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파하고 집으로 한달음에 달려와서 찬장문부터 열어 봤었죠 재수가 좋아서 삼양라면 한봉다리라도 있는날은 부리나케 냄비에 수돗물 받아서 연탄아궁이 연탄불이 게갈 안날떄는 석유곤로에 올리고 막내였던터라 형들보단 일찍 오는걸 행운이라 생각하고 꼬들꼬들하게 끓여서 계란이 있으면 계란하나 탁 계란이 없으면 김치 몇점 툭툭 던져넣고한번 바르르 끓여서 냄비뚜껑에 덜어먹는 맛은 정말 ...그러다 삼양라면이 해피라면으로 해피라면이 안성탕면으로 안성탕면이 신라면으로 가끔 이백냥 까만소 느타리 짜파게티 너구리 영라면 우리집라면으로 외도 하다가도 결국은 신라면으로 돌아오고 아마 90년대 중반이나 말쯤에 라면맥 이라는게 나왔어요 맥가이버성우가 광고한건데 당시 라면에서 처음으로 햄맛 베이컨맛이 나던 라면이었어요 매운콩라면 이전에 가장 맛있던 라면이었는데 그리고 그뒤론 팔도비빔면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이 네가지만 몇십년째 돌아가면서 먹고있죠 가끔 무파마 진라면 열라면 정도 먹고 컵라면은 육개장사발면 왕뚜껑 먹구요 참고로 저는 군복무시절 라면구경 거의 못해본 세대입니다 뽀글이는 았지도 않았구요 라면자체가 논산훈련소에서 헹군할때 얻어먹은 컵라면 말고는 구경도 못해봤내요 가끔 라면박스가 위문품으로 들어오기는 하는데 간부들이 다 가져다 슈퍼에 싸개팔고 사병들한텐 야쿠르트 하나씩 주고 지들이 나눠갖었었죠 px라고 가봤자 고기순대 라는 씨커멓고 맛대가리 없는 소세지랑 황도도 깐포도도 아닌 배통조림이 있던시절 음료수는 병맥콜 한가지 그 작은병 따면 여지없이 거품으로 날아가서 가뜩이나 먹을것도 없는데 속상하게 하던
난 라면같이 소위 말해 공산품처럼 "찍어낼 수 있는" 식재료가 해외에서 많이 팔리는건 두팔 벌려 환영이다..그렇다면 오히려 식품기업들도 국내에서 낮은 마진폭을 해외에서 커버칠 수 있으니까. 근데 대량생산을 한다고 해도 인스턴트류처럼 찍어낼 수가 없는 식자재...김, 삼겹살, 골뱅이, 미역, 한국산 과일류 등등등..특히 한국에서 한국인 위주로 소비되는 식자재가 해외에 알려지면서 가격이 폭등할 것을 우려하여 코로나 전부터 한식의 세계화가 그렇게 달갑지 않게 느껴졌다.. 내가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남이 안 알아준다고 세계에 알려야겠단 마인드는 그야말로 인정에 대한 결핍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 난 나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자재가 좋지 남들 다 알아주는 대신 비싸게 먹어야만 하는 식자재가 내가 매일 먹어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에 결코 찬동할 수 없다.
