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의 주사파 이야기] 촛불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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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6

  • @snalee5313
    @snalee5313 Рік тому +1

    귀에 쏙쏙들어 오는 쉬운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nosearid
    @nosearid Рік тому +30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저희 세대는 선생님처럼 치열하게 투쟁했던 세대가 아닙니다. 현실에서는 알바와 스펙쌓기에 열중하면서 술자리에서만 통기타를 튕기며 좌파적 감수성을 낭만이라 여기고 이따금 한번씩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대단한 애국인양 생각하던 세대죠. 여전히 저희 세대는 현실에서는 재산 늘리기와 자식 스펙 쌓기에 열중하면서 투표할 때랑 술자리에서만 좌파가 됩니다. 저는 이 모순과 위선이 참 딱하고 20대 중반 이후로 성장하지 않는 사고방식이 안쓰럽습니다. 사실 저도 이 사실을 자각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 @좌빨척결-p2p
    @좌빨척결-p2p Рік тому +1

    민대표님, 촛불집단과의 이념전쟁에 크나 큰 역할을 하시느라 늘 고생 많습니다.. 저의 생각도 거의 일치합니다. 남조선의 촛불집단이 내세우는 민주주의는 말만 민주주의이지 북한식 인민민주주의요, 그 출발점인 프랑스식, 러시아식, 중공식, 북한식 민주주의와 딱 내용이 일치합니다.

  • @늘푸른별-s9n
    @늘푸른별-s9n Рік тому +9

    중요한이야기 감사합니다 👍

  • @youngyoo6722
    @youngyoo6722 Рік тому +11

    세대가 틀려도 동시대에 살았는데 , 운동권 활동이 그 정도 인줄은 몰랐습니다 .

  • @user-vd3ob5xo6h
    @user-vd3ob5xo6h Рік тому +3

    촛불로부터 나라가 완전히 좌경화 된듯한...

  • @ddr333334
    @ddr333334 Рік тому +9

    기독교의 원죄론에 대해서 아리송한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맞다아니다를 떠나서 서구사회의 제도적 민주주의를 만든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사람이 다 할수 있다는 그런 주의였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모르는게 더더욱 많고, 알면 알수록 겁이 많아지고 그래서 왜 신에게 귀의하는지 좀 이해가 되더군요. 대표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 @김옥순-r4z4o
      @김옥순-r4z4o Рік тому +1

      이승만대통령님의 나라사랑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헌법까지 잘만들어 주신 이승만 대통령

  • @정숙김-t4w
    @정숙김-t4w Рік тому +5

    좌파의 민주주의타령과 5.18 민주화에 분노하는 국민입니다. 저도 20대를 여의도가 직장이라 여의도광장 시위에 수시로 참석했습니다. 김영삼과 많은 시민이 민주화 염원하며 열심히 평화적으로 즐기며 시위 많이했는데 왜 광주와 김대중과 5.18만 민주화로 기리고 대접을 받는거죠? 일반국민은 김영삼과의 민주화에 훨씬 많이 참여했었고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자주 광화문까지 행진하며 시위를 했었는데 왜 민주화 외침이 좌파와 김대중과 전라도의 전유물이냐는거죠? 민주화 난동시위했다고 특혜와 보상받고 정치인까지 되어 대접받는다면 그 당시 광화문의 많은 국민은 뻘짓을 한건가요? 김영삼도 민주화를 외쳤기때문에 김대중보다 먼저 대통령이 된거고 그만큼 인기가 많았으니 위기의식으로 김대중이 광주에서 5.18을 일으킨거 아닌가요? 같은 민주화 시위를 했고 훨씬 많은 인구가 민주화를 외친 여의도 시위는 왜 기억조차 없고 인정도 못받는거죠? 좌파가 민주화 민주주의 사상이 저들의 특권인양 떠때마다 분노가 치밉니다. 왜 똑같이 민주화 외쳤는데 5.18만 민주화냐구요? 그때 저처럼 여의도에서 민주화를 외쳤던 국민들이 힘모아 민주화의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는 계기나 목소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좌파로서 민주화를 외친거 아닙니다. 저는 한번도 좌파인적 없습니다. 그래도 민주화는 분명히 외쳤습니다. 보수로서 민주화를 외쳤던 사람이 훨씬 많을것입니다. 전라도와 좌파의 민주화타령의 정의를 역사적 시각과 그시대 상황을 재조명해야 좌파와 전라도의 민주화 타령을 잠재울수 있을것입니다. 그들 외에도 많은 국민이 민주화를 외쳤었다는걸 좌파에게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그 시절 여의도의 김영삼과 함께했던 민주화 시위도 뉴스를 찾아보시고 방송해주세요. 광주와 좌파의 민주화 외에 그밖의 많은 국민의 민주화도 인정을 받아야합니다.

