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서 허리에 좋다는 말에 지네 잡는다고 할때 닭뼈를 병 같은데 넣고 대나무숲에 묻어두면 엄청 잡혔어요. 오리는 그런것 잘 모르겠는데 유독 닭과 관련된 것들이 있으면 지네들이 많이 꼬이는데 지네와 닭은 상극이라고 들었습니다. 지네(음)와 닭(양)의 성질 차이땜에 서로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고 하던데 지네를 본 마당닭이 미친듯 쫓아가서 쪼아먹는것 보니 그런것 같기도.. 그나저나 왕지네 정말 오랫만에 보네..
6:06 쟤 ㅜㅜㅜ 나 고딩때 여름에 교복입고 등교 가는데 맨 다리에 붙음 ㅠㅜㅜㅜㅜ 그래서 떼야되는데 뭐 주변에 암것도 없어서 손으로 덜덜덜 거리면서 뗐는데 반만 떼짐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고 나머지 반 또 덜덜덜 거리면서 떼냄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그 후로는 여름에 비올 때 맨다리로 못다님 ㅠㅠㅠ 쟤 겁나 잘 끊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왕지네에게 물리면 좀 아픕니다만 무시하고 잠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물린다음 아 모기물린거같은데 왜 이래 아프지 하고 벅벅 긁고 다시 자다가 어깨에 다시 물려봣거든요. 엄지발가락에 물렸는데 두배로 커져서 피부가 한계까지 팽창한 느낌이 듭니다 붓기는 이틀 갔으며, 그동안 미칠듯이 간지럽습니다. 어깨에 물린건 발가락에 독을 쏟아부었는지 조금 붓고 끝.
초등학교때 체육한다고 겉옷을 벤치에 올려두다가 옷속에 지네가 들어갔었어요. 저는 모르고 그 겉옷을 다시 입었고 수업을 받다가 오른쪽 쇄골 위쪽에서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더라구요. 옷속을 확인하느 기다란 지네가 제 배위를 가로질러서 걸어가는데... 윽.... 암튼 상체는 모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참을수 없는 간지러움과 열이 났어요... 급하게 부산의 큰병원에 찾아갔더니 목 근처에 물린거라 기도가 부어서 막힐 수 있으니 응급실에 있으라고 하셨고 2일정도 입원아닌 입원을 해있다가 퇴원했어요 그 뒤로는 심각한 벌레공포과 알러지가 약간 생겼답니다...
이런거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잘 아시는거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부모님댁이 시골인데 뒤는 산이고 앞은 길인 그런 곳에 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정도 크기의 지네가 가끔 발견 되는데 대체 어디로 들어오는걸까요? 후보는 화장실 하수구 아니면 창문 정도 일텐데 창문은 방충망이 있네요;;
와 지네 보면 항상 생각나는건데 밤에 자는데 부스럭부스럭 소리나길래 불키고 봤는데 다리가 완전 빨간 지네가 있는거 깜짝 놀라서 인터넷에 찾아보고 벌레 있을때 뿌리는거 뿌리라해서 했는데 아무타격없이 서랍 밑으로 도망가길래 어떡하지 고민하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나오길래 뜨거운물 부으면 기절한다해서 바로 부워서 움직임 없길래 바로 밖에 갔다 버렸는데 그때 진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전전긍긍하고 나 혼자 있었으면 그냥 놔뒀을수도 있는데 엄마랑 동생이 그 바로 옆에서 바닥에서 자고있어서 위험할까봐 막 걱정했던.... 또 그럴일이 절대 없기를...
☆5:40초 사진출처 : 레오곤충샵☆
item.gmarket.co.kr/Item?goodscode=1299334500
맨손으로 절대 만지지 마세요 . 놀러가시면 신발신으실때도 신발속 꼭 확인하시고요
뱀 또는,,지네가...있으..수...
2등
멘티스내놔요!!@@@@
냠냠 우가라랄
(왜 누워있어 뱀 먹자)
ㅋㅋㅋ
정브르님그래서 5:43 에있는애는데려갔어요?
