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Buenas Tardes: muchas gracias por publicarlo y compartirlo conmigo. Le deseo tenga un feliz día. Reciba de mi parte, un saludo y un fuerte abrazo desde Santiago de Chile. ¡Adiós!. 😀😉💝👏
86 아시안게임 하던 시절 바둑이군요. 저 중학교 다닐때. 이후 92년 대학 들어가고 나서는 바둑을 파고 살았었네요. 한국책도 많이 샀지만 일본책들을 꽤나 많이 샀었네요. 천재 오청원, 기타니 미노루, 면도날 사카다 에이오, 이중허리 임해봉, 컴퓨터 이시다 요시오, 대마킬러 가토 마사오, 우주류 다케미야 마사키 등등등. 밤에 날새우며 기보 복기하고 수백번씩 읽고 또보고. 시대의 명승부사들 바둑을 이렇게 보다니 수담님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바둑 책 보시던게 생각나네요 나이 조금 먹다보니 저도 바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집에 있던 책을 읽어 보려고 했는데 어릴적엔 바둑 책이 더 있던걸로 기억하지만 이사 몇번 하다 보니 “기본 행마”, “실력 테스트 사활의 급소” 이 두 책만 있더군요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볼 이름이 아니라서 생소하네요 기본행마 저자는 다카가와 가쿠, 사활의 급소는 하시모토 쇼지 이렇게 있던데 이 분들 유명한 분인지 여쭈어 봅니다.
다카가와 가쿠는 당시 한국말로 고천격(高川格)이라 했었고 조치훈9단이 본인방전 10연패를 하기전에는 100년이 지나도 절대로 깨어지지 않을거라는 본인방전 9연패의 어마무시한 기록을 가진 일본의 전설적인 유명 기사입니다 기풍은 무리수나 묘수없이 자연스럽게 둬서 이겨나가는 한국의 조한승9단같은 기풍이었습니다 일본 양대바둑기구중에 관서기원의 이사장까지 지낸 하시모토 쇼지ㅡ당시 한국말로 교본창이(橋本昌二)라 했는데 일본 타이틀 보유자였고 당시 변변한 바둑책이 없던시절 이분의 사활과 끝내기 책으로 공부를 많이 했지요
조훈현 9단이 다께미야 9단한테 약하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첫 대결에서는 조9단 본연의 페이스로 국면을 리드하면서 다께미야 9단의 우주류를 펼칠 기회를 주지 않고 여유있게 이겼네요 그러다가 그 후의 대결에서는 다께미야 9단이 조9단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나왔는지 조9단이 본연의 페이스를 살리지 못하고 연패를 했지만 두대국자간의 승률은 어디까지나 5대5 이고 언제봐도 재미있고 한 번만 보고말 것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암기할 정도까지 되면 기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I miss how games used to play out before artificial intelligence. It felt much more natural. I might not find all the best moves but when I see them played by a pro i understand why they did and what the intent is.
In chess, some of the neural net ideas have trickled down into amateur understanding (through the work of people like Matthew Sadler, and through popular access to the engines). Do you see that being possible in go/baduk/weiqi? I have too many kyus still to have a sense myself.
@@jwells2167 i feel like it definitely did happen pretty quickly after alphago beat lee sedol. People had played 3-3 invasions before but when alphago started playing it early and often people started doing it all the time to where even lower ranked players are doing it frequently and might even be using some josekis that were more or less invented by go neural networks because they played them so often. At least as far as i know. There are some high ranked players that know a lot more about how Its impacted the game, its an interesting thing.