현재 유럽살고있음. 아시안마트 차이니즈마트 이런데는 한국라면이 이미 평정함. 근데 슈퍼마켓들은 아직도 이상한 브랜드 라면들이 자리잡고 있음. 일본것도 아니고 중국꺼도 아니고 이상한 현지브랜드임. 현지인들도 그거 맛없다고 생각하던데 계속 그거만 팜. 아무래도 뭔가 이유가 있는듯함
이제 전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 K-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니까 자랑스럽고 멋진 것 같아요! 그 나라에 특화된 다양한 맛과 향으로 다가오니까 사람들도 K-라면에 빠지지 않나 싶네요. 언제 먹어도 배가 부르고 맛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요즘은 정부 정책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 지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약 2010년도 전후까지는, 서민들의 생계수단으로서의 라면이라서 국가가 최저가 국민라면(신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같은)들의 가격을 엄격히 통제했습니다. 아이러니컬 하지 않습니까? 1960~1970년대까지는 비교적(상당히?) 비싼 식품이었던 라면이 1980대 이후로는 서민들의 생계수단이 되었다는 것이... 참고로 요즘도 신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같은 기본 라면은 정부에서 '에햄!!' 하면, 국가 물가조정에 기여한다면서 종종 특판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라면 3사보면 통신3사 경쟁 보는듯한 묘한 기분이드네요. 농심이 50% 가까운 점유율이고 오뚜기와 삼양이 뒤를 따르네요. 수출은 삼양이 가장 많지만 오뚜기는 라면 외에 카레, 케첩, 마요네즈등 다른 품목이 많아서 영업이익율은 제일높네요. 국내라면 시장은 서민음식이라는 낙인 때문인지 쉽게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이때문에 개당 단가가 낮아서 쉽게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고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 해외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그나마 해외 수출이 호조세여서 앞으로 호실적을 기대해볼만 하군요. 라면이야기 잘 봤습니다.
우지(소기름) 파동으로 삼양라면이 타격을 입어면서 농심이1위로 올라섰는데 안타깝게도 우지 파동으로 그 맛있던 라면이 맛없는 라면으로 바뀐게 아쉬움 ㅠ 지금도 만약 우지(소기름)로 라면을 튀겨 만든다면 옛날 라면 맛이 날텐데 라면 회사 누구도 우지로 만들 생각을 안하니까 ㅠ
옛날 삼양 라면이 맛있었던게 바로 우지때문이었는데 ᆢ그러나 당시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 그 어떤 라면 회사도 우지를 아예 쓸려고 하지 않겠죠 요즘 현존 국내 라면중에 그래도 제일 맛이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블랙 신 라면" 같아요 오뚜기 진라면은 일단 국물이 달고 향신료 냄새가 나는게 옥의 티 신 라면은 면발이 굵고 왠지 옛날 초기 맛이 안나고 안성탕면도 초기 안성탕면 보다 국물이 달고 된장 향이 달라진것 같음 국내 라면이 전체적으로 국물이 단게 스프에 단맛을 첨가 했기 때문인것 같은데 아마도 MZ세대와 단맛을 좋아하는 여성 취향에 맞추기 위한게 아닌가 여겨지네요 라면만큼은 좀 달게 만들지 말자 ㅠ
라면의 원조는 일본인데 시계어디를 가간 우리 대한민국의 마련을 볼수 있더라구요 그만큼 간편하면서도 참 맛잇는 우리 K-라면 참 자랑스러워요 우리 한국사람들도 라면은 생필품인데 이젠 당당히 세계인의 생필품이 되는거 같아요 우리의 맛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의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3:50 저거 하니 작년 ㅈㄱ 장기 출장 갔을때 너구리 40봉 싸들고 갔다 귀국 전까지 남은 너구리 갖고 친해진 현지 직원들 셋하고 같이 먹었거덩… 순한맛도 아니고 매운맛인데 와우 … 남자 넷이서 그날 너구리 9 봉 순삭 !!! 개네들도 매운거 잘먹드라고!! 그러면서 알리익스프레스 검색하면서 너구리 이거 맞냐 ?! 고 직구 하겠데 !! 사실 그나라 현지에 파는 한국 라면은 무파마 신라면 불닭만 보이고 다른 라면들은 없드라
2023년 우리나라 총 수출액은 6,300억달러이다..이중에 라면은 9억5천만달러이다...너무 호들갑 떨지말자...최소한 우리나라 총수출액의 10%는 달성해야 비로소 아!!역시 k-라면이구나라고 인정된다.이제 막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자.... 그리고 라면소비량이 일인당 87개인데 ..이것도 분발하자.. 우리는 충분히 100개정도는 충분히 먹을수있다..더 열심히 라면을 먹자...
