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문들이 충분히 모였습니다. Q&A 답변 영상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 현재는 편집단계에 있습니다. 영상은 2022년 새해 첫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2021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첫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곧 제작할 Q&A영상에 담는 것은 물론, 그 둘의 직접적 비교영상으로도 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단, 영상 제작엔 시간이 걸리니 미리 답변을 드리자면, 팻바이크는 MTB와 태생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요즘의 팻바이크는 단순히 MTB의 차대를 늘려 만든 자전거 입니다. 고로 근래의 대량생산 팻바이크들은 MTB의 설계기반과 부품들이 공유되곤 하죠. 이게 요즘 말하는 팻바이크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래도 그 둘의 물리적인 크기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팻바이크는 MTB보다 험로 주파력이 우수합니다. 타이어와 차대가 보다 견고하고 크기 때문에 지면을 짓누르고 개척해가는 능력이 상당하죠. 태생적으로 눈길의 험지를 주파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노면 적응력이 뛰어난겁니다. 다만, 같은 이유로 MTB에 비해 포장도로 주행감이 떨어집니다. 팻바이크 자체가 g(그램) 단위로 승부를 보는 솜털같은 경량화와는 거리가 먼 사이즈 이기도 하고 노면저항, 공기저항이 MTB에 비해 유달리 크기 때문이죠. 기본 운동성능이 둔하단 얘깁니다. 당연히 코너에서의 회두성도 떨어지게 되죠. 긴밀함과 민첩함 보다는 접지력에서 오는 안정감, 무게감과 묵직함으로 달리는 자전거가 바로 팻바이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곧 업로드 될 Q&A와 비교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팻바이크 알아보시는 군요. 질문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 모든 자전거는 웬만해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 신체조건에 맞춰 피팅하고 앉아본 후 맞는걸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사이즈와 한군데라도 일치하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통증이 오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는게 자전거니까요. 2. 4.8인치 타이어는 당연히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 영상중 4.8인치 타이어 사서 교체하는 영상이 있는데요, 저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해서 장착했습니다. ua-cam.com/video/pYj0xiKPI-Y/v-deo.html 해당 영상 링크입니다 3.제가 알기론 팻바이크 휠 크기는 26인치가 최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차체 설계가 어러워지고 실 사용시 비효율이 심해져서 대부분 그 규격으로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4. 무릎수술 하셨다면 기어비가 촘촘한 고단기어 모델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본인의 힘 쓰는 정도에 맞춰 세밀하게 변속이 가능하거든요. 즉,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5. 싸고 좋은 팻바이크는 없습니다. 당장은 값싸고 좋은거 사더라도 나중에 내구성 이슈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는 곧 엄청난 수리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최소 60만원 이상은 보셔야 제대로 된 구성의 팻바이크, 제가 말씀드린 조건(고단기어)의 팻바이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제 지식 수준에서 답변드릴 수 있는건 산악용과 로드용의 차이 정도로 보입니다. 산악용은 말 그대로 '트레일', 거친 노면을 정복하며 달리기 때문에 큰 기어비 구성과, 특화된 샥 및 타이어와 프레임 구조를 가진 반면, 로드 팻바이크는 노면 접지 및 가속, 항속능력을 위해 작은 기어비, 단단한 서스펜션, 보다 슬릭한 차대와 저항이 적은 타이어 등을 구비한게 특징입니다.
미니쿠퍼 타시는군요ㅎㅎㅎ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접이식 아니면 팻바이크는 절대 안 들어갑니다. 사실 접이식이라도 뒷좌석 폴딩을 해도 제대로 들어갈지 의문이긴 하네요. 차량 짐공간, 사실 자전거 치수 철저히 알아보시고 무조건 접이식쪽으로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접이식은 수요가 적어 시중에 주요 모델종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저도 잘 모르는 분야입니다..ㅎㅎㅎ 모쪼록 자전거 샵 등 전문가 통해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전기 자전거는 아직 잘 모르는 분야라 명쾌하게 답변은 못 드리지만, 일단 두 모델 다 350W 모터를 사용하고 표기된 MAX 주행거리 상으론 코디악 40~50km, 폭스가 60~70km로 안지오 폭스 쪽이 우세합니다. 허나 두 모델 모두 주행거리 측정기준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실 사용시 측정거리와 다를 순 있겠습니다만은, 측정방법이 같고 실 사용에 큰 차이가 없다고 했을때 같은 모터 출력에 주행거리가 더 긴 안지오 폭스가 성능면에 월등히 우세하다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코디악이 폭스 대비 최대 60만원 정도 싼데 그렇다면 주행거리를 조금 포기하고 알톤 코디악으로 가시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소중한 구독과 댓글감사합니다. 알톤 인피자 엘파소, 도마스 핏불 프로, 우라노 4 모델 등이 국내에선 중ㆍ고급 및 품질 좋은 팻바이크로 유명한 3종입니다. 이들 가격은 신차 60~100만원대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이상의 가격대는 마지노선 없이 브랜드나 모델별로 천차만별이니 잘 알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 보다는 자전거 샵에 가셔서 본인 사이즈에 맞춰 피팅후 구매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구매점은 찾으시는 자전거샵이 팻바이크 취급점인지 자전거 점포에 직접 문의 혹은 검색을 해보시면 나올겁니다.
