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하지!!! 나이? 많으면 인터넷 못한다는 소리는 90년대 이야기고!! 시대가 바뀌면 일마치고, 집에 오면 누구든 다~~ 힘들다!!! 짬내서 자기개발 하는거지!! 이 핑계 저핑계되면서 시대가 기술이 발전하면 제발 배워라!!! 누구는 안피곤하고 사회생활 안하냐? 일마치고 저녁10시에 퇴근해도 공부할 사람은 다 한다!!! 제발 나이 탓 하지말고!! 배워라!!! 배움에는 끝이없고!! 누구나 다~~~ 시간없고 회사 사회생활 다~~~ 한다!!!
요즘 점점 너무 심해지는것 같긴 함 .. 시외버스도 .. 얼마전에 정류장 키오스크 앞에서 꾸깃꾸깃한 지폐만 손에쥐고 집에 못가시고 안절부절하고 계시는 어르신 내카드로 결제해드린적 있음.. 키오스크밖에 안되고 카드밖에 안되고; 아직 확실히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있는데 너무 빠르게 변한거같음
@@yuiminemoora801한국인이 해외 나간다면 모를까 외국인이 한국오면 해외발행 카드도 다 결제되게 전산망이 구축되어 있어서 카드 있다는 전제하에 불편하지는 않을겁니다. 비자 마스터는 물론이고 아멕스에 다이너스까지 전표매입 해주고 atm에서 바로 현금 인출까지 되니까요.
현장표는 따로 빼둬… 점점 세상이 불친절해지는 거 같아 맘이 안좋다. 사실 방법을 알려준더고 해도, 젊은 사람들 티켓팅 속도랑 노인들 속도는 다를게 분명하고, 앱 자체도 복잡하다고 느껴서 방법을 잊을 수도 있는데 노인들도 이제 징징거리지 말고 배울 생각부터 하라는 애들은 반성 좀 하고. 당장 피방에서 서버시간 켜두고 티켓팅 해도 놓치는 젊은사람들도 있는데
자꾸 노인도 배우라 하는데 솔직히 젊은 사람이 배워도 힘들어요.. 우리도 수강신청 티켓팅 광클 맨날 실패하고 운빨이다 뭐다 아우성 치고 업자들한테 표 구하기도 하던데 이게 단순히 방법 배운다고 될일입니까.. 나이들면 관절 나가지 민첩도 떨어지지 인지도 둔해지지 근데 겨우 루트 안다고 00초에 정확히 맞춰서 누르는게 가능하겠냐고요. 서버 터지면 허둥지둥 하시다가 리셋될수도 있구요. 이건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인 노화에서 비롯하는 격차인건데 왜 자꾸 이걸 노력의 문제로 치부하는지..??? 젊은 우리도 이 격차는 피할수 없어요. 나중에 우리가 늙었을때 어떻게 살지는 지금의 우리 인식에 달려있을 겁니다.
이번 컨텐츠는 PD님께 칭찬 듬뿍 드리고 싶어요. 디지털 소외 문제는 사회 문제로 점점 커질 것 같아 염려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식당에서 주문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일상마저 키오스크 벽에 부딪혀 겁부터 내시는 어르신들 많이 봤어요. ㅜㅜ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을 해도 한 번에 알아듣기가 어려워 자꾸 반복해서 물어야 한대요. 그런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못 물어보겠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어요. 이 영상을 보신 분들 혹시라도 주변에 키오스크 앞에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조금은 천천히 설명해 드리고, 익숙해지면 다음엔 지금 보다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응원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댓글을 읽다보니 영상의 어르신들 모습이 곧 우리의 미래일지도 모른다는 예견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혁재-e6w노화가 진행되면 인지능력 또한 떨어집니다. 그래서 노인분들께는 한 번 말로 설명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거나 따라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배우려는 의지가 있더라도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미안해서,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 혼자 끙끙대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젊은사람들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바뀌지 않으려는 기성세대들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배움의 기회가 없고 현실적으로 여건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언젠가는 노인이 될테니까요.
아... 진짜 화가나는게 인터뷰에서 어르신이 내가 부족해서 못한다라는 저 말과 또 입석임에도 표를 끊어서 좋다는 저 말씀을 들으니 너무 화가난다 그리고 10%가 아니라 적어도 30%에서 25% 정도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시대가 빨리 바뀐다하여도 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상당히 많은데 참.... 이럴때 쓰는 말이 있다 배려 죠금만 더 배려를 해드려라... 진짜 이런 소식들으면 쫌 열받는다
우리 세대 노후엔 더 심하게 겪을 일임. 지금 초딩들 기본으로 코딩 인공지능 다 배우는데 그 애들 크면 우리 보고 징징대지 말고 배우라고 하겠지. 우리 세대는 아마 외계 문명 사회에 던져진 느낌일 거임.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은 최대한 기존 방식 우선으로 유지하면서 신기술 동반하는 게 옳음. 그건 배려가 아니라 사회의 의무임.
