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명작이다 정말 디테일이 뛰어남 막바지 이과장 이직할때 사장한테 의리 얘기 하니까 뭔 의리냐고 의아해 하던 사장의 모습 좋소에 의리 지키고 있어봐야 시간 낭비다 라는걸 잘 표현함 또한 좋소에서 자기개발 안하면서 생각 없이 다녀봐야 경력 쌓아도 결국 또 좋소로 가게 된다는거 까지 잘 보여줌
7번 정도 이직을 한 사람입니다. 정말 작은 회사에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언젠가는 큰 회사를 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아주 작은 회사에서도 하나하나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잡일도 배울 게 있더라고요. 퇴근 후에는 계속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한 결과 지금은 세계 50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요즘 드는 고민이. 그때만큼 열정이 있나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예전처럼 결정을 가지고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잊었던 옛날 회사 생활. 존 추억이 떠올랐네요.
@@김경민-s8h7p 영업직 혹은 오퍼래이션 추천합니다. 영업사원(IT, 금융 나머지 x)으로 스타트하고 2-3년씩 이직하면 잘 올라갑니다. 진짜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건 2년동안 커리서 어떻게든 쌓고 무 조 건 해외로 가세요. 한국 진짜 후려치기 미침. 참고로 전 IT 영업군 해외에서 18만불인데 한국 지사로 오니 8천만원 줍디다 ㅋㅋㅋㅋㅋ.
내가 원하는 일 하겠다 하고 무역직종으로 이직한 신입입니다. 이전 회사는 내가 원하는 직종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았고 복지도 있어서 좀 오래 다녔었어요. 그러다가 퇴사 후 작은 회사에 들어왔는데 영상에 나오는 회사분위기더라고요. 수직적이고 경직된 회사분위기, 업무 성과를 인정해주지 않고 당연스럽게 여기는 젊꼰대표님. 6월입사했는데 더이상 못버티겠어서 퇴사하려고 했으나 책임론 운운하며 12월까지는 꼼짝없이 붙잡혔습니다.. 여기 회사 다니면서 커리어우먼이 되겠다 열정넘치던 저는 없고 타버리고 남은 잿덩이만 있네요... 이런 저라도 글쓴이님처럼 다시 목표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올해 40인데 마지막 장면 가슴에 와닿는다. 지금의 회사 10년만에 퇴사 하는데 입사 처음5년동안 나랑 사수랑 매년 회사생산라인과 관계없이 외주로만 순수익 5억이상 매년 벌어다 줬다. 그때의 사수는 팀장이였고 난 대리였다. 이바닥에선 둘이 좀 알아줬었다. 중소기업에서 별개의 팀이 순수익을 그렇게 내기가 쉽지가 않을것이다. 그때 번돈으로 지금의 회사 공장이지 임대에서 매수했고 암튼 엄청 잘나갔었다. 하지만 직원에게 돌아오는건 거의 없었다. 당시 프로젝트 하나당 1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 하기로 했었다. 우리가 꺼낸 말이 아니라 사장님이 했었다 1년에 4~5개 정도의 일을 진행하는데... 5년동안 2번 받았다. 10년동안 2번 받았네... 난 설계라 그 5년동안 주3일은 10시 정도에 퇴근했다. 그만큼 열심히 해도 자기 뱃속만 채운다. 다니는동안 여러곳에서 스카웃 왔지만 그때그때 월급 조금 올려주고 무마한다. 돈을 감당 안되게 벌다보니 별의별 사업을 확장 하더라. 영업 전문회사 1곳 생산공장 1곳 개발분야 1곳 코시국 마스크까지 몇년동안 위업체에서 매출이 하나도 없다. 어이가 없다. 영업회사는 3년동안 해외 여행만 다니고 생산공장은 본사물량 조금 받아서 하는데 그것도 하루가 멀다하고 불량내고 발추처 담당한테 찾아가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거래처 날려버리고 10년동안 별의별걸 다봤네. 그러다 국민연금 미납되기 시작하고 월급이 밀리고 의료보험까지 연체가 되더라. 그 와중에 와이프차는 또 사주네? 어이가 없지만 또 참았다 세월이 지나다보니 정? ㅎ나도 멍청하네. 그러다 11월에 갑자기 사장이 뇌경색이라네? 12월 퇴사하려했는데... 회가가 점점어려워져 사무실직원 2명남기고 다 정리된 상태인데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상태여서 스카웃 온곳에 못간다고 말했다. 연봉이 천만원차이나는데. 후배님들은 이렇게 살지말길. 아 스카웃 온곳에선 정리가 되면 오라네 감사하게 하지만 큰 기대는 안한다. 3줄요약 1. 거기서 거기니까 다닐때 월급많이 주는곳이 👍 2. 회사를 성장시켜봐야 그들의 배만 채운다. 3. 빨리 돈모아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자
진짜 잘만들었네요...사회 생활 15년차...특히 회사 생활하면서 마음 맞는 착한 형님 딱 한명이랑 마지막에 형님 동생 하면서 퇴사 이후에도 가끔 술한잔 하고 지내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이과장이나 충범씨같은 캐릭터인 저로서는 비슷한 사람만 있거나 이미나 대리정도만 되는 사람하고만 회사 생활해도 할만 할텐데...좋게 좋게 하고 지내면 편한데 이상한 놈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한국에서 우리네 사는 인생 그 자체가 한 편의 극으로 짜여져 있고, 막판에 이 모든 전개를 조충범 시점에서 마무리짓고 열린 결말을 내면서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이 들어가는데 진짜 감탄을 했네요. 각본 짜신 빠니보틀 님이 약간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실제 이러한 경험들을 많이 해보셔서 그런걸까요. 어쨌든 정말 돈주고 볼만한 극인것 같습니다.
