재회 유튜버인듯….
나도 재회 후기를 쓸 수 있길 바라면서….
이틀만에 갑자기 다시연락이왔어요.
6년을 한번도 싸우지 않고 만났었지만,
본인 힘든 일과 자기 발전에 대한 미련 등 여러 상황이 겹쳐 저에게 일방적으로 단호하게 이별을 고한 입장이었습니다.
따지자면 회피였겠죠. 처음엔 눈물로 붙잡았지만 잡히지 않았습니다. 저도 내려놓았구요.
그런데 이틀만에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은 본인이 그 기간동안 스스로 발전을 위해서 어떤 실질적인 노력을 했나였어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함께요. 저는 응원한다고만 했습니다. 벌써 재회를 말하기엔 이르니까요. 이틀만에 자기 칭찬해달라는 뉘앙스로 전화온 게 웃기기도 하네요. 이참에 저도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발전해보려 합니다.
시간이 한두달정도 지나 서로가 안정을 찾게 되어 재회하게된다면 다시 돌아와 추가 글 남길게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jwuaa1580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겠죠!ㅎㅎ 몇달이 지난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결혼날짜 조율중에있어요ㅎ 본인에게 맞는 인연은 다 따로 있나봅니다ㅎ 이전 사람 생각도 안나게 행복해요
@@블루제이-m1f 와...축하드려요!🎉
재회 하신 분들 기 받아가요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좋게헤어지면 꼭 연락옴ㅋㅋ
@@user-jjjjjjjjjje 저랑 비슷하게 헤어지셨네요 ㅠㅠ 연락 왔으면 좋겠어요 😭
제발.. 저도 꼭 오기를..ㅜㅜ
남자는 배려하고 이해하고 기다려주니까 막대하고 딴여자 만나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게 막대해야 된다는거 남자는 잘해주면 절대안된다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인정이요 만난남자들합쳐서 좀 자신감있게 은근 틱틱대기도하고했을때 더당겨져오는거같아요 ,, 슬프다 ㅜ근데 제 취향이특이해서 반대로 마냥잘해주는남자보다 날 살짝막대해야끌리더라구요
자기가 이상한 사람 만나놓고 괜히 엄한 앞으로 만날사람만 불쌍하네
여자도 똑같아요..
여자도그래..
여자만 그런줄 알았는데 남자도 그러네요.. 보통 나쁜남자 좋아한다고 옛날부터 그랫잖아요.. 제 경험상으로도 안좋아하는애한테 대충 대하면 절 좋아하더라구요ㅠㅠ
8:23-8:41
이 카톡 내용대로 보냈더니 바로 연락이 왔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절대 연락안하려고 했었는데 제 카톡을 보자마자 엄청 울었고 연락을 안할 수가 없었다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유신님 덕분에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연애중이에요 ㅎㅎ
기운받습니다
얼마나 지나고 하셨어요?
기운받아 갑니다 하쿠나마타타🙏
기운받습니다
기운 받아가요ㅠㅠ
왜 여자가 붙잡아야되죠? 대화로 해결할생각을 해야지 회피하는남자는 그냥 노답;;
진짜 정답만 꼭 찝어주시네요ㅠ 똑같은 아픔을 겪기싫어서 재회 안하는거..
뻔하고 뻔한 사람 만나기 싫은거에요
내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해야해요
마음이 없어서 그러는거야..
내가 덜 아프니까... 아흐 완젼 와닿네요..
재회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사람도 기대고 싶은 사람이 저였을텐데..
저는 투정만 부렸네요.
이별3일차입니다.. 변화하고있는 제 마음가짐이랑 진심을 전하고싶다는 카톡을 아까 마지막으로 남겼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결국 저를 다 잊고 더 좋은사람만나서 더 행복하게 될수있겠지만 그 전에 저또한 제 마음은 마지막으로 전하고싶은데.. 답이 올지 모르겠네요 재회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해선 안될 욕심이지만 저도 기를 좀 받고싶네요
잘지내 첫사랑 살면서 꼭 다시 보는날이 있겠지
사랑해
근데 다들 마음 아플텐데 그래도 잘해보려고 이거 보고있는 모습들 멋져요😃
주구장창 긴 카톡...제 문제점이네요..🤦🏻♀️
유신님 진짜 성숙하신분이다.... 멋있다
시간이 필요하고 그사람을 위해서 생각해보라는말 최고 👍
재회하면 다시 불행해집니다
재회를 바라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바꿀려고 하겠죠
좋은관계를 위해
근데 상대방은 그럴까?
