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중요합니다. 특히 ENTJ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경험이 없으면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과정에 대한 계획이 틀어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팩트를 중시하는 ENTJ에게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경험이 더해진다면 모든 일이 일사천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대 아니 40대 이상의 ENTJ가 사회지도자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ntj들도 깡통이면 무섭습니다 말 그대로 성향은 엔티제지만 배운거 없고 사회화 덜 되면 자기생각만 강한 꼰대 깡깡이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반면 사회화가 아주 잘되어 있는 엔티제도 무섭습니다 정말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T이지만 F인척 참 잘합니다 인간을 잘 파악해서 사는 법 검은띠 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나름 사회화 잘 되어있는 ENTJ라 스스로 평하는 사람으로써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아는척" 그리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격언과 연계해 남에 대해선 철저히 알고 반면 나에 대해선 오판하게 해야한다"를 나름의 사회생활 바이블(?)로 여기고 있는 사람인데 뭔가 정곡을 찌느는 느낌을 받네요..
엔티제는 지능이 아주 중요함. 엔티제랑 INTJ는 지능이 높으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지능이 낮으면 걍 주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애들임.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애들인데, 그게 지능이 높으면 뚝심이고 지능이 낮으면 걍 고집인거임. 엔티제라고 까불지 말고 다들 지능 검사부터 받고, 메타인지 자각부터 하자
지능이 낮으면 걍 주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애들임.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애들인데, 그게 지능이 높으면 뚝심이고 지능이 낮으면 걍 고집인거임. - 삐삑.. 정답. 특이 이런 사람이 내 상사면 미침. ㅋㅋㅋ. entj는 특히 자기가 무조건 똒똑하고 무조건 맞고 다른사람이 다 틀리다. 잘못됬다 하는 ㅋㅋ
ENTJ 인데 거짓말 하거나 허풍 떠는 거 극혐..완전공감입니다. 그냥 하얀 거짓말이나 우스갯소리 정도는 넘어가지만, 일에 관련되어 근거없는 말로 거짓보고 해서 일 지연시키는 사람... 대하는 기분은 벌레처럼 징그럽달까. 한번 그런 일이 있고 나면 신뢰회복은 많이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주의 요망.
ENTJ의 입장에서 볼때 대단합니다. 자주 지적하셨듯이 ENTJ는 가장 두드러지게 일반 사람들이랑 아주 다른 족속들이에요. 다른 타입들은 이해를 온전히 못하죠. 제 경험상은 ESTJ, INFJ, INFP, INTP 들이 그나마 ENTJ를 가장 잘 이해하는데 나머지 타입들은 저희를 거의 전혀 이해를 못해요. 그런데 Narration 하시는 분은 뭐시길래 이렇게 ENTJ가 설명하듯이 설명이 가능한걸까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주 100% 정확합니다. 모든 말씀들이요. 박수!!!!!
엔티제 여자입니다 엔티제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사회화 되면서 P 유형에게 배운걸 적재적소에 쓰면서 삽니다 "그럴수도 있지" "모든 일엔 다 때가 있더라" "괜찮아 잘하고 있어" 요런 멘트 몇개 쓰니까 어느날 평판이 좋아져있던데요 ㅋ 내 생각대로 만들어가는 세상이 워낙 크니까 나를 바꿀수 밖에요 ^^ 언젠가 그 꿈대로 되어질 세상을 오늘도 꿈꿉니다 ㅋ 할수있다 해보자 안되면 되게하자 ㅋㅋㅋ
은은한 또라이를 좋아하는 인팁인데 내가 남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니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경험적으로 그런 적이 많아서 머리로는 이해함. 난 평소처럼 행동했는데 갑자기 엄청 웃음이 터질 것 같은 표정으로 보고 있다든가 해서 ????하게 만드는 사람들,, 유딩 때 밖에서 노는데, 지켜보던 쌤쌤미가 갑자기 웃음 폭발할 것 같은 얼굴로 다가와서 "ㅇㅇ는 새침데기야!! ^ㅁ^" 선언문처럼 크게 한마디 하고 슝 가버렸던 적이 있음. 쌀쌀맞다는 소리를 저렇게 웃으면서 한다고? 으잉?? 멕이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아직도 왜 그랬는지, 무슨 의미인지, 가슴으로는 잘 모르겠음. 표정이 웃고 있었으니 마상은 없는 걸로~
ENTJ의 일중독 성향이 INTP인 내겐 오히려 호감ㅋㅋ 게으름 피우는 나에 비해 갓생 사는 게 멋있고 연락 문제로 싸울 확률 낮아서 개꿀. 상사일 때에도 일처리 시원해서 좋음. 지적사항이 온당하고 명확한 방향을 얘기해서 '답은내마음속에있으니내마음을읽고너의역량을올려알아서내마음에쏙드는결재문서로올려라' 이딴 수수께끼 안 내서 좋음
레알ㅋㅋ 인팁녀인데 나 빼고 15 유형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게 ENTJ(일단 사고 방식이 비슷해서 얘가 뭔 소리하는지 남들은 몰라도 나는 알겠음 + 사회성 필터 신경 안 써도 서로 마상 없고 + 나한테 없는 실행력까지 갖춘 게 존멋 포인트), 그 다음이 ETNP(특히 수다, 여가 시간 메이트일 때), ESTJ(특히 선생님, 직장 상사나 동료일 때, 확실깔끔굿) 순서임. 나 쎈캐 좋아하네 ㅎㅎ INTJ가 의외로 제일 싫고 안 맞았음. 특히 플러팅하는 인티제는 애매함 그 자체인데, 알아서 지 마음을 읽고 내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본인에게 맞춰 주기를 유도하는 함정 사냥 같은 방식이 매우 불-쾌했음. 전화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면 되는데 "전화가 하도 안 와서 벨소리 잊어버리겠네요 하하" 이러면 저얼대 안 걸어 줌. 니가ㅋ뭔데ㅋ T가 아니라 인프제랑 같은 Ni 내향 직관이 1차 기능이라, 틀린 소리해도 우쭈쭈 해 줘야 하는데, 팩트로 뭐 하나 반박당하면 혼자 삐쳐 있는 거 다 티 남. 필터 써야 하는 삐돌이 개피곤 ㅋㅋ
수수께끼 ㅋㅋ 제가 entj인데.. 만약에 어떤걸 요구한다면 방향은 대충 이렇게 잡아놨고, 세부적인 사항만 조율해주세요. 등등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요구함. 그리고 그걸할때 뭐뭐 참고하고, 어떤점은 피해주세요. 라고 부가설명. 그리고 결정적으로..그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에게 맞깁니다.
Entj가 사령관이면 Enfj는 황제임. 한신이 entj였다면 유방은 enfj 제갈량이 intj 유비는 enfj 제 아무리 똑똑하고 철두철미해도 포용력과 사람을 따르게 능력이 가장 중요. 탈탈 털리는 느낌이면 따르는 척 하는 사람을 있을지라도 진심으로 따르게 하려면 관용과 포용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줘야 합니다. Enfj가 진정한 리더죠
ENTJ... 외로움을 느껴서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세상사 왜 이리 못난 사람들만 있는건지 이해가 안 가서 결국 폭발해버림... 남에게 참다가 화를 낸다는게 아님. 혼자 참다가 집 근처 공원에서 맥주 한캔 들고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외로움과 고독함에 청승 떨게 됨. 그게 반복 되면 인간혐오가 들고 결국 다시 '일'이 먼저가 됨.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버리는게 가장 큰 요인인 듯. "내가 믿을만한 인간이 잘 없다." 이런 생각이 점점 심해질 수록 오히려 혼자서 모든 일을 하려고 노력함. 일이 안되면 누구라도 붙잡을텐데. 혼자서도 일이 되긴 하니까... 그렇게 몇 년 일하고 번 아웃, 몇 년 일하고 번 아웃 무한 반복 ㅋㅋ;;
하 이거 왜이렇게 뼈속깊이 이해되죠ㅠㅠㅋㅋㅋㅋㅋ 엔티제들은 큰물에서 놀아야 좀더 살맛날거 같아요 좀 그저그런 환경이더라도 주변에 매같은 눈으로 살펴보면 같이 성장할만한 인티제, nt라인 혹은 말이 통하는 사람 만나면 그래도 좀 힘이나는거 같더라고요! 과정중의 모든 두서들 힙냅시다잉~~~~
@@블루-t8r 흠,, 근데 댓글 쓰신 분 말따나 주위에 좋은 인재가 많아서 가능한 일 같아요. 고등학생 엔티제인데 학교에서 임원활동하거나 조별 활동할 때 항상 느꼈던 거지만, 조원이 아무리 말을 하고 설득해도 제대로 하는 게 없고 목적과 엇나가는 행동을 많이 해서 오히려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Mbti유형 중에 가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방식으로 사려는 사람들... 성향자체가 공격적이고 진취적이라 걸맞는 경험,지식,기술 있으면 사회에서 크게 대성하고 리더가 될 잠재력 있음. 반대로 그것들을 갖추지 못했다면 굉장히 고통받을 수 있고, 버티지 못한다면 뿌러져 망가진 사람이 될 수도...
저도 엔티제인데,, 사회화(?) 되지 않은 분들을 보면 같은 엔티제지만 왜 이런 유형들이 SNS에서 악마라고 지칭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유형은 같지만 결국 자라온 환경이나 천성적인 기질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뉘는 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그 차이를 모르고 말하는 엔티제 분들도 너무 많고,,, 남자친구가 인팁인데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루-t8r 맞아요,,ㅠ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특히나 엔티제들이 유독 편차가 많이 심한 것 같아요ㅠㅠ 공감 능력은 지능의 영역인데 나는 이성형(T)이라 못하니 마니 부심 부리는 것도 그렇고... 전 그래서 누가 먼저 묻기 전에는 엔티제라고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ENTJ인데 진짜 눈앞에 어떤 문제가 있고,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 피하거나 미루는 부류보면 이해가 안됨. 직장생활할 때는 그냥 책임감강한 타입정도로 주변에서 봐주는데 내가 오너가 되니 상황이 달라짐. 난 내 성향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는데 직원들은 내가 오너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오너/직원간의 입장차이로 치부해버림. 이럴때 내맘같지 않아서 외로움.
음.. 저는 개인적으로 외롭다기보다는... 그냥 그걸 모르는게 너무 답답한 것 같아요? 모르는 것도 모르는건데 일단 알려고 안하니까 😅 뭐든지 맨날 안된데.. 안되긴 뭐가 안되는걸까 답이 너무 보이는데 우어우어 ㅠㅠ... 라고 먹구녕에 막아넣고 다녀요 하하 ... 뭐든지 못한다 안한다는 사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가끔은 어떤 사람들은 안하고자 맘을 먹고 달려드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아.. 그래 그게 안보이니까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ㅋ 우린 서로 다른 종족이라며 ㅋ
intp입니다. 저는 인생의 거의 모든 시간을 무표정으로 보내는데 이상하게 entj분들 볼때면 개폭소하게 될 때가 잦은 듯. 보통 사람들을 겪으면 정신에너지가 급 고갈되지만 유일하게 이분들에게는 활기있는 에너지를 수급받는 느낌이 좀 있음. 살면서 실제로 만나 한 번 쯤은 사냥당해보고 싶긴 해요. 워낙 집에 짱박혀 있어서 연이 닿은 적이 없네요.
ENTJ와 오랜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ENTJ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만한 능력, 매력, 개성, 주관 등이 있어야함. 만약 이런게 없이 그냥 인간성, 상대방을 향한 진심, 따뜻한 마음 이런 것들로만 관계를 지속하려고 한다면 엄청 상처받고 너덜너덜해질 각오해야 됨. 모든 ENTJ가 이렇다는 건 아니고 어떤 ENTJ를 바라보며 생각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 거 같아서요.
