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마 유키가 바이오맨 촬영하면서도 가족(특히 모친)의 빚을 대신 갚느라 투잡 쓰리잡을 뛰고 있었고, 바이오맨 크랭크인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우 본인한테 말도 없이 가족들이 소속사에서 퇴직금까지 정산해서 빚잔치를 해 버렸다는 썰이 있었어요. 야지마는 애초에 메탈 히어로물인 "우주형사 샤리반"으로 데뷔했고, 거기서 본인 배역을 너무 잘해서 레드 원 역 사카모토 료스케보다 먼저 바이오맨에 캐스팅 됐던 인물이라 특촬판 생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염증을 느꼈다면 연예계도 연예계지만 본인 가족들에 대한 염증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가족들이 웬수였다면 그 사정을 알고 있던 동료 배우들이 뒤늦게 목격담을 꾸며내야 할 이유도 나름 설명이 될 것도 같은데.. 물론 이건 진짜로 본인이나 동료 배우들이 나와서 이야기 해 주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긴 하네요...
정말 동료배우들이 목격한 것이 사라진 여배우 본인이 맞을지 저는 너무 궁금하더라구요..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게 아닐지 싶구요..우리나라에서는 후뢰시맨이 진짜 인기가 좋았는데, 일본에서는 바이오맨이 더 인기가 높았나 보군요..! 저는 파워레인저를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도 행방을 잘 모르는 건지, 배우의 이름으로 일본 웹까지 검색해봐도 이후의 소식이 나온 자료가 일체 없더라구요..! 어쩌면 가족들은 알고 있는데 뭔가 사정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아직까지 이 배우가 실종 상태라는게 기묘하게 다가왔습니다. 목격담도 이상한 점이 있고..
전산 시스템 전국적으로 쫙 깔려있고, 카드 결제가 대부분에 어디에 가입하려고해도 본인 인증 필수인 한국에서는 범죄자가 아닌 이상 저렇게 숨어 살 수가 없겠더라구요. 전산 시스템이 한국에 비하면 구식에에다가, 아직도 현금 및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행정처리를 하는 일본 특성상, 어디선가 야지마 유키의 생활반응이 떴어도 아무도 눈치 못챘을꺼라는 개인적 추측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일본이 아직까지 아날로그 적인 면이 많다는 이야기를, 저도 인터넷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현금 거래 등으로 생활이 이뤄지면, 작정하고 숨어버리면 못 찾을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잘 살고 있는지가 무척 궁금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옐로포가 잠적한 덕에 전대멤버의 사망이라는 엄청난 임팩트의 전개를 남긴데다 사나다 히로유키라는 대배우도 특별출연시켜서 이목을 끌게 할 수 있었고, 교체된 옐로포가 오히려 캐릭터로서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초의 더블히로인 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었죠.
아 슬로우님 이 에피소드 직접 보신 적이 있으셨나요!! 보통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되는 히어로 전대물에서 이런 등장인물의 사망 전개는 거의 없는데 제작진도 갑작스런 상황에 어쩔 수가 없어서 초유의 결단을 내렸나봐요..사망이 아닌 뭔가 어느 행성으로 소환 됐다거나 하는 전개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말 가차 없네요..
사실 야부키 준 보다 야지마 유키인 옐로포가 더 좋았던 1인.... 활을 추가하게 되어서 엘렉트론 필살기에 활이 추가되어 그 부분은 인상깊었지만... 옐로포가 안 바뀌었다면 카메라가 주 무기인 바이오 엘렉트론이 나올수도 있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이 무척 아쉽고 안타깝다는.
아! 일본에서도 아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나보군요..제가 영상 만들면서 배우 본인의 실명으로 웹 검색을 해봐도, 사건의 개요나 뒷 이야기가 더 나오지 않아서 저도 무척 궁금했었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히 남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나보군요..본인이 원한 삶의 방향이 있었을테니, 조용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도 한편으론 이해가 가네요..!
그러게요..! 옛날에는 연락할 개인적인 수단도 부족하고, 휴대전화도 소수 인원들만 가지고 다녔으니..인터넷도 보급화가 이뤄지기 전이라 경찰들의 수사나, 사설탐정이나 흥신소에 의뢰해서 알아내지 않는 이상은 당장 찾아내기가 영 무리였을듯 합니다..근황도 궁금하지만, 잠적한 이유가 뭐였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저두 이 사건을 미제사건 등을 검색하다가 재작년 즈음에 처음 접했었는데, 처음엔 '아 그냥 잠적사건인가' 싶었어요. 근데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되는 이런 영상에 출연하는 배우가 갑자기 잠적을 하다니, 뭔가 좀 많이 뜬금없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기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금쯤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84년 당시에 전 일본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전대물 시리즈 통 털어도 역대급임..) 작품이었기 때문에 종방 이후에도 각종 신문,잡지,방송에서도 많이 다뤘다고 해요. 레즈비언설...사고사설...해외도피설...멤버(레드)에게 차여서 잠적설 등등...아직까지 오피셜로 ㅏ밝혀진건 아무것도 없다 합니다. 근데 멤버들과 스탭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함구하고 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대요. 아무래도 시리즈 자체가 존폐위기까지 내몰렸을 정도였으니까 전 인력이 트라우마가 짙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일본애서 유행하는 인간증발의 한 사례네요. 책임과 의무등의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할때 인간증발을 택하는 일본인들.. 예전에 일본에서 용역으로 일할때 들은 이야기인데 일본정규직이 용역에개 발표하라고 시키고 뒷짐지고 있으면 발표당일애 용역은 그냥 출근안해버림. 일본식 회피방법. 그리고 그만두었다는 소식둘림
히어로물은 왠만큼 주역들이 바로 죽는 사태가 없이 전부 살아서 끝나는 에피소드이지만 왜 중간에 죽었는지 이해가 안 갔고 소름느꼈지만 자주 들었던 사건입니다. 객관적으로 볼때 자기 자신의 사정도 있고 이해도 되고 그렇지만 성인인, 이상 연예인이든 어떠한 직업이든간에 항상 일적인 차질이 생긴다면 책임소지가 항상 따르게 되있습니다. 그 당시때도 야지마 유키씨 또한 혈기있는 어린청춘 20대였으니 책임감에 대한 생각이 철없이 짧았겠죠? 지금도 살아 있다면, 스스로도 곱씹고 반성 할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안 나타나는걸 보면, 피 치 못할 사정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가족들도 입막고 있는걸 보면 전에 어렴풋이 알게된 내용이 있는데, 돈이 궁해서 밤일이든 야밤 공연, 접대관련 언급도 들은것 같아서 팩트는 아니지만 그런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쨋든 누구나 맡은 일이 있다면 무책임하게 떠나버리지 않도록들 합시다 ^^
그러게요..갑자기 뭔가 말도 없이 떠나버린 것에는 분명히 속사정이 있었을 테지만 프로로써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보여집니다..아마 가족들은 그녀의 이런 모습을 이해해 줄 수밖에 없던 어떤 사정이 있었을 듯 하긴 한데, 주변 사람들이 적잖이 피해를 보게 되었으니..지금은 어떤 모습으로든 떳떳하게 잘 살아가고 있기를 바라야겠네요..!