할당제를 두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고는 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어려운방식이 맞긴할것같네요ㅜㅠ 점점 달라지는 세상에서 적응해야하는것도 당연하지만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수순을 유하고 천천히 가져가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ㅎㅎ 직접 출연해서 발로뛰고 영상만들어주니 예전 명절 고향내려가는길 터미널 기차역 풍경 보는것같아 추억도 떠오르고 기분도 좋아집니다ㅎㅎ
진짜 너무하긴 한다… 요즘은 젊은애들 눈치보느라 노인들이 너무 소외되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젊은 사람이 안좋아하니까 카페 말고 공항 가서 쉰다는 노인분들 인터뷰 보고 가슴이 아팠는데, 사회 전반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키오스크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셔서 손주들 놀러올 때나 아이스크림을 산다는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서 더욱 안타깝네요. 이런 사례 몇 번 보다보니까 인터넷 강국이라는 이름이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각종 사기 당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급격한 변화는 허술한 점이 더 많아 보이네요.
노인분들 우르르 카페가서 커피 2~3잔 시키고 컵 더달라고 하고서 나눠 마시고 과일 갖고와서 2~3시간 동안 떠드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이건 바뀌어야 할 공공예절 이고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 장애인 분들이 시설이나 교통을 이용할수 있게 개선 해야 됩니다 적어도 직원 한명이 직접 주문 할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현금없는 매장과 비슷하네요. 누군가에게는 현금이 유일한 결제수단일 수도 있는데 요즘은 현금 안 받는 프랜차이즈 매장, 버스 등이 늘어나고 있죠. 마찬가지로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분명히 있고 고객층으로 있는게 명백한데 이런 현상은 없어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편의를 맞출 수는 없지만 이런 부분에서까지 사회에서 소외된다고 느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르신에 대한 배려가 정말필요해요 배우실순있지만 습득이 젊은사람처럼 빠르지도 않고 능숙하지도 않으며 자주 잊어먹으십니다ㅠ 정말 안쓰러워요 왜저래라고 보일수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그게 당신의 미래일수도 있어요 저도 또래중에서 디지털을 상당히 잘하는 편인데도 고작 10년 20년 어린 사람들의 속도를 못따라가요
이거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하는 지원금 받는것도 가끔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는 경우가 많음 동사무소같은데 가도 지원받는거 신청하는것도 힘듬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입장으로써 어르신들도 편하게 혜택을 누릴수있도록 해줬음 좋겠다 요새 노인빈곤 문제도 심각하다는데 제발 쓸데없는 지역축제 좀 축소하고 주변에 어려운 주민들을 살펴주길 바란다. 지역축제 하는동안 소외된 국민들은 밥을굶고 하루하루 삶의 기로에 서있다
이런건 동사무소나 읍 면등 가장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이 담당하는게 맞는듯 쓸때없이 진상민원 상대하라 하지말고 그리고 명절등 특수한날에는 9급부터 7급 6급등 까지는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도시건축과 환경과 등 이런 과 구분하지 말고 어차피 가장 기초 자치단체에서 특수 전문성을 기대하고 민원처리 하는건 아니니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분들, 우리 어머니 아버지 같은 어르신들...이 기사가 썩 마음이 좋지 않네요. 우리는 앉아서 PC나 모바일로 금방 하는 일이지만 그들에겐 참 어려운 일이죠...좋은 사회 시스템과 건강한 행정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결국엔 지금의 우리도 모두 저 나이가 되어서 미래의 빠른 발전에 적응하기 어려운 날이 올 테니까요. 부모님은 저와 같은 또래의 청년들을 보며 도움을 주시던 이유가 "다 내 자식 같아서"라고 늘 말씀 하셨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배려가 필요할까요? 좋은 어른이 되는 일이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02:03 입석이라도 행복해요!
알빠노ㅋ
@@h-119업보업보빔 가랏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하지!!! 나이? 많으면 인터넷 못한다는 소리는 90년대 이야기고!! 시대가 바뀌면 일마치고, 집에 오면 누구든 다~~ 힘들다!!! 짬내서 자기개발 하는거지!! 이 핑계 저핑계되면서 시대가 기술이 발전하면 제발 배워라!!! 누구는 안피곤하고 사회생활 안하냐? 일마치고 저녁10시에 퇴근해도 공부할 사람은 다 한다!!!