그냥 가지고 노는겁니다
왜 나만 노력해야 되는지..
나는 내성격조차 바꾸려고 노력하고 더욱 잘하려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느낄까요?
대부분 애는 나 없으면 안되는 애구나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냥 재회 생각하지 마세요
4번에 재회를 하고 헤어진 저에 맘이고 생각입니다
시간낭비라는 소리인가요?
@@김쭌-f5l 네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다 잊고 있으니 새로운인연이 나타나네요 저를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만나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슬프네요....그동안 재회하면서 얼마나 맘고생을 하셨을지ㅜㅜ고스란히 느껴집니당ㅜㅜ
솔찍히 연락기다리는 맘이 있었는데...결국 도돌이표라는건 변하지 않겠죵ㅜㅜ
님께서 쓰신 글보고 다시 맘을 다잡아볼께요...
한줄 한줄 거를 타선이 없네.. 그치만 미련이란..
감사합니다.ㅜㅜ 상황때문에 어쩔수없이 이별이 됐어요. 그 사람은 잠정적 이별이라고 하네요. 처음엔 그런것들이 납득이 안됐지만 유신님 방송보고 응원해줘야겠단 생각드네요.
유신님 조언대로 해 봤는데 재회에 성공했어요 감사해요~
기 받아갈게요!!! 시간을 가진 기간은 얼마나 됐나요ㅠㅠ..
기받아갈게요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여!
기받아가요!!
유신님 재회 관련 영상 보기를 정말 잘했네요
첨엔 영상에서처럼 친구들한테 상담했다가 친구들이 재회할 가능성 없다고, 정리하라고해서 마음 접을 준비하려다 마지막으로 유신님 영상 찾아보면서 딱 시키는대로만 했더니
사실 너무 힘들었다며 고맙다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답변이 왔네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
축하드려요 며칠 시간 가지셨나요??
@@모두호두 감사해요! 전 일주일 시간가졌었어요!ㅎㅎ
부럽네여 ㅎㅎ
먼저 연락하신건가용?? 저두 차였는데...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일단 참고 기다려보래요....😢
기 받아갑니다!!!
상대가 바빠서 헤어지자는 말에, 마지막이니 원망이나 서운한 말은 안하겠다 덜 힘들었음 좋겠고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라겠다 마음 한켠으로 언제나 응원하겠다라고 하고 더 연락 안됐는데..뭐 일말의 희망은 있는걸로ㅠㅠ
@@김도영-m7e 사람마다 다른거라 어떤 사람은 바쁘고 힘들어도 곁에 있는 사람을 챙길 줄 알고, 어떤 사람은 그게 안되기도 하는거라고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바쁘다고 날 떠날정도로밖에 날 안좋아했다라고는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또, 그 사람 속마음이 뭔지 궁금해하는 것도 그만하려구요. 속마음이 뭐가 됐던, 나를 정말 사랑했던 간에 겉으로 드러난 그 상대의 말과 행동이 그저 전부라고 생각하려합니다. 너무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연락도 안되는데 나 혼자 애쓰는거 내 자신이 너무 지치는 일이잖아요. 저도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이런 생각하기 힘들고 그저 헤어졌다는게 서럽기만 했는데, 이 사람 만다고 이런 생각도 할 줄알게 됐네요 그거에 그저 감사합니다. 도영님도 저랑 같이 힘내요 ㅎㅎ
저도 상대가 대학생활과 알바 때문에 바쁘다면서 갑작스런 이별통보 받았어요. 물론 그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제가 연애함에 있어서 부족한 사람이라 찼다고 생각듭니다. 저를 사랑했다면 같이 의논하고 같이 해결하려고했겠죠... 저는 너무나 사랑했었기에 그만큼 너무 힘듭니다.ㅠㅠ 지금 그 힘든시간을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고지몬-e1e 말 너무 이쁘게 잘하시네요...
