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발자를 키우는 건 단기간의 투자로 가능한 일은 아니었죠. 우리나라는 기초 과학 투자를 거의 안해왔고 기초과학 전공을 한다고 하면 집안 여유 있거나 갈 곳이 없거나 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잘 하면 공대고 아주 잘하면 의대를 가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공대면 되지 무슨 기초과학이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데 AI 모델 개발은 상당히 깊은 수학적 소양을 요구합니다. 수학자들이 많아야 하고 수학에 깊은 소양이 있는 타 분야 전공자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단순히 코딩만 하는 개발자는 우리나라도 차고 넘칩니다. 솔직히 어디 나라 개발자들 실력있다 하지만 그냥 기존에 하던 개발을 하는 거면 투입 비용 대비 최종 결과물에서 별 차이가 나지도 않아요. 결국 무슨 개발자라고 하면 최선두에 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학자에 가까운 개발자를 말하는 것일 텐데 그런 개발자는 컴공 정원 늘리고 찔끔찔끔 정부 지원 사업 늘린다고 만들어 지는게 아니죠.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기초 과학 분야에 적극 투자해야 하고 기초 과학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AI 분야를 꿈꾸며 수학&컴공 복수 전공중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AI 모델들은 수학의 이론들을 차용하지만 공학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즉, 딥러닝이 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인간은 해석하지 못합니다. 일단 결과를 만들어내므로 사용하는 것이고, 이 얘기는 딥러닝이 AI의 최종 모델이 아니라는 것이며 한계 또한 명확합니다. 지금 AI가 조금 더 수학쪽의 영역으로 넘어온다면 AGI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LLM은 수학을 못합니다. 확률/통계학 기반인데 수학은 공리 하나하나에서 연역적/수학적 귀납법으로 전개해나가는 방식이라 맞지 않죠.
미친거지 ㅋㅋ 의대 그까짓거 AI로 잠깐 배우고 환자 몸 3D스캔 떠서 파악하고 AI기술로 치료하면 의대 싹 죽는거임 아직도 뭐가 우선순위인지 모르고 교육시스템을 고착화시키는게 유교 붙잡고 있는 조선시대랑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진다 안그래도 60-70년대생의 과욕으로 청년들이 출산 못해서 나라 망하고 있는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유교요? 조선시대 공자가 어떻게 근본이 어떻고 노론소론어떻게 정도가 어떻고 조선시대에 실학자들 배척하고 그렇게 했지요.. ... 근데 이거 한국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하는건데요??? 과거가 어떻고 안타까운 죽음 소환. 일제시대소환. 민주화가 어떻고 과거에 잡혀있는데요? ㅋㅋㅋ 과거를 잊지말자. 사람이 먼저다. 유교랑 완전히 같은데??
08:54 미국, 중국은 10억씩 연봉 줄 시장이 있잖아요. 시장 따라 가는 거임. 한국은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10억씩 줄 과학기술 시장이 없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공지능 개발해도 그 만큼 주고 쓸 시장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못 나오게 통신사에서 망사용료도 받아서 작은 기업은 글로벌 트래픽 내는 서비스로 성장 못하게 막아놨음. 시장을 글로벌로 개척하려면 통신사를 뺏어서 국영으로 하던지 해야함. 그런데 독재는 이제 못 나오니. 한국은 끝이라고 보면 됨.
gpt4부터 api를 통해 커스텀화 시켜서 개인비서용 개발용으로 쓰고있는데 너무 편해요 바빠서 읽지못했던 논문 미리 찾아서 요약해주고 서로 의견 공유해보면서 생각정리하기도 좋더라구요 ai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최근엔 자동개발 연구도 하고있습니당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스스로 증명해냐가고있기도하고 뿌듯하네요
의사가 ai에게 기술적으로 대체되기 쉽다는건 뇌가 있음 알아야하지 않을까? 기존에 있는 검사방법에 대한 기록은 돈주고 살 수 있는 정보고(mri사진, 엑스레이 사진 등) 학습하는게 어렵지 않지. 이것보다 몇배는 어려운게 운전이거든 이유야 매우 당연한게 몸 안쪽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만 판독 하면되거든 운전은 밖에 뭐가 있을지 그에 따라 반응을 어찌 해야할지 뭐가 우선되어야 하는지 경우의 수가 거의 무한대임 그런데 벌써 인간 운전보다 사고율이 압도적으로 낮음. 운전 우숩게 보는데 출퇴근 차로하는 경우 그 운전 실력 이라는 부분은 하루에 1-2시간, 20년 30년 반복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이경우 거의 전문가 이상 수준의 실력이라고 봐야함. 하지만 그래도 못이기지 병원 프론트에 Ai키오스크 달고 그걸로 혈색 맥박 체온 정도 측정하게 하면서 간단히 ai로 진료 보고 피검사 엑스레이 mri ct 정도의 검사중 필요한거 연결해서 검사시키고(이런 검사는 간호사, 조무사정도만 필요하겠지) 자동으로 판독, 처방 때리고 의사는 법적 책임 회피 용도로 마지막 검수 시키고. 그러면 의사 100명이서 할거를 5명이면 쌉가능함. 수술쪽은 오랫동안 그대로 필요할거지만 뭐 로봇기술 발전속도 생각하면 얼마나 걸릴까? 기계한테 수술 맡길 수 있겠냐 이런 뻘소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뇌가 있는건가 싶음 당연히 숫자로 나온다. 사고율 몇프로 인간의사에 비교하면 얼마 기계는 얼마 사람을 수술하는 특성상 인간의사 수술을 압도적으로 찌바르기 전에는 애초에 나오지도 않을거고 개나 고양이 수술이나 하면서 발전하겠지 그리고 나오면 당연하지만 안전한 숫자를 보여주는쪽에 받으면 그만임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이기기 전까지만 해도 다들 '바둑만은 인간의 영역'이라 했지요.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건 생각보다 빠를지도 모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사회 경험 덕분에 자동화랑 무인화가 더 익숙해진 것도있죠. 키오스크 만지는게 개같아도 그게 다시 사람으로 대체되진 않잖아요? GPT-5가 일정 성능만 나와준다면 사람을 대체하는 건 순식간일겁니다
뭐… Claude3 Opus를 써본 결과 교육체계의 전면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축적, 주입식 교육은 완전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외국어 교육에 쏟는 시간도 완전히 낭비라는 결론입니다. 아이들의… 아니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특히 자국어 글쓰기, 글읽기 능력 중심으로 교육체계가 시급히 재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점을 두 가지로 나누어 사고능력, 입출력능력(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 능력)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교과는 이 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하는 정도에 불과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를 부가하려니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이오-h7j 현재 일반인 사이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토파즈 AI 가 쓰는 알고리즘이라던가 그외 업스케일링에 자주 쓰이는 REAL ESRCUGAN이나 REAL ESR 같은거 전부 중국 개발자들이 만든거고 Waifu 2X라는 알고리즘은 일본인 개발자가 만들었고 우리나라도 알고리즘 관련 엔지니어들이 진짜 많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만 알고리즘 관련 개발자가 적어요
