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사기 혹리열전(1) / 가혹한 관리 / 이런 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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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2
- 인문학 TV 고경
사마천 사기 역사서
혹리열전 내용 인물에 대한 이야기
혹리로 소개되는 대표적 인물은 열명입니다. 질도(郅都), 영성(寧成), 주양유(周陽由), 조우(趙禹), 장탕(張湯), 의종(義縱), 왕온서(王溫舒), 윤제(尹齊), 감선(減宣), 두주(杜周) 입니다. 이중에 이번 영상에서는 질도에서 조우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기 열전에서 순리 열전이 인정 있고 베풀 줄 알며 포용력 있는 관리를 말한다면 혹리 열전은 그에 반대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선입견으로 혹리 하니까 '나쁜 관리'라는 뉘앙스가 따라오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혹독한 관리입니다. 혹리는 나쁜 관리가 아니라 원리원칙적이며 강직한 관리를 말합니다. 강직함에 청렴결백이 더해지면 '훌륭한 관리자'라 부를 수 있고, 강직함에 부정이 더해지면 그때 우리는 '탐관오리'라는 표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마천 #사기열전 #혹리열전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문학, 어렵지만 관심을 가지고 한 걸음씩 걷습니다. 질도같은 강직한 사정에 사면초가에 몰려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을 볼 때 법보다 생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목강즉절 저도 강한 면이 있나 봐야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법과 원칙에 앞서 양심에 호소하는것은 인륜이다. 감사합니다. 아 작금의 한국은 양심에 화인맞은 인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인것을 알지만 그놈의 똥고집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혹리열전 2도 있어 너무 좋습니다~
효문본기도 나중에 올려주실건가요ㅎ
받기만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우 피했는데.....하필..ㅡㅡ
오늘 늦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늘 강의가 아아주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eokg 넵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ㅎ
선생님 이순신 다음편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ㅎㅎ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빈갑습니다 선생님
네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유익한 강의 참 좋아합니다. 나이 듦에 더욱 더 마음 흡족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애청자 입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안색이....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공자 쫌만 더 읽고 컴백하겠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반갑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해주서서 감사합니다 정치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것 같은데 오히려 백성들이 듣고 있네요
군주국이 아닌 민주사회에서는 국민이 다시 바꾸면 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주양유는 현재 그 누구와 닮았네요. '역사는 반복한다.'는 말이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네 감사합니다 😊
@@Yeokg ㅣㅋ1키끼ㅣㅣ끼ㅣㅣ기ㅣㅣㅣ키ㅣ키끼끼ㅣ키기끼ㅣㅣㅣㅣㅣ끼키기
@@abitoffat4547 ㄲ ㅈ
자주출연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 뜸하신거 아닙니까~~
기다렸어요^^♡
죄송합니다. 수시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멋이요ㅛ
ㅅ
감사합니다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행위로 판단은 하향평준화시키는것일 뿐이고 핵심은 더 뛰어나냐 아니냐가핵심이다.
뛰어난 존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뒤떨어지는 존재에게는 죽었다 깨어나도 어려운것일수 있는 개인차가 있는데 다 똑같이 생각은 문제가 크다.
행위로 판단이 아닌 각자 격과 수준 역량 처지 그리고 심중의 극사실주의 의도와 진심인지 아닌지 등등이 중요하고 그 격과 수준에 맞게끔 제대로된 테크트리가 제공되었는지(되고있는지) 아니면 견제나 기만이 있었는지(있는 중인지) 가핵심이다.
행위로 판단은 제대로 되기위해서 자연스럽고 적절한게아닌 상대에게 뭐라고 하려고 일반적이지않게 극도로 참거나 수동공격식으로 견제하기도하고
스스로 원래대로가 아닌 타인견제목적으로 일반적이지않은 온갖부작용이 생긴다.
불편하고 위선적이고 각자 스스로들 내심과 겉이 따로인세상되는것 아닌가 싶다.
결론은 더 심한 존재가 그보다 덜한존재 뭐라고 하는것을 권장하는사회는 반대라는것이다.
처지가 바뀌면 더 저지를 존재가 내로남불식으로 전체적으로 더 올바른듯이 기만해서 내세우는것은 반대이고
핵심적이지않은것으로 핵심적이지않은것을 바꿔치려 기만 정죄하는것은 반대이다.
물론 처지좋고 잘났다고 마구잡이로 살아야된다는것이 아닌 처지좋은 존재나름대로 문제가 심각하고 처지안좋은 존재나름대로 문제심각한데 처지좋은 존재는 스스로 문제해결은 생각도 못하게 겉보기만 좋고 실속은 없고
그 반대로 처지안좋은 존재는 겉보기 안좋지만 실속은 처지안좋은편으로 가는것이 아닌 각자 격과수준에서 전심전력으로 의식주,독서,운동 문제해결 및 생존경쟁에 임해야된다는것이다.
그런데 그런부분에서 각자 인지하고 해석하는게 천차만별이고 스스로 내심을 감추고 내세우기 좋은말로 기만하는 경우도 많다.
인간세상은 도덕과 덕성으로는 다스려질 수 없다 그나마 법이 낫다고 봐요ᆢ엄격하고 차별없이 지켜질 수 있느냐가 문제ᆢ
이상적인 정치와 법을 갖춘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세상은그런거 아닙니까ᆢ그나마 법이 있어 이만한 거죠ㆍ인간자체가 불안정하고 불합리한 존재 입니다ᆢ
혹리란 혹 달린 관리란 뜻아닌가요?
ㅋㅋㅋ 김일성 같은 인물. 🤣
공수처가 생긴 이후 한 일이 뭔지? 정치적 얘기는 피해주시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