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커플의 최후임.. 아무리 용서해도 불현듯 떠올라서 죽을거같음. 꾹꾹 참아도 한 두번씩 터짐. 남자가 미안하다고 비는 것도 한 두번이지, 결국 질린다고 떠나감. 걍 애초에 바람을 안 순간부터 관계회복 불가라고 보면됨. 겉은 행복할지라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참고, 그러다 터지고 또 참고의 반복...
경험자로써 얘기하자면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매일 생각나요. 아주 생생하게 또렷하게 매일, 그냥 내 일상이 돼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머리에서 맴돌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가 다시 바쁜 일에 지워졌다가 다시 생각 났다가 반복해요. 그냥 그 기억들이 나랑 함께 살아요. 아무도 모르지만 내 머릿속에만 있어요. 상대방은 전혀 모르죠. 내가 매일매일을 그 기억과 함께 사는걸. 용서하기로 한 다음부터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낸적이 없거든요 그 일들에 대해서. 단 한번도. 매일 생각이 나는데 참 신기하죠? 실수로라도 단 한번도 그때 얘기 꺼낸적 없어요. 그런데 머릿속에서는 단 한점도 지워지질 않네요.
결혼까진 아니었지만 그거 못지않게 저도 잔인하고 나빴던 기억이 있거든요, 2년이 지났는데도 생각하면 할수록 미움만 커졌지, 머리속에서 지워지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너무 체력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생각자첼 안하려 노력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그놈은 것도 모르고 너무 잘사니까..힘내세요...ㅠ
저도2번이였죠 1번째남편에게 여자 가 있었어오 술마이면 때리고 부수고 많이 힘들어었요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죠 2번는 마마보이였죠 사기결혼 이란 다를바 없어죠 거짓말 부부싸움 하면 시부모님 한태일러 넘지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말았죠 일런저런 사건이 여러번 정신과 까지 같었죠 남자들은 다그래요 여자를 너무 가볍게여고 가지고 놀면 그만 이라는 생각
@@냥냐냐냥-k3t 님 알람 때문에 댓글들 달린걸 이제야 봤네요. 아...제가 글을 생략한게 있는데 매일매일 생각은 나는데 이제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생각만 나지 슬프거나 아프거나 뭐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생각만...감정없이 그냥 생각만 나요. 그래서 스스로도 참 신기해하고 그래요. 11년이나 지나서 그런건지 뭔지...별 감정이 없네요 이제.
그래서 부부는 돌아서면 남이라고 하나보다. 서로 다른 부모하에서 그리고 다른 환경밑에서 머리 다 클때까지 살다가 함께 맞추어 산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겠지. 그래서 성인으로서 인격이 된 사람이 부부와 부모가 될 자격이 있지않나 싶지만 , 세상에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부터도 그렇지 못한데. 그래서 나는 혼자사는게 더 행복하다.
Woman's heart and trust is very fragile. One's you cheat on her she start doubting herself, questioning what's wrong with her why did u hurt her. She begans to have insecurities, trust and confidence . No matter how much she tries to forgive you the pain in your betrayal never leave her and become a scar that hurts her every time she's triggered. No woman deserves this kind of pain, If you're not happy in your relationship leave don't cheat because your doing nothing good to ur partner you think you just broke her heart NO you break her in many ways
I think this also applies to men. Not just to women. Because they also have feelings, and if they really care and love that person. They feel hurt regardless of gender.
This scene really broke my heart. It's really showing how fragile a woman's heart is. She tries to stay strong but in reality, deep down she's broken. Her showing those honest feelings really pulls at my heart strings.😭
“i thought i would be fine. it’s in the past. and i know you won’t be like that again. i know. but tbh, I’m not okay. I’m really not okay. I’m always anxious...... I couldn’t forgive it. I hope I could hate you. but I love you, I know I love you, but my heart feels like in hell. what happened if I will always be like this? what if I cannot forgive you forever?”
Her anxiety is completely understandable. When it comes to trust that has been taken for granted, of course it will never get back to how it used to be. Especially in Ye-Rim's case, she already gave Je-hyuk second chances more than once.