엔티제-인티제 비즈니스 관계 진짜 공감 만퍼센트요! 후배 인티제에게 "일단 너 식대로 했는데도, 다른 팀(부서)에서 태클 걸면 말해 내가 책임지고 싸울게" 한 마디했는데, 그... 비열하면서고 신나서 어떻게 조질까 계획 짜던 인티제 후배ㅋㅋㅋ 저는 반대로 꼼꼼하게 계획한 인티제 자료 보면서 어떻게 타팀이랑 신랄하게 싸워서 이길까 상상하며 쾌감 느꼈던ㅋㅋㅋ 최고의 궁합입니다👍🏻
ESFJ 엄마가 ENTJ 아들이 걱정되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친구들이 싫어해..." 라고 조언했더니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난 친구들이 나 싫어하는 거 상관없어." ESFJ는 사람들한테 미움 받는 거 못 견디는데... 쿨한 ENTJ가 부럽기도 걱정되기도 해요. 불필요하게 적을 만드는 것 같아서요ㅠ
주변인들 유형만 쏙쏙 골라나오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일은 잘하지만 서로 만나면 지치는 ESTJ, 성향도 그렇고 말이 잘 통해서 좋아하지만 연락을 죽도록 안보는 INTP, 인간관계에 대해서 배울 점이 참 많고 밝아서 좋아하는 ENFJ, 말 잘 통하는 만큼 진짜 말 안듣는 ENTP 등등... 다음 영상에 나올 ISTP, INFP도 주변인들이라 그런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ISFJ도 궁금하네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ENTJ가 ENFJ의 성향 및 행동양식을 벤치마킹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일을 하며 파트너들에게 조금은 날카로운 말이나 행동을 해서 트러블이 좀 있었거든요.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초점을 ‘인간’에 맞춘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ENTJ-A 남편은 INTP-T 예요 딸아이는 절묘하게 ENTP-T !!남편과는 사업도 같이 하는데 역할 분담이 확실하고 목적성이 잘 맞아요 제가 남편의 취미를 존중하고 남편은 저의 의견을 존중해줘요 집에서나 직장에서나말투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애 쓰고 있는데 한번씩 투쟁심과 공격성이 튀어나옵니다;; 절에 다니는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NTJ 남편을 둔 ENFJ입니다. 같이 살면서 다 같은데 T와 F의 차이로 이렇게 다를수 있다는 것에 매일 놀라고 있어요 ㅎㅎ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신랑이랑 똑닮아서 웃기기도 하고 좀 슬프기도 하네요 😂 정말 '다꺼져 내가 짱이야 내 판단이 옳아' 스타일이라서요.. 저도 EN과 J유형이라 제 생각이 강하고 많이 어필하는 타입인데 엔티제의 고집은 정말 꺾을수가없어요 ㅠ_ㅠ 가끔은 제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면 진짜 한대 쥐어박고싶을때도 있지만은... (그러게내가뭐랬어.. 근데 그 말도 안들음 ㅋㅋㅋ) 그래도 게으른 완벽주의때문에 결단력과 실행력이 부족한 제 대신 생각을 바로바로 추진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낄때도 많답니다.. 정말 공감이라곤 쥐뿔도없는 신랑이지만 요즘엔 어떻게든 F인 절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서 감지덕지 중이네요 ㅋㅋㅋ
저도 엔프제로서 아버지가 엔티제인 상황에 대해 의견을 꺽기가 쉽지 않으나, 가족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에선 절대 안집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얘기나, 조금 다른 인식을 할때는 져주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가족의 미래, 사업의 미래, 내 사업과 아버지 사업의 미래, 아버지가 하는 일의 실패의 각, 성공의 각, 투자의 각, 요즘 사람들 트렌드 등을 논할땐 안지죠... ㅋㅋㅋ 최소 1~20만개 표본으로 평균내서 통계그래프 가져가서 팩트로 조져버립니다 ㅋㅋㅋㅋ 근데 항상 아이러니한게 있어요. 팩트로 두들겨 맞으면 굉장히 감정적이고 다혈질적이게 변합니다. 그래서 이럴땐 녹음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감성적이고 감정적인걸 들키는걸 매우 싫어하며, 자신이 논파할 각을 잡았을때 감정적이던 행위를 1초만에 바꾸면서 몰아붙인 다음. "난 소리 안질렀는데? 난 안그랬는데?" 를 시전할 수 있으니. 녹음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건 모든 TJ에게 필요합니다.) 거의 모든 TJ들은 자신의 말이 제대로 먹히지 않을때 감정적이게 되니... 녹음해서 뼈를 아작내주면 됩니다 ㅎㅎㅎ
사실 그 외로움이라는 감정 때문에 아주 넓은 인간관계 보다는 철저한 일적 관계 아니면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몇 명의 사람과만 교류하는 중입니다. 그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못해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단 좀 더 진솔하게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낫겠다고 판단했어요. 물론 직업적으로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 하고 필요 시 크고 작은 그룹을 이끌어야 하는 일도 있어 E성향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INTJ나 INTP 유형의 사람에게 마음이 많이 가는 것 같네요 ㅋㅋ
진짜 일 하면서 목표가 사라 지면서 허무해 지고 그러면서 퇴사 많이 했었는데 목표까지 2년이든 3년이든 열심히 달려 왔는데 다 이루고 나면 너무 공허해서 ㅋㅋㅋㅋ 이제 회사에서 일하는 목표를 회사내 위치를 위한 목표가 아니라 내 전반적 삶을 위해 목표를 두니까 목표가 유지가 돼서 좋더라고요
극 ENTJ-A입니다. 3개항목 90이상 일단 INTP는 귀엽고 순수해서 좋아해요ㅎ 표현 잘 안하지만 친해지면 감정 표현도 적당히 하던데 그리고 자기 분야는 확실히 잘함 그거 인정ㅎ 그래서 그거는 얘네한테 물어봄ㅎ 그런데 그 외는 무관심하고 좀 어리버리해서 그게 귀여움ㅎ 정치질 OR 악의 이런거 없이 솔직한 것도 매력 근데 그게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드러나는ㅎ ENTJ랑 이런 면도 성향이 잘 맞는듯 INFP도 좋음ㅎ 사실 일할때는 진짜 아닌데(사실 혼자하는게 더 나을 때도 있음) 사석에서 보면 은근 생각도 깊고 선한 사람들이 많음ㅎ 서로 생각의 차이는 크지만 존중할 수 있는 타입 보통 신뢰가 가기 때문에 얘네들한테는 남들한테 잘 안하는 감성 공유 가능ㅎ 얘네도 역시 귀여움 정이 가는 애들ㅎ 선함 대신 얘기하다 보면 은근 개성 있음 그것도 매력 ENFJ - 얘넨 겉으로 알고 지내긴 편함 그런데 깊은 얘기 하면 트러블 생기는 스탈ㅎ 일단 틈 많고 이상과 현실이 매칭 안됨 실천력 분석력 진짜 없음 근데 그런거 분석해서 조언해주면 싫어함ㅎ 오지랖 넓고 현실감각 계산 잘 안됨ㅜ 타인 시선 의식 많이 하는 성향 있고 나서서 분위기 주도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본인 일이나 잘하지 남 신경 왜 저렇게 많이 쓰지 이런 생각 듬ㅎ 그런 이유로 확률상 실속없는 애들 많음 현실은 별거 없는데 인간관계로 위안 삼으려는 친구들 많았음 은근 보여주기 식이 많았던 듯 인정받고 싶어하는 타입 근데 ENTJ입장에서 솔직히 인정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슬픈 친구들 인정해주는 순간 그 말은 거짓말이 되니 인정 불가능ㅜ 글구 일할때는 센캐 인정하는데 지인 혹은 연인에게는 약해요ㅜ 그래도 이해하려고 f연습 많이 함ㅎ 부러워서 그런건 아니고 필요하니까
엔티제와 엔프제 두 성향 모두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과 같이 서로 융화되면 정말 이상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지만, 팀플을 하거나 조직내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둘은 생각보다 너무 달라서 생각보다 중간에 어느 한쪽이 무너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후배의 말을 들어주고자 싫더라도 다수견의 의견에 따라(F) 가고나니 결과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또 저 스스로도 적극성이 떨어지더라구요. 반대로 조직 구조가 너무나 규칙 중시적이고 폐쇄적이라서 변혁을 이뤄내려고 하면서도 조직간의 화합을 유지하려고 하면, 결국엔 그 생각이 서로 충돌해서 조직을 무시하더라도 옳은방향을 추구하거나 혹은 조직을 바꾸는 것은 뒤로 미루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격 자체를 섞는 것이 답이 아니라 어느 한쪽의 성격을 배우는, 즉 사회화 과정이 조금 더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저도 요즘 이 성향이 너무 피곤해서 평상시에는 그냥 엔티제의 성격에 부드러움 추가 정도로 가볼까 합니다. 추구하는 목표만 엔프제스러운 것으로 남겨두려구요. 정리하자면, 어느 한 MBTI가 나의 단점을 고쳐줄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되려고는 하지말고, 다만 그 MBTI로 부터 배울 점이 있다면 '척'하는 정도로 만족하자.
외롭다? 라는건 모르겠네요. 외로움을 잘 타는 편도 아니고 사실 인생이야 원래 고독한거고 타인들과의 관계는 그 외로움을 일시적으로 채워 줄수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감사합니다.) 그냥 목표(회사 일 절대 X, 미래사업계획)를 세우고 자기계발을하고 세부적인 목표를 성취 해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거같아요.
5:13 그래서 부딪혀야 되는 상황이면 백전백승하려고 겁나 전략을 세워서 남이 질려서 그만두거나, 완승하려고 계획을 또 세움..ㅋㅋㅋㅋㅋ 주변에 ENTJ랑 ESTJ가 좀 있어서 벤치마킹 하는데 사는데 참 도움되는 친구들임.ㅎ >>5:58 이것도 맞는게 TJ들은 진짜 거짓말탐지기처럼 본능레벨로 거짓말 캐치해내는데 그걸 표현을 안하고 바로 걍 연락 끊어버리는게 INTJ가 아닐까 싶음. 걍 내가 피하고 만다? 이런 유형 ㅋㅋㅋㅋㅋㅋ ENTJ는 걸리면 곧바로 작살내는 유형인거 같고.
테스트결과 INTJ/ENTJ 왔다갔다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 할 때 ENTJ 성향이 우선시 돼서 그런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제 스타일대로 안하면 목을 비틀어서라도 제 스타일대로 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이 아닌 놀 때나 평상시엔 INTJ 성향이 나와서 조용히 있습니다. 제 주변엔 ENTJ 혹은 INTJ 성향이 없어서 영상이 흥미롭네요.
ENTJ는 영상에서 말했듯이 직선적이고 솔직한 표현을 좋아해요. 특히 썸을 탈때 엔티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아니면 불편해하지 않을까?하는 과감한 표현일지라도 엔티제는 훨씬 좋아해요. 예를들어 본인이 엔티제에게 호감이 있고 연인이 되는걸 전재로 썸을 타고싶다면 “나 너한테 관심이 많아 그러니까 앞으로 더 가까워지고 싶어!”라고 하면 엔티제도 없던 호감이 생길거예요. 오히려 애매하게 대하고 소심하게 표현할수록 엔티제는 스트레스 받고 결국 마음이 떠나게 될거예요
INTJ인데 보면서 많은 공감했어요. E랑 I인 성향만 빼면 거의 다 같아서 더욱이요. 너무 계획적이고 목표지향적이다보니 사람을 (소중한 사람 몇몇 빼고는) 내 기준이라는 틀에 끼우고 분석하고 내 목표에 달성할 도구로만 보는게 있는데 이걸 고쳐야 한다는걸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어제야 깨달았는데 참 인간관계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게 또 달성해야할 목표로 새우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이 드는 한주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이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남자 INTJ 캐릭터도 저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여자 INTJ 캐릭터 보니까 완전 저랑 똑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꽃같네인생이 ㅋㅋㅋ욕구가 치밀지만 I 가 너무 잘 조절해줘서 저 멀리서 묵언수행 속으로(어후 저xx놈)이러는 사람...엔티제랑 찰떡 궁합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ㅋㅋㅋ 만나면 엔티제 옆에서 딱 달라붙어서 귓속말로 조언 하다가 행동대장 해주길 바라는 듯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ㅋㅋㅋㅋ
그건 에니어그램 유형이 몇번인 엔티제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아요. 저도 찐 엔티제인데, 절대적인 믿음을 주고받는 관계의 사람들이더라도 기본적으로 '내 생각, 말과 행동을 오롯이 이해해줄수있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같다'라는 생각에 모든 인간관계에서 100%를 보이는 경우가 절대 없어요..그래서 외로운 팔자라고 받아들이고 살지만, 그 고독마저 즐기는 엔티제..😇
와 제가 제일 친한 친구중 하나가 엣티제 성향이 진짜 강한 사람인데 같이 일을 할때 철두철미 하게 하는 부분이나 창의적이고 새로운 발상들을 내놓는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가다 얘랑 있다보면 지친다 이런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거든요 만약 서로 의견이 다르기라도 하면 그땐 진짜..