그냥 산에서 마주치면 으아악!!! 이럴텐데
두 분이 너무 즐겁게 득탬득탬 하면서 사냥하니까 덜 무서워진다. 어쩐지...
두어달전 지네한테 물려본 사람입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밤에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물렸는데 물린장소가 농기구 창고앞이였기에 제가 낫이나 쇠스랑 밟고 발가락 잘린줄 알았습니다. 물리고 마비와서 응급실갔고 얼마나 깊이 물렸는지 세균감염되서 발이 터질것처럼 탱탱부었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열라 징그러운데 아저씨들이 신나보여서 좋네여.. 정말 좋아하는일을 하고있는듯
아줌마 안녕하세요
할머님 안녕하세요
대댓ㅋㅋㅋ
누나 몇살?
열라에서 연륜이 느껴진다..
지네가 기름이랑 닭을 진짜 좋아해서 기숙사 생활할 때 사감님이 치킨먹고 박스 잘 치우라고 했었어요
ㅖ?ㅋㅋㅋㅋㅋㅋ
제가 기숙사에서 일할때 많이 하던 말인데..
태어나서 처음 기숙사 근무중일때 학생 방에서 나온 지네를 보고 그 잠깐의 시간동안.. 그냥 이대로 집에 가고 사표낼까를 고민했었습니다.ㅜㅠ
저희 기숙사는 산에 파묻혀있어서 치킨은 순살도 전면 금지입니다 ㅠㅡㅠ,,
지방 기숙고 대부분 산지라 지네 천지임 ㅋㅋㅋㅋㅋ 치킨에 지네 존나 꼬임
사람 머릿기름에도 올수있나요?
전 본가가 지리산쪽이라 치킨같은거 먹으면 뼈를 되게 멀리 버렸었어요 가까운곳에 버리면 지네 꼬인다고..하지만 저희 본가는 지네 천국입니다^^제 옷속에 침입한적도있죠
자연체험 하는 기분 무서운면서도 재미 있었어요
@7ILLY칠리 시골은 쓰레기 배출 시스템이 도시 같지가 않아서리
ㅠㅠㅠㅠ공감가네요 저희시골도 지네 많아서 자고있다가 저희엄마는 몇번이고 물린적도 있어요ㅠㅠ
저도 바지입었는데 뭔가 따뜸해서 벗어던졌는데 빨간 지네가…..
@7ILLY칠리 ㅋㅋ거름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 ㅋㅋㅋ과일 껍질 이런거는 앞마당에 거름으로 항상 버려서요
닭이랑 지네는 참 묘한 관계 같음.
닭이 지네를 먹는데, 닭이 죽으면 그 뼈에 지네가 꼬임.
ㅋㅋㅋㅋㅋ 원수를 갚는거조
닭이 의외로 상위 포식자인듯
전에 영양탕집갔을때 닭 초이스하면 그닭잡아서 백숙하주는집이였는데 주인아재가 뱀잡아다 닭장에 던지니까 닭이 뱀잡아먹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천부최 토종닭인가봄 ㄷㄷ
양계닭은 그렇게 못함 ㅋㅋ
장닭은 맹금류랑도 마짱까서 이기던데 ㅋㅋ
황비홍 철계투오공이란 영화에서 지네인형탈 악역을 황비홍이 닭인형 밑 세팅으로 이겼음
예날엔 지네 잡을때 항아리에 먹고 남은 닭뼈를 넣고 뚜껑을 덮어 땅속에 묻어두면 지네가 들어가서 잘 못 나온다고 했어요. 지네는 닭고기나 닭뼈를 좋아하고 닭은 지네를 잡아먹고. 지네를 많이 잡아먹고 자란 닭은 보약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와...저런 독성 강한 지네들이 일반 산속에 득실거린다니......놀랍다.
저 어렸을때 시골집에서 과장없이 30센치가 넘는 지네를 본적이 있는데 어른들께서 저정도면 영물이라고 죽이면 안된다고 한적이 있네요. 아직도 그렇게 큰 지네는 본적이 없어요… 전설의고향 지네편 생각나서 그날 밤 잠을 못잤었죠 .. ㅎㅎ
으~~~~~~악 징그러 고거이 뱜이지 지네여
소오름.ㅈ.
