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선행의 실제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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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1

  • @taeyulmom
    @taeyulmom 3 роки тому +9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 선행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요,,,점차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남들보다 더 앞서나가고 특출나기를 바래서 선행을 시작하는게 아니라,중고등 과정의 수학이 난이도가 워낙 급격히 올라가다보니 시간이 될 때 예습개념으로 미리 공부해 놓는다는 개념으로... 선행 한다고 현행수업이 절대 우습거나 쉽지 않다는건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현행 학교 수업도 꼼꼼히 듣고 옵니다..)
    거기에다가...이런 일은 상상하고싶지않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건강이슈나 기타 등등의 이유(사춘기나 연애?방황?)로 학업을 잠시 손 놓게되는 상황이 오더라도..학습공백을 따라가기 위해 미리 저축 해 놓는다 -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상황까지 안 가더라도,, 중고등 시기엔 수행평가에 중간기말에 수시 준비까지 하려면 충분히 현행 진도를 소화할 시간조차 부족할 수 있구요.. 선행..필수는 아니겠지만 여유롭게 준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는 장점도 충분히 있는 것 같다는게 지금까지 느끼는 바 에요..

  • @제이-k8f
    @제이-k8f 3 роки тому +15

    정말 특출한 아이가 아니라면 선행이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듯해요. 어정쩡한 선행은 큰 의미도 없고 현행도 놓치게 되고요. 선택의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그냥 딱 한학기 정도만 하고 있어요.

    • @JooMin2935
      @JooMin2935 3 роки тому +1

      선행+현행 같이하지

  • @송지혜-z8i
    @송지혜-z8i 3 роки тому +5

    이건 무조건 아이들의 능력에 따라 결정하는게맞는거같아요그래도 가장중요한건 문해력에 연산은 꾸준히 끌고가야되고
    제주변 수학정말잘하는애들 보면 국어못하는애들없습니다
    그리고 공부 잘하는애들은공통적으로 고등가기전에 수학은 고등끝내고 올라갑니다 왜난면고등가서 너~무할게많답니다

  • @xiao7542
    @xiao7542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6학년 여아엄마입니다.
    저도 올초 선행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저의 결론은 필요하다입니다.
    선행을 하지않고 현행만 해도 된다는 경우는 제가 보기엔 그 아이가 전과목적으로 다 잘하는 아이이던지 아니면 수학적으로 심화가 아주 잘 다져진 아이인경우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인듯 싶어요.
    학원의 상술을 떠나 지금 고등학생들이 보는 수능을 보신다면 선행을 해야하는 이유를 아시게 될것같아요~~
    국영수 하나 만만한 과목이 없어요.
    하지만 선행할때 어설픈 선행으로 아이들이 많이 망가지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선행시 기초적인 심화까지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학원들을 잘 살펴보시면 의외로 선행시 심화까지 하는 학원 많지 않아요.
    심화보다는 선행이 가르치기에도 쉬우니까요.
    선행의 필요 불필요가 어니라 어떻게 효과적으로 선행을 시키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onetime_go
    @onetime_go 3 роки тому +8

    현실적으로 과고 영재고는 4년이상, 의대 목표는 3년, 스카이목표면 수시면 2년 선행을 고등가기전에 마쳐야 다른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나더라구요. 아님 영어 국어 선행이 어느정도 끝난 상태로 들어가야 수학을 따라가요.근데 모두가 스카이 이상을 가진 못하니..내자식이 상위 10프로라는 확신이 없다면 환상을 버리고 수준에 맞는 선행을 해야 구멍이 안나줘. 대부분은 1년이상 선행은 힘들어해요 ㅠㅠ . 제학년 심화만 제대로 하면 수시는 못가도 정시로 충분히 잘갈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어요. 정작 불안해할건 선행이 아니라 제학년심화를 못하는거예요. 강남도 다 재수하는데 제학년만 잘하면 충분히 재수시 잘나오줘. 그리고 심화선행 못해도 충분합니다. 심화는 제학년만 소화해도 충분하니 심화 선행 안되는거 잡고 애 잡다 수학 싫어하게 만들지마시길요.

