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신님!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코숏(2살 암컷)집사 입니다. (코숏 암컷 + 품종묘 암컷) 합사 원하는데요. 코숏과 궁합이 무난한 품종묘에 관해 영상 한번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코숏 집사가 가장 많기도 하구요. 비슷한 성향의 아비니시안, 뱅갈… 외에 브리티시 숏헤어,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같은 품종묘를 원하는데 성묘되면 코숏보다 체급이 더 커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급 차이로 인한 우려는 없는지” 궁금하구요. 첫째 코숏이 조금 예민한 암컷인 경우 “성격이 둥글둥글한 암컷 품종묘가 둘째로 들어오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밥그릇 물그릇 높이나 알갱이 크기도 한 번 체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 냥이도 사료 급하게 먹고 토하는 경우 종종 있었는데, 사료 알갱이도 작고, 그릇 높이 맞춰서 자동급식기로 균일한 시간에 주니까 요즘은 안토하더라구요! 토사물은 그때 그때 사진 찍어두셨다가, 병원 방문 시 보여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에요~ 🤗
3살 냥이 두마리 (암 수) 기존 반려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두살반 암컷 냥이 데려왔는데 합사가 그럭저럭 잘 되었어요 싸우진 않았고 하악질 조금 하다가 지금은 서로 데면데면한 ㅋㅋ 그런 사이네요 어제 보니 한마리가 핥아주기도 하구요 새로온 냥이 뿐만 아니라 기존 냥이들 성격두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희애는 온리 집에서만 생활한 순도 100%집고양이인데여…다른 고양이들은 어릴때 형제만 보고 가끔 동물병원에서만 보고 본적이없어요 제가 쭉 혼자키우다 집안문제로 다른가족이랑 이번 9월에 같이 살아야할 상황이 되버렸는데 문제는 그 가족이 최근 길냥이를 구조해서 키우고있어요 ..중성화 된 삼색길냥이 여아이고 구조한지 얼마 안된애에요 나이는 3살로 추정된다는데 우리애는 터키쉬앙고라 믹스 중성화된 남아 5살이에요 평생산 집에서 이사가야하는것도 우리애한테 스트레스일텐데..다른 냥이까지 ㅠㅠ 거기다 길냥이고 구조한지 얼마안되서 몸이 안좋은 아이에요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어요 구내염으로 밥을 연식만 먹인다 들었습니다발치까진 안한거같더라구요 우리애가 스트레스 받을까봐도 겁나고(애가 유리방광이라 특발성 방광염으로 혈뇨를 두번 본적있어요) 우리애가 그렇게 애너지가 넘치는애는 아니지만 고냥이 사회화가 안된애라 몸안좋은 애한테 혹시 사납게 굴까봐도 걱정되고 …심란하네요 아직 닥쳐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합사방법에대해 공부해 보려고 해요
20대 초반 자취를 하면서 가정분양 받았던 치즈태비는 강아지들과 같이 자란 개냥이라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바꾸게 해준 아이었네요. 무지개 다리로 향하기까지도 강아지와 다를 바 없었네요. 30대 독립을 하면서 고양이 공간과 시설을 준비하고 입양한 러블인 아이는 제 로망인 도도한 고양이였으면 했는데요. 제 성격 상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만지기 보다는 무심하게 지켜보는 타입인데, 이 아이 역시 개냥이 더라구요. 그래서 제 욕심에 따라 추가 분양과 합사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영상과 이전 영상을 보면서 욕심을 내려 앉히고 소중한 제 가족부터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착한 잔소리 인정입니다 :)
잔소리 좋아요 😂😂😂
와 일등 수의사님 사랑해염!😍
요즘 어든이 동생을 생각중인데 제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뼈에 새기겠습니다 +_+…
6묘 집인데 각자 다 따로데려오고 성격도 다르고 막 친하지도않고ㅋㅋ
다묘를 생각 할 때는 아이들끼리의 합사도 중요하지만 내 경제적여건, 포기해야 할 것들 등등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도 생각해요
1보호자 1냥이가 가장 이상적인것같아요
싱글 가구라면 1냥이가 가장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부부라면 2냥이까지 가능
배우자도 1냥이의 보호자 역할 한다는 가정하에요.
고양이 같이살아보니 얘네도 각자 보호자 있을때 훨씬안정적이고 덜불안해해요 싸움도 없어지구요.
매운맛 잔소기 기대했는데 순한맛이네요~ㅋ
재력이 받쳐줘도
많아야 2마리까지가 가장 이상적임
길고양이들도 구면이여도
독립,2~3마리가 무리지어다닐뿐임
그이상은 인간의 욕심
브리티시 숏헤어+스코티시 스트레이트-귀차니즘,슬로우 라이프 선호/ 러시안 블루-에너자이저, 재미 😻
냥신님!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코숏(2살 암컷)집사 입니다.
(코숏 암컷 + 품종묘 암컷) 합사 원하는데요.
코숏과 궁합이 무난한 품종묘에 관해
영상 한번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코숏 집사가 가장 많기도 하구요.
비슷한 성향의 아비니시안, 뱅갈… 외에
브리티시 숏헤어,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같은
품종묘를 원하는데 성묘되면 코숏보다 체급이 더 커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급 차이로 인한 우려는 없는지” 궁금하구요.
첫째 코숏이 조금 예민한 암컷인 경우
“성격이 둥글둥글한 암컷 품종묘가 둘째로 들어오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응식쌤 한테 신경안정제 처방받고 저희집 2살차이 성묘 고양이 합사중이에요. 합사 4일째인데 아직까진 서로 하악질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전 합사전에 그레이스병원가서 합사방법이랑 공간분리 팁들 듣고 왔습니다~^^ 나응식쌤 감사합니다🙏🙏🙏🙏🙏🙏
저는 성묘 5마리 키우고 있는데 합사기간을 길게둬서 지금 잘지내고 잇어용
선생님~ 어미랑 아들(모자냥) 동시에 입양하려고 해요. 지금 다른 곳에서 어미가 낳아서 키우고 있구요. 이 경우 합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까요?
