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뿐만 아니라 산성비 등 오염이 심해서 과수 농가들은 거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건 무슨 말이냐면 돈없는 작은 규모의 농가들은 몇천, 몇억씩 들여 비닐하우스를 짓지 않고선 제대로 된 수확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노지에서 장마비, 산성비 맞고 병충해 걸리고 이러면 상품성없는 과일만 남아요. 쌀, 콩, 감자 등 식량 자급도 힘들어지고 과수농가도 몇 년이나 키운 작물들을 기후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병충해 때문에 뽑아내고 새 작물을 키워 또 손해봅니다.
50년뒤에는 턱없이 부족한 청년농부 몇 농가들만 남겠죠... 농산물도 쉬운거로 할거고 마케팅하고.... 올해 가을 배추 무름병 생겼지면 지자체에서는 관심없더라구요. 농사 짓지마세요. 농업 예산 매년 줄어듬. 기후로 줄어드는 양보다 농업인 종사자가 줄어서 재배 면적이 줄어들거임. 10년남았다. 로드맨 뉴스가 제일 좋아요. 기다려집니다. 농업인종사자 감소와 현실을 취재해주세요.
정말 만전의 대비를 해야되는데ㅠㅠ 완벽하게 대비를 해도 부족할텐데 큰일입니다 철저하게 환경운동도 온나라가해야되고 타국에 의지하는 농산물과 기타 제품들 자국의 힘으로 해결해나가야되고 기후이상과 환경오염 으로 인한 손해를 철저히분석해서 대책을 마련해야될텐데 결코쉬운일은 아니죠
@@빅토리카wpfk111 식수로 사용하는 소독약이라면 염소를 말하시는 것일텐데 수경재배에서 염소는 좋지 않다고 하거든요. 그레서 수돗물은 사용을 될수 있으면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결국 살균이라면 화학물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지요. 아니면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살균방법이나 자외선 소독을 해야겠지요. 근데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요?? 이미 인체에 유해하지 않게 사용법이 만들어진 국가가 감독하는 안전한 농약을 두고??
댓글에 기술개발하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기후위기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고요 기후위기는 몇년 오다가 마는게 아니라 점점 빠르게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우리를 내몰 것이기 때문에 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몇십년전부터 나왔던 지구온난화의 우려를 우리세대가 직격으로 받고 죽어가야 할 것 같아요 과학자들 말로는 이제 10년도 안남았습니다 지구가 버틸 수 있는 이산화탄소 양과 온도의 임계치를 넘기게 될 거예요
무조건 나빠질 것이라는 쪽으로만 몰고가는 이런 기사...별로네요. 그럼 아열대 기후에선 벼농사 안됩니까?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종자가 기후에 안 맞는다는 것이지, 변하는 기후에 맞춰서 개량된 품종을 쓰면 되죠. 우리가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 품종개량인데, 무슨 과일이며 쌀 등이 앞으로 모두 사라질 것 처럼 왜곡 보도하는지.... 문제를 지적하는 건 나쁜 건 아니지만, 그에 대한 대안도 같이 언급해야 제대로 된 언론 아니겠습니까?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닐텐데, 제발 황색언론 하는 짓 따라하지 맙시다.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고, 뜬금없이 장마가 두 달씩 오고, 뜬금없이 가뭄이 질 수도 있는 게 기후변화죠. 예전엔 경기도에서 귤을 키울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은 이미 하고있죠. 참 많이 변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뉴스니 우리나라 상황만 나오지만 이는 세계적 문제죠. 우리나라에서 사과가 사라지면 다른 나라 사과도 이미 사라진다는 얘기예요. 우리네 현실입니다. 각계각층의 모든 사람들이 이 현실을 알아야해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미래를 갉아먹는 일은 없어져야 그나마라도 유지할 수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쌀가격이 솔직히 많이 낮다. 짐현제 벼수매기준 1등기준 40Kg한포당 59000원인데 200평기준으로 벼수확량이 평균480Kg 708000정도다 벼농사 지으면서여기에 드는 비용이 200평당 기준으로 모심기부터 벼베는것 약제살포 까지 보통 379820원정도 나온다. 이것도 건조비 인건비 뺀건데 여기서 도지비줘야되는경우 여기 기준22만원이다 이게 벼농사 잘지었을때고 2등까지는.버틸만한데 3등부터는 손해가 막심하다
지금보다 쌀값 오르면 소비여력이 줗어서 서민층 소비가 얼어붙음.. 그것도 그것대로 국가경제에 악영향이라 가격상승보다는 원가를 절감할 방법을 찾는게 맞음. 상당한 기술혁신 없이는 소규모 자영농은 뭔 짓을 해도 경쟁이 안됨. 물론 우리 기술력이 발전하는만큼 외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라 여전히 불리하겠지만요.