국뽕끼 걷어내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k뭐시기 잘나간다고 우리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없고 가격만 오르죠, 제조업 특성상 생산라인 증설은 보수적입니다. 때문에 해외 판매량 늘면 국내 유통량 줄고 공급 수요에따라 가격이 오릅니다. 비슷한예로 김을 보세요, 동남아 중국 미국에서 한국김 먹기시작하니까 김값이 미쳐날뛰는데 우리가 이득본게 있나요? 그냥 김값만 올랐을뿐이죠
진짜 코앞만 보는 사람이네.결국 국내기업이 잘나가서 해외에서 달러를 벌어들이면 그게 세수로 걷히고 그게 국가에서 세금으로 이곳저곳 쓰이게되는거고 혜택을 받게되는거임.해외에서 잘나가면 가격만 오른다?웃기지마셔.국내 내수만보고 해외판로 개척못하면 작은내수시장때문에 경쟁력약해지다 망하게 되있음.경제논리를 하나도 모르고 코앞만 보고사는 사람이 아직도있구나.ㅋ
가계 경제 존나 어려워지면 에이 라면이나 먹어야지 이 생각 하는데, 라면 가격 올라가면 어떻게 먹고 사냐 하면서 대정부 폭동 일으킴. 이게 서민 심리임. 끼니로 라면 먹는 이유가 대부분 진짜 돈이 부족해서 먹을게 없을때 라면을 먹는데 그것 마저 가격이 올라가면 진짜 서민들 죽어난다.
학교 파하고 집으로 한달음에 달려와서 찬장문부터 열어 봤었죠 재수가 좋아서 삼양라면 한봉다리라도 있는날은 부리나케 냄비에 수돗물 받아서 연탄아궁이 연탄불이 게갈 안날떄는 석유곤로에 올리고 막내였던터라 형들보단 일찍 오는걸 행운이라 생각하고 꼬들꼬들하게 끓여서 계란이 있으면 계란하나 탁 계란이 없으면 김치 몇점 툭툭 던져넣고한번 바르르 끓여서 냄비뚜껑에 덜어먹는 맛은 정말 ...그러다 삼양라면이 해피라면으로 해피라면이 안성탕면으로 안성탕면이 신라면으로 가끔 이백냥 까만소 느타리 짜파게티 너구리 영라면 우리집라면으로 외도 하다가도 결국은 신라면으로 돌아오고 아마 90년대 중반이나 말쯤에 라면맥 이라는게 나왔어요 맥가이버성우가 광고한건데 당시 라면에서 처음으로 햄맛 베이컨맛이 나던 라면이었어요 매운콩라면 이전에 가장 맛있던 라면이었는데 그리고 그뒤론 팔도비빔면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이 네가지만 몇십년째 돌아가면서 먹고있죠 가끔 무파마 진라면 열라면 정도 먹고 컵라면은 육개장사발면 왕뚜껑 먹구요 참고로 저는 군복무시절 라면구경 거의 못해본 세대입니다 뽀글이는 았지도 않았구요 라면자체가 논산훈련소에서 헹군할때 얻어먹은 컵라면 말고는 구경도 못해봤내요 가끔 라면박스가 위문품으로 들어오기는 하는데 간부들이 다 가져다 슈퍼에 싸개팔고 사병들한텐 야쿠르트 하나씩 주고 지들이 나눠갖었었죠 px라고 가봤자 고기순대 라는 씨커멓고 맛대가리 없는 소세지랑 황도도 깐포도도 아닌 배통조림이 있던시절 음료수는 병맥콜 한가지 그 작은병 따면 여지없이 거품으로 날아가서 가뜩이나 먹을것도 없는데 속상하게 하던
혹시 초기에 라면 나올 당시 삼양라면은아닌것 같고 롯데라면으로 기억하는데 봉지에 껌하나 딸려있던 라면을 아시나요?
라면 역사학자! ㅎ
Ww😂 q😊22qq2qq22wwq uu@@laputau3816
그땐 소기름으로 튀겨서 더맛잇엇음
우지파동 ㅆ 농심 노태우 김기춘 우지 설계자들 깜빵 보내야됨
얼마전 몽골 출장 갈일있었는데
그 고기가 주식인 나라에서도
K-라면을 먹는 걸보고 그것도 꽤 많이 먹는걸!
