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재와 무영탑, 일출, 달무리를 포함한 교수님의 창작곡들을 듣다보면 음악을 듣는것이 아닌 음악의 주인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 속에서 선비처럼 사는 친구의 집에 놀러가 담소를 나누며 함께 정경을 즐기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찬 공기 드리운 새벽에 해를 보러 갔다가 떠오르는 해의 웅장함과 감동에 사로잡혔다가, 늦은 밤 하늘을 보며 고향 생각을 하다 오늘 참 달이 밝다고 혼잣말을 하고는 저 달이 간직하고 있을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들을 수 있는 음악보다도 음악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리재와 무영탑, 일출, 달무리를 포함한 교수님의 창작곡들을 듣다보면 음악을 듣는것이 아닌 음악의 주인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 속에서 선비처럼 사는 친구의 집에 놀러가 담소를 나누며 함께 정경을 즐기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찬 공기 드리운 새벽에 해를 보러 갔다가 떠오르는 해의 웅장함과 감동에 사로잡혔다가, 늦은 밤 하늘을 보며 고향 생각을 하다 오늘 참 달이 밝다고 혼잣말을 하고는 저 달이 간직하고 있을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들을 수 있는 음악보다도 음악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