@@곰탱싸만코 제가 말씀드리려는건,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게 물가와 가계의 소비여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는겁니다. 국산 쌀이 수입산에 비해 경쟁력이 답도 없고, 수요가 줄면 줄었지 늘지 않는데도 지원금 부어가며 유지시키는데엔 이유가 있다는거죠. 다른 식자재는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변화하게 두지만, 쌀값만큼은 변동폭이 크지 않게끔 관리하고 있고, 그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갓 중1 되는 학생입니다. 어릴 때 처음으로 지구 온난화를 접하고 현재 몇년이 지났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모습에 매우 충격적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하네요. 저는 어떠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단지 한국에 거주하는 한 학생일 뿐입니다. 세상 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전혀 없는 제 귀에 들어온 기후 변화,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할 수 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노력 하나하나가 지구를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중1 이기 때문에 맞춤법, 띄어쓰기 등 미숙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단순히 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 이렇게 인터넷 상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빠와 본 인류 멸망에 관련된 영화가 제가 살아있는 동안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
일단 기후위기가 오면 한국이 돈이 있다고 쳐서 쌀이나 설탕 옥수수 밀 콩제품 커피 닭 돼지 소고기...등을 수입을 해서 산엄화 하고 싶어도 주요 농산물수출국인 남미에서는 요즘 러시아산 비료를 비싸게 사기 때문에 농산물가격이 엄청 오른상태서 기후변화때문에 더 오른다면 음싣 장사라는것은 아예 하기가 힘들어 질듯
전부터 방송 여러곳 에서 들릴때 마다 거슬려서 글 남깁니다만, 방송국 에서 조차 굴착기 굴착기 하는데. 포크레인은 굴삭기 아닙니까? 굴착은 지하수등을 시추하기 위한 구멍파는 작업을 일컫는 말로 압니다만... 중장비 중에도 따로 굴착기 라는 스크류 블레이드가 달린 장비가 따로 있는걸로 압니다. 최소한 방송국 에서는 기본적인 언어에 대한건 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노력을 하면 온난화의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에 획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는 농업은 대규모 건물을 짓고, 홍수, 가뭄, 태풍등의 외부적인 요인을 차단하고, 그 안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서 할수밖에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필요한 농산물의 종류와 양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등을 이용해서 적절하게 조절해서 결정해야 할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되려면, 더 이상은 소규모 개인들이 농사로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국가나 기업에서 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농민들과 갈등도 염두에 두어야 할것입니다. 그런 미래가 오지 않길 바라지만, 지금 상황이 그리 낙관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재생에너지를 막는게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한다고.... 일반 농가땅을 건드리는.... 이상한 개발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부족한 것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권이라고 치면 그곳에는 안하고 다른 과부하지역에 계속 설치하면 그걸 땡겨 가는 것도 설치해야 하는.. 문제 많다고 들었어요
한국이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상황은 기후 위기로 세계적 식량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만성 식량 부족 국가인 북한이 대기근을 못버텨 국경 통제력을 잃을 정도로 체제가 불안해지는 사태임. 북한 체제가 불안해지면 우리한테는 좋은거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은 현실 감각이 전혀 없는거임. 인구 2천5백만의 북한이 대기근으로 백만 단위 아사자가 나오고 그로인해 북한 체제가 국경 통제력을 잃을만큼 불안해지면 기근에서 살아남으려는 주민들 탈출 행렬이 어디로 향할거 같음? 전문가들 시뮬레이션으로는 중국, 일본, 한국으로 대규모 난민이 향할거라 함. 하지만 중국은 경우에따라 무력으로라도 난민 유입을 저지할 수 있을만큼 상대적으로 국제 여론에 덜 신경쓰는 체제이고, 일본은 동해안 해류만 잘타면 작은 어선으로도 북한에서 갈수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바다를 거쳐야하는 난관이 있는 반면 한국은 대규모 난민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음. 살겠다고 필사의 탈출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막을 수 있음? 그렇다고 동포인 북한 주민이 휴전선 넘는다고 무력을 쓸 수 있을거 같음? 윤리적 문제나 국내외 여론, 국제 정세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력 사용은 불가능함. 어찌어찌 뒤늦게 대책을 마련해 추가 유입을 차단한다해도 최소 백만 단위 난민 유입 이후에나 가능할거임. 지금 한국 사회가 일이백만 난민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일이 현실화되면 가까스로 선진국 대열에 발 디뎠던 기억을 뒤로하고 한국 경제는 자유 낙하할 거라고 봄. 더구나 유럽의 전례로 보아 대량 난민 문제가 한번 발생하면 사회 갈등 요인이 되어 수십년은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고 봄. 결론적으로 한국 경제는 동남아나 중남미 하위권 수준이 될것으로 봄. 그런일은 절대 안생길거 같음? 농업 기술과 비료 부족으로, 작황이 제일 좋을때도 식량은 늘 부족한 농업구조를 가진 북한이 기후 위기나 그로 인한 기근 사태만큼은 절대 안맞을거라 믿을 근거가 있음? 또는 십만, 백만 단위로 아사하는 대기근이 찾아와도 북한이 체제 만큼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국경통제권을 잃는 일따위 절대 없을거란 확신이 있음? 백만단위 난민이 유입돼도 한국 사회가 까딱없이 버텨내고 우리 삶이 전과 똑같이 풍요로울거라 믿는거임? 식량 지원, 농업기술 전수, 비료 지원 및 비료 공장 설치 등에 한국이 적극 나서지 않으면 북한 식량 문제는, 특히 기후 위기로 세계적인 식량 부족이 우려되는 지금 시기에는,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보다 더 위험한 시한폭탄임.
기후변화 안보?? 지랄 한다.. 지금 우리나라 농촌지원을 하기는 하냐? 국가산업에서 매우 낮은 수치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정부 지원및 관심이 거의 없다시피 한게 수십년인데.. 지금 있는 농촌이라도 지원하고 부흥 시켜봐라. 수확량이 줄어 들겠냐? ㅋㅋ 참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 농업 자체가 이미 나라와 국민이 등한시 한지 오래됬다. 기후 안보타령은? 어디 드립이냐
ㄹㅇ. 기후위기는 식량 수출국 예기. 우리나라는 농업 종사자 10년도 안 남음. 겨우 귀농분들 있어서 유지중. 청년농부 대부분 초기 투자가 많아서 강소농...마케팅 쪽 직거래 가공 위주... 뉴스처럼 바나나 농장 만드려면 10억은 있어야될듯...상위 1퍼 수준. 우리나라 솔직히 5명중 4명은 굶주림 상태가 정상임...