고지몬님 너무 성숙해보이셔서 물어봐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고지몬님이 밑에 말씀하신거처럼 그사람이 말햇던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잇어요. 고지몬님은 연락이 안됫던게 무슨이유로 연락이 안되셧던거에요? 그리고 한달 정도 뒤에 취업하고 상대도 일에 적응할때쯤 연락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영상에는 지지해주는 역할로 잇으라고해서 또 고민이네요.. 의견 내주실수 잇으신가요?
완전 공감됩니다.
기다려주고 타이밍을 보는 것도
탁월한 재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감되네요.
깨진도자기는 다시 붙일 수 없다.
붙이지 말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라.
모든 재회 화이팅입니다!!
유신님 상처받아서 나뒹구는 사람은 해결방법이없나요..... 마음이찢어질것같아요.....
유신님 말대로 ABCD 남자 만나다가 한명이 확신을 줬다고 생각해서 다정리하고 올인했는데....
한달썸 매일 연락통화했고 이틀전까지만해도 결혼얘기 부모님얘기로 설렘주던사람이 갑자기떠나네요......
사람잘본다고생각했고 확신했었는데
하늘에있다가 지하로떨어지는 느낌이에요......찢어질것같아요......
승연님 인생엔 아직 "EFGHIJKLMNOPQRSTUVWXYZ" 이만큼 많은 남자들이 남아있어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긴 인생에서 승연님이 사랑하게 될 사람, 그리고 승연님을 사랑해줄 사람 정말 많아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 당장에는 그 사람이였겠지만 지금부터 본인이 그 사람을 위해 포기했던 일이 있다면 그것부터 다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말 너무 흔하고 좋은 말은 아니지만... 힘내세요. 제 짧은 글이 큰 위로가 되진 못하지만 승연님의 아픔을 더는 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다시 재회를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더 행복회로 돌리지 않고 살아가려구요.
다시 사귄다고 해도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으니깐..
저도 이생각으로 바껴요 이제 그치만 댓글과 영상은 재밌어서 보고 있어요
이 영상을 그 순간에 봤었음 너무 좋았었을텐데요..ㅋㅋㅎㅎㅋㅋㅋㅋㅋ흑역사 적립하고 보는 영상이란..^^(말잇못)
다른 사람과 나와 있던 공간에서 동거하고 있네....가슴 찢어진다ㅠ 이걸보고도 기회 조차 없네
다들 힘내세요!!!!!
재회 성공하신분들 기받아가요ㅠ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무당 눈빛 비스무리
사물을 꿰뚫어 보는듯한 눈빛
대화를하고싶었는데
그래서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연락 안 하고 지나갔어요.ㅎ
그는 너무 말을 안 했고. 저는 그래서 몰라줬네요.
제가 이해와 위로의 많은 말들을 했어야 했나보네요.
혼자 지쳤나봐요. 걔는.
재회를 원했지만. 이제는 글쎄요.
너무 멀리온 것 같네요.
서로 이기적이었고.
모태솔로인데 저 이거 왜 보고 있는 건지 설명해주실래요...?
나중에 싸먹을려고...?
솔로가 좋은거에요.....아마도?
뒤로 가기 누르세요ㅋㅋ
@@스포금지-m8w 참 좋은 해결책이네요
5년만에 그 사람이 다시 연락와서 만났어요 ㅎ 그냥 편하게 잘 만났어요 ~ 그리고 다음에 맛있는거 사들고 오겠다고 했는데 .. 일단은 기다리는 중이에요 당장 어떻게 하고 재회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지만 .. 일단은 만났을 때 잘 웃고 했어용 ㅎ 지금 일이 잘안되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은거같아서 .. 일단은 기다리고있는 중이에요 ㅎ 내 욕심 보다는 그 사람 마음을 기다리려구용 .. 대신 같이있을땐 편하게 잘 웃고 하고~
그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어떻게 되셨나요?
5년동안 서로 새로운 연인이 있었나요?
와.. 저 헤어진지 3년이고 상대가 연락 한번 없는데 이.댓글 보고 희망을 품게 되네요ㅜㅜ
따로 하신건(?)없었나요? 그냥 갑자기 연락이 오신건지 궁금해서
한번 끝난사람과 다시 시작하는게 .. 과연 최선일까요 ..? ㅜㅜ
그사람 말고도 세상에 남자 많아요 여자도 많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이별걱정없이 잘맞는사람과는 불안하지않을테고 맨날 헤어질거 걱정하면서 불안해하는연애인데 재회를 바라는이유가 뭘까요 스스로에게 상처주지마세요 ,,
사랑만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세상에 남자 여자는 많지만 그 사람은 단 한사람이라는거죠
@@goyuae 이게 맞는 말이죠..
