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감독 바뀌면서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달라져 사람들이 크게 '재미가 없어 졌다'로 인식하는 듯 빠니보틀 연출 땐 b급 감성에 b급 시나리오 b급 촬영기법으로 내가 직접 경험하거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고 왓챠 연출은 넷플릭스오리지널을 따라 가고 싶은 거 같음
과거 좋좋소는 단순 중소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이 29살 무스펙에 세상에 널린 4년재 대학생 무취직자 조충범이 사회 현실과 타협해 들어간 회사에서 사람들의 이야기, 악마가 될 수밖에 없던 그들의 고뇌와 신입과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악착같이 사는지를 보여줬었다. 특히 마지막화 7년전 회사를 잘 이룩해보자는 젊은 필돈과 백진상, 이길의 모습은 좋좋소는 우리 사회에서 무시받는 40,50대도 사실 한 청춘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줬고, 이과장님이 이직을 하고 싶다 아내에게 털어놓는 부분에서 철없이 노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들 이야기라는걸 보여줬으며, 쉬는날 갑작스럽게 스케줄 잡혀 회사에 나온 이미나를 통해 계획하는대로 되는게 하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줬고, 정필돈이 자기의 명절 선물세트를 타거래처 사람에 넘겨주는 모습은 하청으로먹고 사는 중소사장들 나름의 고민을 보여줬다. 또한 운전면허 없는 충범이를 꾸짖는 백진상의 모습 역시 내 부사수가 운전면허 조차 없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왔을상황을 현 직장인들에게 제대로 이입시켜 짜증내는게 이해가 가는 모습이었다. 좋좋소는 중소기업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개성강한 칵테일이었다. 화를 낼수 밖에 없는 현실, 무턱대고 사람을 미워할 수 없는 이유까지.....근데 지금의 좋좋소는 선악구도를 너무 강하게 나누었으며 개인의 성장, 현실을 보여주는거 보다 그저 대기업인 왓챠 입장에서 "내가 들어봤는데 요즘 중소기업들 상황이 이러이러 하다더라~" "요즘 청년들 이러더라"라는 그저 동정과 연민을 강하게 집어넣어 그들을 선악으로 나누어 전쟁을 보여주는 수준의 드라마로 전락한게 너무도 아쉽다. 월세 낼 돈 없어 어거지로 출근하고 입기 싫은 조끼 입어가며 부산에서 핫바를 삼키던 조충범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이거는 너무 다른 작품의 느낌인데.. 지금까지의 시즌은 다니던 직원들의 관점에서 느낄 수 있을만한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냥 회사간 정치 얘기하는게 메인이고, 이전 시즌 주인공들을 들러리로 보내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티비 드라마에서 대기업 경영권두고 이야기 흘리는 거랑 느낌이 참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이전 작품의 흥행 비결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에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사라지니 앙꼬 없는 찐빵같습니다.
B급 감성 + B급 감성에서 오늘 현실감 + 이런 현실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댓글 왓챠로 가면서 모두 날라감 그냥 돈은 없는데 간판이랑 배우들 가지고 자기들 플랫폼에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하나 챙기고 싶었던 왓챠의 조급함,,,, 이런 감성의 컨텐츠쪽으로 갈거면 아예 유튜브쪽으로 플랫폼 오픈하는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즌3까지는 등장인물들이 전부 조금씩 속물근성이 있지만 대놓고 악인은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었다면 시즌4는 정필돈을 메인빌런으로 놓고 정승vs백인터 대결구도로 가는, 안전하지만 좀 식상한 구도를 들여왔네요. 정필돈 시즌3까지에 비해 너무 흑화시킴. 회사대 회사 구도상 3까지 메인 시점이었던 사회초년생들 조충범 이예영은 거의 직원2, 직원3 정도 비중이 돼 버림.
소신발언) 1. 러닝타임은 빠니보틀 시절보다 길어짐. 사실 길던 짧던 재밌냐가 중요한것임을 깨달음. 2. 솔직히 예전 좋좋소도 B급감성은 중반부까지지 후반부 가서는 B급감성빨은 그닥이었음. 그런데 지금은 유머의 스타일이 바뀌는 바람에 그냥 잔잔히 흘러가다가 가끔씩 농담따먹기하는 드라마가 되어버린 것. B급 유머 안할거면 A급 유머라도 하던가... 3. 매화 마무리가 너무 시시함. 그래도 퇴직금편은 볼만했다. 4. 예전 좋좋소 초기 스타일의 재미는 포기해야할듯. 지금 시즌4 스타일은 그나마 비슷해져도 시즌3 정도임. 5. 뭐 재미없어진거야 어쩔수없다쳐도 OTT에서 매주 2편씩 찔끔찔끔 내주는게 많은 사람들이 섭섭하게 생각한 포인트인듯.
시즌4는 여러가지로 실망했는데 내가 생각한 실망한 점을 하나 써 볼까 한다. 시즌3 충범이의 면접 장면을 보면서 충범이가 엄청나게 성장한건 아니지만 나름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에 뿌뜻하고 이정도면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즌4를 보니 충범이는 면접을 봤던 회사에 떨어졌는지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고 나아진 모습은 볼 수 없으며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거 보고 많이 실망했다. 좋좋소가 중소기업의 리얼리티 이런 면에서 공감도 많이 가고 어리버리한 충범이가 나름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는 맛이 있었는데.... 좀 더 신경 좀 썼으먼 좋겠다.