할 수는 있는데 100% 국내수리는 안될 수 있습니다. 가끔씩 해외 직구 케이스 보면 부품이나 조립 구성이 허접하다거나 정비를 하려면 연구를 해봐야 하는 등 당황하시는 케이스도 있고요. 등등 비슷한 이유들로 수리 자체를 거려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혹시나 샵에 가져가실때 수리 가능한지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청자 분들의 팻바이크 추천 문의에 계속 도마스 핏불을 추천 드려왔습니다. 모델 자체의 인지도가 높고 관련 카페에 정보도 많습니다. 소유주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만큼 성능에 정평이 난 모델이죠. 최근에 21년형이 나왔는데요. 이게 원가절감이 상당히 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계식으로 바뀌었고 프론트 샥이 있던게 삭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괜찮은 사양을 찾으실텐데 구형 모델은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프론트 샥등 구성이 알차니 그걸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아, 그렇군요. 일단 자전거 무게제한에 관해 제가 아는 바로는 약 100kg까지 무리없이 탈 정도로 만든다고 합니다. 사실, 안장 무리하게 높이지 않고 공기압 너무 빵빵하게 넣지 않으면 그럭저럭 타실만 할텐데요, 문제는 내구성 입니다. 하중부담이 커져 부품 교환주기가 빨라지고 균열이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100kg 이상은 자전거 전문 샵에서 상담받고 주문제작 해야 내구성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저는 팻바이크를 약 5년간 두 대 정도 탔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터진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한강 라이딩 나갔다가 새끼 손가락만한 육각렌치가 타이어 측면에 박힌 일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이 타고 되돌아왔습니다. 이후에도 큰 조치없이 몇년 더 썼고요. 내부에 와이어 비드가 박힌 순정 타이어도 써보고, 작년엔 교체시가 지나서 순수 튜브식으로 갈았습니다. 둘 다 사용해본 결과, 이들 모두 고무가 다른 자전거 타이어 대비 질기고 두꺼워서 펑크가 잘 나지 않는듯 합니다.
MTB와는 무게도 얼추 비슷하고 싯 포지션이 비슷하며 대부분의 팻바이크들이 MTB와 구동계를 공유하기 때문에 원래 MTB타시던 분이라면 비슷한 감각으로 타실 수 있습니다. 다만, MTB 보다 타이어가 두껍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출력손실이나 속도유지 면에선 약간 불리하죠. 아무래도 같은 힘으로 탄다면 MTB보다는 약간 뒤쳐집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참고하여 영상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팻바이크 알아보시는 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팻바이크는 생긴 특성 상, 차대부터 구동계, 바퀴까지 고급 기술과 구성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 '싸다'는 전제에 부합하기 힘든 자전거 입니다. 당장은 값싸고 좋아보이는 팻바이크를 사더라도 나중에 내구성 이슈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는 곧 엄청난 수리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덩치가 큰 만큼 부품이나 설계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들 대비 고급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소 60만원 이상은 보셔야 어줍잖은 구성을 갖추지 않은, 내구성 좋은 팻바이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가격대부터 시작하는 팻바이크들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마스 핏불 프로 추천합니다.
네, 맞습니다. 말씀드린대로 MTB와는 무게도 얼추 비슷하고 주행감각, 자세와 기어비도 비슷하여 MTB타시던 분이 타면 그리 힘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팻바이크 타시는 분들 중 MTB에서 넘어오신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MTB에서 넘어온건데 처음 팻바이크를 탔을때 무리없이 탈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로드 타시는 분이 팻바이크 접하면 로드와는 거의 모든 조건이 다르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어색하고 힘드실 겁니다. 제 지인중에 평소 로드 탈 때 처럼 페달링 했다가 너무 안나가고 힘들어서 놀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참고하여 영상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라노 라인업은 사실 혹평이 거의 없다시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같은 경우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가 달린 점이 상당히 에러긴 하지만 중고, 싼값에 매입하여 입문용으로 타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신장대로라면 19인치가 좋아보입니다. 제조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17인치는 165~180까지 커버되는 정도이고 19인치는 175~188까지 커버되기 때문에 넉넉하죠.