너무 슬펏던 대사가 당신 계속 괴롭히면 어떻하냐는거... 다른 상황이지만 나도 아빠랑 관계가 틀어진 계기가 있었는데 시간지나면 잊어질줄알었거든 누구나 실수할수있으니깐 근데 아빠가 나한테 욕하고 내가 죽고싶다 라고 울분을 토했을때 죽어라 라고 말했던거 한번씩 자꾸 떠올라서 미칠때가 있음 아빠한테 잘할려고 인정받을려고 노력하면 다 사라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나였다면 저기서 이렇게 대답 했을 듯. 계속 의심해도 된다고, 계속 확인하고 그렇게 잠깐의 확신만이라도 얻으라고. 그렇게 해서라도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이기적인 내가 다시 너랑 결합한 마당에 이제서야 널 배려한답시고 헤어져주는 비열한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내가 망가트린 너의 마음, 더 망가지지 않도록, 더 아프지 않도록, 정말 소중히 하겠다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용서까진 못해도 망가진 너의 마음이 새로운 형태를 잡아가지 않겠냐고. 그때가 되서 너가 원한다면 헤어지자고. 준혁은 이렇게 말할 만큼의 자신도 용기도 사랑도 없던 거겠지.
English translated here Yerim: i believed i would be fine. I know it was past and u wont ever do that again.I know but honestly i am not alright. I cant be fine. I am keeping doubting and being anxious. Even though I have tried to forget but It continues to remind me about cheating. I cant forgive u (even i tried). I would be better if i hated u.However, I clearly love u, so my heart(mentality)is in Hell.what should i do if i keep being like this.what should i do if i cant forgive u and keep hurting myself to harass you.
Yerim kelihatan baik baik saja, tapi di dalam hatinya adalah kebalikannya. Walaupun sudah mulai menerima Je Hyuk tapi dalam hatinya masih ada rasa ragu, cemas, dan belum bisa memaafkan perselingkuhan Je Hyuk. Di sini juga Yerim mengatakn bahwa dia sangat ingin membenci Je Hyuk tapi ia tidak bisa. Bagaimana kalau ia terus terusan seperti ini, dihantui masa lalu perselingkuhan Je Hyuk. Yerim juga sempat berpikir bahwa hubungan perbaikan (Je Hyuk's apologise) tidak akan berhasil. 제가 바라는 건 예림씨도 지선생도 이 마지막회는 결국 평생 행복을 받을겁니다 :)~~
begitulah hati wanita satu kali dihiyanati maka dihatinya selalu curiga,takut lagi dan lagi terulang lagi penghiyanatan itu,walau bibir berkata "aku sudah memaafkan mu" tapi hati selalu curiga dan itu menjadi mimpi buruk sepanjang waktu.
Aku pikir aku akan baik baik saja. Aku tau kau tidak akan melakukan perselingkuhan lagi, aku tau. Tapi sebenarnya, aku tidak baik baik saja. Sama sekali tidak dalam keadaan baik. Aku terus menerus ragu, cemas, tidak peduli seberapa kerasnya aku mencoba. Aku rasa penyesalanmu tidak berhasil. Aku harap aku dapat membencimu, tapi aku mencintaimu dan kenyataan bahwa aku mencintaimu, hati ini rasanya seperti di neraka. Bagaimana jika aku terus terusan sepert ini? Pada akhirnya aku tak bisa memaafkanmu, Bagaimana jika aku terus terusan merasakan sakit yang ada di dadaku?
잊고싶은데 아무리 애를 써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 이제까지 겪어 왔으면서 이사람만은 다를거라고 믿어버린 내 잘못이다 수없이 되네어도 심장이 내려앉기분이 들어요. 이십년전 나도 그여자도 모두 놓기 힘들어 했던 남자. 그남자의 지인이 날 좋아하는걸 알자 나에대한 악의적인 소문으로 날 매장시킨 남자.. 이 남자를 시작으로 계속된 남자들의 바람. 저는 늘 나갖긴 안차고 남주긴 아까운 존재였어요. 다른사람이 날 좋아해야만 날 돌아보는 남자를 붙잡고 있고 싶진 않아요. 둘사이에 누구도 끼는걸 원하지 않는데.. 상대가 그랬다고 하여 나또한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내 본성대로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만을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Goes to show that when the trust is lost you cant go back to how it was before you betrayed them. Just like Da Kyung’s insecurity of her marriage, Yerim will suffer from it again. It doesn’t matter how much you love them, how far you’re willing to go for them because it will never be the same. Love isn’t enough to save a marriage after the trust is broken.