제발 나이 탓 하지말고!! 배워라!!! 배움에는 끝이없고!! 누구나 다~~~ 시간없고 회사 사회생활 다~~~ 한다!!!
@@하이연-c7c닌 무식해서 친구 없을듯....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데ㅋㅋ
@@하이연-c7c공감능력도 지능입니다. 모자란 사고를 깨우치고 발전하세요.
요즘 점점 너무 심해지는것 같긴 함 .. 시외버스도 .. 얼마전에 정류장 키오스크 앞에서 꾸깃꾸깃한 지폐만 손에쥐고 집에 못가시고 안절부절하고 계시는 어르신 내카드로 결제해드린적 있음.. 키오스크밖에 안되고 카드밖에 안되고; 아직 확실히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있는데 너무 빠르게 변한거같음
지금도 이러는데 우리 세대 노후엔 어떨지 상상도 안됨.. 외계문명 사회에 던져진 느낌일 듯.
ㄹㅇ 한 30년 뒤에는 코딩 못하면 문명인으로 안쳐줄까봐 겁남...
와 진짜 너무 감사하네요ㅠ 진짜 그런 어르신분들 내 부모다 생각하고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yuiminemoora801공항에서 유심이나 포켓 와이파이 구하기 쉽고 요즘 주요 시설에는 다 비자 마스타 받는데 왜 외국인이 다니기 어렵나요 ㅋㅋㅋㅋ 제 친구들은 카드 한장 들고 잘만 돌아다니던데요
@@yuiminemoora801한국인이 해외 나간다면 모를까 외국인이 한국오면 해외발행 카드도 다 결제되게 전산망이 구축되어 있어서 카드 있다는 전제하에 불편하지는 않을겁니다. 비자 마스터는 물론이고 아멕스에 다이너스까지 전표매입 해주고 atm에서 바로 현금 인출까지 되니까요.
현장표는 따로 빼둬… 점점 세상이 불친절해지는 거 같아 맘이 안좋다. 사실 방법을 알려준더고 해도, 젊은 사람들 티켓팅 속도랑 노인들 속도는 다를게 분명하고, 앱 자체도 복잡하다고 느껴서 방법을 잊을 수도 있는데 노인들도 이제 징징거리지 말고 배울 생각부터 하라는 애들은 반성 좀 하고. 당장 피방에서 서버시간 켜두고 티켓팅 해도 놓치는 젊은사람들도 있는데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보입니다
버스 나 지하철 같은 경우 노인석 있는데 왜 기차 에는 노인석이 없는건지
@@2015시즌부터부천FC응원 빵을줬더니 우유까지 내놔라
코레일은 공기업이다 안그래도 적자 징징대는데 정부지원금 안받으면서 하는걸 노인석 배정하라하면 얘네 진짜 파업때림 ㅋㅋㅋ
@@propaganda622 배려 필요없음 대행업체는 널리고 널렸음 한건당 2 3천원 수수료로 주고 시키면 해줄사람 줄선다 노친네들 돈아낄려고 그런거 안찾는거지 모르면 대행업체 시키는게 맞는거 아님? 우리도 컴퓨터 조립 제대로 못하니 공임비 5만원씩 주고 대행 맡기는거고 할줄알면 5만원 아끼는거고 안그래?
어른이라고 무조건 모른다는게 편견은 아니고? 스스로 잘하는 어른도 많음
자꾸 노인도 배우라 하는데 솔직히 젊은 사람이 배워도 힘들어요.. 우리도 수강신청 티켓팅 광클 맨날 실패하고 운빨이다 뭐다 아우성 치고 업자들한테 표 구하기도 하던데 이게 단순히 방법 배운다고 될일입니까.. 나이들면 관절 나가지 민첩도 떨어지지 인지도 둔해지지 근데 겨우 루트 안다고 00초에 정확히 맞춰서 누르는게 가능하겠냐고요. 서버 터지면 허둥지둥 하시다가 리셋될수도 있구요. 이건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인 노화에서 비롯하는 격차인건데 왜 자꾸 이걸 노력의 문제로 치부하는지..??? 젊은 우리도 이 격차는 피할수 없어요. 나중에 우리가 늙었을때 어떻게 살지는 지금의 우리 인식에 달려있을 겁니다.
노인이 배울 수 있는게 있고 배려 받아야하는게 있는건데 그 경계가 애매하고 너무함
맞는 말씀이에요.
아이 노인 청년 모두가 사는게 불편한 대한민국....