안녕하세요. smd bike v5를 보고있는데, 모터성능은 750w에 방수등급이 IPX65등급 이라고 해서 살까 고민중인데, 750w정도면 등판력이 괜찮나요?(자전거 무게는 34kg이라 하네요!) 그리고 전기자전거 방수가 IPX65등급 이면 우천시에 비맞으면서도 배달이 가능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SMD바이크에 관심이 많지만 전기자전거는 아직 공부가 필요합니다. 고로 너무 깊게 참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듣기론 750정도는 돼야 등판시 힘차게 치고 올라간다고 알고 있고, IPX65등급이면 준수한 편이나 쏟아지는 비에서의 지속된 주행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건 SMD측이나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시는게 더 정확할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가형ㆍ고가형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바로, 소재와 구동계의 차이죠. 쉽게 말해 대체로 비쌀수록 좋다는 논리입니다. 저가형일수록 무거운 프레임 재질에 허술한 용접방식, 싸구려 구동계 등을 적용하여 제작단가를 대폭 낮춥니다. 반면에 가격이 높을수록 좋은 차체소재를 적용하거나 고난도 용접마감 혹은 체결부위 마감 등의 품질이 상승하고, 무엇보다 고급, 고가의 구동계나 브레이크가 들어가죠. 그렇게 자전거의 주행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대체로 자전거 가격은 성능과 비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일명 철TB랑 고급 MTB의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질문은 참고하여 영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프로코렉스쪽 추천합니다. 좀 더 믿음직한 구동계와 사양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국내 브랜드, 이름있는 부품들을 달고 나오니 여기에서 오는 이점이 많죠. 정비성이나 보증이라던지요. 추가로 포레노우는 전반적으로 평이 나쁘진 않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업계에 계신 분 말씀으론 AS망이 있지만 이용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십니다. 부품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라 수급이나 호환이 다소 어렵다 하셨네요. 제 경험상 자전거는 동네 자전거 가게 어디서든지 쉽게 고칠 수 있는게 제일 편합니다. 털레털레 끌고가서 상쾌하게 고쳐 타고오면 그만이죠. 허나 포레노우 같은 경우엔 제것의 부품을 써야하니 문제가 있을때마다 매번 안양으로 보내야 할텐데 여기서 벌써 시간이나 비용적 문제가 발생하게되죠. 그리고 내구성 이슈가 있다는 얘기도 어깨너머로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집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으니 직접 제품들 실물을 보시고 현명하게 고르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또 오셨군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학생이셨군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인피자 라인업이 부담스러우실게 당연합니다. 사실 노바투스 24 정도는 가성비가 좋은 편 입니다. 그 정도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전에 노바투스 21모델을 추천드리지 않은 이유는 기어비 때문입니다. 3×7 21단 기어는 일반 자전거 사이에서도 처참한 기어비로 소문났죠. 미니벨로 7단 기어비랑 얼추 비슷한데 이게 기어비가 촘촘하지 못합니다. 기존 MTB나 미니벨로, 시티형 자전거의 경우 얇은 바퀴와 가벼운 차체덕에 그 처참한 기어비가 어느정도 커버되지만 팻바이크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중량과 저항이 크기 때문에 단수가 많고 기어비가 촘촘할수록 유리해집니다. 과거 7단짜리 팻바이크가 나왔다가 중량을 이기지 못해 악평이 쏟아져 실패한 적이 있고 21단 모델도 아는 사람들은 추천하지 않거나 기피합니다. 24단 정도면 큰 무리없이 타실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기어비가 적당한 정도입니다. 주변에서도 팻바이크 샀다 하면 노바투스24로 많이 사더군요. 아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프론트 샥이 있다는 점은 엘파소를 능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문들이 충분히 모였습니다.
Q&A 답변 영상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
현재는 편집단계에 있습니다.
영상은 2022년 새해 첫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2021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첫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팻바이크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많은 분들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저가형 팻바이크는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준비중인 Q&A 영상에 담길 예정입니다.
허나, 그래도 원하신다면 노바투스 24 정도까지 소개해드리긴 합니다.
@@CARVIEWLETTER 감사합니다
노바투스24 유저입니다.
공단 자출용으론 아주 좋습니다.
생활MTB » 팻바이크(맘모스) » 로드(소라) » CX(105) » 로드(티아그라) » MTB(XTR) » 팻바이크(노바투스24) 로 다시 왔습니다.