참 신기하고 놀랍더라구요!
K-라면 화이팅입니다!
그런 의미로 저도 오늘 야식은 불닭볶음면~^^ 콜!
농심, 오뚜기, 삼양 멋집니다!
대한민국의 라면이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라면으로 거듭나길 응원해요!
난 라면같이 소위 말해 공산품처럼 "찍어낼 수 있는" 식재료가 해외에서 많이 팔리는건 두팔 벌려 환영이다..그렇다면 오히려 식품기업들도 국내에서 낮은 마진폭을 해외에서 커버칠 수 있으니까.
근데 대량생산을 한다고 해도 인스턴트류처럼 찍어낼 수가 없는 식자재...김, 삼겹살, 골뱅이, 미역, 한국산 과일류 등등등..특히 한국에서 한국인 위주로 소비되는 식자재가 해외에 알려지면서 가격이 폭등할 것을 우려하여 코로나 전부터 한식의 세계화가 그렇게 달갑지 않게 느껴졌다..
내가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남이 안 알아준다고 세계에 알려야겠단 마인드는 그야말로 인정에 대한 결핍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 난 나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자재가 좋지 남들 다 알아주는 대신 비싸게 먹어야만 하는 식자재가 내가 매일 먹어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에 결코 찬동할 수 없다.
라면 회사 이야기는 못참지. 좋아요 꾸욱
맞네요. 주먹만한 소금빵 한개 3천원인데 라면이 진짜 싸게 파는 거군요. 원재료, 인건비,전기 등 다 오르는데 판매가격을 못 올리면 이익률이 줄어들다 못 해 사라지겠네요.
소금빵이 이상한거지 일본가면 900원에 팜
80원 올리면 8% 올랐다고
기레기들 득달같이 달려들음
일주일에 저도 라면을 2~4개정도 먹는거 같아요
줄어야지 하면서도 쉽게 줄여지지가 않내요
현재 유럽살고있음. 아시안마트 차이니즈마트 이런데는 한국라면이 이미 평정함. 근데 슈퍼마켓들은 아직도 이상한 브랜드 라면들이 자리잡고 있음. 일본것도 아니고 중국꺼도 아니고 이상한 현지브랜드임. 현지인들도 그거 맛없다고 생각하던데 계속 그거만 팜. 아무래도 뭔가 이유가 있는듯함
그 컵누들 이라고 쓰여있는거 아닌가요? 닛신 컵누들 일껍니다. 일본껍니다. 그게 전세계적으로 컵라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식품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니신이라면 =니뽄이라는 정산나간 오히려 미신세계의 마계에 팔린 존재들...
해외라면 공장 설립후 근황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이제 전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 K-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니까 자랑스럽고 멋진 것 같아요! 그 나라에 특화된 다양한 맛과 향으로 다가오니까 사람들도 K-라면에 빠지지 않나 싶네요. 언제 먹어도 배가 부르고 맛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K-라면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정보 많이 들려주시기를 응원할께요
팔도... 러샤는 왜 빼놓죠?
해외 안나가 봄?
팔도 비빔면 도시락 1도 없음
러샤에서만 판매되는데 저 자리에 못 끼지
@@cupidhalfhalf러시아 무시함?? 소비량 어마어마 많음
저도 팔도 좋아합니다
현대차도 그렇고 2년전에 러시아에서 민심잃었지..
@@wien6966 민심 잃다는것 보단 장사를 할수 없는 상황이지요
요즘은 정부 정책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 지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약 2010년도 전후까지는, 서민들의 생계수단으로서의 라면이라서
국가가 최저가 국민라면(신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같은)들의 가격을 엄격히 통제했습니다.
아이러니컬 하지 않습니까?
1960~1970년대까지는 비교적(상당히?) 비싼 식품이었던 라면이
1980대 이후로는 서민들의 생계수단이 되었다는 것이...
참고로 요즘도 신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같은 기본 라면은 정부에서 '에햄!!' 하면,
국가 물가조정에 기여한다면서 종종 특판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멕시코는 하바네로 고추를 라면에 넣어먹어도 끄떡없던데요?