No, he didn't cheat again. Ye-rim still loves him but deep down in her heart, it's difficult for her to forget all the things Je-hyuk did and it constantly makes her anxious to trust him again. It hurts her to try to maintain a relationship with him.
바람핀 커플의 최후임.. 아무리 용서해도 불현듯 떠올라서 죽을거같음. 꾹꾹 참아도 한 두번씩 터짐. 남자가 미안하다고 비는 것도 한 두번이지, 결국 질린다고 떠나감. 걍 애초에 바람을 안 순간부터 관계회복 불가라고 보면됨. 겉은 행복할지라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참고, 그러다 터지고 또 참고의 반복...
정답.. 당한사람 입장에선 계속 의심하고 제정신이 아니게되죠.. 그런 본인을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고.. 잠깐 힘들더라도 빠져나와야하는데 그걸 다들 못하더라구요ㅠㅠ
캐공감ㅋㅋㅌㅋㅋ결국 끝..
그래도 저 남자는 놀란 눈으로 울기라도 하지 실제로는 그럼 나보고 뭘 더 어떡하란 건데 하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더 많을 걸.
헐 소름... 맞아 저렇게 상대방이 아플걸 알면 바람도 안폈겠지.. 그런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바람피는거임
이거 마따. 바람피는사람은 애초에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안해서, 상대방 존중 안해서 바람을 핀 거임. 눈앞에 매력적인 이성 나타나도 자기의 짝 존중하는 사람이면 바람필수가 없지. 고로 저런 상황에서도 상대방한테 버럭할 확률 높음.
하아... 인정
경험자로써 얘기하자면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매일 생각나요. 아주 생생하게 또렷하게 매일, 그냥 내 일상이 돼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머리에서 맴돌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가 다시 바쁜 일에 지워졌다가 다시 생각 났다가 반복해요. 그냥 그 기억들이 나랑 함께 살아요. 아무도 모르지만 내 머릿속에만 있어요. 상대방은 전혀 모르죠. 내가 매일매일을 그 기억과 함께 사는걸. 용서하기로 한 다음부터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낸적이 없거든요 그 일들에 대해서. 단 한번도. 매일 생각이 나는데 참 신기하죠? 실수로라도 단 한번도 그때 얘기 꺼낸적 없어요. 그런데 머릿속에서는 단 한점도 지워지질 않네요.
결혼까진 아니었지만 그거 못지않게 저도 잔인하고 나빴던 기억이 있거든요, 2년이 지났는데도 생각하면 할수록 미움만 커졌지, 머리속에서 지워지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너무 체력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생각자첼 안하려 노력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그놈은 것도 모르고 너무 잘사니까..힘내세요...ㅠ
차라리 헤어지세요 그래야 벗어나요
저도2번이였죠
1번째남편에게 여자 가 있었어오
술마이면 때리고 부수고
많이 힘들어었요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죠
2번는 마마보이였죠
사기결혼 이란 다를바 없어죠
거짓말 부부싸움 하면 시부모님 한태일러
넘지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말았죠
일런저런 사건이 여러번
정신과 까지 같었죠
남자들은 다그래요
여자를 너무 가볍게여고
가지고 놀면 그만 이라는 생각
물꼬를 터놔야 넘치질 않는 거예요.
계속 떠오르면 혼자 담아두지 말고 누군가에게 속시원하게 털어놔 보세요.
남에게 얘기하다보면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돼요.
혼자 삭힐 수 있는 기억이 아니거든요, 신뢰가 깨졌던 경험은.
@@냥냐냐냥-k3t 님 알람 때문에 댓글들 달린걸 이제야 봤네요. 아...제가 글을 생략한게 있는데 매일매일 생각은 나는데 이제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생각만 나지 슬프거나 아프거나 뭐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생각만...감정없이 그냥 생각만 나요. 그래서 스스로도 참 신기해하고 그래요. 11년이나 지나서 그런건지 뭔지...별 감정이 없네요 이제.
정말 현실같다. 괜찮겠지만 매일 의심하고 매일 생각하고 매일 볼떄마다 한편으로는 또 생각나지..