저도 그게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가족들도 생사여부를 모르는건지...만약 영상에 나온대로 남장여자가 되어 살고 있었다면, 한번쯤 그녀를 기억하거나 알아보는 사람들이 목격담이라도 진작에 말했을텐데 2003년이 되서야, 그것도 동료배우들에게서 나왔다는건 좀 희한하더라구요..!
이거 높은 확률로 사카모토 료스케가 범인이네. 실종 전날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얘기를 불현듯이 얘기한 점. 게다가 이 사람에게만 특정해서 떠나겠다고 말한 점. 훗날 직장동료들이 목격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증언 등. 옛날에는 그런갑다 넘어갔는데, 나이먹고 개인적인 업무 상 비슷한 사건들을 많이 조사해본 지금 다시보니 보자마자 바로 알 것 같다. 죽은사람만 존나 억울하겠다 후...
댓글들 중에서도 그녀가 어떤 범행이나 범죄에 휘말려서, 희생 당했을 가능성을 많이들 언급을 해주시더라구요..! 또 해당 쇼가 방영되던 시기가 일본 야쿠자들이 연예계 사업에 한창 참견을 많이 하던 때라서, 더욱 그런 가능성이 부각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저도 이 배우 본인의 이름으로 일본 웹을 검색해봤는데, 해당 사건에 관한 이야기와 개요는 나오지만 이후의 일에 대해선 자세한 이야기가 거의 전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현재까지 행방을 모르는지, 아니면 뭔가 사정이 있어서 숨겨두는건지 정확히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촬영중 사망했다면 모든게 맞춰지는것 같은데요 레드원의 마지막 목격담 블루와 핑크의 2003년 목격담 살인적인 스케줄은 전혀 아니였고 이프로그램 하나 출연중이였음 소속사와 출연 펑크는 일본인 직업의식으로 불가함 민폐를 끼치기 힘든점 사망후 가족의 빛을 갚아주고 축소했다면 모든게 맞아떨어짐 사망을 알수없는점은 우리나라처럼.주민등록이 전산화 되지않음 신분속이도 사는사람 일본에 다수존재
@@MY-CU 여러 난무설이 있긴 하지만, 그 중 저도 이분 말씀에 많이 끄덕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유키씨는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걸 엄청 좋아한다고 옐로우 포 캐스팅 당시 설명하였답니다. 그리고 실종 이후론 제 추측인건데 아마 가족분들과 한적한 곳으로 놀러 나갔다가 예기치 않는 봉변을 당했거나 또는, 바이크를 타고가다 사고를 당해 누군가에 의해 시신 은폐를 당했거나 이 둘중 많은 무게가 실려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성수전대 긴가맨의 북미 리메이크작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의 초대 핑크 갤럭시 레인저도 스토리 도중에 전사하면서 퇴장해서 바이오맨의 옐로 포와 비슷한 사례로 언급되는데 이쪽은 배우가 촬영 도중에 백혈병에 걸렸다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고 제작진과 원만한 합의도 거쳤는데다 후에 배우의 건강이 호전되면서 마지막 화에 다시 출연도 했다는 차이점이 있죠. 그리고 제작사인 사반이 배우의 치료비도 대 줬다고 하고.
오래 접하진 않았지만 분명 저도 비디오를 접한 세대이고 당시에 후레시맨, 바이오맨..... 제작진들에겐 죄송하지만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을 못하지만....그저 추억이네요 ㅎㅎ 일단 저도 첫번째 가설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예능계라는 게 우리나라도 쉬운 업계는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는 정말 가혹해서 당연히 억소리나게 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톱클래스의 예능인이 실제로는 단칸방에서 겨우살이를 할 정도의 생활수준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네요 암튼 충격적인 시나리오 전개는 맞긴 맞네요 ㅋ 왜냐하면 전대물의 주인공들은 불사여야하니까요
말씀대로 아마 정말 그냥 속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아무말도 없이 도망친 것이 아닌가 하고 저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어떻게든 꼭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리게 마련인데 아직도 어떤 소식조차 없는 것을 보자니, 제작진에 대한 미안함과 정말 잊혀지고 살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로 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근데 정말 근황이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마 팬들도 많이들 궁금해할텐데, 이제 다시 나타나도 되지 않을지..
그 부분은 정말 프로로써 큰 실책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오죽하면 당시 제작진 측에서도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마디만이라도 좋으니 사과해달라고 말할 정도니..분명 뭔가 말할 수 없는 힘든 사정이 있었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벌인 사태에 큰 책임이 있단 점 역시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일반적으로 타격을 입으면 변신이 풀리는데 변신이 풀리지 않고 10화에서는 변신한 옐로우포만 나왔죠. 변신 전의 미카는 안 나왔는데 그 이유를 성인이 되어서 알았네요! 어릴 때는 변신이 풀리면 생존 할 수 없는 상태라 변신한 상태로 나왔다고 생각했네요. 어릴 때는 슈트액터가 연기한다는 것을 몰랐네요!
당시 바이오맨 10화를 봤던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솔직히 배우인 야지마 유키는 촬영도중에 무단으로 탈단한건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최종화까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겨우 9화까지 촬영해놓고 안나간다니... 정말 용서하지 못할짓입니다! 그녀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는 몰라도 나중에 죽어서 저승에 가면 바로 지옥행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론 출연진 내 왕따가 있었고 이를 덮기 위해서 우리가 당했다는 듯이 성소수자썰, 농담썰, 오나베썰 같은걸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슈퍼전대 자체가 거대한 미디어이다 보니 배우 개인이 맞서는건 힘들테고 함구하고 잠적해버린거죠. 안 그럼 이런 유명한 시리즈에서 배우가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목격담이나 정보가 없을 리 없거든요. 은근히 일본 미디어 내에서 이런 왕따, 뒷계정, 마녀사냥 문제가 빈번합니다. 아마 해외로 도피하거나 신분 세탁하고 새 인생 살았을거 같습니다.
