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 다 된 아재라 참 씁쓸하네요. 어릴때 산이나 들이나 논으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면 물방개랑 물장군은 천지에 널렸었는데... 확실히 올챙이나 피래미들이 많은 곳에서 나오는 녀석들이 크기가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호종이 된 현실... 참 씁쓸합니다... 사실은 아재가 된 사실이 더 씁쓸함...
진짜 잼민이 시절에 산속시골에 있는 초등학교에선 물방개는 떼지어서 연못에 있는정도였고 물장군은 딱 2번 정도 봤는데 처음은 신기해서 그냥 보다가 물깊이 사라졌고 두번째는 잡아서 만졌는데 그때는 잼민이라 독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서;; 쿡하는 소리와 함께뭔가 갑자기 엄지손가락이 쎄하더군요..그래서 재빨리 털어서 연못으로 던지고 진 엄지손가락 부여잡고 한 2분정도 뒹굴다가 보건실에서 눈물 찔찔짜면서 치료받은적있죠 ㄷㄷ 진짜 뒤지게 아프더라구요
우와 정말 곤충에 대한 관심이 무지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곤충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곤충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어떤 생김새를 가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물방개 초등학교때 뒷산에 흐르는 개울가에서 잡았었던거 기억남.. 얼마안지나고 거기에 00대 교사들, 교수들 대학 연구목적으로 부설초등학교를 짓는다고 그 좋은데를 다 부숨..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이던 그 개울가는 생태체험할수있는 곳으로 짓는다면서 개발하고 한달도 안되서 물 다 썩었음.. 결국 거기있던 생물들 다 죽음... 엄청 맑아서 물발개랑 물장군 살았는데.. 그때 괜히 초등학교인데 교복이있던 그학교 애들 보면 째려보고 안좋게봤음 내기준에서는 좋은 추억의장소를 그학교가 다 부숴놓은것만 같았음..
저희 동네도 바로 옆에 지금은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서 있는 곳이 예전엔 커다란 둠벙이 두 세군데 있던 때가 있었는데, 거기엔 지금은 보호종이 된 물방개(검정물방개가 아닌 걍 물방개)뿐 아니라 검정물방개에 장구애비를 비롯한 각종 수서 노린재류들이 즐비하던 곳이었죠. 어릴때 얼핏 본거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물장군 약충도 본 기억이. 가끔 동네에 가로등 근처에 죽은 물장군을 본 걸 생각하면 확실히 물장군이 있었는듯 합니다. 근데 현재는 다 사라져버림 ㅋ
전에 이게 논에 있길레 잘안보이던게 보여서 손으로 잽싸게 잡았죠.. 제가 촌놈이라 뱀빼곤 다잡아서리.. 어려선 잡기 어려운놈이었는데 그날 재수좋게 잡아서 손에 넣고 다른사람한테 장난치려거 잠시 손안에 뒀는데 벌에 쏘인느낌에 손가락에 피가나면서 화끈거리더군요..피를 닦고보니 약 1mm정도 구멍이 깊게 파여서 생겼고 살이 구멍만큼 녹아버린듯 화끈거리더군요..말벌에 쏘인듯한 느낌이 1초도 얄짧없게 끊임없이 오는데 엄청 아풉니다..함부로 만지지 말길 당부합니다.