    • @대한민국이승리한다
      @대한민국이승리한다 Рік тому

      제주 4.3 반란 사건도 민주화운동으로 만들고 있음을 아십니까? 빨갱이들이 외치는 민주화가 뭔지도 모르고 군부독재타도라는 말에 속아서 참여했던 국민들이 많습니다. 시위때 마다 외치던 양키고홈과 재벌해체 ㅡ 이 구호가 저들의 정체를 알려줍니다. 저들은 인민민주주의를 위한 혁명투사들이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자들이 아닙니다. 김영삼도 붉은 물이 든 자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대한민국이승리한다
      @대한민국이승리한다 Рік тому

      김대중과 다른 점이 있다면 김대중은 간첩이라는 증언이 있지만 김영삼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 @youngyoo6722
    @youngyoo6722 Рік тому +6

    시청자인 본인은 정육을 구입하면 소금을 넣어서 끓인 물에 데쳐서 냉동에 보관 했다가 사용 했었는데 , 처음 광우병이 뉴스에서 보도가 되므로 , 먹으면 안될줄 알고 꺼내서 모두 내다 버렸더니 , 없어서 먹지 못한다고 아주 별나디 별난 동생의 남편이 말하기에 그후 부터는 먹게 되었습니다 . 생선 또한 수은이 하기에 버리고 , 어쩔수 없이 선동에 휘말리는 물이 얕은 부류 인섯을 자인하며 ………

  • @myunggibaek7286
    @myunggibaek7286 Рік тому +8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제가 학교 다닐 때 맨날 학회실에서 지지고 뽂던 토론의 주제 였습니다... 여러분 들은 아시고 계시나요??.. 민주주의가 뭡니까??... 김용옥이 말했던 "지리멸렬한 것" 인가요??... 민경우 대표님의 지난 방송 제목 이었던 "대혼돈"이 민주주의의 참 모습 인가요??... 민주주의를 위해 서울대 도서관 옥상에서 몸에 불을 붙이고 투신했던 동지들은 지리멸렬한 대혼돈의 세상을 그리며 질서의 세상을 무시하고 이태백의 이상세계로 몸을 던졌을까요??... 도데체 80년대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대학가 그 어느 곳의 밤이면 밤마다 울려퍼졌던 "민주주의여 만세" 곡조는 무슨 이유로 당시 젊은이들의 가슴을 후벼파다 못해 국민정서로 자리 잡았을까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맞습니까???...... "지혜로운 인간 - Homo Sapience"는 언제부터 "민주"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나요?????..... "우리가 과연 민주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라는 의문의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 라도 우리는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겁니다....... 역사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의 역사적 사건을 일어 난 순서데로 나열 하시오... 1.프랑스 혁명.. 2.아메리카 독립.... 정답이 1.2 입니까??? 2.1입니까???..... 저는 이 문제를 술자리 마다 내지만 결과는 100 이면 100 정답이 1.2로 답 하더군요.... 프란스 혁명이 아메리카 독립 보다 앞서 일어 났다고 다들 착각 하시더군요.... 아메리카 독립은 1776년 Forth of July에 일어났고 프랑스 혁명은 1..7..8..9.. 년도에 일어 났습니다.... 아메리카 독립이 프랑스 혁명 보다 13년 이나 먼저 일어 났습니다... 지금 부터 13년 이면 북한이 핵폭탄을 개발 하기도 전의 "세월" 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13년 이라는 ---- 강산이 한번 바뀌고 ---- 3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가는 Interval을 두고.... 대서양을 굴러 갔던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역사는 13년의 시간을 가지고 대서양을 건너 갔습니다.... "60년대... 70년대.... 80년대"..... 우리 선배 들과.... 우리와.... 우리 후배들이.... 밤이면 밤마다... 울부 짖었던..... "민주주의"는 어디서 시작 되었나요????..... "미국 - America".... Mother fuckerl America.. 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란 뭔가요???..... 민주주의의 종주국 "미국 - America"가 민주주의 입니다.. "미국 정신"이 "민주주의" 입니다............. 반미 - Anti America는 "비민주"입니다..... 민주와 반민주를 나누는 기준은..... "반미와 친미 입니다"...... 친미 주의자 윤석렬은 민주주의자 입니다!

    • @fascination.9362
      @fascination.9362 Рік тому +5

      민주주의에 대한 본질을
      명확히 정리한 멋진 글을
      퍼나를 수 없어 속상해요.