양가감정 때문에 무너지네. 사랑하지 않을 땐 아버지 유산 받으려고 결혼생활 지키려고 했으나 사랑하고 나니 의심하는 자신이 너무 힘들어지는 거고 그것때문에 손제혁을 괴롭힐 거라고 생각하니 무너져버림... 고예림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같음
애증만큼 무서운 게 없는 것 같다. 좋아하는데 예전만큼 온맘다해 믿고 좋아할 수 없고 싫지않은데 밉고 미워할수록 내 맘은 더 힘들고.. 마음을 잘라낸다 생각하고 미련을 버려야되는 걸 알면서도 그게 참 어렵다
맞아요...젤 무서운게 애증이에요
좋아하지도 또 싫어하지도 않는 그런 감정이라서 그런가봐요
메인부부 이야기는 점점 스릴러?같아서 살짝 중후반부는 내 공감대랑 엇갈렸는 데 이쪽 부부가 감정선도 공감되고 현실적이어서 기억에 더 남았음.
아무리 겉으론 좋아져도 한번 바람으로 깨진 신뢰가 돌아올수 없다는 걸 잘보여준듯. 예림이 맘이 너무 이해갔음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감정이입된듯 ᆢ 계속 흐느끼시네요 ᆢ 보고또보고
신뢰가 쌓이는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신뢰가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죠.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고 후회하지마세요. 잘못된 욕망. 그 한순간만 참으면.. 평생을 나를 전부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날 믿고 옆에 있어주잖아요.
한번깨진 믿음은 쉽게 다시 되돌릴수가 없음....
이건 진짜 진짜 지옥...!
차라리 당신이 미웠으면 좋겠어
사랑하니까 사랑한다는게 확실하니까
내마음이 점점 더 지옥이야.....
대사 너무 가슴아프다
이거 신사의 품격에도 나왔던 비슷한 대사 있음. 그 대사랑 이 대사 보면... 바람은 진짜...사랑 했던 사람을 연옥에 넣는 짓임 ㅠㅠㅠ
생각안나다가 부부의세계보고 다 리마인드되..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부부의세계 너무나도 현실적이야ㅠㅜㅜㅠ 옛날기억 다시 다 남...ㅠㅠㅠ
고예림의 말, 충분히 이해됨, 인간이기 때문에 잊을수가 없다, 이혼하고 끝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부부는 돌아서면 남이라고 하나보다. 서로 다른 부모하에서 그리고 다른 환경밑에서 머리 다 클때까지 살다가 함께 맞추어 산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겠지. 그래서 성인으로서 인격이 된 사람이 부부와 부모가 될 자격이 있지않나 싶지만 , 세상에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부터도 그렇지 못한데. 그래서 나는 혼자사는게 더 행복하다.
저게 팩트일거에요. 괴롭지만...괜찮아...괜찮아해도 ...또 생각나고...의심나고...불안하고...아무리 애를 써도 생각나고...회복은 어렵고...
부부는 신뢰가 깨어지면...지옥일거 같아요.
"한 순간의 감정으로 한 세상을 잃어버렸다."
VIP 드라마에서 정애리가 한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과거는 잊혀질 수 없는 거지..
절대로..
이게 정상이지..... 예림씨 불쌍혀....
진짜 현실적이다ㅜㅜ 불현듯 계속 생각날듯 ㅠㅠ
절대 용서가 안 될 것 같아
저게 어떻게 괜찮아지냐
기억을 지워버리지않는 이상 괜찮아질 수가 없음
용서를 바라는 놈이 이기적인 거지ㅠㅠ
너무... 현실적이라서 ... 작가님이 정말 노력많이 했구나 생각함
아이고....예림아..어쩜좋니..니 깊은 마음속에 그걸 무슨수로 되돌린다니? 안쓰러워서 어째..토닥 토닥..
부부는 아니지만 예림씨처럼 연애를 했죠...
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모든게 무너지고 힘들고
매번 의심하고 내가 나를 잃어가요
Woman's heart and trust is very fragile. One's you cheat on her she start doubting herself, questioning what's wrong with her why did u hurt her. She begans to have insecurities, trust and confidence . No matter how much she tries to forgive you the pain in your betrayal never leave her and become a scar that hurts her every time she's triggered. No woman deserves this kind of pain, If you're not happy in your relationship leave don't cheat because your doing nothing good to ur partner you think you just broke her heart NO you break her in many ways
I truely agree...