농업이 무너지고 수입에 의존하게 되면 진짜 큰일남.......특히 쌀을 더욱더 무너지면 안됩니다
중국땅투기 것들만 막으면 우리 농업지킬수있음
쌀은 점점 경작하기 좋아진다고 알고있음;; 아열대 기후가 되어가고 있음... 울 조상님들은 몇 수를 내다보신건지 ㄷㄷㄷ
@@감기조심하세요 비만 많이 오고 일조량이 충분치 않으면 수확량이 줄어듬. 따뜻해진다고 수확량이 늘거라 생각하면 오산.
@@박찬기-j7h ㄴㄴ UAE 벼농사 못보심 돈만있으면 가능임 사막에서도 쌉가능
@@감기조심하세요 벼농사 요즘 기후변하가 너무심해 수확량 줄긴 줄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병충해 생기고 폭염이 지속되면 벼가 타버리는경우도 있고 갑자기 추워져버려서 써리라도 내림 꼬실라져서 거의 반튼정도 수확이 됩니다
사실 요소수 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데… 농민들이 이번에 시위하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종자 개량도 정말 시급한데 컨트롤 타워도 국민도 농업을 너무 등한시하네요..
정말 중요 한거죠
아파트 더 지을 토지 찿을께 아니라
농지개발 스마트농법등 먹거리
개발이 시급해요
공감합니다 생존의 기본인 먹거리가 우선인데 농촌의 현실을 너무 등한시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종자...예전에 종자 회사가 해외로 다 넘어가버렷다고 들었어요...그래서 사와야하는
한반도 최대 곡창 지역인 호남에 대형 공단,태양광 논 만든다니 말 다한 거죠 ㅋ
중간유통마진좀 조종하면 해결될일 ㅋㅋ
기후 변화 뿐만 아니라 산성비 등 오염이 심해서
과수 농가들은 거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건 무슨 말이냐면 돈없는 작은 규모의 농가들은
몇천, 몇억씩 들여 비닐하우스를 짓지 않고선
제대로 된 수확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노지에서 장마비, 산성비 맞고 병충해 걸리고 이러면
상품성없는 과일만 남아요.
쌀, 콩, 감자 등 식량 자급도 힘들어지고
과수농가도 몇 년이나 키운 작물들을
기후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병충해 때문에 뽑아내고 새 작물을 키워 또 손해봅니다.
문제는 해외 과일 값하고 경쟁할 수 있는가...
1000평 하우스 신축에 1억5천은 들어갈테고 땅값도 들어가고 각종 시설 부자재 씨값...중도매인 수수료 등등...
사과 1개에 얼마 받아야 유지할 수 있을까
사과는 온대작물이라 하우스 재배 자체가 필요하지 않은 작물입니다.
쌀없으면 밀가루먹지 란 생각하면 진짜 큰오산중하나고 밀가루 없으면 다른거 많은데 그거 먹지라 생각하는데 그 기본자체가 농업에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기후 변화 못막으면 향후 몇년후면 코로나 보다 더한 식량난오기 시작하면 그거보다 더한 난리가 따로 없을거다
요소수 부족상태만으로도 뉴스거리인걸보면 식량난은 진짜문제되겠죠..
지구 온난화라고 해서 따뜻해지는것만 생각할 수 있는데 기후 변화라는건 결국 날씨를 예측할 수 없어진다는 뜻이라서 정말 큰 문제에요
50년뒤에는 턱없이 부족한 청년농부 몇 농가들만 남겠죠...
농산물도 쉬운거로 할거고 마케팅하고....
올해 가을 배추 무름병 생겼지면 지자체에서는 관심없더라구요.
농사 짓지마세요. 농업 예산 매년 줄어듬. 기후로 줄어드는 양보다 농업인 종사자가 줄어서 재배 면적이 줄어들거임. 10년남았다.
로드맨 뉴스가 제일 좋아요. 기다려집니다. 농업인종사자 감소와 현실을 취재해주세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어느정도는 있을거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벌써 이렇게 크게 나타나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하루빨리 대책이 생겨 우리 농업이 다시 되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작물바꾸는게 쉬운게 아님
재배법 병해충관리법 이게 노하우가 쌓여야되는데 수년에서 수십년걸림.
맞아요. 씨 뿌린다고 되는게 아님.
베테랑 농사도 날씨 앞에서는 폭망임.
품종을 이상기후에 맞게 개발하여야합니다
아파트에만 관심있지~~
지금이야 먹을께 넘쳐나니 식량부족은
현실에 와닿지않는거죠..
이렇듯 식량이 가장 중요한데 국가와 국민 기업들은 전부 쓰잘때기없는 메타버스니 휴대폰이니 전기차니 이딴곳에만 모든 자금이 몰리니 농업은 뒷전이고 뼈져리게 후회할 날이 올거다
ㄹ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농작물에 어느정도 투자하면 될까요? 귀하께서는 얼마정도 투자하셨나여?
돈도 안돼는거 투자 했겠냐
10년도 안 남았고 기후보다 농촌 소멸...빠름.
코시국으로 더 단축될거 같아요.
대농분들도 근로자 없어서 올해는 휴경 토지 늘어날듯.
닉만 봐도 빡통대가리라고 생각했는데 좋아요 숫자 보고 경악했다 ㅋㅋㅋ 빡대가리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메타버스 휴대폰 전기차 기술 개발하는건 농업이랑 아무런 관련이 없나?ㅋㅋㅋㅋ
한 분야의 기술개발이 어떻게 그 분야에만 영향을 준다는듯이 말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다ㅋㅋㅋㅋ
식량문제도 진짜 중요한 문제인데 말이에여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인구줄이면 자연스럽게해결됨
@@프로필-p7k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사라짐. 알다시피 인구 대국들에서 계속 증가...
정부 농업 예산 매년 줄어들고 관심 1도 없다.
