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 첫번째로 수입한 전대물일뿐만 아니라 전대물 중에서 몇 안되는 세드엔딩인 작품이 후뢰시맨.... 2. 사 카우라가 가장 기억남음(실바나 울자드처럼 개성적인 악역이 최고임) 3.영웅 타이탄이 바라키에게 한 말이 정말 명언인데....(메스에 의해서 만든 개조 생명체일지라도 생명은 소중한 것) 4. 12:24 데우스도 니가 지구인이라고 이야기 하고 너를 키워낸거 나야라고 팩폭시전을 합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 점심시간동안 선생님이 틀어줬었는데. 어느날 5명의 아이들이 사라졋다 10년후 후레쉬맨으로 돌아왔다하며 전주곡이 흐르는 인트로가 생각나네. 이때 당시 5명의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후레쉬맨으로 나타날거라고 친구들끼리 말햇던게 생각나네. 마음아프게 그 소년들은 다시 돌아오지못했고 나도 어느덧 40대 가장이 되었다. 그들이 정말 후레쉬맨처럼 돌아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어릴때 보았음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모든 것을 끝내고 변신이 풀려 괴로워하는 후뢰시맨 5명에게 마그가 콘돌을 타고 다가와 '이제 갈 시간이다' 라고 하니 붕이 '조금만 더 이 별에 있고 싶다'며 괴롭게 호소하는 장면, 그리고 사라가 '안녕, 엄마, 아빠' 할때였네요. 오래된 기억이 조금 왜곡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 장면은 분명 있었죠.
레이 네펠은 말할것도 없고 사라도 참 이뻤죠 아이돌 출신 답게 미모가 매우 출충함 다른 전대물을 보면은 레드가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후뢰시맨 같은 경우는 사라가 진 주인공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띄워주었죠 실제로 부모님을 찾은것도 사라뿐 나머지는 안타깝게도 찾지 못함 OTL
후뢰시 타이탄은 매출 한번 올려보자고 낸 게 아니라 초시공전사 스필반의 로봇 크란네스카(?) 발매가 늦어지자 회사에서 큰 손해를 입을 상황이 되어 그거 만회하려고 궁리하다 나오게 된 케이스인데 대박이 난 경우 입니다. 이후 전대물에서 항상 후속 기체를 등장시키게 되었죠, 참고로 주력기체 2대가 최초로 합체하게 된 건 라이브맨의 슈퍼라이브 로보 입니다.
확실히 빌런중 레이 네펠 누님이 존예이긴 했지요. 그리고 후뢰시맨은 실제 당시 일본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중국잔류고아 문제를 반영한 전대물이었죠. 실제로 전쟁당시 만주사변으로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자 당시 만몽개척단을 조직해 일본인 농민들을 대거 만주로 보내어 만주의 개척을 시도했었는데, 패전이후 중국에 남겨진 그 일본인들의 후손들이 중국잔류고아가 되었는데, 이후 7,80년대 일본내에서 우리나라의 이산가족찾기처럼 중국잔류고아들의 가족찾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실제로 가족을 찾은 경우도 있었지만, 그 중에는 결국 자신 가족을 찾지 못하거나, 혹은 중국에서 태어나 어릴적을 생활했던 잔류고아들이 일본 내에서의 적응을 못하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 사람들도 있었지요. 후뢰시맨도 그 당시 일본사회에서 화재가 되었던 중국잔류고아 문제를 반영했던 전대물이고요. 그래서 스토리 내내 주인공 일행들이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깔린 이유이기도 하고요.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를 우리나라로 수입하면서 바꾼 이름이 파워레인저 입니다. 슈퍼전대 시리즈가 공중파 TV에서는 방송이 안되다가, 공룡전대 쥬렌쟈를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그 제목이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이게 대박이 났고, 그걸 한국에서 역수입해서 KBS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로 방송합니다. 미국판으로 파워레인저 와일드 포스, 파워레인저 레스큐 뭐 이딴거로 수입하다가 그 후 일본판을 수입하면서 파워레인저 --포스 같은걸로 수입중..
후뢰시맨은 음악도 그렇고 특유의 음침하고 호러틱한? 분위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재밌엇지만 무서워서 잘 보진 못했고 집에 소장하던 비디오 몇개만 자주보니 적응되서 몇십번씩 돌려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몰라도 아는 장면들이 나오니 20년 넘은 일인데 아직도 좀 기억나네요
이야 저의 첫 전대물입니다!! 저 국민학교 1학년때 비디오로 봤죠!! 처음에는 10편까지 나오고 후에 11편부터 17편까지 나왔죠.. 옛날 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때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고 언젠간 만나겠다는 생각을.... 추억입니다!!!!! 그리고 전대물 최초로 세컨드 로봇이 나왔죠!!!