운연인지 진짜 저도 재결합 했어요 흐엉 감삼다 감삼다
얼마만에요!!?
3년 사귀었고 남자친구가 자기가 같은 문제로 저를 그만 힘들게 하고싶다고 하면서 그만하자고 했어요
이해가 안가서, 매달리기를 엄청했어요
술도 먹고 안좋은 행동도 보여주고 맞춰나갈수있으니까 다시 만나만달라고 비참할정도로 매달렸는데
그 친구는 혼자 있고 싶다고, 제가 아니라 그냥 상황이 너무 지쳤다고 그래서 내가 계속 매달려야겠다 생각 바꿔줘야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매달린이유는 납득이 안가는 이유로 헤어져서. 3년을 정말 서로만 보고 사랑해서. 그리고 이 친구는 아직 제가 좋긴한데 계속 끌고나가는게 힘들다고하길래 제가 고치면, 제가 확신을주면 해결될것같아서 무작정 설득으로 매달렸습니다.
이친구도 제가 잡을때마다 고민을 많이하고 아직도 확실히 끝내기는 힘들어서 고민을 하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저에게 잘해줄 자신이없고 본인이 지쳐서 그만하는거니까 그냥 친구로라도 평생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어요 😭
음 이 영상보고 생각을 바꾸고 많은 것들을 느꼈어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 약간 그런 걸..
더이상 매달리지않으면, 내가 놓으면 영영 끝나는거라 저는 매달리기만을 했는데 음 이걸보니 그게 아닐수도 있겠구나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놨습니다.
‘ 너 의견 존중할게. 내가 너무 매달리기만해서 미안해. 앞으로 매달리지않을거야. 친구로 지낼 수 있으니까 생각나면 전화해. 그땐 친한 친구로써 전화하자. ’
라고 담백하게 보냈습니다 !
음 진짜 제가 놓으면 다 끝날 것 같아서 매달리기가 맞다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너무 연연해하지않고 잘지내는 모습 그리고 은근 내가 생각나게 티를내며 한달 정도를 기다려보려고요 .. !
부디 저에게 전부인 그 친구가 다시 돌아왔으면합니다🍀
이 영상들이랑 재회 타로, 주파수 뭐 이런거 다 봤는데 다들 간절하시네요
간절한 사랑 저도, 이걸보시는 분들도 소중한 마지막 기회가 다시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 친구에게 희망의 연락이오면 답글 달겠습니다 🙂↕️
연락 끊은지 1일차 / 진짜 죽을 것 같은데 잡고싶은데 매달리지도 못하고 하.. 힘들어 힘들다 구야, 나 너무 힘들다 내가 시간 충분히 줄게 빨리 돌아와
2일차 / 죽을 것 같네 보고싶어 근데 나도 점점 차분해져가 100프로는 아닌데 30정도는 비워졌어 그래도 보고싶어 너가
1년 조금 안되게 한 남자을 만났어요.
너무 과분한 사랑을 줘서 벅찼고 고마웠죠. 근데 그 사람이 너무 지친데요. 지금은 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사실 내 옆에서 쉬는 게 안되는건가 했는데 영상들을 보면서 아 이 사람이 진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선택하고 싶어서 갔구나 라며 이해를 하게됐어요. 사실 서로 이별에 대해 얘기하던 날, 남자친구가 여자한테 수치스러운 말을 말을 하더라구요 것도 여자친군데? 그래서 순간적으로 뺨을 때렸어요. 맞을 짓 했다고 생각했지만 미안했어요.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뺨을 때려본 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 길로 뭔가 결정이 확고해져서 이젠 연애하면 안될 것 같다며 돌아서더라구요. 일주일의 시간도 가져보자고 했지만 결국 갔습니다. 잘지내고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한데요. 근데 제가 붙잡았어요 결국 뭐 갔지만... 지금은 너무 지치고 쉬고싶다며 전화로 이별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조금 아파서 병원이라고 했더니 일단 다 낫고나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얘기하자길래 다 나으면 얼굴볼꺼냐길래 한숨쉬면서 일단 좀 쉬자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무리 해줬어요.
