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E가 되기로 작심하다 - 해외 현장에서 꽃피운 글로벌 프로 엔지니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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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지난 번 싱가폴 현장 이야기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나를 미국PE가 되기로 결심하게 한 결정적 사건. 프로의 세계 앞에서 한없이 초라한 무기력함을 맛본 20대 똥멍청이의 각성!
글공 신문기사에 출연하다!
저의 인터뷰가 2021년 2월 7일자 기술IN 뉴스레터의 탑기사로 송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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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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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직의 기본 잡 써치 요령 - [미국 취업 프로세스 시리즈 1]](http://i.ytimg.com/vi/HNhWNdR7ae8/mqdefault.jpg)
아주 좋은 경험담이네요. 주먹구구식 성장 방식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되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인테리어 설계 시공했습시다. 현장설명하신거 ㅋㅋ 생생하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2년동안 있었어서 글공님이 느끼신 실망감이 어떤 건 지 알 것 같아요. 주먹구구, 빠릿빠릿, 큰소리로 아랫사람을 휘어잡는 게 실력으로 치부되는 현실... 그 차장님 개인만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러한 문화가 영향을 크게 줬을 거라 생각되네요..ㅎㅎ 영상 보니 저도 언능 미쿡/캐나다 가고픈 맘이 불끈불끈 솟네요
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 입니다. 저도 우물안 개구리를 극복해내지 못했다면 같은 오류에 매몰되어 살고 있었을 겁니다. 한번 사는 생애에 국제 무대에서 꿈을 펼쳐보고 싶다면 결국 한국을 극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회사에서 보내는 해외 파견정도로는 글로벌이라 전혀 말할 수 없습니다. 얼른 도전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꿈은 잘 이뤄지고 계신지요? FE에 관심이 있는터라 여쭙고 싶습니다.
운좋게 유튜브 시청 중 이런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엔지니어 멋있는 직업 이지 구독하겠슴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기가 아닌 구조설계분야에 종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동의합니다.
엔지니어.....넘 멋진 직업이죠.
잘봤습니다.
구조 엔지니어 시군요 반갑습니다 ^^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전기쪽 기술사라고 한다면 건축전기기술사,발송배전기술사 2개 정도가 유명한대요. 이 중에서 발전사(한전 같은) 곳은 발송배전기술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발전사 같이 송배전이나 변전 업무를 맡는 엔지니어링 회사가 많이 잇는지 궁금합니다. 서투른 영어실력으로 electrical engineer 를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빌딩 전기쪽이 많은거같습니다.
전력 마켓에는 발전-송전-배전-판매의 4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한국은 발전 분야만 민간에게 열려 있고 나머지 단계는 모두 한국전력 독점 사업이지요. 미국의 전력시장은 100%민영화 된 시장입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비자가 전력 retail 소매업 회사를 선택해서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송배전은 라인과 변전소의 소유권 때문에 보통 지역에서 소수 회사가 독점하기도 합니다만 땅이 워낙 넘어 지역별로 잘라도 여기서만 수백개의 회사가 나옵니다. 당연히 셀수도 없을 만큼의 전력 발전/송전/배전/판매사의 다양한 취업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건축전기기술사/발송배전기술사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Electrical PE이고, 보통 업계에서 power engineer라 하면 발송배전쪽을 의미합니다. 건축전기도 수요가 많겠지만, 미국의 발송배전 유틸리티는는 보통 잡 씨큐리티가 매우 높아 레이오프 없고 상당히 안정적인 꿀직장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globalengineer 그런데 보통 유틸리티쪽 취업은 신분이 중요하지않나요? 석사를 졸업하고 외국인신분에서 파워쪽 설계 일자리가 수요가 어떤지 그리고 외국인에게도 열려잇는지 궁금합니다 ㅜ
홍성인 네 유틸리티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써포트를 해주지 않는 좀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의 취직을 아예 불허하는것은 아니구요. 예를 들어 저희 팀에 인도인은 남편의 회사에서 영주권 프로세스 중인데 아내의 자격으로 워크 퍼밋을 얻어 그 신분으로 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문제는 진짜 회사와 네고를 어떻게 하느냐가 큽니다. 이 비자 네고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영상도 준비중입니다.
들어가는 돈은 많이 드나요? 기초 수급자의 경우는 어떤가요?
죄송한데 질문을 잘 파악을 못하겠네요^^;; PE따는데 드는 비용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시험신청비 $200 정도에 공부할 교재 구입비 $200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globalengineer 미국에 취업할때 드는 비용 말씀 드리는 거에요.
취업 준비 중에는 영어 공부 등의 비용이 들수도 있겠으나 이건 개인마다 다 다른 것이구요.. 취업할 때는 어떤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보통 면접 부르면 당일 교통비까지 지급하는게 관례입니다 미국은 멀리서 지원자를 면접 부를 경우에 호텔비용까지 내줍니다. 답변이 되었길요^^
@@globalengineer 오오 감사합니다.
FE나 PE는 어느 과정을 위해 필요한것인가요? 대학원 합격? 추후에 출국후 취업? NIW?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입니다 ^^
@@globalengineer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E가 FE보다 더 난이도 있는 자격증이던데, 둘다 할 것 없이 PE하나만 있으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PE 취득은 이민 준비중 어느 단계에서 취득하면 좋나요?
FE는 한국의 기사 자격증 PE는 한국의 기술사 자격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것이 어니라 FE가 1차 시험 같은 개념입니다 FE를 합격해야 PE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제 채널에 fe pe 시험정보 영상을 정주해 한번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개념이 쉽게 잡히 실 거에요
@@globalengineer 꼭 영상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