  • @양파깡-v7b
    @양파깡-v7b 3 роки тому +4

    제 큰아이 경험상 적어도 수학은 한학기 정돈 선행이 필요한 것 같아요. 초저학년은 연산만 선행하고 고학년이 되면 교과 선행해야함.고등학교 들어가면ㅎ 정말 ~~답없음...그때 수학에 많은시간 투자하다보면 다른과목들도 무너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hojincha8972
    @hojincha8972 3 роки тому +6

    수학강사로 일하고 있지만 저희아들은 수학을 싫어해서 한학기정도만 선행하고 있어요 저도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인데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 @이경하-p4f
    @이경하-p4f 3 роки тому +12

    저도 한 학기만 선행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과 주어진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방학때마다 한 학기 선행을 하고 학기 중에는 최상위문제집 풀고 있는데 사실 이것도 벅차더라구요.
    머리가 되고 의욕이 넘치는 아이라면 모를까.. 매일매일 수학을 푼다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수학'만 하는게 아닌지라 시간 여건상으로도 그렇구요. 초딩때는 저는 딱 이 정도에서 만족할듯 싶어요.

  • @나비효과-l5v
    @나비효과-l5v 3 роки тому +3

    음~ 맞아요...
    저희는 둘다 현행에 집중하면서
    태권도로 체력단련하고
    미술도 시킵니다~
    수학,영어학원 돌리다가 전체 발란스
    깨질뻔했던 아찔한 경험덕에
    '진짜 중요한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합니다.
    '뭣이 중헌디??'를 놓치면
    '현혹'되어서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아이도,부모도 힘들어지게되는
    지옥문열린다고 봅니다.
    흔한엄마님 영상보며 '뭣이 중헌디?'
    ... 오늘도 고민하고 점검합니다~^^

    • @정케빈-f4y
      @정케빈-f4y 3 роки тому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수학,독서,운동의 공부의 삼위일체를 말하노니 고통과 불안의 어둠속에서 해탈하시길~ㅎㅎㅎ

  • @funlandjjy3164
    @funlandjjy3164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첫째는 수학머리가 있어서 한 학기만 선행하고 , 둘째는 그냥 현행만 겨우겨우 하고 있어요. 첫째가 벌써 4학년이지만 스트레스 주고 싶지도 않아서요.

  • @럽준민
    @럽준민 3 роки тому +1

    애들이 소화가 되는 아이들은 심화 선행이 가능하지만 그게아닌 아이들은 선행만이 답은 아닌거같아요. 물론 중등에서부터는 준비를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기본내용만도 따라가기 벅차요.

  • @passionpapa5641
    @passionpapa5641 3 роки тому +2

    아이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큰 애는 현행위주로 심화서로 초등 6년보내고 중1인 현재 혼공으로 2-1 진도 나갑니다.
    숨마- 중학연산-일품- 블라 순으로 1학년 마쳤어요. 선행학원보낼까 했는데 현행 충실히 하다보니 선행이 되어지네요.
    둘째(초4)는 아들이라 좀 늦어요.
    학원없이 현행으로 하고 방학때 복습으로 메꿔나갑니다.
    둘째는 이해시키기 힘들고 어려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만 한번 익힌것은 안 잊어버리는 성향이 있어 다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 @김아름-s2s
    @김아름-s2s 3 роки тому +3

    선행을 너무 빨리 나가면 잊어버리는것도 있더라구요.1년정도 선행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rainbow-gp7eg
    @rainbow-gp7eg 3 роки тому +13

    선행이든 아니든 자유지만...선행시키는 부모님들은 아이들 학교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게 지도해주시길요. 선행하지 않는 아이들이 주눅들거나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선행하지 않는 친구들을 배려해주길 바랍니다.

    • @dylove4249
      @dylove4249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구구단 안다고 자랑하고..10000 자리 안다고 자랑하고...ㅠㅠ 2학년입니다..