"어짜피 뺨 맞은게 너무 결정이여서 바뀌지 않는다는 얘길 하고싶은거고 또 다시 인연이 닿으면 그때 내가 또 연락할께. 아프지 말고 잘지내."
이러고 전화 끊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었고 사랑한 사람이 나로 인해 지쳤겠죠. 그래서 지금은 기다리는 듯이 제 할일하며 1달부터 지내려고 해요. 만날 사람이라면 다시 운명이 이어주지 않을까요..
아침에 보니까 갑자기 부재중 와있고 금요일에 만나서 얘기할래?? 라고 왔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전화를 걸었는데 어제는 물어보지 않던 궁금했던 거를 막 물으면서 밝게 전화를 해주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네요 이 사람이 저에게 아직 마음이 있긴 있었나봐요. 근데 점심때 갑자기 시간되면 내일 볼까? 라고 말을 바꾸네요.
제가 가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했던 말을 또 해야 하는건지 내가 정말 ~ 서 변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그 문제점을 고치고 싶다면서 더 각잡고 진지하게 말해야하는지.. 어려워요..
어렵게 만날 기회를 얻었는데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오늘 영상 모두다 정독하고 내일 잘 만나고 올께요!
만나자마자 다시 만나고 싶어서 온거래요. 근데 전 사실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차안에서 정적이 흐르지도 않고 그냥 바로 말하던데요..ㅎ 근데 유신님이 말하는 거를 기반으로 전날에 말했는데 거기에 많이 흔들렸고 마음이 열렸데요 나머지 열린 이유는 무슨 가위에 눌렸는데 귀신이 날 잡으라고 했다나 뭐래나... 어쨌든 결론은 그사람이 듣고싶은 말을 하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한다는거, 깨진 그릇은 붙이는게 아니라 그건 버리고 새로운 접시를 구워야한다는 거 너무 중요해요. 어느 순간에 또 누군가와 싸우게되면 꼭 기억하면서 살아가려구요. 이번 기회로 많이 성장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지금 제 상황이네요.. 초반에는 정말 미친듯이 잡았어요. 너무 본인이 힘든 상황이 너무 많이 터져서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헤어졌거든요... 유신님 말듣고 기운내서 좀더 참고 기다려줘야할거 같아요..
싫은건 이유가 없음 그냥 싫어졌다는걸 인정하고 이해해 줍시다.
기받아갑니다 재회꼭 성공할게요
하아..
어제 차일때 울고불고 매달렸눈데
이 영상 먼저 볼껄 ㅜㅜㅜㅜ
나한테 질려겟다ㅜㅜㅜ
언제부터인가 다른 길을 걷고 있던 우리... 나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느꼈지만...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오빠를 놓치고 말았지... 내가 자존심이 쌔지 않았더라면... 오빠의 마음을 한 번이라도 더 생각했더라면... 내가 더 신중했더라면... 등등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러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과거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서 슬픈 것 같아 ㅎㅎ 어제의 우리가 아니라 과거의 우리.. 많이 뜨겁게 사랑했고 후회없었던 우리의 사랑... 만약 다시 몇 년 후에라도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다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겠지? ㅎㅎ 문자로 못보내서 여기에 써봐 ... 오빠 1년 6개월간 너무 사랑했어! 우리 각자의 길에서 파이팅하자! 사랑해! ㅎㅎ
남자가 직접 마음이 뜬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마음이 뜬 남자에게 재회를 바라는 건 제 욕심인가요?
잘못은 다아는데...
이미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주고있고
그애는 한번 돌이키면 끝이라는걸
알아서...저혼자 감당하고 정리중입니다
이미 그애는 행복해 하고 있던데
그대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줫던만큼 많이 힘들었을텐데
기대고 싶었던거고..지금은 새로운 사람에게 기대고 있는데 부디 제발..상처받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히야 진짜 전문가다운 조언이네요. 뇌가 뻥 뚫리는 듯
저는 1년정도 만났는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별이라 어벙벙했는데 마음정리도 다 못한 상황에서 헤어지자는 전화통보받자마자 당일날 올차단 까지 하더라구요. 재회할거같다라는 느낌도 없어요...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생각나고 힘들지만 이겨내가고있습니다. 나 버리고 간 사람 다시 오더라도 한번 버렸는데 또 버리지않을까요..? 그냥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저를 더 사랑하고 있으면서 좋은사람 나타나길 기다릴려구요.