@@영원-p9q 먼저 저는 교육전문가가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교육정책의 큰 틀은 더 늦기 전에 국가적 단위에서 각 계의 전문가들을 모아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 재편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향을 찾은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견이며, 분량을 줄이기 위해 ’단정적 어투‘를 사용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일의 개념 재정립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맞으면 일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본격화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온라인을 벗어난 상태 즉 인공지능과 로봇이 융합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이 단계가 되면 사람의 ‘일’이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필요없는 작업은 그냥 인공지능이 단독으로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일’로써 주어지는 모든 작업은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할 수 없는 사람은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2.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 2-1. 상호작용의 방법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일‘이 되는 단계를 맞으면 상호작용능력이 곧바로 업무수행능력이 됩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호작용은 항상 인간이 사용하는 정보 입출력 방법 이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업무수행시 주된 상호작용의 방법은 말이 아니라 글이 됩니다. 정확성, 신속성, 수정의 간편성이 말보다 글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상호작용의 방법에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읽고 쓰기가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2-2. 상호작용의 능력 상호작용 방법 즉 정보 입출력 방법은 사고작용의 결과를 표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글쓰기와 글읽기를 통해 입출력되는 정보를 가공하는 방법 즉 사고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 때의 사고능력이란 막연한 추상적 개념이 아닙니다. 단순한 문제풀이 능력도 아닙니다. 우리는 사고능력이라는 말을 자주 써서 익숙하지만 사고 즉 생각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구체적 사고방법은 존재합니다. 이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학령기의 아이들은 시간도 제한적이지만 교육에 활용될 재료 즉 정보도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재료로써의 정보를 암기로 소모하지 말고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독서입니다. 다만 독서를 위해 배경지식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서적이 저자의 사고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는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좋은 학습데이터인지 판별해서 좋은 것만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 의대에 집중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하는데 의대생들 뒤로 컴퓨터 랭귀지도 공부 하고 있더라. 쫄리는 거지. 의사가 워낙 똑똑하니 언젠가 의사짓 못할때 올거고 컴퓨터 랭귀지 쉬우니 배워 두는 듯. 제2 전공처럼. 그리고 mmdetection 보면 놀랍다. 칭화대 대학생들 작품임.
요구사항 몇줄로 AI로 개발이 제대로 된다? input이 엉망인데 output이 제대로 나올까? 코더를 도와줄 샘플 코드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이걸 실제 상용화로 바로 이어지게 하느냐는? 아니올시다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정보는 아주 복잡해 이중에 사용자의 요구 사항은 아주 단순한거야 실제 개발이 진행되는 인프라와 프레임워크 등등 수많은 개발 환경 요소가 있고 이걸 다 AI에 요구사항으로 입력을 한다고 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질거라 생각하는건 정말 SF지 뭐 몇년이 지나면 모르겠지만 GPT-5로? 그냥 마케팅용 부풀리기여
AI발전이 인간에게 무서운 영향을 끼칠까봐 겁나네요.. 향후 10년만 지나도 세상이 얼마나 바뀔지 궁굼하고 두렵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약간의 기대감도 있어요 AI와 인간이 서로 공존하면서 그게 유지가 된다면 머지않는 미래에 문명이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되지 않을까요?...?????
프로그래머가 ai기능 잘 쓰면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지금 ai가 만능인건 아니예요..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능력이 결여되어있는게 가장 큰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결정적 요소고 추가적으로 여러 개발 도구등에 아예 AI를 삽입시켜버리고 서로 상시 연동시키는게 아니라면 워낙 오류문제 요소가 다양해서ㅋㅋㅋ 개발에 써봤으면 잘 알겁니다. 결국 재료가지고 쌓는 사람은 대체 될 수가 없어요~ 물어보고 판단하고 적용하고 책임지는건 사람입니다. 결국 AI는 주도적인 인간에 의해 쌓은 빅데이터를 인간의 명령에 맞게 잘 가공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입니다.
AI가 여전히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올려준건 아무도 부정 안할겁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 인력은 그대로인데 요구되는 인력이 줄기 때문에 점점 직업이 사라진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외 AI를 채용한 기업들에서 필요한 인력이 줄자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났고 인력들이 다시 시장으로 나오게 된겁니다. 해당 인원들은 모두 어디로 가게 될까요. 결국 신입은 시장에 다시 나온 경력자와 경력자는 또다른 경력자와 경쟁에서 이겨야하고 이로 인해 진입장벽은 매우 높아지겠죠.
좀 어두운 생각입니다만 지능이란걸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 레이스의 특성상 ai 기술 개발완료가 인류역사의 또다른 큰 획 또는 어떤 특정 분기점이 아닌 최종적 종료지점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같은 의미로 1등이 아니여도 아무의미도 없고요 그런면에서 최종 도달지점까지 아주 가까이 남아보이는 요즘 상황에 우리나라가 미국 또는 중국을 제치고 1위가 된다는건 지금 온 국가적 역량을 다해 매달려도 불가능해 보여요 ㅠ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어찌해야할지 정말 아무 해결책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물론 최악의 디스토피아가 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만.. 아직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고.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이런 영상 올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다가올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적을 확실히 알고,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altechman 네 맞습니다. 방법이 당장은 생각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고민해야겠죠. 기술적 경제적 수준에서 본다면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만... 가능성이 낮다해도 정치적인 변수까지 고려한다면 완전히 틈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가령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술개발 속도의 완급조절이나 규제, 또는 국가간의 정치적 군사적 충돌등으로 생길 틈을 노려야할거라고 봅니다. 그 틈이라도 노리려면 계속 준비하고 있어야합니다...