애초에 애들 데리고 오면서 제 인생에 합사계획은 없었는데ㅠ... 결혼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결국 저에게 닥치니 엄청 마음이 무겁습니다. 성묘 2+2 랜덤박스를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2개월남았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엄청 고민하고 연구중이에요
저희집은 구조양이 8마리중 3마리가 파양되어서 어쩔수없이 애들이 한마리씩 오게되어서 3마리를 동시에 키우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3마리모두 합사가 무리없이 이루어져서 신기했는데 이유가 자매여서 껌딱지처럼 이리 잘지냈던 거네용^^
원장님 영상보고 아~~하게됩니다👍👍
너무 힘들어요... 첫째가 힘들어해서 다시 분리 ㅠㅠ 엉엉 응원받고갑니다
안녕하세용~~ 한가지 여쭈어보구싶어서용 저희냥이가 한달에 두 세번 토해서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하나해서요 ㅠ
사료토나 거품토 소화가 잘 안되서 게워내는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고, 색깔있는 토를 한다면 병원 가봐야해요. 우리집 한녀석도 사료토를 일이주에 한번씩 하곤해요ㅜㅜㅜㅜ
@@totoring31 답변 너무 감사드려용~~^^
밥그릇 물그릇 높이나 알갱이 크기도 한 번 체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 냥이도 사료 급하게 먹고 토하는 경우 종종 있었는데, 사료 알갱이도 작고, 그릇 높이 맞춰서 자동급식기로 균일한 시간에 주니까 요즘은 안토하더라구요! 토사물은 그때 그때 사진 찍어두셨다가, 병원 방문 시 보여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에요~ 🤗
@@johwa_cs 아.... 다행히 사료덩어리들이라 게속 그러면 병원방문 해야겟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성묘랑 아깽이 합사중인데 아깽이가 너무 달라들어요ㅠㅠㅠ첫째는 완전 겁쟁이라 하앍질만 하구ㅠㅠ이제 목소리도 안나와요 어떻게 해야하죠
차분한 1년8개월샴이랑 에너자이저 유기묘2개월아숏아. 3주차인데 첫째샴이 둘째아숏가 오는걸 꺼려하는 ...첫쨋샴이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마음이 아프네요
3살 냥이 두마리 (암 수) 기존 반려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두살반 암컷 냥이 데려왔는데 합사가 그럭저럭 잘 되었어요 싸우진 않았고 하악질 조금 하다가 지금은 서로 데면데면한 ㅋㅋ 그런 사이네요
어제 보니 한마리가 핥아주기도 하구요 새로온 냥이 뿐만 아니라 기존 냥이들 성격두 중요한거 같습니다
와 진짜 완전 상극 눌리고 동그란 얼굴 수컷+근육질 세모얼굴 수컷을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합사 실패. 일년 넘게 살고있는데 둘이 만나기만 하면 하악질에 도망ㅠㅠ 힘들어서 암컷 냥이 데려왔더니 사이가 너무 좋네요ㅋㅋㅋ 합사 생각하시는 집사님들 상성도 꼭 참고하세요.
고양이 패싸움-형제의 난
ㅠㅠㅠㅠㅠㅠ 전 이미 다묘가정 🐈⬛🐈😻🐈⬛🐈😻🐈⬛🐈😻🐈⬛🐈😻
저희애는 온리 집에서만 생활한 순도 100%집고양이인데여…다른 고양이들은 어릴때 형제만 보고 가끔 동물병원에서만 보고 본적이없어요
제가 쭉 혼자키우다 집안문제로 다른가족이랑 이번 9월에 같이 살아야할 상황이 되버렸는데 문제는 그 가족이 최근 길냥이를 구조해서 키우고있어요 ..중성화 된 삼색길냥이 여아이고 구조한지 얼마 안된애에요 나이는 3살로 추정된다는데 우리애는 터키쉬앙고라 믹스 중성화된 남아 5살이에요
평생산 집에서 이사가야하는것도 우리애한테 스트레스일텐데..다른 냥이까지 ㅠㅠ 거기다 길냥이고 구조한지 얼마안되서 몸이 안좋은 아이에요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어요 구내염으로 밥을 연식만 먹인다 들었습니다발치까진 안한거같더라구요
우리애가 스트레스 받을까봐도 겁나고(애가 유리방광이라 특발성 방광염으로 혈뇨를 두번 본적있어요)
우리애가 그렇게 애너지가 넘치는애는 아니지만 고냥이 사회화가 안된애라 몸안좋은 애한테 혹시 사납게 굴까봐도 걱정되고 …심란하네요
아직 닥쳐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합사방법에대해 공부해 보려고 해요
20대 초반 자취를 하면서 가정분양 받았던 치즈태비는 강아지들과 같이 자란 개냥이라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바꾸게 해준 아이었네요. 무지개 다리로 향하기까지도 강아지와 다를 바 없었네요.
30대 독립을 하면서 고양이 공간과 시설을 준비하고 입양한 러블인 아이는 제 로망인 도도한 고양이였으면 했는데요.
제 성격 상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만지기 보다는 무심하게 지켜보는 타입인데, 이 아이 역시 개냥이 더라구요.
그래서 제 욕심에 따라 추가 분양과 합사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영상과 이전 영상을 보면서 욕심을 내려 앉히고 소중한 제 가족부터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착한 잔소리 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