시즌 1부터 과장님 좋소 컨테츠 할때 부터 꾸준히 보던 시청자 입니다 좋좋소를 얼마나 애정 했냐면 아주 작은 조연으로라도 출연 하고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애정 하던 프로 였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재미도 감동도 그정에 느낀던 느낌도 다 사려 졌네요…. 아쉬워요 다시 돌아 갔으면 합니다
무도가 망한이유 또 슬금슬금 나오네. 몇몇이 점점 노잼이라고 선동시작하고 어느순간되면 많은사람들이 노잼을 외치고있음. 결국 프로그램은 시청자유입이 줄어들고 망함. 또 슬슬 개되지민족 주특기: 자기가 판단하기보단 남이 재밌다고하면 재밌다고생각하고. 재미없다고 하면 재미없다고 단정하는 개돼지특성 나오는중 지금 노잼이라고 슬슬 물타기하는애들 분명 무도망할때도 무도 재미없다고 징징대던애들이 대다수일껄?ㅌㅋㅋㅋㅋ 그때 그사람들이 이제와서는 무도 그립다 그 ㅈ랄하고있다지?
스토리 문제도 여럿 있겠으나, 극 몰입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킵하기도 어려운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껴있는데, 이번 화에는 간식내기 에피소드 자체가 광고 목적이라고 보여졌는데 무려 수 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미 유료로 돈을 내고 왓챠에서 보는건데 광고까지 오롯이 감당하기에는 시청자의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빠니보틀 좋좋소는 진짜 내 인생 드라마다. 덮어버리고 싶은 기억에 대한 Ptsd를 건드리면서도 사람냄새가 나서 가볍게 웃을 수도 있고 감동까지 있다. 개개인의 배역 저마다의 모습이 치사하면서도 인간적으로 아끼게 되는 마음이 든다.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을 어찌그리 잘 그려냈는지모른다. 심지어 최악의 빌런에게서도 말이다. 하지만 왓챠 좋좋소에서는 캐릭터가 단편적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사람의 모습이 아니지 그건. 빠니가 천재인 걸까? 아니면 메이저에 도사리고 있는 만성화된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 빠니의 좋좋소같은 드라마가 계속 나오길 빈다
오늘 왓챠에서 시즌4 보고 왔는데요, 저도 아쉬운 점 한가지 들어봅니다. 좋소 주니어들이 다 너무 무능해요 ㅠ.ㅠ 저는 첫 회사를 좋소부터 시작해 좋소, 스타트업, 중견, 대기업 거쳐본 입장인데요. 좋소에도 나름 야망있고 괜찮은 젊은 인재 한 둘쯤은 있을텐데, 좋좋소에는 미나대리부터 아영, 충범 모두 나태하고 발전 없는 캐릭터 뿐이라 아쉽습니다. 좋소의 인상 자체가 암울해요. 인색하고 인성 나쁜 대표와 폐급 실무자 1 2 3 느낌 ㅠ 앞선 시즌에서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그 땐 충범과 아영이 초년생이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시즌을 거듭해도 제자리 걸음에 암담한 미래 밖에 안보이는 그들을 보니 좋소는 정말 저런 사람들만 다니나 싶어 슬프네요.
애초에 좋좋소는 빠니보틀이 '곽튜브'의 경험을 모티브로 리얼하게 표현한 게 핵심인데 시즌3 이후 그 둘이 다 빠져버렸으니 영 맛이 안 사네요. 왓챠 오리지널이니 제작비도 빵빵하겠다 연출은 당연히 프로페셔널해보이긴 하는데 이전 시즌에 비해 많이 아쉽네요. 유료 결제는 논외로 하더라도 시즌4의 대마는 정승vs백인터로 정해져버려서 그냥 직장 드라마 클리셰 범벅일 거 같긴 해요. 빠니보틀의 아마추어스러운 연출, 날것 그대로에 열광했던 좋좋소였는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걍 전에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를 에피소드로 다뤄서 표정 하나 관계의 계연성 하나하나에도 웃음이 빵빵 터지고 인물 하나하나에 내 모습, 회사 분들의 모습이 비추어져서 웃겼더라면(혹은 취준 때 생각했던 회사의 모습들) 이제는 권력 다툼 회사 간의 투쟁 같은 느낌이라 너무 과하고 뻔함 ㅜ 스트레스 받아서 안보는 정치 사회 재연 영화 같음...
이게 감독 바뀌면서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달라져 사람들이 크게 '재미가 없어 졌다'로 인식하는 듯 빠니보틀 연출 땐 b급 감성에 b급 시나리오 b급 촬영기법으로 내가 직접 경험하거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고 왓챠 연출은 넷플릭스오리지널을 따라 가고 싶은 거 같음
좋좋소의 흥행비결이 그 b급감성이었는데 완전 잘못 판단한거지
5화역대급노잼이에요 돈받고보게하려면 많이찍어서 에피소드빵빵하게 하던지 b급감성도없고...
애초에 빠니라는 중소기업에서 왓챠라는 대기업이 달라들고 대형 드라마 작가출신이 각본 쓴 점에서 이제는 대형 기업이 중소상황을 해명하려는 급으로 바뀐게 크다고봄. 과거 중소기업인 빠니가 찍을땐 ㄹㅇ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을 말하는 식이어서 대입이 좋았음
팩폭지리십니다...
ㅇㅈ
확실히 빠니보틀 손 떠나니까 색깔이 확 바뀌네
회사 생활 안해본 작가들이 쓰니까 좋소 직원들 공감대 건드리는 건 못하겠고,
이전에 회사드라마 소재들 짬뽕해서 끌고 가려는듯.