I think this also applies to men. Not just to women. Because they also have feelings, and if they really care and love that person. They feel hurt regardless of gender.
You're 💯 right! Im crying right now 😭
@@CirMi0924 agree
This scene really broke my heart. It's really showing how fragile a woman's heart is. She tries to stay strong but in reality, deep down she's broken. Her showing those honest feelings really pulls at my heart strings.😭
기억상실증에 걸린 게 아닌 이상 기억이 안날 수 있나,
Forgive but never forget..It's just that..she said she forgive him..but she kept doubting his movement..
It’s like that. A broken trust will never be fixed. You will always have this doubt so it’s better to end the relationship. Talking from experience.
잘못된 결혼은 사람 영혼을 파괴시킬정도로 인생에서 힘든 과정임. 결혼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하세요. 능력되고 자신 있으시면 혼자 살아도 되구요
절대 안괜찮지 ...그감정이 느껴져서 아프네요
“i thought i would be fine. it’s in the past. and i know you won’t be like that again. i know. but tbh, I’m not okay. I’m really not okay. I’m always anxious...... I couldn’t forgive it. I hope I could hate you. but I love you, I know I love you, but my heart feels like in hell. what happened if I will always be like this? what if I cannot forgive you forever?”
mimi erza makasih sis 🙏
The Moon sama sama 😊
Is the thing on the table his phone?
@@meowbear1580 yup
절대 괜찮을수가 없다 내게 한 말들 중 진실이 존재 하긴 하는지 , 뱉은 모든 말들의 숨은 의미와 진짜 의미가 뭔지.. 몇번을 곱씹는지 절대 모를일이지
바람이 아니여도 눈앞에서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히히닥거린것도 자꾸만 생각이나고 괴로워서 미칠것만같아요 그거 한번 봤다고 자꾸만 불안하고 어디 간다고해도 의심되고 제 자신이 미쳐버린거같아요
Her anxiety is completely understandable. When it comes to trust that has been taken for granted, of course it will never get back to how it used to be. Especially in Ye-Rim's case, she already gave Je-hyuk second chances more than once.
𝙅𝙊𝙉𝙉𝘼 현실적
This drama is giving me anxiety I never ask for , but I can’t stop watching it
me,too
Sobbing :(
I see u everywhere hihi
너무 슬펏던 대사가 당신 계속 괴롭히면 어떻하냐는거... 다른 상황이지만 나도 아빠랑 관계가 틀어진 계기가 있었는데 시간지나면 잊어질줄알었거든 누구나 실수할수있으니깐 근데 아빠가 나한테 욕하고 내가 죽고싶다 라고 울분을 토했을때 죽어라 라고 말했던거 한번씩 자꾸 떠올라서 미칠때가 있음 아빠한테 잘할려고 인정받을려고 노력하면 다 사라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잘하려는거 알아 용서될 줄 알았어 누구나 참고사는거라며 우리관계에 있어 나만 참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줄 알았어 근데 그게 안돼네
그래서 한번 깨진 그릇은 절대 다시 원상태로 돌아 오지 않는다 또 다시 붙여도 깨진것은 영원이 깨진것이다!!
생각없이 하는 행동. 말. 들이 상대 가슴을
다치게한다 미안하다는 말이 만약 물이라면 상처는 마셔도 마셔도 돌아서면
다시 생기는 갈증과도 같다 상처는 그 만큼 무섭다
가끔 미안한단 말 조차 하지않는 사람도 있지..
근데 저건 손제혁 바람피는 버릇 때문에 박선영이 의부증 생긴거니까 남편은 진짜 할말없겠네
나였다면 저기서 이렇게 대답 했을 듯.
계속 의심해도 된다고, 계속 확인하고 그렇게 잠깐의 확신만이라도 얻으라고. 그렇게 해서라도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이기적인 내가 다시 너랑 결합한 마당에 이제서야 널 배려한답시고 헤어져주는 비열한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내가 망가트린 너의 마음, 더 망가지지 않도록, 더 아프지 않도록, 정말 소중히 하겠다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용서까진 못해도 망가진 너의 마음이 새로운 형태를 잡아가지 않겠냐고. 그때가 되서 너가 원한다면 헤어지자고.
준혁은 이렇게 말할 만큼의 자신도 용기도 사랑도 없던 거겠지.