    • @joyk6145
      @joyk6145 3 роки тому +8

      배려를 바라는건 한계가 있다보구요 저는 아이한테 늘 얘기해줍니다 선행의 문제점과 선행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요 아이도 이해하면 그닥 상처받지도 자극받지도 않아요

    • @triple-shine
      @triple-shine 3 роки тому

      가정교육을 할수는 있지만 아이 이기에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선행의 목표가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서 하는 경우에 -너는 남들보다 잘한다는 우월감으로 자존감을 채우고 티는 내지 마라 -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근본적으로 내 자녀가 타인의 진도보다 본인의 발전에 기준을 두고
      학업에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그렇게 티내는 아이들이 완전학습을 한것인지는 모르는 일이라는 것도요

  • @바빠바빠요
    @바빠바빠요 3 роки тому

    아이의 능력에 따라 부모가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 속도에 맞추고 끌고가는것이 아닌 뒤에서 조력해주는 현명함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희도 딸 둘이지만 첫째 둘째가 너무 다른 아이인데,첫째는 독서 영어 수학이 같이 가는 아이라 선행이 아니라 속진한다는 생각으로 극심화까지 시키는데요.현재 2년 선행이고 받아 먹습니다.그러니 선행이 이 아이에게 버겁지 않아요.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도 않는데 효율이 높고 집중력이 좋구요.둘째는 책을 읽어줘야 읽는 하루종일 역할놀이하고 그림 그리는 아이인데 사고력 수학 가볍게 연산도 한학기 교과진도도 한학기 정도에요.버겁진 않으나 심화는 시도도 않는..응용까지만요~타고나는 부분이 많다고 보고 또 부모가 어찌 조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지 싶어요~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3 роки тому +1

    흔한엄마님, 다시봐도 어쩜저랑 사고방식이 이리 비슷하신지..저도지금 아이에게 선행의 속도와 깊이를 전략적으로 시험해보는 시간으로 보내기로하고 연구중이에요. 근데 심화라는게 예를들어 최상위나 최상위s를 말씀하시나요? 전방학때 디딤돌 기본+응용, 최상위s 두권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바로 다음학기 예습수준이구요.

  • @brave359
    @brave359 3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나 교육서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다보니 아이를 수학학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하는 저로써는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지금까지는 현행에만 해왔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중심잡고 가던 교육관도 가끔은 흔들릴때도 있어요..생각을 하면 할수록 몸도 마음도 피곤해지는 문제인것 같아요~^^결국엔 각자의 선택이고 선택한것에 책임을 지고 가야겠죠..저도 요즘 새로이 고민중입니다만 아이에 맞게 아이와 얘기해가며 서두르지않고 나아가려구요..놓친것을 돌아보고 후회했던것들을 줄여가려 애쓰고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아이와 관계안에서 결정하며 살아가보렵니다~
    오늘도 생각하고 돌아보는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봄꽃-j8j
    @봄꽃-j8j 3 роки тому

    정답만 말씀하시네요^^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던게 느껴져요. 쌍둥이라 결정할때 2배 더 혼란스러우셨을것같아요. 주변에서는 이얘기 저얘기 넘쳐나는데 중심잡는게 얼마나 어려우셨을지.....모든 학습은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에 맞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어차피 담을수 있는 그릇의 크기와 종류는 아이마다 다르니까요~~

  • @sjlove894
    @sjlove894 3 роки тому

    저 같은 경우에도 한학기정도만 예습으로 나가고 있어요. 아이들에 따라 인지발달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선행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차라리 책을 다양하게 읽히고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하는 기본개념들 특히
    도형같은 경우에는 문제집만 풀리는것보다 수학
    교구등을 이용해서 익히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중요개념들이 많이 나오는데 열심히 잘 다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비록 다른친구들보다 선행속도가
    느려도 초등때 잘 다져놓으면 나중에 중학가서도 충분히 잘 따라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nhn-b7c
    @nhn-b7c 3 роки тому

    문제집으로 하는 선행은 안하고 있구요. (문제집은 수업보다 한두달 빠르게 예습개념으로 해주고 있어요) 개념은 미리 틈틈히 노출시켜줍니다. 시간 날때나 아이가 궁금해 할때 조금씩 말해줘요. 음수, 미지수, 약수, 배수.. 의외로 애들이 잘 이해합니다. 일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까먹기도 하는데 .. 현행 할때쯤이면 개념적인 부분은 잘 기억해서 바로 문제풀이 들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중학교 수학도 몇번 돌린다 하는데 고등수학도 아니고 중등 수학을 몇번 돌려야 이해한다?? 그건 애들이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서 라고 봅니다.