진짜 장난감들이 움직이는 듯한 연출이 제 어린 마음을 홀렸었죠 ㅋㅋㅋ 만화나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었죠. 지금 커서 다시 보니 어린이 프로그램 치고 촬영기법, 소품, 연출이 너무나도 고퀄이더군요. 여러가지 코스튬에 여러 로케이션 촬영하는거 보면 정말 신경을 많이 썼던 작품임. 3:31 예를들어 이런 장면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뒷배경에 반짝이는 버튼 갖다두고 연구실이라고 대충 둘러대고 등장인물들끼리 대사 몇마디 나누는 씬이었을 텐데, 후뢰시맨에서는 중앙에 특별소품을 갖다두고 용접기로 막 불꽃 튀기는 연출까지 해주는 꼼꼼함을 보입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더욱더 몰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
와 진짜 비디오 정주행 빌려보기 20번은 한듯 세상에 ㅜㅜ 개추억이네 증말 ㅠㅠㅠ 어찌저찌 벨소리 구해서 고등학교때 벨소리랑 알람 해놨을때 너무 신났었는데 ㅠㅠ 알람정말 최고임 "지구방위대!!!!!!!!!" 만 하면 바로 눈 떠짐 ㅋㅋ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옛날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가~~~
저도 83년생 후뢰시맨 매니아 였습니다. 어릴때 후뢰시킹 로봇.그레이트 파이브.바이오 로봇.스필반 피규어 장난감 다 소장하고 있었 습니다. 님들 후뢰시맨 더빙 다시 보고 싶으면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kimdoohan83 클릭 하면 제가 업로드해서 후뢰시맨 전편 다 올렸습니다.추억 생각 하면서 재밌게 보세요.
@옴돌이 그렇긴 하죠 이 에피가 때로는 웃기기도 하고 분위기가 훈훈하기도 하니까요 공격당하던 후뢰시맨들이 그르메스의 후추를 빼앗아 핑크후뢰시가 다시 메스일당에게 뿌려 카우라가 급에취 하던 장면도 생각나고 아주머니의 미소국 엑기스로 호박인간이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도 했었으니
1984 바이오맨 1986 후뢰시맨 1987 마스크맨 후뢰시맨의 레이네펠은 1983 다이나맨의 다이나핑크였음 옐로우후뢰시 사라는 후일 일본공포영화 '링'에서 사다코 어머니역으로 나왔었음 후뢰시맨은 한국에서 1호 전대 비디오물로 대히트를 쳤으나 일본 국내에선 전작 1985 체인지맨의 대히트로 인해 묻혀버림. 1987 마스크맨은 1986후뢰시맨의 부진을 딛고 이아루??공주(1인2역)와 레드마스크의 로맨스장르가 들어가면서 히트를 침. 한때 전대물에 미쳐 카페도 만들고 활동했었는데 이젠 많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어릴때 토요일 3교시 끝나고 어머니께 받은 천원으로 비디오빌리면 몇번씩 돌려보던 그때도 이젠 까마득한 추억이 되버린 나이지만 아직도 가끔 추억하는 나이입니다. 가끔 21세기에 나온 전대물들을 보지만 역시 80년대 전대물의 특촬느낌은 따라올 수 없더군요. 당시 바이크나 자동차는 일본자동차회사에서 제공해줄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버블경제 시기였기도 하구요....스케일이..우뢰매 생각하면 대박이죠..특히 요즘은 cg로 나오지만 당시 세트장에서 메카의 전투신은 아직도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저기 있었던 2명의 후뢰시맨 성우분들은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 장정진: 엑스맨에서 떡 드시다가 목에 막혀서 사망 장세준: 비행기 사고로 가족들과 전원 사망(그중에서 아내인 정경애씨는 바이오맨의 옐로우 포, 라이브맨의 블루돌핀, 마스크맨의 옐로우 마스크 역할을 맡음)
마지막 엔딩 신에서 지구를 떠나며 흐르는 음악은 또 왜그리 슬픈 느낌으로 흘러서 무거운 분위기를 더 무겁게 만들었던지... 아름다운 적 간부를 연기한 사요코씨도 사요코씨지만, 저는 레이 원더를 연기한 히로세 유타카씨가 인상깊었습니다. 이후로도 라이브맨의 닥터 켄프,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제왕 트란자 등 멋진 악역을 연기하면서 맨 몸 액션을 직접 소화하셨다는걸 알고나서 더 반가웠지요. 원래 이분이 레드 플래시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고도 들었는데...ㅎㅎ 뭐 진실은 알 수없으니. 오늘도 잘 보고 추억의 한페이지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갑니다.
어머니가ㅋㅋ 어릴때 비디오 대여 점을 하셨는데 손님이 빌려 가겠다고 하는걸 제가 울면서 보겠다고 해서 손님 그냥 나갔어요 손님 나간뒤 빗자루로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한번빌리는데 천원이였는데 ㅋㅋ
@@김판수-f5k 천원 어치 이상 맞았던거 같아요 ㅋㅋ
어엌ㅋㅋㅋ
두들겨맞아도 비디오는 원없이 봤겠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비디오대여점 책방 오락실하는 애들보면 부러웠는데 ㅋㅋ
@@phsp8306 ㅋㅋ 그건 그래요 ㅋㅋ
3:26 진짜 미모 터지네~
16:32 와 찐이다...