아..말씀 듣고보니 정말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요즘들어 연예계 전반적으로 이런저런 폭로가 나오던데, 아마 일본 연예계도 비슷하게 그런 사례들이 있지 않았었을까 싶어요. 진짜 왕따가 있었고, 개인이 맞서기엔 힘드니 결국 잠적 했다고 한다면...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네요..!
교체되기 전 원래 옐로우의 배우인 야지마 유키 씨가 더 좋았다고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저도 배우 야지마 유키 씨가 확실히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다른 배우들이 그녀를 만났다고 밝힌 내용은 솔직히 정말 그녀를 만난게 맞는지 아니면 그녀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우기 위함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야지마 유키가 바이오맨 촬영하면서도 가족(특히 모친)의 빚을 대신 갚느라 투잡 쓰리잡을 뛰고 있었고, 바이오맨 크랭크인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우 본인한테 말도 없이 가족들이 소속사에서 퇴직금까지 정산해서 빚잔치를 해 버렸다는 썰이 있었어요. 야지마는 애초에 메탈 히어로물인 "우주형사 샤리반"으로 데뷔했고, 거기서 본인 배역을 너무 잘해서 레드 원 역 사카모토 료스케보다 먼저 바이오맨에 캐스팅 됐던 인물이라 특촬판 생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염증을 느꼈다면 연예계도 연예계지만 본인 가족들에 대한 염증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가족들이 웬수였다면 그 사정을 알고 있던 동료 배우들이 뒤늦게 목격담을 꾸며내야 할 이유도 나름 설명이 될 것도 같은데.. 물론 이건 진짜로 본인이나 동료 배우들이 나와서 이야기 해 주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긴 하네요...
여배우가 실종되었다더라는 소문은 들었지만 같이 촬영한 동료배우들의 목격담은 첨 듣습니다 국내엔 후뢰시맨이 인기인데 반해 일본 자국에선 바이오맨이 인기가 월등히 높았다고하더군요
정말 동료배우들이 목격한 것이 사라진 여배우 본인이 맞을지 저는 너무 궁금하더라구요..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게 아닐지 싶구요..우리나라에서는 후뢰시맨이 진짜 인기가 좋았는데, 일본에서는 바이오맨이 더 인기가 높았나 보군요..! 저는 파워레인저를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목격담 얘기도 들었던거 같은데ㅎ배우가 게이란 루머도 들었구요!
@@종혁이-i7m 게이가 아니져 여자니 레즈져 남장여자. 술집에서 목격댓다는 후일담 말하시는 거져
@@pink-d5w성별상관없이 게이로 지칭되기도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찾아보니 81년부터 84년까지 3년동안 활동하고 사라진건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직도 실종상태 라는건 한편으론 무섭네요
가족들도 행방을 잘 모르는 건지, 배우의 이름으로 일본 웹까지 검색해봐도 이후의 소식이 나온 자료가 일체 없더라구요..! 어쩌면 가족들은 알고 있는데 뭔가 사정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아직까지 이 배우가 실종 상태라는게 기묘하게 다가왔습니다. 목격담도 이상한 점이 있고..
뭔 실종이여 그냥 레즈비언이라 개명 하고 일반인으로 잘 살고 있음ㅋㅋㅋ
@@germanydesign레즈비언이 아니라 ftm 트렌스젠더 아닌가?
@@germanydesign그것도 카더라지 정확하게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germanydesign해당 자료 있음? 없으면 아갈물던가 ㅋ
지금도 밝혀지지 않은 옐로우포의 근황 그리고 레드원성우인 오세홍님의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오세홍 성우님께서 검정고무신의 기철이 기영이 아버지 역할과 짱구는못말려의 짱구 아버지 신형만 역할도 맡으셨었죠? 참 편안하고 부드럽고 정겨운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셨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신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바이오맨 봤을떄가 10~11살이였는데 이상하게 바이오맨은 엄청 다크하고 음습했음 어린데도 느껴서 무서운데도 봄 그 분위기가 넘 좋아서 그래서 난 바이오맨을 제일 좋아했음 ㅋㅋ
바이오맨이 전대물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그런 분위기가 있었나 보네요..! 가끔 어린이용 프로인데도 그런 어두운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들이, 유독 일본에서 꽤 많았던 듯 해요. 은하철도 999도 그렇구...사실 저도 그래서 그런 다크한 분위기의 작품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
난 그래서 밝은 후뢰시맨만..
배경음악이 좀 더 웅장하고 다크해요
나도 그래서 후뢰시맨보다 바이오맨이 더 좋았어요
마스크맨이 더 다크함
전산 시스템 전국적으로 쫙 깔려있고, 카드 결제가 대부분에 어디에 가입하려고해도 본인 인증 필수인 한국에서는 범죄자가 아닌 이상 저렇게 숨어 살 수가 없겠더라구요. 전산 시스템이 한국에 비하면 구식에에다가, 아직도 현금 및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행정처리를 하는 일본 특성상, 어디선가 야지마 유키의 생활반응이 떴어도 아무도 눈치 못챘을꺼라는 개인적 추측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일본이 아직까지 아날로그 적인 면이 많다는 이야기를, 저도 인터넷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현금 거래 등으로 생활이 이뤄지면, 작정하고 숨어버리면 못 찾을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잘 살고 있는지가 무척 궁금하네요.
지금이면 거의 실종된지 거의 40년 (바이오맨이 일본에서 84년 2월부터 85년 1월까지 TV로 방영하였다고 하니) 되가는데....소속사를 탈퇴하고 잠적하였다고 한거보면...저렇게 잠적할수가 있는건지 신기하네요..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니..어떻게 몇십년 동안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었는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 아니면 가능한데 많습니다. 주민등록이있는건 우리나라정도 뿐이라...
일본은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 각오가 있다면 작정하고 숨을 수도 신분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죠.
심지어 신분 정리해주는 업체마저있고요
아이러니하게도 옐로포가 잠적한 덕에 전대멤버의 사망이라는 엄청난 임팩트의 전개를 남긴데다 사나다 히로유키라는 대배우도 특별출연시켜서 이목을 끌게 할 수 있었고, 교체된 옐로포가 오히려 캐릭터로서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초의 더블히로인 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었죠.
성격이 반대인듯 하지만 나름 카리스마도 있고 연약한듯 하지만 매력 있더라구요
항상재밌게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쭉 노력하겠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데려다 줬던 남자 배우가 살인했고 초동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그런 말을 남겼다고 전했을 거란 상상...ㅋㅋㅋ
자신들의 레거시가 더럽혀지지 않길 원하는 배우들이 결국 남장여자로 잠적한 것으로 입 맞추면서 마무리..?