옛날 사람들은 굉장히 나이들어 보이네요 조훈현이 33살 다케미야가 35살때 대국인데 앉아서 담배피는 포스가 둘다 50대 같아요 옛날 사람들은 20대에 결혼하고 30대 중반만 되도 굉장히 어른스러웠지요 겉모습도 좀 삭아보이기도 했지만 정신세계도 어른스러웠어요 제 아버지도 그랬지요 제 나이가 50인데 저희 아버지 30살때가 지금의 저보다 훨씬 어른스러웠습니다 아버지는 30대일때 게임이나 만화책이나 이런거 다 졸업하고 국가와 사회와 민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이건 다르게 말하면 요즘사람들은 정신연령이 어린거죠 지금의 50대가 80년대의 30대와 정신연령이 똑같습니다
조훈현 9단이 진짜 걸출한 팔방미인 천재기사이죠. 당시 조훈현 9단이 국내에서 상대하는 기사들은 실력이 약해서 초일류기사들 하고 둘 기회가 별로 없었을 텐데도 일본의 기라성 같은 초일류고수들과 쉼없이 대국하는 본인방 타이틀 보유자인 다께미야 9단을 상대로 저렇게 승리를 거두는게 대단한일 입니다.
매번 이렇게 귀한 추억의 바둑대국을 올려주시는 김수담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 대국자는 사석에서는 매우 절친한 친구사이입니다.
아는처근ᆢㅍ
한일간에 정상 프로들이 사석에서 많이 친하더군요 한중도 마찬가지로 😊
ㅣ
저는 바둑을 모르지만 매일 이 방송을 듣습니다
보다보면 잠이 스르르 오는게 이거만한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나직한 돌 소리며, 구수한 윤기현 선생님 목소리까지…수면 방송보다도 더 귀가 젖는 것 같아요.
먼 엣날 밤 늦게 (시청률이 떨어지니깐) kbs바둑왕전이라고 잇엇어요 그거 보세요 잠 잘와요
@@미루의일상-l5k 노영하 해설 들으면 무조건 잠 옵니다.
바둑 알면 잠 못자요😅
ㅋㅋㅋㅋ
¡Hola!, Buenas Tardes: muchas gracias por publicarlo y compartirlo conmigo. Le deseo tenga un feliz día. Reciba de mi parte, un saludo y un fuerte abrazo desde Santiago de Chile. ¡Adiós!. 😀😉💝👏
86 아시안게임 하던 시절 바둑이군요. 저 중학교 다닐때. 이후 92년 대학 들어가고 나서는 바둑을 파고 살았었네요.
한국책도 많이 샀지만 일본책들을 꽤나 많이 샀었네요. 천재 오청원, 기타니 미노루, 면도날 사카다 에이오, 이중허리 임해봉, 컴퓨터 이시다 요시오, 대마킬러 가토 마사오, 우주류 다케미야 마사키 등등등. 밤에 날새우며 기보 복기하고 수백번씩 읽고 또보고.
시대의 명승부사들 바둑을 이렇게 보다니 수담님정말 감사합니다.
미학 오타케 히데오, 괴물 후지사와 슈코도 빼놓을순 없죠
일본 문화 개방되기 전 같은데 어찌 다 아시는지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바둑 책 보시던게 생각나네요 나이 조금 먹다보니
저도 바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집에 있던 책을 읽어 보려고 했는데 어릴적엔 바둑 책이 더 있던걸로 기억하지만 이사 몇번 하다 보니 “기본 행마”, “실력 테스트 사활의 급소” 이 두 책만 있더군요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볼 이름이 아니라서 생소하네요
기본행마 저자는 다카가와 가쿠, 사활의 급소는 하시모토 쇼지 이렇게 있던데 이 분들 유명한 분인지 여쭈어 봅니다.