전 인프피에 가까운 ENFP인데 엔티제를 정말 오래 만났었어요 싸움이 거의 없었구요 아무래도 나이차가 있기도하고 리더쉽이 있었고 제가 많이 따랐던거 같아요 저도 성격이 감정기복이 많지 않았고 우울한 성격이 아니고 짜증난다 라는 단어도 안썼거든요 대부분 기분좋은상태라 그렇지 ㅋㅋ(엄마엣프피 언니 잇프피 셋다 화 낸적없고 항상 즐거움ㅋ) 대부분 영상보면 엔티제 인티제 성격 있다고 나오는데 제가 본 사람들은 정말 다정했거든요 대화도 잘통했어요 (저만그랬을지도ㅋ) NTJ는 좀 고독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사랑을 마구 주고싶은 ESTJ는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나이많은 여성 직장 상사였는데 이세상 잔소리에 혼난 기억밖에 없었네요.. 물론 저는 항상 밝게 인사했기에 그래서 그분이 더 짜증냈나? 내가 싫은데 자꾸 밝게 인사해서? ESTJ ISTJ제가 만난 이 두분은 잔소리가... 진짜... 넘모 힘들었.. ENTJ INTJ ESTJ ISTJ 제가본 이분들의 공통점은 깔끔 예민 이었던것 같아요 (씻는귀신이붙었나해쑴ㅋㅎ) 이분들은 공통적으로 친해지면 장난끼가 많았구요... 생각해보묜 장난끼 많은것은 친해지면 모든성향이 그런거 같아요 그중에 엔프피인 제가 제일이구요 ღ'ᴗ'ღ 길♡
ㅋㅋ 맞아요 저도 INTJ 인데 일할 때 ENTJ 만나면 사고방식이 비슷해서 할 말도 대신 해주고 (ENTJ 달변가 많은 거 같아요) 내가 좀 아 이런 시스템은 별론데, 싶은 걸 똑같이 생각해서 통하고 좋은데 애인관계 이런 건 오래 못갈 거 같아요. 약간 제가 느끼기엔 엔티제가 권위적인 면도 있는 편인데 이걸 좀 못 견디거든요. 그리고 전 제가 세운 계획이나 과정대로 혼자 스스로 이해하면서 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게 그냥 즐거워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도와준다고 가끔 혼자 뚝딱해버리면 그걸 왜 해 너가! 왜 만져! 내 껀데... 이거 나오거든요 옆에 있으면 허탈감이랑, 왠지 제가 엄청 쪼잔한 사람같이 느껴져서 직장동료나 상사 아니면 힘들 거 같아요. 카리스마 같은 건 좀 배우고 싶긴해요 ㅋㅋ
발버둥치느라 도덕성을 빻고 사람을 이용하는 괴물이 되면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지 '처절한 노오력'일 뿐인데 그걸 남이 비웃을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이잖아요? 생존은 원래 처절한 겁니다. 이과 1등 졸업한 인팁인데,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보면서 아메바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짧은 장면에서 언제나 진화의 경이로움에 눈물이 납니다. 엔티제들의 삶을 보면 그런 뭉클한 경이로움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한 인간에게서 고작 몇십 년의 현재가 아니라 '시대'가 보이는. 머릿속의 이상을 다 실현할 행동력이 모자란 인팁 입장에서, 자신을 갈아 유전자의 최대치를 뽑고 있는 엔티제는 결과가 어쨌든 그 과정 자체로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D 진정한 리더는 강요하지 않고도 따르게 만들죠 ㅎㅎ
ENTJ의 INTJ-ESTJ 상관성은 정말 ㅋㅋㅋㅋㅋㅋ 공감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번에 영화 '한산'보면서 INTJ의 전략과 ESTJ의 실전력을 갖춘 인간상의 최고봉이 ENTJ로서의 이순신 장군님이 아닐까 싶었는데 길인간학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아무래도 매우 수세의 중요한 전쟁 앞이라 이순신 장군의 INTJ같은 면모가 더 돋보였지만 한산대첩이 성공하려면 INTJ+ESTJ적 사고와 경험이 결합되야 가능했다고 보았기에 이걸 분석하면서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ㅋㅋ 저랑 비슷한 생각한 엔티제 동무들 있음 모여모여~~~~ㅋㅋㅋㅋㅋ 본투비 이순신 장군들이여 그리고 정말 놀랐던게 사회생활하면서 ENTP, ENFJ 가면 쓰거든요!!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일상중에는 이들처럼 사는게 좀더 살기 수월하더라구요~ 아 이 채널 평생 구독하고 공부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순신은 INTJ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것 같아요. 장기말을 적절히 잘 사용하는 스타일. S성향은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ㅠ 왜냐하면 전술들이 도박성이 높은 전술들이 많아요. 이순신은 나름 계산한 전술일테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N성향의 이상적인 전술들이 많았고, 그걸 현실화 시키려는 J성향이 두드러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장군으로 기억되는 것이겠죠. S성향이 강한 인물은 아무래도 원균이 ESTJ 같습니다. 또한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은 내향적인 성향이 더 두드러집니다. 사람의 관계로 스트레스를 풀지않고, 시를 쓰거나 일기를 쓰는 것으로 자신의 고뇌들을 해소하는 성향이 강하고 일기의 내용들을 보면 내향적인 면모로 추측할 수 있는 글들이 많습니다.
@@kwonquinas 흠 이해는 갑니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순신 장군이 INTJ의 전략과 ESTJ의 실전력을 가장 잘 겸비한 ENTJ가 아닐까 생각했던거라.. 그리고 일기부분은 ENTJ가 외향형 중 가장 내향적이고, 메모를 늘 잘 하는 습관등.. 어릴적 포함 이순신 장군의 행보에 많이 공감이 됐던터라 엔티제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정말 무슨 mbti실지 저희가 확신할순없겠지만 길인간학 선생님이 따로 분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궁금해 죽을거같아요
ENTJ 가 책을 읽으며 자기 일을 한다면 큰빛을 발휘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목표가 있는데 1년째 달성을 못해 자기반성하며 책을 보다보니 지식이 그전보단 더풍부해진 Entj이 됐습니다. INTP였을때 생각했던 기획들은 정말 어질러져있었는데 ENTJ화 가되니 그 기획들을 실행할수있는 구체적인 계획까지도 잘 정리 되더라구요. 이제는 하루하루 해야할일이 없으면 못살것같네요.
우리 회사 친해진 entj 동료 있는데 나 입사하기 전부터 왕따 당하고 결국 퇴사하더라…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분은 말할때 사람이 상처 받을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해서 나머지 동료들이랑 대표님 까지 너무 힘들어 했다고함. 그리고 사람마다 완성 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가 있는 거고 그게 틀린것도 아닌데 본인 스타일이랑 다르면 이걸 나처럼 하면 되는데 왜 그런 식으로 하지? 라는 식으로 말을 해가지고 기분 나쁜 적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그분 생각나네..
저는 entj인데 isfj들이랑 사이가좋아요 왜인가 생각해보니 Isfj분들은 관심에 부담스러워하잖아요 근데 entj들은 E지만 내향이 강해서 자기일하느라 일빵꾸나지않는한 신경 크게 안쓰는데 isfj들은 되려 이게 편한지라 마음을 얻는거같습니다. 덧붙여 Entj들이 인색한게아니라 자기한테 꼭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변사람들 사사건건 의식 하지만 쓸데없는 일 벌리기싫어서 주기적으로 적절할때 (이사람이 도움이필요해보일때)만 챙겨주는 스타일이기도하고요. 특히 인간관계를 바둑두듯 보는지라 사람대할때도 그상황 환경을 고려해서 대해요 예를들면 저는 isfj를 대할때 할말있으면 일이 끝나고 1:1로 있을때 얘기하지 사람 많은곳에서 얘기안한다는거... ABCD라는 네사람이있으면 각자의 관계도에 따라 일을 배치시켜주거나 상대할때도 다 다르게 대합니다. Mbti랑 사회성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생각보다 잇프제와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사람들 중 하나구요. 잇프제랑 엔티제 연애관계가 생각보다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J빼고는 다 다른지라 어떻게 연관있는지 길님 방식의 해석이 너무 궁금.. 근데 엔티제분들중 극N이 많으신 것 같던데 극N이랑 S 대화가 좀 안통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노는 걸 좋아하는 ENTP 상사를 둔 ENTJ입니다 말이 참 잘 통하고 추구하는 바가 비슷해서 일할 때나 사적으로나 대화는 참 즐거운데 … 일하는 방식이 너무나 즉흥적이고 주먹구구식이어서 진짜 한 대 줘박고 싶은 충동이…. 참 똑똑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런 부분만 개선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벌써 8년째네요 우연히 MBTI에 관심을 가지면서 길님 유튜브 정주행도 하고 말씀하셨던 박철용님 책도 읽으니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많이 넓어지고 저의 단점이었던(장점이기도 한) 직선적 사고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그건 절대 안 돼’,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등 편협하게 대응하고 귀를 닫았다면 지금은 ‘그럴 수도 있다’며 조금씩 타협하고 이해하려 많이 노력하니 인간관계나 회사 업무가 훨씬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알려주셨던 책과 길님 영상 덕에 나름 괜찮고 따뜻한 엔티제 인간이 되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일 할때 세상 산만해서 저게 되겠나 싶어도(세상 모든것에 너무 관심이 많아요), 위기상황에 임기응변이 잘 되서 얄밉기도 한게 entp 인거 같아요 ㅋㅋ 과정에 비해 처세를 참 잘한달까ㅋㅋ 협업할땐 파트너 말 정말 죽도록 안듣고, 일 중심 사고가 안되서 방향성 잡아주는데에 손이 정말 많이 가긴 하지만 ㅋ 한편으로 자유분방한 사고에 기인한 잡담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조직내의 환기역할도 잘 하는거 같아요. 미생의 한석율 같은 느낌 ~ 그런 본인의 특수성을 잘 알아주고 귀여워해주면(?) 업무보는 게 좀 더 수월했던 거 같네요 ㅋㅋ 어짜피 큰 방향성과 계획은 entj가 생각한대로 따르게 되니, entp가 따를만한 이유와 인내심, 리더십을 꾸준히! 보여주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30세에 1년 백억대 기업을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사업가를 아는데 ENTJ 임 ㅋㅋㅋㅋㅋ 인간관계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삶을 열심히! 사는 자신의 삶에 도취되어 있고 오픈마인드면서 꼰대임. 시스템이나 관성적인 것에는 오픈마인드라 나도 독특한 인티제인데 먼저 다가왔고 각자의 장점도 잘 찾아주고 독려 잘 함. 그런데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인생은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고집이 너무 세서 잔소리를 좀 함… 설득할 수 있으면 수긍은 함
![[MBTI] 유미의 MBTI들 - ENTJ](http://i.ytimg.com/vi/93vsxysRAv4/mqdefault.jpg)
Entj인데 일 힘들때보다 목표 없을때가 가장 힘듦,,,
와, 이거 진심!
노를 젓는 게 힘든 게 아냐... 지평선 너머 조그맣게라도 푯대가 보이면 돼...
@@hyeok7199 극공감,,,(가슴 찡)
그래서 이걸 왜 하지? 라는 의문이 생기고 이해가 안 되면 정말 짜증남...
진심
ENTJ는 특히 성숙한 ENTJ와 미성숙한 ENTJ가 아주 크게 나뉜다고 생각해요. 정말 모아니면 도인 성격이라, 진짜 현명하거나 아니면 매우 거만한 풋내기거나. 수많은 시련과 자기성찰을 해야 더 빛이나는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이 중요합니다.
특히 ENTJ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경험이 없으면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과정에 대한 계획이 틀어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팩트를 중시하는 ENTJ에게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경험이 더해진다면 모든 일이 일사천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대 아니 40대 이상의 ENTJ가 사회지도자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갠적으로 이건 ENTJ보단 ENTP가 더 그런거 같긴함
ENTJ들아 나 ENTJ인데 이건 도표다.
너희들이 이거보고 비동의 한다면 너는
수련하고 와라.