난 조충범 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음. 사실 우리의 현실에 가장 마주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뭔가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쌓아온걸 얘기하자니 부족하고... 하지만 주어진 직무에 있어서 최소한의 책임은 있기도 하면서 무능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싶어하고, 1을 가르치면 1만 하는.... 그 대신 10을 가르치면 10도 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조충범' 이라는 캐릭터가 다수의 사람들의 현실을 투영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가르치고 갈고 닦으면 대기만성형으로 성장할 캐릭터. 우리의 현실도 버겁지만, 조충범을 보면서 우리가 부족한건 없는지, 성장할 수 있는 여지는 없는지 되돌아 보게 만드는 캐릭터 같음.
이제 곧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졸업생이라 직장생활은 이런걸까 하면서 너무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특히 충범씨와 이 과장님이 가진 첫 술자리에서 “직장인들은 항상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살아요”라고 이 과장님이 말한 장면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전 직장인들에게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와 ~ 오래 전에 이 시리즈 나온 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좋소 얘기 거니 하고 안 봤는데 이거 좋소 얘기가 아니라 현대 직장인 얘기를 사실적으로 다뤘네요. 그 것도 주류 아닌 주류, 우리나라 90%가 중소기업인데 근데 항상 삶의 돋보기에서는 제외되고 드라마나 영화의 직장은 대기업, 공무원이 주가 되는 이 나라에서 이런 창작물이 나오다니 그것도 시나리오 엄청 디테일하게 사실적인게 소름 좌~악~~~~~ 최근 몇 년 간 유튜브 등의 플렛폼에서 30분 내의 영상만 봐와서 영화한편 보기 힘들 정도로 집중력이 없어졌는데 ... 단숨에 5시간 정주행 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접했던 영상이라 더 큰 만족감으로 다가 왔습니다. 후반부에 조주임의 면접 장면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잘 만든 시리즈 입니다. 굿~!!!!
시험 4일전인데 밤새 정주행 다해버림…고등학생인 내게 현실을 일깨워주는 것 같고 마지막 면접영상에서 성장한 충범씨의 모습에 눈물흘림 또 7년전에 술 마시는 엔딩을 끝으로 하며 저 사람들도 한때는 당찬 포부?? 꿈이 있었구나 이런생각도 들고..여러모로 현실을 일깨워주는 영상같음
마지막 과장님이 사직서 제출할 때 어미가 떠나는 걸 목격한 아기새 마냥 불안하게 지켜보는 직원들... 뭔가 저도 제 경험이 생각나네요. 잘 되는 직장에는 꼭 한명은 있죠. 단순히 직무역량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모두가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의지해가며 견디게 만드는 상사.. 꼰대가 아니라 진짜 마음이 있고 정이 있는사람. 그 사람이야 말로 조직의 가장 핵심인물이고 그 사람이 사라지면 아무리 탄탄해 보이던 조직이라도 순식간에 허무하게 무너지더라구요. 사람을 움직이고 조직을 변하게 하는 건 결국 생산성이나 능력이 아니라 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유튜브로도 좋은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아요. 변화하는 환경과 변화 반응하지 못하는 시민 그리고 변화하는 사람들, 마지막에 백진상님의 성격은 드럽지만 결국은 먹고 살기 위해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선택까지 드라마틱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난 진짜 처음 들어갔던 회사랑 환경도 상황도 너무 똑같아서 난 초반에 이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 내가 조충범같고 너무 현타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극받아서 이직준비해서 이직 성공했고 잊고살다가 알고리즘으로 이걸 다시보니까 그냥 웃어넘기게되는날이 오다니 참 감회가...ㅋㅋㅋ 전국의 조충범 여러분들 우리 같이 화이팅 합시다 :)
야이 ㅅㅂ 내가 다니던데는 직원 12명중에 3명빼도 다 친척 가족 동창 부뢀친구 등등. 좇나 웃긴건 사장이랑 다퉈서 짤리고 나서 몇달뒤에 화해하고 다시 일하고 디테일하게 말하면 끝도 없는데 암튼 ㅋㅋ 사장은 기분 내키면 강압적인 회식자리 만들어서 자기 살아온 인생 업적 이런거 종일 얘기하고 ㅋㅋ 벤츠 s클래스 타고 다니는데 수행비서 고용 할 돈 없고 가오는 잡고 싶고 동네 후배 (꼬봉인듯) 무급으로 운전해주고 말하자면 끝도 없는데 진짜 ㅋㅋㅋㅋ
2시간짼데...정말 인간적이고 솔직한 사회경험들이 녹아있는 휴먼 드라마네요...예전에 1화만 보고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사회초년생에 한번씩은 들어가봤을만한 중소기업에서 느꼈던 고충 감정들이 제대로 녹아있어 공감대 또한 형성되서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왜 난 아직도 ..중소기업인지...더 노력하며 살아야겠네요^^
정말 사회 초년생 일 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회사에 처음 입사 후 회식때 뼈를 뭍겠다고 말하고 별의별일을 겪으면서 15년을 버텼네요 그래도 잘 버티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3년 전 퇴사하고 창업을 했는데 이 드라마 보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ㅋㅋㅋ 미생보다 확실히 현실감이 뛰어난 드라마 최고임~~!!!!!!!
5시간...저도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하시죠ㅋㅋㅋ
이과장님 다름이 아니라 정주행 하시느라 시즌4 납기 차질있으면 저희 진짜 곤란합니다. 아시잖아요 요새 저희 상황 많이 안좋은거..
정주행 가즈아~
조회수 꿀빨려고 ㅋㅋ
2021년 최고였던 좋좋소!! 2022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a2p13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거 왜 이렇게 퀄리티가 높아요... 연기도 잘하시고 내용도 리얼하고... 소문듣고 와서 봤는 데 기대를 아득히 넘어버리는 재미
시간가는줄모르고봄...
