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매 임장] 부동산가서 경매라고 얘기 하는 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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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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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임장 할 때요,
부동산 들어가서 경매라고 얘기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손님인 척 하는 게 나을까요?
저는 강남에서 부동산 중개사였고,
지난 10여년간 임장 300번은 넘게 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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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라고 얘기 하는 게 낫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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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래 이유 때문 입니다.
1. 어차피 중개사는 경매 때문에 온 거 다 안다.
2. 손님인 척 하면, 원하는 정보를 못 얻는다.
영상 같이 한 번 보실까요? ^^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무슨일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경수님 ^^
지금은 스타트업 부동산투자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되서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어요 ^^
아마 제가 예전의 경험들,
대기업을 10년 다녔던 것
중개사로 열심히 일한 것
여러가지 알바를 했던 것
들이 없었다면
지금 다니는 이 회사,
제가 지금 하는 이 일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일인지 몰랐을 겁니다.
이렇게 흘러온 제 인생과
저를 도와준 부모님, 주변 분들에게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갑자기 고백 타임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오랜만에 영상 올렸는데
변함없이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박경수님 ^^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