미스터리물을 너무 많이 봤나
마지막 남자배우인 레드가 뭔가 사건을 일으켰을 거라고 추측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아무리봐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인데다가, 사라진 옐로우가 남겼단 말도 일방적으로 전한 사람이다 보니...그렇게 추측이 될것만도 같습니다..!
잠적을 해버린거네요
어릴적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는데 주인공사망 에피소드가 배우가 사라져서 생긴 거였다니 놀랍습니다
아 슬로우님 이 에피소드 직접 보신 적이 있으셨나요!! 보통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되는 히어로 전대물에서 이런 등장인물의 사망 전개는 거의 없는데 제작진도 갑작스런 상황에 어쩔 수가 없어서 초유의 결단을 내렸나봐요..사망이 아닌 뭔가 어느 행성으로 소환 됐다거나 하는 전개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말 가차 없네요..
순수하네요. 1000% 살인입니다
@@이영환-l1t 몰라서 썻겠습니까
사실 야부키 준 보다 야지마 유키인 옐로포가 더 좋았던 1인.... 활을 추가하게 되어서 엘렉트론 필살기에 활이 추가되어 그 부분은 인상깊었지만...
옐로포가 안 바뀌었다면 카메라가 주 무기인 바이오 엘렉트론이 나올수도 있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이 무척 아쉽고 안타깝다는.
노랑이가 죽는 장면에서 느꼈던 공포감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ㄷㄷ
보통 히어로 전대물의 주인공들은 절대로 죽지 않거나, 부활하게 마련인데 참 파격적인 전개였다고 생각이 드네요..요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오히려 초반에 등장인물들이 죽으면서 충격적인 연출로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지만, 저 당시엔 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거 같아요..!
큐브님, 수고많으세요
영상, 재밋게 감사히 잘 볼게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앗 우동님 감사합니다^^!! 제 추억 속 영상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게 됐네요..! 우동님 덕분에 어제 저녁도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우동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제일좋아하던 전대물이네요.. 한국의용감한기자들인가 동치미같이 썰풀어주는 일본버젼인가 그런데서 들은얘기라서 100%진실인진모르겠지만 현재는 남자로살아가고 있다더군요...한두번들은얘긴아니구 저도 바이오맨좋아하고 어릴때 옐로가죽는장면 넘충격이라 한동안 전대물지체를 못봤어요ㅜㅜ 어느순간유투브에서 예전작품들 찾아보다가 왜멤버체인지된건지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거에요
아! 일본에서도 아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나보군요..제가 영상 만들면서 배우 본인의 실명으로 웹 검색을 해봐도, 사건의 개요나 뒷 이야기가 더 나오지 않아서 저도 무척 궁금했었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히 남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나보군요..본인이 원한 삶의 방향이 있었을테니, 조용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도 한편으론 이해가 가네요..!
특촬물중엔 어두운분위기의특촬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필반이나 바이오맨을 특히 좋아했던거같네요 후뢰시맨이나 마스크맨도 좋아했구요 😊
스필반도 정말 추억의 시리즈 제목이네요...^^!! 저두 후뢰시맨, 마스크맨, 스필반, 바이오맨 정말 좋아했고 또 반달가면도 아주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들이 더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나봐요..!
말 안하고 잠수타니까 더 궁금해진 케이스군요 ㅋㅋㅋㅋ
진짜 일하다가 갑자기 잠수타는 사람들도 각자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니 연락 한번 끊기면 진짜 똥줄타고 힘든 시절에 저랬을걸 생각하니....
감독님이 불쌍해 ㅠㅠ
그러게요..! 옛날에는 연락할 개인적인 수단도 부족하고, 휴대전화도 소수 인원들만 가지고 다녔으니..인터넷도 보급화가 이뤄지기 전이라 경찰들의 수사나, 사설탐정이나 흥신소에 의뢰해서 알아내지 않는 이상은 당장 찾아내기가 영 무리였을듯 합니다..근황도 궁금하지만, 잠적한 이유가 뭐였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ㅇ영상뜨자마자 바로달려왔습니다..히어로물 보며어린시절보낸 사람으로서 내용이 너무 궁금해 선따봉후 후감상합니다. 👍
저두 히어로전대물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요! 마스크맨, 바이오맨, 후뢰시맨 또 국내의 반달가면, 우뢰매 시리즈 등등..! 그 중 파워레인저가 참 인기가 좋았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오늘 영상이 부족함이 없다면 좋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소식을 유튭에서 접한게 벌써 6년전인데 그때 과연 그랬을까 싶었는데 몇가지 의문설을 접하니 생각많아지네요
저두 이 사건을 미제사건 등을 검색하다가 재작년 즈음에 처음 접했었는데, 처음엔 '아 그냥 잠적사건인가' 싶었어요. 근데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되는 이런 영상에 출연하는 배우가 갑자기 잠적을 하다니, 뭔가 좀 많이 뜬금없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기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금쯤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84년 당시에 전 일본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전대물 시리즈 통 털어도 역대급임..) 작품이었기 때문에 종방 이후에도 각종 신문,잡지,방송에서도 많이 다뤘다고 해요. 레즈비언설...사고사설...해외도피설...멤버(레드)에게 차여서 잠적설 등등...아직까지 오피셜로 ㅏ밝혀진건 아무것도 없다 합니다. 근데 멤버들과 스탭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함구하고 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대요. 아무래도 시리즈 자체가 존폐위기까지 내몰렸을 정도였으니까 전 인력이 트라우마가 짙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일본애서 유행하는 인간증발의 한 사례네요.
책임과 의무등의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할때 인간증발을 택하는 일본인들..
예전에 일본에서 용역으로 일할때 들은 이야기인데 일본정규직이 용역에개 발표하라고 시키고 뒷짐지고 있으면 발표당일애 용역은 그냥 출근안해버림.
일본식 회피방법. 그리고 그만두었다는 소식둘림
그녀가 생각날때마다 오고갑니다.. 저도 이제 50이다되가네요.. 어디신지 모르지만 느껴지는게있어 .. 감사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후뢰시맨, 마스크맨 또 파워레인저와 바이오맨 시리즈까지 참 많이 봐왔던 세대여서인지,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더군요..^^!!
극중에서 죽은건 아쉽지만 덕분에 2대 옐로우포 리액션에 반해 지금까지 전대물나온 시리즈 히로인중 2대 옐로우포를 제일 좋아함 ㅋㅋ
활을 잘 쏘는 캐릭터로 나왔던..! 활을 쏠 때의 그 자세가 매우 유려해서 팬이 대단히 많았다구 그러네요!!