나가살아보렴
한국만큼 살기 좋은건 없는건 팩트인데
그래도 해외 가보면
한국이 편해요
해외는 더욱더 지옥이에요
청년이 왜 불편하지?
내가 나이들면 어찌될지 상상도 안감... 이정도의 기술속도면 40-50대되면 금방 모든방식들이 생소해질듯해요. 조금씩 발전의 속도를 따라가기 벅찬 사람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제도적 배려가 고려되어야할 시기같아요.
ㄹㅇ 지금 젊은 세대는 겪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착각임. 기술 도입 속도를 보면 우리 세대도 훗날 신기술 사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못하게 될 수 있음.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은 최대한 기존 방식을 우선으로 유지하면서 신기술을 동반하는 게 옳음.
그리고 대체 왜 버스는 카드 결제만 되는거임? 해외 살다 한국 와서 오랜만에 버스 탔는데 현금 내밀었다 기사 아저씨가 카드 없으면 내리라고 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거리에서 택시 겨우 잡아서 타고 감
@@그덕덜현금없는 버스가 몇개있어요
배우면되지 다 핑계지 서울시내 택시기사 연령 평균 70대고 80대 할배도 카카오 택시 콜 받아서 돈 잘만벌고 다님.
@@jk6078 그 할배들은 애초에 그것만 배우면 되는 고학력자들이었던거지. 모든 사람이 교육수준과 배경지식이 다 같을거라 착각하네. 노인세대때 다수가 한글 배우기도 어려웠던 시대다ㅉ.
이번 컨텐츠는 PD님께 칭찬 듬뿍 드리고 싶어요.
디지털 소외 문제는 사회 문제로 점점 커질 것 같아 염려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식당에서 주문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일상마저 키오스크 벽에 부딪혀 겁부터 내시는 어르신들 많이 봤어요. ㅜㅜ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을 해도 한 번에 알아듣기가 어려워 자꾸 반복해서 물어야 한대요. 그런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못 물어보겠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어요.
이 영상을 보신 분들 혹시라도 주변에 키오스크 앞에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조금은 천천히 설명해 드리고, 익숙해지면 다음엔 지금 보다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응원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댓글을 읽다보니 영상의 어르신들 모습이 곧 우리의 미래일지도 모른다는 예견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배우려는 자세가 없는게 디지털 소외 문제인가요? 애들도 다하는거에요 애들한테는 영어모르면 사람구실못한다 이런말 많이하는 노인들이 실상에서 쓰이는 키오스크는 물론이고 tv리모콘도 제대로 못다루는데 ㅋㅋ
@@이혁재-e6w 아직 인생을 더 살아보셔야할듯, 다른사람 입장도 헤아려보세요.. 어르신들은 우리처럼 디지털기기를 자연스럽게 체득한 분들이 적어서 적응이 훨씬더 어렵습니다
@@이혁재-e6w노화가 진행되면 인지능력 또한 떨어집니다. 그래서 노인분들께는 한 번 말로 설명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거나 따라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배우려는 의지가 있더라도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미안해서,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 혼자 끙끙대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젊은사람들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바뀌지 않으려는 기성세대들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배움의 기회가 없고 현실적으로 여건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언젠가는 노인이 될테니까요.
@@이혁재-e6wㄹㅇ 애들보고는 무식하네 뭐하네 깔보던 것들이 정작 지들 문제되는 거에는 찍소리못함
아... 진짜 화가나는게 인터뷰에서 어르신이 내가 부족해서 못한다라는 저 말과 또 입석임에도 표를 끊어서 좋다는 저 말씀을 들으니 너무 화가난다 그리고 10%가 아니라 적어도 30%에서 25% 정도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시대가 빨리 바뀐다하여도 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상당히 많은데 참.... 이럴때 쓰는 말이 있다 배려 죠금만 더 배려를 해드려라... 진짜 이런 소식들으면 쫌 열받는다
우리 세대 노후엔 더 심하게 겪을 일임. 지금 초딩들 기본으로 코딩 인공지능 다 배우는데 그 애들 크면 우리 보고 징징대지 말고 배우라고 하겠지. 우리 세대는 아마 외계 문명 사회에 던져진 느낌일 거임.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은 최대한 기존 방식 우선으로 유지하면서 신기술 동반하는 게 옳음. 그건 배려가 아니라 사회의 의무임.
@@wbn2162 뭔소리임...코딩 인공지능은 개발에 필요하고 일하는데 필요한거지 생활에 그런게 왜 필요함
@@새싹보리-q9x 지금도 예시로 든 표현을 이해 못할 정도면 신기술로 도배된 세상에서 무력해진 님 노후의 삶이 보임.