단백질 풍부했을텐데
@@cheetolong 마니 드시와요
@@강찬규-r4s 50센치... ㄷㄷ
집 뒷산이 대나무 숲이라 집안에 지내가 많이 들어와서 가끔 물리는데 따뜻한물로 물린부위 찜질하면 지내독으로 붓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려움도 해결되요 ^^
ps: 날 물은 지내들은 바로 닭장에 있는 암닭에게 좋은 담백질원으로 줍니다 ㅋㅋ
@@Donuth8r 물은->문
@@ThisIsMyKingdomeCum 물다의 활용형은 문 이에요
물은은 묻다의 활용형
@@ThisIsMyKingdomeCum 공부좀하세요
@@디디드드-i2h 굳이 그렇게까지 말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공부를 할 상황이 안되는 분들, 안됐던 분들 많은데..
당장 지금 할머니분들은 시대상황상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분들께도 똑같이 말할 수 있나요?
@@user-sm9be4od6o 궤변에 정말 소질있으십니다 형님
초등학생 때 시골 가서 채집하고 놀았는데 브르님 영상 보면 그때 그 순수함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만약 물리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응급처지도 아신다면 막간에 팁으로 넣어주시면 참고하고 좋을거같아요.
6:48 언박싱 시작
에휴...
@@최지훈-p6d6s
왜
아 무섭다
왜이러노
섬에 사는 할아버지 지네 잡아 말려서 약재로 파시더라구요 마리당 5천 6천원 좋은거 만원 ㅎㅎ 플라스틱 통을 섬 구석구석에 놓아두고 닭을 잘게 잘라서 조금씩 넣어두시더라구요
지네를 이렇게 쉽게 잡는것도 신기하고..
이렇게 많다는것도 충격적이다.. 흐엉
이런거 정말 싫어하는데 뭔가 브르님 영상은 거부감이 안 생겨서 보게 돼요 ㅋㅋㅋㅋ 그리고 알고리즘이 볼 때까지 끈질기게 추천해서 결국 보는..
저도요 ㅋㅋㅋㅋㅋ
으으악 뭘까 지네 포함해서 벌레 진짜 징그러워 하는데 브르님 영상은 계속보게됨.. 신종마약임 ㄹㅇ
그냥 전원주택단지 사는 사람인데요. 순살치킨 먹었을때는 지네가 안보이는데 꼭 뼈치킨 먹는날은 그 다음날이건 그날밤엔 무조건 지네가 현관근처에서 보여요.
와 신기하다 집안에있는데도 알고오는건가
맛잘알 지네
고층도 막 올라와요?
뼈치킨을 알고있니
닭의 어떤 냄새를 좋아하는지 알거 같음
군대 훈련나가서 산에 탠트치고 자다가... 아침에 전투화 신었는데 발끝에 뭔가 터지는 느낌과 함께 움직임이 느껴져서 소름이 쫙 돋음 바로 벗어보니 지네가 꿈틀꿈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 아 소름돋아
후임이 갑자기 으으악 하며 철모를 벗어던지길래 저도 덩달아 놀라서 보니 턱끈인줄 알았던게 지네였다고 하더군요 생각만해도 아찔 ㅡ.ㅡ
what is the meaning of this
I don't no Korean
I am from INDIA
제 선임은 하늘소가 전투화에.. 아침점호 하는데
자꾸 군화안에서 걸리적거리길래 생활관와서 전투화 탁 털었는데 존나 큰 하늘소 나오길래 구경하던 나도 소리질렀던ㅋㅋㅋㅋ
악 갠히읽엇어 소름돋아
전 죨래큰 곱등이 ㅡ.ㅡ
생닭보다는 닭을 양념없이 푹 삶아서 다 먹고 뼈만 통에 넣어 놔도 지네가 엄청 모인다고 하네요.
지네는 뼈도 좋아합니다(?)
지네들은 살먹고 지네한테는 뼈만 주고 인성 무엇?