히어로물은 왠만큼 주역들이 바로 죽는 사태가 없이 전부 살아서 끝나는 에피소드이지만 왜 중간에 죽었는지 이해가 안 갔고 소름느꼈지만 자주 들었던 사건입니다. 객관적으로 볼때 자기 자신의 사정도 있고 이해도 되고 그렇지만 성인인, 이상 연예인이든 어떠한 직업이든간에 항상 일적인 차질이 생긴다면 책임소지가 항상 따르게 되있습니다. 그 당시때도 야지마 유키씨 또한 혈기있는 어린청춘 20대였으니 책임감에 대한 생각이 철없이 짧았겠죠? 지금도 살아 있다면, 스스로도 곱씹고 반성 할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안 나타나는걸 보면, 피 치 못할 사정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가족들도 입막고 있는걸 보면 전에 어렴풋이 알게된 내용이 있는데, 돈이 궁해서 밤일이든 야밤 공연, 접대관련 언급도 들은것 같아서 팩트는 아니지만 그런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쨋든 누구나 맡은 일이 있다면 무책임하게 떠나버리지 않도록들 합시다 ^^
그러게요..갑자기 뭔가 말도 없이 떠나버린 것에는 분명히 속사정이 있었을 테지만 프로로써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보여집니다..아마 가족들은 그녀의 이런 모습을 이해해 줄 수밖에 없던 어떤 사정이 있었을 듯 하긴 한데, 주변 사람들이 적잖이 피해를 보게 되었으니..지금은 어떤 모습으로든 떳떳하게 잘 살아가고 있기를 바라야겠네요..!
옐로 죽었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ㄷㄷ
배우가 잠적했던 거였구나
저도 사건 조사하며 처음 알게 되었던 사실이어서 충격이었어요..! 아니 어떻게 배우가 그것도 하루아침만에 갑자기 사라져 버릴 수가 있나 싶고...또 그래서 캐릭터를 사망처리 해버린 결정에도 또 놀랐네요..!
80년대 바이오맨의 어두운 컬러에 오후쯤 보게되면 암울해지는 감정이입.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이노래. 나 84년생.
아..또 감성에 젖게 되는 그런 댓글이네요...아련한 추억이네요 정말..
깜짝이야!!!!!! 생년 ㅋㅋㅋ
저도 갑인데 뭔가 어린이 영화인데도 어둡고 무서운 느낌이 있었어요 ㅎㅎ
전 85년생 ㅡㅡㅋ 바이오맨 볼때 유치원! 비디오갔다주고 빌리고 했는데
볼려고 할때 없으면 시무룩해서 집에왔던기억이 나네요
이 형아 나랑 똑같은 감정을 느꼈네 난 91년생😊
영상 배경에 깔린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David 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 배경음을 몇년 전 채널을 오픈 할 때 도움을 받은 분에게 제공을 받은 음악인데, 파일 이름이 mystery bgm 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히어로 죽는거 첨봐서 대충격받았던 86년생입니다..
저도 이런 히어로 전대물에서는 거의 주인공이나 주인공을 포함한 전대 멤버 중 누군가가 목숨을 잃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당시 바이오맨을 보던 분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을 듯 합니다..! 대다수 시청자들이 어린이들이었기에 더욱 그러했을 듯 해요..!
그런데 정말 소식을 다들 모르는걸까요? 희한하네.
저도 그게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가족들도 생사여부를 모르는건지...만약 영상에 나온대로 남장여자가 되어 살고 있었다면, 한번쯤 그녀를 기억하거나 알아보는 사람들이 목격담이라도 진작에 말했을텐데 2003년이 되서야, 그것도 동료배우들에게서 나왔다는건 좀 희한하더라구요..!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앗!! 채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신비한 알고리즘 덕분에 이런 귀중한 인연도 생기는군요 ㅎㅎㅎ!
큐브님 이런자료를 어찌 수집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고생도 많이하셨을듯.이번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앗 유현님!! 언제나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려구 합니다! 항상 채널 아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유현님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MY-CU 오늘도 건강하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U-HYUN.0314 언제나 유현님 댓글 덕분에 행복한 나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MY-CU 제가 너무 감사해서 좋은하루가 될듯합니다~*
이거 높은 확률로 사카모토 료스케가 범인이네. 실종 전날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얘기를 불현듯이 얘기한 점. 게다가 이 사람에게만 특정해서 떠나겠다고 말한 점. 훗날 직장동료들이 목격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증언 등. 옛날에는 그런갑다 넘어갔는데, 나이먹고 개인적인 업무 상 비슷한 사건들을 많이 조사해본 지금 다시보니 보자마자 바로 알 것 같다. 죽은사람만 존나 억울하겠다 후...
정말 말씀 듣고보니 그럴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봤다는 사람도, 마지막에 어떤 말을 남겼는지 전달한 사람 역시도 레드역을 맡은 배우였기에 일방적인 전달이 가능할 수도 있었겠네요..!
어릴때 옐로 사망하고 새로운 옐로 들어오는것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왜 죽어야했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배우 실종 때문이었군요
그런데 살해 되었을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당연히 잠적으로 모두가 받아들이고 있는데 왜이리 의심스럽죠..
댓글들 중에서도 그녀가 어떤 범행이나 범죄에 휘말려서, 희생 당했을 가능성을 많이들 언급을 해주시더라구요..! 또 해당 쇼가 방영되던 시기가 일본 야쿠자들이 연예계 사업에 한창 참견을 많이 하던 때라서, 더욱 그런 가능성이 부각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결국 그만두겠다는 말을 들은 건 마지막에 만난 레드의 증언 뿐인건데…
갑자기 일도 안 나오고 잠적했는데 진짜 실종이면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내고 수색하지 않았으려나.
그러게요...가족들은 아마 행방을 알고 있어서인지 혹은 실종신고를 했는데 그 뒤의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가족 관련해선 자세한 이야기를 저도 알 수가 없더라구요..! 아마 가족들은 본인의 행방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페르소나2에서 이걸 오마주한 사건이 나옵니다. 작중에 아이돌 행방불명으로 나오는데 아이돌중에는 염증나서 때려친경우 없습니다. 페르소나2에서 파워레인저 패러디 나오는데 그 사건을 그대로 보여주는건 무리였나봐요.
아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 말씀이시죠?? 은근히 페르소나 시리즈에 여러 시대상들이 반영이 되었나 보네요..게임에도 패러디 되어 언급이 될 정도면, 일본 업계 내에서도 알음알음 꽤 파급력이 큰 사건이었나 보군요..
엥? 지금까지 생사여부조차 모른다구요? 가족들의 신고로 경찰들도 사건조사 들어갔던 사건인가요?