다시봐도 명작이다 정말 디테일이 뛰어남
막바지 이과장 이직할때 사장한테 의리 얘기 하니까
뭔 의리냐고 의아해 하던 사장의 모습
좋소에 의리 지키고 있어봐야 시간 낭비다 라는걸 잘 표현함
또한 좋소에서 자기개발 안하면서 생각 없이 다녀봐야
경력 쌓아도 결국 또 좋소로 가게 된다는거 까지 잘 보여줌
캬 현실고증이 뛰어난 명작이었다...
의리는지켰냐 능력이거기까지라 간거잖아
솔직히 회사에서 의리 운운하는게 실제로 있단게 믿기질 않는다..
평소에 “믿음으로 가는거지”를 입에
달고살던 사장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장면
이과장님 같은 분이 중심을 잡아줘서 회사가 돌아가는거임. 의리를 지킨것도 맞다고 봄. 현실은 고달펴도 언제나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충범씨 연기 한 배우는 완전 보석인 듯. 연기 진짜 잘하는데? 웅얼웅얼 하는데 대사가 다 들림.. 여기 나온 배우분들 꼭 대박 치셨으면.. 드라마도 재밌고 연기도 좋고..
연기라고 생각할 틈이 없을 정도로 와 진짜 그 사람 그 자체 아닌가요 ㅎㅎ 진짜 저런 사람 있기도 하고 ㅋ
이드라마 이미나가 조충범 꽂아줌. 원래알던사이
이후 Snl 나왓죠 대박
7번 정도 이직을 한 사람입니다. 정말 작은 회사에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언젠가는 큰 회사를 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아주 작은 회사에서도 하나하나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잡일도 배울 게 있더라고요. 퇴근 후에는 계속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한 결과 지금은 세계 50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요즘 드는 고민이. 그때만큼 열정이 있나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예전처럼 결정을 가지고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잊었던 옛날 회사 생활.
존 추억이 떠올랐네요.
@@김경민-s8h7p 그럼요 이직하면서 경력이 중요합니다.
@@김경민-s8h7p 영업직 혹은 오퍼래이션 추천합니다. 영업사원(IT, 금융 나머지 x)으로 스타트하고 2-3년씩 이직하면 잘 올라갑니다. 진짜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건 2년동안 커리서 어떻게든 쌓고 무 조 건 해외로 가세요. 한국 진짜 후려치기 미침. 참고로 전 IT 영업군 해외에서 18만불인데 한국 지사로 오니 8천만원 줍디다 ㅋㅋㅋㅋㅋ.
결말이 훈훈하고 멋지네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최고
내가 원하는 일 하겠다 하고 무역직종으로 이직한 신입입니다. 이전 회사는 내가 원하는 직종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았고 복지도 있어서 좀 오래 다녔었어요. 그러다가 퇴사 후 작은 회사에 들어왔는데 영상에 나오는 회사분위기더라고요. 수직적이고 경직된 회사분위기, 업무 성과를 인정해주지 않고 당연스럽게 여기는 젊꼰대표님. 6월입사했는데 더이상 못버티겠어서 퇴사하려고 했으나 책임론 운운하며 12월까지는 꼼짝없이 붙잡혔습니다.. 여기 회사 다니면서 커리어우먼이 되겠다 열정넘치던 저는 없고 타버리고 남은 잿덩이만 있네요... 이런 저라도 글쓴이님처럼 다시 목표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와... 진짜 잘만들었다... 제가 무역회사 다니는데 너무 현실적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대단합니다... 배우분들이 아니라 실제 회사직원분들 삶을 찍은거 같네요 최곱니다.
와 뭐랄까.. 올타임 레전드였다라고 해야하나..
자극적이지 않고 일상에 있을 법한 소재들인데
배우들의 연기가 현실마냥 자연스럽고
스토리도 물 흐르듯이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게
오히려 좋았습니다
마지막 결말까지 여운이 있는..
정말 대작입니다
있을법한이야기가 아니고 실제 있는일입니다.
아니 진짜 몰입도가 대박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집중해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일은 늘상 있는건데 왜 있을법한이라하지? 혹시 히키코모리?
이걸 미리 몰랐던게 한편으로는 너무 다행이다..이렇게 몰아서 한번에 끊김없이 5시간을 본거는 진짜..와 대박이다 진심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30분
7시에 일어아야 하는데
쭂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는데 특히 조충범 그 특유의 미세한 손동작, 올라간 어깨, 표정, 걸음걸이 대박이네요….
미생도 대단한 작품이였지만 배경이 대기업이여서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좋좋소는 중소기업이다 보니 너무나 현실감이 있고 가슴에 와 닿는 부분들이 많네요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낸거 같아요
감독 배우 및 스탭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ptsd 옵니다 살려주세요
저도 두번째 보는 중이지만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너무 재밋네요 ㅎㅎ
@Pppppp대기업을 못가니 좋소로 가는거겠죠? 머 일부러 가겠습니까? 스펙 올려도 똑같은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업 취업하기도 힘듭니다.
헬테크 보셔요 ㅋ
@Pppppp 대기업 가기싫은 사람이 있나요.. 안 뽑히니까 좃소가는거지..
와 5시간 미친듯이 봤다ㅋㅋㅋㅋㅋ배우들이 연기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진짜 어디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는것같아요 현실연기가 진짜 미쳤습니다...
개공감
감독이 빠니보틀입니다
진짜 중소기업 딱 한 곳 가봤는데
면접 방식부터 해서 사무실 인테리어까지 진짜 소름 돋게 똑같네요
최근에 채널 영상들 하나하나 정주행 하는데 진짜 레전드...
충범아...잘해봐쫌 ...
일단 머리박어
이길과장...마지막에 사장이랑 소주한잔하면서 의리라고했다가 아니라고한거 눈물샘이다
이건 오랫동안 회사랑같이성장하며 일한사람들은 많은 공감될듯...
좋좋소 얘기만 들었었지 이 정도로 재밌을 줄 생각도 못했네.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보기 싫어지는데 연기가 좋고 또 무슨 얘기를 다룰지가 기대돼서 계속 보게되는... 아 정말 일품입니다.