과거 좋좋소는 단순 중소기업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이 29살 무스펙에 세상에 널린 4년재 대학생 무취직자 조충범이 사회 현실과 타협해 들어간 회사에서 사람들의 이야기, 악마가 될 수밖에 없던 그들의 고뇌와 신입과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악착같이 사는지를 보여줬었다. 특히 마지막화 7년전 회사를 잘 이룩해보자는 젊은 필돈과 백진상, 이길의 모습은 좋좋소는 우리 사회에서 무시받는 40,50대도 사실 한 청춘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줬고, 이과장님이 이직을 하고 싶다 아내에게 털어놓는 부분에서 철없이 노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들 이야기라는걸 보여줬으며, 쉬는날 갑작스럽게 스케줄 잡혀 회사에 나온 이미나를 통해 계획하는대로 되는게 하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줬고, 정필돈이 자기의 명절 선물세트를 타거래처 사람에 넘겨주는 모습은 하청으로먹고 사는 중소사장들 나름의 고민을 보여줬다. 또한 운전면허 없는 충범이를 꾸짖는 백진상의 모습 역시 내 부사수가 운전면허 조차 없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왔을상황을 현 직장인들에게 제대로 이입시켜 짜증내는게 이해가 가는 모습이었다. 좋좋소는 중소기업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개성강한 칵테일이었다. 화를 낼수 밖에 없는 현실, 무턱대고 사람을 미워할 수 없는 이유까지.....근데 지금의 좋좋소는 선악구도를 너무 강하게 나누었으며 개인의 성장, 현실을 보여주는거 보다 그저 대기업인 왓챠 입장에서 "내가 들어봤는데 요즘 중소기업들 상황이 이러이러 하다더라~" "요즘 청년들 이러더라"라는 그저 동정과 연민을 강하게 집어넣어 그들을 선악으로 나누어 전쟁을 보여주는 수준의 드라마로 전락한게 너무도 아쉽다. 월세 낼 돈 없어 어거지로 출근하고 입기 싫은 조끼 입어가며 부산에서 핫바를 삼키던 조충범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공감가는 댓글이네요ㅠ
참고로 왓챠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입니당
길다
글 잘쓰네. 이게 젤 와닿는댓글임
예
@@TimJLee95 정승에 비하면 대기업임
이거는 너무 다른 작품의 느낌인데..
지금까지의 시즌은 다니던 직원들의 관점에서 느낄 수 있을만한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냥 회사간 정치 얘기하는게 메인이고, 이전 시즌 주인공들을 들러리로 보내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티비 드라마에서 대기업 경영권두고 이야기 흘리는 거랑 느낌이 참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이전 작품의 흥행 비결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에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사라지니 앙꼬 없는 찐빵같습니다.
인정 옛날엔 개인 하나하나 매력을 엮어서 스토리를 짰는데 지금은 뭐 뻔한 대기업 k드라마 중소기업버전임
뭔가 좀 이상하다 했는데...좆소기업의 황당한 처우와 그안에 공존하는 마이너 인생들에게서 공감하며 배꼽 잡았는데..이제는 미생 마이너버전으로 가려하네요 ㅎㅎ
뭐가 다른 느낌이란건지 중소기업 진짜 저러는데
맞아요... B급 감성의 전 시즌을 기대하고 왓챠 결제까지했는데...
그래도 풀버전 보면 전무가 처음 회사에 왔을때 필돈 사장이 대하는 모습이나 그 아랫사람들의 당황한 표정 같은거는 볼만했습니다. 계속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왓차안보고 하이라이트만 보면 개추ㅋㅋㅋㅋㅋ
일단 나 부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나 보러 결제하긴 그렇긴함ㅋㅋ
@@tlstls486 ㅇㅈㅇㅈ
뭐 다른 거 홍보라도 해서 재밌어보이면 결제할텐데 이거 하나만 딸랑 보려고 결제하기에는 좀..
가입하면서까지 보기는 좀 그럼
ㄹㅇㅋㅋ
왓챠로 넘어간게 최대의 실수.. 유튜브 명작이 참 아쉽게 됐다
보고싶어도 좋좋소 하나때매 결제할순 없지
안타까움 … 왜 그런 선택을
ㄹㅇ 돈에 미친 듯 ㅋㅋㅋㅋㅋㅋㅋ
@@댕댕이빌런-y8w 다 돈이지 뭐..
잘 차려진 밥상을 발로 차버리네..와챠!!
B급 감성 + B급 감성에서 오늘 현실감 + 이런 현실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댓글
왓챠로 가면서 모두 날라감
그냥 돈은 없는데 간판이랑 배우들 가지고 자기들 플랫폼에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하나 챙기고 싶었던 왓챠의 조급함,,,,
이런 감성의 컨텐츠쪽으로 갈거면 아예 유튜브쪽으로 플랫폼 오픈하는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나가다 써보자면 플랫폼은 단순히 매출뿐 아니라 가입자 수 추이도 성장세를 파악하는 중요지표라고 하더라구여. 결과가 어찌됐건, 어떻게 됐건 그런 목적에서 좋좋소 콘텐츠를 왓챠에서만 여는게 아닐까요?
유튜브에서 해달라는 이유가 딱 이건데 이런 소리하면 거지라느니 조롱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ㅋㅋ 저게 없으면 옛날맛이 안사니까 하는 소리인데
공감합니다...좋좋소만의 감성이 없어짐
그냥 공짜로 안보게해줘서 화난거같은데
@@투리우좋좋소를 팬심으로 좋아해서 널리 퍼지는거 일수도
저도 결제했지만 유튜브와 같이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시즌4를 보면서 빠니보틀이 얼마나 천재인줄 알겠음
그동안 좋좋소는 배우들이 캐리한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감독이 캐리했던거임
처음부터 감독 역량이었음
시즌4 시작할때쯤 좋좋소 알게돼서 1~3 이과장님 채널에서 밤새워 몰아보면서 주변에도 꼭 보라고 홍보 엄청 했는데 시즌4는 너무 이질감드네. 스토리를 제외하더라도 영상미가 좋아져서 반감이 든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ㅋㅋ
스토리가 회사중심이네... 사회 초년생들이 격는 또는 격게될 꼰대력, 걱정거리 이런거 보는게 재밌었는데...