  • @winniekim855
    @winniekim855 3 роки тому +1

    선행은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문제풀이로만 진행되는 현재 수학 교육은 정말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ddt4650
    @ddt4650 3 роки тому

    초 5 여아 큰아이는 초등을 학기또는 학년 선행이
    이 아닌 연산만 선행했습니다.
    왜냐하면 종합적으로 선행을 하려면 다른 과목의
    지식혹은 나이별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연산을 중1 유리수사칙연산까지 챙기면
    중학선행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여 도형이나 자료의정리등은 현행으로만
    진행했고 연산이 잘되어 있으니 본질에 집중
    하기가 쉽습니다. 심화는 현행으로 하구요
    5학년이 되어 중학선행을 해보니 초등과정과는
    차원이 다름을 느낌니다.
    소위 잘하는 아이가 이정도인데...
    그래서 보다 꼼꼼히 진행합니다.
    어째든 아직까진 계획대로 잘되어 갑니다.
    수학머리, 성향등의 이야기가 많은데
    말을 늦게 시작했고 여러가지로 느린
    남자아이 둘째 임상시작입니다.^^
    여러모로 꼴통이라 재미있는 임상이 될듯
    합니다 ㅎㅎ

  • @토토끼8800
    @토토끼8800 3 роки тому

    저희집도 4학년 남매쌍둥이에요.
    속도는 쌍둥이도 달라요.
    각자 답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크는 동안 부모는 내내 고민과 함께인 것 같아요.^^

  • @ruth-mb3up
    @ruth-mb3up 3 роки тому

    집에서 매일 한시간씩 쎈,최상위로 진도 나가고
    현행때도 최고수준,단원평가용도 푸는데 욕심안내도 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4학년인데 5-1끝나가네요.. 빨리 나갈 생각 전혀없고 오답도 여러번 다시 풀고 하는데도 초등은 빨리나가지더라구요.

  • @다인-v7h
    @다인-v7h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참 유익하네요.

  • @정케빈-f4y
    @정케빈-f4y 3 роки тому +4

    초5인 아이 최상위 하이레벨도 다 맞추어서 선행을 하려했지만~ 위에 과정을 이해하지 못함~ㅠ.ㅠ 물론 학원가서 하면 해내겠지요~ 하지만 이게 아이의 실력일까요~~
    엄마표를 6년간 해본 경험으로 제발~ 우리 아이들 초등과정 이라도 볶지 말자구요~~^^
    중학 가서야 현실적으로 심화~선행이 필요하겠으나~ 초등과정에서 심화를 더 다지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 그러면 당연 독서와 운동에 몰입해야지 않을까요~~^^

    • @정케빈-f4y
      @정케빈-f4y 3 роки тому

      예전 백화점(카지노)에서 고객의 이성을 찾지않게 시계,창문,거울을 전략적으로 사용했다면~ 요즘 사교육 시장은 선행,심화,경쟁이란~ 것들로 소비자의 불안과 환상을 쫒게하는지 아닐까요~ㅠ.ㅠ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3 роки тому

    저랑어쩜이리 생각이똑같으시죠? 음 그래서 흔한엄마님은 얼마나 예습 혹은 선행하시나요? 한학기라고하셨나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3 роки тому

      저는 두 아이가 스케줄도 다르고 좋아하는거랑 수학적 능력도 달라서 한 아이는 현행심화, 다른 아이는 선행하고 있어요^^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3 роки тому

      @@readstudyshare 네 그럼선행하는 아이는 한학기하시는거구요? 혹시 선행시 최상위까지 하시나요?