장거리보다 편도 6km대 차도 및 보행자전거 겸용 도로를 자출용으로 이용하는데 팻바이크만한게 없더라고요
길이 잘 정비되지 않은 곳엔
팻바이크 만한게 없죠.
험지 주파력이 역시 대단합니다.
또한 팻바이크 만의 안정성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죠.
소중한 경험담 및 의견 감사합니다.
팻바이크와 mtb의 차이점에 대해 영상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팻바이크도 분류로 치면 mtb에 속하긴 하지만 서로 장단점이나 차이점에 대해서요.
조향성도 궁금해요. 아뮤래도 큰폭의 타이어이다 보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곧 제작할 Q&A영상에 담는 것은 물론,
그 둘의 직접적 비교영상으로도 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단, 영상 제작엔 시간이 걸리니
미리 답변을 드리자면,
팻바이크는 MTB와 태생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요즘의 팻바이크는 단순히 MTB의 차대를 늘려 만든 자전거 입니다.
고로 근래의 대량생산 팻바이크들은
MTB의 설계기반과 부품들이 공유되곤 하죠. 이게 요즘 말하는 팻바이크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래도 그 둘의 물리적인 크기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팻바이크는 MTB보다 험로 주파력이 우수합니다. 타이어와 차대가 보다 견고하고 크기 때문에 지면을 짓누르고 개척해가는 능력이 상당하죠.
태생적으로 눈길의 험지를 주파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노면 적응력이 뛰어난겁니다.
다만, 같은 이유로 MTB에 비해 포장도로 주행감이 떨어집니다. 팻바이크 자체가 g(그램) 단위로 승부를 보는 솜털같은 경량화와는 거리가 먼 사이즈 이기도 하고 노면저항, 공기저항이 MTB에 비해
유달리 크기 때문이죠.
기본 운동성능이 둔하단 얘깁니다.
당연히 코너에서의 회두성도 떨어지게 되죠. 긴밀함과 민첩함 보다는 접지력에서 오는 안정감, 무게감과 묵직함으로 달리는 자전거가 바로 팻바이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곧 업로드 될 Q&A와 비교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팻바이크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1.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 아무거나 신청해도 되나요?
2. 타이어 4인치 이상되는 4.8인치 타이어는 구할수 없나요?
3. 26인치가 가장 큰 것 인가요?
4. 오른다리 무릎수술후 운동 보강용으로 타려고 합니다.
5. 싸고 좋은것(?!)추천 부탁 드립니다.
팻바이크 알아보시는 군요.
질문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 모든 자전거는 웬만해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 신체조건에 맞춰 피팅하고 앉아본 후 맞는걸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사이즈와 한군데라도 일치하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통증이 오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는게 자전거니까요.
2. 4.8인치 타이어는 당연히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 영상중 4.8인치 타이어 사서 교체하는 영상이 있는데요, 저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해서 장착했습니다.
ua-cam.com/video/pYj0xiKPI-Y/v-deo.html
해당 영상 링크입니다
3.제가 알기론 팻바이크 휠 크기는 26인치가 최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차체 설계가 어러워지고 실 사용시 비효율이 심해져서
대부분 그 규격으로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4. 무릎수술 하셨다면 기어비가 촘촘한 고단기어 모델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본인의 힘 쓰는 정도에 맞춰 세밀하게 변속이 가능하거든요.
즉,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5. 싸고 좋은 팻바이크는 없습니다.
당장은 값싸고 좋은거 사더라도
나중에 내구성 이슈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는 곧 엄청난 수리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최소 60만원 이상은 보셔야
제대로 된 구성의 팻바이크,
제가 말씀드린 조건(고단기어)의 팻바이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머. 대단하네 전 2.8아치 타다가 3.8인치 잇는걸 발견해서 그쪽볼가 하는데. 4.8까지 .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잇네
2.8도 굉장히 무거운데 4.8 굴릴수 잇겟어요? 😄😄
저는 4.5 타다가
뭔가 부족해서 4.8로 왔습니다.
그리 힘들진 않네요😂
저팻바이크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초5고키140인데
'20인치' 소형 팻바이크 있는데 그걸로 한 번 알아보시고
되도록이면 자전거 가게 가셔서 전문가에게 추천 받고 직접 앉아보고 사시는게 좋아요 ;)
@@CARVIEWLETTER 넵!
큰 도움 못 줘서 미안합니다.
소형 팻바이크 시장이 규모가 크지 않아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네요..ㅎㅎ
모쪼록 잘 찾아서 구매하길 바랍니다!
@@CARVIEWLETTER 넵! 진짜너무너무감사해용♡♡♡구독할게요
ANM 무라칸 팻바이크 괜찮은가요?