라면공장 사장님 감사합니다. 라면2개로 한끼 해결하고 사는 1인 입니다. 2천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한 끼 해결하며 살아갈수 있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1개씩 먹어
라면 3사보면 통신3사 경쟁 보는듯한 묘한 기분이드네요.
농심이 50% 가까운 점유율이고 오뚜기와 삼양이 뒤를 따르네요.
수출은 삼양이 가장 많지만 오뚜기는 라면 외에 카레, 케첩, 마요네즈등
다른 품목이 많아서 영업이익율은 제일높네요.
국내라면 시장은 서민음식이라는 낙인 때문인지 쉽게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이때문에 개당 단가가 낮아서 쉽게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고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 해외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그나마 해외 수출이 호조세여서 앞으로 호실적을 기대해볼만 하군요.
라면이야기 잘 봤습니다.
홍대를가게되면 항상 씨유라면편의점을가게되는데 거기가면 전세계 외국인들은 다볼수있어요 진짜인기많아요😅
구독됬다 ㅎ 힛
대한민국 k라면 더 유명해지기를~
대한민국 🇰🇷 🍜라면🍜
화이팅👍
삼양 오뚜기 라면 영문표기 라멘인거부터 바꿔
k라면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군요~
대표 라면회사 3사의 재무재표를 통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k라면이 2020년도부터 급성장을 시작했군요~
K- 라면을 선도하는 농심vs오뚜기vs삼양식품 3파전 누가 웃기될지 궁금하내요
응원하며 행복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되길 함께해요
그런데 농심은 진정한 K 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롯데 처럼 자기들은 J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6월3일자 삼양시총 4조4천 농심시총 2조8천 오뚜기 1조8천 삼양이 계속 오르네요.
삼양은 확실히 불닭 시리즈로 고급화 전략에 제일먼저 성공한 거 같음.
👍👍
삼양은 라면에 의존도가 많이 크군요. 농심은 스낵류도 꽤 많은데.
의
난 진라면, 불닭만 먹음 가격도 좋지만 맛있음 부동의 투탑
팔도는?
물가 올리는건 좋은데 월급이 그대로인것이 문제라는거지
2010년 부터 해외 10대들이
한국라면을 먹기시작해서
그들이 20대가 되서 k팝을 소비하기시작
오늘은 라면이라면 빠질 수 없는 농심삼양오뚜기읟수출현황과 매운맛의열기
인기비결과수출액 한류컨텐츠비결공략
재무제표 배우고갑니다
#재무제표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라면시장 #해외라면수출 #신라면 #진라면 #불닭볶음면 #K콘텐츠 #SNS챌린지 #라면수출액 #라면열풍 #신라면블랙 #육개장 #K라면 #K식품
우리가 어려웠을 때 라면으로 끼니 해결 했던 것처럼 잘사는 나라에서 이익 많이 내고 못 사는 나라에 싸게 많이 팔렸으면 좋겠네용..
대한민국 만세
더미식 조금더 비싸지만 확실히 일반 라면들보다 맛있고 영양있는라면
최후의 승자는 농심일듯.. 종류가 다양하고 종류별 인기도 있고 오뚜기 삼양은 특정라면에 의존하고 있고.. 삼양 맵탱 새로 나온거 맛있던데.... 일본 라면 종류가 너무 많고 맛있는거 많은데 비싸서 타산이 없어서 수출은 별로인듯....
라면은 소울푸드지요
급 라면 댕기네요😂
우지(소기름) 파동으로
삼양라면이 타격을 입어면서 농심이1위로 올라섰는데
안타깝게도 우지 파동으로
그 맛있던 라면이 맛없는 라면으로 바뀐게 아쉬움 ㅠ
지금도 만약 우지(소기름)로 라면을 튀겨
만든다면 옛날 라면 맛이 날텐데
라면 회사 누구도 우지로 만들 생각을 안하니까 ㅠ
옛날 우지파동시 핵심기계수입부서에 있었는데..