@@Milswe 도표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Milswe 도표가 왜나옴?
entj들도 깡통이면 무섭습니다 말 그대로 성향은 엔티제지만 배운거 없고 사회화 덜 되면 자기생각만 강한 꼰대 깡깡이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반면 사회화가 아주 잘되어 있는 엔티제도 무섭습니다 정말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T이지만 F인척 참 잘합니다 인간을 잘 파악해서 사는 법 검은띠 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나름 사회화 잘 되어있는 ENTJ라 스스로 평하는 사람으로써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아는척" 그리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격언과 연계해 남에 대해선 철저히 알고 반면 나에 대해선 오판하게 해야한다"를 나름의 사회생활 바이블(?)로 여기고 있는 사람인데 뭔가 정곡을 찌느는 느낌을 받네요..
@@koreanman645 아.. 그 죄송하지만... 그.. (이래도 될까) 백전불태임니다 죄송..
@@화산파장문인 ㅋㅋㅋㅋ 덕분에 '지피지기백전불태' 알고 갑니다. 검색해보니 백전백승은 손자병법 번역 과정에서 의역된 문구네요. 감사합니다
@@koreanman645 아이고... 지적했는데 그걸 또 받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oonlight_dance664 최악만 보신듯.. 그렇게 단정짓기엔 너무 나갔죠. 평판 지리는 entj 함 만나보셔야될듯
엔티제는 지능이 아주 중요함. 엔티제랑 INTJ는 지능이 높으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지능이 낮으면 걍 주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애들임.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애들인데, 그게 지능이 높으면 뚝심이고 지능이 낮으면 걍 고집인거임.
엔티제라고 까불지 말고 다들 지능 검사부터 받고, 메타인지 자각부터 하자
저도 엔티제인데 공감..
애초에 멍청한 놈들은 ENTJ가 될 수조차 없음.
지능이 낮으면 걍 주변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애들임.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애들인데, 그게 지능이 높으면 뚝심이고 지능이 낮으면 걍 고집인거임. - 삐삑.. 정답. 특이 이런 사람이 내 상사면 미침. ㅋㅋㅋ. entj는 특히 자기가 무조건 똒똑하고 무조건 맞고 다른사람이 다 틀리다. 잘못됬다 하는 ㅋㅋ
내 주변에 엔티제 선후배들 다 똑똑하고 한따까리 하는데 최근 처음으로 머리 나쁜 엔티제 경험. 진짜 짜증나더군요. - 본인 엔티제
와 나 같은데 ; 난 내가 무조건 맞는데… 물론 인성적인 부분이나 올바른 가치관 같은 거… 머리는 ㄹㅇ 안 좋은 거 가틈…
제 남편이 ENTJ인데
뻥이 아니라 진짜 저 캐릭이랑 머리, 복장, 표정도 똑같아요
저 주머니에 손 넣은것도 너무 똑같다요ㅋㅋㅋ
ㅋㅋㅋㅋㅋ뭔지 알거겉아요ㅋㅋㅋ
특히 저 자신만만한 표정도요ㅋㅋㅋㅋ
제 남편도ㅋㅋ 저 머리, 복장, 표정 똑같아요.
아주 집요하고 항상 목표를 향해 고고!!
주머니 손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엔티제 여자인데 제 평소 표정이랑 닮은거 인정이요ㅋㅋㅋ
제 남친둨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같음
ENTJ 인데 거짓말 하거나 허풍 떠는 거 극혐..완전공감입니다. 그냥 하얀 거짓말이나 우스갯소리 정도는 넘어가지만, 일에 관련되어 근거없는 말로 거짓보고 해서 일 지연시키는 사람... 대하는 기분은 벌레처럼 징그럽달까. 한번 그런 일이 있고 나면 신뢰회복은 많이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주의 요망.
진심 공감..
아 읽자마자 ptsd오네요 진심 팩트기반해서 말안하고 이빨 줜내까는 사람과는 일하기 진짜 고역
아 진짜... 일 말고도 사랑에서도 그런 듯 ㅜㅜㅜ 정 떨어지는 핵심 포인트
근데 진짜 엔티제는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함...
지식을 좀 많이 쌓아야해...
안그러면 이상한 오류를 진실로 옮기려고 할수 있으...
(내가 그랬음...)
ENTJ가 상처 받을 때.. 내가 부족해서 목표를 이루지 못할 때, 차라리 이 목표 대신 다른 걸 할 걸.. 후회하는 거 자체가 상처…ㅋㅋㅋ
ENTJ의 입장에서 볼때 대단합니다. 자주 지적하셨듯이 ENTJ는 가장 두드러지게 일반 사람들이랑 아주 다른 족속들이에요. 다른 타입들은 이해를 온전히 못하죠. 제 경험상은 ESTJ, INFJ, INFP, INTP 들이 그나마 ENTJ를 가장 잘 이해하는데 나머지 타입들은 저희를 거의 전혀 이해를 못해요. 그런데 Narration 하시는 분은 뭐시길래 이렇게 ENTJ가 설명하듯이 설명이 가능한걸까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주 100% 정확합니다. 모든 말씀들이요. 박수!!!!!
길님 ENTP세요. NT는 일단 잘 통하는 편이죠ㅋㅋ
글에서도 티제이의 멋짐이 나오는군요
엔티제 여자입니다 엔티제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사회화 되면서 P 유형에게 배운걸 적재적소에 쓰면서 삽니다 "그럴수도 있지" "모든 일엔 다 때가 있더라" "괜찮아 잘하고 있어" 요런 멘트 몇개 쓰니까 어느날 평판이 좋아져있던데요 ㅋ
내 생각대로 만들어가는 세상이 워낙 크니까 나를 바꿀수 밖에요 ^^ 언젠가 그 꿈대로 되어질 세상을 오늘도 꿈꿉니다 ㅋ 할수있다 해보자 안되면 되게하자 ㅋㅋㅋ
@아기여우 그렇군요 개방성 높아서 절대 J가 못나오는 저는 저 세가지 멘트가 숨쉬듯 자연스러운 생각이라.. 어려울수도 있다는 것이 새롭고 배움이 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못참지!
안 되면 되게 하자…제가 적은 댓글인 줄…
ENTJ인데 오 이 사람 맘에 든다 싶으면 대부분 INTP더라구요 머리가 좋고 저랑 생각도 비슷하고 차분한데 은은하게 웃겨서 참 흥미로워요
또는 intj
와 이거 리얼입니다.. 저 입사한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지금 같이 일하는 분이 인팁인데 진짜 저랑 개그코드 마저도 잘맞음........ 일할때도 쿵짝 완전 잘맞.. 근데 그동안 잘맞는다고 느낀 유형이 인팁이랑 잇티제 인프피..
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저 intp인데 entj 선배한테 간택당하고 연락 겁나 잘통함 ㅋㅋㅋㅋ
근데 같이 있음 매번 싸울듯여ㅠㅋㅋㅋㅋ
은은한 또라이를 좋아하는 인팁인데 내가 남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니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경험적으로 그런 적이 많아서 머리로는 이해함. 난 평소처럼 행동했는데 갑자기 엄청 웃음이 터질 것 같은 표정으로 보고 있다든가 해서 ????하게 만드는 사람들,,
유딩 때 밖에서 노는데, 지켜보던 쌤쌤미가 갑자기 웃음 폭발할 것 같은 얼굴로 다가와서 "ㅇㅇ는 새침데기야!! ^ㅁ^" 선언문처럼 크게 한마디 하고 슝 가버렸던 적이 있음.
쌀쌀맞다는 소리를 저렇게 웃으면서 한다고? 으잉?? 멕이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아직도 왜 그랬는지, 무슨 의미인지, 가슴으로는 잘 모르겠음. 표정이 웃고 있었으니 마상은 없는 걸로~
ENTJ가 볼 때는 INTP이 아주 FRESH 해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사람들이야 ㅎ
ENTJ의 일중독 성향이 INTP인 내겐 오히려 호감ㅋㅋ 게으름 피우는 나에 비해 갓생 사는 게 멋있고 연락 문제로 싸울 확률 낮아서 개꿀. 상사일 때에도 일처리 시원해서 좋음. 지적사항이 온당하고 명확한 방향을 얘기해서 '답은내마음속에있으니내마음을읽고너의역량을올려알아서내마음에쏙드는결재문서로올려라' 이딴 수수께끼 안 내서 좋음
레알ㅋㅋ 인팁녀인데 나 빼고 15 유형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게 ENTJ(일단 사고 방식이 비슷해서 얘가 뭔 소리하는지 남들은 몰라도 나는 알겠음 + 사회성 필터 신경 안 써도 서로 마상 없고 + 나한테 없는 실행력까지 갖춘 게 존멋 포인트), 그 다음이 ETNP(특히 수다, 여가 시간 메이트일 때), ESTJ(특히 선생님, 직장 상사나 동료일 때, 확실깔끔굿) 순서임. 나 쎈캐 좋아하네 ㅎㅎ
INTJ가 의외로 제일 싫고 안 맞았음. 특히 플러팅하는 인티제는 애매함 그 자체인데, 알아서 지 마음을 읽고 내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본인에게 맞춰 주기를 유도하는 함정 사냥 같은 방식이 매우 불-쾌했음. 전화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면 되는데 "전화가 하도 안 와서 벨소리 잊어버리겠네요 하하" 이러면 저얼대 안 걸어 줌. 니가ㅋ뭔데ㅋ
T가 아니라 인프제랑 같은 Ni 내향 직관이 1차 기능이라, 틀린 소리해도 우쭈쭈 해 줘야 하는데, 팩트로 뭐 하나 반박당하면 혼자 삐쳐 있는 거 다 티 남. 필터 써야 하는 삐돌이 개피곤 ㅋㅋ
수수께끼 ㅋㅋ 제가 entj인데.. 만약에 어떤걸 요구한다면 방향은 대충 이렇게 잡아놨고, 세부적인 사항만 조율해주세요. 등등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요구함. 그리고 그걸할때 뭐뭐 참고하고, 어떤점은 피해주세요. 라고 부가설명.
그리고 결정적으로..그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에게 맞깁니다.
처음부터 명확하게 지시를 하면 서로 피곤할 일도, 괜한 시간 낭비 안 해도 되고 서로 좋은건데, 지 마음 속에 머리속에 꿍쳐두고 일 지시 개떡같이 하는 상사 진짜 줘패버리고 싶어요. 효율적으로 일하면 서로 좋은건데 쫌생이 꼰대들 땜에 답답합니다.
@@깨달음상자 굇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D
ENTJ INTP랑 잘맞는거 인정 ㅋㅋ INTP 특유의 독특함에 처음부터 끌려서 뭔가 되게 궁금하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INTP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음 ㅋㅋ 먼가 처음부터 잘 통할거라고 느낀듯🤣 지금은 완전 절친
후...제가 엔티제이고 남편이 인팁인데 서로 편해서 괜찮겠다 싶어서 결혼했더니^^....쉐어하우스처럼 살고있음 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니이게 맞나싶을정도..ㅋㅋ
@@눈누나야 잘맞는겁니다~~~저도 그렇게 삽니다 ㅋㅋㅋㅋ
저와 남편은 자기만의 시간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라서요~~너무 붙어서 쫑알쫑알 피곤합니다 ㅎㅎ
귀엽다..인팁들아 나도 너희가 좋아..!
내가 만난 인팁들은 다들 좀 찐따 같았음. 자기 생각에 빠져있고 큰 그림을 못보는
엔티제가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무섭..내편이면 아주 좋지만 남의 편이면 내가 탈탈 털리는 그런 느낌. 절대 못이김.(전 엔프제 입니당)
Entj가 사령관이면 Enfj는 황제임.
한신이 entj였다면 유방은 enfj
제갈량이 intj 유비는 enfj
제 아무리 똑똑하고 철두철미해도 포용력과 사람을 따르게 능력이 가장 중요. 탈탈 털리는 느낌이면 따르는 척 하는 사람을 있을지라도 진심으로 따르게 하려면 관용과 포용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줘야 합니다. Enfj가 진정한 리더죠
@@harvestmark3972 아.. 좀 과몰입..
@@harvestmark3972 난 좋음 ㅎㅎ
@@harvestmark3972 킹치만 유방은 한신을 죽였는걸
잉? 어느 분 분석에 의하면 유비는 애니어 9W8, ISFP 라던대여
ENTJ... 외로움을 느껴서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세상사 왜 이리 못난 사람들만 있는건지 이해가 안 가서 결국 폭발해버림...