아... 이 작품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련하면서도 슬픈엔딩.. 맨 마지막 씬에서 고인이 되신 장정진 성우님 목소리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고맙다 후뢰시맨, 잘가라 후뢰시맨..'
라이 성우군요😢😢
부디 꽃길에서는 행복하시길...
뭐야..댓글 눈물나요ㅜ
이런 걸 돈주고 살수없다는것이다
추억은 돈주고도 가질수없다는거지 ..
비디오뿐만 아니라 그 시절 분위기 환경이 너무 그립다
레전드 전대물이죠ㅋㅋㅋ어렸을 때 몇 번을 돌려봤는지ㅋㅋㅋ후뢰시킹이 저렇게 됐을 땐 정말 충격 받았던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하네요ㅠㅠㅋㅋㅋ
1. 한국에서 첫번째로 수입한 전대물일뿐만 아니라 전대물 중에서 몇 안되는 세드엔딩인 작품이 후뢰시맨....
2. 사 카우라가 가장 기억남음(실바나 울자드처럼 개성적인 악역이 최고임)
3.영웅 타이탄이 바라키에게 한 말이 정말 명언인데....(메스에 의해서 만든 개조 생명체일지라도 생명은 소중한 것)
4. 12:24 데우스도 니가 지구인이라고 이야기 하고 너를 키워낸거 나야라고 팩폭시전을 합니다.
조인전대제트맨 미래전대타임렌잔가 더세드엔딩임
@@sr5602hw레드 여친 죽음 ㅠ ㅠ 레드여친 미래시대사람이라....;; 헤어짐 ㅠ ㅜ
@@sr5602hw 제트맨 엔딩이 레드 여친 죽을때 그 연출력이 완전 미쳤음 ㅠ ㅜ ....
타임전대는 그래도 희망가지고 내일을 산다는 다짐하면 살아가는 엔딩인데 ㅜ ㅜ
진짜 후뢰시맨은 지금보면 주인공들 뿐만아니라
악당들도 설정이 겁나 세련됌... 게놈프로젝트 군단 ㅋㅋ
거기다 크라켄(거대괴수 제조기) 만들때
해파리의 세포분열을 이용해서 만든다는 것도
(진짜 과학은 모르지만) 얼핏 들었을때 겁나 설득력 있어보임.
라데우스는 신비주의, 리케프린은 그냥 멋짐.
사카우라는 퇴폐미 작살에다가 네펠 미모 무엇...
레드후뢰시 겁나 든든, 사라누나 미모 대박...
등등 다 매력적임.
당시 애들끼리
미모로 사라누나 vs 레이네펠 로 항상 티격태격했음ㅋㅋㅋ
저 시대에 저걸 만들었다는 거 자체가 무진장 세련된 거다.
16:06 외모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양팡인줄
0:12 일시정지 누른 놈 나와
영상 시작하자마자.. 일시정지하고 0:12 눌렀는데.. 킥날리는거 나옴.. 근데..
윗 댓글보고 무슨 뜻인이 이해함 ㅇㅇ..
@김진서 내가쓰려했는데...ㅋㅋㅋㅋㅋㅋ
0:11
뜨끔!
형때문에한번더봤어ㅎ
악당 하나하나가 매력있고 개성넘침 레이네펠이며 레이원더며 카오라등.. 어렸을때 볼때와 다르게 20년이 지난 지금은 악당인걸 알지만 그들이 주인공보다 더 호감이 됨
이건 주제곡이 진짜 부정할 수 없는 띵곡이다.
후뢰시맨은 진짜 80~90년대 생들은 정말 빠져들어서 본 작품이죠. 후뢰시맨에서 용자물로 넘어가는 라인업이 참 어마무시했는데. 그보다 후반에 레이네펠 모음집 뭐야 ㅋㅋ
2:29 동심파괴
10:09 옐로는 다시봐도 얼짱이었네
젊은시절 울엄마 닮음ㅋㅋㅋ
@@헤_헷 앜ㅋㅋㅋ
이뻣다
펜트하우스 은별이가 보임
00:11 두번 돌려봤다 ㅜㅜ
예전 전대물은 뭔가 무겁고 절망적인 맛이 있었는데 요즘 전대물은 너무 유쾌함
ㆍ옛날 한 옛날에 잘 보았지.