@@새싹보리-q9x예전에 인터넷도 그런 취급을 받았었죠
100%비대면 예매 인터넷 할 쭐 모르는 고립시키는 어르신들 서울대 수강신청보다 힘든 비대면 티켓팅
맞네요. 서울대 수강신청은 해당 대학의 1~4학년 한정이지만, 명절 인터넷 예매는 전국민이 경쟁해야 하니...
웃긴건 70살이상 택시기사들 미터기 불법개조랑 소프트웨어 조작은 기가막히게 잘함. 다 의지의 문제임
@@칠전팔기-w9z시간제약 없는거랑 젊은이들 피켓팅에 참여하는거는 다르죠^^
모르면 배워야지 별수있나
티켓팅은 모르고 알고를 떠나서
노인분들 피지컬(?)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게 더 중점이지 않나 싶어요
눈물이 나네요ㅠㅠ 이 세상에 안늙는 사람 있나요 변화는 빠르고 적응은 어렵고 어르신들을 위한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당제를 두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고는 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어려운방식이 맞긴할것같네요ㅜㅠ
점점 달라지는 세상에서 적응해야하는것도 당연하지만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수순을 유하고 천천히 가져가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ㅎㅎ
직접 출연해서 발로뛰고 영상만들어주니 예전 명절 고향내려가는길 터미널 기차역 풍경 보는것같아 추억도 떠오르고 기분도 좋아집니다ㅎㅎ
좌석 비대면 5: 대면 5 해서 반반이라도 나눠줘야하는것 아닌가..우리모두의 일이 될건데 ㅠㅠ 온라인은 젊은사람들도 시간맞춰들어가도 하기힘든데 어르신분들은 어쩌냐
진짜 너무하긴 한다… 요즘은 젊은애들 눈치보느라 노인들이 너무 소외되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젊은 사람이 안좋아하니까 카페 말고 공항 가서 쉰다는 노인분들 인터뷰 보고 가슴이 아팠는데, 사회 전반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키오스크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셔서 손주들 놀러올 때나 아이스크림을 산다는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서 더욱 안타깝네요. 이런 사례 몇 번 보다보니까 인터넷 강국이라는 이름이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각종 사기 당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급격한 변화는 허술한 점이 더 많아 보이네요.
노인분들 우르르 카페가서 커피 2~3잔 시키고 컵 더달라고 하고서 나눠 마시고 과일 갖고와서 2~3시간 동안 떠드는데 누가 좋아하나요 이건 바뀌어야 할 공공예절 이고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 장애인 분들이 시설이나 교통을 이용할수 있게 개선 해야 됩니다 적어도 직원 한명이 직접 주문 할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민트슈크림-k8g글 보니까 카페에서 싫어할 만 해요.... 땅 파서 장사하는 거 아니니까... 동네마다 도서관 있는 것처럼 수다 떨면서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가 그런 공간이 너무 없다보니.....
공항가서 쉬는 노인분들은 젊은이들 어쩌고하는건 그냥 핑계임 공짜로 대중교통 이용해서 시간때우기좋고 시원하고 넓고 쾌적한곳에서 쉬고싶을뿐임.. 사실 보기도안좋고 민폐임 정당하게 돈내고 음료드시고 적당히 쉬다가시면 누가뭐라하냐 돈드는건싫고 시간오래앉아있고싶고 떠들면서 바둑두고싶고 갖고온음식먹으니까 싫어하겠지
@@molrr 시원하고 넓고 쾌적하고 이용하기 쉬운 공공 휴게시설이 없는 게 문제 아닐까요? 눈앞에 보이는 것만 지적하고 넘어가는 건 쉽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울생각이 없어서 당하는것일뿐
적어도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할당 좌석은 전화예매로 돌리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문화산업 쪽에서도 어린이나 장애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표의 예매는 전화로 진행하는 행사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전화랑 온라인예매 병행하긴 하는데…그래도 못구하신 분들은 역에 오셔서 알아보시더라고요
이미 전화/인터넷 2가지루트 다 가능해요
이미 전화로 맨 첫날 경로 장애인 대상으로 했어요
이미 경로, 장애인들은 전화예매로 일반 예매 하루전날 선예매 받고 있습니다
매해 얘기 나오는데 안고쳐지는것고 대단하다. 젊은사람들은 좌석 앉아가고 어른들은 입석이라도 구하면 다행이라니
@p9613본인도 언젠가는 늙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ㅠㅠ..