중고 20에 낼 구매하러 가는데
사러 가면서도 긴가민가 하네요
제가 ANM 브랜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스펙상으론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시티크루즈 FD824D팻 바이크는 리어카 바퀴와 크기가 같나요 구입할려구 하는데 리어카 크기 바퀴를 원하거던요 산악용팻 바이크와 로드용의 다른점은요? 제가 사려는건 산악용 팻바이크 맞죠?
제 지식 수준에서 답변드릴 수 있는건
산악용과 로드용의 차이 정도로 보입니다.
산악용은 말 그대로 '트레일', 거친 노면을 정복하며 달리기 때문에 큰 기어비 구성과, 특화된 샥 및 타이어와 프레임 구조를 가진 반면,
로드 팻바이크는 노면 접지 및 가속, 항속능력을 위해 작은 기어비,
단단한 서스펜션, 보다 슬릭한 차대와 저항이 적은 타이어 등을 구비한게 특징입니다.
팻바이크 접어서 차 트렁크에 넣을수 있나요? 미니쿠퍼 타고 다니는데 트렁크에 넣어서 다니고싶어서요ㅠ
접어서 탈수 있는 팻바이크 있으면 추천해주새요
미니쿠퍼 타시는군요ㅎㅎㅎ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접이식 아니면
팻바이크는 절대 안 들어갑니다.
사실 접이식이라도 뒷좌석 폴딩을 해도 제대로 들어갈지 의문이긴 하네요. 차량 짐공간, 사실 자전거 치수 철저히 알아보시고 무조건 접이식쪽으로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접이식은 수요가 적어 시중에 주요 모델종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저도 잘 모르는 분야입니다..ㅎㅎㅎ
모쪼록 자전거 샵 등
전문가 통해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SUV적재 됩니다
알톤코디악20 하고 안지오폭스 하고 추천좀 해주세요
전기 자전거는 아직 잘 모르는 분야라 명쾌하게 답변은 못 드리지만,
일단 두 모델 다 350W 모터를 사용하고
표기된 MAX 주행거리 상으론
코디악 40~50km,
폭스가 60~70km로
안지오 폭스 쪽이 우세합니다.
허나 두 모델 모두 주행거리 측정기준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실 사용시 측정거리와 다를 순 있겠습니다만은,
측정방법이 같고 실 사용에 큰 차이가 없다고 했을때
같은 모터 출력에 주행거리가 더 긴
안지오 폭스가 성능면에 월등히 우세하다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코디악이 폭스 대비
최대 60만원 정도 싼데
그렇다면 주행거리를 조금 포기하고
알톤 코디악으로 가시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팻바이크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거든요
팻바이크 탈 때 무릎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무릎이 안좋아서요;;;
허리 디스크도 수술 했고요.... 안정감이 있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에 괜찮을까요?
관절 안 좋으신 분께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무게가 무거운 자전거라 출발시 부담이 크거든요.
팻바이크는 바퀴도 두껍고 큰 대신 차체도 함께 무겁다는데
혹시 전기자전거 초보자는 운행 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은가요?
그리고 팻바이크 바퀴 크기에대해서도 궁금 합니다
전기자전거를 타다 일반
팻바이크로 넘어오시면
힘이 많이 드실 겁니다.
전기 팻바이크는
모터가 밀어주는 힘이 있어서
비교적 가벼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바퀴 크기는 20~26인치 휠이 끼워지고
타이어마다 지름이 다릅니다.
팻바이크용 머드가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철제, 플라스틱 등의 재질부터 휀더형, 가드형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팻바이크 변속 방법은요? 어떻게 하는지요?
일반 자전거와 똑같습니다.
@@CARVIEWLETTER 조그만거 와 큰거 같이사용 같이 누르고 기어변속 하는게 맞나요?
큰거 작은거, 하나씩 따로 쓰는겁니다.
구독 박고갑니다~~~
팻바이크 일반적인모델(30만원대)
말고 고급형 팻바이크 없나요?
혹시있다면 가격이랑 판매처좀
알고싶습니다~~~
소중한 구독과 댓글감사합니다.
알톤 인피자 엘파소,
도마스 핏불 프로,
우라노 4 모델 등이
국내에선 중ㆍ고급 및 품질 좋은
팻바이크로 유명한 3종입니다.
이들 가격은 신차 60~100만원대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이상의 가격대는 마지노선 없이 브랜드나 모델별로 천차만별이니
잘 알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 보다는
자전거 샵에 가셔서
본인 사이즈에 맞춰 피팅후
구매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구매점은 찾으시는 자전거샵이 팻바이크 취급점인지 자전거 점포에 직접 문의 혹은 검색을 해보시면 나올겁니다.