저는 사실 제가여자친구의 신뢰를 깬 잘못으로 헤어진지 5일이 되었거든요 정말 이사람을 놓치기 싫어서 울고 불고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헤어지자라는 말은 고하고 한달의 시간이 흐른뒤에 보자고 하네요. 요즘 제힘들었던 감정만 생각하게 되고 많이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던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더 여자친구가 느꼈을 감정들을 이해하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정말 붙잡는 이야기가 아닌 공감을 해주고 싶고 진실되게 사과를 하고 싶어요 정말 영상 지금 봤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이영상을봣는데도 그남자꼭보고싶다...ㅜㅜ
저도요ㅠㅠ
오지 않을남잔데ㅜㅜ
연애는 사랑은 왜 이렇게 힘들까 ㅠㅠㅠ 갑자기 존나 속상하네 진짜.... ㅠㅠ 아유씨
진짜 맞는말... 저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결국 저를 밀어냈어요. 재회하고싶지만 현재 변하지못한 제 모습을 저는 알기에 이기적이게 붙잡지 않으려고요.
되돌아보고 변하고 발전한 후 연락을해도 해볼게요
힘내세요... 저고 지금 너무 힘들어요 연락하고싶은거 꾹꾹 눌러 참고있네요 30분전만 해도 전화할뻔했는데 오히려 독이 될까봐 안하고있습니다..
@@녜네네내애 저 이 이후로 얼마안있어서 연락와서 재회했고 2달정도 지나서 다시 헤어지고 또2주있다가 다시 재회하고.. 오늘 또 2달후읹 지금 헤어졌네요^^ 그냥 진짜 원인해결을 해야 간복이 끊어질텐데 제가 발전이 없었어요..
갑자기 이별통보받고 그날 잡고 놓아준뒤 8:27 이거 참고해서 삼일 후에 먼저 연락했어요
답장이 바로왔고 이별한날 받은 사과보다 더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잘 끝냈습니다
저희는 주변상황때문에 헤어졌고 서로 사랑하지만 재회할수없어요
이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힘들것같아서 이영상 보면서 2달만 일단 버텨보려구요. 1달때 일하는거 힘내라고만 하고 2달때 잘지내는지 가볍게 말걸어보려구해요.
1년동안 정말 많이 좋아했으니 2달정도 마음아플수도 있을거라 받아들이면서 힘내보려구요
미나님 어느새 두달 지났네요..! 고생하셨어요!!😀😀
2달이 지났네요. 괜찮으신가요? 저는 그러지 못 해서 미나님 후기도 궁금합니다..
어떻게되셧나요
6년넘게 만났는데 서로 현실을 직시하게 되면서 남친이 이젠 결혼도 하기 싫고 돈 관련해서 결혼해서 많이 싸우게 될것같고 그런 모습이 그려진대요. 절약 관련된걸로 다툰 후로 그 생각이 들면서 다 싫어졌대요. 서로 연봉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그 생각하면서 이전에 제가 헤어질 작정으로 했던 막말들도 저를 보면 생각난대요. 오래 만나서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 대화도 가끔 했었는데 이젠 결혼생각이 없어서 저를 붙잡아두기 그렇대요. 제가 당장 나도 결혼 생각없고 결혼자금도 없다했는데 그래도 만나면 언젠가는 결혼할걸 생각하면서 만나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했고 서로 노력하자고 말은 해둔 상탠데..톡으로 제가 뭔가 같이 하고 싶다니깐 남친이 말을 돌려버리고 통화 거의 안하고 톡도 하루에 두세번 정도밖에 안해요. 아예 1이 안없어져요. 제가 못헤어지겠다고 아직 좋아한다고 하니깐 순간 남친 목소리가 울먹거리게 들리긴 하더라구요. 서로 냉전중인지 1년이 다되었는데 관계 개선이 가능하긴할까요? 남친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재촉도 안하고 있긴한데 너무 괴롭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머 저랑 사연이 비슷해요ㅜㅜ현실 생각해보니 아직 맘있어도 놔주는게 좋겠다면서..