@@궁예-k3j 지네한테 굳이..살을 줘야하나? 지네..인데 나먹기도 바쁨
@@yejuncho_ 진지하시네요선생님...
@@궁예-k3j 라임 죽이는데 못알아차리네 사람들
지네 많이 잡으려면 대나무밭에 트랩을설치해보세요
생닭말고 닭뼈를 가져다 놓으면 더 많이 잡을수 있을거예요
지네와 닭은 상극이라고 합니다 닭이 살았을땐 지네를 먹고 닭이 죽으면 지네가 🐔 을 먹는다고 하네용
ua-cam.com/video/TvZo__JvWc8/v-deo.html
쫄아서죽어야복수를함
@@wantwocong 사이트들어가니까왠 ㄱ 같은새끼가있네
@@wantwocong ....?
?님 머임
코우가이빌...
어릴적 아빠가 달팽이귀신 이라고 알려줬었는데 드디어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아주 오랫동안 이름이 궁금했는데 구독해서 열심히 시청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갑자기 따갑고 간지러워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 보면 신기해..부지런하면서 호기심도 많은거겠지 좋아하니까 가능한 일이지
진짜 벌레 싫어하는데 중독인가 계속 보게되네요 담력이 쌓이는거 같음 ㅠㅠ
@@babysong2 ㅋㅋㅋㅋㅋㅋㅋ
ㅋㅋ지네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계속 보게됨ㅋㅋ 빤질빤질한 등이랑 꾸물꾸물하는 다리가 매력적이네ㅋㅋ
어르신들께서 허리에 좋다는 말에 지네 잡는다고 할때 닭뼈를 병 같은데 넣고 대나무숲에 묻어두면 엄청 잡혔어요.
오리는 그런것 잘 모르겠는데 유독 닭과 관련된 것들이 있으면 지네들이 많이 꼬이는데 지네와 닭은 상극이라고 들었습니다.
지네(음)와 닭(양)의 성질 차이땜에 서로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고 하던데 지네를 본 마당닭이 미친듯 쫓아가서 쪼아먹는것 보니 그런것 같기도..
그나저나 왕지네 정말 오랫만에 보네..
예전에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께서 아침에 군복을 입으려고 툭툭 터는데 전갈이 한마리 튀어 나오더랩니다. 그 전갈이 떨어지면서 꼬리에 피부가 살짝 긁혔는데 그 상처가 평생 가더랩니다. 독이 참 무섭습니다. 전갈은 엄청나게 작은데 지네 독이라면 훨씬 세겠지요.
길 가다가 저런 친구들을 다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너무 소름..
전 전원주택인데 1년에도 몇번씩 집에 나와요 ㅠㅠ
@@mshell195 거기 살고 싶어요
세상은 참 넓고 제가 모르는건 태산이라는걸 깨닫고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와 예전에 일한데에서 신발 갈아신고 손님 본다고 10분동안 꿈툴거리는 이상한 느낌 참고 있다 손님 가고 신발 벗어서 털었는 데 저만치 큰 지네 나왔는데 저게 독성이 심한 녀석이였구나 큰일 날번했네요 모두 산 주위 사시는 분들은 신발안 꼭 확인하세요
안타깝네요.
워후....
작년 11월 신발속에 지네 있는 줄 모르고 신발신고 돌아다니다 3 시간 지난후에 새끼 발가락 물렸는데 지네 독성 장난아님 어제도(7개월이 지남) 물린 발가락 가려워서 30분 정도 얼음 찜질 함...ㅠㅠ
저거 지네 물리면 장난아니게 아파요. 며칠내내 통증으로 끙끙 앓아야되요.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 아픔 .. 😫
방금 이불에 살 스쳐서 개 닭처럼 날뜀..
????
ㅋㅋㅋ
7:06 오픈
리폿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zt3br 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
으 지네 정말 싫은데
나 왜 끝까지 보고있냐?ㅜ
예전집이 시골이라 종종 집에서 나오곤 했는데 물리면 자비 없습니다. 최소 3주이상 물린부분 마비와 통증 그리고 피멍이 듭니다..