환경 및 식량에 대해 시위하거나 행동하는 사람들 빼면 나머지들은 관심 없거나 방법을 모름
@@프로필-p7k 세계 인구는 매년 1억씩 꾸준하게 느는중임 지금 70억넘었음
@@프로필-p7k 타노스...당신말이....
기후변화 하면 위도에 따른 생산 한계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기가 불규칙하다는게 더큰문제 수정되어야 할 시기에 비가 자주온다거나 기온의 변화가 급격하여 작물들이 병해에도 약하고 생육부진.
정말 만전의 대비를 해야되는데ㅠㅠ 완벽하게 대비를 해도 부족할텐데 큰일입니다 철저하게 환경운동도 온나라가해야되고 타국에 의지하는 농산물과 기타 제품들 자국의 힘으로 해결해나가야되고 기후이상과 환경오염 으로 인한 손해를 철저히분석해서 대책을 마련해야될텐데 결코쉬운일은 아니죠
요소수사태가 일예인것 같아요
진짜 추운 북방지역에서 농사짓게되는건가;;; 50년뒤 표나온거보니 참 무섭네요..사과 배같은 우리나라에서 잘보던과일의 생산량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거보니;;
지금처럼 기후변화가 계속 악화되면 농업에 큰 타격을 받을것이다.그리고 우리는 스마트시티나 4차산업혁명으로 농민들이 힘들어 하는걸 잘 생각못하는게 아쉽다.그래도 농민들이 이걸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농민 여러분 힘내세요!!!
다른 나라에서만 심각한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생태계도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이젠 전세계의 나라가 생태계 및 환경 보존에 다같이 힘을 모아야 이런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슬프네요
십년도 못가는데
기후변화 뉴스와 다큐멘터리 너무 많이봐서 이젠 체념할 정도.. 사람이 어차피 못막을텐데. 온갖 동식물, 산불,홍수,가뭄등이 위기인걸 알려주는 듯 해
우와 기후변화가 확싱히 느껴지네요
쌀은 태국이나 베트남에도 재배를 하니 품종걔량이 가능해 보이는데
과일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기후가변화 되면 즉일조량부족 상태가되면 모든 농작물은키우기가 힘들어요
열대지방이 되어가는데 그만큼 기르는 품종을 환경에 맞게 갈아치워야 하는것 뿐임
수입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 수출하는 나라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수입 가격도 오른다.
기후변화의 위협속에서 개방된 공간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아닌 폐쇄 공간에서 기온을 조절하며 공기와 물을 소독하며 병해충의 침입을 막으며 발생을 원천 차단하며 농약 사용을 안하고 재배하는 시대가 도래 저렴하게 생산하는 기술을 더 개발해야 될것.
ㅋㅋㅋㅋ 공기와 물을 소독하는데 농약사용을 안한다고??? 소독은 뭐로하고?
소독약 사용하면 됩니다.
무농약....수시로 방제해줘야되서 품값이...
그리고 친환경은 직거래나 학교급식 정도에서 인정하지...경매에서는 똑같음
@@빅토리카wpfk111 소독약은 농약 아닙니까??
@@꽉꽉-b1h 글쎄요. 우리가 식수로 사용하는 소독약을 말한 것뿐. 천연수가 제일 좋은거지만 지하수에도 미세 광물 입자가 있기마련이니. 농약보다는
@@빅토리카wpfk111 식수로 사용하는 소독약이라면 염소를 말하시는 것일텐데 수경재배에서 염소는 좋지 않다고 하거든요. 그레서 수돗물은 사용을 될수 있으면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결국 살균이라면 화학물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지요.
아니면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살균방법이나 자외선 소독을 해야겠지요.
근데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요?? 이미 인체에 유해하지 않게 사용법이 만들어진 국가가 감독하는 안전한 농약을 두고??
이제부터라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달아
제발 작은것부터라도 지구를 살리기 위해 힘씁시다.
총체적 난국에 파멸이 홀연히 닥칠 것입니다.
국가도 식량안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나살고.바쁜데 무슨온난화임.댓글보시오.몇명이신경써씀.힘내세요
@@영걸김-v8j 인정 먹고살기바쁨
ㅇ
나머지 나라가 환경규제 지킨다고해도
중국은 다 좆까고 혼자 독주할걸?
지금도 프레온가스 혼자만 존나 쓰잖아
네맞습니다 지금 빠른대책을 세워 나아가야됩니다
한반도에서 몆천년간 이어져온 쌀농사가 이제 힘들어진다니… 말이냐 이게
면적 대비 쌀값 저렴.
저희 시골 집도 주변에 가족들 먹을거만 재배하고 죄다 밭으로 변함.
중위도에 위치한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니 충격적입니다.
농민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은데 농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왔던 것 같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국의 농민분들 힘내세요!!
대식먹방을 장려하는 문화도 개선되어야 하고, 편의점 등에서 폐기로 버려지는 음식물이 엄청 많음에도, 본사에서 수익을 더 걷어들이기 위해, 일단 공장에서 많이 찍고보는 것도 규제를 해야 한다. 간단한 일은 결코 아니지만..
공감합니다.
이런뉴스 아무리 나와도 아무도 공감 못함 ㅋㅋㅋ 한 몇십년후애 쳐 굶어 죽어 봐야 그때야 느낌 ,, 그게 대부분의 인간들이지
댓글에 기술개발하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기후위기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고요 기후위기는 몇년 오다가 마는게 아니라 점점 빠르게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우리를 내몰 것이기 때문에 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몇십년전부터 나왔던 지구온난화의 우려를 우리세대가 직격으로 받고 죽어가야 할 것 같아요 과학자들 말로는 이제 10년도 안남았습니다 지구가 버틸 수 있는 이산화탄소 양과 온도의 임계치를 넘기게 될 거예요
무조건 나빠질 것이라는 쪽으로만 몰고가는 이런 기사...별로네요.