저도 이 배우 본인의 이름으로 일본 웹을 검색해봤는데, 해당 사건에 관한 이야기와 개요는 나오지만 이후의 일에 대해선 자세한 이야기가 거의 전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현재까지 행방을 모르는지, 아니면 뭔가 사정이 있어서 숨겨두는건지 정확히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신고" 는 했지만 뭔가 보여주기식였다고 함 가족은 이미 모든걸알고있으나 답변은 할 수 없다 수준
@@닥쳐이건꼭질러야함 헉...가족들은 그럼 뭔가 알고 있단 얘기군요..!
그래서 옐로우4 장례식 장면도 슈트를 입히고 진행하게 되었군요. 다른 배우나 스턴트맨들이 슈트입고 죽은연기를..
맞습니다! 얼굴을 차마 드러내보일 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진행 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재등장 할 때도 아예 슈트를 입은 채로 재등장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 사건은 특촬물이나 전대물팬들이라면 너무나 유명한 얘기죠.
앗 이 사건 역시 유명했군요...저도 특촬물 전대물 참 좋아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는 자세히 찾아보질 못 하다가 얼마 전에 알게되어서, 아주 흥미롭더라구요..! 추억의 시리즈지만 역시 어느 것이든 복잡한 그들만의 사정들이 있었네요..!
구독자가 하필이면 6.66만명... ㄷㄷㄷㄷㄷ
헉 그러게요..^^;; 우연치고는 정말 며칠 전 구독자 수가 6.66 이었던게 저도 기억납니다..! 지금은 다행히 소중한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어서 다른 숫자가 되었네요..!
스필반의 컴컴한 느낌의 공포와 비슷했던 바이오맨.. 참 추억이네요
촬영중 사망했다면 모든게 맞춰지는것 같은데요
레드원의 마지막 목격담
블루와 핑크의 2003년 목격담
살인적인 스케줄은 전혀 아니였고
이프로그램 하나 출연중이였음
소속사와 출연 펑크는 일본인 직업의식으로 불가함 민폐를 끼치기 힘든점
사망후 가족의 빛을 갚아주고 축소했다면 모든게 맞아떨어짐
사망을 알수없는점은 우리나라처럼.주민등록이 전산화 되지않음 신분속이도 사는사람 일본에 다수존재
4편에서 열로우포 죽을때 나 엄청울었다..
진짜 그 당시 히어로 특촬물에서, 정의의 편이 사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이런 전개가 나오니 파격적인걸 넘어서 무척 쇼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탁터가 아니라
독타맨으로 알고있어요,
아 저도 알아보니 그렇네요 ^^;; 독타맨 이라는 발음으로 이름이 붙었더군요..!
닥터의 일본어가 독타입니다... 닥터맨으로 그냥 이해하셔도 됩니다.
후레쉬맨보다 바이오맨을 더 좋아햇음
바이오맨을 더 좋아하셨군요 ㅎㅎㅎ! 옛날에 마스크맨, 후뢰시맨, 바이오맨 장난감도 참 많이 나왔던 게 기억 나네요..그 장난감들 잘 가지고 있을껄, 하고 여전히 생각납니다 ㅠㅠ..
코난 같은데서보면 이거 살인사건하고 관련 있던데...
아 코난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었나보군요! 확실히 업계에서도 대단히 알려진 사건이었나 보네요..!
이거 일본 유튜버가 찾아봤는데 가족들도 사라짐 그냥 아예 일본에서 사라짐 붕떠버림
헉...배우만 사라진 것이 아니구 가족 전체가 사라졌다니..가족 전체가 정말 어디론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서 잠적해버린 것일까요..
@@MY-CU 여러 난무설이 있긴 하지만, 그 중 저도 이분 말씀에 많이 끄덕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유키씨는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걸 엄청 좋아한다고 옐로우 포 캐스팅 당시 설명하였답니다.
그리고 실종 이후론 제 추측인건데 아마 가족분들과 한적한 곳으로 놀러 나갔다가 예기치 않는 봉변을 당했거나
또는, 바이크를 타고가다 사고를 당해 누군가에 의해 시신 은폐를 당했거나 이 둘중 많은 무게가 실려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만들면서 목소리 템포 관련해서 대가리 굴릴시간에 조사나 제대로 해라 남 댓글 보면서 것일까요.. 이지랄 처 하지말고
죽은게아닐까요?
아마 목숨을 잃은 것 같다고 추측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근데 누군가에 의한 타살인지, 혹은 스스로 어디론가 사라져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아직도 후레쉬맨인지 바이오맨인지 면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얀 돌깔린 곳에서 싸웠던 장면이 머리속에남아있음.. 안지워짐..
아직도 기억난다 저게 바이오맨 4탄이었는데 이게 어린나에게 너무 충격이어서 그다음부터 바이오맨을 못보겠더라.....
성수전대 긴가맨의 북미 리메이크작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의 초대 핑크 갤럭시 레인저도 스토리 도중에 전사하면서 퇴장해서 바이오맨의 옐로 포와 비슷한 사례로 언급되는데 이쪽은 배우가 촬영 도중에 백혈병에 걸렸다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고 제작진과 원만한 합의도 거쳤는데다 후에 배우의 건강이 호전되면서 마지막 화에 다시 출연도 했다는 차이점이 있죠. 그리고 제작사인 사반이 배우의 치료비도 대 줬다고 하고.
와 그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제작진에서도 배우의 병 치료를 위해서 치료비까지 도와줬다는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네요..거기다 마지막 화에 배우가 재등장 했다는 것도..!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어렸을적 후뢰시맨을 정말 좋아해 바이오맨까지 봤는데 3편에서 바로 옐로우가 이해할수 없게 죽어버려 어린마음에 큰 충격과 트라우마에 그 다음부턴 전대물을 보지 않았습니다ㅠㅠ
4편에서 죽음
그시대에 이런 스토리라니 대단하네요. 왠지 터미네이터의 모티브가 된듯 하네요.
어릴때 옐로우 죽는거 보고 엄청 충격받아서 바이오맨 보다가 그 이후 에피소드를 못 봤던 것 같아요. 배우의 개인사에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두운 소문이 꽤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진짜 재미있게 보았는데
정말 옛날에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그리고 파워레인저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미스터리네요 과연 어디로 간거일지..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아 그리고 tmi인데 저때는 다이노 포스..ㅋㅋㅋㅋ
다이노 포스도 제목 정말 많이 들어봤어요! 저 때는 파워레인저가 참 인기가 많았었어요. 영화도 나오고 게임도 나오고 완구도 참 많이 나왔는데, 장난감 사둔것 좀 잘 보관해둘껄 하고 요새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ㅠㅠ..
그치 당시 옐로우가 죽고
다들 변신을 풀고있는 모습이었는데 보면서도 왜 죽은 옐로우는 계속 변신상태일까? 했는데 ..