@@heejungkim9409 님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쏭멜로디 저희는 2주전에 헤어진상태고 연락만 주고받고있어요ㅜㅜ전보다 덜차갑게 되긴하는데 이젠 동생으로 보는거같아서 불안하네요
냉전이 1년이고 1이 안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 관계를 붙이려고 한다고 잘 붙을까 고민이 되네요..저는 아직 결혼 생각을 할 나이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헤어졌을 것 같아요 아무리 냉전이어도 왜 마음이 그런지를 설명해 주었으면 싶네요 어린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남자분께서 작성자님을 사랑하시는데 자기 마음도 잘 정리가 안된게 아닐까요ㅠ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heejungkim9409 아..헤어지셨는데 연락 꾸준히 하시는거세요...?ㅠㅠ전 그것도 안될까봐 못정리하겠어요ㅠㅠ
유신님은 공감과 함께 양쪽 입장을 한가지 측면이 아닌 여러 측면과 필요한 관점으로 풀이 해주시면서 위로와 격려적인 충고와 조언에 힘이 나네요
헤어진지 오래된 케이스의 재회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요
너무 짧거나 가볍게 만난 케이스는 제외하고
이별 원인별로 나눠서도 말씀해주시면
보실 분들이 많지않을까해요
물론 저도 궁금하고요ㅋㅋㅋ
ㅇㅈ
저두요... 저 1년 6개월 넘었는데 아직 못 잊었어요 ㅠㅠ
@@화이랑-q2b 진심 어린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그 친구는 이미 다른여자를 만나고 있어서 저는 제 삶을 살고 있지만 마음한켠에선 사라지지를 않네요ㅎㅎ 운명이면 다시 만나겠거니 하는 것 같기도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순간들이 찾아오길 바라요♡
헤어진지 11개월 째인데 아직도 인스타 염탐하네요ㅋㅋ
이런얘길 돈을 지불하지않고 듣는다니.. 정말 ..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미련때문에 연락한 남친이였는데 너무 저만 생각했던것만같아요 한번 입장을 바꿔서 어떻게 해야할지 심도있게 고민하게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받아갈께요 재회하고싶어요 절실합니다
아 내가 헤어지고 바로 이걸 봤었어야 했는데.!! ㅜ
바보같이 잡았습니다... 그리고 일년반 지난 지금
졸라 후회중임... ;; 왜 잡았지 ㅠㅠ
저는 오해했고 걔는 상황이 힘들어서 헤어졌어요. 4달 지나서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이 들어, 그부분 얘기하면서 미안하다 보냈고 그 다음달 또 문자했는데 다 씹혔어요.. 한달이 또 지난 지금, 더이상 보내는건 질척이는게 될까봐 잊으려합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 좋은여자 많아! 이런말 좀 그만하세요 누가 모릅니까? 많아도 그 사람이라는거에요 지금은~ 나중엔 모르겠지만~~
저도 2년 사귀다가 헤어진지 10일정도 됏는데 이유는 저에겐 상처되는, 이기적인 요구에 제가 이별을 고햇어요
남친은 고집도 세고 자존심이 드럽게 높은 사람이죠 헤어지자고 말하는 여자 안 잡는다 이런 마인드장착한 사람인데
저녁에 공부하고 잇는데 전화 왓네요
성격 급해서 톡 못해요 바로 전화하는 편이죠 놀랏어요 그런말 하던 사람이 왜왜
당황스럽지만 사람의 정이 뭔지 익숙한 목소리에 또 놀랏죠
다 얘기할수 없지만 또 고민되네요 재회가하는게 맞는걸가요? 밥 먹자네요 휴
자기일 열심히 하고 사세요 지 아쉬우면 연락와요 관심도 가져주지 마요
근데 내가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해줄거냐고 ㅜ밥먹으러 가긴 할건데 겁나 혼내고 싶네요 또 열이 받네
항상 재회 하려고 보다가 갑자기 내가 이딴 새끼랑 재회를 왜하지? 하고 마음 접어버림ㅋㅋㅋㅋㅋ
2번 재회 3일전 완전 끝
예전의 내가알던 그가 아니더라구요
재회는 아닌것 같아요
매달리면 더 싫어집니다
너무 힘들어요. 22살때부터 30살때까지 8년간 연애를 했습니다.지금 3일째 입니다. 이별과. 듣고 또 듣고 감정이 아직도 .. 가슴에 큰 구멍이 사라지질않네요.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녀와 다시 다시..걷고싶고 미래를 함께 하고싶네요.