그럼 아열대 기후에선 벼농사 안됩니까?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종자가 기후에 안 맞는다는 것이지, 변하는 기후에 맞춰서 개량된 품종을 쓰면 되죠.
우리가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 품종개량인데, 무슨 과일이며 쌀 등이 앞으로 모두 사라질 것 처럼 왜곡 보도하는지....
문제를 지적하는 건 나쁜 건 아니지만, 그에 대한 대안도 같이 언급해야 제대로 된 언론 아니겠습니까?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닐텐데, 제발 황색언론 하는 짓 따라하지 맙시다.
ㄹㅇ
1차산업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결국 나중엔 식량전쟁이 일어날수밖에없음
나중에가 아닌 뉴스처럼 내일이 없다.
기후로 인한 감소보다 농업 종사자 감소로 더 줄어들거에요. 10년도 안 남음.
그게 세계3차대전임
식량전쟁은 무조건 일어남
개인적으로 식량난 때문에 3차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봄. 이미 세계 초강대국인 중국, 미국은 전세계 국가중애서 가장 식량문제에서 자유롭기 때문
결국 유럽, 한국, 일본, 중동의 문제인데 사실 이 국가들이 3차대전을 일으키기엔 힘이 너무 약하죠 중국 미국에 비하면 ㅋㅋ
기후 변화의 따른 피해와 연구 안하고 대책을 안세우면 서울 집가격 폭등 문제 처럼 심각해 지고 더욱 풀기 어려워진다.
세상이 거의 끝나가는구나.
기후변화로 작물 수확물 감소 그래서 농토를 떠나는 젊은이들. 점점 설곳이 없는 농가. 미래를 보고 빠른 준비 필요 하네요.
진짜 늦기전에
위쪽에 16억 쓰레기랑
남미에 아마존 태우는 쓰레기를 싹다 죽여서 지금이라도 환경을 잡아야함
농수산물산업 중요성에 무감각한 정부공무원들.
환경을 지켜야 인간도 살 수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안보 정말 중요한 취재 이런 뉴스 감사합니다 역시MBC👍
사탕 수수 심을날이 머지 않았네
예전엔 말로만 하는줄 알았는데 이제 정말 확 체감이 되는구나.
차후에 소금과 설탕 재배 지역도 감소해서 금값 예측도 있다고해요.
@@빅토리카wpfk111 우리 죽기전엔 그럴일이 없을꺼 같은데 맞나요?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
로드맨 화이팅!!!
제일 기다려지는 뉴스 중 최고!!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고, 뜬금없이 장마가 두 달씩 오고, 뜬금없이 가뭄이 질 수도 있는 게 기후변화죠. 예전엔 경기도에서 귤을 키울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은 이미 하고있죠. 참 많이 변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뉴스니 우리나라 상황만 나오지만 이는 세계적 문제죠. 우리나라에서 사과가 사라지면 다른 나라 사과도 이미 사라진다는 얘기예요. 우리네 현실입니다. 각계각층의 모든 사람들이 이 현실을 알아야해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미래를 갉아먹는 일은 없어져야 그나마라도 유지할 수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농업이 무너짐 큰일난다..
특히 질좋고 맛있는 우리쌀 수입쌀보다 진심 훨씬 맛있음..
머리로는 기후변화 생각만하지 행동은 뭐 음식물 쓰레기 막 버리고 딱 필요한 만큼만 시켜서 먹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려고 노력좀해라. 이제 입에 들어가는 쌀이 부족해야 정신 차리려나
사람들이 💰를 숭배하는 한, 기업들이 이윤을 찬양하는 한, 지구의 기후의 변화에 대해 말뿐...
경제경제경제가 인간의 삶에 최우선이지
기후변화는 그냥 걱정할 뿐...
로드맨 진짜 좋은기획인데...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청년기획? 부터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인간의 욕심이죠..
바뀐 기후에 맞춰 식습관을 바꾸면됩니다.
식량 위기가 아니라 입맛의 위기일 뿐
기후문제에 미국 중국 등 무책임한 나라들이 많다 재활용? 뭐지 하는 나라들 그곳에서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 백날 노력해도 0.000001줄까? 말까지
쌀가격이 솔직히 많이 낮다.
짐현제 벼수매기준 1등기준 40Kg한포당 59000원인데
200평기준으로 벼수확량이 평균480Kg 708000정도다
벼농사 지으면서여기에 드는 비용이 200평당 기준으로 모심기부터 벼베는것 약제살포 까지 보통 379820원정도 나온다.
이것도 건조비 인건비 뺀건데 여기서 도지비줘야되는경우 여기 기준22만원이다
이게 벼농사 잘지었을때고
2등까지는.버틸만한데 3등부터는 손해가 막심하다
💡 계산!
저희 아버지 주변농가...이제 가족들 먹을 벼 재배 빼고는 죄다 밭으로 바꿈...남는게 없다.
800kg에서 100만원도 안나옴...
@@빅토리카wpfk111 밭일 존나 힘듬 ㅠ
지금보다 쌀값 오르면 소비여력이 줗어서 서민층 소비가 얼어붙음.. 그것도 그것대로 국가경제에 악영향이라 가격상승보다는 원가를 절감할 방법을 찾는게 맞음.
상당한 기술혁신 없이는 소규모 자영농은 뭔 짓을 해도 경쟁이 안됨. 물론 우리 기술력이 발전하는만큼 외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라 여전히 불리하겠지만요.
@@수은-i5w 원가절감이라...