그러게요 다들 인간 상태일 때 옐로만 변신을 하고 있던 모습에 궁금증을 품으셨던 분들도 꽤 있으셨더라구요! 그런데 그 뒤에는 이런 복잡한 사정이...사라진 그 배우 본인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참 궁금한 사건이었어요..!
02:58 종범신 등장
아..! 정말 야구선수 이종범 선수분과 많이 좀 닮으신 듯도 하네요..!!
살찐이종범
일본은 사라지는 그게 가능하구나.. 주민등록증 없어서 그런가? 그냥 잠적하면 그게 가능하다니 한국은 이미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하고 사는곳까지 찾아가서 취재각..
일본은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렇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해요
옐로우포가 갑자기 죽어서 어릴때 보면서도 그 충격이 상당했는데. 그 이유를 삼십년도 더 지나서 알게 됐네. 세상 참 신기하구나.
옐로우 포 어디서든 잘 지내길.
죽은거아닐까요? 어쩌면 죽음을숨기기위해서 다른출연진들이 거짓말한걸지도몰라요... 어쩌면 누군가에게살해당한걸지도... 섬뜩해라.. 솔직히30년넘게 실종이란게
말이안되죠 법적으로는 사망처리됐을지도...
저도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 다들 어떤 사정을 알고있어서 말을 못하거나 숨기고 있는 것만 같더라구요..! 벌써 몇십년 째 완벽하게 사라졌다는게,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진짜 웃긴데 나는 처음 봤을때 부터 살인이라는걸 느겼는데
일본이라서 경찰은 수사할 생각이 없는건가?. 레드가 범인 같은데 ( 성진국이니 우발적 살인이죠 )
레드가 말하길 다음 날부터 촬영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것이
오래 접하진 않았지만 분명 저도 비디오를 접한 세대이고 당시에 후레시맨, 바이오맨.....
제작진들에겐 죄송하지만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을 못하지만....그저 추억이네요 ㅎㅎ
일단 저도 첫번째 가설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예능계라는 게 우리나라도 쉬운 업계는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는 정말 가혹해서
당연히 억소리나게 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톱클래스의 예능인이 실제로는 단칸방에서 겨우살이를 할 정도의 생활수준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네요
암튼 충격적인 시나리오 전개는 맞긴 맞네요 ㅋ 왜냐하면 전대물의 주인공들은 불사여야하니까요
말씀대로 아마 정말 그냥 속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아무말도 없이 도망친 것이 아닌가 하고 저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어떻게든 꼭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리게 마련인데 아직도 어떤 소식조차 없는 것을 보자니, 제작진에 대한 미안함과 정말 잊혀지고 살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로 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근데 정말 근황이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마 팬들도 많이들 궁금해할텐데, 이제 다시 나타나도 되지 않을지..
와 기억이 몽들몽글 떠오르네
추억의 시리즈...^^!! 그런데 또 검색하다 보니,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는게 기묘하더라구요..! 과연 배우 본인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유야 어쨌든 책임감이 없고 작품을 제대로 마무리 짓고 가지않은게 제일 아쉽네요
그 부분은 정말 프로로써 큰 실책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오죽하면 당시 제작진 측에서도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마디만이라도 좋으니 사과해달라고 말할 정도니..분명 뭔가 말할 수 없는 힘든 사정이 있었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벌인 사태에 큰 책임이 있단 점 역시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모든게. 우연히 였겠지만 한국에 나이있으신어른들도 늘 그렇듯이
잠깐잇던전학생도. 기억하시는분도있듯이
그런거처럼 확신하시는거아닐까요???
아마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긴 같이 일했던 동료였으니, 달라졌다고 해도 알아볼 수 있을 가능성이 좀 있을듯 하네요..!
옐로포의 교체가 결과적으론 바이오맨 인기폭발의 요인중 하나가 되었지요. 2대 옐로포가 여성 스턴트맨이라서 그런지 대역없는 액션장면이 많았고요 심지어 국내판에는 삭제된 비키니 착용장면도 있었지요.
일본에서 돈받고 야반도주같이 신분세탁시켜주는 업체가 많았다던데 그런것과 연관이 있었을것같단 생각이 듦
그건 버블경제 거품 꺼지고 많아진 일이라서 이거랑 시기는 좀 안맞지만
@@NOVA-l9g 아 맞아요 일본에 그런 업체가 있었다는 내용을 저도 댓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만약 그런 업체가 이 사건 당시에도 있었다고 한다면, 뭔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업체에 맡기고 사라지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거의 30년 전 초등학교도 가기 전이었지만 옐로우가 갑자기 사망했던 기억은 남아있네요. 강력범죄만 아니길 바랍니다
내사랑 바이오맨
바이오맨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바이오맨, 마스크맨, 후뢰시맨 세대인지라..나중에 나온 '파워레인저' 도 정말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장난감도 많이 사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바이오맨에서 유키라는 중요한 인물이 사망장면을 찍고 실종사건이 생긴 게 매우 충격적이군요
지금도 저 배우는 왜 나오지않았는가 의 답이 나오지않은사건 어디선가 봣다 는 카더라만 존재하더라고요
저도 정말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아봤는데 사건의 개요 정도만 나오고 이후의 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후속 이야기가 참 궁금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아직까지도 정확한 결과가 없는 그런 사건인가 보네요..!
전대물이라... 어릴때가 생각이 많이나네요. 저는 파워레인저 세대라 이 영상 주제는 처음접해봅니다. 늘 흥미로운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앗 저도 파워레인저 세대입니다! 바이오맨, 후뢰시맨 시리즈는 오히려 조금 이후에 접하게 됐었어요 ㅎㅎ 파워레인저 참 좋아해서 장난감도 많이 샀었는데, 지금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영상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타격을 입으면 변신이 풀리는데 변신이 풀리지 않고 10화에서는 변신한 옐로우포만 나왔죠. 변신 전의 미카는 안 나왔는데 그 이유를 성인이 되어서 알았네요! 어릴 때는 변신이 풀리면 생존 할 수 없는 상태라 변신한 상태로 나왔다고 생각했네요. 어릴 때는 슈트액터가 연기한다는 것을 몰랐네요!
야쿠자한테 빚져서 팔려 갔다는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헉...당시 일본 연예계를 생각해보면..진짜 그랬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옜날옜날 한 옜날에 다섯아이가~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이젠모두 용사되어 돌아 왔네 후뢰시맨 후뢰시맨 우주방위대 후뢰시맨.5총사 평화의 수호자...가사사 이제 맞나 아직도 기억은 나는데 ㅋㅋㅋ
앗 맞습니다!! 후뢰시맨의 오프닝 송 ㅎㅎㅎ 지금도 검색해보면 조회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정말 추억의 씨리즈...ㅠㅠ!!