침대에서 스마트폰으로 이 영상을 보면 괜히 침대벽에 벌레 안 기어가는지 보게 됩니다..
@@manman-nc3jm 저요
화면 너머로 보는데도 개무섭다 진짜ㅠㅠㅠ
왕지네 넘나징그러워요ㅠㅠㅠ 근데 정브르 님 영상은 너무 재밌어요♡♡♡♡
저거 다 잡아서 다시 방생하시네여 ㅋㅋ깔데기거미보고. 멋있다 소리가;; 나는 보면 으악 으악 고함만 질렀을 산인데
하.....너무 무서워 ㅠㅠㅠㅠ 신혼집 산아래여서 임신했을때 집에 너무 자주 나타나서 진짜 꽥꽥 소리지르고 울고 이사나옴... 어떻게 저렇게 해맑게 잡으실수가ㅜ잇죠 ㅠㅠㅠ
여고 기숙사에 pc 수리하러 갔다가 파워 팬에 뭐가 걸려서 달달달 소음이 나서 보니 10센치는 넘어보이는 큰 지네가 걸려 있어서 소름돋아서 못고치고 나옴 ㅋㅋㅋㅋ
제네는 한방에서 오공이라고 해서 신경통에 쓰입니다, 말려서 팝니다, 가루내서 계란에 넣어먹거나 소주에 타서먹어도되고 닭과삶아 국물을 먹어도됩니다 밤나무 밑에 단지에 닭을 넣어 많이잡죠 저건 작은 종입니다,,, 지리산에서 나무를 거의한바퀴 도는길이도봤습니다
ㅋㅋㅋ 이님들이 회수하러 올라가기전에 한잔씩 하셨나보네요 ㅎㅎㅎ
재미있었어요 ㅎ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죄송한데 이런 왕지네를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해봐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와 저게 코우가이빌이군요 비오는날 산책로에서 머리 저렇게 생긴 지렁이 같은 생물을 봤는데 머리가 삼각형 모양이길래 사람들한테 머리가 눌린건가 싶었는데 브르님 덕에 새로운 생물을 또 알아가네요 ㅎㅎㅎ
뭔가 기엽다 눌린 거
약간 머리 모양이 버섯 또는 삽같이 생겻네요... 신기하고 귀엽고 징그럽다
귀여운데 징그럽다는게 말이맞다고 생각함?
@@폭행팩트-h7w ㅎㅎㅎ 뭔가 모양은 귀엽게 생겼는데 꾸물거리는거 보니 곤충 볼때 본능적으로 징그럽다고 느끼는 것처럼 부조화가 오네요 ㅋㅋ
@@폭행팩트-h7w 괜히 시비걸지말고 꺼지삼
예전 돌산밑에 집에 살았는데
시도때도없이 집에서 지내가 나옴 ㅠㅠㅠㅠ
몇번물렸는데 진짜,
불에 타듯이 아픔...ㅜㅜ
물리면 한 3일정도 아프나요??
@@itsjungus 아니요 1~2시간정도 바짝 집중해서 불타는느낌이에요, 전 노른자 풀어서 바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하롱베이-d5s 불에 탄다는 느낌이 어떤느낌인가여?
이후 생닭은 스태프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ㄷ?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 이름을 맞춰보세요 롤린롤린롤린
@@운전면허증없는잼민이 26초 전ㄷㄷ
@@종코의세상 님 저랑 끝말잇기 해요
6:06 쟤 ㅜㅜㅜ 나 고딩때 여름에 교복입고 등교 가는데 맨 다리에 붙음 ㅠㅜㅜㅜㅜ 그래서 떼야되는데 뭐 주변에 암것도 없어서 손으로 덜덜덜 거리면서 뗐는데 반만 떼짐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고 나머지 반 또 덜덜덜 거리면서 떼냄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그 후로는 여름에 비올 때 맨다리로 못다님 ㅠㅠㅠ 쟤 겁나 잘 끊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하이 여러분들 보길입니다ㅋㅋ
브르님 야간에 즐겁고도 무시무시한 왕지네사냥 즐거웠습니다🦠
보길님이다~~195만 유튜버~~
내리다보니까 나오시네 올라갑시다
찐
영상에서 보길님이 마스크를 크흠....