엥 물장군이 멸종 위기종이에요? 시골 살 때 저수지 주변 물웅덩이에 물방개랑 황소개구리 올챙이랑 맨날 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뱀이 스르륵 지나가던데 쟤가 가끔 뱀 꼬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거보고 뱀이 쟤 먹으려고 달고다니다보다 싶었는데 거꾸로 쟤가 뱀을 먹는 애였군욬ㅋㅋㅋㅋ
물장군 어렸을 때 엄청 자주 봤었는데 멸종위기종이군요. 저거 멋모르고 잡았다가 몰린 적 있었는데 팔꿈치까지 저릿할 정도로 엄청 아픕니다 ㅠㅠ 죽는다고 울다가 동네 보건소가서 주사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싱황 전후기억은 흐릿한데 물렸을 때 기억은 머무 강렬히 남아 있습니다. 옆에서 말씀하신 분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리를 잡아 뜯고 싶어도 못 뜯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확 집아 뜯어 내팽겨쳤었는데 다리 한쪽이 손가락에 그대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던 기억도 남아있네요. ㅎㅎ 미안했다 물장군아 그런데 그 땐 너무 놀랐어 ㅠㅠㅋ
![АЛАУДИНОВ у Скабеевой: эти их ВСУ нас НЕ ДОГОНЯТ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an0anqU4WG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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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41 지하1층
2호점 :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899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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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흑님 강원도 홍천 사는데 집근처 냇가에 다슬기 채집하러가면 물장군 수십마리가 유속이 적은 곳에서 멍때리고 있더라구요 개쫄았음...
물장군 얼굴이 마치 외계인 처럼 생겼네여..ㅋㅋ
삼성미도 아파트 근처 아닌가용??
장수 말벌과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글쎄요~음,,,거미줄에 걸려도 거미 가 밀리고,,줄도 끊고 도망가고 사마귀도 장수말벌과 맞 다이 하면 지는데~
@@user-xz9eg8nn4v 근데그거 잡아서 동물원에다가 줘봐요ㅋㅋ
이거 3~4분 찍은 줄 알았는데 10분 넘게 찍었네요 ㅋㅋㅋ
오 브리더님 여기서 뵙네용☺
오브리더님이 촬영허가내주신겁니다ㅋ
목소리만 듣고도 알았어요 ㅎ
오브리더님 목소리인줄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오브리더님 흔적이 있을것 같아서 댓글 찾으러 쭉 내려왔어요~반가워요
구독자입니다용~^-^♡
헐 물장군 독있는거 처음 앎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오지게 아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서노린재류는 먹잇감의 체액을 먹기 위해 소화액을 분비해 주입하는데, 물장군의 크기가 크기이니만큼 드럽게 아프겠죠.
팬이에요!!
물장군 같은 종류(노린재류)는 턱으로 먹이를 씹어먹는게 아니라 빨대같은 주둥이로 소화액을 주입해서 먹이를 녹여서 빨아먹는 곤충이죠.
그러니 물장군에 물리면 몸을 녹이는 소화액을 몸에 주사한거 같은 효과인거라서 고통이 심한거죠.
네 물리면 엄청 아픈 놈입니다
ua-cam.com/video/J-zFuv8UjQw/v-deo.html
40이 다 된 아재라 참 씁쓸하네요.
어릴때 산이나 들이나 논으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면 물방개랑 물장군은 천지에 널렸었는데...
확실히 올챙이나 피래미들이 많은 곳에서 나오는 녀석들이 크기가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호종이 된 현실... 참 씁쓸합니다...
사실은 아재가 된 사실이 더 씁쓸함...
@@bstone733 ㅋㅋㅋ 니는 나이 안먹을거같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어차피 모두 나이먹으니까요 행복하게 살다가 죽읍시다 여러분 ㅎㅎ
@@bstone733 사탄이다 ㅋㅋㅋㅋㅋ
@@bstone733 정말 나쁘다...
@@bstone733 존나 ㅆ찐 컨셉인가 ㅋ
얇파닥한 팔뚝으로 폰들고 여유롭게 댓쓰는 상상하니 안쓰럽긴하다
생김새와 전투력 자체를 보면 힘쎈 에일리언 그 자체
Min-sang Cho 사람 사이즈로 커진다고 생각하면.... 바로 지구의 지배자 ㄷㄷㄷ
7:40 오늘의 메인장면
나만 느끼는건진 모르겠지만 곤충 유튜버는 목소리가 다 비슷햌ㅋㅋ
정브르
어쩌면 다 같은 사람일지도
설마 다 동일인ㅁ...