그렇게 말해도… 그 순간만 좋지 바로
휴대폰 울리면 “여자일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경험자… 너무 괴로웠어여..
한바영바: 한 번 바람은 영원한 바람
English translated here
Yerim: i believed i would be fine. I know it was past and u wont ever do that again.I know but honestly i am not alright. I cant be fine. I am keeping doubting and being anxious. Even though I have tried to forget but It continues to remind me about cheating. I cant forgive u (even i tried). I would be better if i hated u.However, I clearly love u, so my heart(mentality)is in Hell.what should i do if i keep being like this.what should i do if i cant forgive u and keep hurting myself to harass you.
Thank you @Sun Kim! 😍😘
Thank you
Thank you
Thanks a lot :)
줄만큼 준사람은 미련없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아무리 줘도 결국 사람은 주는 만큼 받는 사람이라서 미련이 남더리구요
평생 당신 괴럽히면 어떻게?? 아니 그 남자로 인해 평생 괴롭힘을 당하는 거지
Yerim kelihatan baik baik saja, tapi di dalam hatinya adalah kebalikannya. Walaupun sudah mulai menerima Je Hyuk tapi dalam hatinya masih ada rasa ragu, cemas, dan belum bisa memaafkan perselingkuhan Je Hyuk. Di sini juga Yerim mengatakn bahwa dia sangat ingin membenci Je Hyuk tapi ia tidak bisa. Bagaimana kalau ia terus terusan seperti ini, dihantui masa lalu perselingkuhan Je Hyuk. Yerim juga sempat berpikir bahwa hubungan perbaikan (Je Hyuk's apologise) tidak akan berhasil.
제가 바라는 건 예림씨도 지선생도 이 마지막회는 결국 평생 행복을 받을겁니다 :)~~
begitulah hati wanita satu kali dihiyanati maka dihatinya selalu curiga,takut lagi dan lagi terulang lagi penghiyanatan itu,walau bibir berkata "aku sudah memaafkan mu" tapi hati selalu curiga dan itu menjadi mimpi buruk sepanjang waktu.
tapi je hyuk beneran selingkuh lagi ga?
맘 아파..
아무리 애써도 자꾸 생각 난다고 하면 믿을 노력 조차 안한다고 더 뭐라함 ㅋㅋㅋ 내가 겪어봄.....
결혼 안할래.. 저런거 두번 당해보니까 두렵다
히익....ㅠㅠㅠㅠㅠㅠㅠㅠ힘드시겠네요ㅠㅠ
I'm crying with Yerim here, girl you deserve nothing but the best. So glad she takes a wise decision at the end 😢
파도같이 올라오고 다시 아프고 괜찮다 다시 파도로 올라오는게 진짜 괴롭더라. 그니까 그냥 버리세요. 그냥 버리고 새삶 삽시다.
괜찮을줄알았어...
근데 나...실은 안괜찮아...
저대사만큼 적절한 표현은 없을듯요
저 같은 경우는 애기가 생기니까 용서? 라기보다 무시를 하게되더라고요,남이 볼때는 용서로 보이겠지만...아빠없는 아이로 키우기싫고 생활고로 아이까지 고생시키기싫고...나만 참으면 아이는 모르니까....
고작 2분짜리 영상이고 이런 경험도 없는데 이리 감정이입되네
Im crying too YeRim because I don't understand everything you said. 😭😭😭
😁😁
😂😂😂😂🤦🏻♀️
🤣🤣🤣🤣🤣
Me too 😅
Hahaha
외국 사람들, 이런 장면 보고 이해할수있도록 댓글에 통역해주는 분들👏👏👏
terlalu penasaran utk melihat endingnya..jd aku ttp nonton meski engak faham 😂
Kebanyakan yg nonton itu warga +62 yak😂
바람은 불행의씨씨앗^^
It's so sad for Yerim.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Memaafkan, bukan berarti melupakan.
Poor Yerim. But you deserve to be happy.
Aku pikir aku akan baik baik saja. Aku tau kau tidak akan melakukan perselingkuhan lagi, aku tau. Tapi sebenarnya, aku tidak baik baik saja. Sama sekali tidak dalam keadaan baik. Aku terus menerus ragu, cemas, tidak peduli seberapa kerasnya aku mencoba. Aku rasa penyesalanmu tidak berhasil. Aku harap aku dapat membencimu, tapi aku mencintaimu dan kenyataan bahwa aku mencintaimu, hati ini rasanya seperti di neraka. Bagaimana jika aku terus terusan sepert ini? Pada akhirnya aku tak bisa memaafkanmu, Bagaimana jika aku terus terusan merasakan sakit yang ada di dadaku?
