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소풍 도시락📍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чер 2022
  • 코로나 이후로 처음 나가는 유치원 소풍날
    엄마의 미션은 도시락싸기.
    초보 엄마는 늘 긴장이 된답니다.
    다행히 로이가 항상 같은걸 싸달라고 해서 틀 하나로 몇 년 째 우려먹는 중이에요.😊
    🐰토끼 도시락 모양틀 구매처
    link.coupang.com/a/EgIGe
    ❤️작은 파츠 모양틀
    link.coupang.com/a/EgG9j
    💜도시락통 구매처
    link.coupang.com/a/EgG0R
    🍗치킨 구매처
    link.coupang.com/a/sooDO
    🌱베이비채소 구매처
    link.coupang.com/a/stcIC
    🥬유러피안 샐러드 구매처
    link.coupang.com/a/stc6G
    '엄마 최고!'를 부르는 인기만점 #도시락튜토리얼
    #현실가능도시락
    #토끼도시락장인
    #유치원도시락싸기
    #초보맘
    * 위의 링크를 통한 구매가 이루어지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10

    🐰토끼 도시락 모양틀 구매처
    link.coupang.com/a/EgIGe
    ❤️작은 파츠 모양틀
    link.coupang.com/a/EgG9j
    💜도시락통 구매처
    link.coupang.com/a/EgG0R
    🍗치킨 구매처
    link.coupang.com/a/sooDO
    🌱베이비채소 구매처
    link.coupang.com/a/stcIC
    🥬유러피안 샐러드 구매처
    link.coupang.com/a/stc6G
    '엄마 최고!'를 부르는 인기만점 #도시락튜토리얼
    #현실가능도시락
    #토끼도시락장인
    #유치원도시락싸기
    #초보맘
    * 위의 링크를 통한 구매가 이루어지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jaychung6913
    @jaychung6913 2 роки тому +7273

    와 정성이다ㅠㅠ 아기꺼라 다행이지
    난 저거 5판은 먹어야 배가 찰것 같음ㅋㅋㅋㅋ

    • @rohi_family
      @rohi_family  2 роки тому +825

      그쵸~ 저희 아이가 양이 적은편이라. 양이 많으면 도시락통이 좀 커야할듯해요~ 로이는 딱 저 도시락통에만 싸달라고 하면서 넣어달라는게 점점 많아져서 꾸역꾸역 넣느라 애먹어요~^^

    • @Coom-Chuck
      @Coom-Chuck Рік тому +291

      50판

    • @user-bg8pi4yr9h
      @user-bg8pi4yr9h Рік тому +36

      @@rohi_family정성과사랑과맛이 쓰리콤보네여~~엄마최고👍찍는거소품들 어디서팔아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30

      @@user-bg8pi4yr9h 감사합니다~^^ 더보기란에 구매처 적어놓았어요~ 모바일에서는 화면 오른쪽에 점 세개 (…)누르시고 설명 누르시면 있어요~

    • @user-bg8pi4yr9h
      @user-bg8pi4yr9h Рік тому +2

      @@rohi_family 넹~~💕감사여^^

  • @RYURYURYU_WON
    @RYURYURYU_WON Рік тому +5557

    저거진짜 대단한거임. 예전에회사선배 애기들유치원에서 소풍간다하면 선배가 야근끝나고집가서 애들케어하고재우고 집청소정리하고 새벽두시부터 밥해서 재료준비하고 김펀치 주먹밥틀 이런거로 저렇게다꾸미고 과일까지다듬어서 애기둘에 선생님 원장님꺼. 여유분까지 좀더해서 6.7개씩 싸고 6시시에씻고 회사출근했었음 . 유치원엄마들사이에도 경쟁심같은게있어서 저렇게안해주고 김밥이나 유부초밥같은거보내면 애들기죽는다며.. 진짜존경스러웠어요 저렇게해주면 애기들도 아침부터 어깨가 치솟고 궁둥이가 평소보다 더씰룩거리면서 유치원간다고 그거보면 힘들어도 안해줄수가없다고.. 정성이 엄청들어감ㅠ 대단해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433

      어깨 치솟고 궁둥이 씰룩씰룩 너무 와닿는 표현이네요~😍🧡 조금 힘들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면 기쁨이 더 커서 힘든줄도 모르게 되나봐요~~ 이 마음 알아주는 분들이 함께 계셔서 감사하네요~ 류류류님도 행복이 가득한 보내시길 바래요~♡ ♡ ♡

    • @Lms12479
      @Lms12479 Рік тому +666

      너무 부담스러운 사회네요 내 아기 챙기기도 벅찬데 원장 선생님에 여유분까지 정말 너무한 것 같습니다
      괜히 유치원 선생님들 버릇 안좋아질것 같은데요

    • @nangung739
      @nangung739 Рік тому +601

      @@Lms12479 전업 주부라면 고려해보겠지만... 아닌분들은 진짜 힘드실거같아요. 그런걸로 경쟁 하는것도 솔직히 애들 정서엔 안좋죠

    • @shatyv
      @shatyv Рік тому +99

      김밥이 더 맛있을거같은데

    • @doong_100
      @doong_100 Рік тому +228

      @@Lms12479 진심 공감돼요...ㅋㅋㅋ 글 읽는 내내 이 생각 밖에 안 들었음

  • @yz6709
    @yz6709 Рік тому +1299

    예쁘네요:) 그치만 이렇게 못 해준다해서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예쁘고 화려하지 않아도 정성과 마음이 들어가면 되는거죠~ 그냥 바쁜 아침에 엄마가 나를 위해 준비해 준 도시락이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한거죠:) 아이들이 이런 걸로 경쟁하고 기죽지 않도록 선생님들과 어른들이 잘 얘기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 @ucdhjhrs
      @ucdhjhrs Рік тому +36