특히브르님이랑다흑님
곤충이 좋아하는 말투와 목소리죠
아니 등딱지는 잘생겼는데 뒤집혔을 때 버둥버둥대는 게 바선생이 생각나서 갑자기 소름 돋았었다.. ..하.... .. . 너무 무서운 비주얼
저게 잘생겼다고요?
하나부터열가지 소름돋게생겼는데..
걍 비주얼 자체가 바퀴벌레... 같은데요?? 어휴... 솔직히 벌레 포비아인 전...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쫙~~ 끼치네요.
ㅇㅈ...
바퀴벌레에 집게 붙여진 느낌?
얼마 전에 이 채널 알게 된 후로 공포영상 보듯이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스릴 넘치네요 곤충 너무 무서워ㅠ
6:58 뜬금 파이어펀치;; 그는 신이야...!
어릴때 물장군 물방개 많이 잡아봤는데.. 물려본적은 없음. 앞에 다리 힘이 대단함.
저도 물장군 물방개 장구애비 많이 잡았었는데 똑같네요
@@user-ou9dl5vn9u 아 그래요????
형 지네나 타란튤라에 물린정도면 민똘띠는 괜찮지않을까? 핸들링시키자!
아 개뿜었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너어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칟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4:12 남자들이 빨리죽는이유
25년도 더 전에... 뒷산 비탈에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요.
거기 잠자리 유충부터 작은 물고기, 송장헤엄치개, 장구애비, 물방개 등등 별별 생물이 다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땐 참 좋았지요.
가재는요?
@@user-ek4qx5ic4p 유충이 있는데 가재가 있을리가...
@@user-lv9lp2nu3m 안되요?????
10년 전만해도 있었는데.. 요즘 소금쟁이가 안 보임
@@user-lv9lp2nu3m유충아 있다고 해서 가재가 없진 않아요.
그대신 연못에는 안살아요.
7:43 길다길어 먹기...
제가 살던 곳에 많이 보였던 곤충들이 보호종이 됐다니 안타까워요 ㅜㅜ
비 많이 오는날 밤에 우리집 차위에 게아잡이랑 물장군 물자라 쌓여있음....
그런데 그거 그대로 두면 다음날에 죽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라이에담아서 논에풀어줍니다
집이어디시길래..
와 내가 어릴때 보던 귀여운 크기의 물장군이 아닌데ㅋㅋㅋㅋ겁나커..
근데 지금보니 왜이리 매미랑 바선생님 합쳐논 느낌이나지ㄷㄷ
그니까요 ㅋㅋㅋ조그만하게 물에서 파닥파닥 뛰댕기던데..
제일 큰 애가 손가락 두마디 크기? 딱 그정도네요
그건 아마 물자라였던 것 같네요 ㅎㅎ
그건 물자라일겁니다 부성애가 매력적인 곤충이죠
물방개는 물에사는 청소부라 불리죠 생긴것도 사실 징그럽고 사냥능력도 좋고 땅에 살았다면 바퀴벌레급이였을거 같네요.. 물에 살아주니 고맙다
70년대까지는 시골사람들이 물방개 먹었습니다...
잉? 물방개 귀여운데..
쌉ㅇㅈ
바퀴벌레랑 비교 하시다니 물방개가 얼마나 깔끔을 떠는데요ㅋㅋㅋ
물방개:ㅅㅂ...