Tukang selingkuh susah untuk berubah
I just wanna say thank you writer
This is still the saddest, doesn't show but speaks GOODBYE.
잊고싶은데 아무리 애를 써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 이제까지 겪어 왔으면서 이사람만은 다를거라고 믿어버린 내 잘못이다 수없이 되네어도 심장이 내려앉기분이 들어요. 이십년전 나도 그여자도 모두 놓기 힘들어 했던 남자. 그남자의 지인이 날 좋아하는걸 알자 나에대한 악의적인 소문으로 날 매장시킨 남자.. 이 남자를 시작으로 계속된 남자들의 바람. 저는 늘 나갖긴 안차고 남주긴 아까운 존재였어요. 다른사람이 날 좋아해야만 날 돌아보는 남자를 붙잡고 있고 싶진 않아요. 둘사이에 누구도 끼는걸 원하지 않는데.. 상대가 그랬다고 하여 나또한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내 본성대로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만을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Sulitnya mempertahankan hubungan...
G sulit kl bukan film
Iye aku kan komeni film ni
Goes to show that when the trust is lost you cant go back to how it was before you betrayed them. Just like Da Kyung’s insecurity of her marriage, Yerim will suffer from it again. It doesn’t matter how much you love them, how far you’re willing to go for them because it will never be the same. Love isn’t enough to save a marriage after the trust is broken.
Poor ye rim 😭 memories are haunting her
This, is what we call "Regret"
Don't mess with women trust. If men doing one mistakes women always remember it until death.
결론은 바람핀놈이랑 살면
의처증환자취급당함
Tak bisa melupakan sakit hati karena dikhianati 😢😢😢
They need to move past and he need to make sure he can fix it
When TRUST is broken, it's really hard to get it back. Even if you get back with the one who cheated on you, the relationship will never be the same.
Tonight, really the last episode??
Yess
@@salmadiawatisadiah2423 but why does it seem to not have an ending? will thr be another season?
Yerim-ssi, i know its hard and you can cry by now. Me too because i dont get it what happen
Asli nya gk ngerti arti nya, tapi entah knp ttp pengen liat, karna ini tuh daebakkk banget
@@rekamdakwah emangnya sinetron indonesia dilanjut sampe episode ratusan kek tukang bubur naik haji
Wkwkwk
@@puputlibra8124 loh bisa ntar jooyoung nikah trs istrinya yg gnt selingkuh wkwk
Bukannya tadi udah nerima yak? Ini kok nangis2 lagi euy. Apa ini sebelum yg tdi?
Yerim berhak bahagia 😩
너구리 울지마.....
Saking banyaknya masalah di keluarga TWOM, gue malah awkward ngeliat klo mereka" ini pada bahagia 😂
Me too wkwkw
Iya bener 😆
Marriage counselor is the answer.
Pen abis jir😭😭
Udah tukang nguping ,tukang selingkuh lagi 😩
The best solution is to let it go and move on.
Ini ep terakhir kah ?
Iyaa
Ini knpa lg
Ilang beses banaman nag cheat
Ana wong Tegal sing lagi nonton ora yah😁
Brebes mb
Pemalang mba 😁
Kenapa lgi ini pasangan galon 😑😑
kenapa lagi ini?
저럴때 남자는 무슨말을 해야할까
Yg aku ngerti cuma gwaenchana nya aja sama arraseo🙁
translator please in english or bahasa
Forgive but never forget..It's just that..she said she forgive him..but she kept doubting his movement..
Can any body translate?
Woii ini kenapaaa
Is he cheat again?
No, he didn't cheat again. Ye-rim still loves him but deep down in her heart, it's difficult for her to forget all the things Je-hyuk did and it constantly makes her anxious to trust him again. It hurts her to try to maintain a relationship with him.
당연히 남 모르는거고 의심하는게 당연하지
지금만 보고 사나? 미래어떨지 또 나가뒤질짓할지 어떻게 알며. 절대 모르는 남이랑 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