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1988년 가사 /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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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1988년 가사 / lyrics
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 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란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애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라앙 그대는 아나
2024년에도 듣는사람 출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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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도 곡인데도 이리 깔끔하고 세련되다니…
이 노래 진짜로 많이 흥얼 거린 노래에요. 아마 이 노래보다 더 많이 흥얼 거린 노래는 없을 듯...반평생을 혼자 거리를 거닐 때 이 노래 허밍하면서 다녔었음...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왜냐면,,이유가 없어요. 그냥 이 노래가 제 입에 붙어요. 늘..진짜 왜 그럴까?
어머 옛날 추억 라일락 봄 도로에서
광화문 나무그늘에서
옛날좋아하던 여인을
떠올라 부르는 감성가요❤🎉
느낌 아는데~~~
좋은 노래 듣고
일어서서 세상 밖으로
나갈까 합니다
a trick : you can watch movies at flixzone. I'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a lot of movies lately.
@Finnegan Drew yea,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months myself =)
@Finnegan Drew Yea, I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months myself :D
지옥같은 세상이지만, 세상밖으로 나갔을때 적어도 님의 눈에 세상이 아름답게 비춰졌으면 좋겠네요
어서 나오세요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곡이였습니다.
잊을 수 없는 기억에~~~
언제들어도좋다~~
1988년, 내가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던, 중학교 2학년 시절을 채워 주었던, 이영훈씨의 주옥같은 작품들, 그가 떠나던 그 날이 떠오릅니다. 친구랑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그 비내리던 밤. 그가 그리워지네요.
너무좋다
대학1학년 첫미팅을했던 태능의어느교정이생각나네요~만남은한번였찌만 라이락꽃아래서날 바라보던눈빛은지금도 라일락꽃이피면생각나요. 해마다 삼사체전초대장을보내주셨지만... 그때를생각하면 미안합니다 . 어디서행복하게잘살고계시지요?세월이어느덧반백년이흘렀습니다.ㅜ ㅜ
명곡ㆍㆍ
이문세 씨음악 가로수 그늘 아래서 서면 어제 적은 음악 그냥 😅😅😅
지나간 좋은기억 소환했어요
감사합니다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버스를 타니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이 떠오르고 가로수 그늘아래의 향기도 좋고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다.
그러나 정신차리고 보니 사랑했던 사람의 향기는 아니다(지금은 떠나고 없어서 그립다)
가사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늘 처음 적은 음악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한여름 인데 처음 적은 음악 이문세 씨 음악 많이 적어 야겠어요 그져 😅😅😅
이문세 형님 진짜 은근하게 멋있다 약간 자연인 같으면서 자연인에서 세련된 멋짐
그걸 보통 우리는 신선이라고 부릅니다
둘이 프사 같아서 자문자답하는줄
진짜 멋있음 멋진 아저씨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감성장인 고 이영훈 작곡가님 환생을 기원합니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는
이젠 아무도 기억을 못해요
시들어 가는
세월 따라 시간이 흐르면
내 인생에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는 기억만
희미하게 느껴질 뿐이죠
여름이 올 때마다
당신 떠난 시간이 차갑게
나를 감싸고
내가 사랑한 이야기는
가로수 그늘아래 시든 꽃잎처럼
여위어 가고 있는데
저 먼 곳에서
당신은 여전히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기억한 채로 계시나요
이문세가 가수지
엄청 잘한닷!
구독 꾹꾹 누를께요 :D
88년도 라고 말안하면 요즘 나온 신곡으로 생각할 것 같음 ㅋㅋ
라일락의 시ㅊ
고3때 엄청~^^
1
개추
강추추추추추추ㅜ
가사 내용이 이해가 안가네요 뭔 소리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