@@CARVIEWLETTER 감사합니다~~~
팻바이크 생각없이 해외지구 샀는데 어떤거요
가요
As
해외직구 케이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입사에서 AS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거 만질 줄 아시는 샵 주인분 만나야 합니다.
전기자전거 아님 자전거 수리점에서Ad할수있다고해서
할 수는 있는데
100% 국내수리는 안될 수 있습니다.
가끔씩 해외 직구 케이스 보면
부품이나 조립 구성이 허접하다거나
정비를 하려면 연구를 해봐야 하는 등 당황하시는 케이스도 있고요.
등등 비슷한 이유들로 수리 자체를 거려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혹시나 샵에 가져가실때 수리 가능한지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도마스 핏불 팻바이크 어떤가요?
저는 시청자 분들의 팻바이크 추천 문의에 계속 도마스 핏불을 추천 드려왔습니다.
모델 자체의 인지도가 높고
관련 카페에 정보도 많습니다.
소유주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만큼 성능에 정평이 난 모델이죠.
최근에 21년형이 나왔는데요.
이게 원가절감이 상당히 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계식으로 바뀌었고
프론트 샥이 있던게 삭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괜찮은 사양을 찾으실텐데
구형 모델은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프론트 샥등 구성이 알차니
그걸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CARVIEWLETTER 혹시 몸무게 제한이 있을까요?
제가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편인데요,
코딱지만한 미니벨로도 데일리로 무리없이 타고다닙니다.
실례지만 몸무게를 여쭤봐도 될런지요?
@@CARVIEWLETTER키 184에 140키로 정도 나갑니다
아, 그렇군요.
일단 자전거 무게제한에 관해
제가 아는 바로는 약 100kg까지
무리없이 탈 정도로 만든다고 합니다.
사실, 안장 무리하게 높이지 않고
공기압 너무 빵빵하게 넣지 않으면
그럭저럭 타실만 할텐데요,
문제는 내구성 입니다.
하중부담이 커져
부품 교환주기가 빨라지고
균열이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100kg 이상은
자전거 전문 샵에서 상담받고
주문제작 해야 내구성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인피자 타는데 괜찮더라고요
아 맞다 같은 유져였죠..ㅋㅋㅋ
그렇다면 궁금하신점은 없으시겠죠..?
@@CARVIEWLETTER 근데 뒷브레이크가 넘 세게 잡히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 해요?
그건 샵이나 자전거가게 가셔서 라인 정비해보셔야 해요..
전 반대로 뒷 브레이크 압이 빠져서
정비했습니다.
팻바이크 26인치 타이어 공기압 손으로 눌렀을때 타이어가 들어가는데 공기압을 넣어야하나요??
어떤 자전거든
타이어를 손으로 눌렀을때
힘없이 주저 앉는다면
공기보충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자전거에 비해 펫바이크 타이어는 펑크가 많이 나는 편인가요?
저는 팻바이크를 약 5년간 두 대 정도 탔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터진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한강 라이딩 나갔다가 새끼 손가락만한 육각렌치가 타이어 측면에 박힌 일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이 타고 되돌아왔습니다.
이후에도 큰 조치없이 몇년 더 썼고요.
내부에 와이어 비드가 박힌 순정 타이어도 써보고, 작년엔 교체시가 지나서 순수 튜브식으로 갈았습니다.
둘 다 사용해본 결과,
이들 모두 고무가 다른 자전거 타이어 대비 질기고 두꺼워서 펑크가 잘 나지 않는듯 합니다.
@@CARVIEWLETTER 친절하게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혹시 팻바이크도 윌리나 드리프트가 되나요?
차륜이 무거워서 윌리는 웬만하면 잘 안되고요 드리프트는 눈길에서 가능합니다.
팻바이크자전거 일반mtb자전거처럼 잘나가나요?
MTB와는 무게도 얼추 비슷하고 싯 포지션이 비슷하며 대부분의 팻바이크들이 MTB와 구동계를 공유하기 때문에 원래 MTB타시던 분이라면 비슷한 감각으로 타실 수 있습니다.
다만, MTB 보다 타이어가 두껍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출력손실이나 속도유지 면에선 약간 불리하죠. 아무래도 같은 힘으로 탄다면 MTB보다는 약간 뒤쳐집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참고하여 영상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CARVIEWLETTER 아감사합니다.혹시 팻바이크추천해드릴수있나요?싼걸로 부탁드립니다
팻바이크 알아보시는 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팻바이크는 생긴 특성 상,
차대부터 구동계, 바퀴까지 고급 기술과 구성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모양새라
'싸다'는 전제에 부합하기 힘든 자전거 입니다.
