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1월 말경(25일 전후)에 논산훈련소 수용연대에 입소한 대전병력중 대전에서 DJ를 했다던 어떤 멋진친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휴식시간에 그가 불렀던 홍민의 이노래는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난다 이친구의 노래는 정말 프로 가수들 뺨칠정도로 훌륭했다 살아있다면 꼭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 당시 일주일가량 선배랍시고 이친구를 한대 때린적이 있었는데 50여년이 다된 지금까지 그걸 후회하고 있다 홍민의 중저음을 좋아하지만 그친구의 노래는 홍민이상의 명창이었고 그가 노래를 할때는 200여명의 젊은이들이 숨소리도 내지 않았던 정도였다 정말 보고싶다
홍민님께서 11월 2일 별세하셨습니다. 좋은 노래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던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비옵니다. 20231103에 ...
깨끗한 음색으로 감성을 어루만지던 아까운 님이 별이 되셨군요.안녕히 가십시오.
1973 년 중3 때 안양 에서 103 번타고 우리집 대방동 가는길에 전영헌 친구랑 버스에서 들었는데 너무 슬퍼 울뻔 했읍니다 ㆍ 그립습니다 ㆍ 홍민 형님 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ㆍ
정말 아까운 님이 돌아가셨네요 .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로 늘 위로주신 홍민 가수님
영면 하소서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 참 큰 위로가 되었는데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홍민님~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ᆢ
스산한 계절에 하늘의 별이되신 홍민님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서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홍민씨!! 학창시절많이불렀던 노래들 너무그립고 아련합니다 ~~천국에서도 늘음악과함께하시길요~~~♡
홍민님 노래인지도 모르고 많이 따라 부르던 노래입니다
천국에서는 부디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대장암으로 별세
향년76세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따라 노래가 유난히 슬프네요
아픔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마음속 깊은데로 빠져드는 목소리입니다
얼마전 망향이란 노랠 들었는데 고향생각 엄마생각이 주저리주절이 나면서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어린시절 고향집에서 엄마가차려준 밥상생각이 간절하더군요
홍민님 하늘 나라에서도 인기 독차지 하시길***
가신지 1년이 지났네요ㅠ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72년도 발표한 곡이군요
그해여름 내나이 12살
아버지를 잃은
평생 잊지못하는 그해를 떠올리니 슬프기 한량없군요
올해 5월엔 엄마마져 가셨으니
세월이 흘러 나는60이 넘고 70넘은 훌륭한 가수님도 세상을 떠나시군요
고별 석별 고향초
목소리 너무 좋았읍니다
고인이되셨다니 너무 허무합니다 다시태어난다면 좋은곳에 태어나십시요
😭ㅠㅠ~❤
홍민님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요 참 좋아했습니다
70년대 많이 좋아한 노래예요
지금 70이된 할미인데도 들으니 좋네요
아 ~인생이란~
산다는 것은 ~
사후가 있다면 많은 민중에게 사랑을 전한 홍민님 부디 행복하소서
오늘 너무 ;;;홍민 가수님 ..명복을 빕니다...건강햐시더니...
너무슬퍼요 3월에 내남편을 코로나로갑짜기하늘로보내버리고 지금도퇴근해서 올꺼같은...사는게뭔지요
힘내세요~~^^
그동안 너무 잊고 살았네요 정말 최고의 목소리
1974년 1월 말경(25일 전후)에 논산훈련소 수용연대에 입소한 대전병력중 대전에서 DJ를 했다던 어떤 멋진친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휴식시간에 그가 불렀던 홍민의 이노래는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난다 이친구의 노래는 정말 프로 가수들 뺨칠정도로 훌륭했다 살아있다면 꼭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 당시 일주일가량 선배랍시고 이친구를 한대 때린적이 있었는데 50여년이 다된 지금까지 그걸 후회하고 있다 홍민의 중저음을 좋아하지만 그친구의 노래는 홍민이상의 명창이었고 그가 노래를 할때는 200여명의 젊은이들이 숨소리도 내지 않았던 정도였다 정말 보고싶다
지난 날 특히 한창 젊었을 때의 군대에서 있었던 일들은 참 오래도 가지요? 73년 3월에 저는 입대했으니...비슷한 년배시군요. 복된 노년되시기를.....