ㆍ지금 보니 참!! 🤣🤣🤣🤣🤣
ㆍ이제 보니, 착한 놈 보다 나쁜 놈이 더 이뻤네. 😍😍😍
파워레인저 다시 보고픈
잘 보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3:26 졸라이쁜네
후뢰시맨, 마스크맨, 바이오맨은 친구집에서 봐야 꿀맛~ 정신없이 보다가 저녁밥까지 얻어먹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때 녹화해뒀던 비디오에 아버지가 98월드컵을 녹화해버리셔서 펑펑 울었었는데ㅋㅋ
지금까지 특촬덕후일 수 있게 해준 최고의 작품입니다 네펠누나 날 가져
ㅠㅠㅠㅠ
국민학교 3학년때 점심시간동안 선생님이 틀어줬었는데. 어느날 5명의 아이들이 사라졋다 10년후 후레쉬맨으로 돌아왔다하며 전주곡이 흐르는 인트로가 생각나네. 이때 당시 5명의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후레쉬맨으로 나타날거라고 친구들끼리 말햇던게 생각나네. 마음아프게 그 소년들은 다시 돌아오지못했고 나도 어느덧 40대 가장이 되었다. 그들이 정말 후레쉬맨처럼 돌아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다..
근데 후뢰시 아닌가요? 아님말고요...
@@검은남자-p4j 일본제목은 후뢰시고 한국에서 후레시
개구리소년과 같은 국민학교...
개인적으로 어릴때 보았음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모든 것을 끝내고 변신이 풀려 괴로워하는 후뢰시맨 5명에게
마그가 콘돌을 타고 다가와 '이제 갈 시간이다' 라고 하니
붕이 '조금만 더 이 별에 있고 싶다'며 괴롭게 호소하는 장면, 그리고 사라가 '안녕, 엄마, 아빠' 할때였네요.
오래된 기억이 조금 왜곡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 장면은 분명 있었죠.
이전 이후로도 지구방위대의 귀감이죠.
30년전인데 왜 어제본거같냐.. 세월아.. 가슴이 찡해지네
레이 네펠은 말할것도 없고 사라도 참 이뻤죠
아이돌 출신 답게 미모가 매우 출충함
다른 전대물을 보면은 레드가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후뢰시맨 같은 경우는
사라가 진 주인공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띄워주었죠
실제로 부모님을 찾은것도 사라뿐
나머지는 안타깝게도 찾지 못함 OTL
사라 넘 이뽀
그 어릴 적 꼬꼬마 시절에 옐로우는 나에게 여신이였다... 너무 이뻐!
후뢰시 타이탄은 매출 한번 올려보자고 낸 게 아니라 초시공전사 스필반의 로봇 크란네스카(?) 발매가 늦어지자 회사에서 큰 손해를 입을 상황이 되어 그거 만회하려고 궁리하다 나오게 된 케이스인데 대박이 난 경우 입니다. 이후 전대물에서 항상 후속 기체를 등장시키게 되었죠, 참고로 주력기체 2대가 최초로 합체하게 된 건 라이브맨의 슈퍼라이브 로보 입니다.
후레쉬맨이 인기가 최고였죠!! 그리고 주제가~~마음이 뭉클
확실히 빌런중 레이 네펠 누님이 존예이긴 했지요.
그리고 후뢰시맨은 실제 당시 일본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중국잔류고아 문제를 반영한 전대물이었죠.
실제로 전쟁당시 만주사변으로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자 당시 만몽개척단을 조직해 일본인 농민들을 대거 만주로 보내어 만주의 개척을 시도했었는데, 패전이후 중국에 남겨진 그 일본인들의 후손들이 중국잔류고아가 되었는데, 이후 7,80년대 일본내에서 우리나라의 이산가족찾기처럼 중국잔류고아들의 가족찾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실제로 가족을 찾은 경우도 있었지만, 그 중에는 결국 자신 가족을 찾지 못하거나, 혹은 중국에서 태어나 어릴적을 생활했던 잔류고아들이 일본 내에서의 적응을 못하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게 된 사람들도 있었지요.
후뢰시맨도 그 당시 일본사회에서 화재가 되었던 중국잔류고아 문제를 반영했던 전대물이고요. 그래서 스토리 내내 주인공 일행들이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깔린 이유이기도 하고요.
개소리하지마요 소설쓰네 있네
2:35 강유미와 소금....그사이어딘가
13:59 그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1 이 모습은 진짜 미쳤다...
16:01 아아아... 적입니다만 예쁩니다... ㅠ
어릴적에 진짜 테이프 닳도록 돌려본거같다. 당시 아버지가 왜 봤던걸 또 돈주고 빌려보냐고 한숨쉬던게 생각난다. 그시절 없이 살아도 졸라 행복한 추억이 있었던거같다. 돌아가고싶다
3:58 아기공룡 둘리가 빙하타고 내려오자마자 요리보고 조리볼 틈도 없이 빙하 다시 태워서 보낸 잔인한놈
이상하게 후뢰시맨만 정이갔었고.. 친척동생은 또 죽어도 바이오맨파ㅋㅋ
로봇 합체가 더 짜임새있고 전대 기술이 멋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우왕 스토리는 첨알았어요~ !!
후뢰시맨은 제 시대는 아니였지만 파워레인저는 봤었죠 ㅎ
잘보구 갑니당당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를
우리나라로 수입하면서 바꾼 이름이 파워레인저 입니다.
슈퍼전대 시리즈가 공중파 TV에서는 방송이 안되다가, 공룡전대 쥬렌쟈를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그 제목이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이게 대박이 났고, 그걸 한국에서 역수입해서 KBS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로 방송합니다.