실제 중소기업 다니실때 찍어 올리시는 영상 보고 알게 됐는데, 그 소재를 이렇게 웰메이드 컨텐츠로 승화시키실 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기업 다니는 94년생 1인이지만.. 중소기업 안다녀봐도 알거같음..
여기도 거기서 거기에요 ㅠㅠㅠㅠㅠㅠ
하... 사기업 마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40인데
마지막 장면 가슴에 와닿는다.
지금의 회사 10년만에 퇴사 하는데
입사 처음5년동안 나랑 사수랑 매년 회사생산라인과 관계없이 외주로만 순수익 5억이상 매년 벌어다 줬다.
그때의 사수는 팀장이였고 난 대리였다.
이바닥에선 둘이 좀 알아줬었다.
중소기업에서 별개의 팀이 순수익을 그렇게 내기가 쉽지가 않을것이다.
그때 번돈으로 지금의 회사 공장이지 임대에서 매수했고 암튼 엄청 잘나갔었다.
하지만 직원에게 돌아오는건 거의 없었다.
당시 프로젝트 하나당 1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 하기로 했었다.
우리가 꺼낸 말이 아니라 사장님이 했었다
1년에 4~5개 정도의 일을 진행하는데...
5년동안 2번 받았다.
10년동안 2번 받았네...
난 설계라 그 5년동안 주3일은 10시 정도에 퇴근했다.
그만큼 열심히 해도 자기 뱃속만 채운다.
다니는동안 여러곳에서 스카웃 왔지만 그때그때 월급 조금 올려주고 무마한다.
돈을 감당 안되게 벌다보니 별의별 사업을 확장 하더라.
영업 전문회사 1곳 생산공장 1곳 개발분야 1곳 코시국 마스크까지
몇년동안 위업체에서 매출이 하나도 없다.
어이가 없다.
영업회사는 3년동안 해외 여행만 다니고
생산공장은 본사물량 조금 받아서 하는데 그것도 하루가 멀다하고 불량내고 발추처 담당한테 찾아가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거래처 날려버리고
10년동안 별의별걸 다봤네.
그러다 국민연금 미납되기 시작하고
월급이 밀리고
의료보험까지 연체가 되더라.
그 와중에 와이프차는 또 사주네?
어이가 없지만 또 참았다
세월이 지나다보니 정? ㅎ나도 멍청하네.
그러다 11월에 갑자기 사장이 뇌경색이라네?
12월 퇴사하려했는데...
회가가 점점어려워져 사무실직원 2명남기고 다 정리된 상태인데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상태여서 스카웃 온곳에 못간다고 말했다.
연봉이 천만원차이나는데.
후배님들은 이렇게 살지말길.
아 스카웃 온곳에선 정리가 되면 오라네 감사하게 하지만 큰 기대는 안한다.
3줄요약
1. 거기서 거기니까 다닐때 월급많이 주는곳이 👍
2. 회사를 성장시켜봐야 그들의 배만 채운다.
3. 빨리 돈모아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정 핑계로 버텨야죠 새로운 곳 가죠 경력직인데 업무능력은 낮을 확률이 높습니다 버티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그게 니 인생임 좃소에 다니면서 자.위하는 너 인생
요즘 다시 좋좋소 몰아보는데 진짜 이과장님 같은 분 회사에 한 분 있으면 사회초년생 입장에서 처음엔 모르겠지만 쫌 만 지나면 이과장님이 너무 소중하고 존경스러운 어른이라고 생각듦ㅎㅎ 조금씩 조금씩 챙겨주고 옆에서 괜찮아 괜찮아 해주면 진짜 내편 있는거 같아서 안심이 됨
이과장 걍 개폐급인데 ㅋㅋㅋㅋㅋ
@@mayjblossom8911인간적인면얘기인듯
회사생활해보면 알겠지만 이과장 스타일이 겉만 번지르르한놈이고 개폐급에 제일 쓰레기 새끼임 지밥그릇 챙기기 바빠서ㅋㅋㅋㅋㅋ
있겠냐ㅋㅋㄱㅋ 그냥 지 케어해달란거네
@@mayjblossom8911폐급은 아니죠ㅋㅋㅋ 일도 잘하는데 다만 자기 역량 표현이나 사장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 탓에 그런거지 사장 입장에선 좋은 직원이죠
암만 봐도 명작임 평범한 일상을 과장도 막장도 없이 이정도 기승전결을 만들어 내는게 대단...
과장은 있는데요 이과장. 꼼꼼하게 안보신듯?
@@user-mover 엌ㅋ
@@user-mo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띤ㅋㅋ
막장도 있는데요. 빽차장이 정사장 밀치는거 ~예영이 브이로그 장면에서 현웃터져 3시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제 쇼츠로 접해서 이틀만에 다 봤는데 유튜브판 미생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고충, 중소기업의 현실이 너무 잘들어난거같아서 너무 마음이 갔습니다..
진짜 잘만들었네요...사회 생활 15년차...특히 회사 생활하면서 마음 맞는 착한 형님 딱 한명이랑 마지막에 형님 동생 하면서 퇴사 이후에도 가끔 술한잔 하고 지내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이과장이나 충범씨같은 캐릭터인 저로서는 비슷한 사람만 있거나 이미나 대리정도만 되는 사람하고만 회사 생활해도 할만 할텐데...좋게 좋게 하고 지내면 편한데 이상한 놈들이 너무 많아요.
이과장님 연기가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ㅋ전에다니던 직장 주임님이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오름
진짜 한국에서 우리네 사는 인생 그 자체가 한 편의 극으로 짜여져 있고, 막판에 이 모든 전개를 조충범 시점에서 마무리짓고 열린 결말을 내면서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이 들어가는데 진짜 감탄을 했네요. 각본 짜신 빠니보틀 님이 약간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실제 이러한 경험들을 많이 해보셔서 그런걸까요. 어쨌든 정말 돈주고 볼만한 극인것 같습니다.