      사실 맛은 김밥이 더 맛있을것같음

    • @user-zh4fi5ey6q
      @user-zh4fi5ey6q Рік тому +8

      @@ucdhjhrs 맛이 중요한게 아니예요…ㅜㅜ

    • @iiaiia486
      @iiaiia486 Рік тому +6

      사실 저런 도시락은 장비빨이죠
      치즈나 김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걍있는거로 찍어내는게 끝.. 이뻐요 물론~
      애기때 딱 그때만 해줄수있는 도시락~♡
      사실 정성은 화려하지않은 한식이 더 정성이나 시간이 들어가는게 맞죠 ㅎ 맛도 더있고 ㅎ

    • @_strove
      @_strove Рік тому +14

      맞아요. 저도 어머니가 화려한 도시락을 해주신 적은 없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참치김밥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여름날 더위에 도시락이 상해 못 먹게 됐을 때도 우리 엄마가 고생해서 싸주신 건데..하며 눈물 삼키며 버렸던 기억도 나구요..ㅎ 나중에 어머니께 못 먹고 버렸다는 말 못하고 맛있었다고 했었어요.ㅎㅎ 화려하지 않아도 사랑은 느낄 수 있으니까! 그래도 저 화려한 도시락 한 번쯤 열어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ㅎㅎ

    • @mossball1011
      @mossball1011 Рік тому +3

      저는 엄마가 소시지 두줄이나 넣어 싸준 김밥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땐 어려서 친구들과 나눠먹으라고 넉넉하게 싸주신걸 맛있다고 혼자 다먹어버린.. ㅋㅋㅋ

  • @GNG09
    @GNG09 Рік тому +533

    소풍, 현장체험학습가는 날이면 아침마다 김밥 싸주셨었는데 김밥도 싫다고 칭얼거려서 유부초밥으로 바꿔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런 정성스러운 도시락 받는 아이들도 반에 몇 명 있었는데 각각 사정은 있겠지만, 바쁜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돈주고 사먹으라고 경우도 있었어요. 저도 저 정도의 도시락을 받은건 아니지만 아침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한테도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나는 굉장한 추억이 되겠어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8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댓글을 보니 저도 어릴 때 소풍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런 추억들을 더 많이 만들어주고싶어지네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 @sagomoongch8199
      @sagomoongch8199 Рік тому +2

      맞아요ㅠ 진짜 추억.. 유부초밥 싸가면 김밥싸온 애들이랑 바꿔먹구ㅜㅜ

    • @mingling1130
      @mingling1130 Рік тому +1

      용돈을 별로 못받아서 사먹으라고 돈 주는 게 더 좋았던 기억이.

    • @user-no119
      @user-no119 Рік тому +3

      참고로 김밥이 훨씬 손 많이 감...유부 초밥은 생각보다 별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 @user-xc9sn3ye4q
      @user-xc9sn3ye4q Рік тому +1

      초등학교때 현장체험학습 갈때마다 김밥을 싸주셨지만 맛있었다...

  • @do_hyeon_
    @do_hyeon_ Рік тому +241

    댓글 상태를 보니, 이거 보면서 저걸 누구 배에 채우지 라고 생각한 사람은 나밖에 없나보구나..

    •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 Рік тому +18

      저도 그생각... 아이입으로도 두입밖에 안되겠...

    • @Today-as-well_lilly
      @Today-as-well_lilly Рік тому +17

      나도 이 생각 먼저했는데 ㅋㅋㅋㅋㅋ 유치원생이라 저정도 목어도 배가 차는건가하고 고민함

    • @user-ew9ry7kl7u
      @user-ew9ry7kl7u Рік тому +2

      아니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아이라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갈 뿐.... 아이마다 다르겠지만요.
      정성은 정말 대단하네요.

    • @user-yu4bs7de7k
      @user-yu4bs7de7k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자도

    • @rinoa_kenzo
      @rinoa_kenzo Рік тому

      라는 님은 정상입니다 ㅎㅎ

  • @user-uj3km8tn4i
    @user-uj3km8tn4i Рік тому +25

    진짜 정성이 대단하네요. 저런거 해줄 수 있는 시기도 짧은데 해줄 수 있을 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못해준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3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해 줄 수 있을 때 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상황에 따라 못해준다고 해도 부모의 사랑은 아이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느끼고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 @user-us8ro2zc4g
    @user-us8ro2zc4g Рік тому +290

    애기 너무 행복하겠다ㅜㅜ

  • @ohmygoshhollymolly
    @ohmygoshhollymolly 2 роки тому +302

    와.. 지극정성 대박이네요

    • @rohi_family
      @rohi_family  2 роки тому +3

      한번 해 줬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하게되네요~^^

  • @grasshopper0000
    @grasshopper0000 Рік тому +17

    정성가득 들어가죠 ㅋ 긍데 맛은 포기해야 ㅋㅋㅋㅋㅋㅋ 밥에 주먹밥 간을한 다음 저렇게해줬는데 이쁜데 맛은 없어서 못먹겠었는지 하나먹고 다 남겨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실망할까봐 딸랑구가 너무 이뻐서 못먹겠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담엔 김밥싸달라꼬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ㄱ그다음부턴 김밥싸주고 주위에 한개정도는 저렇게 데코를해줍니다~ㅋㅋㅋㅋㅋㅋ 그후부턴 도시락을 싸주면 다 먹고와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들도 맛있는거 다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이쁘지않아도 손수 정성껏 만들어준 맛있는 도시락만으로 고마움을 느끼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우리 엄마들도 어릴적 엄마가 싸주셨던 엄마표 도시락맛이 너무 그립듯이요~^^

  • @user-ix4gq5dy3b
    @user-ix4gq5dy3b Рік тому +101

    아기는좋겠다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19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저희 아이 4살 소풍때 처음 이 도시락을 싸 주었는데, 평소에 먹지도 않던 토마토와 치킨, 샐러드까지..밥알하나 안 남기고 깨끗하게 먹고왔더라고요. 그날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 이후로 지금은 토마토와 샐러드를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일곱살이 되었답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같아요.