미국판으로 파워레인저 와일드 포스, 파워레인저 레스큐 뭐 이딴거로 수입하다가 그 후 일본판을 수입하면서 파워레인저 --포스 같은걸로 수입중..
7:18 머리 자라나는 장면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음
전 애기때 봤을때 어깨에 꼬추가 자라는줄 알았어요
동료전부 적한테 현혹되가지고 나쁜놈되는 에피소드
진혼자 도망가서 동굴에 갖혀있는데
갑자기 동료들착한척하더니 확 눈색깔바뀌고 손톱길어지는순간 진짜 어릴적그나이에 3일간 무서워서 잠을못잤음
ㅇㅈ 어릴때 순서대로 빌려보는편이 아니라 뒤죽박죽으로 비디오빌려봤는데 친구집에서 그 에피소드 딱 조종당하는 부분까지만 보고 껐는데 다 커서 다시볼때까지 그게 후뢰시맨 결말인줄 알았음 세뇌당한채로 끝나는 베드엔딩 ㅋㅋ
어후 이거 개무서웠음
맞아요 저도 그거보고 엄청 울고 덜덜 떨었음. 심지어 비디오로 몇편인지 기억함. 2부-3편 비디오였고 다른 비디오는 항상 재탕해도 그건 절대 안빌려보는 스스로의 금서같은거였음;;;;;;
아.. 기억나는거 같다.~ 비디오점에서 빌린건데 5편 이었던거 같은데.. 그 편만 녹화 해놔서 불과 5년전까진 봤었는데 ㅎㅎ 비디오 디스크 골드트럼 ㅋㅋ 이사 오면서 다버렸었네~
나도 매번 빌려봤었고 너무 좋아하다 꿈까지 꿨었는데... 나도 후레시맨이 됐는데 다 로보트 타는데 나만 안태워주고 로보트 어깨에 앉혀줘서 ㅋㅋㅋㅋ 디게 서러웠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나는 후뢰시맨 이후 전대물을 보지 않았다!!!
왠지... 배신하는 것 같아서...
프리즘 후뢰시!!! 롤링발칸이다!!!!
어?
제가 구독한 분을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김훈범-w8u 오호~ 여기서 뵙는군요~ ^^ 반갑습니다. ㅎㅎㅎ
@@Mr.X_creative 건담 연대기(우주세기) 정리한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수상한 아재가 아니라 멋스런 아재 십니다^.~
@@김훈범-w8u 어후~ 과찬이세요~^^ 부끄...ㅎㅎㅎ
...지금 봐도 다시 봐도 몇번을 봐도 이걸 능가하는 전대물을 못봤음. 38살인 지금도 후뢰시타이탄 장난감 여전히 간직 중 ㅎㅎㅎ
이때 비디오 대여점가서 빌려보려면 꼭 다음편은 누가 빌려가서 비디오꽉이 뒤집혀 있었죠 ㅋㅋㅋ 그리고 후뢰시맨에 대항마로 울트라맨 타로인 제트맨 그리고 울트라 90도 있었죠 ㅋㅋ
ㅇㅈ
곽 뒤집혀있으면 내 속도 뒤집어짐
더구나 연체까지 하면...
인정 ㅋㅋ
ㅇㅈ 어쩔수없이 울트라맨으로 빌려봤다가 그것도 꿀잼이엇음ㅋㅋㅋㅋㅋ
울트라90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바이오맨도 있음
꼬맹이때 후레시맨 놀이하면
옆집놈이 맨날 지가 레드하고
지동생은 핑크 시키고 심지어 남동생한테
난 맨날 2호기 시키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나쁜녀석이었네
ㅋㅋㅋ
ㅋㅋㅋㅋ
후뢰시맨은 음악도 그렇고 특유의 음침하고 호러틱한? 분위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재밌엇지만 무서워서 잘 보진 못했고 집에 소장하던 비디오 몇개만 자주보니 적응되서 몇십번씩 돌려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몰라도 아는 장면들이 나오니 20년 넘은 일인데 아직도 좀 기억나네요
맞아요
특유의 호러틱한 연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네요
추억이.새록새록.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건승하세요^^~~홧팅입니다
진짜 어릴때도 이해 안됐던게.. 박사와 그 가족은 어째서 20년전에 잃어버린게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고 있었냐는거...ㅋㅋㅋ
어릴때는 이해 안하고 그냥 봤지.
ㅋㅋㄱㄱㅋ
에이리언헌터가 납치할때 빛을 발사하면서 아빠 엄마 둘다 기억을 잊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고로 기억상실증 걸린거... 유괴된것만 기억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니 성별도 당연히 모를터...
0:12 핑크 후뢰시 팬티
2:29 옐로우 후뢰시 팬티
3:22 레펠검스
7:03 옐로우 후뢰시 팬티
강호의 도리 ㄱㅅ ㅎㅎ
이야 저의 첫 전대물입니다!! 저 국민학교 1학년때 비디오로 봤죠!! 처음에는 10편까지 나오고 후에 11편부터 17편까지 나왔죠.. 옛날 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때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고 언젠간 만나겠다는 생각을.... 추억입니다!!!!! 그리고 전대물 최초로 세컨드 로봇이 나왔죠!!!