젤싼게 쌀값입니다. 보통 돈5~6만원 정도면 쌀20kg 사먹음 보통 일반가정 한달더 먹습니다. 이만큼 싼게 어딧음 딴데 나가서 한가정 한끼드시는거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젤 중요한 농기계들 해마다 가격상승합니다. 빚내서 농기계 사면 다 갚아갈쯤 또 빚내서 바꾸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그나마 기계 고장이 없음 감사한데 솔직히 국산기계 잔고장 장난 아닙니다. 거기다 인력 쓰면 요즘 12만원에서 13만원임
@@곰탱싸만코 제가 말씀드리려는건,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게 물가와 가계의 소비여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는겁니다.
국산 쌀이 수입산에 비해 경쟁력이 답도 없고, 수요가 줄면 줄었지 늘지 않는데도 지원금 부어가며 유지시키는데엔 이유가 있다는거죠. 다른 식자재는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변화하게 두지만, 쌀값만큼은 변동폭이 크지 않게끔 관리하고 있고, 그게 맞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뉴스를 앞으도 더 자주 취재 해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갓 중1 되는 학생입니다.
어릴 때 처음으로 지구 온난화를 접하고 현재 몇년이 지났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모습에 매우 충격적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하네요. 저는 어떠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단지 한국에 거주하는 한 학생일 뿐입니다. 세상 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전혀 없는 제 귀에 들어온 기후 변화,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할 수 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노력 하나하나가 지구를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중1 이기 때문에 맞춤법, 띄어쓰기 등 미숙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단순히 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 이렇게 인터넷 상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빠와 본 인류 멸망에 관련된 영화가 제가 살아있는 동안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
일단 기후위기가 오면 한국이 돈이 있다고 쳐서 쌀이나 설탕 옥수수 밀 콩제품 커피 닭 돼지 소고기...등을 수입을 해서 산엄화 하고 싶어도 주요 농산물수출국인 남미에서는 요즘 러시아산 비료를 비싸게 사기 때문에 농산물가격이 엄청 오른상태서 기후변화때문에 더 오른다면 음싣 장사라는것은 아예 하기가 힘들어 질듯
농민들은 흉년이면 흉년이라고, 풍년이면 풍년이라고 힘들다하는 사람들이니 너무 새겨들을 필요는 없음.
ㄹㅇ 흉년은 없다고 올리고 풍년은 값떨어진다고 매몰시키거나 썩혀버리곤 지원금 꾸울떡 ㅋ
사람은 에어컨 히터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만 작물은 바깥에 있어서 기후변화에 대응 자체가 불가능하고 하우스 시설에서도 극한의 온도와 가뭄 폭우 폭설에 연료비 급상승, 꿀벌이 혹한과 따듯함이 혼재하는 겨울에 적응이 안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 꽃 수정이 어려워 과실 수확도 줄어듦
올해 바다 수온도 엄청 높았음...
중요한 건 우리만 노력한다고 될 것도 아니라는 점이죠..
우리나라 연구원들이 외국나가서 종자개량하고 수확량이 늘던데 왜 우리나라에선 종자개량이나 신품종 개발을 안하는걸까요? 이상기후와 한류로 식료품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빠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다들 의사 판검사 공무원 할려는데 돈안되는 연구원 누가 할려하겠음
이 나라는 망하는 중임
@@duchet263 망하긴 개뿔 니 간첩이냐 뜬금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F35 사건도 그렇고 망무새 간첩들이 참 많다
종자를 개량하여 수확량을 늘리더라도 기후위기로 인해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아 극심한 가뭄과 폭우가 발생합니다. 종자 개량했지만 극심한 가뭄이 오면 물이 필요한 농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예 농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기후에 맞는 종자나 병충해대책 식재 토양과의유착등 엣날에도 그렇지만 농촌에서 제일많이 보고 대비하는것은 날씨야. 기후변화는 한강의기적을 식량빈곤의기적으로 만들어버릴수 있고, 지금 딱 국민들이 전혀 관심없고 정부에서도 등한시하는 이순간에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거지. 자급률이 떨어진나라는 필망하고 수입하는나라는 수출하는나라의 빈대국이 되고 그곳이종주국으로 바뀌는거 순식간이지. 다른나라라고해서 자국이 먼저지 다른나라에 수출을 고려할까? 짧은인생이라 놀자판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작물을 길러봐. 마트에서 얼마 안하는 작물이 당신의체험으로 얼마나귀한 작물인지 깨닫게 될거야.
이건 진짜 심각하다.... 모든 문제에 앞서 국가의 잉여전력들을 이런데 투입해야하는 지원정책을 써야한다.
전부터 방송 여러곳 에서 들릴때 마다 거슬려서 글 남깁니다만,
방송국 에서 조차 굴착기 굴착기 하는데.
포크레인은 굴삭기 아닙니까?
굴착은 지하수등을 시추하기 위한 구멍파는 작업을 일컫는 말로 압니다만...
중장비 중에도 따로 굴착기 라는 스크류 블레이드가 달린 장비가 따로 있는걸로 압니다.
최소한 방송국 에서는 기본적인 언어에 대한건 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와아아 요즘 MBC 넘 멋져요.
지금 상황으로는 노력을 하면 온난화의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에 획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는 농업은 대규모 건물을 짓고, 홍수, 가뭄, 태풍등의 외부적인 요인을 차단하고, 그 안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서 할수밖에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필요한 농산물의 종류와 양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등을 이용해서 적절하게 조절해서 결정해야 할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되려면, 더 이상은 소규모 개인들이 농사로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국가나 기업에서 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농민들과 갈등도 염두에 두어야 할것입니다. 그런 미래가 오지 않길 바라지만, 지금 상황이 그리 낙관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식량 확보를 위해 앞으로의 기후를 예상해야함. 이젠 보존이 아니라 적응에 비중을 맞춰야지
벼농사는 풍년이라고 한다. 쌀값하락을 염두해두고 있으니....
저건 농사를 개판으로 지은것이고.....