저거 예전에 논두렁 안에서 발견해서 호기심에 손넣었다가. 물렸는데 처음엔 벌에쏘인 느낌이고(벌에 쏘여봐서 암)
그후에도 얼얼함
@@user-df4uj ㅋㅋㅋㅋㅋㅋㅋ
벌쏘이는건 별로 안아픈데여
@@user-df4uj 뭐란겨
@@ksw_012 ㅋㅋ 말벌한테 안쏘여보셨네 쏘이면 진짜 비명지르면서 쓰러짐
@@user-pg3rz8yl2m 전 꿀벌한테 쏘였었는데 그것도 아프던데.. 말벌은 그정도군요 ㄷㄷ
진짜 잼민이 시절에 산속시골에 있는 초등학교에선 물방개는 떼지어서 연못에 있는정도였고 물장군은 딱 2번 정도 봤는데 처음은 신기해서 그냥 보다가 물깊이 사라졌고 두번째는 잡아서 만졌는데 그때는 잼민이라 독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서;; 쿡하는 소리와 함께뭔가 갑자기 엄지손가락이 쎄하더군요..그래서 재빨리 털어서 연못으로 던지고 진 엄지손가락 부여잡고 한 2분정도 뒹굴다가 보건실에서 눈물 찔찔짜면서 치료받은적있죠 ㄷㄷ 진짜 뒤지게 아프더라구요
저거 작년에 할머니네서 뭣모르고 만졌다가 어릴적에 꿀벌한테 쏘인 기억이 팍....머리가 작은데 진짜 아퍼요..
그건 물자라 아니었을까요?
작았다는 말때문이면 머리 말한거에요. 혼동드려서 죄송여.
7:40 여러분이 원하는 바로 그장면
친구가 이전에 계곡에서 물고기 잡고 놀다가 물장군 물려서 피본적있는데 본인은 뱀한테 물린거 같다 하더라고요.
아파봤자 말벌보다 안아픔
박성훈 아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굳이 ~보다 안 아픔 말벌보다 안 아픔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말벌은 진짜.. ㅋㅋㅋㅋ
말벌은 물리면 아아악 이런 느낌보단 진짜 죽음의 두려움이 다가옴... 막 몸 마비되고 뜨거워지고 5분뒤에 죽을 것 같아 ㅠㅠㅠ 진심 존나 무서움
말벌이랑 고통수치는 비슷하던데
말벌은 뭐 관짝소년단이 보일정도니..ㅋㅋㅋ
비슷하게 생긴 물자라라는 종이 있는데 크기가 많이 다릅니다 봤다는 분들은 물자라랑 착각한 걸 수도 있어요
아님 장구애비임
우와 정말 곤충에 대한 관심이 무지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곤충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곤충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어떤 생김새를 가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십년정도 전에 태국 시장에서 튀긴걸 팔어서 먹어봤는데 씹을때 무슨 박하향 같은게 나고 날개가 엄청 질겨서 반으로 뜯어먹으려고 물었는데 아무리 힘을 줘서 깨물어도 안 잘려서 기겁했네요. 다신 먹고 싶지 않은, 육두문자와 신음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오는 맛이었습니다 ㅠㅠ
물장군은 중국,일본,동남아에서 술안주로 먹는다는데... 한국에서만 안먹어서 생소한 맛..
물방개 초등학교때 뒷산에 흐르는 개울가에서 잡았었던거 기억남.. 얼마안지나고 거기에 00대 교사들, 교수들 대학 연구목적으로 부설초등학교를 짓는다고 그 좋은데를 다 부숨..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이던 그 개울가는 생태체험할수있는 곳으로 짓는다면서 개발하고 한달도 안되서 물 다 썩었음.. 결국 거기있던 생물들 다 죽음... 엄청 맑아서 물발개랑 물장군 살았는데.. 그때 괜히 초등학교인데 교복이있던 그학교 애들 보면 째려보고 안좋게봤음 내기준에서는 좋은 추억의장소를 그학교가 다 부숴놓은것만 같았음..