어릴 때는 뭔가 엄청 무서웠었는데 사라가 너무 이뻐서 계속 봤지... 지금 봐도 이쁘네
참고로후뢰시맨 패러디 매너방위대에서 목소리 역을 맡으신 분들중에서는
정말로 성우가 된분도들 계십니다
대원방송 성우극회 3기 안효민 성우님
CJ E&M 성우극회 8기 김채하 성우님
매너방위대 ㅋㅋ 추억이다
혹시 그 "패이크다 ㅂㅅ들아!" 그건 가요?
@@kinigarawakashikuhah 후뢰시킹
대가리로 착지해서 폭발했을때 1호기 이 캣색히야 대사날린 분입니다.(블루,사카우라/라데우스도 맡음) 김채하
성우님은 여자캐릭터 전부를 담당하셨고요
ㅎ 1호기는 안나와있네요 ㅎ
진짜 장난감들이 움직이는 듯한 연출이 제 어린 마음을 홀렸었죠 ㅋㅋㅋ 만화나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었죠. 지금 커서 다시 보니 어린이 프로그램 치고 촬영기법, 소품, 연출이 너무나도 고퀄이더군요.
여러가지 코스튬에 여러 로케이션 촬영하는거 보면 정말 신경을 많이 썼던 작품임. 3:31 예를들어 이런 장면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뒷배경에 반짝이는 버튼 갖다두고 연구실이라고 대충 둘러대고 등장인물들끼리 대사 몇마디 나누는 씬이었을 텐데, 후뢰시맨에서는 중앙에 특별소품을 갖다두고 용접기로 막 불꽃 튀기는 연출까지 해주는 꼼꼼함을 보입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더욱더 몰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
9:14 나만 이쁘다고 생각하나?ㅋㅋ
아냐 나도 그렇게생각해
솔비냐
ㅈㄴ이쁨
지구방위대 후뢰쉬맨!! 이건 못참지
이거랑 라이브맨..진짜 잼있게 봤던.. 특히 라이브맨 스토리는 지금 시대에도 철학적임
92년생 아재입니다.
제 어릴적 비디오 원픽이였죠..
아직도 오프닝 다 외울정도로 보고 또 봤죠
와 진짜 비디오 정주행 빌려보기 20번은 한듯 세상에 ㅜㅜ 개추억이네 증말 ㅠㅠㅠ 어찌저찌 벨소리 구해서 고등학교때 벨소리랑 알람 해놨을때 너무 신났었는데 ㅠㅠ 알람정말 최고임
"지구방위대!!!!!!!!!" 만 하면 바로 눈 떠짐 ㅋㅋ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옛날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 잠이 홀라당 깨셨겠어요
블루 부웅 에피소드들이 하나같이 감동이었음. 특히 약초 먹고 4명한테 달려가서 싸우는 장면은 브금까지 완벽
전 그 폭주족 부잣집딸 에피소드가 아직 기억에 남아요ㅋㅋ
12:34 영덕대게 혹은 고무장갑
후뢰시맨은 사상최초 거대로봇이 파괴된 전대물이고, 전대물 역사상 가장 슬픈 엔딩으로 유명하죠ㅠㅠ 마지막회 스타콘돌을 타고 지구를 떠나던 그 장면이 생생합니다ㅠ 지구를 지키고 부모를 만나려 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하고 떠나는...
유전자 개조해서 지구에 있게 해준다고 하니까 다들 망설이는데 유일하게 부모님을 찾은 사라가 신디사이저를 부수는 장면은 나름 감동적이었던...
자기는 부모님을 아니까 나중에 돌아오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1:34 나도 어릴때 코민종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
14:29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해보니까 타임머신까지 개발했는데 DNA검사를 못해서 자식을 못찾네 ㅋㅋㅋ
유전자조작 신디사이저도 만드는데 컴퓨터는 386
저 시대엔 286도 없던 시절임 ㅎㅎㅎㅎ
@@3hldqaGmZ1PQWjdCMMoGGg 1986년작이니 당시에 286은 있었지.
@@89NKOTB 개발은 했지만 일반에 보급도 안 된 걸 있다고 해 봤자(・∀・)ㅋ
@@89NKOTB 80년생인데 국딩 저학년때 컴퓨터 학원에서 쓰던게 8비트 IQ2000이랑 애플2였고 XT로 넘어간게 1989년쯤이었던걸로 기억함. AT(286도 존재는 했는데 비싸서 컴퓨터학원에도 몇대 없었음.)