남에게 참다가 화를 낸다는게 아님.
혼자 참다가 집 근처 공원에서 맥주 한캔 들고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외로움과 고독함에 청승 떨게 됨.
그게 반복 되면 인간혐오가 들고 결국 다시 '일'이 먼저가 됨.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버리는게 가장 큰 요인인 듯.
"내가 믿을만한 인간이 잘 없다."
이런 생각이 점점 심해질 수록 오히려 혼자서 모든 일을 하려고 노력함.
일이 안되면 누구라도 붙잡을텐데. 혼자서도 일이 되긴 하니까...
그렇게 몇 년 일하고 번 아웃, 몇 년 일하고 번 아웃 무한 반복 ㅋㅋ;;
맘이 짠해요 ( ´•̥-•̥` )
저도 엔티제인데요.. 정확히 님과 반대에요
사람을 어떻게 능률적으로 쓸지 고민하죠... 내 몸이 10개가 아니니까요
나 혼자 몸으로 일을 다처리하는거처럼 비능률적인일도 없습니다
같은 업계에서 10년일하면서 번아웃 한번 온적이 없는데..
님 엔티제 아닌거같은데요
하 이거 왜이렇게 뼈속깊이 이해되죠ㅠㅠㅋㅋㅋㅋㅋ
엔티제들은 큰물에서 놀아야 좀더 살맛날거 같아요
좀 그저그런 환경이더라도 주변에 매같은 눈으로 살펴보면 같이 성장할만한 인티제, nt라인 혹은 말이 통하는 사람 만나면 그래도 좀 힘이나는거 같더라고요! 과정중의 모든 두서들 힙냅시다잉~~~~
@@블루-t8r 좋은 환경에 주변에 인재가 많으신가보네요. 부럽습니다😁👍
@@블루-t8r 흠,, 근데 댓글 쓰신 분 말따나 주위에 좋은 인재가 많아서 가능한 일 같아요. 고등학생 엔티제인데 학교에서 임원활동하거나 조별 활동할 때 항상 느꼈던 거지만, 조원이 아무리 말을 하고 설득해도 제대로 하는 게 없고 목적과 엇나가는 행동을 많이 해서 오히려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엔티제입니다... 그래도 엔티제도 착합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많이합니다... 상처주고 많이 미안해합니다... 엔티제는 꼰대는 아니라, 자기생각이 강한것 뿐입니다ㅜ
엔티제는 꼰대가 아니라 꼰대자석이죠ㅋㅋㅋㅋ꼰대들이 가만두지못하고 꼭 지적질을 하고싶어하는, 가장 꼰대에 대항하는 유형
근데또까먹던데요..
@@현우-f7v 맛있잖아요. 까 먹으면
@@PeterShin-kt1oy맘에듬
@@엄영민-x8r 한잔해
Mbti유형 중에 가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방식으로 사려는 사람들... 성향자체가 공격적이고 진취적이라 걸맞는 경험,지식,기술 있으면 사회에서 크게 대성하고 리더가 될 잠재력 있음. 반대로 그것들을 갖추지 못했다면 굉장히 고통받을 수 있고, 버티지 못한다면 뿌러져 망가진 사람이 될 수도...
ENTJ의 장점들은 양날의 검이라서 스스로가 잘 조절해야 하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엔티제인데,, 사회화(?) 되지 않은 분들을 보면 같은 엔티제지만 왜 이런 유형들이 SNS에서 악마라고 지칭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유형은 같지만 결국 자라온 환경이나 천성적인 기질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뉘는 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그 차이를 모르고 말하는 엔티제 분들도 너무 많고,,, 남자친구가 인팁인데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애들이 엔티제랍시고 남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말들을 거리낌없이 뱉죠.. 쥐뿔 엔티제가 아니고 걍 버릇없는 (아이) 같아요..
@@블루-t8r 맞아요,,ㅠ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특히나 엔티제들이 유독 편차가 많이 심한 것 같아요ㅠㅠ 공감 능력은 지능의 영역인데 나는 이성형(T)이라 못하니 마니 부심 부리는 것도 그렇고... 전 그래서 누가 먼저 묻기 전에는 엔티제라고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E_T_ 유형은 쎈캐가 맞지만 거기서 I나 F가 또 얼마나 배합됐느냐에 따라 많이 다른 듯. 진성 T에 찐외향형인 애들이 진짜 개무서움ㅠ 그나마 일부 내향적이고 F성향 좀 섞이면 E_T_라도 나름 둥글둥글한 듯
와..그래서 제 엔티제분이 그렇게 무서운건가..
ENTJ와 INTP는 서로를 흥미로운 존재로 여기는 듯 ㅋㅋㅋ
entj: 야..얘 똑똑하고 돈되겠네
intp:야..얘 돈좀 벌어다 주겠네
ENTJ인데 진짜 눈앞에 어떤 문제가 있고,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 피하거나 미루는 부류보면 이해가 안됨. 직장생활할 때는 그냥 책임감강한 타입정도로 주변에서 봐주는데 내가 오너가 되니 상황이 달라짐. 난 내 성향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는데 직원들은 내가 오너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오너/직원간의 입장차이로 치부해버림. 이럴때 내맘같지 않아서 외로움.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많이 바뀔사람은 많이 바껴~
적게 바뀔사람은 적게 바껴~
@@블루-t8r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희 명대사 반갑네요 ㅋㅋ 이건희도 N은 확실한 것 같아요 ㅋㅋ
음.. 저는 개인적으로 외롭다기보다는... 그냥 그걸 모르는게 너무 답답한 것 같아요? 모르는 것도 모르는건데 일단 알려고 안하니까 😅
뭐든지 맨날 안된데.. 안되긴 뭐가 안되는걸까 답이 너무 보이는데 우어우어 ㅠㅠ... 라고 먹구녕에 막아넣고 다녀요 하하 ... 뭐든지 못한다 안한다는 사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가끔은 어떤 사람들은 안하고자 맘을 먹고 달려드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아..
그래 그게 안보이니까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ㅋ 우린 서로 다른 종족이라며 ㅋ
다 극복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런사람들의 사고를 이해하고
채용때부터 성취적인 사람을 발굴해도 되고
그런 사람들조차 잘 활용하거나 의욕을 주는 체계를 만드는거죠 ㅋㅋ
오너 직원 입장 차이로 치부한다, 외롭다
유튜브 댓글보면서 관통당한 느낌 처음이네요
8:39 제가 그 ENTJ-ENTP입니다 ㅎㅎ진짜 새벽 3시까지 일하고 3시부터 밤새 미친듯이 놀고 쪽잠자고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늙어서 그렇게까지는 힘들지만 일할땐 일개미 놀땐 불나방이랍니다🤣
10:37 웃는 엔티제이
이게 진짜 속마음 이에요
겉으로 괜찮은 척 덤덤한 척 하는 것일뿐
너무 미워마삼!
귀엽..
intp입니다. 저는 인생의 거의 모든 시간을 무표정으로 보내는데
이상하게 entj분들 볼때면 개폭소하게 될 때가 잦은 듯.
보통 사람들을 겪으면 정신에너지가 급 고갈되지만 유일하게 이분들에게는 활기있는 에너지를 수급받는 느낌이 좀 있음.
살면서 실제로 만나 한 번 쯤은 사냥당해보고 싶긴 해요. 워낙 집에 짱박혀 있어서 연이 닿은 적이 없네요.
ENTJ와 오랜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ENTJ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만한 능력, 매력, 개성, 주관 등이 있어야함. 만약 이런게 없이 그냥 인간성, 상대방을 향한 진심, 따뜻한 마음 이런 것들로만 관계를 지속하려고 한다면 엄청 상처받고 너덜너덜해질 각오해야 됨. 모든 ENTJ가 이렇다는 건 아니고 어떤 ENTJ를 바라보며 생각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 거 같아서요.
와 나 ENTJ인데 이거 ㄹㅇ이네요
맞아요 여러 착한 친구들을 나도모르게 일방통행 짝사랑하듯 만들어버린 기억이..
씨발 어떻게 알았냐 ㅋㅋㅋㅋㅋㅋ 가장 친한 친구가 새로운 시각을 열어줘서 항상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 옆에 붙어 있고 싶어진다
어후 말투 뭔 ..
@@seo_11 뭐 어쩌라고. 세상에 마음에 안드는 게 많아서 참 살기 피곤하겄다ㅋㅋㅋ
엔티제-인티제 비즈니스 관계 진짜 공감 만퍼센트요!
후배 인티제에게 "일단 너 식대로 했는데도, 다른 팀(부서)에서 태클 걸면 말해 내가 책임지고 싸울게" 한 마디했는데,
그... 비열하면서고 신나서 어떻게 조질까 계획 짜던 인티제 후배ㅋㅋㅋ
저는 반대로 꼼꼼하게 계획한 인티제 자료 보면서 어떻게 타팀이랑 신랄하게 싸워서 이길까 상상하며 쾌감 느꼈던ㅋㅋㅋ
최고의 궁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엔티제인데 같은 entj나 estj한테 꼭 알려주고 싶은게 침묵으로 대답하라임. 벙어리 같이 말못하라는게 아니라 대답할때 내가 사람을 상처줄거 같음 백마디 말보다 그냥 침묵으로 대답하라임.
헐..더무서워요 나르시시스트 침묵형벌같음
@@현우-f7v 그게 모에요?
예
ESFJ 엄마가 ENTJ 아들이 걱정되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친구들이 싫어해..." 라고 조언했더니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난 친구들이 나 싫어하는 거 상관없어." ESFJ는 사람들한테 미움 받는 거 못 견디는데... 쿨한 ENTJ가 부럽기도 걱정되기도 해요. 불필요하게 적을 만드는 것 같아서요ㅠ
ISFJ엄마(나) ENTJ 아들 ... 나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아들은 넘 쿨해서 솔직히 그것도 상처였음ㅠ 지금은 MBTI 알아가면서 그런거구나 인정하니 좀 편안합니다 걱정 많았거든요ㅎ
ㅋㅋㅋㅋ ㅜㅜ 실례지만 넘 귀여우셔여.. 아드님 넘 걱정마세요! 살아보니 엔티제 성격이 편하더라고요 누구도 나를 상처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 ㅎㅎ
ㅋㅋ저랑 엄마같으시네요 ㅋㅋ엔티제들이 생각보다 눈치가 빨라요 자기 능력 펼치려면 인간관계가 필수고 관리가 중요하단걸 잘 알거든요ㅋㅋ하지만 관계보단 그래도 내가 중심인거니까 걱정하시는만큼 불필요한 마찰은 자라면서 크게 없을거 같아요 ㅋㅋ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친구들이 싫어해."
"상관 없어요. 엄마. 내가 좋아하면 되니까."
ENTJ는 자존감과 자신감의 결정체죠. ㅎ 또 그걸 이뤄 내죠.
게다가 ENTJ는 학교다닐때 부터 친구들사이에서 리더처럼 지내는 성격이죠.
친구들이 너를 싫어하는 게 너는 괜찮을지 몰라도 너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알려주세요..! 당사자들은 괜찮다고 하시지만...본인이 정답이라는 식의 태도에 상처받은 경험이 많은지라 조심스럽게 남깁니다
주변인들 유형만 쏙쏙 골라나오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일은 잘하지만 서로 만나면 지치는 ESTJ, 성향도 그렇고 말이 잘 통해서 좋아하지만 연락을 죽도록 안보는 INTP, 인간관계에 대해서 배울 점이 참 많고 밝아서 좋아하는 ENFJ, 말 잘 통하는 만큼 진짜 말 안듣는 ENTP 등등...
다음 영상에 나올 ISTP, INFP도 주변인들이라 그런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ISFJ도 궁금하네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저도요! ISFJ, INFJ 궁금합니다 :)
Entp인뎈ㅋㅋㅋㅋ 말잘통하는데 엔티제 말 안듣는거 인정이요 잔소리꾼과 청개구리의 조합,,
자꾸 ENTJ 본성대로 살면 외로울거야.. 주변에 사람없을거야;; 이런 멘트가 중간에 반복되는데... 그게 뭐 어때? 원래 인간은 다 외로운거잖아?. 세상에 고독하지 않다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 보면 진짜 ENTJ인건가;;;
ㅇㄱㄹㅇ E유형인데도 외롭고 주변에 사람이 많이없는듯
모임만 세개 다 리더자리..