저희 동네도 바로 옆에 지금은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서 있는 곳이 예전엔 커다란 둠벙이 두 세군데 있던 때가 있었는데, 거기엔 지금은 보호종이 된 물방개(검정물방개가 아닌 걍 물방개)뿐 아니라 검정물방개에 장구애비를 비롯한 각종 수서 노린재류들이 즐비하던 곳이었죠. 어릴때 얼핏 본거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물장군 약충도 본 기억이. 가끔 동네에 가로등 근처에 죽은 물장군을 본 걸 생각하면 확실히 물장군이 있었는듯 합니다. 근데 현재는 다 사라져버림 ㅋ
급한 분들 궁굼한분들 7:38
감사요
@somala aoi ? 뭔? ㅍㄹㄴ를?
넘겼는데 결국 붕어는 안먹나요?
@@user-dg5tp7tj8p 네
물장군 살면서 딱 한번 물방개를 한번도 못봤네요..
88년생 경북 안동사람인데 어릴때 거랑 돌만 디베면 나왔는데 못본지 십수년 다되감...ㅠㅠ
저는 물방개는 봤는데 물장군은 한번도 못봄 ㅠㅠ
어릴때 시골살았었는데..논에서 진짜 많이 봤었어요.
물방개 어릴적에 냇가가서 돌막 까대기하면 그냥 나왔는데..물방개 잡아서 세숫대야에 넣고 키우고 그랬음 널린게 가재 물방개 등등..
비오고 나서 아파트놀이터에 물고였는데 거기에 물방개있었음ㅋㅋ
잡은 물장군과 물방개는 다시 놔주신건가요? 옛날에 시골에 살때 물에서 살던 곤충들 물방개나 게아제비 등 여러마리 잡았다가 애들이 너무 많아서 어항에서 헤엄못치길래 잘가 애들아하고 물에 놔준게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 돋네요!
물장군 물려본 유경험자임..
일단 개아픔
걍 뒤질것같음
처음 느껴보는 고통임
피부 겉이 아픈게 아니라
피부속안이 아파뒤질것같은 느낌임
1시간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음
중학생때인데 존.나 울었음^^
와!!! 그게 정말~~인가요????😮😮😮😮
@@fiercehan6791 넹ㅋㅋ 고통이 좀 신선한 고통이에요. 한번쯤 격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ㅋ
와.. 이거 제가 15년전에 군복무할때 DMZ에서 봤던 곤충이네요. 그당시에 GP에서 복무했는데 처음보는 곤충이라 소름끼쳐서 막대기로 던져버린 기억이납니다. 이름을 몰랐는데 물장군이었군요. 눈이 굉장히 희번덕해서 싫었고 굉장히 호전적이라 공격을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곤충 이름 알 수있어 고맙습니다.
수서곤충의 제왕.... 가장 대형급...
물장군.... 지네, 전갈도 죽이는 곤충;
독이빨 보여줄때 눈이 ㅇㅅㅇ
왠지 생긴게 옛날 전대물에 나오는 악당같이 생김
개구리 뿐만 아니라 뱀도 쳐먹는 녀석....
한국 수서곤충 전투력 1위..
이름값 제대로 합니다. 물장군
어릴때 딱 한번 봤는데 지붕에 있어서 놀랐던 기억에 그냥 잡아서 강물에 놔줬는데 독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
다흑님 물장군한테 쏘이는거 궁금하시면 실험하면 되죠~!! 옆동네 빨간머리 있잖아요~~
우마요?
개체번식을 위해 개인이 더 키우는게 낫지않나 싶다는 멘트 공감요
확실히 멸종위기종은 번식 시킬수있는 민간업체같은곳에 번식용 포획?허용해주는게 좋은 거같아요 무조건 못잡게하는것보다 잡아서 번식시키고 풀어주는형식으로
와..너무 반갑고 슬픈게..30년전에는 비오면 집앞에 흙탕물 작은 웅덩이에도 있었는디. 어디서 오나...보면 옆에 연못에서 막 기어옴. 물방개도 비 안오는 바짝 마른 날엔, 그냥 마른 땅에서 기어서 물찾아 다님. 허허. 나름 시내였는데도 많았는데. 슬프다.