@@3hldqaGmZ1PQWjdCMMoGGg 그럼 없다가 아니라 드물다고 했어야지~
후뢰시 타이탄 사다주실 정도면 엄청 부자였겠네요 전 그당시 사달라고 상상도 못할때 였습니다
9:48 흠칫
후뢰시맨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진짜 볼만한 작품이죠. 슬픈멜로디의 bgm 흘러나오면서 드라마틱하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후뢰시맨의 진짜 매력이죠.
어릴때 후뢰시맨 괴수들 너무 무서웠음 ㅠㅠㅠ 그래서 바이오맨을 더 즐겨봄ㅋㅋㅋ 바이오맨핑크 존예...
독타맨 넘 무서움...
바이오맨슈트는 깔끔ㅋ
바이오핑크
전 마스크맨 적의 쌍둥이 공주 존예
전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그 퍼렁 대마왕요...ㅠㅠ 빨간눈하고 뿔이 특히 무서웠어요...
바이오맨의 핑크는 핑크파이브죠. 다른 전대와 이름 붙이는 방법이 다르답니다.
박사가 누가 자기 자식일줄 모를때 너희 모두가 내 자식이나 마찬가지라고 할때 감동.....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입장에서 친자식이나 다름없이 느껴졌을듯
"옷 갈아 입는게 변신이냐?!"
"훼이크다 이 ㅂㅅ아!"
아아 이건 매너방위대 대사지...
저도 후뢰시맨 정식은 못보고 매너방위대만 봐서 그거부터 떠오르네요
빳떼리를 안꼈자나 이 병신들앜!!!!!!!!
저..저것은 주인공 전문킬러 폭풍간지 조낸쩌는 사카우라? ㅇ_ㅇ
집에서3편까지?보다가 짱나서출연했다~ㅋ
쩐다;;쩔어!!
다구리에 장사 없는 법이지!
현존 전대물 중에서 제가 제일 재밌게 봤고 아직도 기억하는 후뢰시맨....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후뢰쉬 킹보다는 후뢰쉬 타이탄이 훨씬 더 멋있었습니다.
뭔가 어렵고 힘들 때 더욱더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저도 타이탄이 훨 좋아서 나오면 좋아했던 기억 나네요... 타이탄은 바퀴 날리고 방방 뛰면서 까불까불 싸우다가 마무리로 ‘우리 형 데려왔다 너 이 ㅅㄲ 이제 주겄다’ 느낌으로 합체하고... 합체해서 커진거 보고 상대 수전사가 벌벌벌 떨다가 슈퍼노바 할때의 뿌듯함 ㅎㅎㅎ
전투신 , 메카 출동, 합체 죄다 생애 처음보는 연출과 영상이었다. 정말 신세계 였어.
영상 막판 레이네펠만 계속 넣어주시는 얄리아재ㅋㅋㅋㅋ 진히로인 인정합니다ㅋㅋ
전주만 들어도 옛추억에 가슴이 찡~~~
처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본지 30년이나 지났네 아 세월이여ㅠㅠ 추억돋는다 후뢰시맨!!
저도 83년생 후뢰시맨 매니아 였습니다. 어릴때 후뢰시킹 로봇.그레이트 파이브.바이오 로봇.스필반 피규어 장난감 다 소장하고 있었 습니다. 님들 후뢰시맨 더빙 다시 보고 싶으면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kimdoohan83 클릭 하면 제가 업로드해서 후뢰시맨 전편 다 올렸습니다.추억 생각 하면서 재밌게 보세요.
2:09 진심 소름돋음... 어릴때 그 감동이..
레이네펠 겁나 예뻤음.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호박괴인 에피소드였죠.
개그로 시작해서 개그로 끝나는, 카우라의 유일한 개그컷을 볼 수 있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초신성 플래시맨 크
옛날 옛날 한옛날에 다섯 아이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
크
추억 갬성.
3:09 검을 쥔손은 모형장갑쓸수 없어서 반대손이랑 크기차이가 있음
저는 41살인데 후뢰시맨, 바이오맨 지금봐도 용기와 힘이 생기네요 ㅋ, 잭고글을 잭고물 이라고 많이 했었는데
처음본게 사라오빠 나오는 거였는데 머리두개 나오는거 보고 충격이었어요...
남녀멤버 안 가리고 사라가 인기원탑이지만 내 최애는 루였음... 26화였나 된장국 만드는 에피 너무 사랑함ㅠㅠ
우주 호박 요리 편을 얘기하시는건가 보네요 된장국 나오는 에피 맞아요
@옴돌이 그렇긴 하죠 이 에피가 때로는 웃기기도 하고 분위기가 훈훈하기도 하니까요 공격당하던 후뢰시맨들이 그르메스의 후추를 빼앗아 핑크후뢰시가 다시 메스일당에게 뿌려 카우라가 급에취 하던 장면도 생각나고
아주머니의 미소국 엑기스로 호박인간이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도 했었으니
어릴적 형편이 좋지 않아 못보던 작품인데 시대가 좋아져서 나이 40이 넘어서 스토리를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2:43 구독자 아니 크라겐을 불러
2:43 구독자 아니 크라겐을 불러
2:43 구독자 아니 크라겐을 불러
2:43 구독자 아니 크라겐을 불러
오징어라고 놀리기까지
이제는 인신공격까지... 저 멘트를 듣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읍니다..