@@마이클패러데이-g2j !?1
생각보다 아무렇지않게 흘러갈뻔 한걸 되짚어주셔 더 뜻있게 기억할 것 같네요
@@치송강 작곡가라고 함
박수칠 때 떠났어야...
정이사 조정우
음악 조정우
8:53 충범이 첫 출근 때 이과장님의 “출근하셨네요” 이 대사와 표정에서 몇 년 새 제일 크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ㅅㅂ ptsd 떠오르네
말더듬는 연기력이 진짜 ....연기 ㅈㄴ잘하는듯
어느 드라마보다 재미있고 감동스러운 좋좋소입니다.여러번 정주행 하고 있네요.이과장님 빠니보틀님 좋좋소에 참여해 주시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조충범 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음. 사실 우리의 현실에 가장 마주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뭔가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쌓아온걸 얘기하자니 부족하고... 하지만 주어진 직무에 있어서 최소한의 책임은 있기도 하면서 무능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싶어하고, 1을 가르치면 1만 하는.... 그 대신 10을 가르치면 10도 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조충범' 이라는 캐릭터가 다수의 사람들의 현실을 투영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가르치고 갈고 닦으면 대기만성형으로 성장할 캐릭터. 우리의 현실도 버겁지만, 조충범을 보면서 우리가 부족한건 없는지, 성장할 수 있는 여지는 없는지 되돌아 보게 만드는 캐릭터 같음.
이제 곧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졸업생이라 직장생활은 이런걸까 하면서 너무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특히 충범씨와 이 과장님이 가진 첫 술자리에서 “직장인들은 항상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살아요”라고 이 과장님이 말한 장면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전 직장인들에게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아니요 다 이렇지는 않아요;;저도 지금 인턴 하는 중인데 저긴 완전 일하면서 배워 가는 것도 없고 발전이 없잖아요. 좀 괜찮은 데 가면 일도 잘 가르쳐 주고 퇴근도 정시에 하게 해 줘요ㅋㅋ
참고하는건 좋지만 미디어로 인생을 배우진 마세요 인생은 현장에서 배우는 거더라구요…
@@권소현-l6p 인턴은 원래 다 잘해주지 않나요? 보통 대기업으로 인턴 가니까
부서간 부서내 인간관계 잫같지 않게 해야해요
진짜 나도 직장인이지만 40중반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드라마군요..
20년만에 최고의 드라마 인듯 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다 비슷 할것 같군요..
작가님들 연기자님들 기획하신분들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와 힐링의 드라마..!!!!짱!
정사장님도 과거엔 삼전물산의 직원이었죠, 상사로 창업해 IT기업으로 변화하며 4차 혁명 산업ㅋ에 흐름을 타며 성장하는 중소기업 스토리 너무 멋집니다.이제는 가까운 미래의 어느날 시작하게 될 창업계획을 다시 돌아보고 점검하게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삼전물산 ㅋㅋ
진짜 동기부여엔 이만한 영상이 없네요..최고다 정말
@@누굴까-r5e 응 일본에서 대기업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BIHI-x8i다니는데 뭔 동기부여임
@@BIHI-x8i학생도아니고;;
@@Florida_Man_In_Ohio 저때가 딱 최종면접 두개 앞두고 있던 상황이고 취준을 오래 해서 지쳐있었습니다ㅎㅎ..신입사원이에요
@@BIHI-x8i 네 다음 711 캐쉬어
와….. 이런 명품대작을 난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 조주임의 혼이 담긴 저 연기…. 존경스럽다 정말….
전 이제 발견해서...이제봅니다~^^
잼 있네요
좋좋소는 진짜 웰메이드다 그냥 한 기업의 현실 다큐를 찍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작이다 명작 ㅋㅋㅋㅋ 이건 영화로 정식개봉해야해 ㅋㅋㅋㅋㅋ 삶의 애환을 담은!!!! 5시간 풀로 몰아서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다듬어서 3시간짜리로 내놓으면 대박이긴 할듯ㅋㅋ
@@jm-gi6gk 다듬을게 없는데요 ??ㅋㅋㅋㅋㅋ
매일매일 정주행 리플레이 중입니다!
직장인으로서 많은 공감대를 느껴요~
유투브 볼때마다 좋좋소 뜨는거 걍 귀찮아서 계속 넘기다가 이제야 보는데...2시간째 정주행 중입니다. 웬만한 TV에 나오는 드라마도 재낄 정도로 스토리, 연기 진짜 다 뛰어납니다. 짱짱맨
좋좋소 역대 최고의 명장면
1:31:33
각도, 비주얼, 의상, 배경, 대사 / 모든 것이 완벽한 이대리님
공감성 수치 와서 못보겠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ㅇㄷ
대단한 작품 입니다.
모든 세계인이 봐야할 대작입니다.
소소한 우리시대 직장인들
잔잔히 스며드네요
모든출연분들 다른 작품에서 자주 만나봤으면...
이과장님 ㅠㅠ 충범님한테 계속 존댓말 해주는거 너무 좋다
@@전갱이-p8h 그건좀^^;
사장은 끝까지 상범씨ㅋㅋㅋ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남이기 때문에 높임말 쓰기도하고 말도 잘안검ㅋㅋ
출근해도 얼마 못 버틸게 보이니까 정을 안주는거죠 몇일 출근해보고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정을 안주는거임
와 ~ 오래 전에 이 시리즈 나온 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좋소 얘기 거니 하고 안 봤는데 이거 좋소 얘기가 아니라 현대 직장인 얘기를 사실적으로 다뤘네요. 그 것도 주류 아닌 주류, 우리나라 90%가 중소기업인데 근데 항상 삶의 돋보기에서는 제외되고 드라마나 영화의 직장은 대기업, 공무원이 주가 되는 이 나라에서 이런 창작물이 나오다니 그것도 시나리오 엄청 디테일하게 사실적인게 소름 좌~악~~~~~ 최근 몇 년 간 유튜브 등의 플렛폼에서 30분 내의 영상만 봐와서 영화한편 보기 힘들 정도로 집중력이 없어졌는데 ... 단숨에 5시간 정주행 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접했던 영상이라 더 큰 만족감으로 다가 왔습니다. 후반부에 조주임의 면접 장면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잘 만든 시리즈 입니다. 굿~!!!!
