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구한 구박 덩어리 며느리] 넌 그런 것도 배우지 못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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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집안을 구한 구박 덩어리 며느리]
    산 좋고 물 맑은 상주에 부유하고 인품이 좋은 임 진사가 살고 있었다. 그는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찾아오는 객이 있으면 대접하기를 마다치 않았다.
    그런데 부족할 것 없는 그에게 어쩐 일인지 나이 사십이 넘도록 자녀가 없었다. 남들이 아들딸 시집 장가를 들인다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임 진사 내외는 시름만 깊어갔다.
    언제부턴가 지인들의 자식 혼례잔치도 참석을 꺼리게 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과객이 임 진사 집을 지나다가 후한 대접을 받았다,
    그는 임 진사와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다가 임 진사의 얼굴에 근심이 서려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진사님,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습니까?"
    "실은, 제가 변변하지 못하여 아직 자식이 없습니다, 그려"
    -[집안을 구한 구박 덩어리 며느리]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КОМЕНТАРІ • 8

  • @드림짱-w8p
    @드림짱-w8p 5 днів тому +6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홀_로
    @홀_로 2 дні тому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후리지아-s6x
    @후리지아-s6x 4 дні тому

    이야기 들으면서 꿀잠 자겠습니다
    명절기간이라 몸이 힘들었는데 이야기 덕분에 잘 잘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 @kkus869
    @kkus869 4 дні тому

    달빛 야화 쨈 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