그리고 ENTJ가 ENFJ의 성향 및 행동양식을 벤치마킹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일을 하며 파트너들에게 조금은 날카로운 말이나 행동을 해서 트러블이 좀 있었거든요.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초점을 ‘인간’에 맞춘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ENTJ이고 직속상사가 ENFJ 인데 롤모델로 삼습니다. 뭐랄까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면서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나는 죽어도 저렇게 못한다 싶어서 많이 배웁니다만..쉽지않네요 ㅋㅋ
저는 ENTJ-A 남편은 INTP-T 예요 딸아이는 절묘하게 ENTP-T !!남편과는 사업도 같이 하는데 역할 분담이 확실하고 목적성이 잘 맞아요 제가 남편의 취미를 존중하고 남편은 저의 의견을 존중해줘요
집에서나 직장에서나말투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애 쓰고 있는데 한번씩 투쟁심과 공격성이 튀어나옵니다;; 절에 다니는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프로디테님 후원 감사드려요~❤️
ENTJ 남편을 둔 ENFJ입니다.
같이 살면서 다 같은데 T와 F의 차이로 이렇게 다를수 있다는 것에 매일 놀라고 있어요 ㅎㅎ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신랑이랑 똑닮아서 웃기기도 하고 좀 슬프기도 하네요 😂
정말 '다꺼져 내가 짱이야 내 판단이 옳아' 스타일이라서요.. 저도 EN과 J유형이라 제 생각이 강하고 많이 어필하는 타입인데 엔티제의 고집은 정말 꺾을수가없어요 ㅠ_ㅠ 가끔은 제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면 진짜 한대 쥐어박고싶을때도 있지만은... (그러게내가뭐랬어.. 근데 그 말도 안들음 ㅋㅋㅋ)
그래도 게으른 완벽주의때문에 결단력과 실행력이 부족한 제 대신 생각을 바로바로 추진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낄때도 많답니다..
정말 공감이라곤 쥐뿔도없는 신랑이지만 요즘엔 어떻게든 F인 절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서 감지덕지 중이네요 ㅋㅋㅋ
최고네요
와~~ 완전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님 댓글과 원 영상 덕분에 남편(ENTJ)에 대해, 제 자신(ENFJ)에 대해 보다 깊이 알게 되었어요~ 넘 유익하네요 여기 ㅎㅎ
저도 엔프제로서 아버지가 엔티제인 상황에 대해 의견을 꺽기가 쉽지 않으나, 가족의 미래를 결정하는 자리에선 절대 안집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얘기나, 조금 다른 인식을 할때는 져주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가족의 미래, 사업의 미래, 내 사업과 아버지 사업의 미래, 아버지가 하는 일의 실패의 각, 성공의 각, 투자의 각, 요즘 사람들 트렌드 등을 논할땐
안지죠... ㅋㅋㅋ 최소 1~20만개 표본으로 평균내서 통계그래프 가져가서 팩트로 조져버립니다 ㅋㅋㅋㅋ
근데 항상 아이러니한게 있어요.
팩트로 두들겨 맞으면 굉장히 감정적이고 다혈질적이게 변합니다.
그래서 이럴땐 녹음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감성적이고 감정적인걸 들키는걸 매우 싫어하며, 자신이 논파할 각을 잡았을때 감정적이던 행위를 1초만에 바꾸면서 몰아붙인 다음. "난 소리 안질렀는데? 난 안그랬는데?" 를 시전할 수 있으니.
녹음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건 모든 TJ에게 필요합니다.)
거의 모든 TJ들은 자신의 말이 제대로 먹히지 않을때 감정적이게 되니... 녹음해서 뼈를 아작내주면 됩니다 ㅎㅎㅎ
꺼져! 에서 핵공감 ㅋㅋㅋㅋㅋ 제가 잘 하는 말..
힘내세요 ^^! 저(ENTJ)랑 남편(ENTJ)도 아들(극 ENTJ)하는 행동에 상처받을때 있어요 ㅎ:;
남편이 ENTJ인데 일중독,야망,열정,지휘관 너무 똑같아욤ㅋㅋㅋㅋ 전 ESFP인데 가끔 저를 보며 한량이라고 한답니다…^^ 근데 자기 할일은 잘 찾아서 한다며 대견해하고있네욬ㅋㅋㅋㅋ
헐 마지막에 웃는거 뭐야뭐야
얼마전 엔티제와 의견충돌이 일어나 사이가 좀 멀어진 인프피인데요.. 이렇게 저와 많이 다른 엔티제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고 느꼈거든요!! 담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사실 그 외로움이라는 감정 때문에 아주 넓은 인간관계 보다는 철저한 일적 관계 아니면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몇 명의 사람과만 교류하는 중입니다. 그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못해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단 좀 더 진솔하게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낫겠다고 판단했어요.
물론 직업적으로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 하고 필요 시 크고 작은 그룹을 이끌어야 하는 일도 있어 E성향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INTJ나 INTP 유형의 사람에게 마음이 많이 가는 것 같네요 ㅋㅋ
와 진짜 정확하시네요. 제가 거희 ENTJ인데 어쩌다 한번씩 INTJ랑 ESTJ가 나올때가 있더라고요. 비슷한 면이 있기때문에 나오는 거였군요. 확실한건 TJ성향이 강하다는 거네요 ㅋㅋㅋㅋ
거의
진짜 일 하면서 목표가 사라 지면서 허무해 지고 그러면서 퇴사 많이 했었는데 목표까지 2년이든 3년이든 열심히 달려 왔는데 다 이루고 나면 너무 공허해서 ㅋㅋㅋㅋ 이제 회사에서 일하는 목표를 회사내 위치를 위한 목표가 아니라 내 전반적 삶을 위해 목표를 두니까 목표가 유지가 돼서 좋더라고요
엔티제인데 엣티제랑 제일 잘맞는것 같아요 생각도 그렇고 둘다 돌려말하지 않는 편이라 싸워도 서로 오해가 없어요ㅋㅋ놀땐 놀고 일할땐 일하고 서로한테 배울점이 많아서 좋아요
극 ENTJ-A입니다. 3개항목 90이상
일단 INTP는 귀엽고 순수해서 좋아해요ㅎ 표현 잘 안하지만 친해지면 감정 표현도 적당히 하던데 그리고 자기 분야는 확실히 잘함 그거 인정ㅎ 그래서 그거는 얘네한테 물어봄ㅎ 그런데 그 외는 무관심하고 좀 어리버리해서 그게 귀여움ㅎ 정치질 OR 악의 이런거 없이 솔직한 것도 매력 근데 그게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드러나는ㅎ ENTJ랑 이런 면도 성향이 잘 맞는듯
INFP도 좋음ㅎ 사실 일할때는 진짜 아닌데(사실 혼자하는게 더 나을 때도 있음) 사석에서 보면 은근 생각도 깊고 선한 사람들이 많음ㅎ 서로 생각의 차이는 크지만 존중할 수 있는 타입 보통 신뢰가 가기 때문에 얘네들한테는 남들한테 잘 안하는 감성 공유 가능ㅎ 얘네도 역시 귀여움 정이 가는 애들ㅎ 선함 대신 얘기하다 보면 은근 개성 있음 그것도 매력
ENFJ - 얘넨 겉으로 알고 지내긴 편함 그런데 깊은 얘기 하면 트러블 생기는 스탈ㅎ 일단 틈 많고 이상과 현실이 매칭 안됨 실천력 분석력 진짜 없음 근데 그런거 분석해서 조언해주면 싫어함ㅎ 오지랖 넓고 현실감각 계산 잘 안됨ㅜ 타인 시선 의식 많이 하는 성향 있고 나서서 분위기 주도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본인 일이나 잘하지 남 신경 왜 저렇게 많이 쓰지 이런 생각 듬ㅎ 그런 이유로 확률상 실속없는 애들 많음 현실은 별거 없는데 인간관계로 위안 삼으려는 친구들 많았음 은근 보여주기 식이 많았던 듯 인정받고 싶어하는 타입 근데 ENTJ입장에서 솔직히 인정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슬픈 친구들 인정해주는 순간 그 말은 거짓말이 되니 인정 불가능ㅜ
글구 일할때는 센캐 인정하는데 지인 혹은 연인에게는 약해요ㅜ 그래도 이해하려고 f연습 많이 함ㅎ 부러워서 그런건 아니고 필요하니까
엔티제와 엔프제 두 성향 모두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과 같이 서로 융화되면 정말 이상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지만, 팀플을 하거나 조직내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둘은 생각보다 너무 달라서 생각보다 중간에 어느 한쪽이 무너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후배의 말을 들어주고자 싫더라도 다수견의 의견에 따라(F) 가고나니 결과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또 저 스스로도 적극성이 떨어지더라구요. 반대로 조직 구조가 너무나 규칙 중시적이고 폐쇄적이라서 변혁을 이뤄내려고 하면서도 조직간의 화합을 유지하려고 하면, 결국엔 그 생각이 서로 충돌해서 조직을 무시하더라도 옳은방향을 추구하거나 혹은 조직을 바꾸는 것은 뒤로 미루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격 자체를 섞는 것이 답이 아니라 어느 한쪽의 성격을 배우는, 즉 사회화 과정이 조금 더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저도 요즘 이 성향이 너무 피곤해서 평상시에는 그냥 엔티제의 성격에 부드러움 추가 정도로 가볼까 합니다. 추구하는 목표만 엔프제스러운 것으로 남겨두려구요.
정리하자면, 어느 한 MBTI가 나의 단점을 고쳐줄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되려고는 하지말고, 다만 그 MBTI로 부터 배울 점이 있다면 '척'하는 정도로 만족하자.
모두가지고있는게아니라 그냥 사회화되러고 노력하는 엔티제인듯.. 설명에 인프제가 1도없는데
Intp으로서 회사 상관이 entj일때 참 편안하더라 ㅋㅋㅋ 공감되게 잔소리함
ㅇㅇ 피드백이라고 받아들여져서 ㄱㅊ
외롭다? 라는건 모르겠네요. 외로움을 잘 타는 편도 아니고 사실 인생이야 원래 고독한거고 타인들과의 관계는 그 외로움을 일시적으로 채워 줄수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감사합니다.)
그냥 목표(회사 일 절대 X, 미래사업계획)를 세우고 자기계발을하고 세부적인 목표를 성취 해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거같아요.
정말 항상 나중에 고독함이 찾아와요 어떻게 이렇게 모든 유형들을 간파하시죠
5:13 그래서 부딪혀야 되는 상황이면 백전백승하려고 겁나 전략을 세워서 남이 질려서 그만두거나, 완승하려고 계획을 또 세움..ㅋㅋㅋㅋㅋ
주변에 ENTJ랑 ESTJ가 좀 있어서 벤치마킹 하는데 사는데 참 도움되는 친구들임.ㅎ
>>5:58 이것도 맞는게 TJ들은 진짜 거짓말탐지기처럼 본능레벨로 거짓말 캐치해내는데 그걸 표현을 안하고 바로 걍 연락 끊어버리는게 INTJ가 아닐까 싶음. 걍 내가 피하고 만다? 이런 유형 ㅋㅋㅋㅋㅋㅋ ENTJ는 걸리면 곧바로 작살내는 유형인거 같고.
나 ENTJ인데 금융권에 ESTJ 졸라 많다.. 상사로 ESTJ 만나서 개빡칠때 많음 꼰대같음 ESTJ
최악. 융통성 없고 고집세고
Entj를 남편으로 둔 isfp 입니다 남편은 저를 일터에서 만났으면 가뿐히 무시하고 지나갈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ㅋㅋㅋㅋ 연인관계여서 참 다행(?)이에요 여기에서 설명해주신게 진짜 남편과 똑같다는… 성향이 너무나 반대인 저희는 대부분 대화가 잘 안통하는편입니다 ㅎㅎ
ENTJ 가 세상을 지배한다
Intp인데 나도 내 성향에 대한 만족감이큰데 엔티제가 좀 부러움. 그리고 엔티제랑 동업하고 싶음 아이디어는 내가 내고 엔티제가 추진하고
유한 엔티제는 무적이다
내 친구가 ENTJ인데 세상에 이렇게 미친놈이 없음. J인거 보면 계획적으로 미치는거 같음. 얘빼곤 다 P라서 여행가자 안건나오면 계획은 얘가 다 세움.