미국에 인공지능용 반도체 팔면 되는데 뭘 걱정까지 합니까? 그리고 생성형 언어모델이 창작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방대한 데이터에서 가장 적합해 보이는 답을 조합으로 찾아내는 것 뿐입니다. 실제로 없는걸 창작을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순식간에 수억번을 연산하다보니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는 답을 내놓기도 하는데...이게 유용한지 아닌지는 결국 사람이 판단해야 합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현 인공지능은 운영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를 모두 대체할 수 있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단가가 안맞아요... 무지막지한 전기세 때문에 샘울트먼이 전기 적게 먹는 반도체 만든다고 나서는 겁니다.
현직 개발자로 경험을 말씀드리면 코딩에 있어서는 GPT4는 허접한 수준은 아니지만 인간이 마무리 해주지 않으면 쓸모있는게 없습니다. GPT5야 상당히 개선 되겠지만 결국 마무리해줘야하는 영역은 똑같다고 봅니다. GPT5가 인간처럼 마무리까치 되는 코딩이 되려면 테슬라에서 만드는 로봇이 완전히 인간을 대체할만한 수준이 되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개발자가 얼마나 썩어넘치는데 이런소리를 하고있나 ㅋㅋ 안그래도 저런게나와서 더 힘들어질텐데. 사람이 많아지면 더 발전할거라고? ㅋㅋㅋㅋ 이게무슨 무한맵에서 scv 미네랄캐는건줄아냐? 한정된 미네랄10개에 scv만 200마리 뽑아봐야 180마리는 놀지 사람이 많이몰리면 몸값이 내려가고 더 안하려고하지 의대로 사람이 몰리는이유가 의사가 돈을 잘벌어서인데 . 그렇다고 한국에서 정말 기발한 전세계 최고수준의 "이루다"같은게 나와봐야 국가 전체가 나서서 선동에 멍석말이해서 쫄딱 망하게하고 미국으로 기술 다뺐기고ㅋㅋㅋ 한국은 그냥 나라 전체가 거꾸로 가고있음. 망할일만 남았다고본다.
어차피 인간들이 하는 창작이라는게 완벽한 창작은 없다. 기존에 있던 것들 보다 조금 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거지. 근데 ai가 하는 일이 뭔가? ai는 패턴을 학습하고 찾아 내는 거다. 즉. 인간이 만든 수많은 자료들의 패턴을 학습하는 거고 거기서 조금 달라진 패턴을 만들어 내면 그게 창작인거다. 인간보다 수천만배 수억만배 뛰어난 연산능력을 가진 ai가 수만은 패턴을 조합해서 기존의 패턴보다 조금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게 창작인데. 이건 ai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어려운게 아닌거다.
대한민국은 수학교육과정부터 개정할때마다 범위 축소하려고 하는데 인공지능 인재를 어떻게 양성합니까 ㅋ 몇년째 수학교과과정 축소하고 지금은 수능때 미적분 또는 벡터 기하 선택으로 시험본다죠? 딥러닝할때 제일 중요한게 선형대수(벡터) 그리고 미적분인데 둘중하나만 선택하는 현실. 그리고 22년 교과과정엔 기하벡터 미적분을 주변과목화 하려하고 있죠. 이 나라 교육은 망했습니다. 혹시라도 정치로 싸울까봐 말씀드리는데 수학교과과정 축소는 좌우 정권 가리지 않고 계속 꾸준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AI 골든타임에 한국의 인재와 자산은 가장 생산성이 낮은 의대와 부동산에 몰려있고 대표 빅테크들은 당장에 돈이 안되는 AI 인프라에 투자하기보다 쉽게 돈 벌 수 있는 자회사 물적 분할 상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죠.
그리고 정치인들은 노인들이라 눈에 안보이는 디지털기술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음.
꼭 그렇지도 않음
지금 추세보면 올해 의대들어가서 의사 되봐야 40대되기 전에 실업자 될 판이라고 생각함...
방구석 경제학자들 많네 ㅋㅋ
엥 무슨소릴 AI붐은 20년전에 미국에서 끝났는데 한국만 뒷북치고 있음. 50대 아재들 제외하고 미국인들 전혀 관심없음.. AI 는 원래 전부터 발전해왔던 거고 요즘엔 북미쪽에선 생명공학이나 뉴럴테크가 대세죠
AI 개발자를 키우는 건 단기간의 투자로 가능한 일은 아니었죠.
우리나라는 기초 과학 투자를 거의 안해왔고 기초과학 전공을 한다고 하면 집안 여유 있거나 갈 곳이 없거나 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잘 하면 공대고 아주 잘하면 의대를 가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공대면 되지 무슨 기초과학이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데 AI 모델 개발은 상당히 깊은 수학적 소양을 요구합니다.
수학자들이 많아야 하고 수학에 깊은 소양이 있는 타 분야 전공자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단순히 코딩만 하는 개발자는 우리나라도 차고 넘칩니다. 솔직히 어디 나라 개발자들 실력있다 하지만 그냥 기존에 하던 개발을 하는 거면 투입 비용 대비 최종 결과물에서 별 차이가 나지도 않아요.
결국 무슨 개발자라고 하면 최선두에 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학자에 가까운 개발자를 말하는 것일 텐데 그런 개발자는 컴공 정원 늘리고 찔끔찔끔 정부 지원 사업 늘린다고 만들어 지는게 아니죠.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기초 과학 분야에 적극 투자해야 하고 기초 과학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관련 학과 학/석/박 정원 늘리고 등록금 면제등 파격적인 혜택이 있음 어떨까 싶네요. 이래도 늦은 것일 수도 있는데..
국회로 보내드리고싶네요.
등록금 면제가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ㅎㅎ
이미 졸업하고 나서 격차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굳이 험한길을 몇천만원 아끼자고 갈 이유를 줘야할텐데ㅠ
그래서 저도 AI 분야를 꿈꾸며 수학&컴공 복수 전공중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AI 모델들은 수학의 이론들을 차용하지만 공학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즉, 딥러닝이 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인간은 해석하지 못합니다. 일단 결과를 만들어내므로 사용하는 것이고, 이 얘기는 딥러닝이 AI의 최종 모델이 아니라는 것이며 한계 또한 명확합니다.