우지가 팜유보다 더 비싼어요
전회장님이 한끼로 영양을 유지할려고 삼양식품만 우지60% 팜유40%로 라면을 만들었네요
그 사건이후로 우지가 사라젔죠.. 맛이..
결국 무죄지만 ㅠ
옛날 삼양 라면이 맛있었던게 바로
우지때문이었는데 ᆢ그러나 당시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 그 어떤 라면 회사도 우지를 아예 쓸려고 하지 않겠죠 요즘 현존 국내 라면중에
그래도 제일 맛이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블랙 신 라면" 같아요
오뚜기 진라면은 일단 국물이 달고
향신료 냄새가 나는게 옥의 티
신 라면은 면발이 굵고
왠지 옛날 초기 맛이 안나고 안성탕면도 초기 안성탕면 보다
국물이 달고 된장 향이 달라진것 같음 국내 라면이 전체적으로
국물이 단게 스프에 단맛을 첨가
했기 때문인것 같은데
아마도 MZ세대와 단맛을 좋아하는 여성 취향에 맞추기 위한게 아닌가 여겨지네요 라면만큼은 좀 달게 만들지 말자 ㅠ
우지파동은 1989년, 농심이 1위는 1985년이지. 안성탕면, 너구리 등이 역전 원인이다.
국뽕 차오르게 된 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였다는게.. 코로나한테 고마워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큰 덕 보긴했음.
라면가격을 엄청나게 쳐 올렸다가 비판 받고 내린 건데, 왜 사실을 왜곡하지?
자발적으로 내린 것도 아니고, 게다가 너무 많이 올렸다가 원료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계속 쳐 올려서 비판 받는건데, 이걸 마치 자발적으로 가격을 내린 양 미화하네
설명 참 깔끔하게 잘해주시네요.
오뚜기 삼양 화이팅하길 바래요.
라면 업체들은 아이돌 한테 금일봉이라도 줘야지 틱톡 인스타에 유명 아이돌들이 얼마나 많이 라면 영상을 올렸냐? 광고 였을 수도 있지만 광고 아닌 영상도 수두룩하다. 영업? 한류에 편승 하서 돈 벌었으면 광고도 좀 주고 해라
생각해보니 라면이 싸긴하다.
감사해 해야 하나?
오뚜기 40
삼양 30
팔도 15
농심 15
개인소비비율
매출이나 영업익 농심이 더 크지만 해외매출 성장성때문에 삼양 주가만 엄청 오르는.... 그렇다고 1조 2천억이나 삼양이 더 높은건...아무리봐도 이해하기 힘든데...
농심은 추가 히트 상품이 없고 삼양은 이번에 로제불닭면 해외에서 크게 히트쳐서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라서.. 신라면보다 불닭면의 브랜드파워가 더 크다는 거겠죠.
이번 1분기 삼양의 영업이익이 농심을 앞질렀어요. 삼양 영업이익율이 농심꺼 쳐바르기 때문에 시총차이가 크게 벌어졌어요.
농심은 공장이 해외에 있고 삼양은 국내에서만 생산합니다. 그래서 환율 타격을 농심이 더 받습니다.
삼양의 파란이죠!
건면이면 몰라도 튀겨서 나온 면은 안 먹는 것이 답임. 장기적으로 소화불량의 원인이 됨.
라면의 원조는 일본인데 시계어디를 가간 우리 대한민국의 마련을 볼수 있더라구요 그만큼 간편하면서도 참 맛잇는 우리 K-라면 참 자랑스러워요 우리 한국사람들도 라면은 생필품인데 이젠 당당히 세계인의 생필품이 되는거 같아요 우리의 맛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의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매운 라면 강자인건 알겠는데 덜 매운 라면쪽도 파이를 키워야지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해외매출 절반은 담당하고 있는것 같은데...
라면 맛있게 끓여 먹는 법도 더 보급되길. 해외 먹방 보믄 개맛없게 끓여 먹는 영상 넘 많음
원래 한국 라면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아시아 국가 중에 해외 수출이 거의 꼴지였는데 갑자기 라면 종주국 중국 일본이랑 겨루게됨
인구수에 비례해보면 한국이 정말 많이 먹는다고 생각한다. 중국인구수 미국인구수를 생각하면 ㅎ
라면은 5~6년전에 가격을 올리면서 면양을많이 줄였음
그게핵심임
요즘 굴진짬뽕을 먹는데 진짜 맛있더라.