@FC동글이 아직 이별상태예요ㅎ
@FC동글이 안올친구이기두하구 이젠 편히마음정리중이예요
이영상을 1년전에 나와서 제가 봤으면 저는 재회가 가능했을까요....???.....
제 이기심때문에 그사람이 연락을 안하나봐요...
이분 대화속도가 빠름에도 발음이 좋으셔서 전달되는 이해력이 쏙쏙 와닿네요ㅎㅎ
8:22
6개월 전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다른 사람 생겼다는 소식듣고 세상이 무너지네요.. 정말 힘들고 답답해서 헤어지자했는데 내 욕심에 내 마음이 힘들었나 싶으면서 후회되고 미안하고 너무 재회하고 싶어요
아.. 상처, 욕심, 이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헤어지자고 해서 시간 좀 가지다가 연락하려했더니 고새 소개팅한 사람이랑 몇번 봤다는 소식 들리는 이 어메이징한 사람.... 제발 나도 기회 좀 줘라~😊
헤어진지 4년이 다 되어가고 종종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안부도 물어보고 가끔 만났었는데, 이별 초에 재회하고싶다고 들었던 마음이 또 생기기 시작하네요
어떻게되셨어요?
@@밍망-z3z 잠깐의 헛된 생각이었던것 같아용 지금은 남자친구 있습니당:)
아들 잘 키우셨네 유신님 부모님 누구신가.... 참 바른 남자 호감상이야... 신랑감인듯
헤어진지 일주일째에요 어떻게보면 내가 상대를 힘들게 했구나 싶어요 당장의 공허때문에 나의 이기심때문에 재회를 바라는건 아닌가 싶어서 일단 한주한주 버티며 더나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8:22 레전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기 예문
솔직히 이별하고 나서도 유신님 영상을 많이 봤지만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하나도 귀에 안들어왔는데 이별한지 3달이 지난 지금 조금씩 귀에 들어오네요..
남자가 예전만큼 좋아하는거 같지 않다고 해서 끝낸건데 돌아올 기미는 없는건가요
유신님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잘못했다고 울면서 찾아오고 매달리고 그랬는데
그때는 저도 회사 생활 문제로도 벅차고 힘든데 그 추운 한겨울에 패딩도 안걸치고 달려온 모습이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서 근처 옷가게에서 겉옷 따듯한걸 사주고 화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자이고 사랑받고싶고 그런데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저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는 확신이 들면서부터 제가 싫어했던 모습들은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참고참다가 오늘부로 정말 헤어졌습니다
유신님 말씀처럼 헤어짐을 먼저 말하는쪽이 사실 더 겉으로는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더 힘들어서 멘탈이 깨집니다
물론.. 바람같이 일방적인 잘못이 아니라 서로 안맞아서 자주 싸웠을 경우입니다.
헤어진 사람을 꼭 붙잡고 싶다면 당장은 힘들어도 며칠이든 몇달이든 본인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개발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곰곰히 상대방이 힘들었다는 부분들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이 그런 똑같은 부분으로 상처주지 않고 변할거란 확신이 들었을때, 내가 무조건 잘못했어 미안해..가 아니라 너가 이런 부분들 우리가 사겼을때 항상 힘들어했는데도 내 이기적인 마음에 이해를 못해줘서 미안해 이렇게 이렇게 난 조금 변해있고 앞으로도 변해갈거다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식으로 회유를 하면 상대방도 마음의 문이 조금 열릴거 같습니다
다들 헤어짐을 먼저 고하는 입장도 아시면 좋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아..진짜 싫다 남자가 짠한 모습 연출하면서 의존하는 사랑했나보네요 남자는 선장 역할을 해야하는데 저럼 에너지만 빠지고 지치셨을 듯 고생하셨어요
여운을 계속 주면서 다시 오게 만드려해요
헤어진지 1년됐는데도 아직 그리워하지만 포기중이였는데 알림뜬걸 보고 들어왔어요. 잘보고 갈게요!
갑자기 연락하고 싶은 거 이거보고 마음 다스리는 중…..진짜 보고싶은데 연락 한 번만 해주세요🥲 우리 시작할 땐 내가 먼저 다가가줬잖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