지금 AI가 조금 더 수학쪽의 영역으로 넘어온다면 AGI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LLM은 수학을 못합니다. 확률/통계학 기반인데 수학은 공리 하나하나에서 연역적/수학적 귀납법으로 전개해나가는 방식이라 맞지 않죠.
@@YJP-rr6xm혹시 석박사 커리큘럼이랑 과제 수준들은 살펴보셨는지…??
진짜 우리나라는 의대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확실히 아쉽네요...
Ai 회사가 없는데 뭐가 아쉽죠?
@@둘리-q5j ㅋㅋㅋㅋ 그걸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떡함... AI인프라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되는건데...
의공학도 있어요
아직 그쪽 산업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제 난리날듯
우리나라는 원래 인재가 없어요.
이건희 정주영이 마지막
영어를 할줄 몰라서 더 이런듯... 안그러면 해외로 많이 진출했을텐데...
중국사업을 접고 쉬면서 ai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그동안 직원들 뽑아서 해야할 일들을 이젠 ai가 다 해줄수 있는 세상이 온거 같습니다. 직원들 데리고 며칠을 걸릴 일을 단 몇분만에 해내는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나라의 어른이자 리더라고 것들의 과거를 보면, 국민들 갈라기나 하고 지배채우것에만 몰두하다 보니 지금 이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이라 기술자들 처우를 많이 개선야만 하는데 이미 ai 시대라, 그 모든것이 요원하지 않을까 하네요
와 소름돋네;;;; 이제 대략적인 아이디어와 굵직한 흐름도 정도의 개념만 잡고 AI한테 개발하라고 시키고 검수만 하면 끝이네.
중국은 ai열풍인데 한국은 의대열풍 ㅋㅋㅋ
우리나라 미래가 참 암울하네요..
미친거지 ㅋㅋ 의대 그까짓거 AI로 잠깐 배우고 환자 몸 3D스캔 떠서 파악하고 AI기술로 치료하면 의대 싹 죽는거임
아직도 뭐가 우선순위인지 모르고 교육시스템을 고착화시키는게 유교 붙잡고 있는 조선시대랑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진다
안그래도 60-70년대생의 과욕으로 청년들이 출산 못해서 나라 망하고 있는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공무원에 목 매달던 풍조 그대로 의대로 옮겨가는 것 그리고 공무원 처럼 10년 뒤에는 망하는 길이죠
의료 시스템 붕괴로 이어지고 민영화로 바뀌는 수순이 그려지네요
굥이 얼마나 매국노인지 깨달아야 하는데
주커버그, 샘알트만 모두 한국 방문 했는데 어째ㅋㅋㅋ...
유교요? 조선시대 공자가 어떻게 근본이 어떻고 노론소론어떻게 정도가 어떻고 조선시대에 실학자들 배척하고 그렇게 했지요.. ... 근데 이거 한국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하는건데요??? 과거가 어떻고 안타까운 죽음 소환. 일제시대소환. 민주화가 어떻고 과거에 잡혀있는데요? ㅋㅋㅋ 과거를 잊지말자. 사람이 먼저다. 유교랑 완전히 같은데??
@@뎅뎅군 흔히 ai가 발전하면 문과부터 죽는다 라고들 하지만
문과 , 이과 둘다 현재 있는 직업은 꽤 많이 사라지고
ai 유지보수쪽이나 하드웨어 유지보수 쪽으로만 살아남을거라 해외에서 예상하더군요
ㅋㅋㅋㅋㅋ꿈꾸시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AI가 무서운건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
더무서운건 ai가 ai를 만드는순간 지금과는 더 차원이다르게 가속화될꺼라는거
왜 무섭노 쫄보노?
지금 이렇게 된다는것도 놀랍지만
진짜 무서운건 발전속도가 너무 무섭다
앞으로 3년 안에 AI 로봇들이 거리를 활보하게 될 거고,
10년 안에 모든 일자리의 2/3을 AI들이 차지하게 될겁니다.
08:54 미국, 중국은 10억씩 연봉 줄 시장이 있잖아요. 시장 따라 가는 거임. 한국은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10억씩 줄 과학기술 시장이 없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공지능 개발해도 그 만큼 주고 쓸 시장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못 나오게 통신사에서 망사용료도 받아서 작은 기업은 글로벌 트래픽 내는 서비스로 성장 못하게 막아놨음.
시장을 글로벌로 개척하려면
통신사를 뺏어서 국영으로 하던지 해야함. 그런데 독재는 이제 못 나오니. 한국은 끝이라고 보면 됨.
영상 설명쪽에 링크로 달아놓으신 요약노트 지리네요
gpt4부터 api를 통해 커스텀화 시켜서 개인비서용 개발용으로 쓰고있는데 너무 편해요 바빠서 읽지못했던 논문 미리 찾아서 요약해주고 서로 의견 공유해보면서 생각정리하기도 좋더라구요 ai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최근엔 자동개발 연구도 하고있습니당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스스로 증명해냐가고있기도하고 뿌듯하네요
한국의 실력없는 개발자들도 미래엔 다 없어질까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AI를 전지전능으로 생각하는데 물론 AGI의 시대도 올거라 생각합니다만 AGI의 시대가 온다한들 사용자가 그것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슈퍼컴퓨터로도 지뢰찾기는 할 수 있으니까요
@@dodowa723 이미 다 짤려가고 있습니다
미국투자가 답이다.
한국 사또 있을 때 미국은 컴퓨터 발명하던 나라입니다.
비비려고 하지마요
의대가 아니라 전국민이 컴공을 해도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니엄마미국인임?
미국은 순수 백인종만 있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인종이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인이라 안되는 게 아닙니다. 구글 같은 회사들 요직은 백인 아닌 사람도 많고 인도형들이 많습니다^^
@@l-I-l-I-l-I-l-I-l-I-l-I 쟤엄마 흑인이래
@@danny04278왜 화내는 거죠?
@@이방인 화안냈는데요 니엄미?