그건 그냥 숲에서 나무만 보는거에 지나지 않음 왜 평소에도 점심시간이나 회식시간에 지겹도록 안주거리 삼으면서 뭐가 그리 아쉬우신지
그 국어 실력으로 취업은 하셨어요?
전시리즈까지는 대사들이 진짜 일상에서 주고받는 대화같았는데 이번시즌은 너무 연극대사같아요 과장되보이고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거겠죠?ㅜ
그런것도 있고 전시즌은 등장인물들 모두가 입체적인 피카레스크 장르였다면 이번시즌은 그런느낌이 적은거같아요
좋좋소를 왓챠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만드려다보니
겉에만 공감하게 되는 드라마가 되어버린듯
이래서 이쪽은 프로가 아마추어를 못이기는듯
어우 살살 때려요 좀
왓챠꺼 재미없음
@@Aaaassdd234 많이 노잼이에요??
@@momo_samsoon 개그요소가 빠져서 보는내내 지루함 시즌1.2.3이 재밌어서 본거지 시즌4는 이전과 전혀다른 영상이 되버림
@@dhk3495 와 정확히 짚으심
여기서 말하는 B급감성=하이퍼리얼리즘 ㄷㄷ
시즌 3까지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좆소 사장 잘 보여줬는데,,, 쓰레기 짓 하는거 같아도 지 가족 챙길려고 아둥 바둥 역시 살아가는 하나의 인간이라고 돌려서 추상적으로도 보였는데.. 4부터 이건뭐 진짜 아주 사악한 놈 말고는 보이는게 없당
시즌3까지는 등장인물들이 전부 조금씩 속물근성이 있지만 대놓고 악인은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었다면 시즌4는 정필돈을 메인빌런으로 놓고 정승vs백인터 대결구도로 가는, 안전하지만 좀 식상한 구도를 들여왔네요. 정필돈 시즌3까지에 비해 너무 흑화시킴. 회사대 회사 구도상 3까지 메인 시점이었던 사회초년생들 조충범 이예영은 거의 직원2, 직원3 정도 비중이 돼 버림.
그러게요.. 예전에는 진짜 좋좋소 공감해하는 댓글들 보면서 재밌었고 무엇보다 청년들 중심으로 가서 좋았는데… 좋소 다니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쩝.. 퇴사 눈앞에 둔 마당에 좋좋소도 망해가네…
ㅇㅈ 전형적인 드라마화됨
@@drinking-black-cow 운전면허따면 고문 운전기사 시킬듯
또또 훈수 시작한다
@@이인재-x3s 그럼 아닥하고 수긍하리? 억까도 아니고 ㅋㅋ
소신발언)
1. 러닝타임은 빠니보틀 시절보다 길어짐. 사실 길던 짧던 재밌냐가 중요한것임을 깨달음.
2. 솔직히 예전 좋좋소도 B급감성은 중반부까지지 후반부 가서는 B급감성빨은 그닥이었음. 그런데 지금은 유머의 스타일이 바뀌는 바람에 그냥 잔잔히 흘러가다가 가끔씩 농담따먹기하는 드라마가 되어버린 것. B급 유머 안할거면 A급 유머라도 하던가...
3. 매화 마무리가 너무 시시함. 그래도 퇴직금편은 볼만했다.
4. 예전 좋좋소 초기 스타일의 재미는 포기해야할듯. 지금 시즌4 스타일은 그나마 비슷해져도 시즌3 정도임.
5. 뭐 재미없어진거야 어쩔수없다쳐도 OTT에서 매주 2편씩 찔끔찔끔 내주는게 많은 사람들이 섭섭하게 생각한 포인트인듯.
난 예전부터 왓챠 쓰고있어서 좋좋소 꾸준히 챙겨보는 중인데 확실히 예전 시즌보다 루즈해지고 매 화마다 이렇다 할 내용이 없음ㅋㅋ 평균 시간은 16분 정도 되는데 엔딩크레딧만 4분이고 나머지는 배속 기능 켜서 볼 정도로 지루함...
공감합니다 딱 유튜브용 컨텐츠 것도 완결난내용을 억지로 늘린감이있죠
빠니보틀을 고문으로 데려와야할거 같은데…
ㄹㅇ 감독이 고문이 필요할거 같은데
감독을 고문해야할 것 같은데...
빠니보틀딱
왓챠로 보는데 진짜 루즈해졌음
전 시즌들이 진짜👍👍
재미는 있는데 뭐 볼만하면 끝나요 ㅠㅠ
음 시간이 너무 짦아짐
@@강지환-z6r 맞음 그냥 1시간은 했으면
재미없어짐 진짜.. 개루즈해짐
시즌3까진 중소기업의 현실을 다뤄서 재미있었는데 시즌4부터는 스토리가 들어가서 재미가 떨어짐 ㅠㅠ 차라리 시간이 길면 스토리 보는 재미로 보겠는데 이마저도 볼만하면 끝남
좋좋소 5화까지 보고 왔는데
그냥 하이라이트만 봐도 충분해요
영상길이가 1~2시간 하는것도 아니라서
대략적인 스토리 파악 가능
왓챠에서 유료로보라고 하이라이트판건데
ㅋㅋㄱㄱ 왓챠가이거보면 울컥
저도동감. 대략적인 스토리 파악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짧은와중에 등장인물 대사 하나 표정 하나하나 곱씹으며 댓글달고 공감하는 맛으로 보던 좋좋소였으니까요
빗대자면 결말 궁금해서 10초씩 넘기면서 보는 그런 컨텐츠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요
빠니보틀이 대단한 능력자였구나 마치 예전 1박2일에서 나피디 빠지고 난 후 같네
나는 지금 더잼나는데 ㅋㅋ 잼민이세끼야
@@리치카 거 혹시 ..들 돌아가셨나?