헐 물방개가 보호종이라니... 어렸을 땐 논 옆 수로에 우렁이랑 같이 그렇게 넘쳐났었는데...
Christopher 아직 저희 동네엔 있어서 다행이네요.. 어디인지는... 대충 산에산다생각해주세요..흑흑
물방개는 물장군이랑 다른 곤충입니다.
@@user-wu6vo8oo3v 동영상에 물방개도 보호종됐다고 말씀하시던데요?
물장군보면 우마 생각나네 계속 ㅋㅋㅋㅋㅋㅋ
33살인데 저 어릴때까지만 해도 물방개는 굉장히 흔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보호종...제가 어릴 때 자주 갔던 놀이공원에 배타는 기구가 있었는데 거기 물 속에도 바글바글했던 게 물방개인데...
전에 이게 논에 있길레 잘안보이던게 보여서 손으로 잽싸게 잡았죠.. 제가 촌놈이라 뱀빼곤 다잡아서리.. 어려선 잡기 어려운놈이었는데 그날 재수좋게 잡아서 손에 넣고 다른사람한테 장난치려거 잠시 손안에 뒀는데 벌에 쏘인느낌에 손가락에 피가나면서 화끈거리더군요..피를 닦고보니 약 1mm정도 구멍이 깊게 파여서 생겼고 살이 구멍만큼 녹아버린듯 화끈거리더군요..말벌에 쏘인듯한 느낌이 1초도 얄짧없게 끊임없이 오는데 엄청 아풉니다..함부로 만지지 말길 당부합니다.
생긴거 자체가.. ㄷㄷ....곤충은 적응안되요
예전에 태국인들이 물장군 먹는 영상을 봤는데 무슨 나무판자 부러지는 소리가 막 나요
물장군한테 물려서 병원 안 가고, 한달 고생했어요.
팔목에 쏘였었는데,
견딜만해서 병원은 안 갔습니다.
죽진 않아요.
자랑이다;
@@user-pt5mu8vn3s 왜캐 띠꺼워
님 왜 띠꺼워요?
죽을만큼 아플 뿐이겠죠?
@@user-sl7ry2lm2c 왜 갑자기 자연발화?
어릴때 물가에놀러가면 엄청 많았는데 그땐 독이 있는줄도 모르고 막 잡아 놀고 그랬는데 덜덜덜
어케 노셨어요???
할머니 논에 물장군이 8-90마리는 있는듯..
(절대 물자라는 아닙니다)
물리면 어마무시하게 아픕니다...
물자라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장군 90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종위기종 2급 생물체가 90마리나 몰려있으면 그게 멸종 위기종도 아닐거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존나 떼돈 버는거 아니냐
@@10-duck 엊따 팔려구 그거...
@@10-duck 무식해..
민서진 나라에 갖다주면 보상금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곱게자라서 기절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전등 뭐가웃기다는거지. 진짜웃겨서 웃는거냐?;;;;
물려봤는데 지옥을 맛보실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수말벌한테도 쏘여봤는데 장수말벌 10마리한테 쏘인거보다 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물장군이 독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크 역시 수서곤충의 끝판왕답군요
조만간 합법적으로 사육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somala aoi 아니 수위도 낮은걸 들고오네
somala aoi 좀 더 센걸로 가져와바;;
머야머야
자막에 순간호흡 이라고 쓰셨는데.. 숨관 호흡 입니다. 숨관이라는 빨대같은 기관이 엉덩이 끝에 있어요.
와.......너무 멋져.......
참고(막시무스 물장군=남미 물장군=아메리카 물장군)
엥 물장군이 멸종 위기종이에요?
시골 살 때 저수지 주변 물웅덩이에 물방개랑 황소개구리 올챙이랑 맨날 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뱀이 스르륵 지나가던데 쟤가 가끔 뱀 꼬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거보고 뱀이 쟤 먹으려고 달고다니다보다 싶었는데
거꾸로 쟤가 뱀을 먹는 애였군욬ㅋㅋㅋㅋ
귀한 생물이 결국 밀웜이라도 먹는군요. 애써 보호해야 할 정도로 적어졌다는 사실이 유감스럽습니다.