다카가와 가쿠는 당시 한국말로 고천격(高川格)이라 했었고
조치훈9단이 본인방전 10연패를 하기전에는 100년이 지나도 절대로 깨어지지 않을거라는 본인방전 9연패의 어마무시한 기록을 가진 일본의 전설적인 유명 기사입니다
기풍은 무리수나 묘수없이 자연스럽게 둬서 이겨나가는 한국의 조한승9단같은 기풍이었습니다
일본 양대바둑기구중에 관서기원의 이사장까지 지낸 하시모토 쇼지ㅡ당시 한국말로 교본창이(橋本昌二)라 했는데 일본 타이틀 보유자였고
당시 변변한 바둑책이 없던시절 이분의 사활과 끝내기 책으로 공부를 많이 했지요
조훈현 9단의 바둑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다케미야 9단의 바둑은 정말 웅장한 로망이 넘치는 아주 멋진 스타일의 바둑이지요. 바람같이 경쾌한 조훈현 9단과 하늘을 품는듯한 다케미야 9단의 바둑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저도 다케미야의 세력바둑팬이었습니다. 참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풍이었습니다.
우주류라는 별명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실리를 추구하는 바둑과는 보는 맛이 달랐죠. 판의 후반에 가면 거대한 벽같은 중원의 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호쾌함!
말씀이 참 멋있습니다
진짜 멋있는 바둑이 우주류죠.
저는 지금도 우주류를 둡니다.
AI바둑 쫀쫀해서 싫습니다.
요즘도 저는 우주류를 좋아합니다....
세력바둑은 뭔가 웅장해지는것이 있어요~^^^
우연히 추천영상 떠서 봤는데 두 기사의 기풍이 정말 스타일리쉬해서 재밌게 봤네요. 설명하는 여자분도 말투가 asmr 마냥 참 부드러워서 노곤노곤해지네요. 요샌 거칠고 상스러운 말투를 걸크러쉬니 뭐니 포장하는 시대인데 옛날 말투가 참 신기하네요
86년이면 제가 고2땐데..그땐 MBC베스트 극장, KBS의 TV문학관 열심히보던 시절.. 제방에 여닫이 문이 달린 흑백 티비가 있어서 일요일 점심시간땐 KBS3TV에 바둑왕전등.. 지금 생각하면 TV 전성시대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 그추억이 새록새록^^
일요일 아침 교육방송 에서
해주던 바둑방송 아버지가 비스듬히 누우시면서 담배불 붙이시던게
엇그제 같은데 돌아가시고
저도 늙어가네요 ㅎㅎ
승부보다는 추억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바둑판을 앞에두고
장미 담배연기가 피어오르던
저 시절이 웬지 낯설고
아득합니다 조훈현 사범님의
푸릇한 모습도 신기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두 기사의
명대국을 다시보니 무량하네요
캬~~오래오래 기다렸던 수담님 동영상 귀하디귀한 영상 잘 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래서 바둑을 배우게된 다케미야 우주류~ 감사합니다
이대국때 집에서 보지못하고 신안로터리 부근 새벽다방(2층)에 가서 차한잔시켜놓고 본 기억이 선명한데 벌써34년전이군요 ...하변두칸두번은 기억납니다
선생님 실례지만 춘추가 어찌되십니까. 저도 그 당시 신안로터리를 자주 갔었읍니다
@@최훈-e4q 70 정도?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 대박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으로 돌려보니 조훈현9단은 정말 강하군요. 속기바둑인데도 내용이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34년 전. 조훈현사범 33살, 다케미야사범 34살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인생이란 뭘까요..
인생은 시간이죠
인생은 바둑이죠
인생은 듀얼이다!
인생은 바람
이런 영상이 다 있다니. 제가 어릴때라 본 기억은 없지만
윤기현 해설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엔 버스에서도 담배피고 영화관에서도 폈고
그랬었죠 추억이 새록
Merci beaucoup pour ce partage !