@p9613되게 똑똑하게 반박한 거 같죠?ㅋㅋ;;
속상합니다...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멀었나보네요 어르신들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현금없는 매장과 비슷하네요. 누군가에게는 현금이 유일한 결제수단일 수도 있는데 요즘은 현금 안 받는 프랜차이즈 매장, 버스 등이 늘어나고 있죠. 마찬가지로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분명히 있고 고객층으로 있는게 명백한데 이런 현상은 없어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편의를 맞출 수는 없지만 이런 부분에서까지 사회에서 소외된다고 느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명절 기차표 같은걸 끊을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좀 충격인데요... 노인까진 안가도 5060이어도 어플 사용같은거 어려워하는 분들 많은데... 이동권 보장해 주세요...
어르신에 대한 배려가 정말필요해요
배우실순있지만 습득이 젊은사람처럼 빠르지도 않고 능숙하지도 않으며 자주 잊어먹으십니다ㅠ 정말 안쓰러워요
왜저래라고 보일수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그게 당신의 미래일수도 있어요
저도 또래중에서 디지털을 상당히 잘하는 편인데도 고작 10년 20년 어린 사람들의 속도를 못따라가요
키오스크도 그렇고 점점 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가 심해지네요 ..
고령화 사회에 어른들위해서 뭔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ㅠㅠ
어릴 땐 몰랐는데, 20대 중반 접어들고나니까 의외로 40~50대인데도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 사용 원활히 못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 분들 아들딸한테 부탁해도 손자손녀한테까지 안 내려가면 예매를 못할 수도 있을 듯..
모든계층이 서로 배려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여기 댓글들은 그래도 다들 따뜻하네요 ㅜㅜ 우리 다 언젠가는 사회적 약자가 된다는사실
임플란트 12개나 해주다니 ㄷㄷㄷㄷ
진짜 효자가 아닐 수가 없다
이거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하는 지원금 받는것도 가끔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는 경우가 많음 동사무소같은데 가도 지원받는거 신청하는것도 힘듬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입장으로써 어르신들도 편하게 혜택을 누릴수있도록 해줬음 좋겠다 요새 노인빈곤 문제도 심각하다는데 제발 쓸데없는 지역축제 좀 축소하고 주변에 어려운 주민들을 살펴주길 바란다. 지역축제 하는동안 소외된 국민들은 밥을굶고 하루하루 삶의 기로에 서있다
시니어들은 따로 일정비율 대면 판매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눈도 침침한데 화면보고 단계 넘기면서 카드정보 입력까지 쉽지 않은데..배려는 뒤로한 채 효율과 편의성만 추구하는 게 아닌지..
최근에 스터디룸 예약할 일이 생겨서 주변 스터디카페 발품 팔았는데 원하는 시간대 예약 차있어서 못하다가 나중에서야 스터디룸 예약하는 어플이 또 있다는걸 알았음 ..
어플로 예약하는 게 일상화 되면서 젊은 나도 종종 소외감 느끼는데 중장년층은 오죽할까 ;
2:16 아 진짜 짱짱하시네요 !! 😂 건강한 분들은 다행인데, 이마저도 힘드신 분들은 진짜 슬프시겠네요
너무 슬퍼요 ㅠ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국가에서든 기업에서든 해당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주세요.
대책이 꼭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누구든 언젠가 나이를 먹는데 어르신분들이 젊은 사람들 눈치보거나 이렇게 어려움을 겪으시는 걸 보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하ㅠㅠ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폰으로 편하게 예매하는데 어르신은 표 하나 살려고 버스터미널이랑 기차역을 돌아다니셨다니ㅠㅠㅠㅠ맴찢
젊은 사람도 어려운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노약자가 살기편한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도 나이를 먹기 때문입니다.
아이구ㅠㅠ 젊은이들도 힘든걸..ㅠㅠ
현장예매 비중 늘리고 취소표 수수료 올려야함 초고령국가로 가는데 노인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네요
진짜 맘 아프네요
쓴웃음을 넘어서 울컥하네
천천히 바뀌자 좀!!!!!!! 어르신들 힘들다..
기차는 대한민국의 대동맥인데 노인 어린이 구분말고 전국민의 접근성이 중요하다고봅니다!
디지털소외계층만 손해보네요 ㅠ
예전엔 창구예매 좀 남겨두더니,,
디지털간소화 는 대체 누굴 위한걸까요. 갈수록 주객이 전도되어가는 느낌 ㅠㅠ
너무 맘아파요..😢
임플란트 12개? 크- 어머님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요❤ 어머님 지금처럼 언제나 짱짱하셔야 합니다❤
그나저나 어른들에 대한 배려정책이 더욱더 필요해 보이긴하네요...
맨 마지막 어르신 정말 자식 사랑과 자랑이 되게 화끈하십니다!