  • @멜쭈
    @멜쭈 3 роки тому

    수학학원 있는 이유가 쉽게 말해서 선행 하기때문에 있는 이유가 아닐가요?반대로 선행 안하면 굳이 학원 다닐 이유가 있을가요.. 공부방 가면 될것 같은데...학원의 상술??^^

  • @karmafun25
    @karmafun25 3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있어요. 아직 초3이라 학원은 다니지 않은 상태에서 방학에 한학기 앞의 문제집을 혼자 읽도 기본풀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해주거나 하지 않구요.
    제가 설명을 다 해준 다음에 다시 풀어보게해야하는 걸까요??
    방학때 기본서 풀고 학기중에 심화문제집을 풀고 있어요. 심화의 가벼운쪽은 쉽게 푸는데 경시대회문제 같은건 아직 어려워 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고 있거든요.

  • @booklove-wn8nx
    @booklove-wn8nx 3 роки тому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셔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도움 많이 받습니다.감사합니다.
    님 여름방학동안 학원특강 수업 질문 드려도 될까요?
    중2인데 중3-2 배우고 있는데, 여름방학 특강으로 수학상 특강 들어도 될까요?
    여름방학4주동안 주5일 3시간 특강하고 주3회 2시간씩 3-2학기 해도 될까요?
    (참 방학후 수학하 진도를 학기중에 계속 수업해 나간다고합니다.)
    학군지고 중간고사99/기말93입니다.
    방학특강들어도 괜찮을 까요?
    (첫애라 경험이 없어 특강이 헛일 일까봐도 두렵기도 합니다.- -;;)

  • @양미라-h2p
    @양미라-h2p 3 роки тому

    제가 요즘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아이가 아직 2학년이라 선행 안하고 있지만, 중고등 생각하면 늦어도 6학년에는 중학교 과정을 들어가야 고등가서 시간이 안 부족할것 같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아이가 잘 따라와줘야 가능한거긴 하지만요.
    입시전문가분 인터뷰보니까, 선행한다고 다 수학 잘하는건 아니지만 수학잘하는 애들은 대부분 선행을 했다는 말을 하시던데, 역시 현실은 이상과 다르네요.

  • @BlessingLana
    @BlessingLana 3 роки тому

    그냥 되는 애들은 되는 한도까지가 답인 듯.
    시간만 되면 무슨 걱정 있으리.

  • @ynlee7
    @ynlee7 3 роки тому +1

    유튜브에 모든 내용, 모든 동영상을 보아도, 신기하게도 "수학이 무엇인지?" 자체에 대해서는 고민하는 동영상이 없습니다.
    수학이 대체 무엇인지, 어떤 의미인지를 정의하지 않고 '어떻게 공부할래', '선행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이 주어없는 문장을 놓고 고민하는 것만 같습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 같아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3 роки тому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서울대교육과 최영기 교수님 인터뷰 영상이 저희채널에 보시면 있는데 그때도 느꼈지만 수학을 수학답게 하는 의미를 알려주셨는데 참고해보셔요~

  • @김똑똑-k3z
    @김똑똑-k3z 3 роки тому

    볼때마다 말할까말까 고민인데요ㅋ
    눈썹문신하시면 더예쁠거같아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조언감사해여
      안그래도 눈썹그리기가 넘 귀찮은뎅..근데 숱이 없는건 아닌데 제가 잘 못 그리나봐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роки тому

    미리미리 배워야 더 높은 지식을 더 빨리 접하죠;
    오른쪽 의견은 개똥철학이란 걸 경험으로 느꼈네요.