@@리치카 자기랑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왜 혼자 발작해?
@@리치카 나피디를 아는데 잼민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 무엇
다들 안좋아졌다 안좋아졌다 하는데 나는 시즌1~3이 중소기업 직원들의 입장이었다면 시즌4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의 시점에서 다뤄지는 느낌이라 또 다른 재미가있던데..
시즌4는 여러가지로 실망했는데 내가 생각한 실망한 점을 하나 써 볼까 한다. 시즌3 충범이의 면접 장면을 보면서 충범이가 엄청나게 성장한건 아니지만 나름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에 뿌뜻하고 이정도면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즌4를 보니 충범이는 면접을 봤던 회사에 떨어졌는지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고 나아진 모습은 볼 수 없으며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거 보고 많이 실망했다. 좋좋소가 중소기업의 리얼리티 이런 면에서 공감도 많이 가고 어리버리한 충범이가 나름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는 맛이 있었는데.... 좀 더 신경 좀 썼으먼 좋겠다.
그러게요 시즌3 마지막에 면접씬에서의 성장한 충범이는 삭제시키고 다시 버러지로 만들어버림
제자리로
좋소 몇개월 다닌다고 성장할수없는게 현실
@@qqadssdasss 이거지 ㅋㅋㅋ 성장ㅇㅈㄹ하네ㅋ
사람쉽게안변해요..이게현실이에요... 몇개월했다고 성장은 무슨 ㅋㅋ
기존 좋좋소는 실제 중소기업 느낌이 들었는데 어째 점점 드리마 느낌으로 가는 분위기라서 느낌이 쎄하다....
좋좋소 때문에 왓챠 결제 고민 끝에 보는중인데
하이라이트 내용이 끝이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좋좋소 볼려고 결제 하실려는분들
진심 말리고 싶네요. 하이라이트만 봐도 내용 거진 다본거임
뭔가 리얼한 좋소의 맛이 아닌
걍 평범한 웹드라마가 되버린 느낌...
엥.. 좋은데..
@@waterpp2837 홍대병이죠
유튜브에 무료로 풀면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보겠지만,
왓챠에서 돈 받고 파는건데 이정도 퀄리티면 비판 받아야지
@@choikr81 홍대병 ㅇㅈ ㅋㅋㅋㅋ 별 뭐 크게 달라진것도 없구만 방구석 평론가 되가지고 지랄들 떠는거 꼴보기 싫다
좋소는 영원하네요
하이라이트가 하이라이트인 이유가있네
하이라이트 클립만 봐도 대충 뭔느낌인지 알듯 ㅎㅎ
나중에나 결제해야징
그냥 하이라이트로 봐야겠땅
왓챠 = OTT계의 정승네트워크
ㅋㅋㅋㅋㅋ
이대리 : 이번달 인앱결제 0원 ㅋㅋㅋ
@빵숑 재미없음.
1~3에선 정사장이 밉지만 미워할수만은 없는 캐릭터였는데, 시즌4에선 확 바뀌어버린듯...
오히려 백진상은 비호감 개꼰대엿다가 어느샌가 최고의 참 리더로 바뀌어 있음 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드라마 같이졌어요ㅜㅜ 그니까 원래 드라마 인데 그 아마 보시는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요 ㅠㅠ ppl때문인가? 쨋든 되게 드라마화 되진 느낌?
ㅇㅈㅇㅈ
ㄹㅇ 뭔가 앵글부터 달라졌음.. 예전 시즌이 좋소에 딱 어울리는 싼마이 앵글이었는데 이젠 좀 아님…
좋소기업의 현실을 보여주는 b급 드라마라면 지금은 여자 감독들이 판타지,환상 써내려가며 만드는 드라마임.
아슬아슬 허접한 맛이 있었는데.. 너무 세련됨
오징어게임, 디피, 지옥 등등 괜찮은 컨텐츠가 넘쳐났던 2021년. 나에게는 좋좋소가 최고의 컨텐츠였는데.... 이렇게 망가지다니 ㅠㅠ 너무 아쉽다... 원래 터미네이터 빼면 1만한 2는 없는 법이다만.. ㅠㅠ
에일리언
@코로나바이러스 대부는 아니지. 아직도 대부 최고의 장면하면 나오는게 1 마지막 씬인데 ㅋㅋ
반지의제왕...
다이하드
다크나이트
빠니감자형 한달뒤에 여행마무리하고 와서 시즌 이어 받자….
이미 판권 넘겼어요. 이제 왓챠가 사골처럼 우려 먹겠죠…
@@딘규-z8e 왓챠네는 좆소도 이제는 이번 시즌에서
마무리 하고 좆견도 포함 시키자 그래야지 재미지
는데 동남아 자본업고 성장한 정사장 하고 동유럽
자본 업고 성공한 백사장 대결 보고 싶다 이거야
어이없네…돈만 주면 뭐든지 뺏어가네…
최신 플랫폼의 트렌디한 감독에서 가장 세태에 뒤떨어지는 공중파 감독을 앉혀놨으니 예견된 일. 유튜브 콘텐츠 보다가 쌍팔련도 브라운관 드라마로 회귀한 느낌이다
시즌 1부터
과장님 좋소 컨테츠 할때 부터
꾸준히 보던 시청자 입니다
좋좋소를 얼마나 애정 했냐면 아주 작은 조연으로라도 출연 하고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애정 하던
프로 였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재미도 감동도
그정에 느낀던 느낌도 다 사려 졌네요….