  • @user-nj3du1cq3p
    @user-nj3du1cq3p Рік тому +2

    이런 거 보면 진짜 엄마한테 감사한 마음 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재료 손질하고 도시락 싸고 그러고 일 나가시고 진짜 대단하셨다. 울 엄마 짱❤ 그리고 여기 채널주님도 짱이네욥❤ 진짜 진짜 정성이 한 눈에 보이네요❤❤❤

  • @user-rw2es2sw2k
    @user-rw2es2sw2k Рік тому +1

    저렇게 이쁘고 깜찍 하진 않았어도 작은 입에 쏘옥 들어가게 꼭꼭 눌러 미니김밥을 싸주셨었던 유치원때의 기억이 나서 제가 스스로 싸 먹어봤지만 그맛은 안나더라... 그냥 소풍가는 날 아침에 김밥을 싸고게시는 부엌의 풍경이 그리웠던걸지도.

  • @nini701
    @nini701 Рік тому +343

    뭔가 애들 도시락이 점점 일본 따라가는듯

    • @user-ew6wv9dq1s
      @user-ew6wv9dq1s Рік тому +2

      갬성이 있으니까,,,

    • @hspark9900
      @hspark9900 Рік тому +7

      이게 좋은 거임..? 부모만 힘들어지는데.. 생긴게 뭐가 중요함 맛만 있음 되지… 라고 생각하는 건 또 너무 어른의 입장인 거 같기도 하고. 일본은 엄마들끼리 도시락이니뭐니 이런거 기싸움 엄청 심하고 그러던데 그런거 보면 저렇게 도시락 이쁘게 싸야되고 (싸고 싶어서 싸는게 아니라 싸야만 하는 그 분위기 말하는거임) 그게 당최 좋은건지모르겠음.

    • @user-ew6wv9dq1s
      @user-ew6wv9dq1s Рік тому +6

      @@hspark9900 아이는 도시락이 이뻐서 기분 좋고 부모는 힘들지만 그만큼 아이가 좋아하니까 부모 기분도 좋아지고 뿌듯함도 느낄거 아님. 부모도 자기가 잘 해주고 싶어서 하는거고 안되면 사주면 되고. 부모가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그렇게까지 부정적일 필요가 있나 싶다

  • @user-td4md9lq3c
    @user-td4md9lq3c Рік тому +34

    흠..도시락 내가 쌌어..그런거 모름ㅎㅎ
    다시 생각하니 눈물 나기는 한데..
    반찬 할 줄 몰라서 집반찬 멸치랑 김치
    계란 후라이가 전부였어..
    그나마 엄마가 싸준 것첨 한다고 케첩으로
    스마일 그렸는데 망해서 조용히 친구랑
    도시락 나눠 먹었다..
    내친구야 햄 소시지 반찬 고맙다..ㅠㅠ
    도시락 싸가던 시절 얘기였습니다~~~
    지금은 애엄마가 되어 도시락 만큼은
    맛있는 것만 싸줍니다. 똥손이라 꾸미는건
    개나 줬습니다~~~^^

  • @CherryTeuk
    @CherryTeuk Рік тому +2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도 진짜 대단하셨던게 소풍가거나 그럴때 선생님껏도 다 따로 챙기시고 애들이랑 나눠먹으라고 도시락 절대 김밥으로만 싸지 않고 인기많은 것들로만 싸주시고 그러고도 출근하러 가시고 다들 대단하신 것 같다

  • @user-zv6to9yx3v
    @user-zv6to9yx3v Рік тому

    정말 금손이고 대단한 정성인데요.
    아이들은 실제 잘 안먹습니다ㅠ
    평소 먹던 간단하면서 심플한게 젤 좋아요.

  • @user-tp1ws1bk6h
    @user-tp1ws1bk6h Рік тому +20

    진짜 너무 너무 사랑 가득하다ㅜ… 마음 따듯해져요

  • @ksijssiw
    @ksijssiw Рік тому +9

    애기들이 진짜 좋아하겠다

  • @wxndxr
    @wxndxr Рік тому +2

    저렇게 이뻤던 도시락이 놀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점심때쯤이면 다 망가질거 상상하니까 너무 슬프다....

  • @shoeugh
    @shoeugh Рік тому

    뭔가 손많이가고 새벽부터 싸려면 피곤하고 힘든데 저런거 은근 재밋고 애기 유치원가서 친구들이랑 토끼라고 자랑하면서 노는거 생각하면 뿌듯할듯-❤️👍🏻

  • @mrlee3662
    @mrlee3662 Рік тому +33

    정성스럽고 귀여워요ㅡ다음에 저도 꼭 만들어서 우리 아들 챙겨주고 싶어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도시락 한 입 물고 얼굴에 행복이 가득할 아드님 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247

    영상의 재료 구매처는 더보기(설명)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화면 오른쪽 점 세개(...)누르시고 '설명' 누르시면 보입니다.

    • @chachacha99
      @chachacha99 Рік тому

      남은 잔반은 어머니가....

    • @user-jc3rk2vo8f
      @user-jc3rk2vo8f Рік тому

      데코용 말고 식사용은 따로 있나요?

  • @user-pb6lp2mo5x
    @user-pb6lp2mo5x Рік тому

    저짓을 어케 하누...정말 정성과사랑의 힘이다 가끔도 아니고 매일이면 난...못할듯...애초도 안해줘야지..해주다 안해주면 애가 슬퍼할테깐 난 그냥 맛난 보끄밥에 하트계란 후라이♡

  • @tripleheart_
    @tripleheart_ Рік тому

    도시락은 정말 정성.. 김밥 한 줄도 간단해 보이지만 재료 손질에 썰고 볶고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손이 가던지.. 김밥 혼자 만들어 먹으려면 엄두가 안 나죠 ㄷㄷ 사서 먹는 게 편한 이유 ㅋㅋㅋ 도시락 준비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palette6802
    @palette6802 Рік тому +23

    소꿉장난같아ㅋㅋㅋㅋㅋㅋ 귀엽다

  • @user-xg2jv9gj5x
    @user-xg2jv9gj5x Рік тому +101

    귀엽긴한데 그냥 간족곰한밥이랑 ..치즈..ㅠ 맛잇나 ㅜ

    • @joy0426
      @joy0426 Рік тому +3

      간족곰한밥이 뭐에요...?