조훈현 9단이 다께미야 9단한테 약하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첫 대결에서는 조9단 본연의 페이스로 국면을 리드하면서 다께미야 9단의 우주류를 펼칠 기회를 주지 않고 여유있게 이겼네요 그러다가 그 후의 대결에서는 다께미야 9단이 조9단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나왔는지 조9단이 본연의 페이스를 살리지 못하고 연패를 했지만 두대국자간의 승률은 어디까지나 5대5 이고 언제봐도 재미있고 한 번만 보고말 것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암기할 정도까지 되면 기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 내가 좋은 명국을 보다니 ^^* 감사합니다 수담님
Who are the players? This is awesome
Cho Hunhyun, Masaki Takemiya ; one of the best players in the world at the time
@@kimsudam Ah thank you so much! I've heard of both these great players but I didn't recognize them
❤햐 추억의 조훈현 국수 대국장면 윤기현 9단 해설
요즘 다시보니 소름이 돋습니다~!
왜이렇게 진행이 빠른건가요? ?? 속기바둑인가요ㄷㄷ
주말 오후에 바둑 중계 보시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세월은 잡을수 가 없네요...
아직도 내가 무척 좋아하는 두기사분..ㅎㅎ
구수한 윤기현 국수님 해설 ㆍ김수영 사범님 해설과 더불어 정말 재밌게 해설 하셨는데ㆍ
누구에게나 화려하던 시절은 아름 답습니다. 일본바둑 과 바둑황제의 리즈시절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그립고도 그립습니다.
86년도요???
뒤에 맨 왼쪽에 앉아계신 분은 혹시 조남철 대국수님이 아니신지요 ㅎㅎ
아... 오랫만에 모두 뵙네요 조남철 국수님 윤기현 프로님
취업공부 힙격하고 취미로 바둑 한번 배우고 싶네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요새 말로 하면 릴라제로하고 카타고 대전시키는 듯한 느낌...
추억의 명국 감사합니다.
1:00:00부터 해설자분이 바둑의 스포츠화 가능성을 말씀하시네요. 지금은 대한체육회에 가입도 하고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이시절의 바둑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놀랍습니다
정화키 1시간부터?
수면엔 최고네요 옛날바둑! 잘때 틀어놓으면 잠와요
윤국수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해설 맛깔나게 잘하셨는데요
이걸 생방으로 봤었네요 ㅋㅋ
86년에도 TV 재밌었습니다..
우주류의 다케미아 9단이 조훈현국수에게 지고 나서 멋적어 하면서 패배 인정하는 모습이 참 순수하네요!
다케미야…당대의 인기 기사였지. 일본인이지만 한국팬도 많은
I miss how games used to play out before artificial intelligence. It felt much more natural. I might not find all the best moves but when I see them played by a pro i understand why they did and what the intent is.
In chess, some of the neural net ideas have trickled down into amateur understanding (through the work of people like Matthew Sadler, and through popular access to the engines). Do you see that being possible in go/baduk/weiqi? I have too many kyus still to have a sense myself.
@@jwells2167 i feel like it definitely did happen pretty quickly after alphago beat lee sedol. People had played 3-3 invasions before but when alphago started playing it early and often people started doing it all the time to where even lower ranked players are doing it frequently and might even be using some josekis that were more or less invented by go neural networks because they played them so often. At least as far as i know. There are some high ranked players that know a lot more about how Its impacted the game, its an interesting thing.
The good thing is that for non-pro players, the early 3-3 invasion is usually not that great. Amateurs are bad at evaluating influence
실시간 중계를 봤던거 같른데요.
어릴때 주말엔가 봤던 기억나네. 뭔지 암것도 모르는데 그냥 해설들으면서 계속 봤었는데
꼴초 조훈현ㅋㅋ 저 시대는 저랬구나~ ^^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
윤기현 9단을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굉장히 나이들어 보이네요
조훈현이 33살 다케미야가 35살때 대국인데
앉아서 담배피는 포스가 둘다 50대 같아요
옛날 사람들은 20대에 결혼하고 30대 중반만 되도 굉장히 어른스러웠지요
겉모습도 좀 삭아보이기도 했지만 정신세계도 어른스러웠어요
제 아버지도 그랬지요
제 나이가 50인데 저희 아버지 30살때가 지금의 저보다 훨씬 어른스러웠습니다
아버지는 30대일때 게임이나 만화책이나 이런거 다 졸업하고
국가와 사회와 민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이건 다르게 말하면 요즘사람들은 정신연령이 어린거죠
지금의 50대가 80년대의 30대와 정신연령이 똑같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 봤던 그 대국이네.. 다케미아 우주류.. 했던 기억이 새록 하네요.
