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ene of the Cambodian Genocide, the Killing Fields & a Cave with thousands of B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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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Battambang, Cambodia.
Visit to the Killing Fields, the scene of tragedy and Bat Cave.
(Warning! This video contains Real Human Remains)
#cambodia #killingfield #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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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프놈펜의 명과 암 - [캄보디아 세계여행 ep.11]](/img/n.gif)
역사적인 내용 좋아요. 인간의 잔인함을 새삼 느끼며 반성하는 시간이었어요. 여행 중에 이렇게 깨닫는 순간은 참 값진것 같아요^^
맞습니다..어떤 순간들은 느닷없이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절대 가볍지 않은 무게를 함께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때는 영화 킬링필드로 대학살을 알았는데..현장을보니 확 맘에 와 닿네요. 바탐방의 다양한 모습 덕분에 잘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감동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하는 일인..❤❤❤
바탐방이 관광지로 잘 알려진 곳이 아니다보니 저런 곳이 관광 명소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박쥐 동굴 옆이기도 하고..항상 함께 해주시는 것이 저는 더더더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마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도 언제나 응원드립니닷!👍👍
흐미
으시시하게 무섭네요
끔직스럽기도하고...
고생하셨어요
그쵸..진짜 여태껏 본 것 중에 가장 끔찍했습니다.
아휴..기도나 해야겠습니다. 좋은 세상 쫌 되게 해주세요🙏
장마에 비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어머나 세상에 너무 끔찍하고 잔인하네~소름이 오싹오싹 돋아나요 얼마나 긴장하고 보았는지 세상에나~
그니까요..동굴 안에서 본 건 정말 충격적인..
세상 좋게 보고 싶었는데..오늘 밤엔 좋은 분들만 떠올릴 겁니다!
저런 끔찍한 학살이 있었다니...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맞는듯요...
맞습니다..어떤 사람은 정말 상상도 못한 짓을 저지를 만큼 잔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 국민을 저렇게 죽이다니...
에고, 수고하셨습니다.
흐미..감사합니다!
이피디님 원작가님 등산하는데 숨이차는것같아요 힘들어보여요 불타는 금요일,주말 잘보내요~
매우 숨이 찼습니다. 운동 부족인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01PD_play 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러니까 말입니다..정말 남일 같지 않습니다ㅠㅠ
박쥐의 군무가 경이롭고 멋지지만 킬링필드의 잔상이 너무도 크게 남아 여러 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지난 여행 때 저희도 뚜얼슬랭을 방문했었죠. 정말 떠올리기도 끔찍한 참상에 너무 마음 아프고 답답했었죠. 우리에게도 못지 않은 기막힌 학살들이 많았던 게 또 가슴 아팠구요. 책이나 영상 매체들을 통해서만 알던 것들을 실제로 자세히 알았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제 무지와 무관심이 부끄럽고 죄스러웠고 희생자들의 억울함과 참혹한 고통에 함께 힘들어 했었네요.
오래 전 제주에 친구들과 여행 갔을 때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4.3평화공원을 갔었는데 그 곳에서 제대로 마주한 그 당시의 참상에 대한 충격은 글을 쓰는 지금도 온몸이 떨릴 정도로 크고 참담해서 그 곳을 돌아보는 내내 흐느끼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이지 눈물이 그치지 않더라구요. 4.19학생혁명기념탑 갔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구요. 국민보도연맹 학살 피해자는 100만 이상으로 추정되기도 하고 거창, 순창, 서산 등 전쟁 중 벌어진 학살도 말할 것 없구요. 어리석은 이념으로 의한 잘못된 오판들도 있지만 알면서도 일부러 작정하고 벌인 사건들도 많고 또 어떤 것들은 알량한 권력을 얻기 위한 혹은 더럽게 얻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참화도 많고..
어느 나라나 민초들의 고초는 계속됐고 그래서 또 아픕니다. 그 사회와 나라를 유지하고 지속하는 근간은 몇몇의 권력자들이 아닌 그 민초들인데 말이죠. 킬링필드를 보니 갑자기 어둡고 무거운 생각들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그만.. -.-;
비가 계속 오락가락합니다. 모두가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다른 영상으로 또 뵐게요~
아, 프놈펜 가셨을 때 뚜얼슬랭도 가셨군요. 아이고. 저도 바탐방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킬링 케이브에 가게 돼서 한동안 죄인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동굴 속 유골들을 너무 그때 모습처럼 그대로 놔둬서 그 실체가 더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저날은 맨날 닫아둔다는 유리를 무슨 이유인지 또 열어놔서 더 끔찍한 느낌이 들었네요.