당장은 값싸고 좋아보이는 팻바이크를 사더라도 나중에 내구성 이슈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는 곧 엄청난 수리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덩치가 큰 만큼 부품이나 설계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들 대비 고급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소 60만원 이상은 보셔야
어줍잖은 구성을 갖추지 않은, 내구성 좋은 팻바이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가격대부터 시작하는 팻바이크들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마스 핏불 프로 추천합니다.
@@CARVIEWLETTER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당연한거일수도 있지만 일반(로드,MTB)랑 비교했을 때 페달링 차이가 엄청 큰 편인가요?
상세히 알고싶네요ㅎㅎ
좋은 질문입니다.
로드,MTB와 비교하자면
페달링에서의 힘 손실 차이는
로드
@@CARVIEWLETTER 그러면 팻바이크를 타야한다면 기본적인 하체 힘이 어느정도는 요구되어야 하나보네요..!
네, 맞습니다.
말씀드린대로 MTB와는 무게도 얼추 비슷하고 주행감각, 자세와 기어비도 비슷하여 MTB타시던 분이 타면 그리 힘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팻바이크 타시는 분들 중 MTB에서 넘어오신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MTB에서 넘어온건데
처음 팻바이크를 탔을때 무리없이 탈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로드 타시는 분이 팻바이크 접하면 로드와는 거의 모든 조건이 다르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어색하고 힘드실 겁니다. 제 지인중에 평소 로드 탈 때 처럼 페달링 했다가 너무 안나가고 힘들어서 놀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참고하여 영상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uksungr ㅡ 한발로 자기몸을 안졌다 일어설수 있으면 충분히 장거리도 타실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팻바이크 입문하려고 합니다.
입문용으로 중고로 나온 우라노1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183에 75kg정도인데 19인치를 타도 될까요?
우라노 라인업은 사실 혹평이 거의 없다시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같은 경우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가 달린 점이 상당히 에러긴 하지만
중고, 싼값에 매입하여 입문용으로 타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신장대로라면
19인치가 좋아보입니다.
제조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17인치는 165~180까지 커버되는 정도이고 19인치는 175~188까지 커버되기 때문에 넉넉하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팻바이크를 평지에서 탔을때 평균시속이 대충 얼마나 될까요
타이어나 풍속, 풍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약간 역풍 상황의 한강 주행 기준
평균 25~28 정도 나옵니다.
@@CARVIEWLETTER 답변 감사합니다
@@CARVIEWLETTER 혹시 지금 타시는 자전거 가격 알 수 있을까요
중고 30 정도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smd bike v5를 보고있는데, 모터성능은 750w에 방수등급이 IPX65등급 이라고 해서 살까 고민중인데,
750w정도면 등판력이 괜찮나요?(자전거 무게는 34kg이라 하네요!) 그리고 전기자전거 방수가 IPX65등급 이면 우천시에 비맞으면서도 배달이 가능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SMD바이크에 관심이 많지만 전기자전거는 아직 공부가 필요합니다.
고로 너무 깊게 참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듣기론 750정도는 돼야 등판시 힘차게 치고 올라간다고 알고 있고,
IPX65등급이면 준수한 편이나
쏟아지는 비에서의 지속된 주행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건 SMD측이나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시는게 더 정확할 겁니다.
알파소 인파소 팻바이크 구매하기 힘드네요 ㅠㅡㅠ 단종데서 알파소 27단 님거랑 갔은거 구할라니 없네요 ㅎ:::: 팻바이크 매니아입니다 전는 ㅎ
엘파소 16년식이 이제 재고가 떨어져 점점 희귀해지는 군요...
중고거래 쪽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팻바이크 입문하려고 저가형 팻바이크와 고가형 팻바이크에는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가형ㆍ고가형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바로, 소재와 구동계의 차이죠.
쉽게 말해 대체로
비쌀수록 좋다는 논리입니다.
저가형일수록 무거운 프레임 재질에
허술한 용접방식, 싸구려 구동계 등을 적용하여 제작단가를 대폭 낮춥니다.
반면에 가격이 높을수록
좋은 차체소재를 적용하거나
고난도 용접마감 혹은 체결부위 마감 등의 품질이 상승하고,
무엇보다 고급, 고가의 구동계나 브레이크가 들어가죠.