200만가자~!!!
반쯤 썩은 닭을 놔 두면 지네가 더 많이 모입니다
지네와 닭은 상극이지만 늑막염을 심하게 앓는 분은 둘다 푹 고아서 국을 마시면 효과를 봅니다
지네 입장에서 초대형거인인데 살려면 물어야지
심장을 바쳐라
휴79개여서80개로만들었당
그날 지네들은 떠올렸다...
독의힘을 사용하면...인간이 지네를 잡지않는일도 가능할까?
왜 사람을 물어야하는거야?
그거야...당연하잖아...내가 지네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보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돋는 영상
츄르릅
너무 징그러운데 브로님 프로라 꾸욱 참고 봅니다ㅜㅜ
지네한테 자다 물리면 진짜 뒤져요 오우 시골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다리 한쪽이 엄청 마비된것처럼 쑤시길래 일어나니 지네가 물어가지고 어우 한시간동안 따뜻한물에 지지고 나서야 통증이 그나마 가셨네요 어우 그때만 생각하면
지네가 닭을 좋아한다는 옛 어른들 말은 사실이었군
황비홍 철계투오공 보니깐 닭이 지네잡아먹던데 ㅋㅋㅋ
닭은 살아있는 지네머고 지네는 죽은 닭먹지요.
@@aoyama3chome518 어른들 말로는 먼저 무는놈이 승리자라고했음 닭이랑 지네사이는 ㅋ
닭은 지네를 잡아먹지만 재밌게도 지네들이 좋아하는게 닭의 피라고 하더군요.
@@repairmc3 실제로는 닭은 커녕 병아리들 한테도 먹히는게 지네입니다.
왕지네에게 물리면 좀 아픕니다만
무시하고 잠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물린다음 아 모기물린거같은데 왜 이래 아프지 하고 벅벅 긁고 다시 자다가 어깨에 다시 물려봣거든요.
엄지발가락에 물렸는데 두배로 커져서
피부가 한계까지 팽창한 느낌이 듭니다
붓기는 이틀 갔으며, 그동안 미칠듯이 간지럽습니다. 어깨에 물린건 발가락에 독을 쏟아부었는지 조금 붓고 끝.
브르님 힘들겠다 저도 곤충 좋아하는데
좋은 방송도 많이 부탁해요
말 이쁘게 하시네영! 보기좋아요
@@김태우-p2p9k 태우애미
@@굉장해엄청나-m4b ㅈㄹ
죽은애 없고 다 살아잇는건가요
생닭을 땅속에 뭍으면 여러가지 지내나 곤충들이 잡힘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 입니다 건강 하세요 🙏🏼🙏🏻🙏🏼🙏🏻🙏🙏🙏🏼
아 이런거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 ㅠㅡㅠ 대리만족
군생활때 내무반에 자주 나타나던 애들이네요. 자다가 물리기도 하는데 그 통증이 어마어마 합니다.
날도 풀리고 등산 좀 하려했는데 안전한 집에 있어야겠네요. 왕지네 왤케 많아ㅋㅋ
오늘도 보면서 소리 잘 질렀어요
보통 이렇게 잡은 지네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나요? 시골쪽에 지네가 자주 나타난다해서 골치인데 닭고기 유인해서 좀 잡으면 괜찮을까요
정브르ㆍ🙋♂️유친님!
닭으로 방법이 훌륭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매일 심신이 편안하셔서~
삶의 여유가 취미속에서,
행복이 되시길 바라며,
튜브속에서 동행하며 🙏
항상 응원하며 열겠습니다.👍🔔
새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야간에는 육식성 곤충들이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특히 왕지네가 건조한 곳에 많고 고구마 밭에도 많아요.