    • @kiixiak
      @kiixiak Рік тому +31

      @@joy0426 간 조금 한 밥

    • @user-wk5si9ve5u
      @user-wk5si9ve5u Рік тому

      @@kiixiak 아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ㅋㅋㅋㅋㅋ

    • @xxxPDB
      @xxxPDB Рік тому +1

      ㅋㅋ 애기들은 이런거 좋아해요

    • @2004musica
      @2004musica Рік тому

      그니까요. 저도 자주 만들었었는데 좀 크게하면 속에 불고기나 참치김치볶음넣어서 주먹밥하기도하지만 대부분은 아기자기하게 하려다보니 맛보다멋.

  • @user-hm5bb1ix8u
    @user-hm5bb1ix8u Рік тому +2

    저런 사랑 받아가며 자란 아이의 마음은 또 얼마나 예쁠지.. 너무 귀여운 도시락이네요 부디 그 정성 오래오래 가기를

  • @user-ih8im1ye6z
    @user-ih8im1ye6z Рік тому +2

    반평생 살고보니.. 소풍때 엄마표김밥이 세상에 제일맛있었고.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ㅠㅠ

  • @designyoutuber
    @designyoutuber Рік тому +6

    이뿐데..배는 안찰거 같아ㅜㅜ

  • @user-yr2tk5vo5o
    @user-yr2tk5vo5o Рік тому +3

    막상 먹으면 솔직히 맛은 없겠지만 저런거 받으면 너무 기분 좋을듯!! 대단하시다👍👍

  • @user-go4mf2zs4c
    @user-go4mf2zs4c Рік тому +1

    소시지 문어에 검은깨 뾱 넣어주셨는데 엄마가 나 기 살려준다고 어릴 때 자주 해주셨음 가서 뚜껑 열면 친구들이 와서 와아아 거리고 너무 뿌듯했음 만들고 남은 소시지는 엄마가 내 입에 넣어주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짐

  • @yunkinaneun_songwol
    @yunkinaneun_songwol Рік тому +1

    엄마들은 너무 존경스러운것같아요...
    와 어떻게하지...아침마다 저렇게 도시락을 싸준다는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저는 유치원때부터 급식처럼 배식 받는 시스템이였어서 도시락에대한 기억은 소풍갈때밖에 없는데 그 유부초밥과 김밥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유부초밥 먹고싶다(?

  • @pemaui351
    @pemaui351 Рік тому +26

    귀여워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1

      감사해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tb7tl1xh2z
    @user-tb7tl1xh2z Рік тому +12

    모두 적당히 하면좋을텐데 .. 모든엄마들이 이렇게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 @Zgi-oy5ns
      @Zgi-oy5ns Рік тому +11

      각자 해주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뭘

  • @Ultimate_Unemployed
    @Ultimate_Unemployed Рік тому +1

    지금에서야 어디 가거나 할 때 김밥 사서 가는거 별 느낌 없는데 초딩때 엄마가 소풍날 아침에 2천원 주면서 가는 길에 사가라고 하는게 진짜 그렇게 서운했음.. 다른 애들은 예쁜 도시락 통 꺼내서 먹는데 난 은박지에 싸인 김밥 먹으니까 좀 비참했던 거 같음

  • @user-gw5ei8ch1b
    @user-gw5ei8ch1b Рік тому

    초등 입학 했을때 선배맘이 중심 잡아주심
    소풍갈때 평범하게 준비하자 눈깔붙이고 그러면 반칙~~ 미리 막아주셔서 천만다행

  • @vaaaaibbbeccccct
    @vaaaaibbbeccccct 2 роки тому +26

    그냥 부모 자기만족이더라 저거. 뚜껑닫고 애들 뛰어놀면 다 뭉개져 있음ㅋㅋㅋ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32

      부모의 정성은 아이들이 고스란히 느낀답니다. 부모도 만족하고 아이도 행복했다면 모양이 망가져도 괜찮을거에요~^^

    • @user-ml2ip6cl1x
      @user-ml2ip6cl1x Рік тому +9

      질투나나..

    • @user-ov6zb3jd5n
      @user-ov6zb3jd5n Рік тому +13

      받아본적없어서그런듯ㅋㅋ

    • @user-ml6nh4du9i
      @user-ml6nh4du9i Рік тому

      정답

    • @Joy-kw2oz
      @Joy-kw2oz Рік тому +6

      해보면 공감함 ㅋㅋㅋ
      절대~ 가성비 안나는 음식
      파프리카 왜 넣었냐고
      다 남기고
      그자리에 치킨 너겟을 담지 그랬냐거
      배고파 다른 친구들꺼 얻어 먹었다거 하는 말 들음 ㅡㅡ;;

  • @maneul-minjok.
    @maneul-minjok. Рік тому +7

    엄마가 어릴때 리라쿠마 해줬는데 열었더니 눈코입 실종ㅋㅋㅋㅋㅋ 뚜껑에 붙어있었음

    • @ilunssugel
      @ilunssugel Рік тому

      푸하하 생각하니 더 웃김요 난감했을듯

    • @jidoon
      @jidoon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y2rz9vo6g
    @user-iy2rz9vo6g Рік тому

    난 24살인데.. 아직도 유치원 다닐때 부터 엄마가 싸주던 참치김밥 생각하면 행복함.. 커서 아무리 맛있는 김밥을 먹어도 그 김밥 만큼의 행복감 만족감이 없달까.. 도시락을 예쁘게 잘 만들고를 떠나서 우리 엄마가 싸준 그 도시락이라는 게 어찌보면 소소하지만 참 커다란 추억인듯..