01:33 이 말 너무 슬프게 들린다
ㅜㅜㅜㅠㅠㅠ
저분들이 살던 시대에서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뀐거일수도..😢 노인분들을 세상에서 고립시키면 안됩니다
유익한 뉴스 감사합니다~~
정말 이건 꼭 보완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50프로는 현장예매로 남겨둬라 문제가 자꾸 제기되고있는데 개선이 안되네
어르신들 한정으로 일부 좌석을 따로 빼놓고 동사무소 가서 신청해서 예매가능하게 만들어줘야한다
그래도 다들 유쾌해보이니까 좋다ㅎㅎ
그러게요 ㅋㅋㅋ
온라인 오프라인 딱 반반씩 해야 공평하지 겨우 10프로만 풀면 온라인이용못하는 사람은 걍 그림의 떡일뿐이잖아 ..거기다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대기시간도 너무 길도 이건 그때만 열차를 좀더 늘리든가 어떻게 하든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듯함
진짜 너무하다... 우리 모두 늙을텐데...ㅠ
모든 사람은 늙는다 서로를 배려하는 대책마련이 필요한 영상 ㅠㅠㅠㅠㅠ
82세에 짱짱하신거면 ㄷㄷㄷ
자식들이 움직이는 쪽이 훨씬 많긴하겠지만 그래도 10%가 뭐야 30%는 해줘야지
왜 세상이 이 따위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음. 부모님만 보더라도 이제 어디 뭐 주문하려고해도 온통 키오스키때문에 의기소침해 하시는게 너무 맘아픔.
우리 다 늙습니다. 정신차리자 진짜..
테이블링을 몰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름 20대인데 😢 테이블링을 몰라서 저런 어르신들의 마음을 느낄수있었어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30%정도는 현장 발매 해야한다고 생각함
우리도 언젠가는 다 늙습니다.. 어르신들을 배려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이런 기사 정말 좋아요! 기자님 감사해요
부모님들께 좀 알려줘라
직접가서 기다리게 하지말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런건 동사무소나 읍 면등 가장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이 담당하는게 맞는듯 쓸때없이 진상민원 상대하라 하지말고 그리고 명절등 특수한날에는 9급부터 7급 6급등 까지는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도시건축과 환경과 등 이런 과 구분하지 말고 어차피 가장 기초 자치단체에서 특수 전문성을 기대하고 민원처리 하는건 아니니깐
이거 조사해봐야함 제작년부터 예매를 몇백표씩 구매하는 아이디 나왔는데 어서 확인해봐야함
일년에 두번 명절에 말나오고 고쳐지지 않으니 ㅜㅜ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가 더 필요한것 같아요
돈을 깍아달라는게 아니라 살 수 있게 해달라는건데 이건 배려해야 맞다고 봄
이번 추석 티켓팅 성공은 했는데.. 저는 앉아서 가고 어르신들은 서서 가시는거 생각하면 마음 무겁고 불편하고 괜히 죄송할거같네요ㅜㅜㅜㅜㅜ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뉴스 영상 좋네요.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너무 불편하고 힘들어보이시는데 개선해야할듯 어르신들께 배려가 전혀 없네요....오프라인 50%는 빼줘야지 10% 장난?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분들, 우리 어머니 아버지 같은 어르신들...이 기사가 썩 마음이 좋지 않네요. 우리는 앉아서 PC나 모바일로 금방 하는 일이지만 그들에겐 참 어려운 일이죠...좋은 사회 시스템과 건강한 행정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결국엔 지금의 우리도 모두 저 나이가 되어서 미래의 빠른 발전에 적응하기 어려운 날이 올 테니까요. 부모님은 저와 같은 또래의 청년들을 보며 도움을 주시던 이유가 "다 내 자식 같아서"라고 늘 말씀 하셨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배려가 필요할까요? 좋은 어른이 되는 일이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참담하다 비대면 비율을 높였으면함.. 아들 딸들한테 부탁하기 미안하다는 어르신들도 있으니까,,,,,ㅜㅜ
이게 진짜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분들에게 배려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 점점 나이 드시는데 기차 한번 타려고 하면 너무 고생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
나는 예매 해드림. 근데 대기인원 5만명이라 솔까 힘들었음. 온라인이라도 한시간 반 기다림. 어르신들이었으면 당연히 하시기 힘들었을듯.
우리집은 다행히도 지하철로 다 닿는 거리라 저런 상황을 공감하긴 힘들지만 꼭 표를 구하시길 빕니다
내 눈물버튼 영상.. 파워F는 울다 갑니다...광광..