울트라리스크가 생각나는 아재 1명
어째 나이가 들수록 겁이 많아지는건지 알고 나서 못잡는건지 ㅠ 어릴땐 물방개도 막 잡고 했는데 이젠 곤충 거의 못잡겠다는 ㅠㅠ
곱게자라서 물리면 기절 ㅋㅋㅋ 다흑의 말빨 진짜
우마님은물장군먹방도했었는데식용물장군이따로있나요?
이태규 동남아에서 사육한거요 그쪽에선 비싼 식제료라서
이분 물장군 얘기하는데 흥분한목소리얔ㅋㅋ
태국은 물장군을 양식합니다. 살짝튀겨서 배를가르고 비틀면 살이 톡 튀어나오는 생선살과 비숫한 맛이지요. 별미로 인기많은 음식입니다
동남나, 중국, 일본은 튀겨서 술안주로 먹는다는데.. 한국만 안먹음..
예전에 철원에 군대 있을때 밤에 근무 서다가 처음 봤네요 장구에비은 많이 봤는데 진짜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보호종인거 알고 있어서 잘 보내줬네요
차원다르단게????
@@fiercehan6791 엄청 커요 대략 남자 손가락 검지랑 중지 붙여놓은거 만큼 크더라구요
울트라리스크 아인교
피식햇다
헠😂
어쩌피 줘도 안 만짐
초딩때 물장군 말고 물방개는 구워먹고 그랬는데 그땐 양동이에 개구리 알 가득담아 대접으로 후루룩 마시기도 했음
물장군 어렸을 때 엄청 자주 봤었는데 멸종위기종이군요.
저거 멋모르고 잡았다가 몰린 적 있었는데 팔꿈치까지 저릿할 정도로 엄청 아픕니다 ㅠㅠ
죽는다고 울다가 동네 보건소가서 주사도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싱황 전후기억은 흐릿한데 물렸을 때 기억은 머무 강렬히 남아 있습니다.
옆에서 말씀하신 분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리를 잡아 뜯고 싶어도 못 뜯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확 집아 뜯어 내팽겨쳤었는데 다리 한쪽이 손가락에 그대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던 기억도 남아있네요. ㅎㅎ
미안했다 물장군아 그런데 그 땐 너무 놀랐어 ㅠㅠㅋ
예전에 최전방 근무할때 간간히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ㅋㅋ
어릴때 시골에서 놀때 발에 물렸는데 뒤질뻔함
핰핰핰
많이 아픔?
물려봗는데 장수말벌 하고 삐까칩니다 다만 장수말벌에쏘이면 조금마한 구멍이납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은 허가없이 채집하거나 종전 사육중인 개체라도 허가없이 보관하면 쇠고랑 찹니다
7:39 원하는거
물방개도 애벌레때는 물장군처럼 소화액이 있어서 물리면 엄청 아픔
익숙함이란게 정말 무섭네요. 파충류의 ㅍ도 싫었는데...지금은 기를법하다는 생각을 하다 못 해 곤충영상도 보는 날이 올 줄이야... 내가 무섭다...ㄷㄷㄷ
내가 별별 곤충은 다 맞아봤는데 쟤도 어제 할무니집가서 어쩌다 물렸는데 진짜 줫나 뜨거운 버물리 느낌이던디....손꾸락 터질거 같음
옛날에 다큐에서 잡아서 튀겨먹는거 본것같은데 그건가
저도 봤어요 심지어 되게 맛있게먹어요 ㄷㄷ
물장군 있는곳에 물방개 넣는줄 알았네ㅋㅋㅋ
곤충 ㄹㅇ싫어해서 나오면 기겁하고 재생바? 넘기는것도 곤충 만지는것같아서 타이밍봐서 겨우 넘기는데
대체 왜이렇게 곤충채널들 챙겨보고있지?