그렇게 자전거의 주행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대체로 자전거 가격은 성능과 비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일명 철TB랑 고급 MTB의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질문은 참고하여 영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펫 자전거 타는데 브래이크에서 자꾸 끼~익 소리나는대 그래서 삼천리 수리 센터 가서 물어던이 정상 이라네요 첨에 소리가 안났는데
브레이크 소음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날이 춥거나 작은 이물질 혹은 물이 묻었거나 패드가 닳았다던지 등등의 이유가 있죠.
@@CARVIEWLETTER 여름이든 겨울이든 다 소리나요 물기 없서도 소리나요
말씀드렸듯 이유는 다양합니다.
브레이크 장치의 작동 목적인 제동에 지장이 없으면 정상입니다.
@@CARVIEWLETTER 1호 펫자전거는요 아무 소리가 안나고 2호 펫자전거는 소리가 안잡히는데 같은 자전거고
그렇다면 1호 자전거 브레이크 계통에 유분이 있는 이물질이 묻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전거도 유분있는 덩어리가 붙은 뒤로 소리가 나더군요.
마스크를 쓸거면 쓰고 벗을거면 벗지
저게 뭐냐
집에서 찍었습니다만,
당시 턱 부근에 피부 트러블이 있어서 급하게 마스크로 가렸습니다..ㅋㅋㅋㅋ
질문있습니다
팻타이어 바람 넣으면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타이어가 바람주입구쪽으로 몰리거든요 바람넜을때 방법이 있나요
튜브나 타이어 비드 점검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팻바이크 포레노우27단 제품과 프로 코렉스 시마노27단 제품중 입문용으로 어느제품이 좋은지 타고 계신 고수님들 의견좀 부탁합니다.
포레노우도 안양에 쎈타가 있어 as는 되는것 같던대 그리고 두 제품 모두 생산은 중국에서 하느거죠?
전 개인적으로 프로코렉스쪽 추천합니다.
좀 더 믿음직한 구동계와 사양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국내 브랜드,
이름있는 부품들을 달고 나오니
여기에서 오는 이점이 많죠.
정비성이나 보증이라던지요.
추가로 포레노우는 전반적으로 평이 나쁘진 않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업계에 계신 분 말씀으론
AS망이 있지만 이용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십니다. 부품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라 수급이나 호환이 다소 어렵다 하셨네요.
제 경험상
자전거는 동네 자전거 가게 어디서든지
쉽게 고칠 수 있는게 제일 편합니다.
털레털레 끌고가서 상쾌하게 고쳐 타고오면 그만이죠.
허나 포레노우 같은 경우엔
제것의 부품을 써야하니 문제가 있을때마다 매번 안양으로 보내야 할텐데 여기서 벌써 시간이나 비용적 문제가 발생하게되죠.
그리고 내구성 이슈가 있다는 얘기도
어깨너머로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집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으니
직접 제품들 실물을 보시고 현명하게 고르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형 또 왔어요
노바투스 24는 어떤가요?
제가 학생이다 보니까 인피자는 좀 무리가 있고 노바투스를 살려고 해요.
항상 영상 재밌어요!
또 오셨군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학생이셨군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인피자 라인업이 부담스러우실게 당연합니다.
사실 노바투스 24 정도는
가성비가 좋은 편 입니다.
그 정도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전에 노바투스 21모델을 추천드리지 않은 이유는 기어비 때문입니다.
3×7 21단 기어는 일반 자전거 사이에서도 처참한 기어비로 소문났죠. 미니벨로 7단 기어비랑 얼추 비슷한데 이게 기어비가 촘촘하지 못합니다.
기존 MTB나 미니벨로, 시티형 자전거의 경우 얇은 바퀴와 가벼운 차체덕에 그 처참한 기어비가 어느정도 커버되지만
팻바이크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중량과 저항이 크기 때문에 단수가 많고 기어비가 촘촘할수록 유리해집니다.
과거 7단짜리 팻바이크가 나왔다가 중량을 이기지 못해 악평이 쏟아져
실패한 적이 있고 21단 모델도 아는 사람들은 추천하지 않거나 기피합니다.
24단 정도면 큰 무리없이 타실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기어비가 적당한 정도입니다.
주변에서도 팻바이크 샀다 하면 노바투스24로 많이 사더군요.
아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프론트 샥이 있다는 점은 엘파소를 능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바투스24 유저입니다. 아주 좋아요
펫바이크로 일반 도로다년도 괞찮나요?
팻바이크도 자전거에 속하기 때문에
정해진 자전거도로 혹은 일반도로 끝차선 가장자리 부분으로 달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도 자전거 도로가 없을땐 불가피하게 도로로 내려가서 타기도 합니다.
팻바이크 타이어 특성상 노면 접지면적이 넓어 아스팔트 위에서의 안정감이 뛰어나더군요.
@@CARVIEWLETT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