제2의 미생이다 진짜....
미생이 공부를 해도 치열하다는걸 알려준다면
좋좋소는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만나게 되는 인생을 보여주네요..
미생은 거대한 기업이라는 집에서 결국 바둑돌로 사는 삶은 크게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그린것이고
좋좋소는 무너져가는 집에서 바둑돌은 집을 옮기는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고 집을 옮겨도 바둑돌은 바둑돌이라는 사실을 보여줌
결국 바둑을 두는 인간이 되지 않으면 크게 다를게 없음
@@Corgi_fax에효..
@@제발좀잘생각해봐ㅋㅋㅋㅋ 무슨 기분인지 알겠네요 ㅋㅋㅋ
재미있음. 요새 볼만한 미드가 없어서 매일 멀볼까 고민만하다가 넷플껐는데, 이거 어제 정주행했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필돈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중소기업 사장 그 자체다
공감해요 ㅎㅎ
ㄴㄴ 소기업
중소기업이 최소30인은 넘지... 이정도면 소기업 중에서도 구멍가게 수준이구만
허준호 개그버젼!!
연기가 아니고 현실이닷
와~ 유투브보면서 5시간동안 쉬지않고 본 거는 처음이네요~ 배우들 한분 한분 연기가 거의 특A급입니다. 직장인의 한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와닿고 정만 강추입니다. 다른거 다빼고 한분한분 연기력 최강. 내용 최강~
야나두
최고. 장이사의 연기 소름
좋좋소 유행어 뭐에요~?
야나두
영화관에서 시청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탑에 들어가는 작품이다 시대에 명작이다 잘 보고 갑니다 연기자님들 건강 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작은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처음 세명이서 시작해 네명 그리고 여섯명이었다가 너무 어려워서 한명만 남았네요. 나는 저런 대표 선배는 아니었는지 스스로 반성도 하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배우분들의 명품연기와 스토리, 캐릭터 하나하나 성격이 잘 묻어나네요 어느 하나 부족함없는 현재 사회생활과 회사생활이 설정 하나없이 잘 묻어난 드라마였습니다
지난주에 한편보고 빠져서 시즌3까지 연속 정주행하고 왔습니다.시즌 4가 기대되네요.너무 현실적이고 리얼리티하고 웃겨서 푹 빠졌습니다.저는 20대엔 조충범이었고 30대엔 김지훈이었다가 40대에 이과장이 되었고 50대인 지금은 아직 누구인지 모르겠네요.공감가는 얘기가 너무 많아요.
50대인 지금은 시즌4때 확인하시죠.
이거 노편집으로다올라와있는거맞죠?? 따로보면 한편당몇분인에요??
@@미뇽-b6s 편집한 겁니다.
@@볼빨간갱년기-l8f 한편당몇분이에요원본은??
@@미뇽-b6s 20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일 해봤는데 사장 저 사람 진짜 연기 진짜로 존나 잘하네 ㅋㅋㅋ 진짜 놀랍다.. 지금 나랑 같이 있는 사장같다
쇼츠 뜨던게 재밌어 보이길래 스킵없이 5시간 한번에 정주행 했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잘 만들었네요 .. 소기업의 고충과 고민과 사람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진듯합니다 ,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구 고생하셨습니다.
시험 4일전인데 밤새 정주행 다해버림…고등학생인 내게 현실을 일깨워주는 것 같고 마지막 면접영상에서 성장한 충범씨의 모습에 눈물흘림 또 7년전에 술 마시는 엔딩을 끝으로 하며 저 사람들도 한때는 당찬 포부?? 꿈이 있었구나 이런생각도 들고..여러모로 현실을 일깨워주는 영상같음
기회가 있을때 본인이 뭘 하고자 하는지 고민하시고, 그걸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면 저런 취급은 당할 이유도 기회도 없습니다. 저 나이가 되셨을때 이게 다큐가 아니고 재미로 다가오셨으면 좋겠네요.
시험4일전에 몇시간짜리 정주행하는거보니... 미래의 조충범씨
@@메롱메롱-y3y 수시로 원하는 대학 왔습니다^^..그리고 전날도 아니고 4일전이면 잠 아껴서 몇시간 영상 봐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tom123265 본인 얘기라서 찔리신건 아니고요? 전 님과 다르게 젊어서 아직 길 많습니다 ㅎㅎ잘사세요
그아앗 마지막 스포당했다
연기가 정말 현실같아서 놀랍네요 한분한분 정말 잘하시고 재밌는 편집 진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재밌는 콘텐츠는 없을거다.
연기 진짜 잘한다 특히 작가님들 디테일이 살아있음 이과장님 와이셔츠 나온거나
4:49:06 특히 아디다서 짧은 양말… 거기서 감탄 했습니다 연기 다들 너무 잘하시네요
미생이후로 가장 재밌게 봤어요 태어나서 영상을 5시간 자는시간빼고 쉬지않고 본건 처음입니다 ㅋㅋㅋㅋ
와 ~~연기 정말 개잘함
그냥 이과장님 집에 있던거 신고 나온건데…
의도한거 아닌데…
좋좋소 유행어 뭐에요~?