기상이변으로 원두작황도 다 망했다니ㅜㅜ
커피 원두값80프로이상 오른다고하고 물량도 없다하고..지구 곳곳이 아프네요 ㅠㅠ
기후문제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가 단합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심각한 결말을 맞이할수도
어차피 기후 변화는 못 막음... 정부 차원에서 실내 농업을 장려하고 실내 농장주들에겐 혜택이나 보조금을 줘야됨
전세계적으로 지구상에 안좋은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미친 탓에 자동차 아스팔트 콘크리트 건물 유리 비닐하우스 경제발전 등 모든 것이 지구에 끊임없이 재앙으로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
빙하 미생물 바이러스, 인간과 동물의 생태계 침범으로 바이러스 증가.
미래에는 일반인은 과일도 못먹겠다. 너무 비싸가지고 슬픈 현실이구만
미래에는 쌀밥도 비싸서 먹기 힘들듯...부모님 세대에 도시락 싸갓을때 달걀후라이나 햄같은 존재가 되지않을까요?ㅎㅎ
가장 먼저 피부로 느끼는게 식량난이라는데 이미 체감이 가능할 정도로 심각해졌나봐요.. 머지않아 수박 같은 과일도 비싸서 못사먹을듯요
진짜 재난영화 도입부 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워
발로 뛴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수확하는데 인건비가 인당 14만원인데 외국인도 기계값도 비싸고 기계빌리는값도 감당못함 농사짓기가 힘듬
정말…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나라마다 심각성 알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때다
이런 상황인대도 재생에너지 보급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거죠? 책임 질 수 있나요?
그사람들은 생각이란게 없거든요
재생에너지를 막는게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한다고.... 일반 농가땅을
건드리는.... 이상한 개발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부족한 것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권이라고 치면 그곳에는 안하고 다른 과부하지역에 계속 설치하면 그걸 땡겨 가는 것도 설치해야 하는.. 문제 많다고 들었어요
그건 자기들 호주머니 채울려고 하는거죠
ㅋㅋ,, 태양열?ㅋㅋㅋㅋ....풍력?...ㅋㅋㅋ 할말많지만 안할게요ㅋㅋㅋㅋ 참...
기후변화가 삶에 큰 영향을 끼칠까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식량문제는 확실히 체감이 되겠네요. 기후변화 때문에 과일값, 채소값, 쌀값이 오르는데 이미 늦어버린 시기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마트와 수입산 경쟁으로 농산물값 저렴한 것. 근데 소비자는 중도매인 가격장난으로 비싸다고함.
수입의존도 높은 우리나라가 원래는 더 비싸야하는데 말이죠. 국내산으로는 우리나라 못 먹여살림.
왜 오르는지도 모르더라구요. 기후위기때문에 생산이 안되는지도 모르더라는..
@@counr1782 이제 점점 젊은 아이들은 매장에서 최상품의 농산물만 보고 살아서 몰라요.
거칠게 성장한 못난이 채소가 더 좋을 수 있는데. 원품보다 사이즈 작은건 선별할때 박스값 이하는 밭에 그냥 버려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차량으로 돌아다니는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도 기후변화가 오는 유력한 이유중 하나는 학자들이 말하길 지구의 기울기가 확 기울어서 그렇다고 함. 한마디로 북극과 남극의 Y-axis가 내려갔거나 올라갔다고 볼수있음
좋은 취지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화장품 관련 일을 하시는데 오일 종류의 화장품이 없어지고있대요.. 기후위기로 재료 공급이 어려워서요.. 이미 다방면으로 기후위기가 시작된것같인요
한지 양파재배는 기존 종자가 아니라 양파 종자개량에 성공해서 우리보다 더추운 나라에서도 재배가 가능해 여러나라로 수출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에 식물들은 기후 변화에 큰일이구나
한국이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상황은
기후 위기로 세계적 식량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만성 식량 부족 국가인 북한이 대기근을 못버텨
국경 통제력을 잃을 정도로 체제가 불안해지는 사태임.
북한 체제가 불안해지면 우리한테는 좋은거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은
현실 감각이 전혀 없는거임.
인구 2천5백만의 북한이 대기근으로 백만 단위 아사자가 나오고
그로인해 북한 체제가 국경 통제력을 잃을만큼 불안해지면
기근에서 살아남으려는 주민들 탈출 행렬이 어디로 향할거 같음?
전문가들 시뮬레이션으로는 중국, 일본, 한국으로 대규모 난민이 향할거라 함.
하지만 중국은 경우에따라 무력으로라도 난민 유입을 저지할 수 있을만큼
상대적으로 국제 여론에 덜 신경쓰는 체제이고,
일본은 동해안 해류만 잘타면 작은 어선으로도 북한에서 갈수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바다를 거쳐야하는 난관이 있는 반면
한국은 대규모 난민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음.
살겠다고 필사의 탈출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막을 수 있음?
그렇다고 동포인 북한 주민이 휴전선 넘는다고 무력을 쓸 수 있을거 같음?
윤리적 문제나 국내외 여론, 국제 정세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력 사용은 불가능함.
어찌어찌 뒤늦게 대책을 마련해 추가 유입을 차단한다해도
최소 백만 단위 난민 유입 이후에나 가능할거임.
지금 한국 사회가 일이백만 난민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일이 현실화되면 가까스로 선진국 대열에 발 디뎠던 기억을 뒤로하고
한국 경제는 자유 낙하할 거라고 봄.
더구나 유럽의 전례로 보아 대량 난민 문제가 한번 발생하면
사회 갈등 요인이 되어 수십년은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고 봄.
결론적으로 한국 경제는 동남아나 중남미 하위권 수준이 될것으로 봄.
그런일은 절대 안생길거 같음?