  • @whywhy0.0
    @whywhy0.0 Рік тому

    이런 거 싸주시는 엄마.. 얼굴도 무척 예쁘실 거 같아요!♡♡
    고3딸이 다른 엄마들 처럼 과일 좀 예쁘게 싸달라 투정 부렸었는데, 오이 하나 챙겨줬던 어미는 많이 반성합니다..ㅜ

  • @Handa_91
    @Handa_91 Рік тому +59

    나 어렷을때는 누드김밥만 잇어도 행복햇는뎈ㅋㅋㅋㅋㅋㅋ

  • @user-mu9xj1hf4f
    @user-mu9xj1hf4f Рік тому +15

    아까워서 먹겠나...

  • @kazamatai_1go
    @kazamatai_1go Рік тому +1

    엄마의 김밥을 어릴적부터 좋아했지.. 소풍 간다하면 아침부터 싸주셨는데 친구들이 우리 엄마 김밥 맛있다고 자기네꺼랑 바꿔먹자고 하면 괜히 내가 다 뿌듯했고 그랬는데..

  • @3000cc
    @3000cc Рік тому +2

    소풍날 일어나서 제일 먼저 날씨 확인하고 부엌에서 엄마가 김밥싸는거 보고있으면 엄마가 김밥 꼬다리 먼저 잘라주면서 먹여주셨었다.
    그거 1~2개 먹고 양치, 세수하러 가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는데..
    그때는 소풍 김밥을 산다는 생각조차 못하던시절....
    4단 동그란 찬합에 가득 담겨서
    소풍장소에서 엄마와 함께 나를 기다리고 있던 김밥...
    내나이 45..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 @zz_zzin
    @zz_zzin Рік тому +3

    나도나중에 결혼해서 내아이에게 해줘야겠다 이런거보면 엄마는대단해ㅠㅠ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1

      결혼하기도 전에 준비된 마음 너무 멋져요~!! 화이팅님의 미래의 가족은 화이팅님덕분에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Dolce_Latte_
    @Dolce_Latte_ Рік тому +1

    진짜 정성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해 주기 쉽지 않다는 건 어느 누구나 이해할 거고 공감도 될 거라고 봐요 예쁘게 싸는 것도 좋은데 자식들 기분 좋게 맛있게 먹길 바라는 그 마음 하나로 일찍 준비해서 김밥이든 도시락이든 싸주던 엄마 마음이 나이 먹고 다 크니 더 와닿더라고요 바쁠 때는 김밥 사서 소풍도 가보고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주신 도시락으로도 먹어 보고 했지만 예쁘게 꾸미고 안 꾸미고를 떠나서 엄마의 사랑이 담긴 그냥 그 도시락 만으로도 소풍이 즐거워지고 혹은 운동회가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이렇게 도시락을 싸주실 엄마가 곁에 안 계시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엄마의 사랑과 그 마음은 어릴 적에 가득 받아서 이렇게 한켠에 기억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거 같아요 우연찮게 보게된 영상이지만 그속에서도 보이는 사랑이 너무 예뻐서 도시락 예쁘게 하신 것도 잠시 미뤄두고 그 마음에 집중해 버렸네요 :)

  • @user-nt2lh3zo3t
    @user-nt2lh3zo3t Рік тому

    우리엄마 맨날 나 소풍간다고 하면 소세지 문어모양 하트모양 해서 넣고 유부초밥에 눈이랑 입 달아주고 김밥 내가 좋아하는거만 골라서 넣어줬던거 갑자기 생각나네ㅠㅠㅠ 진짜 정성이다❤️❤️

  • @qkdrnehdrn4253
    @qkdrnehdrn4253 Рік тому +17

    밥이 너무.. 저거먹고 하루 버텨지겠나ㅋㅋ

    • @ilunssugel
      @ilunssugel Рік тому

      애들이 의외로 나가면 잘 않먹더라고요 매번 남겨오지요 노느라 배도 않고픈듯요

  • @user-pw9xr2lf7b
    @user-pw9xr2lf7b Рік тому +21

    기영이 머리 아님?

    • @bebabybeb
      @bebabybeb Рік тому +1

      어른이에게는 번외로 기영이 기철이 도시락을,.~

  • @ksm19900124
    @ksm19900124 Рік тому +1

    이런거 받는 아이는 얼마나 감동일까...
    난 김천 김밥싸갓는데...

  • @yelli_930
    @yelli_930 Рік тому

    우와...아이 입장에선 얼마나 밥이 반짝반짝해보일까
    어른이 봐도 예쁜데

  • @nonoo2980
    @nonoo2980 Рік тому +5

    응애 나두 먹고싶어여 (30살 애기아저씨)

  • @user-aldi0486
    @user-aldi0486 Рік тому +3

    이쁜데… 맛이 없다는 단점이 ㅠㅠ

  • @tnwls736
    @tnwls736 Рік тому +1

    초딩 때 소풍가서 다른 애들은 엄마가 정성스레 싸준 도시락 꺼내면서 같이 나눠먹자고 했을 때 난 김밥천국에서 사온 김밥 꺼낼 때 진짜 창피하고 서러웠었는데..

  • @user-bq2kv3fv4x
    @user-bq2kv3fv4x Рік тому +2

    소풍갈때 컵라면 국물 한스푼이면 저렇게 정성담긴
    도시락 나한테 다 넘겼음

  • @yogoring
    @yogoring Рік тому +7

    너무 이쁘긴한데ㅋㅋㅋㅋ 고작 밥 두덩이 ㅠㅠ 너무 모양에만 신경쓴게 아닌가 싶네요

  • @user-to8cx7yv1h
    @user-to8cx7yv1h Рік тому +8

    어후~ 엄마 되기도 힘들다ㅋㅋ

  • @user-cs2wd6pf6p
    @user-cs2wd6pf6p Рік тому

    아침에 눈 떠서 도시락 싸던 엄마 생각난다 새벽 다섯 시부터 재료 준비한다고 소풍날 움직이셧는데... 지금은 주무심 뭔가 맥락이 돌아가신 것 같네

  • @g1006
    @g1006 Рік тому +1

    유부초밥 대충해줘도 세상에서 젤 맛있는 도시락이라고 "엄마 최고!"라고 해주는 아들이 새삼 너무 고맙네...