너어는 진짜...ㅜ
알리로 수정해 주세요
최고입니다..진짜, 너무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6 어릴적에 이거보고 한동안 잠을 못잘정도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지...이정도면 어린이들한테는 호러를 넘어서 고어물 아닌가 싶네. 한국판 7-3편으로 기억함. 에피소드 원제는 눈물의 사라였나? 맞지싶다
ㅋㅋㅋㅋㅇㅈ 사라..사라.. 하던 말도기억남..
1984 바이오맨
1986 후뢰시맨
1987 마스크맨
후뢰시맨의 레이네펠은 1983 다이나맨의 다이나핑크였음
옐로우후뢰시 사라는 후일 일본공포영화 '링'에서 사다코 어머니역으로 나왔었음
후뢰시맨은 한국에서 1호 전대 비디오물로 대히트를 쳤으나 일본 국내에선 전작 1985 체인지맨의 대히트로 인해 묻혀버림.
1987 마스크맨은 1986후뢰시맨의 부진을 딛고 이아루??공주(1인2역)와 레드마스크의 로맨스장르가 들어가면서 히트를 침.
한때 전대물에 미쳐 카페도 만들고 활동했었는데 이젠 많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어릴때 토요일 3교시 끝나고 어머니께 받은 천원으로 비디오빌리면 몇번씩 돌려보던 그때도 이젠 까마득한 추억이 되버린 나이지만 아직도 가끔 추억하는 나이입니다. 가끔 21세기에 나온 전대물들을 보지만 역시 80년대 전대물의 특촬느낌은 따라올 수 없더군요. 당시 바이크나 자동차는 일본자동차회사에서 제공해줄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버블경제 시기였기도 하구요....스케일이..우뢰매 생각하면 대박이죠..특히 요즘은 cg로 나오지만 당시 세트장에서 메카의 전투신은 아직도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어릴 땐 진짜 필살기가 멋있어서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정주행해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저기 있었던 2명의 후뢰시맨 성우분들은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
장정진: 엑스맨에서 떡 드시다가 목에 막혀서 사망
장세준: 비행기 사고로 가족들과 전원 사망(그중에서 아내인 정경애씨는 바이오맨의 옐로우 포, 라이브맨의 블루돌핀, 마스크맨의 옐로우 마스크 역할을 맡음)
X맨이 아니고 kbs 프로그램으로 알고있음
그래서 프로그램도 폐지되었고
어릴적 너무 좋아해서 아저씨가 된 지금은 참이슬 후뤠쉬맨이 되버린 ㅠㅠ
근데 후뢰쉬맨 타고다니던 VF오토바이 생각난다
후뤠가 아니라 후뢰 둘째줄
어렸을때 내용이 뭔지도 몰랐는데 동영상보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가고 이쫘놔~~~ 하얀 너의 곁으로~~
나의 추억 세록세록하네요 고맙습니다
1:48 으헝ㅜ ㅜ 레이네펠 누나앙 ㅜ ㅜ 오늘 잠 못자겠네요..........
진짜 ㅈㄴ 이쁨!!!!!♡♡♡♡♡
헤으응
기삭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너무 슬프고 그립고 최고임. ㅠ
마지막 엔딩 신에서 지구를 떠나며 흐르는 음악은 또 왜그리 슬픈 느낌으로 흘러서 무거운 분위기를 더 무겁게 만들었던지...
아름다운 적 간부를 연기한 사요코씨도 사요코씨지만, 저는 레이 원더를 연기한 히로세 유타카씨가 인상깊었습니다. 이후로도 라이브맨의 닥터 켄프,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제왕 트란자 등 멋진 악역을 연기하면서 맨 몸 액션을 직접 소화하셨다는걸 알고나서 더 반가웠지요. 원래 이분이 레드 플래시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고도 들었는데...ㅎㅎ 뭐 진실은 알 수없으니.
오늘도 잘 보고 추억의 한페이지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갑니다.
그 음악이 왜이리 슬픈지.. 이제와서 다시보면 왜 눈물이 나려하는지ㅠㅠ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후뢰시맨이 지구인과 접촉못하게 된 화보면서 울음.ㅋㅋㅋㅋ 진짜 띵작 후뢰시맨
반 플래시 현상만 없었다면 ㅠㅠ
당시 친구중에 합금으로 된 후뢰시맨 장남감 가지고 있었던 친구가 있네요^^ 아버지가 당시 일본에 무역회사 근무하셨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사다주셨다고!!! 크~~추억돋네요^^
참고로 사라역은 아이돌출신에 에로영화에도 나옴 레펠변신하는거 너무 이뻐서 변신시킨걸로 알아요
사라역이요? 와 몰랐네ㅋ
@@김현민-q3x4q 야동이 아니라 에로영화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ㅜㅜ
맨날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봤었는데 ㅋㅋㅋㅋ 옛날감성 돋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