진짜 ai가 스스로 ap개발해서 자체 진화해버리는 세상이...😮
우리나라의 의대중심 교육을 빨리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뒤떨어지는 시대가 오겠죠
인도(마소) 대만(엔비) 다 빅테크 수장을 배출했는데울 나라는 다 의대만 ㅠㅠ
우리나라는 글로벌 사기꾼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한국(루나) ㅋㅋ
바로 눈앞에보이는 작은 돈에만 집중하고있는 상황을 극복해야죠. 의대는 몇년후면 아마 다른 대체 학교로 바뀔것입니다. 법대도 미찬가지이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AI에 대항하는 걸 만드는게 살아남을 길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머스크가 하고 있지요 ai가 통제 불능일정도로 너무 인간을 뛰어넘었을 때 인간이 ai에 도태되지 않을 유일한 방법. 그 ai를 가진 소수의 권력자들이 인간을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면
@@sya2546그거 그냥 머스크가 AI개발에서 선두를 달리지 못하니까 "얘들아 잠깐 멈추고 할까?" 하는 수준밖에 안됨. 머스크가 AI개발의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면 저런 소리 안했음
최고급 ai개발자 연봉이 3억이면, 한국이 미국이 아니기 때문에
의대 졸업자 소득을 낮추는게 맞다...
제발 좀 대신 버그 좀 잡아 줬으면 좋겠다.
스카이넷, 터미네이터.. 현실이 되어간다
터미네이터 각본가는 미래에서 와서 우리에게 경고를 주기 위함이었을지도 !!!
8:50 맞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일본은 정보라는 교과를 만들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안에 내용을 보면 장난 아닙니다... 행렬이랑 시그모이드 함수 등, 대학 전자정보과 학부생 전공 초입 수준이에요.
4:25 자막에 '데빈'이 아닌 '대변'으로 적혀있어요 ㅋㅋㅋㅋ
쉿 눈치 챙겨..
이게 ai 의 한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의도 아니냐고 이건
자막도 ai입니다~
1, 10, 100, 1000 순으로 발전
지금 ai 10 초기단계라는거
어릴 때 부터 ai 를 배운다는거는 부럽네..
마치 컴퓨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새대 느낌이네
월텍남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통찰력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제작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SORA를 이용해서 만든 영상들 공개한 것도 확인 하셨나요
네 코멘트 남긴거 봤습니다..곧 영상으로 그애기도 하고 싶습니다 ㅎ.
의사가 ai에게 기술적으로 대체되기 쉽다는건 뇌가 있음 알아야하지 않을까?
기존에 있는 검사방법에 대한 기록은 돈주고 살 수 있는 정보고(mri사진, 엑스레이 사진 등)
학습하는게 어렵지 않지.
이것보다 몇배는 어려운게 운전이거든
이유야 매우 당연한게 몸 안쪽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만 판독 하면되거든
운전은 밖에 뭐가 있을지 그에 따라 반응을 어찌 해야할지 뭐가 우선되어야 하는지 경우의 수가 거의 무한대임
그런데 벌써 인간 운전보다 사고율이 압도적으로 낮음.
운전 우숩게 보는데 출퇴근 차로하는 경우
그 운전 실력 이라는 부분은
하루에 1-2시간, 20년 30년 반복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이경우 거의 전문가 이상 수준의 실력이라고 봐야함.
하지만 그래도 못이기지
병원 프론트에
Ai키오스크 달고 그걸로 혈색 맥박 체온 정도 측정하게 하면서 간단히 ai로 진료 보고
피검사 엑스레이 mri ct 정도의 검사중 필요한거 연결해서 검사시키고(이런 검사는 간호사, 조무사정도만 필요하겠지)
자동으로 판독, 처방 때리고
의사는 법적 책임 회피 용도로 마지막 검수 시키고.
그러면 의사 100명이서 할거를 5명이면 쌉가능함.
수술쪽은 오랫동안 그대로 필요할거지만 뭐 로봇기술 발전속도 생각하면 얼마나 걸릴까?
기계한테 수술 맡길 수 있겠냐 이런 뻘소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뇌가 있는건가 싶음
당연히 숫자로 나온다.
사고율 몇프로 인간의사에 비교하면 얼마 기계는 얼마
사람을 수술하는 특성상 인간의사 수술을 압도적으로 찌바르기 전에는 애초에 나오지도 않을거고 개나 고양이 수술이나 하면서 발전하겠지
그리고 나오면 당연하지만 안전한 숫자를 보여주는쪽에 받으면 그만임
당연하지.
골든 타임은 이미 놓쳤죠, ㅎㅎ 근데 놓친게 한두개도 아닌게 스마트폰os 도 놓쳤고, 그래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골든타임을 주도중인 갓 메모리와 갓 자동차가 있으니까 대한민국의 위상이 든든하지 안습.. 니까?
그러면 A.I 기술자는 뭘하는 사람인지.
쪽지로 보냈습니다~
모든것의 시작이자 끝..알파와 오메가 이로다..
모든 직업을 없앤 후 본인도 사라질 사람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이기기 전까지만 해도 다들 '바둑만은 인간의 영역'이라 했지요.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건 생각보다 빠를지도 모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사회 경험 덕분에 자동화랑 무인화가 더 익숙해진 것도있죠. 키오스크 만지는게 개같아도 그게 다시 사람으로 대체되진 않잖아요? GPT-5가 일정 성능만 나와준다면 사람을 대체하는 건 순식간일겁니다
아이러니하게 AGI가 가까워질수록 더 열심히 스펙업 하게되네요. 직접 공부하면서 지식 쌓을 수 있는 경험이 몇년안남았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 공부 반 취미늘리기 반 ㅋㅋ
이거 devin 시연영상 조작논란 사실로 드러났던데
Ai를 ai가 개발한다고 뭐라할 사람 없지만
Ai가 사람을 치료한다고 하면 아직은 뭐라 할 사람이 있을거다 나도 아직은 사람에게 치료받고 싶긴 하고
그래서 개인의 입장에서는 의사가 더 안전해보일 수 있지
주인님 이 무엇을 알아야 기계에게 일 시켜요 본인 아는만큼 기계 를 다룰수 있다는
물리학, 컴퓨터 공학, 우주, 멀티버스를 해야죠. 로봇공학, 인공지능도 계속 해야하고..