왤케 빨리 두는거예요???
재밌네요.
조훈현 국수님 멋쪄요
혹시 윤기현 국수 최근 근황 아시는 분 있나요? 궁금하네요
아..이런화면 다시볼수 있다니..김수담님 감사 감사
看不懂啊,曹薰炫和武宫正树宇宙流,经典经典
어린시절 tv로 보았던 ,,, 추억의 우주류..
윤기현 9단 해설 오랜만에 들으니 구수하면서도 깔끔한게 정말 좋네요.
처신 좀 잘하셔서 존경 받는 기사로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런 얘긴 안해도 되는데. 😢
조훈현 이창호 기사가 워낙 뛰어나 그들에게 패하긴 했으나, 최애 기사 다께미야 9단 ♥
인간미가 엄청 느껴지는 영상이다
Всегда приятно послушать звук камней 🪨!
다케미야 기억난다. 두터운 세력바둑의 강자였지. 철벽같은 바둑이었다.
조훈현은 정말 칼날같은 수를 두었는데 제자인 이창호는 완전히 달랐지. 참고 또참는 바둑..
이때는 덤이 5.5였네요. 11.5집 차이에도 계가까지 가네요.
요즘에는 2.5집 차이만 나도 던지는데요.
어쩌면 승패보다 도를 더 중시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지고나서 잘 배웠다고 수담 복기하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흑이 덤5.5인건가요?
레전드 매치 너무 재밌다
밥따로물따로와 함께채식 하세요 건강하고활기찬삶을살아갈것입니다**
다케미야 인격됨이 훌륭해 한국에도 많은 팬층이 있었죠.
Why is the timekeeper counting in English?
(Korean and Japanese) different nation, different language. In this case, timekeeper used to count in English.
@@kimsudam Thank you! Nice video
나의 첫 바둑입문이 다께미야의 초반 30수인데!!
아 예전에 이 방송 보았어요. 추억의 명국입니다.
90년대 까지만해도 IBM에서 체스고수상대로 경기하고 했는데 바둑은 경우의수가 워낙 많아서 불가능하다고 봤는데 어느새 AI가 바둑도 눌러버린
요즘은 컴퓨터가 너무 발전해서 바둑 경우의 수 정돈 껌일듯..
Cpu의 발전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죠
지금은 5기가헤르쯔 클럭까지 나오니깐 1초에 수십억번 가감승제를 수행하니깐 인간의 두뇌가 따라갈 수가 없음
알파고가 cpu 천개로 계산하니 인간이 백전 백패
다케미야... 저도 우주류를 흉내낸 적도 많았는데 승률은 바닥이었지요. 중앙을 지키기도 어려웠고 집부족에 시달려서..
당시 야구에는 선동열 축구에는 차범근이 있었다면 바둑에는 조훈현이 있었죠
세월이 흘러도 생생했던 그때
고등학교시절 다께미야바둑에 쉼취했었는데
조훈현의 응씨배 세계제패는 알고있으려나?
그립습니다.
이때 담배두갑 피던 시절 아닌가요?
초반은 다케미야가 조훈련보다 고수였넹 인공추천수를 연타로 다케미야는 놓치지 않았어
40년전 명국감상
백년에 1명 나올까말까하는 세기의 천재 조훈현과 우주류의 백미인 다께미야~~
바둑황제의 레전드! 해설도 잘하셨어요.
그냥 얘네들은 신이여
진짜 이 두분은 신사이심..