저는 ISFP 인데 같이일하는 상사가 ESTJ ENTJ에요 ㅋㅋㅋㅋㅋㅋㅋ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힘내시고 얼른 거기서 나오세요 - INTP
아앗..😇
아앜 ㅠㅠㅠㅠ 그... 욕아닙니다ㅠㅠㅠㅠ 엣티제 엔티제분들 대단하신 분들도 많고 일처리며 상황판단도 빠르고 같이일하면 정말 배울점도 많답니다ㅠㅠㅠ 물론 저와는ㄴ 성향이 안맞아서 힘들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ermils
...이미 늦었습니다. 아마 월요일에 불려가실 겁니다. ...힘내세요
@@workers4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티제인 중 1사람으로서 대신 사죄 드리겠습니당,,
인팁인데 엔티제랑 매우 잘 통함. 저는 극호입니다. 좀 빡빡한 거 빼면...
ENTJ인데 같이 일할 때는 주변에 ESTJ와 INTJ가 많고 술먹고 놀 때 만나는 친구들은 대부분 ESFP랑 ENTP더라구요.
저도 같이 일할 때는 esfj isfj처럼 j가 많고 놀 때는 istp isfp infp등 p랑 놀아요!
저도 역시 일할 때는 전반적으로 J분들이 많았고 놀 때는 저랑 반대유형인 ISFP들이랑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ㅋㅋ
P랑 일하면 일이 놀이가 되고, J랑 놀면 놀이가 일이 됨. 둘 다 엄청난 스트레스..
@@dreamtree0106 일이 놀이가 되면 좋지뭐
@@sahrahnghahndah 일을 놀이처럼 해버리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이엔티제이 영상 중에 가장 잘 분석한 것같아요!! ㅇㅈ합니다
테스트결과 INTJ/ENTJ 왔다갔다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 할 때 ENTJ 성향이 우선시 돼서 그런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제 스타일대로 안하면 목을 비틀어서라도 제 스타일대로 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이 아닌 놀 때나 평상시엔 INTJ 성향이 나와서 조용히 있습니다.
제 주변엔 ENTJ 혹은 INTJ 성향이 없어서 영상이 흥미롭네요.
님 E고 님이 I라고 생각하는건 그냥 인간이면 누구나 하는 아주 기본적인 내적 성찰이나 무관심 행동임
어리실 것 같네요 자기객관화 정도가 딱 청소년기네
목을 비틀어서라도…라고요?
그러다 진짜 님 목 날아갑니다.
갠적으로 같은 ENTJ나 ESTJ, ENFJ 이런 애들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면 뭔가 라이벌 의식 생겨서 계속 일하는 것 같아 자주는 안 만납니다
INTJ는 저랑 생각하는 게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더라구요 만나면 편해요
와 진짜 저 entj고 실장님이 estj인데 리얼 이 영상내용이랑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실장님 하는말 이해는하는데 너무 원칙주의같아서 제 생각대로 맞다고 판단하는 대로 해버리는거 있는데 ㄷㄷ
ENTJ는 영상에서 말했듯이 직선적이고 솔직한 표현을 좋아해요. 특히 썸을 탈때 엔티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아니면 불편해하지 않을까?하는 과감한 표현일지라도 엔티제는 훨씬 좋아해요. 예를들어 본인이 엔티제에게 호감이 있고 연인이 되는걸 전재로 썸을 타고싶다면 “나 너한테 관심이 많아 그러니까 앞으로 더 가까워지고 싶어!”라고 하면 엔티제도 없던 호감이 생길거예요. 오히려 애매하게 대하고 소심하게 표현할수록 엔티제는 스트레스 받고 결국 마음이 떠나게 될거예요
entj isfj 관계도 만들어주세요!!!
마침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딱 마침 나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에 시간나시면 INTJ에 관해서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j 들이랑 엮어주시면 더 좋아요 ㅎㅎ
어렸을 때 ENTJ 였는데 지금은 ENTP로 나오더라고요. 살면서 많이 유연해졌나 봅니다.
infj여서 그런가 n,j 설명하실때 넘 공감가네요 ㅎㅎ
엔티제랑 친구일때만 좋고 연인이면 정떨어져요. 연인은 반대여야하는것같음. NFJ가 완전좋구 잘맞아요!
지나가던 ENTJ 입니다.
음.. 3:10 부근에서 확인가능한 영업팀ENTJ에게 인사팀에서 사규들먹일 수 있다는 부분..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 뼛속까지 ENTJ면 인사팀에서 사규얘기를 꺼내기도전에 장애물이 어떤게있는지 수십번은 곱씹어가며 파악했을거라 인사팀에 뼛속까지 ESTJ인 동급의 관리자가 있지않는한.. 마찰은 없지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INTJ인데 보면서 많은 공감했어요. E랑 I인 성향만 빼면 거의 다 같아서 더욱이요. 너무 계획적이고 목표지향적이다보니 사람을 (소중한 사람 몇몇 빼고는) 내 기준이라는 틀에 끼우고 분석하고 내 목표에 달성할 도구로만 보는게 있는데 이걸 고쳐야 한다는걸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어제야 깨달았는데 참 인간관계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게 또 달성해야할 목표로 새우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이 드는 한주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이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남자 INTJ 캐릭터도 저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여자 INTJ 캐릭터 보니까 완전 저랑 똑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지나가던 entj입니다 완전 ㅋㅋㅋ공감 도구로만 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능 떨어져 보이면 갈아 치우고 싶은 욕구가 진짜 … 답답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꽃같네인생이 성능 떨어져 보이면 갈아 치우고 싶은 욕구 ㅋ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너무나도 잘 알아서 웃고가네요 ㅋㅋㅋ
@@꽃같네인생이 ㅋㅋㅋ욕구가 치밀지만 I 가 너무 잘 조절해줘서 저 멀리서 묵언수행 속으로(어후 저xx놈)이러는 사람...엔티제랑 찰떡 궁합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ㅋㅋㅋ 만나면 엔티제 옆에서 딱 달라붙어서 귓속말로 조언 하다가 행동대장 해주길 바라는 듯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ㅋㅋㅋㅋ
@@bandalee287 앜ㅋㅋㅋㅋㅋ 엔티제 해결해줰ㅋㅋㅋㅋ 일할때 일르러 오는 사람들 많아서 공감해욬ㅋㅋㅋㅋㅋㅋ
전 entj인데 어떤 유형의 사람이든 간에
다 잘지내는 것 같아요.
가면을 잘 써서 그런 건 아닌가 싶어요.
5분 15초에서 충격받은 인티제 1... 엔티제랑 차이점이 뭘까? 하고 호기심으로 들어와서 보고 있었는데 이거 진짜다... 부딪히는 게 싫어서 그것까지 방지하려고 더 세밀하게 준비해요. 엔티제들은 그냥 그 장애물들과 직접 타협을 보는군요 ㅋㅋ멋지다
엔티젠데 영상서 고독을 논하시는데 고독을 느끼는 엔티제가 별로 없을듯..진짜 서로 챙기는 바운더리 외에 다 겉치래 관계고,
바운더리는 절대적인 믿음을 주는 관계의 사람들이 있어 성격도 성격이지만 고독을 한번도 느낀적 없는 엔티젭니다.
그건 에니어그램 유형이 몇번인 엔티제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아요. 저도 찐 엔티제인데, 절대적인 믿음을 주고받는 관계의 사람들이더라도 기본적으로 '내 생각, 말과 행동을 오롯이 이해해줄수있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같다'라는 생각에 모든 인간관계에서 100%를 보이는 경우가 절대 없어요..그래서 외로운 팔자라고 받아들이고 살지만, 그 고독마저 즐기는 엔티제..😇
와 제가 제일 친한 친구중 하나가 엣티제 성향이 진짜 강한 사람인데 같이 일을 할때 철두철미 하게 하는 부분이나 창의적이고 새로운 발상들을 내놓는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가다 얘랑 있다보면 지친다 이런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거든요 만약 서로 의견이 다르기라도 하면 그땐 진짜..
와 분석당했다
아빠: intj 동생:entj 엄마:istj
저는 infp입니다ㅜㅜㅜㅜ (살려주세요ㅜㅋㅜ)
엔티제 드뎌 올라왔다.. 감사합니당 행님
다음 제 귀요미 이상형 잉푸피 나오는편 너무 기대되네요~~~
아 infj와의 궁합도 너무 궁금합니다 꼭 나오길...
아빠가 entj 아들이 intj
전 이 둘이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쓴이님은 mbti가 어떤건지 궁금해요!!
아빠가 entj 아들이 entp ㅋㅋㅋ
둘다 쉽지 않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삶이팍팍하시겟음
엔티제편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뼈피살같은 조언이네욘
전 인프피에 가까운 ENFP인데 엔티제를 정말 오래 만났었어요 싸움이 거의 없었구요 아무래도 나이차가 있기도하고 리더쉽이 있었고 제가 많이 따랐던거 같아요
저도 성격이 감정기복이 많지 않았고 우울한 성격이 아니고 짜증난다 라는 단어도 안썼거든요 대부분 기분좋은상태라 그렇지 ㅋㅋ(엄마엣프피 언니 잇프피 셋다 화 낸적없고 항상 즐거움ㅋ)
대부분 영상보면 엔티제 인티제 성격 있다고 나오는데 제가 본 사람들은 정말 다정했거든요
대화도 잘통했어요 (저만그랬을지도ㅋ)
NTJ는 좀 고독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사랑을 마구 주고싶은
ESTJ는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나이많은 여성 직장 상사였는데 이세상 잔소리에 혼난 기억밖에 없었네요.. 물론 저는 항상 밝게 인사했기에 그래서 그분이 더 짜증냈나? 내가 싫은데 자꾸 밝게 인사해서?
ESTJ ISTJ제가 만난 이 두분은 잔소리가... 진짜... 넘모 힘들었..
ENTJ INTJ ESTJ ISTJ 제가본 이분들의 공통점은 깔끔 예민 이었던것 같아요 (씻는귀신이붙었나해쑴ㅋㅎ)
이분들은 공통적으로 친해지면 장난끼가 많았구요... 생각해보묜 장난끼 많은것은 친해지면 모든성향이 그런거 같아요
그중에 엔프피인 제가 제일이구요
ღ'ᴗ'ღ
길♡
엔푸피 넘 귀여워 ㅋㅋㅋ - 지나가는 엔티제
ㅋㅋ 맞아요 저도 INTJ 인데 일할 때 ENTJ 만나면 사고방식이 비슷해서 할 말도 대신 해주고 (ENTJ 달변가 많은 거 같아요) 내가 좀 아 이런 시스템은 별론데, 싶은 걸 똑같이 생각해서 통하고 좋은데 애인관계 이런 건 오래 못갈 거 같아요. 약간 제가 느끼기엔 엔티제가 권위적인 면도 있는 편인데 이걸 좀 못 견디거든요. 그리고 전 제가 세운 계획이나 과정대로 혼자 스스로 이해하면서 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게 그냥 즐거워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도와준다고 가끔 혼자 뚝딱해버리면 그걸 왜 해 너가! 왜 만져! 내 껀데... 이거 나오거든요 옆에 있으면 허탈감이랑, 왠지 제가 엄청 쪼잔한 사람같이 느껴져서 직장동료나 상사 아니면 힘들 거 같아요. 카리스마 같은 건 좀 배우고 싶긴해요 ㅋㅋ
엔티제가 능력은 없이 깡다구만 남으면 그만큼 불쌍한 유형도 없어보임.. 될때까지 하겠다고 발버둥치는데 이뤄놓은거나 실력향상이 없을 때 그런게 크게 느껴졌음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보단 몇십만배 남은게 많으니 응원해주셈 땀한방울의 값어치를 모르는 어리석은 어른이 되지마시길!
저는 그럼에도 본인이 열심히 한다는데 멋져보여요 맨날 부모 주위환경 탓하는 사람보다 훠어어얼씬 멋져요
발버둥치느라 도덕성을 빻고 사람을 이용하는 괴물이 되면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지 '처절한 노오력'일 뿐인데 그걸 남이 비웃을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이잖아요?
생존은 원래 처절한 겁니다. 이과 1등 졸업한 인팁인데,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보면서 아메바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짧은 장면에서 언제나 진화의 경이로움에 눈물이 납니다.