아니 난 벌레 기겁을 하는데 이걸왜보고있는거야 도대체ㅋㅋㅋㅋ화질이좋아서그런가,,,,,이뻐보여,,,,,
오우... 소오름 😱 이렇게 큰 지네는 처음봤어요
어제 일하다가 엄청 큰 그리마(?)가 키보드옆을 지나가서 심장떨어지는줄 알았거든요(건물 뒤쪽에 산이있는 곳이라 ㄷㄷ) 근데 지네는...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소름돋아요 신기한데 무서운 😂 그런 느낌
초등학교때 체육한다고 겉옷을 벤치에 올려두다가 옷속에 지네가 들어갔었어요. 저는 모르고 그 겉옷을 다시 입었고 수업을 받다가 오른쪽 쇄골 위쪽에서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더라구요. 옷속을 확인하느 기다란 지네가 제 배위를 가로질러서 걸어가는데... 윽.... 암튼 상체는 모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참을수 없는 간지러움과 열이 났어요... 급하게 부산의 큰병원에 찾아갔더니 목 근처에 물린거라 기도가 부어서 막힐 수 있으니 응급실에 있으라고 하셨고 2일정도 입원아닌 입원을 해있다가 퇴원했어요 그 뒤로는 심각한 벌레공포과 알러지가 약간 생겼답니다...
다들 옷 아무곳에나 벗어두지 마세요...ㅠ
옛어른들이 지네랑 닭은 상극이라 촌에서 솥에 닭 끓일땐 꼭 뚜껑 닫으라고 ...
할메 보고싶다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근데 신기한거는 우리같은 사람이 가면 개미밖에... 안보임 ㅋㅋ
영웅문에서 홍칠공이, 닭을 땅에 묻어서 지내를 잡아 구워먹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왕지네에게 물렸을때 그 고통은... 피부안에 골프공이 들어간것마냥 부어오르고... 살을 찢는 고통이 느껴졌었는데... 정말 싫음...
도깨비 저분 예전엔 턱주가리 금마랑 같은 크루 엄청 오래 해서 같은 쪽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끈기 있고 성공하신분 같음
지네...집이 산골이라 저번에 자다가 빤쓰에 들어간 줄 모르고 간지러워서 긁었다 거스 깨물린 이후로 무셔워졌어요
저게 왕지네였군요.. 작년 여름에 자취방에서 옷 갈아입으려구 바닥에 널브러진 옷 딱 들었는데 저렇게 생긴 커다란 지네가 튀어나와서 깜짝놀랐어요..
습하고 옷 밑은 어두워서 기어들어간거 같은데 어우.. 그래도 죽이지는 않구 고무장갑 끼고와서 원룸 밖 화단에 던져주었습니다 ㅋㅋㅋㅋ큐ㅠ
비위 안상하게 재밌게 말씀해주시네요.. 처음으로 이런 영상 오래 봤어요.
한때 지네 엄청 잡았던거 생각납니다 유리병에 닭고기
넣어서 땅에 묻었을땐 한마리도 못잡고 썩은나무 껍데기나 땅파다보면 나오곤했고 그땐 제가 뱀을 잡을줄 알기때문에 지네도 뱀잡듯이 맨손으로 잡았어요 목아지잡고 나무에 핀으로 박아서 쫙 말리고... 지금은 못하겠고 ㅎㅎ
0:18 왜 이렇게 얼굴이랑 말투 쌀벌하냐ㄷㄷ
무섭
저분 도깨비인가그사함아닌가유
@@TV-ej6mp 맞아요 사이코 도깨비,, 이름 바꿨어요
ㅇㅇㅇ 조금 소름돋음 죄송한데
김용의 영웅문에 북개 홍칠공이 생닭을 땅에 묻어서 지네잡고 요리하는 과정도 나와요
오랜만의 봤는데 깨비가 보길로 바껴있네ㅋㅋ
캠핑갈땐 두꺼비 3~4마리 데려가서
보초세우는건 필수입니다!!
아니.. 저렇게 쉽게 볼 수 있는건가요??... 역시 집 밖은 위험해..
이런거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잘 아시는거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부모님댁이 시골인데 뒤는 산이고
앞은 길인 그런 곳에 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정도 크기의 지네가 가끔 발견 되는데 대체 어디로 들어오는걸까요?