지금 이 두분은 전부 흰머리가 서글서글 났겠네요
방송에서 대놓고 담배피던 시절이군요 ㄷㄷㄷ 보다가 깜짝놀랐습니다
ㅋㅋㅋ 버스 좌석 옆에 재떨이도 있었고, 어르신들은 안방처럼 버스에서 담배를 피셨다고 하면, 나를 ㅁㅊㄴ이라고 할 듯 ㅋㅋ
담배못피면저양반앉나와
@@sangyeopbaek386 김성룡프로 4단일때 붙은 대국봤는데 끊었다고 하더라고요? ㅎ 그대국에서는 안피던데 그후엔 다시피웠나요? ㅎ
이 당시만해도 민족정기가 살아있었고 뉴라이또는 상상도 못할 시절이였다
조훈현 9단이 진짜 걸출한 팔방미인 천재기사이죠. 당시 조훈현 9단이 국내에서 상대하는 기사들은 실력이 약해서 초일류기사들 하고 둘 기회가 별로 없었을 텐데도 일본의 기라성 같은 초일류고수들과 쉼없이 대국하는 본인방 타이틀 보유자인 다께미야 9단을 상대로 저렇게 승리를 거두는게 대단한일 입니다.
그나마 가끔 한방씩 이겨주던게 서봉수명인이었죠...
조훈현9단 53년3월생 다케미야9단 51년1월생
다케미야 9단이 2살 위 형이군요...
해설자분께서 1살 위라고 했는데 착각 한 것 같습니다.
다케미야는 흑잡고 시작해야 진짜 다케미야 스타일이 나오는데 3연성 안까는게 오히려 어색하네요
우주류 마스터 다케미야 상대로는
시작할때
한가운데 천원에 두고 시작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허언이 아니네연... ㅋㅋㅋ 귀를 전혀 탐하지않는 진짜 낭만
바둑 역사상 가장 최고의 고수가 다께미야 9단이다 우주류를 운용하는 어마어마한 수읽기
최양락이 생각나네요
We need English subtitles.
I’m sorry about that.
해설자분 바둑의 세계화 예언 말씀 그대로 되었네요.
대국중에 그것도 카메라 앞에서 흡연 개킹받네 ㅋ🎉
윤기현씨 해설이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프로기사 ,
최양락이 윤기현9단 성대모사 해서 떳지
재밌어요
저 때만 해도 일본이나 중국은 몰랐지. 아니. 한국도 몰랐지. 불과 2년 뒤에 조훈현이 바둑황제에 등극할 줄은...
생방에서 담배 피던 시절 ㅎㅎ
참 좋고 그립던 시절
@@최태민-p8x비흡연자들 한테는 최악의 시절
내가 이말할려고 들어왓는댕 역시나 잇구만 ㅋ 긍대 옆에 아버지뻘 대는분 잇는댕 너무 건방지게 담배펴대는게 하
@@totoy33참 시건방진 조훈현이었네
일본 방송에서는 아직도 토크쇼에서 흡연을 함.
캬..저 바둑알 놓는 기백 봐라..
\
요즘것들은 너무 이쁘게 놔....
이쁘게 안놓으면 요즘은 비매너로 경고먹기때문입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얼굴에 총기가 좔좔좔 흐른다
세계바둑대회가 조훈현의 10대때부터 있었다면 이창호의 업적을 넘었을수도 ....
천하에 일인자 둘이 없다고 다케미아가 한국을 방문해서 도전한 두나라의 관심이 집중된 친선 시합에서 조훈현이 졌음
와 담배 태우시는거 진짜 멋있네..
이 시대가 그립네요.
난 다리저려서 대회 못나갔겠다..
군대 저녁점호가 가장힘들었는데ㄷㄷㄷㄷ
기억나는 대국... 부끄럽지 않은 삶의 발자국을 생각하게 합니다...
저때 조훈현 9단 대국시 장미담배 4,5갑 뽀개던 시절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