이렇게 피땀흘려 번 외화를 사치스런 취미생활 명품 해외여행에 내버리는 한국사람들을 가장한 외국인은 정신좀 차리기를.~~
국회의원도 지잘나서...아니고
당보구 뽑아준거
뤠면도 지들이 영업 잘혀서...아니고
한류땜에 사먹는거
결론...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란거
국민이 곧 한류라는거...^^
3:50 저거 하니 작년 ㅈㄱ 장기 출장 갔을때 너구리 40봉 싸들고 갔다 귀국 전까지 남은 너구리 갖고 친해진 현지 직원들 셋하고 같이 먹었거덩… 순한맛도 아니고 매운맛인데 와우 … 남자 넷이서 그날 너구리 9 봉 순삭 !!! 개네들도 매운거 잘먹드라고!! 그러면서 알리익스프레스 검색하면서 너구리 이거 맞냐 ?! 고 직구 하겠데 !! 사실 그나라 현지에 파는 한국 라면은 무파마 신라면 불닭만 보이고 다른 라면들은 없드라
😊😊😅😅😅😅😅😅😅😅😊
😊
오뚜기 오라면 애정하는중
돌아버린거냐😂
이런 영상으로 라면값 올리는데 공론화 시키는 시발점이 돼면 이 채널 관련자들이 1등공신이돼겠군 감당할수있을라나 ..
신라면이 이렇게 글로벌 히트 상품이 되고 나니 디자인에 한자(Chinese character) '매울 신'이 박혀 있어서 그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바꿀 수 없나??
외국인이 보면 중국 브랜드로 오해할 수도 있고 설령 메이드 인 코리아임을 인지한다고 해도 한국 문화 자체가 중국의 아류구나 라고 오해 할까 봐 두려워요.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우리글자입니다. 우리말과 한자는 부부관계로 음양으로 뜻과 소리가 같이 조화되어 있는 우리 글과 말입니다. 이걸 아는 사람들이 나이든 소수의 지식인들이라서 참 안타깝네요. 한글도 세종대왕이 만들기전 기원전 2천년 전 가림토 글자 원형이 있었습니다.
난 어릴적 뿌셔먹고 손바닥에 스프 뿌려 혓바닥으로 핥아먹던 추억의 삼양라면을 배신하지 않겠다.
흥해라 삼양
시총으로 봤을때 삼양이 월등히앞서네
국민라면에 확장까지 한다는 러시아빼놓는거는? 설마 정치인눈치보나.
농심은 롯데 계열 아닌가. 반은 일본 기업이라 보면 되지.
다들 가난해져서 라면만
먹는다.
K- 라면을 선도하는 농심vs오뚜기vs삼양식품 제무제표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
저도 원래 신라면 먹었는대 언제부터인가 진라면이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순수 국내기업은 삼양 오뚜기
일본정부에서 라면만들어서 보급하는 식으로 말하네. 개인이 수년간 노력해서 만들어서 상품으로 만들었던건데.
어디서 들은 내용 돌고 돌아 시청률 빨아 먹는 구나
네덜란드가 찐이네 한국인도 많이없고 인구도 적은데 3위라니
오뚜기는 카레,스프,후추 케챺등을 국내 독점하다시피 하는 업체다.
굳이 팔아주기 안 해도 된다.
차라리 커질거면 다른 기업보단 오뚜기가 커졌으면 좋겠음 어차피 해외에선 하인즈가 먹는 시장이 많기도하고 오뚜기같은 로컬 기업도 있어야지라는 생각
이런 류는 뉴스에 소비 되지 말고 기록으로 축적하면 됩니다.
농심때문에 삼양이 죽지않았다면 1위는 농심이아니라 삼양이었을거다 그래도 긴세월 공백기를 이겨내고 불닭으로 치고올라오다니. 대박이다
신라면 맛이 변해서 예전처럼 맛있지 않음
삼양만 해외에서 대박쳤는데 마치 농심도 대박친것 마냥 숟가락 올려주는 분석..