  • @user-xi3fp2me1f
    @user-xi3fp2me1f Рік тому +6

    이거먹고 양이안찬다

  • @odriodri83
    @odriodri83 Рік тому +15

    모양도 중요하지만 밥 2개 넣는거 어째 좀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10

      저희 아이는 양이 적은 편이라 밥 2개로 충분하다고 하지만 많이 먹는 아이들은 갯수를 늘려주셔도 좋겠네요~^^

    • @doo-bbang
      @doo-bbang Рік тому

      저기에 간식도 넣어주면 충분함ㅋ

  • @user-ib7oo6gw6u
    @user-ib7oo6gw6u Рік тому +1

    저건 진짜 사랑과 정성임 그저 만드는 본인의 자기만족이라 하는 사람이 있을진 몰라도 난 저런 거 안 받아 봤지만 볼 때마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맛있겠다...

  • @jejucoolkids
    @jejucoolkids Рік тому +1

    저도 저희 어머니가 정말 정성스럽게 도시락 싸주셨는데 그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뚜껑을 열었을 때의 그 행복함과 친구들이 **이 도시락 보라며 몰려들었을때의 그 뿌듯함이요 로이님의 자녀분들도 정말 행복할 거예요

  • @user-ed2ni2kx1t
    @user-ed2ni2kx1t Рік тому +3

    저 정성을 애들이 알까...?
    저도 저렇게 키웠는데
    사춘기 되니까....뭐할라 저렇게 애지중지 키웠나 싶어요...ㅠㅠ

    • @user-fj2wl4md4v
      @user-fj2wl4md4v Рік тому

      완전 동감합니다~^^
      그래도 내 새끼니깐 어쩌겄어요.
      휘리릭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래야죠

  • @user-yq5ei3fc2j
    @user-yq5ei3fc2j Рік тому +23

    진짜 귀엽고 이쁜데 난좀 싱거울듯 ㅋㅋ

  • @user-wl8jj3en2l
    @user-wl8jj3en2l Рік тому

    워..우리엄만 모양보단 양으로 승부하셨지...화끈도 하셔라 진심 애기인 내걸 겁나 크게 많게 싸줘서 애들 하나씩 다주고도 배불러서 못먹었지만 손재주는 없으나 기본에 충실하게 내입맛에 맞춰서 새벽부터 싸주는게 참으로 좋았다죠 특히 아침에는 같은 음식이지만 따끈하게 먹으라고 내 앞에서 하나씩 싸주는게 너무 좋았음

  • @g8091
    @g8091 Рік тому +1

    저정도 정성이면 유치원,초,중,고,대학,직장 어디서든 우와~하고 쳐다본다

  • @be-yb7gg
    @be-yb7gg Рік тому +21

    에휴 저건 그냥 소꿉장난이지 ㅋㅋ 손톱만한 밥에 치즈에 뭔 조합인지

    • @user-mz1xk9yl5w
      @user-mz1xk9yl5w Рік тому +7

      니 먹으라고 싼거 아니고 애들 먹으라고 싼거다ㅋㅋ

    • @be-yb7gg
      @be-yb7gg Рік тому +3

      @@user-mz1xk9yl5w 그걸 누가 모르노

    • @user-iu6or1ih7b
      @user-iu6or1ih7b Рік тому

      비엔나반찬.

    • @be-yb7gg
      @be-yb7gg Рік тому

      @워터닝 내가 양보고 저 댓글 달았겠니 ㅉ

  • @user-mc1iz5mb1x
    @user-mc1iz5mb1x Рік тому +5

    저거 아까워서 어케먹음...ㅜ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1

      그쵸~ 저도 아까워서 사진을 많이 찍어둔답니다~^^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날 되세요~~♡

  • @babysong2
    @babysong2 Рік тому

    와 저렇게 해주는 어머님도 계시는구나 ㅋㅋㅋ어떻게 생겼든 엄마가 싸준 도시락은 다 맛있음 ㅋㅋㅋㅋㅋ 내가 마지막으로 먹은 도시락은 수능날 도시락인데 라면국물에 불닭소스까지 챙겨준 엄마덕에 매콤하게 속 채우고 수능 마침 ㅋㅋㅋㅋㅋ

  • @user-ej5iz9pr4j
    @user-ej5iz9pr4j Рік тому +1

    나 초등학생때 엄마가 3층 도사락에 빡빡 채워서 도시락 싸주셨었음.
    그때 감사해서 항상 다 먹고 왔었는데 지금의 나보다 과거의 내가 더 기특함 ...

  • @user-px3qh2xj3m
    @user-px3qh2xj3m Рік тому +9

    맛은없을듯..밥에치즈..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2

      밥에 치즈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계란을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 @teddybear8491
      @teddybear8491 Рік тому +2

      치즈밥이 얼마나 맛있는데ㅡ.ㅡ

    • @user-ue6yh7iv6k
      @user-ue6yh7iv6k Рік тому +1

      치즈김밥도 있는데

  • @MonsterHunterGS
    @MonsterHunterGS Рік тому

    곧 마흔이 코앞인데도 소풍때마다 엄마가 싸준 하트모양 김밥이 아직도 생생함 봄엔 하트김밤 가을엔 아직 더워서 하트초김밥
    그냥 김밥 하나에도 설레고 너무 좋고 그거 먹을생각에 그렇게
    신나고 기대됐었는데 하트모양이라서 도시락 뚜껑열면
    어깨가 으쓱으쓱하고 친구들이 하나만 달라고하면
    마지못해 유세부리며 줬던 어린애가 그 시절들의 내 엄마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네요. 영상 보는데 새삼 엄마는 정말 대단하다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유튜버 자녀분들도 다 기억할거예요
    (도시락 넘모 커여워요ㅠ)