뭐… Claude3 Opus를 써본 결과 교육체계의 전면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축적, 주입식 교육은 완전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외국어 교육에 쏟는 시간도 완전히 낭비라는 결론입니다. 아이들의… 아니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특히 자국어 글쓰기, 글읽기 능력 중심으로 교육체계가 시급히 재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점을 두 가지로 나누어 사고능력, 입출력능력(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 능력)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교과는 이 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하는 정도에 불과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를 부가하려니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깃허브 랭킹만봐도 아시아 랭킹만해도 9위인걸 보면 ㅋㅋㅋ 이미 많이 뒤쳐졌고 못따라갑니다 ㅋㅋㅋ
길어진 글도 보고싶네요
@@이오-h7j 현재 일반인 사이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토파즈 AI 가 쓰는 알고리즘이라던가 그외 업스케일링에 자주 쓰이는 REAL ESRCUGAN이나 REAL ESR 같은거 전부 중국 개발자들이 만든거고
Waifu 2X라는 알고리즘은 일본인 개발자가 만들었고
우리나라도 알고리즘 관련 엔지니어들이 진짜 많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만
알고리즘 관련 개발자가 적어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키는 게 좋을까요? 혹시 구체적인 조언을 주실 수 있을지..
요즘 아이들은 배경지식이 없어 글 읽는 능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문해력도 부족하거든요.
필요한 걸 지도해주고 싶은데 그게 뭔지 전문가의 말씀 듣고싶습니다.
@@영원-p9q 먼저 저는 교육전문가가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교육정책의 큰 틀은 더 늦기 전에 국가적 단위에서 각 계의 전문가들을 모아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 재편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향을 찾은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견이며, 분량을 줄이기 위해 ’단정적 어투‘를 사용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일의 개념 재정립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맞으면 일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본격화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온라인을 벗어난 상태 즉 인공지능과 로봇이 융합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이 단계가 되면 사람의 ‘일’이란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필요없는 작업은 그냥 인공지능이 단독으로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에게 ‘일’로써 주어지는 모든 작업은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할 수 없는 사람은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2.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
2-1. 상호작용의 방법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이 ’일‘이 되는 단계를 맞으면 상호작용능력이 곧바로 업무수행능력이 됩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호작용은 항상 인간이 사용하는 정보 입출력 방법 이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업무수행시 주된 상호작용의 방법은 말이 아니라 글이 됩니다. 정확성, 신속성, 수정의 간편성이 말보다 글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상호작용의 방법에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읽고 쓰기가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2-2. 상호작용의 능력
상호작용 방법 즉 정보 입출력 방법은 사고작용의 결과를 표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글쓰기와 글읽기를 통해 입출력되는 정보를 가공하는 방법 즉 사고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 때의 사고능력이란 막연한 추상적 개념이 아닙니다. 단순한 문제풀이 능력도 아닙니다. 우리는 사고능력이라는 말을 자주 써서 익숙하지만 사고 즉 생각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구체적 사고방법은 존재합니다. 이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학령기의 아이들은 시간도 제한적이지만 교육에 활용될 재료 즉 정보도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재료로써의 정보를 암기로 소모하지 말고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독서입니다. 다만 독서를 위해 배경지식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서적이 저자의 사고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는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좋은 학습데이터인지 판별해서 좋은 것만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데 궁금한데 이런 AI를 사용해서 검색하며 나오는 소스 들은 보안 적인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이게 그냥 개인 앱, 웹 만드는건 할 수 있다 생각 하지만 보안이 필요한 대기업 이나 중견 기업에서 개발 할 때 이런거를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엄...ㄷㄷ
gpt-4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개발 속도가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오히려 기회이기도 하구요
How보다 What보다 Why
인간처럼 작업하고 애러 를 인지하고 수정하면 거의 완성형인데? 무쳤다.
sam altman -> alternate man
이속도라면 십년후면 바둑같이 인간보다 모든능력이 뛰어넘을것것같다
광고대행사 기획팀에서 유료버전 챗지피티 쓰는거 봤는데 유료버전은 진짜 똑똑하길래 놀랐음
누군가 의대에 집중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하는데 의대생들 뒤로 컴퓨터 랭귀지도 공부 하고 있더라.
쫄리는 거지. 의사가 워낙 똑똑하니 언젠가 의사짓 못할때 올거고 컴퓨터 랭귀지 쉬우니 배워 두는 듯.
제2 전공처럼.
그리고 mmdetection 보면 놀랍다. 칭화대 대학생들 작품임.
그런사람 몇이나될까
자원도없는 나라
인적자원만이 나라가 살길인데
의대쏠림...
인적자원도 이젠 ai에게 밀릴판인데
우리나라 미래 생존가능할까
그니까 이와중에 의대증원 하자는 정부는 미래를 1도 모른다는 소리잖아. 10년전부터 떠드는게 제발 의대 가지말고 AI 산업으로 가라 의대는 미래가 없다 이거였는데 들은 척도 안해니 어휴
@@lastppta1934큰 그림은 모르시네. 의대증원해야 의사 기득권이 박살나고 인기가 줄어듭니다.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봅시다.
요구사항 몇줄로 AI로 개발이 제대로 된다?
input이 엉망인데 output이 제대로 나올까?
코더를 도와줄 샘플 코드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이걸 실제 상용화로 바로 이어지게 하느냐는? 아니올시다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정보는 아주 복잡해
이중에 사용자의 요구 사항은 아주 단순한거야
실제 개발이 진행되는 인프라와 프레임워크 등등
수많은 개발 환경 요소가 있고
이걸 다 AI에 요구사항으로 입력을 한다고 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질거라 생각하는건 정말 SF지
뭐 몇년이 지나면 모르겠지만 GPT-5로? 그냥 마케팅용 부풀리기여
코파일럿은 코드저장소 워크스페이스를 이미 알고 있음
기존변수명 입력하면 인식해서 코드 작성해요
프로그래머가 ai기능 잘쓰면 무조건 이득임
@@루루-z4l 그렇죠 "프로그래머가 잘쓰면" 이게 제가 보는 핵심입니다.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의 도구로 사용할 수준인거지
아직은 개발자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인간(개발자)의 개입 요소가 많지요
의대도 사람을 연구하고 문학도 사람을 연구한다. 이제 컴퓨터는 인문학 도구다. 소통은 코딩이 아니라 국어가 된 것이다
진짜 AGI는 GPT6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의사 기득권들 얼마 안남았다. AI가 수술 하고 치료하고 처방 하는 ~~의료 과실도 확실하게 판단 되겠지~~돈에만 눈먼 집단~
신약중에도 ai연산으로 개발한 약들이 몇가지 됩니다.