아쉬워요
다시 돌아 갔으면 합니다
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무지성 까대기가 따로 없네 징징충ㅋㅌㅌㅋㅋㅋ
@@illy_K_USA ㅋㅋㅋㅋ 너 여기 제작자냐? 정신차리고 똑바로해 ㅋㅋ 까댈만하니깐 까대는거야 얼마나 애정깊게 봣따가 실망감이 커지면 저렇게 말하겠냐 ㅋㅋ개 노잼으로 가면서 점점 왓챠에서 돈만 충내고있는데 ㅋㅋ 인기가있어야 돈도버는거야 ㅋㅋㅋ
@@BI-nb8oc ㅋㅋㅋ 돈을 축낸데 ㅋㅋㅋㅋㅋㅋㅋ누가들으면 매 화마다 만원씩 받는줄 알겠다? 고작 만원 언저리 내고 생색은 좀;; 넷플릭스에 있는 모든 작품들도 다 돈독 올랐다고 까지 왜? ㅋ
@@BI-nb8oc 재밋기만 하구만 ㅡ.ㅡ
하이라이트 찔끔찔끔 올리는거 킹받네 진심 ㅋㅋㅋ 이거때문에 결제할줄 알았나...
그동안의 좋좋소는 엔딩장면도 재밌었고 끝나면 다음편이 기다려졌는데, 이젠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정때문에 보러옴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시리즈 뒤로가면 다 그럼
빠니보틀이 진짜 대단한사람이였네
믿음으로 가는거지
해리포터도 1234 다 느낌 다르구만
@@노구-y7o 달라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반응이고요.
무도가 망한이유 또 슬금슬금 나오네.
몇몇이 점점 노잼이라고 선동시작하고
어느순간되면 많은사람들이 노잼을 외치고있음.
결국 프로그램은 시청자유입이 줄어들고 망함.
또 슬슬 개되지민족 주특기: 자기가 판단하기보단 남이 재밌다고하면 재밌다고생각하고. 재미없다고 하면 재미없다고 단정하는 개돼지특성 나오는중
지금 노잼이라고 슬슬 물타기하는애들
분명 무도망할때도 무도 재미없다고 징징대던애들이 대다수일껄?ㅌㅋㅋㅋㅋ
그때 그사람들이 이제와서는 무도 그립다 그 ㅈ랄하고있다지?
@@응응-s4q 무도도 좋좋소도 그냥 재미없어진 게 팩트야 ㅋㅋ 뭘 맨날 시청자 탓해
@@Gabriella386 그렇치 그렇치 이렇게 나와야지
스토리 문제도 여럿 있겠으나, 극 몰입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킵하기도 어려운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껴있는데, 이번 화에는 간식내기 에피소드 자체가 광고 목적이라고 보여졌는데 무려 수 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미 유료로 돈을 내고 왓챠에서 보는건데 광고까지 오롯이 감당하기에는 시청자의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빠니보틀형님.. 여행말고도 감독도 굉장히 잘했다라고 없어지니까 느껴지네..
?
빠니보틀 빠짐?
아......이건 아기
니지
빠니님은 본업에 충실하기위해 시즌4는안하고 현재 여행떠났읍니다 지금은 페루에서 노트북잃어버리고 다시구매후 멘탈찾아서 여행중임..
감독바뀌고, 특유의 B급 감성이 없어짐... 아쉽네
감독 무한도전 마지막에 박보검 나올때 '박보겁~~~나웃겨!'' 이딴 자막 단 여자라던데
전무님 통화연기 실화냐 완전 30년전쯤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말투아니냐
가벼운 웃음이 없어지고 너무 무거워졌어.. 아쉽다.. 빠니보틀이 정말 대단한 형이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좋좋소에 돈 쓰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왓챠에 돈 쓰는게 아까운거죠ㅜㅜ 웹툰처럼 각 화마다 결재 가능하면 불만 이거의 절반이하로 떨어질듯
좋좋소 하나만보고 왓챠가는것도 아까운데 그마저도 기존시리즈에 비해 재미가 현저히떨어짐
결제한흑우여기요....
좋소 1기와 2기를 보면 결국 디렉팅은 타고나는 재능이 반이다. 아무리 공중파 방송국에서 트레이닝 받고 굴러봐야 타고난 빠니보틀을 이기지 못한다. 이러니저러니 핑계를 대겠지만 결국 디렉터의 재능의 차이다. 좋소는 1기까지만 기억하고 보내주는 걸로.
아쉽다...이렇게 잼나게보던 컨텐츠하나 날라가는구나..
시기상조(?) 였단 생각만드네요..
하이라이트보고 혹시나해서 결제했는데..역시나...
우리가 원하는 건 조충범이 심부름 갔다 온다 하고 추노하는 그런 현실적인 b급 감성을 원하는거임
자연산 회 맛집이라 재방문 했는데, 지금은 양식장 고기만 취급해서 급하게 그거라도 먹는 기분이야. 물론 둘다 맛있지만 단골은 미세한 차이를 피부로 느끼지
제일 베스트는 마지막화에 한 어리버리한 여자애가 면접보면서 끝났잖아? 그 어리버리한 여자의 좋소 취업생활 에피소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거였다.