  • @DeenGeee
    @DeenGeee Рік тому +2

    엄마들은 때로는 예술가다. 사랑이 주재료

  • @user-ze3mf5nh6e
    @user-ze3mf5nh6e Рік тому +1

    큰애얼집다닐때저렇게해준적있는데 하면서도설레고 열었을때좋아할까 친구들이부러워할까 ㆍ기분좋게 보내고나면 뒷처리하면서남은재료다섞어볶아먹고 집안일하고ㅋ 쉬려할때아이오고ᆢ그래도 아이가 자랑하고좋아했단말들음기분왕왕좋지ㅎㅎ

  • @user-Journeyy
    @user-Journeyy Рік тому

    엄마가 정성들여서 해줬다는게 추억이되는둣… 어렸을때 소풍간다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김밥싸줬던 엄마 생각하면 뭉클..❤️

  • @user-xl1nn6wf6f
    @user-xl1nn6wf6f Рік тому

    와 진짜 아기가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저렇게 도시락 갖고 가면 진짜 하루종일 소풍 내내 행복하고 친구들이랑 선생님분들께서 칭찬해주면 으쓱하기도 하고.. 정말 기분 좋아져요ㅠㅠ

  • @chamchungja
    @chamchungja Рік тому

    저런 거 어릴 때 소풍가면 엄마가 자주 만들어줬었는데 괜히 막 친구들이 예쁘다 귀엽다 그러면 우쭐해지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만들어준 엄마한테 너무 고맙구 그랬었는데...나도 나중에 애 낳으면 저런 거 해줘야겠다, 나도 엄마처럼만 내 자식 키워야겠다는 생각 참 많이 함

  • @LuvnMiz
    @LuvnMiz Рік тому +1

    어릴때 울엄만 매일김밥 싸주셨는데
    유부초밥 싸오는애들이 제일 부러웠음
    근데 내가 엄마가되고 아이들 김밥싸줄때
    깨닳았지...
    유부초밥보다 김밥이 훨씬 정성이 손길이 더~많이간다는걸..ㅋㅋ
    이런...엄마의 정성과 마음은 평생가는듯...

  • @user-jy9dt4bm5f
    @user-jy9dt4bm5f Рік тому +1

    도시락도 예쁘지만 정말 사랑하는 마음 없으면 만들기 어렵죠 그 마음에 더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영상같아요
    소풍가는날이나 운동회날은 엄마가 이른새벽부터 김밥을 싸주셔서 소풍날 아침은 김밥이었는데..! 지금은 다커서 김밥은 보통 사먹지만ㅋㅋ 새록새록 아무리 맛난 김밥을 사먹어도 엄마가 싸준 김밥이 제일 맛있어요

    • @user-jy9dt4bm5f
      @user-jy9dt4bm5f Рік тому

      수능날도 김밥을 싸간 나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저도 수능날 김밥 싸갔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봐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요즘 고급 김밥들이 넘쳐나지만 엄마의 사랑 김밥이 최고로 맛이 있지요~👍 소풍가는날, 운동회날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넘 좋네요~🌷

  • @tikiy1209
    @tikiy1209 Рік тому +1

    우리 엄마는 예쁘게 꾸미는 건 안하셨지만(우리 삼남매가 먹기 바빠 예쁘게 꾸며봤자 소용없었음..ㅋㅋ 양 많은게 중요!) 재료엔 엄청 신경 많이 써서 김밥 싸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햄대신 볶은 소고기를 넣고 두꺼운 계란 지단을 넣어 커다랗고 빵빵하게 싸준 김밥. 입안이 터져라 김밥을 집어넣고 꾹꾹 씹다가 그 전날 밤 얼려놨다 소풍 오면서 살짝 녹은 얼음물을 마셔주면 상쾌함이 이루 말할 데 없었죠ㅋㅋ

  • @mingyu._.wife._.carat0406
    @mingyu._.wife._.carat0406 Рік тому

    정성을 들여 싸준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진짜 자기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인다ㅠㅠ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셔❤🥺

  • @user-rr6mx4ys5s
    @user-rr6mx4ys5s Рік тому

    나도 저런 이쁜 도시락 받고 싶었지만 그래도 매번 김밥에 과일에 과자까지 넉넉하게 채워줬으니까 고마워 엄마 엄마 김밥이 안예뻐도 제일 맛있었어

  • @user-zd3ib1zv1i
    @user-zd3ib1zv1i Рік тому

    엄마들 인스타용 도시락보다 차라리 유부초밥이나 친구들끼리 바꿔먹을수있는 음식으로 도시락 해주는게 애기들한테 훨씬 좋습니다... 저런거 모양 흐트러지는순간 양도 적어서 진짜 개사고남

  •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Рік тому

    난 엄마 도시락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애기가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앞으로 따뜻한 엄마맘덕에 더 이쁘게 자르길ㅎㅎ

  • @alicia0842
    @alicia0842 Рік тому

    김밥을 싫어해서 어릴 때 엄마가 김밥해주면 다른거 해달라고 투정부렸었는데 중학생 되서부터 엄마 김밥할때 새벽에 같이 일어나서 하다보니 쉬운 일이 아니란걸 깨닫고 감사하며 먹게됨ㅎ.. 엄마고마웡

  • @user-yw1ib9lr8c
    @user-yw1ib9lr8c Рік тому +1

    지금은 어린이집인데 내년부턴 저도 소풍 도시락 싸야해서 찾아보던중 너무 반갑고 엄마가 진짜 정성을 다해야하고 ㅠㅠㅠ 그 어떤 엄마한테 뒤쳐지고 싶지 않아서 또 열심히 찾고 만들고 있을 내년의 제 모습이 보이네요~ 열심히 참고하겠습니다!!