꼭 만나게 되시길ㅡ
아님 연락이라도 가능하길 바랍니다
(저는 81년삼월군번 입니다
자대에서 군생활 함께하던 몇몆이 연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ᆢ
논산23연대 훈련소 동ㄱ들과는 연락두절이구요~
저는 논산 74년3월
홍민 가수님
하늘 나라로 여행 가셔서 아름답고 좋은 노래 많이 부르세요
명복을 빕니다
홍민가수 별세하셔서 더 마음 아프고 생각나시겠어요 동기분도 지근은 이해하실거에요
슬퍼요
최희준선생의 '대물'발굴했다고 하셨던 가수 홍민님을 우리가 보내야하나요...백만불짜리 중저음 밸뱃목소리 두고두고 그리워할거예요..부디 저나라에서 편히쉬세요ㅠㅠ
내나이 집나이로 66살...중학교1학년 감수성 예민할 때 즐겨분르던 추억의 노래...정말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그렇게 좋아하던 곡인데...60이 넘어...먼 나라땅에서 들으니...더 울림이 있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Windbird님~~
잊고있던 추억의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고생때 눈물나도록 많이불렀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민님을 하남에서 뵌적있어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너무 좋아하던 홍민 가수님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
영원히 좋은 노래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불현듯 생각나서 듣게 됩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고별의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했지만...
이젠 그리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도 머리가 반백이 되었고, 나이 육십이 넘으니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저와 나이가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너무부드럽읍니다
어릴 적에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를 불러준 홍민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빕니다. 고별 가사가 더욱 가슴에 닫네요.
뜻밖의 비보에 맘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소식을 접하고 들러보네요
영면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그때가~~너무그립습니다^^*
마음을먹먹하게.만드는노래.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안히 마음껏 노래부르시기 바랍니다ㅜㅜ
그때는 미처 몰랐던 그 느낌! 이제야 알아버린...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홍민님이 떠나가시다니ㅜㅜ
역시 너무 좋네요 Like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많이 행복 했습니다
72년이면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이군요. 근데도 이 노래를 제가 좋아했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득한먼곳으로의타임머신을타고그때로돌아가옛추억을찾아보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곡이 한국곡인줄알았는데 이태리곡이군요 `내손을 꼭잡아요`라는 곡입니다. 원곡을 들으니 더 좋은것 같네요
참 좋아했던 노래
다시들으니 추억이 폴폴~
예전에많이좋아한노래였는데.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날 슬픔을 같이 했던 분이 셨는데 마음 아픔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학창시절 흥얼거리며 따라불렀던 멋진 중저음의 보이스였었는데...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아침
커피한잔하며 듣습니다~♡
옛날에가요이에욤왠지이곡이
제에게와닿게했어욤
명복을빕니다
이상하게이곡이아직
나에게와닿게하내욤
바빌론강가에서춤으로극치에달함이요
에녹에녹지금시간은그어떻게되시나욤
사랑하는 노래
오래된 노래다
나 두살 때 나온 노래네.
울고싶습니다!😢😢😢😢😢😢슬프다.~~~~~😢😢😢
명복을 빕니다
I Love you
Who are you 🌹
FOREVER 🕊✝️🕊
I Love me
Who am I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대학 1학년때 우리모두가 열심히 불렀던 노래였는데 아쉽네요
수용연대 완자 모여 추억이 떠오릅니다. 69년도 6월, 논산훈련소 25연대 11중대 중대장 이치준중위. 사격못했다고 기압받고 맞고. 이 노래 번안이네요. 홍민도 잘 했어요. 원곡 미란다 마르티노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90세. 이종환씨가 가사썼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년 전 소주 한잔 함께 했던 게 마지막이 되었군요..😢
흐규 감동이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안식하세요~~
남기고 가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ㅡㅡ안타깝네요
その理由はわからないけどなんとなく昔の歌はすごい
삼가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과 고별을하시고 먼길을 떠나셨네요. 조심히가세요.
헤어질때 부르는 노래
우리땐 수용연대에서 동기가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싶네를 멋지게 불렀어요. M1소총 잘 안맞아요. 그친구 이름은 기억안납니다.
가톨릭 신자이셨나봅니다ㆍ 성모성월 이라는 성가도 참으로 좋아요
장현 아닌가요~ 홍민?
홍민입니다.
장현은 나는 너를 이좋았죠
홍민씨 연세가?
76세
칸소네 번안곡
반백년전일세. ㅜ ㅜ
머리칼 마저ㅁ 반백이되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