농심이 삼양보다 매출이 3배가 많은데도 삼양이 영업이익을 앞질렀다면 해외에서 달러를 긁어온 게 가장 큼..
영업이익 농심이 더 높다.
@@89NKOTB 삼양 895억, 농심 437억.. 더블스코어다
@@maury2216 8:10 보면 농심이더 높은데 그 숫자는 어디서 나온 통계지?
@@89NKOTB 올해 2분기까지 실적.
삼양이 농심을 추월해서 시가총액도 삼양이 농심 발라버림.
삼양이 대장주임..
@@maury2216 확실히 작년까지는 계속 농심이 높았지만, 2024년은 역전 맞네. 근데, 삼양식품의 매출은 8101억원, 영업이익은 1695억원이고, 농심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73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10.6% 감소했다. 즉, 매출도 농심이 3배는 아니고 2배 정도네, 이제. . .
진매는 매운맛인데 맵다고 못 느낌
진매는 신라면처럼 약간 클래식계열이라 정형화된 맛이 있는것 같음 매운것도 약간 평균에 가까운맛
2023년 우리나라 총 수출액은 6,300억달러이다..이중에 라면은
9억5천만달러이다...너무 호들갑 떨지말자...최소한 우리나라
총수출액의 10%는 달성해야 비로소 아!!역시 k-라면이구나라고
인정된다.이제 막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자....
그리고 라면소비량이 일인당 87개인데 ..이것도 분발하자..
우리는 충분히 100개정도는 충분히 먹을수있다..더 열심히
라면을 먹자...
라면은 농심~다 맛있어요.
진라면은 싼맛에 가끔 먹는데
맛은 진짜없음..
국뽕끼 걷어내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k뭐시기 잘나간다고 우리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없고 가격만 오르죠, 제조업 특성상 생산라인 증설은 보수적입니다. 때문에 해외 판매량 늘면 국내 유통량 줄고 공급 수요에따라 가격이 오릅니다. 비슷한예로 김을 보세요, 동남아 중국 미국에서 한국김 먹기시작하니까 김값이 미쳐날뛰는데 우리가 이득본게 있나요? 그냥 김값만 올랐을뿐이죠
진짜 코앞만 보는 사람이네.결국 국내기업이 잘나가서 해외에서 달러를 벌어들이면 그게 세수로 걷히고 그게 국가에서 세금으로 이곳저곳 쓰이게되는거고 혜택을 받게되는거임.해외에서 잘나가면 가격만 오른다?웃기지마셔.국내 내수만보고 해외판로 개척못하면 작은내수시장때문에 경쟁력약해지다 망하게 되있음.경제논리를 하나도 모르고 코앞만 보고사는 사람이 아직도있구나.ㅋ
김 양식장 증설이랑 라면 공장이랑 같냐?
라면은 현지생산 시설을 증설하는 건데 니가 먹는 라면 값이랑 무슨 상관임? 내수만 파먹다간 물가에 더 민감해질뿐
외화보유고 ㅇㅅㅇ이 태우는데 삼양같은 기업이라도 외화벌어와야 됨 누구는 무책임하게 흥청망창 쓰는 반면 삼양같은 기업들이 그나마 외화 채우는 중요한 일 하고 있는거임
한때라는거임
5년전부터 매해 이거 다 한때~라고 함ㅋㅋㅋ
라면이 싸?
싸졌다고...?
라면 챙여두고 먹는데 장난하나?
전보다 말도 안되게 비싸져서 부담감이 장난아닌데...
가계 경제 존나 어려워지면 에이 라면이나 먹어야지 이 생각 하는데, 라면 가격 올라가면 어떻게 먹고 사냐 하면서 대정부 폭동 일으킴.
이게 서민 심리임.
끼니로 라면 먹는 이유가 대부분 진짜 돈이 부족해서 먹을게 없을때 라면을 먹는데 그것 마저 가격이 올라가면 진짜 서민들 죽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