지금의 젊은이도 나중에 노년층이 되어 또다른 예약, 구매방식을 접할 때에 어떻게 대해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IT기계를 못 다루는건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배려없는 인터페이스는 좀 없어져야 합니다.
너무해요.. 비대면 줄여요~ㅠㅠ
일부러 회사가서 예매했는데요, 6시 59분 58초부터 클릭했는데 6000번대더라고요..이걸 겪으면서 어르신들은 어떻게 가능하시려나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좀 더 노인세대를 배려해야한다 생각합나다 앞으로 내가 늙었을때 디지털화되있는 세상을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하지않을까요? 남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내 일이 될거에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ㅠㅠ
평일에 천안에 왔다갔다하는데 매번 표없다고 한참 기다리시는 어르신들만봐도 마음아픔..
눈물난다 어른세대들
온라인예매 저거 젊은사람도 햇갈림... 점점 고령화사회라서 어르신들이 익히고 할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다
요즘 너무 심각해요...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은 요즘 매장가면 키오스크 주문이 아예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우린 자연스럽고 불편함이 없어서 잘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어르신, 장애를 가진 분들한테는 어려움을 느끼고 계십니다.
와.. 울산행 입석 어르신... 고생 꽤나하시겠네.... 우리나라 비대면 참 좋아히
나중에 우리도 분명히 저럴 예정인데
지금 우리가 어르신들을 먼저 배려하는게 맞는거같긴하네요
모두가 다 어린이였고 다 노인됨..아무리 폰 잘 다루더라도 3분 안에 어케 하냐..??나도 3분이라는 제한시간땜에 맘 졸이는 판에
하이고... 너무 속상하다
명절에는 어르신들 또는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중단좌석을 더 늘리던지 아니면 비대면 좌석예매우선선택으로 하는것도 좋겠어요!!
21세기에 태어난 사람인데 저도 비대면 예매 너무 힘들어요... 뭔 어플을 깔고 인증을해라... 아니 그러면 돌아가는 핸드폰과 컴퓨터가 없는 사람은 말 그대로 고립되는 건가?
그정도도 어려우면 사회생활은 어케함? 글고 아날로그 좋으면 일본으로 이민가셈
자판기와 무인천국 일본가면 기절하겠네 한국철도 무인화 벤치마킹이 일본인데?
기술 도입 속도 보면 우리 세대 노후엔 더 심하게 겪을 일임. 본인은 안겪을줄 아는 아둔한 것들 개많음. 우리 노후엔 아마 외계 문명 사회에 던져진 느낌일 거임.
요즘 그런게 심해진건 사실임 모바일은 안된다 PC로 해라, 어플로만 가능하다 회원가입해야한다 이런거
@@ejh09021그건아님 ㅋㅋ 일본 무인은 무조건 현금임 번화가아니면 1000엔짜리 들고다녀야 안심임
이런 배려는 해줍시다...ㅜㅜ
우리 미래의 모습이 될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시급합니다
추석 티켓팅 나도 매번힘든데..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어플에서 취소표도 새벽에 풀리는데 다 대기표고, 그마저도 금방사라지는데;;;;; 어른들이 어떻게 하겠누ㅜ
Ktx 젊은 사람들은 다 앱으로 티켓 사서 타는데 노인분들만 현장 발매하시는거 보면 불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속상해 ㅠㅠ
우리 모두 나이듦을 피해 갈 수는 없는데... 엄마아빠 생각하니 마음이 더 저릿저릿하네요
현직 군인입니다. 9월 27일 전역인데 일과시간에 폰 못하는 저도 표 못구해서 집을 못내려갑니다;; 좀 어려운 상황에 있는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줬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지만 그상황의 기준을 누가 정하죠.... 개인마다 다ㅜ어렵다 할텐데
@@cut2y 시니어, 군인 이 두 계층만 보장 해줘도 충분 할거 같은데요
기기를... ‘누구나’ 쓰기 쉽게 만들어야해요... 누가 가르쳐주고 그러는건 한계가 있다구요...
노인분들위해서 입석이라니ㅠㅠㅠㅠ 줄서서 어느정도는 살수있게해줘요 요즘 40대만되도 암것도 못해요ㅠㅠ
우리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러면 너무 속상할것같다....ㅠㅠ우리의 미래의 모습이 될지도...
전체좌석중 10~20%는 현장구매로 돌리면 되긴하는데 문제는
온라인구매못한 사람들이 대거몰리니
사실상 근본적인 해결법은
어르신들에게 휴대폰으로 발권하는방법
키오스크쓰는방법등 디지털교육이 필요함
20대인 저도 틱톡세대만봐도 어지러운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어려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