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조행일록] part2. 현재와 과거의 성당창

국립해양박물관 2024년 기획전시
"조행일록, 서해 바다로 나라곡식을 옮기다" 2번째 일러스트 영상입니다.
part2. 현재와 과거의 성당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북쪽에 있는 성당마을은 조선시대 금강 일대의 세곡을 거둬 한양(서울)까지 옮겼던 성당창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성당창에 관련된 시설들은 대부분 사라졌으나 당시 사용했던 우물, 주춧돌, 당산나무 등은 남아있어 옛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성당창은 어떠했을까요??
과거 성당창에는 여러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강가에는 배들이 오가는 선착장과 사공들이 머물던 사공청, 세곡을 쌓아두던 창고, 세곡의 양을 검사하는 창마당, 세곡 운반 담당관이 머물던 봉세청,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순풍당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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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요리]

자막이 좀 아쉽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