이게 나중가면 더 늘어나겠죠
연구에 쓰려고 그래프 기반 추천시스템 논문들을 정리했었는데 싹 다 중국인들 저자라 와 여기 분야는 얘네가 먹었네 이 생각이 들었음 이런 분야가 많이 있는 듯
인텔리제이 AI 깔고
고걕 VOC입력하고 로그 제공해주면
다 해결해줌
오히려 방금 말슴하신거처럼 인공지능을 공부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된거 아닐까요, 인공지능은 할 수 없는 물리적인 실험하는 연구들을 더 개발해야할거같은데요
데자뷰인가 왜 이전에 본 영상 같지??
챗지피는 무슨 분기마다 업그레이드를 하냐... 대단히네...
일자리가 도태되고 일반적인 직업들은 ai가 대체하고 전문직만 살아남을 미래가 참 답답하네요
전문직이 대체 되는데요 육체노동직이 차라리 오래가요
일단 육체노동직들은 대체할 가치가 낮아서 후순위로 밀릴겁니다 살아남는게 살아남는게 아니거죠
단순히 뒤로 밀린거고 살아남으려고 더더욱 몸값을 스스로 낮추는 수 밖에 없죠
당연히 AI 개발자는 살아남겠지. 문제는 지금 개발자의 90%가 단순 코딩러에 가깝다는거지
의대 망국 되지
손기술좋은 의사는 그래도 좀 더 살아남죠~~ 처방내리는 의사들이 망하는거죠
그냥 기존 숙련 SW개발자들에게 조금만 시간을 주고 AI개발자로 전환시킵시다. 이것도 이미 늦은 것일지도
sw개발이랑 AI모델 설계는 완전히 달라요...공학도를 과학자로 만들자는거는 힘들어요.
이미 우리나라는 시기를 놓침 AI 다 수학인데 가르칠 수학자가 없어요 20년전 부터 준비했어야 하는데 참 답답 😢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도 없고 말하면 귀담아 듣는 사람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없고
공대교수님들과 자연대 교수님들은 왜 존재하는걸까요
AI발전이 인간에게 무서운 영향을 끼칠까봐 겁나네요.. 향후 10년만 지나도 세상이 얼마나 바뀔지 궁굼하고 두렵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약간의 기대감도 있어요
AI와 인간이 서로 공존하면서 그게 유지가 된다면 머지않는 미래에 문명이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되지 않을까요?...?????
이건 너무 충격이네
프로그래머가 ai기능 잘 쓰면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지금 ai가 만능인건 아니예요..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능력이 결여되어있는게 가장 큰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결정적 요소고 추가적으로 여러 개발 도구등에 아예 AI를 삽입시켜버리고 서로 상시 연동시키는게 아니라면 워낙 오류문제 요소가 다양해서ㅋㅋㅋ 개발에 써봤으면 잘 알겁니다. 결국 재료가지고 쌓는 사람은 대체 될 수가 없어요~ 물어보고 판단하고 적용하고 책임지는건 사람입니다. 결국 AI는 주도적인 인간에 의해 쌓은 빅데이터를 인간의 명령에 맞게 잘 가공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입니다.
AI가 여전히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올려준건 아무도 부정 안할겁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 인력은 그대로인데 요구되는 인력이 줄기 때문에 점점 직업이 사라진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외 AI를 채용한 기업들에서 필요한 인력이 줄자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났고 인력들이 다시 시장으로 나오게 된겁니다. 해당 인원들은 모두 어디로 가게 될까요.
결국 신입은 시장에 다시 나온 경력자와 경력자는 또다른 경력자와 경쟁에서 이겨야하고 이로 인해 진입장벽은 매우 높아지겠죠.
3개월 전 영상…골든타임은 이미 ㅜㅜ
Devin이랑 GPT5가 무슨 관련이 있나요??
AI요
좀 어두운 생각입니다만 지능이란걸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 레이스의 특성상 ai 기술 개발완료가 인류역사의 또다른 큰 획 또는 어떤 특정 분기점이 아닌 최종적 종료지점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같은 의미로 1등이 아니여도 아무의미도 없고요
그런면에서 최종 도달지점까지 아주 가까이 남아보이는 요즘 상황에 우리나라가 미국 또는 중국을 제치고 1위가 된다는건 지금 온 국가적 역량을 다해 매달려도 불가능해 보여요 ㅠ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어찌해야할지 정말 아무 해결책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물론 최악의 디스토피아가 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만.. 아직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고.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이런 영상 올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다가올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적을 확실히 알고,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altechman 네 맞습니다. 방법이 당장은 생각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고민해야겠죠.
기술적 경제적 수준에서 본다면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만... 가능성이 낮다해도 정치적인 변수까지 고려한다면 완전히 틈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가령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술개발 속도의 완급조절이나 규제, 또는 국가간의 정치적 군사적 충돌등으로 생길 틈을 노려야할거라고 봅니다.
그 틈이라도 노리려면 계속 준비하고 있어야합니다...
미국에 인공지능용 반도체 팔면 되는데 뭘 걱정까지 합니까? 그리고 생성형 언어모델이 창작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방대한 데이터에서 가장 적합해 보이는 답을 조합으로 찾아내는 것 뿐입니다. 실제로 없는걸 창작을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순식간에 수억번을 연산하다보니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는 답을 내놓기도 하는데...이게 유용한지 아닌지는 결국 사람이 판단해야 합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현 인공지능은 운영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를 모두 대체할 수 있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단가가 안맞아요... 무지막지한 전기세 때문에 샘울트먼이 전기 적게 먹는 반도체 만든다고 나서는 겁니다.
개발자 연봉이 높다해도 그렇게 받고 일할수있는기간이 길어봐야 5년 정말잘하면 10년이니 다들 의대의대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라고 이후에는 유치원때에 특수상대성 이론을 배워야 할지도
현직 개발자로 경험을 말씀드리면 코딩에 있어서는 GPT4는 허접한 수준은 아니지만 인간이 마무리 해주지 않으면 쓸모있는게 없습니다. GPT5야 상당히 개선 되겠지만 결국 마무리해줘야하는 영역은 똑같다고 봅니다. GPT5가 인간처럼 마무리까치 되는 코딩이 되려면 테슬라에서 만드는 로봇이 완전히 인간을 대체할만한 수준이 되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문제는 이제 그것이 멀지 않았다는 것...