후보는 화장실 하수구 아니면 창문 정도 일텐데 창문은 방충망이 있네요;;
이런 유튜브 정말 좋네요 곧 여름이니 떡상각이네요 ㅎㅇㅌ
닭과 지네는 서로 천적이에요.
닭은 살아 있을 때, 살아있는 지네를 아주 잘 먹습니다.
죽은 닭을 땅속에 파 묻으면, 지네가 가장 많이 몰려 옵니다.
과학적인 증거는 제게 없습니다만, 꼬맹이시절에 많이 해 본 장난이기도 합니다.
윽 몸이 간지럽네ㅠ
1년 같은 날 임 모 씨는 이날 저녁 시간에 맞춰서 잘 먹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서 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김선지-r7f ??
정말 신기한 영상 이었고 통쾌했어요.. 학교 교실안에 어디서 들어 오는지 그리마가 많이 있어서 학생들이 소리지를때마다 힘들어요 .. 잡는 법좀 알려 주셔요.. 저는 쥐덫을 놓아서 서너마리 잡기 했지만...
국내 1만원이면 해외에서는 3만원이던데
4:25 내가 키우는 거다
키운는 -> 키우는
아 ㅠㅠㅠㅠㅠ 민달팽이 키우시는거 귀여워요
지네 한번 삶아서 독 빼주고 기름에 튀겨 먹으면 먹을만하지 않나요? 타란튤라도 기름에 튀기면 보기와는 다르게 먹을만한데
4:30 오랜만에 듣는 그의 전 닉네임
ua-cam.com/video/TvZo__JvWc8/v-deo.html
끼비
도깨비
시골집에 지네가 자꾸 들어와서 어머니가 몇번을 물렸습니다 고무장갑 껴다가...자다가 몇번이고 물리려서 고생을 하시네요 ㅜ 세스코는 넘 비싸다고 안하시고.. 저도 자다가 먼가 기어 가는거 같아서 탁치고 봤더니...왕지네가 냉장고 밑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그날 날샘
코우가이빌
저거 처음 보고 뱀인줄 알고 아빠가 나뭇가지로 치우려고 드는데 뱀머리가 아니어서 만지려 하니깐 돌연변이지렁이여서
문다고 만지지마라했는데
난그거민달팽인줄알았음
지네는 닭뼈,계란,애기 분유 좋아한답니다.
아이 어릴때 날궂고 습한날 분유 타고 있으면
새끼 손가락 만한 녀석들 이랑 그보다 큰 녀석들이 종종 나타나곤 했다는 ..
저도 생닭 참 좋아하는데요…. 지네가 곁들여진 생닭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준비해놓을게요 드시러 오시죠^^
@@jung_brre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jung_brre 고정 게시물 가시죠~ ㅋㅋ
@@jung_brre 좋아용 :) 어디로 가나요
와 지네 보면 항상 생각나는건데 밤에 자는데 부스럭부스럭 소리나길래 불키고 봤는데 다리가 완전 빨간 지네가 있는거 깜짝 놀라서 인터넷에 찾아보고 벌레 있을때 뿌리는거 뿌리라해서 했는데 아무타격없이 서랍 밑으로 도망가길래 어떡하지 고민하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나오길래 뜨거운물 부으면 기절한다해서 바로 부워서 움직임 없길래 바로 밖에 갔다 버렸는데 그때 진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전전긍긍하고 나 혼자 있었으면 그냥 놔뒀을수도 있는데 엄마랑 동생이 그 바로 옆에서 바닥에서 자고있어서 위험할까봐 막 걱정했던.... 또 그럴일이 절대 없기를...
어릴적 시골에 살았는데 집에서
통닭 시켜 먹고 남은 닭뼈를 동그란
바가지에 담아서 저렇게 땅파서 심어 놓으면
운 좋으면 지네 5~6마리 씩 들어있어서
잡아다가 할아버지께 갖다드리고 천원씩
용돈벌이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시골마을에서 골판지 위에 지네 말려 놓으면
약재상이 와서 사갔었던 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런 애들이 있구나. 주변을 잘 살펴(피해)다니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