농업 기술과 비료 부족으로, 작황이 제일 좋을때도 식량은 늘 부족한 농업구조를 가진 북한이
기후 위기나 그로 인한 기근 사태만큼은 절대 안맞을거라 믿을 근거가 있음?
또는 십만, 백만 단위로 아사하는 대기근이 찾아와도 북한이 체제 만큼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국경통제권을 잃는 일따위 절대 없을거란 확신이 있음?
백만단위 난민이 유입돼도 한국 사회가 까딱없이 버텨내고
우리 삶이 전과 똑같이 풍요로울거라 믿는거임?
식량 지원, 농업기술 전수, 비료 지원 및 비료 공장 설치 등에 한국이 적극 나서지 않으면
북한 식량 문제는, 특히 기후 위기로 세계적인 식량 부족이 우려되는 지금 시기에는,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보다 더 위험한 시한폭탄임.
몇십년 전부터 계속 경고를 해왔는데 지구에 있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나몰라라 했지.
지금도 많이 늦었는데 기후 관련 회의에서 나오는 결론들을 보면 아직 살만한 듯.
작은거부터? 작은거 해봐야 의미없다 전부 깨닫고 "정치적인 영향력" 을 가지도록 노력해야된다 일회용품 한번 덜쓰는거보다 탈원전 반대 시위 한번 하는게 훨씬 더 도움될거다
미래에는 LG틔운 같은 제품 사서 직접 재배 하거나 생산공장을 지어 재배해야 될듯 하네여.
농업이 무너져서 망한 대표적인 나라가 필리핀
그동안 기후변화 막자고할땐 안듣더니 본진 뚫리기 시작하니까 막기 시작하네...
농산물 잘 지켜라 돈안된다고 농산물 수입에 의존하다간 전부 굶어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 요소수 쇼크로 뼈저리게 느낀다
그러나 .
더 심각 한것은 논.밭.이 아파트
단지로 ~차.도로 ~
식량 생산 토지들이 .
없어 지고 국가에서 .
식량.재앙 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문제를 ~이나라 정치인들은 책임져야 하지만...
동남아도 쌀 재배하는데... 과장이 심하다..
그냥봐도 발로 뛴 기자네. 수고많았네요. 기후변화 원인제공도 사람이했으니 책임도 사람이 지고 해결방안을 찾아야겠어요.
참 기술개발하면 충분하나 대비 못한것이고 농산물가격은 농민들이 투자를 할만큼의 가격이 안되요
오 머야 로드맨 오랫만에 보는데 이젠 1080해상도 지원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아열대 기후로 바뀌면 이젠 토종작물과 과일은 못 먹겠다
모든품종들 이상기후에 맞게 개발해야합니다
농작물 수확량이 2배면 가격을 내릴망정 페기하는 농부들 .수확량이 반으로 줄어들면 가격2배로 올리는 망나니들 절때 베풀거나 손해 안볼라고 하는 마인드
근데 수확량이 2배가 될때 수요도 2배가되면 상관없는데
수확량은 2배인데 수요가 그대로면......
ㄹㅇㅋㅋ 어떻게든 보조금만 쳐먹고 절대 기술개발이나 설비투자는 죽어도안함ㅋ 그래놓고 해외부농들, 걔네랑 비빌려들어ㅋㅋ
걔넨 돈생기면 기술설비에 존나투자하더만
농업이 죽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기후변화 어느나라 때문에 왓을까?
석탄을 어느나라가 많이 쓸까?
화학공장 어느 나라가 많이 있을까
중국이지 한국을 석탄규재 할것이 아니라 중국에 보상을 요구해라 한국은 공장도 규제대로 잘하고 있고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다하는대
앞으론 식량전쟁이다~
기후변화의 주범이라고 할수 있는 탄소 배출량이 미국하고 중국이 전세계 배출량의 약 70%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
인터스텔라 상황 100년뒤 올줄 알았는데 50년도 안남았네여
기후에 맞춰서 작물 변경해도 농부도 작물에 맞는 농법과 기술을 익혀야 할거고 판매망도 확보해야 할거고 바로 하는게 불가능하지
지금 지자체에서 농부가 다하라고 떠넘기는 기분.
종자 키우고 심고 가꾸고 수확해서 포장하고 마케팅 직거래하고 2차가공해서 판로 찾고 밭 뒷정리도 스스로해야하고...만능 기계...취급.
농부는 딱 식물 심고 관리만해야하는...
아니 우리나라 쌀 종자를 다른나라에 개량해서 만들더만... 왜 한국에서는 안하나요?
imf 이후로 종자주권이 상실 되고
상위 5대 종자회사중 4개 기업이 외국으로 팔려갔어요....
인간이 저지른 짓은 대지연이 그대로 되돌려 준다.
기후를 조절할수 없으면 대체품을 찾아야죠... 사과를 재배 못하면 다른 과일을 재배하면 되지....고집
기후변화 안보?? 지랄 한다.. 지금 우리나라 농촌지원을 하기는 하냐? 국가산업에서 매우 낮은 수치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정부 지원및 관심이 거의 없다시피 한게 수십년인데..
지금 있는 농촌이라도 지원하고 부흥 시켜봐라. 수확량이 줄어 들겠냐? ㅋㅋ 참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 농업 자체가 이미 나라와 국민이 등한시 한지 오래됬다. 기후 안보타령은? 어디 드립이냐
ㄹㅇ. 기후위기는 식량 수출국 예기.
우리나라는 농업 종사자 10년도 안 남음. 겨우 귀농분들 있어서 유지중.
청년농부 대부분 초기 투자가 많아서 강소농...마케팅 쪽 직거래 가공 위주...
뉴스처럼 바나나 농장 만드려면 10억은 있어야될듯...상위 1퍼 수준.
우리나라 솔직히 5명중 4명은 굶주림 상태가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