취존.
유튜브로 아이돌만 거의보는데.. 이분꺼 넘재밌네옄ㅋㅋㅋㅋ 저런 곤충 처음봤어요..
아이돌 누구요?????
목소리 오브리더님이신가??
저렇게 물리면 무지 아프다고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서 휙휙하는거보면 그게더 신기 ...ㅋㅋ
어릴때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보면서 거기에 나온 단편 곤충도감 만으로 물장군의 멋짐을 알았었는데 영상으로나마 실제 생긴 걸 보니 혀로 저 등딱지 한 번 핥아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저번에 저렇게 생긴놈이 연못 안에
뒈져있길래 꺼내서 내장 터뜨렸는데
드디어 밀웜학살...!
옛날에 물방개는 한번 본적있는데 물장군도 보고싶다
옛날에 웅덩이보면 개구리랑 도롱뇽알 진짜많았는데
@@user-un3mz2ge4y ㅇㅈㅇㅈ ㅋㅋ 그거만지면 물컹한게 스무끼리하져ㅋㅋㅋ
내가 초딩때 학교 연못에서 저놈 신기해서 잡다가 물렸는데 진짜 먼 벌한테 쏘인것 마냥 겁나 쓰라리고 때니까 먼 작은 구멍 생기드라 퍼킹 구멍 생긴거 보고 겁나 충격먹음
근데 그때는 저게 물방개인줄 알고 한동안 물방개 건들지도 못함ㅋㅋ
정말 궁금한데요, 물장군한테 물린 상태로 놔두면 어떻게 돼요? 당한 먹이들 보니까 가죽만 남던데 사람 체액도 빨아먹으면 물린 부위만 괴사하려나
6:55 화권도를..?
8:07 오늘의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
이야 저 어릴적엔 널린게 저 물방개 물장군이였는데 특히 물장군은 너무 많아서 관심도 없었는데 징그럽고 암튼 이런데서 처음 보는 사람도 있겠지
연못에 가면 송장헤엄치개라고 흔히 볼수 있는 곤충이 있음..송장헤엄치개가 잡으면 엄청 잘물음..물리면 진짜 짜증날 정도로 아픔..물장군에게 물리면 아마 더 아플것 같음
한국 파충류 전투력 1위는 형이야?
@@KKKKDD ㄴㄴ 파충류임
아 ㅋㅋㅋㅋㅋ
대은 김 파충류가 아니라고 했으면서 아는데 로 말 바꾸시네여 ㅋㅋ
류준상 파충류가 아니라 생명체 의 뜻이 파충류에만 포함되는게아니라 생명체의 영역에서 다흑님이 젤쎄다 이말임;;
@@Botzene ㅂㅅ
7:40
태국 방콕갓을때 기억나내... 야시장같은곳에서 벌레파는코너가면 물장군이나 개구리 전갈등등 팔았는데, 물장군만 안먹어봄 ㅋㅋㅋ
코요테 라는 채널 운영하는 외국인이 직접 발을 물려 봤는데요.
정말 미친듯이 아파하는걸 보고 엄청 아픈 녀석이라는 걸 알았죠
시험 1주일전에 이거보고있는 내 인생이 쌉전드
ㅋㅋ 난 밀린 과제가 3개임
ㅋㅋㅋㅋㅋ 편집자분 대충물리면 아프다는 자막 ㅋㅋㅋㅋ 대충 내 인생이 레전드라는 댓글이랑 비슷 하네요..?
물리면 매우 아프다는데요 정도가 아니고 뒤집니다ㅋㅋ
경기도 안산사는데 와스타디움에서 물장군 많이 나오신다카는데 진짜로 그리 많이 나오진않는데 간간히 발견되긴해요! 와스타디움 와서 물장군 잡으시는분들 있다고 예전에 소문들었었는데 안잡으셨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