자국민들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학살한 게 너무 소름끼쳐서 말문이 막혔던 이유는 그게 그 나라 만의 일이 아니었기 때문일 겁니다. 동굴에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오는 순간 프로님이 말씀하신 우리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참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개인의 권력을 희한한 방법으로 유지하기 위해 나라를 국민의 피로 물들이다니..그 민초들,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여태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더더욱.
화가 나서 더 덥네요. 비가 왔다 더웠다 아주 난리입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또 뵙겠습니다!
바탐방 잘몰랏는데 알게됏나여
항상 재밋게 잘보고 있어여 😊
감사합니다!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너무나 끔찍한 현장이네요ㅜ
가슴이 아파요ㅜ
희생자분들 편안하시길..
박쥐들은 진짜 신기방기하네요👍
네..ㅠㅠ 남 일 같지 않아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건데..
박쥐는 진짜 저렇게 소용돌이처럼 이동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쓰..👀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완전 역사 공부 제대로 함
저도 우연하게 간 바탐방 여행지 덕분에 알았습니다. 캄보디아가 멀게 느껴지지 않네요. 남 일 같지 않아서..
다른 분의 영상으로도 봤지만 정말 비극적이고 슬픈 현장입니다.
인간의 광기가 어디까지 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조금만 비틀어져도 악랄하기 이를 데 없는..
옷깃 바로 잡고,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인간이기를 거부한 폴포트. 킬링필트….사람을 그리 많이 죽여놓고 폴포트 본인은 1996년엔가 자연사 했다죠. 악마가 따로 없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권력에 취한 미치광이 살인마에 다름 없는데..편히 갔네요. 지옥이란 게 있을 런지...
어느 나라나 아픈 과거는 다 있는 듯.
맞습니다..그래서 더 타격이 크더라고요ㅠㅠ 그들만의 얘기가 아니라서..
영상자주좀 올리세요
어느세월에 10만갈껍니까? ㅜㅜ
알겠습니다!ㅠㅠ 얼른 다음 거 하러..샤삭..
예전에 TV에서 나오셨던 그분이시군요. 티비에서는 담을수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으면 대박날것같습니다.
기대됩니다 ^^
마음을 담아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귀기울여 듣고 참고하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은 일등했네요 ㅎㅎㅎ
오왓!
이렇게 잔인한 역사가 있는 나라인지 첨 알았어요. 가슴아프네요..
박쥐 군무도 징그러우면서도 신기하네요😂
가볍게 갔다가 무겁게 돌아왔습니다..
박쥐는 진짜..동굴에서 정시 퇴근하더라고요. 춤추면서 퇴근..😂😂
@@01PD_play춤추면서 퇴근~ 찰떡 표현입니다~👍👍👍
@@user-di2xj4tc8e
고생많으셨습니다! 뒤로 갈수록 영상이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이곳저곳 함께 여행해주셔서~ 욜심히 만들겄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어마무시 끔찍스럽네요
현장을 직접탐사 하시는분들은 얼마나 섬찢할까요
공산당은 무시무서워요~~
박쥐!! 코로나조심 하세요 ㅎㅎㅎ
그러니까 말입니다.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저 동굴 속 유리관이 원래 열려있지 않다는데 저날은 왜인지 열어놨더라고요. 그때 이걸 수습하는 사람들은 또 어땠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아, 박쥐도..박쥐 행렬 끝나갈 때쯤에 마스크 어디 뒀더라 했었습니다^^;
아이고~ 암튼 장마에 비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세상에서 인간이 제일 탐욕스럽고 잔인하고 무서운것 같아요 ㅜㅜ
맞습니다..
윤조님을 비롯해서 옆에 계신 좋은 분들 생각하면서 공포를 벅벅 지워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좀 그렇네요
무지개를 잡으러 떠난 소년은 아직도
잡겠다고 헤메이는듯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 아직도 잘 모르겠다요
같은 길 걷는 그대에게 건배를
오..너무 시적이라 한참 읽었습니다.
한참 선배 방랑자께서도 갸우뚱하시니 저는 감히 인생이라는 것을 입에 올리지도 못하겠습니다.
다만 저도 따라해보겠습니다. 무지개 잡기.!
영원한 청춘께 오늘도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