사람이 확인 마무리하더라도
그 작업 시간이 줄어드니까 채용 인원이 반토막 나는거죠
문제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한다는거죠
Ai가
it개발자를 대체한다고 하면 그전에는 변호사가 먼저 대체된 후 일겁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제 개발자를 쓸필요가 없지.
아직까지는 초보개발자 수준이라도.. 5년 10년후에는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waltechman 깃허브로 배우면 사실상 gpt5부터 이미 가능하지않을까요?
완성되어 나온 코드가 실제로 원하는대로 작동하는지 아니면 겉으로만 잘 작동하는지는 누가 검증을 할까요? 안그래도 GPT 3때부터 주요 문제가 그럴싸한 거짓말을 잘한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AI가 나와도 개발자가 그걸 사용하게 될 겁니다.
개발자만 안쓰겠나요 사무직이 더 빨리뒤짐 ㅋ
개발자가 사라지고
인간이 더 이상 아무것도 안하면
AI도 학습이 멈추고
다 같이 죽는겁니다.
지금 개발자가 얼마나 썩어넘치는데 이런소리를 하고있나 ㅋㅋ 안그래도 저런게나와서 더 힘들어질텐데.
사람이 많아지면 더 발전할거라고? ㅋㅋㅋㅋ 이게무슨 무한맵에서 scv 미네랄캐는건줄아냐? 한정된 미네랄10개에 scv만 200마리 뽑아봐야 180마리는 놀지 사람이 많이몰리면 몸값이 내려가고 더 안하려고하지 의대로 사람이 몰리는이유가 의사가 돈을 잘벌어서인데 . 그렇다고 한국에서 정말 기발한 전세계 최고수준의 "이루다"같은게 나와봐야 국가 전체가 나서서 선동에 멍석말이해서 쫄딱 망하게하고 미국으로 기술 다뺐기고ㅋㅋㅋ 한국은 그냥 나라 전체가 거꾸로 가고있음. 망할일만 남았다고본다.
이런 뉴스 볼 때 마다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인 걸 깨달음. 공무원도 채용은 줄겠지만 현직 공무원들은 걱정 없으니
공무원도 안짤린다는 법없습니다. 사고 안처도 면직할 수 있게하는 조항은 이미 있고요.
@@분홍남 안 짤립니다. 실제로도 사고 안 치고 짤린 사례는 존재하지 않죠. 사고 쳐도 안 짤린 사례만 수두룩
공무원 경쟁률 떨어지는건 뉴스만 봐도 알텐데...
@@우주인-k3p 대기업 신입 1억 받는 세상이라 그런거지 여전히 공무원 짱임.
구글 어스 써서 레이싱 게임 하나 만들어 달라 하고싶네
이젠 돈버는 것도 직업도 영원한건 없네요 독점하는 시대는 끝났죠
감사합니다
오
정말 빨리 변하고 있네요
감사
우리나라 iT는 이제 종말 수순이네요. 노인국가,의사천국,,카이스트,포항공대 정원미달
먹고 살건 외국인 유입이 활발한K POP뿐인가?
데빈 스캠으로 밝혀진지 오랜데 ㅋㅋㅋㅋㅋㅋㅋ
복잡한건 못한다네요
AI가 무서운건 인간은 한명 한명 다 교육해야 하는데 AI는 기계 하나만 가르치면 모두 똑같은 수준으로 업데이트🫥
셈너밖에 없다 가즈아
의대가 몰락해야 한국이 사는데 앞으로도 어려울거 같네요
앞으로 진짜 기획이나 아이디어로 돈 벌어먹는 세상이 오겠네요.
개발자가 분명 줄어들긴 하겠지만.. AI인력으로 짜는 사람만 남기고 다 내보낼듯..
특히 인사부나 변호사 약사 이런 사람들도 장담 못할 거 같은데..
어차피 인간들이 하는 창작이라는게 완벽한 창작은 없다.
기존에 있던 것들 보다 조금 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거지.
근데 ai가 하는 일이 뭔가?
ai는 패턴을 학습하고 찾아 내는 거다.
즉.
인간이 만든 수많은 자료들의 패턴을 학습하는 거고 거기서 조금 달라진
패턴을 만들어 내면 그게 창작인거다.
인간보다 수천만배 수억만배 뛰어난 연산능력을 가진 ai가 수만은 패턴을 조합해서
기존의 패턴보다 조금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게 창작인데.
이건 ai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어려운게 아닌거다.
걱정마 ai특이점 오면 국가간발전은 정말 무의미해지니까
코딩이나 AI를 가르칠게 아니라 수포자 양산하는 수학 교육 개선하는게 더 급선무.
대한민국은 수학교육과정부터 개정할때마다 범위 축소하려고 하는데 인공지능 인재를 어떻게 양성합니까 ㅋ 몇년째 수학교과과정 축소하고 지금은 수능때 미적분 또는 벡터 기하 선택으로 시험본다죠? 딥러닝할때 제일 중요한게 선형대수(벡터) 그리고 미적분인데 둘중하나만 선택하는 현실. 그리고 22년 교과과정엔 기하벡터 미적분을 주변과목화 하려하고 있죠. 이 나라 교육은 망했습니다. 혹시라도 정치로 싸울까봐 말씀드리는데 수학교과과정 축소는 좌우 정권 가리지 않고 계속 꾸준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AI 영향력은 사회 변화 속도에 수렴.
돈써서 공대를 늘려야지 의대를 늘리려는 우리의 나라. 잘하는거 마쬬
대학을 늘린다고 해결될이냐 사람이 와야지. 의대증원은 지방인프라가 허술해서 그거 보완하려 늘리는거고 바보도 아니고
40~50년 지나면 진짜 타임머신같은것도 나올것 같냐;;;;
4:22 어떻게 하면 대빈이 대변이 되지요?
와 이게 뭐야 사람이 하는 코딩단계를 그대로 다 하고 있네요.. 개발자 다 망한다..
어처피 AI인력 없다없다 해도 AI관련 6개 대학원 출신 아니면 대기업에서는 쓸 생각이 없어요 AI 빅데이터 가서 학사따리 부캠출신들이 가봤자 AI 개발자 호소인 빅데이터조무사 되요 네이버에서 하는 빅데이터도 빅데이터라고 말하기 애매한 수준인대 뭔 ㅋㅋㅋ
와 진짜 ㅈ됐네.. 이건 개에바다 진짜..
다른 직업 빠르게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