  • @사랑난백초
    @사랑난백초 3 роки тому +3

    내아이 성향파악으로 접근하는게 좋다는 의견에 저두 찬성요. 아무리 좋은 교재와 교사가 있다한들 아이와 맞지않은 접근은 결국 감정을 쌓아뒀다가 터트리게되는 상황같아서요..
    초등교과서의 약분과 통분은 5학년에 있지만
    그전 4학년때 약분과 통분없이 분수의 대소비교를 파악하게 하는 문제들이 나오고 구구표가 원활하게 되지않은 상태의 3학년이 나눗셈 후 분수와 소수를 접해야하고..
    2학년때는 1학기에 곱셈이란 개념을 접근후 2학기에 곱셈구구 진도가 나오고..
    개념이 중요한것도 알고 깊은 학문의 시작이 개념부터라는건 알지만 ..
    이런 교과서의 진행으로 학교에서 개념의 학습과 자습의 단원이 반반비율정도라도 된다면 좋겠지만 그러질 못한게 현실이고 더구나 담임선생님의 복불복까지^;;;;
    한 학년당 9반에서 13반까지..그럼 9명에서 13명의 선생님의 성향과 방향성도 다르시기에..
    결국 내아이의 학습과 자습의 분배율이 반반비율로 유지할수없는 상태파악이 중요하더라구요..
    선행이라는건 자습을 먼저하고 학습을 하게 하는경우라고 저는 이해를 했어요.
    새로운걸 접하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
    제아인들은 새로운걸 두렵게 받아들이는
    느린 아이들이라서 학습 후 자습으로 하자로 현행유지만 되어도 감사하는걸로 개인적인 교육관으로 지금껏 이끌고 있어요..
    대신 선수적인 훈련만은 시키자..라는 생각으로 수학을 위해 연산만 학년앞선진도로 진행하고
    국어는 비문학포함 도서진행할수있게 평설잡지라도 보게하고 인터넷소설도 책으로 사서 보게 하고 있어요. 그거라도 읽고싶다는걸로 유지라도 시키고 싶어서ㅠㅜ
    한문을 위한 한자.
    영어도..결국 정시준비를 위한 문법과 비문학포함 도서진행으로..
    주변 엄마들에게는 뭔 배짱으로 그러냐고 하지만..
    배짱이라고는 1도 없는 평범엄마일뿐인지라..여전히 불안해 하면서도 이러구 있어요..
    말씀처럼 현실과 이상이 다름을 알고 공부를 하는 당사자도 아닌 부모일뿐인지라 ..
    걱정만 될뿐이예요..ㅠㅠ

  • @체이-s1p
    @체이-s1p 3 роки тому +2

    줌 수업에서요. 어느 아이가 어제 날짜의 e학습터를 안 봐서 선생님이 오늘은 꼭 보라고 하니까요.
    아이가 5학년 수학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e학습터 들을 시간이 없다고요 ㅜ ㅜ 학원 숙제 많다고요 ㅜ ㅜ
    선생님 말씀하시길..' 근데 오늘
    이 문제는 왜 대답을 못했을까 생각해봐~'' 라고 말씀하시는걸 들었어요. 수학 익힘책 문제에 답을 못 한듯해요. e학습터를 많이들 끝까지
    안 보나봐요. 이유가 전부 학원 숙제라고 아직은 해맑게 사실을 말하는 아이들이라... 선생님의 한숨+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학원 숙제 담임쌤께 풀어 달라는 아이도 있대요;; 엄마한테 물어 보면 혼난다고요 ㅜ ㅜ 저는 선행은 아직 못 하지만요. 학교가 중심인건 맞는거지요?!!

  • @ekshin9176
    @ekshin9176 3 роки тому +1

    아이가 원하고 역량이 되면 나가도 된다고 보는데 아니라면 그냥 현행 천천히 가야죠..

  • @김볼문-m7e
    @김볼문-m7e 2 роки тому

    머리 나쁘면 선행해야지.. 50%의 학생은 선행하면 안돼.선행 하네마네 하기보단 똑똑한 아이 낳는 법을 가르쳐줘야하는 게 중요하지. 호박심어놓고 수박열리길 바라니 개똥철학이 난무하지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роки тому

    경쟁력 있으려면 해야지...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3 роки тому +1

    여러분~~ 수학선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편하게 의견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