어릴적에 옐로우 최애였는데
최애였던 히어로가 초반에 죽는모습을 보고 그시절 같이 비디오 보던 동네꼬맹이들과 단체 맨붕와서
같은장면 계속 돌려보고 돌려보고 어떤친구는 울고불고 했던 잊힌기억이 나서 소름돋네요
바이오맨 좋아했는데 후레쉬맨보다. 비디오가게가서 맨날 빌려봤는뎅ㅠㅠ
신제국 기어 브금은 지금 들어도 베스트
어릴떄 후뢰쉬맨 지는거 보고 존나 충격이었는데 더재밌게 봤음
저도 옛날에 변신 도중에 적에게 방해받아서 변신과 합체를 못하는 내용이 나오는 어떤 시리즈를 봤던 게 생각나네요! 근데 어린 마음에도 그런 장면이 나왔던게 나름 꽤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유명하셨다는데 아쉽
실제로 이 캐릭터를 위한 독보적인 스토리라인도 준비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사라지는 바람에 완전히 스토리가 달라지게 되어 원래 진행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를 볼 수가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후레쉬맨 아니여., ?
저도 후뢰시맨, 바이오맨 참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시간이 지나고보니 모든게 추억이군요..
만22세때 연예계의 염증을 느낄수있나? 아역배우출신 아닌이상 거의 신규아닌가?
실제로 당시에도 프로 몇개를 이전에도 했었다고 하는데, 혹시나 어떤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었던 것일지...궁금하네요..!
당시 바이오맨 10화를 봤던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솔직히 배우인 야지마 유키는 촬영도중에 무단으로 탈단한건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최종화까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겨우 9화까지 촬영해놓고 안나간다니... 정말 용서하지 못할짓입니다! 그녀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는 몰라도 나중에 죽어서 저승에 가면 바로 지옥행입니다!
헉;; 우영님 조금 진정을..! 갑자기 말도 없이 관둬버린 점은 정말 프로로써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보이긴 하네요..! 다만 어떤 말 못할 속사정이 있었는지..
@@MY-CU 죄송합니다... 제가 약간 흥분을 했군요...
10화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변신을 해제하지 않은게 위화감이 들었었는데 나중에 사실을 알고 참 놀랐었죠
다나카 스미코 그 사람 진짜로 잘했어요 스턴트 없이 자기가 직접 한거도 많이 있고 더 멋진
설마 저 레드가 옐로우 죽인거 아님 ? 갑자기 그만둔다는것도 이상한데 레드한테만 둘만 있는공간에서 그만둔다고 말한것도 이상하고
그래서 레드가 범인으로 의심된다는 의견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마지막 목격자인만큼 주요 참고인으로 경찰에서 조사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마 그 때 혐의가 없음으로 판정나진 않았을지..!
젠카이쟈에서 패러디한거 보면 의외로
큰 사건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론 출연진 내 왕따가 있었고 이를 덮기 위해서 우리가 당했다는 듯이 성소수자썰, 농담썰, 오나베썰 같은걸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슈퍼전대 자체가 거대한 미디어이다 보니 배우 개인이 맞서는건 힘들테고 함구하고 잠적해버린거죠. 안 그럼 이런 유명한 시리즈에서 배우가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목격담이나 정보가 없을 리 없거든요. 은근히 일본 미디어 내에서 이런 왕따, 뒷계정, 마녀사냥 문제가 빈번합니다. 아마 해외로 도피하거나 신분 세탁하고 새 인생 살았을거 같습니다.
아..말씀 듣고보니 정말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요즘들어 연예계 전반적으로 이런저런 폭로가 나오던데, 아마 일본 연예계도 비슷하게 그런 사례들이 있지 않았었을까 싶어요. 진짜 왕따가 있었고, 개인이 맞서기엔 힘드니 결국 잠적 했다고 한다면...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네요..!
같은 생각이네요 성소수자썰과 이유없이 잠적썰은 동료배우나 제작진이 만들어낸 것 같고 누구나 그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떠날 수 밖에 없는 무슨 이유가 있었다 봅니다 욱해서 나가버린 일이 아니라 오랫동안 생각하고 나간것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소수자는 야지마유키가 레드의 역활을 대신할만큼 중성적인매력이 있어서 ,,,,라고 생각되는데, 당시 시대관으로 그런역활을 한여자에게 그런프레임이 씌어지는건 너무 뻔한 스토리라서....
교체되기 전 원래 옐로우의 배우인 야지마 유키 씨가 더 좋았다고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저도 배우 야지마 유키 씨가 확실히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다른 배우들이 그녀를 만났다고 밝힌 내용은 솔직히 정말 그녀를 만난게 맞는지 아니면 그녀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우기 위함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바이오맨을 더 재밌게 봤는데 후레시맨 보다 애초에 바이오맨이 더 후레시맨 보다 먼저 나온 시리즈지만
아 시장 가서 쫄쫄이 옷 사입던 어린시절 생각나냉.. 배우의 실종은 처음 들어보내요! 이런 일이 있었군요
레드원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는 체육선생 닮은듯
최수종 닮았어요 ㅋ
최수종도 닮았어요
저떄 일본 연예계면 야쿠자 납치설도 돌만한데 안도네 ㅋㅋㅋㅋ
그러게요..당시는 야쿠자들이 세가 크고, 연예산업 쪽에도 손을 뻗치던 때라 그런 썰이 나올 법도 한데 의외로 야쿠자 이야기는 따로 언급이 없는 듯 하네요..!
뭐가 비현실적이야 지극히 있을 법한 일인데
앗 그런가요^^;; 어쩌면 정말 지극히 현실적인 일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만약 만났다면 아는척을 하지않았겠죠 그 사람들을. 만나면 기억이 떠오를텐데 물론 까먹을수도 있음 근데 같은 배우라서 기억할지도 모름
난 이분은 생소함. 활 쏘는 옐로우 혜영이누나만 생각났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였는데, 특촬물 쪽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였다고 하네요..! 새로 들어온 옐로우를 더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배우가 잠적을 안했다면 죽지 않는 스토리였겠지ㅋㅎ어쩔수 없는 전개이었을 듯ㅎㅋ
야쿠자한테 끌려간건 아닐까여 ㅠ.ㅠ
왠지 당시 일본의 연예계가 야쿠자들의 손아귀에 있었단 것을 생각해보면..충분히 그럴 만도 해 보인다구 생각이 듭니다..!
요즘 세대에 비하면 신체비율 참혹하긴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