ㅠㅠ특유의 빠른전개와 엉성함, B급 감성이 사라져서 아쉬워요..
이번시즌 뭔가 아쉬움이 너무 많아.....ㅜ 근데 충범씨는 연기력 점점 늘고 , 이미나대리는 매회가 지날수록 미모가 장난 아님... 그래도 충범씨때문에 좋좋소 봄
난 너때매 봐 ㅋ
빠니보틀이 진짜 영상 천재구나
사실상 시즌 4까지 좆소에서나올만한 공감포인트 실소나오는 포인트는 다 털었다고봐야지 또 그걸 유튭 b급감성으로 잘표현해냈고 박수칠때 떠났어야했어 빠니는 판권넘기고 잘 털었네 왓챠한테 ㅋㅋㅋ
여윽시 인맥왕
좋좋소는 사회 초년생이 중소기업 들어가서 겪는 현실적인 일들을 다룬 스토리가 잼있었는데
오너가 계약을 따니뭐니 인맥이 어쩌고 이런류의 회사 경영쪽 스토리는 내가 좋소를 차릴게 아닌이상 딱히 공감대가 없음..
빠니보틀 좋좋소는 진짜 내 인생 드라마다. 덮어버리고 싶은 기억에 대한 Ptsd를 건드리면서도 사람냄새가 나서 가볍게 웃을 수도 있고 감동까지 있다. 개개인의 배역 저마다의 모습이 치사하면서도 인간적으로 아끼게 되는 마음이 든다.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을 어찌그리 잘 그려냈는지모른다. 심지어 최악의 빌런에게서도 말이다. 하지만 왓챠 좋좋소에서는 캐릭터가 단편적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사람의 모습이 아니지 그건. 빠니가 천재인 걸까? 아니면 메이저에 도사리고 있는 만성화된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 빠니의 좋좋소같은 드라마가 계속 나오길 빈다
전 시즌들의 매력을 조사해보고 만들긴 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네
솔직히 좋좋소는...빠니보틀님이 빨리 여행 끝내시고 다시 메가폰 잡아야할듯..
77ㅓ억~ 이번편도 짧고굵게 잘 봤습니다:)
아니 그나저나 왜케 짧게 나오는 건가요?
원래 이랬나요?
계속 이렇게 나오면 그냥 한 번에 몰아 봐야 겠내요
뭐랄까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음..
지금까지 한편씩 볼때마다 공감되고 재밌고 기억되는 요소들이 하나는 있었는데 특히 이번편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도 없네요.
인맥과 영업능력의 대결이군요
재밌네요
다만 시즌3까지의 느낌과 많이 달라진느낌
빠니보틀이 시즌3까지 역시 잘했구나 라는생각
오늘 왓챠에서 시즌4 보고 왔는데요, 저도 아쉬운 점 한가지 들어봅니다. 좋소 주니어들이 다 너무 무능해요 ㅠ.ㅠ 저는 첫 회사를 좋소부터 시작해 좋소, 스타트업, 중견, 대기업 거쳐본 입장인데요. 좋소에도 나름 야망있고 괜찮은 젊은 인재 한 둘쯤은 있을텐데, 좋좋소에는 미나대리부터 아영, 충범 모두 나태하고 발전 없는 캐릭터 뿐이라 아쉽습니다. 좋소의 인상 자체가 암울해요. 인색하고 인성 나쁜 대표와 폐급 실무자 1 2 3 느낌 ㅠ 앞선 시즌에서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그 땐 충범과 아영이 초년생이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시즌을 거듭해도 제자리 걸음에 암담한 미래 밖에 안보이는 그들을 보니 좋소는 정말 저런 사람들만 다니나 싶어 슬프네요.
시즌1~3은 좆소 직원들 시점이었다면
시즌4는 좆소 사장들 시점이라서
사람들이 시즌1~3을 더 재밌어하는듯
시즌1~3이 공감되서 더 재밌긴한데
시즌4도 재밌다고 느낌ㅋㅋ
그냥 백차장 5천맞춰줬으면 이런일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좋좋소는 진짜 역대급 명작이여
넷플릭스가 자체제작하면서 ppl을 넣는거 보셧나요?
왜 왓챠로 넘어가서 유료컨텐츠 방식으로 바꾸는데 광고가 있는지 이해가 안됨
1~ 3정주행했는데 매화마다 초공감하면서 낄낄거렸는데 4시즌은... =_=
같은 좋좋소가 맞나싶다 ㄷ
좋좋소가 왜 공감을 일으켜 성공했는지를 잊은듯하네
시즌 1-3은 직원들의 관점이고 시즌4는 경영자측 관점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듯 개인적으로 실제 중소기업들 저런식으로 계약하거나 별거아닌거로 얼굴붉히고 싸우는게 많아서 다른재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난 시즌4부터 재밌었음 ㅋㅋ 직원들관점이야 뭐 웬만하면 다 겪고 그런것들이라 옛 생각나서 괴로움 ㅠㅠ
매화 긴장하면서보던 그맛이 없어졌다... 무도 작가도 합류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빠니보틀이 신이었구나 점점 이상해져가
그 무도작가 박보겁나웃겨, 히트다히트같은거 하다가 무도 말아먹은 작가임
좋좋소가 그동안 리얼리티로 인기몰이를 한 것을 의식해서 일까요? 이번편은 정필돈 사장의 영업일지를 묘사한 것밖에 안되는 듯 합니다. 이전의 좋좋소로 비유하면, 조충범이 PPT를 어떻게 작성하는지를 한편 내내 보여준 것 같은 느낌.