    • @joonchung368
      @joonchung368 Рік тому

      그 욕은
      오이디푸스왕(서울대 권장도서 100선/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오디프스 와 프랑스 혁명에서 왕비 앙트와네트를 모함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추측합니다.
      한자의 간사할 간자 3명의 여자가 탄핵에 연루?

    • @joonchung368
      @joonchung368 Рік тому

      나폴레옹 3세 또는 샤를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프랑스어: Charles Louis Napoléon Bonaparte, 1808년 4월 20일 ~ 1873년 1월 9일)는 프랑스 초대 대통령이자 프랑스 제2제국의 유일한 황제이다. 프랑스의 마지막 세습군주이기도 하며 나폴레옹 1세의 조카다. 1848년에 2월 혁명 이후 수립된 제2공화국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1851년에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서 독재에 가까운 강력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되었으며 이듬해 국민투표를 통해 신임을 얻은후 1852년 12월에 제2제국을 선포하며 황제에 즉위했다.[1]

    • @joonchung368
      @joonchung368 Рік тому +1

      프랑스는 와인대신에 곡물을 재배하면, 아사걱정 빙사걱정 없는 곳이라 봅니다, 고립되어도. 한국과는 다르지요.

    • @박혜정-w2o
      @박혜정-w2o Рік тому

      지금도 프랑스는 세계 제2의 곡물 수출국입니다

  • @오직자유-n9r
    @오직자유-n9r Рік тому +2

    신영복 김원봉 두 사람 다 우연히 나랑 출생지가 같네요. 경남 밀양. 근데 난 공산당이 싫어요. 이게 한민족의 비극이 아닐까요?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투쟁이 가져온 비극. 기독교만이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 @kjs5668
    @kjs5668 Рік тому +2

    학문적 접근 혹은 이론적 접근은 필요하지만, 과연 그런가? 과연 맞는 접근인가? 다른 것은 없는가? 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물론 프랑스와 독일, 영국과 미국에 유학한 사람들에 의해 소개되고, 이론이 접목된 것은 맞지만, 모든 나라가 기본적인 틀은 유사해도 세부적으로 각각의 나라에 맞게 적용(물론 줄기를 찾아 들어간다면 하나의 뿌리에 도달할 수 있겠지만)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프랑스(독일)식 민주주의, 영국(미국)식 민주주의, 러시아식 민주주의(실제로는 공산주의지만) 세 갈래로 나뉜다고 보며, 건국으로 영국(미국)식 민주주의가 접목되었지만, 후에 운동권에 의해 프랑스(독일)식 민주주의와 러시아식 민주주의(공산주의)가 이식되었으며, 현재는 주류로서 광범위하게 퍼진 것이 러시아(김일성, 모택동)식 민주주의 즉, 인민민주주의가 장악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기류는 과거 3 ~ 40년대 시작으로 8 ~ 90년대를 거치며 확대되었으며, 향후 최소 30년간 가장 강력하고, 가장 압도적이며, 가장 포괄적이며, 가장 포악적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봅니다.

  • @kesookyoon4821
    @kesookyoon4821 Рік тому +2

    너무 중요하고 객관적인 분석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에서 말씀하신 양당에서의 극단적인 세력을 처단하는 걸 도대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그것들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우매한 국민들은 더욱 더 양극화 되어 화합이 어렵게 된 상황을 문재인 정부 때부터 시작이 됐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안타까운 상황을 과연 누가 수습힌 수잏믈지요?

  • @kesookyoon4821
    @kesookyoon4821 Рік тому

    그런데 이 타이틀 송은 무슨 곡이 이렇게 슬플까요?

  • @고든캐서린
    @고든캐서린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 이른바 민주주의라고 민주화 운동했던 세력은 프랑스식이라고 볼 수가 없는데 자꾸 프랑스식이라고 하는게 이상하네.
    그들은 마르크스레닌식의 공산주위식 민족해방론자들이 간사하고 비열하게 변질을 해서 민주주의를 한 것인데 ...
    중간에 자꾸 헷갈리는거 같네요.
    아니면 지금 집권여당의 기조가 그렇다는 것인지...

    • @Coreana176
      @Coreana176 Рік тому

      틀린 말은 아녀요 선전선동에 의한 무식한 대중들이 폭력으로 엎음
      극좌 자코뱅 로베스피에르 검색 ㄱㄱ

  • @배준수-v8u
    @배준수-v8u Рік тому +2

    공산주의자들의 행동에서 인간은 물질 덩어리이고 이에 개인 존중이란 없는 것으로 행동하던데... 말씀해 주시는 교리와 행동은 너무 달라보이는데... 이에 대한 주장되는 논거는 무엇인가요? 혹시 체계 동질성이 있으면 존중, 아니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