엔티제들의 삶을 보면 그런 뭉클한 경이로움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한 인간에게서 고작 몇십 년의 현재가 아니라 '시대'가 보이는.
머릿속의 이상을 다 실현할 행동력이 모자란 인팁 입장에서, 자신을 갈아 유전자의 최대치를 뽑고 있는 엔티제는 결과가 어쨌든 그 과정 자체로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D
진정한 리더는 강요하지 않고도 따르게 만들죠 ㅎㅎ
ㅇㅇ.. 자기 적성 얼른 찾아서 성공했으면 하고 안쓰러워짐
@@bk4995 근데 남을 그런식으로 불쌍하게 보는거 정말 안좋은 버릇이에요
ENTJ의 INTJ-ESTJ 상관성은 정말 ㅋㅋㅋㅋㅋㅋ 공감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번에 영화 '한산'보면서 INTJ의 전략과 ESTJ의 실전력을 갖춘 인간상의 최고봉이 ENTJ로서의 이순신 장군님이 아닐까 싶었는데 길인간학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아무래도 매우 수세의 중요한 전쟁 앞이라 이순신 장군의 INTJ같은 면모가 더 돋보였지만 한산대첩이 성공하려면 INTJ+ESTJ적 사고와 경험이 결합되야 가능했다고 보았기에 이걸 분석하면서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ㅋㅋ
저랑 비슷한 생각한 엔티제 동무들 있음 모여모여~~~~ㅋㅋㅋㅋㅋ 본투비 이순신 장군들이여
그리고 정말 놀랐던게 사회생활하면서 ENTP, ENFJ 가면 쓰거든요!!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일상중에는 이들처럼 사는게 좀더 살기 수월하더라구요~ 아 이 채널 평생 구독하고 공부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순신은 INTJ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것 같아요. 장기말을 적절히 잘 사용하는 스타일. S성향은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ㅠ 왜냐하면 전술들이 도박성이 높은 전술들이 많아요. 이순신은 나름 계산한 전술일테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N성향의 이상적인 전술들이 많았고, 그걸 현실화 시키려는 J성향이 두드러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장군으로 기억되는 것이겠죠. S성향이 강한 인물은 아무래도 원균이 ESTJ 같습니다. 또한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은 내향적인 성향이 더 두드러집니다. 사람의 관계로 스트레스를 풀지않고, 시를 쓰거나 일기를 쓰는 것으로 자신의 고뇌들을 해소하는 성향이 강하고 일기의 내용들을 보면 내향적인 면모로 추측할 수 있는 글들이 많습니다.
@@인생2막-d2o 세종대왕은 확실히 intj 맞는듯, 근데 장군이 실전에서 뛰려면 ES기질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kwonquinas 흠 이해는 갑니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순신 장군이 INTJ의 전략과 ESTJ의 실전력을 가장 잘 겸비한 ENTJ가 아닐까 생각했던거라.. 그리고 일기부분은 ENTJ가 외향형 중 가장 내향적이고, 메모를 늘 잘 하는 습관등.. 어릴적 포함 이순신 장군의 행보에 많이 공감이 됐던터라 엔티제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정말 무슨 mbti실지 저희가 확신할순없겠지만 길인간학 선생님이 따로 분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궁금해 죽을거같아요
@@리오나빠릿해이순신장군은 전투 경험을 통해 estj 성향도 익힌 intj라고 해도 되겠네요
길선생께서도 성장하다보면 entp isfj 모든 성향을 다 갖추게 되가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한다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ENTJ 가 책을 읽으며 자기 일을 한다면 큰빛을 발휘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목표가 있는데 1년째 달성을 못해 자기반성하며 책을 보다보니 지식이 그전보단 더풍부해진 Entj이 됐습니다.
INTP였을때 생각했던 기획들은 정말 어질러져있었는데 ENTJ화 가되니 그 기획들을 실행할수있는 구체적인 계획까지도 잘 정리 되더라구요.
이제는 하루하루 해야할일이 없으면 못살것같네요.
entj인데 회사생활 하면서 쏘시오패스라는 얘기 너무많이 들음...근데
그만큼 내 고집대로 하니까 문제가 생길때마다 즉시즉시 해결되서 신뢰감은 쌓였음.
양날의 검 같음.. 쏘시오패스같지만 조직에 꼭 필요한 느낌
오 기다렸습니다🤩 현실에서 인티제는 많이 만나봐도 엔티제를 한번도 못만나봐서 너무 궁금하고 미지의 세계였거든요😎
전 entj인데 entp이 제일 좋더라고요 매력적이고 가장 친한 친구도 엔팁이에요
저는 엔티제와 엔프제의 중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할때는 엔티제 개인생활은 엔프제로 지냅니다! 좋은 거 같아요
오 저도요! 적재적소에 이성과 감성을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ESFP고 제 남편이 ENTJ인데 엠비티아이 알기 전에는 진심 싸패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엠비티아이 성향 알고부터는 이해가 되더라구요ㅋㅋ
우리 회사 친해진 entj 동료 있는데 나 입사하기 전부터 왕따 당하고 결국 퇴사하더라…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분은 말할때 사람이 상처 받을 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하고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해서 나머지 동료들이랑 대표님 까지 너무 힘들어 했다고함. 그리고 사람마다 완성 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가 있는 거고 그게 틀린것도 아닌데 본인 스타일이랑 다르면 이걸 나처럼 하면 되는데 왜 그런 식으로 하지? 라는 식으로 말을 해가지고 기분 나쁜 적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그분 생각나네..
오 드디어! ㅎㅎㅎ
ISFJ인데 일을 하면서 ENTJ분들을 처음 봤는데 서로 신기해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ㅎㅎENTJ와 ISFJ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저는 entj인데 isfj들이랑 사이가좋아요
왜인가 생각해보니
Isfj분들은 관심에 부담스러워하잖아요
근데 entj들은 E지만 내향이 강해서 자기일하느라 일빵꾸나지않는한 신경 크게 안쓰는데 isfj들은 되려 이게 편한지라
마음을 얻는거같습니다.
덧붙여 Entj들이 인색한게아니라 자기한테 꼭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변사람들
사사건건 의식 하지만 쓸데없는 일 벌리기싫어서 주기적으로 적절할때 (이사람이 도움이필요해보일때)만 챙겨주는 스타일이기도하고요.
특히 인간관계를 바둑두듯 보는지라
사람대할때도 그상황 환경을 고려해서 대해요
예를들면 저는 isfj를 대할때 할말있으면
일이 끝나고 1:1로 있을때 얘기하지
사람 많은곳에서 얘기안한다는거...
ABCD라는 네사람이있으면 각자의 관계도에 따라 일을 배치시켜주거나 상대할때도 다 다르게 대합니다.
Mbti랑 사회성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생각보다 잇프제와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사람들 중 하나구요. 잇프제랑 엔티제 연애관계가 생각보다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J빼고는 다 다른지라 어떻게 연관있는지 길님 방식의 해석이 너무 궁금.. 근데 엔티제분들중 극N이 많으신 것 같던데 극N이랑 S 대화가 좀 안통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완전 공감이에요! 잘 맞지만, NS 차이 때문에 말이 안 통할 수 있다!!
엔티제인데 남편도 베프도 친한직장동료도 다 isfj에요! 서로 신기해하는데 또 엄청 좋아해요ㅎㅎ
편해요 마음을 안정시켜준다랄까?
노는 걸 좋아하는 ENTP 상사를 둔 ENTJ입니다
말이 참 잘 통하고 추구하는 바가 비슷해서
일할 때나 사적으로나 대화는 참 즐거운데
…
일하는 방식이 너무나 즉흥적이고 주먹구구식이어서
진짜 한 대 줘박고 싶은 충동이….
참 똑똑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런 부분만 개선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벌써 8년째네요
우연히 MBTI에 관심을 가지면서
길님 유튜브 정주행도 하고
말씀하셨던 박철용님 책도 읽으니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많이 넓어지고
저의 단점이었던(장점이기도 한) 직선적 사고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그건 절대 안 돼’,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등
편협하게 대응하고 귀를 닫았다면
지금은 ‘그럴 수도 있다’며
조금씩 타협하고 이해하려 많이 노력하니
인간관계나 회사 업무가
훨씬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알려주셨던 책과 길님 영상 덕에
나름 괜찮고 따뜻한 엔티제 인간이 되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 맞아요 저도 주변의 ENTP를 보면서 늘 하는 생각입니다.. 평소에 노는걸 보면 답답하고 한숨 나오는데 머리가 워낙 좋고 두뇌회전이 빨라서 결과는 잘 나오는게 참 신기해요
일 할때 세상 산만해서 저게 되겠나 싶어도(세상 모든것에 너무 관심이 많아요),
위기상황에 임기응변이 잘 되서 얄밉기도 한게 entp 인거 같아요 ㅋㅋ
과정에 비해 처세를 참 잘한달까ㅋㅋ
협업할땐 파트너 말 정말 죽도록 안듣고, 일 중심 사고가 안되서 방향성 잡아주는데에 손이 정말 많이 가긴 하지만 ㅋ
한편으로 자유분방한 사고에 기인한 잡담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조직내의 환기역할도 잘 하는거 같아요.
미생의 한석율 같은 느낌 ~
그런 본인의 특수성을 잘 알아주고 귀여워해주면(?) 업무보는 게 좀 더 수월했던 거 같네요 ㅋㅋ
어짜피 큰 방향성과 계획은 entj가 생각한대로 따르게 되니, entp가 따를만한 이유와 인내심, 리더십을 꾸준히! 보여주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사적 관계인 ISFJ와의 궁합 궁금해요!
30세에 1년 백억대 기업을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사업가를 아는데 ENTJ 임 ㅋㅋㅋㅋㅋ 인간관계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삶을 열심히! 사는 자신의 삶에 도취되어 있고 오픈마인드면서 꼰대임. 시스템이나 관성적인 것에는 오픈마인드라 나도 독특한 인티제인데 먼저 다가왔고 각자의 장점도 잘 찾아주고 독려 잘 함. 그런데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인생은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고집이 너무 세서 잔소리를 좀 함… 설득할 수 있으면 수긍은 함
글치 납득되면 바로 수긍&업데이트
ENTJ랑 INFJ 관계도 궁금하네요 제가 INFJ인데 ENTJ친구랑 제일 친하거든요 ㅎㅎ 일 욕심 많은거 진짜 똑같아요 확실히 순한 편은 아니지만 재밌고 귀여운 친구예요
저 엔티제인데 베프가 infj에요 같이 있으면 편하고 넘 좋아요
엔티제를 키우는 인프제 엄마인데요..인프제는 확실히 공격받는 느낌을 받지만 같은 n이라 그런지 이야기가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것같아요. 꽂히는 것에 포기가 없는 외골수 성격도 잘 맞아서 재밌어요
저도 엔티젠디 인프제가 젤편하고 좋아요
솔직히 엔티제는 IT나 엣티제하고 어울리면 좋을 유형임 내향사고형들은 I,E 차이만 날뿐 상처를 잘 받지 않고 엣티제는 외향사고형이라 어느정도 공유하는게 있기 떄문(동료관계 한정)
영상 올라왔다!
와우 분석 멋져요.
ENTJ INTJ 잘 맞을 땐 참 좋아요. ^^
다음화에서 entj와 esfj와의 관계도 궁금해요!
저도요ㅠㅠ 엔티제로써 유독 esfj와 다르고 갈등이있다고 느껴지거든요
@이채채 esfj랑 isfp 둘다 sf이고 오히려 ej는 esfj랑 같은데도 isfp가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esfj는 불편하지만 신나는?
진짜 최악의 조합
@@user-flyboatgirl8140 헐 저도 잇프피 친구랑 진짜 훨씬 잘 맞는데!!!! 너무 신기해요 대박대박
적당히 거리만 유지하면 세상 좋은데… 너무 깊이 들어가면 피곤해지는 관계
Entj는 너무 진지하고 esfj는 너무 예민함. 둘 다 J라서 서로 그런 부분 이해 못하고 자존심 건드리면 틀어짐.
ENTJ여자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엄마가 ESTJ신데 겉보기에는 진짜 둘이 성격 똑같아보여요ㅋㅋㅋ
근데 확실히 둘의 관계에서는 S와 N의 차이가 극명히드러남.
남자친구는 INFJ고 남동생은 ISFJ인데,
이 둘과의 궁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