빠니보틀의 손길이 없는 좋좋소는 앙꼬 없는 찐빵이 되버렸다.
결제까지 해서보는데 분량을 더늘려줘야된다고 봅니다. 15분 너무 짧아요...
애초에 좋좋소는 빠니보틀이 '곽튜브'의 경험을 모티브로 리얼하게 표현한 게 핵심인데 시즌3 이후 그 둘이 다 빠져버렸으니 영 맛이 안 사네요. 왓챠 오리지널이니 제작비도 빵빵하겠다 연출은 당연히 프로페셔널해보이긴 하는데 이전 시즌에 비해 많이 아쉽네요. 유료 결제는 논외로 하더라도 시즌4의 대마는 정승vs백인터로 정해져버려서 그냥 직장 드라마 클리셰 범벅일 거 같긴 해요. 빠니보틀의 아마추어스러운 연출, 날것 그대로에 열광했던 좋좋소였는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왓차 유료 관련으로 얘기가 많은거 같은데 그냥 2분짜리 초단편 드라마다 생각하고 보는게 좋을듯.
빠니형이 추구하던거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연기 그래서 배우들의 연극톤을 너무도 싫어했지
그리워 빠니형
빠니보틀 때는 한 장면 장면 인물의 감정선이 드러나면서 몇 번을 되돌려봐도 재밌고 느껴지는 바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스토리 대로 흐르는 듯..
아 다봤당~~ 다음꺼 기다려야지
1탄 풀버전 보고 뭔가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역시나네...
근데 정사장은 아직 정신 못차렸네
거래처 뺐긴게 자기가 중간업체 끼고 해서 그런건데 ㅋㅋ
하긴 2바퀴 돌리면 수수료 짭잘하죠
제가일했던 좋소가 그 하청의 하청받는 좋소였는데 진짜 운영 불안불안했었음 ㅋㅋ
나이든 고문할배는 날강도고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간다길래
오후 5시 넘은 줄 알았더니 3시인데
퇴근 할 생각부터 하는 개념 없는 월급도둑
예영씨 250만원이나 받는 다는 게 놀랍다.
여긴 사장도 답 없지만 직원들도
너무 답 없음
박수 받을때 떠난 빠니가 승리자네 ㅋㅋㅋ
야근수당, 주말출근수당도 안주는데, 고문이 말이 되냐? ㅋㅋ
좋좋소 떴다길래 좋아했고 1화까지 재밌게 봤더니 왓차에서만 볼수 있다는 또르르.....그냥 갠적인 생각인데
유튜브에 그냥 무료로 풀고 광고를 노렸으면 돈도 벌고 배우들 성공도 노릴수 있었을듯....너무 많이 노리려다가 사람들이 떠나는듯....
인맥으로 감독됐나 ㄷ ㄷ ㄷ 아니 어떻게 여행유튜버가 만든게 훨씬 재밋냐 ㅋ ㅋ ㅋ ㅋ ㅋ
아니 심지어 유료인데 무료일때보다 재미가없냐
고문 ㅋㅋㅋㅋㅋ 월급만 축내는 사람들이지
왓챠 때문에 좋좋소 무표정으로 본건 처음임
왓챠 정주행 다봤네요ㅎㅎ 보는 동안 웃음이ㅋㅋㅋㅋ
ㅋㅋ5화 보고 왔는데...감독님 바뀌더니 공감되는 부분은 있는데 먼가 알맹이가 없는 느낌
방금 왓챠 해지하고 왔습니다~ 그 재밌던걸 이렇게 만들어버렸네..
빠니보틀의 역할이 중요했던것 같음
미국이라 왓챠못보는데.. 유튭에 풀버전으로 보던게 그립다
빠니보틀을 좋좋소 고문으로 모셔라..이게뭐니
전 시즌에서 빠니보틀이 진짜 연출을 잘했다고 느껴지는게 그 인물의 성격, 상황, 속물 근성을 뒷받쳐줄 만한 사소한 행동들, 아이템, 인서트 컷을 잘 집어넣음. 이런걸 잘 쌓고 구성해야 한편이 풍성해짐. 연출 쉬워 보이지?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글에 허세가 그득그득
알어임마 ㅋㅋ
손발이 오그라들것같습니다
싸물고 공부나 하러가십쇼
ㅋㅋㅋ이거 쓰고 혼자 뿌듯해 했겠지? 어우;;
어떻게 하나같이 하는생각이 다 똑같냐 그냥 충범이 가지고 서로 스카웃할려고 B급감성으로 재미있게 풀기만해도 5화까지 갈텐데 무슨 퇴직금에 고문에... 왓챠 무료까지만 볼듯하다... 모든 구성이 아쉽다
걍 전에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를 에피소드로 다뤄서 표정 하나 관계의 계연성 하나하나에도 웃음이 빵빵 터지고 인물 하나하나에 내 모습, 회사 분들의 모습이 비추어져서 웃겼더라면(혹은 취준 때 생각했던 회사의 모습들) 이제는 권력 다툼 회사 간의 투쟁 같은 느낌이라 너무 과하고 뻔함 ㅜ 스트레스 받아서 안보는 정치 사회 재연 영화 같음...
좋좋소 최고다
역시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말이 괜히 있는말이아니였네 ㅋㅋㅋㅋ
좋좋소 시즌3까지는 직원들 중심으로해서 중소기업에 취직하고 사회생활하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그린반면 5화까지 봤을땐 개망작냄새... 진짜 배우들땜에 정들어서 보는거지 아니였음 안봤음 5화내용은 뭔 삼전전무였던애 데려와서 접대한다 이게 끝인데 진짜 뭐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