@@earthyungil 믿음으로 가는가지
명작임...감독님 대단합니다 배우분들 연기력이 장난없음 거의 다큐멘터리 수준입니다
와 이거 재탕하려고 하니 너무 나뉘어져 있어서 번거로웠는데...이렇게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공개영상 빠져있음
00 1
@@Onlystudywords ㅋㅋㅋㅋㅋㅋ패러디 지리네ㅋㅋㅋㅋ
마지막 과장님이 사직서 제출할 때 어미가 떠나는 걸 목격한 아기새 마냥 불안하게 지켜보는 직원들... 뭔가 저도 제 경험이 생각나네요. 잘 되는 직장에는 꼭 한명은 있죠. 단순히 직무역량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모두가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의지해가며 견디게 만드는 상사.. 꼰대가 아니라 진짜 마음이 있고 정이 있는사람. 그 사람이야 말로 조직의 가장 핵심인물이고 그 사람이 사라지면 아무리 탄탄해 보이던 조직이라도 순식간에 허무하게 무너지더라구요. 사람을 움직이고 조직을 변하게 하는 건 결국 생산성이나 능력이 아니라 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직장도 사람이 다니는거죠...
진짜 유튜브로도 좋은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아요. 변화하는 환경과 변화 반응하지 못하는 시민 그리고 변화하는 사람들, 마지막에 백진상님의 성격은 드럽지만 결국은 먹고 살기 위해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선택까지 드라마틱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아요. ===> 드라마입니다. 잘 만든 드라마. 지상파보다 훨 낫네요
충분히 가능하지요
조충범 연기하신 남현우 배우님 진짜 연기 잘 하시고 스토리도 좋아서 몰입도 장난 아니게 봤네요~ ㅋㅋ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충범 연기 진짜 넘사벽 ㅋㅋ 세번은 본 것 같은데 정주행 시작합니다
입소문으로 2박3일 동안 정주행~
남의 사무실 cctv로 몰래 엿본것 같은... 어쩜 연기들이 이리도 자연스러운지~ 시나리오 디테일도 정말 대박임.
뭔지 모를 공감대에 참 맘 한쪽이 씁쓸~ 하네요.
와 처음나올땐 이정도 파급력일줄 몰랐는데 구독자도 많이 늘었고 성공하셨군요 이과장님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모든분들과 새해에도 야근 하시는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코로나 물러가라
진짜 너무 재밌다..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볼 생각은 안하다 풀버전 나와서 보게되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다
다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ㅎㅎ
진짜 현장에 계신 분들 섭외하신거 한 거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진짜 4번째 정주행 중인데...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이래서 명작은 다시 찾아보게 되나 봄
5시간 연달아봤습니다. 제가 사원부터 지금 과장까지 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잘만든 컨텐츠입니다. 공감에 공감을 이릅니다.
빽차장 연기 진짜 개리얼하다.... 속이 다 후련하네
난 진짜 처음 들어갔던 회사랑 환경도 상황도 너무 똑같아서 난 초반에 이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 내가 조충범같고 너무 현타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극받아서 이직준비해서 이직 성공했고 잊고살다가 알고리즘으로 이걸 다시보니까 그냥 웃어넘기게되는날이 오다니 참 감회가...ㅋㅋㅋ
전국의 조충범 여러분들 우리 같이 화이팅 합시다 :)
대기업, 공기업 가신건가요?!
@@fffff6525 닉네임 보니 SK 가신듯
@@furtherjohn1028 엌ㅋㅋㅋ
@@furtherjohn1028 와...복지 좋기로 유명한 문과생의 꿈의 직장...부럽당ㅠㅠㅠ
이름이 순국님이세요
S.k 낄낄낄 껄껄껄
근데 진짜 저럼 ㅋㅋㅋㅋ 중소기업 들어가면 ㄹㅇ 체계는 ㅈ도 없고 다 사장 맘대로고 무조건 사장 지인, 가족은 능력도 ㅈ도 없는데 직급 높음 ㅋㅋㅋ 그리고 직원들 월급은 2-300 주면서 사장은 외제차 타고 맨날 골프 치러 다니는거 현타 겁나 옴
300만원 주면 감사해야지 아직도 100만원대 월급주는 쓰레기 많아
@@gogogo587인정 ㅠㅠ
야이 ㅅㅂ 내가 다니던데는 직원 12명중에 3명빼도 다 친척 가족 동창 부뢀친구 등등.
좇나 웃긴건 사장이랑 다퉈서 짤리고 나서 몇달뒤에 화해하고 다시 일하고
디테일하게 말하면 끝도 없는데 암튼 ㅋㅋ 사장은 기분 내키면 강압적인 회식자리 만들어서 자기 살아온 인생 업적 이런거 종일 얘기하고 ㅋㅋ
벤츠 s클래스 타고 다니는데
수행비서 고용 할 돈 없고 가오는 잡고 싶고 동네 후배 (꼬봉인듯) 무급으로 운전해주고
말하자면 끝도 없는데 진짜 ㅋㅋㅋㅋ
그럼 더 잘해서 대기업 가던가ㅋㅋ
내용이 진짜 너무리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으면서도 항상 보면서 감정이입되는게 명작이라고생각합니다 ..
쇼츠에서 간간히 보다가 여기까지 와서 이걸 새벽에 잠도 안자고 다봤네. 3년 다니다 퇴사했는데 성과 경쟁만 엄청해서 형님동생 하는 관계조차 없구나. 좋소여도 좋은 사람 한명 얻어가는 조충범씨 너무 부럽네요...
이 5시간짜리를 퇴근하고 연달아 쭉 정주행한게 레잔드다ㅋㅋㅋㅋ 다시봐도 진짜 개꿀잼ㅋㅋㅋ댓글 892개도 레게너
정주행완료
응원합니다
찐잼나게 봤음
5시간 정주행 했습니다.
일단 졸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연기자들 실력이 디테일 해서
매 장면마다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우와 명작임... 빠니보틀 역시 일반인은 아니였군.... 출연자들 연기도 정말 좋네요...... 빠니보틀 대역 그분 마지막 썩소가.... 정말 대단하네요....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본건 미생이후
처음이네요~
삶의 애환을 진하게느낍니다.