  • @CheongLang0925
    @CheongLang0925 Рік тому

    아이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엄마가 싸준 도시락은 10년이고 20년이고 넘게 마음 한 구석에서 따땃한 추억으로 남아있겠죠,, 저도 그렇구요. 이렇게 영상 보니까 저 어렷을 적 엄마가 도시락 싸주던게 생각나서 기분이 묘하네요.
    그때는 엄마가 나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괜한 수고 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도 다 그게 행복이였겠죠. 정말 엄마는 대단한 것 같아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댓글을 읽는데 제가 다 울컥하네요..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user-be8ee3gp7x
    @user-be8ee3gp7x Рік тому +1

    나도 저짓을 했더랬지..ㅜㅜ 근데..그냥 주먹밥을 젤 좋아하더라

  • @user-hs2xi9qv6f
    @user-hs2xi9qv6f Рік тому

    각자 아이들마다 다 달라요. 대부분 편식하는 시기라 엄마들 그나마 아이들 좋아하는 걸로 간단히 해 줘요. 그리고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본인 식성 아니면 안먹어서 평소 좋아하는 걸로 도시락 싸주면 됩니다. 엄마들끼리 경쟁도 그냥 그렇게 스스로 느끼시는 분들만 느끼지 없어요. 미혼분들 걱정 마시길~!

  • @user-sw5ix3cv7v
    @user-sw5ix3cv7v Рік тому +1

    저 어릴땐 주변 친구들이 다 맞벌이 가정이라 저렇게 도시락을 예쁘게 꾸미고 오는 친구들이 정말 극의 소수였는데 볼 때 마다 참 부러웠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 음식 솜씨가 워낙 출중하셔서 다들 하나씩 얻어먹고, 저는 그 친구들 어머님이 싸주신 캐릭터 도시락을 얻어먹었죠ㅋㅋ
    제가 워낙 많이 먹었어서 (2단 도시락에 과일컵 까지 싹 비움)뭔가 꾸밀 자리가 없던 나머지 어머니가 문어 소시지라도 슥삭슥삭 만들어주셨던 기억까지 몽글몽글 떠올라요ㅋㅋㅋ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몽글몽글 예쁜 표현에 저도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네요~🥰 따뜻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cq2wr6jn7f
    @user-cq2wr6jn7f Рік тому

    울 엄마한테 너무 감사해진다.. 옛날에 소풍 갈때면 항상 스팸이랑 밥으로 왕 큰 토끼 만들어주시고 소시지문어 만들어 주시고..

  • @user-ge6yc8vs3d
    @user-ge6yc8vs3d Рік тому

    와 정성이네요... 저는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사먹으라고 돈 주셨었지만 ㅋㅋㅋㅋㅋ 애기에게도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될거 같아요..

  • @leeLee-fl1yc
    @leeLee-fl1yc Рік тому +1

    이 영상 보니 울 아들 지금 21살인데 아들 유치원이랑 초등학교 운동회때 도시락 만들어주던거 기억나네요..
    댓글 다신 분들처럼
    울 아들한테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길 바랍니다~~ㅎㅎ
    덧붙여 제 추억은 울 엄마의 한 입에 다 안들어갔지만 너무 맛있는 김밥과 외할머니가 싸주셨던 화려한 색깔과 모양 그리고 기가 막힌 맛의 김밥이네요..외할머니가 솜씨가 좋으셨거든요

  • @bebabybeb
    @bebabybeb Рік тому +1

    진짜 몽글몽글해지는 영상과 댓글이네요ㅠㅠㅠ 저도 어머니가 싸주시는 도시락 먹을 때마다 준비하시던 뒷모습, 뚜껑 열 때의 설렘과 기대감, 예쁘게 꾸민 모양이 참 오래 기억에 남고 감동이더라구요. 사랑이 담겼다는 게 이럴 때 쓰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행복한 것 같아요☺️

  • @waralol
    @waralol Рік тому

    소풍 갈 때 엄마가 저렇게 해주는 집 너무 부러웠음
    난 엄마가 항상 피곤하다고 해서 편의점 음식 맛있으니까 괜찮다고 하고 걍 아침에 편의점 김밥 사갔었는데 나도 문어 소세지 한 번 먹어 보고 싶었어서 친구들 꺼 뺐어 먹음 물론 아무한테도 티 안 내서 엄마는 아직도 내가 편의점 김밥이 정말 괜찮았던 걸로 아실 듯.. 나만 편의점 음식이었다구...

  • @user-mz5dj1su3b
    @user-mz5dj1su3b Рік тому

    와 내가 저 도시락 받으면 도시락 안부서지게 다닐때마다 조심조심 다닐듯 지금까지 본 도시락 중 젤 최고임

  • @user-rn9nv2hx6s
    @user-rn9nv2hx6s Рік тому

    저 어릴 때도 엄마가 저런 예쁜 도시락 해주셨는데 알고보니 저 어릴땐 저런 도구가 많이 없어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가위로 하나하나 다 잘라서 만든 거 였다는 걸 알고... 어린 나이인데도 몰래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있슴니다ㅠㅠ

  • @user-yk5xj2rf4f
    @user-yk5xj2rf4f Рік тому +1

    요즘애들 진짜 작게 먹는구나ㅋㅋㅋ 난 엄마가 김밥 넘 크게 싸줘서 김밥 작게 만들어 주는 집 부러워 했던 기억..근데 막상 바꿔 먹었는데 맛없어서 크지만 맛있는 엄마김밥 꾸역꾸역 먹었음 ㅋㅋㅋ

    • @rohi_family
      @rohi_family  Рік тому

      어머 저도 같은 경험!! 저는 어린마음에 너무 뚱뚱한 제 김밥이 부끄러워서 도시락 뚜껑을 다 열지 못하고 가려두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재료 가득 넣은 엄마김밥이 제일 맛있다는걸 잘 알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