사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조주임님
정말 명품연기네요~!!
이과장님 연기 진짜 잘 하신다 진짜 감탄이 나온다 ㅋㅋㅋ 전문 배우에도 안 꿀리시네 ㅋ
실제로15년 근무했음요
공감되네요 5시간이 30분처럼 흘렀네요 배우님들 연기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아니... 별 기대 없이 그냥 보기 시작했는데
왤케 고퀄이야 ㅋㅋㅋㅋㅋ
웬만한 TV드라마 보다도 재밌는 듯~~
그리고 다들 왤케 연기를 잘 해?????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
볼거 없을 때 걍 틀어놓느라 정주행만 10번 넘게한듯. 빠니보틀이 맡은 시즌3 까지가 진짜 마스터피스.... 빠니보틀의 좋좋소... 돌아와
왓차결제해서 보는데 이느낌이 안나네여 ㅠ
@@하응-r3w 왓챠 결제할까 싶어서 왓챠 유튭에 있던 좋좋소 시즌4~5기 클립 봤는데 영~~~ 싶어서 결제안함ㅋㅋㅋㅋ
@@zkzkko2287 사실상 클립이 걍 전체내용 본거랑 다를거없음ㅋㅋ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니 이과장님 연기 너무 잘해서 원래 배우이신줄 알았는데 일반인이셨네.. 말이 되나 데뷔하셔도 될 것 같아요 ㄹㅇ 화면도 잘받으시고;; 무쳣다잉
아, 진짜 잘 만들었다. 연기도 좋고, 진행속도가 빨라서 좋네요.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와~~ 진짜, 보면서 계속 감탄. 백만뷰 갑시다.
어느새 400만뷰를 향해 가는 중!
@@로마네콩티-d1r 와 대박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좋소 시즌 투 함 가시죠
스토리 내용은 물론 연기자들의 자연스럽고 세심한 손가락 동작 하나 하나까지도 예술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담담한 스토리에 식당 옆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듯한 풍경 속 연기! 와우!!!
5시간 분량 몇 번에 걸쳐 끊어 보긴 했지만, 또 봐도 재밌네요. 배우분들 어쩜 그렇게 실감나게 연기들을 하시는지.. ㅋㅋ 좋좋소 대박나세요!!!
이과장님 좋좋소 시즌 계속 만들어주세요. 심심합니다ㅠㅠ
생산계 좋소기업 헬테크랑
97년생 김민철 드라마도 잼있어요 ㅎㅎ
미생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다. 막돼먹은 영애씨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연기를 연기하는 출연진 모두 최고의 연기자들! 제작자나 스탭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5시간 내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분들 연기가 아주 명품이네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미생의 중소기업판이다,, 디테일이 정말 중소기업을 잘 표현했다,,, 나도 중소기업 다니지만 중소기업 종사자 여러분 힘냅시다!!
세상에 이렇게 잘 만든 작품이 있었다니... 연기자님들 너무너무 잘 하십니다.
우리 이웃의 얘기, 현실적인 얘기를 너무도 리얼하게 잘 그려주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5시간이 이렇게 짧은줄을 60평생 경력에 첨으로 알게 해 준
훌륭한 작품 입니다.
와 최고다! 공중파 넷플릭스 어디가든 상타칠듯 제작진, 연기자 다들 쵝오!!!!
미생에 비견될만한 웰메이드. 조충범역 연기하신분 진짜 내성적인 사회초년생을 데려다 놓은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잘하네요.
보급형 미생
솔직히 미생은 ... 대기업 직장인이 몇프로나 된다고.. ㅎㅎ
와... 정말 대층 볼려고 들어왔다가 다봤네요. 스토리 전개가 빠른데도 그 상황들을 잘 이어갔고 현실적인 연기랄까? 연기자분들의 현실적인 연기가 너무 자연그러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단순작업하거나 밥먹으면서 틀어놓을 영상이나 오디오 없을때 이거 틀어서 아무데나 찍어놔도 킬링타임 쌉가능
훌륭한 각본. 긴 시간 계속 보게하는 힘이 있는 작품입니다. 저의 직장생활 경험과 겹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강성훈 연기는 진짜일품이네 조곤조곤 내면에 묻어나오는 연륜이
감출수가 없구나 시즌4꼭보고싶다
건강챙기면서 유튜브 하도록해
나포터더블캡 형이야 강성훈 화이팅
와~ 진짜 지상파 드라마 빰따구 그냥 후려버리네~ 시즌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잘보고있어요
이어졋지만 좆망
와... 진짜 보다가 5시간이 훌쩍갔습니다....
진짜 이건 명작입니다.... 현실고증이 ㄷㄷ....
와...이과장님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10만때 이후로 오랜만에 처음뵛는데 엄청 성장하셔서 좋은거같아요~!!
진짜 연기 다 잘한다 😂
필돈이형은 진짜 생활연기는 달인인듯
2시간짼데...정말 인간적이고 솔직한 사회경험들이 녹아있는 휴먼 드라마네요...예전에 1화만 보고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사회초년생에 한번씩은 들어가봤을만한 중소기업에서 느꼈던 고충 감정들이 제대로 녹아있어 공감대 또한 형성되서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왜 난 아직도 ..중소기업인지...더 노력하며 살아야겠네요^^
정말 사회 초년생 일 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회사에 처음 입사 후 회식때 뼈를 뭍겠다고 말하고 별의별일을 겪으면서 15년을 버텼네요 그래도 잘 버티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3년 전 퇴사하고 창업을 했는데 이 드라마 보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ㅋㅋㅋ 미생보다 확실히 현실감이 뛰어난 드라마 최고임~~!!!!!!!
이야..15년 버티기가 좀 쉽나요..전 2년 3년도 힘들던데요..대단하신분인듯 창업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