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s sorrowful eyes and son's deep reg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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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VSED #Deathbyfasting #Advancedirective
    About 'Peacefully At Home'
    Hi, thanks for you visit. My name is Kim from South Korea.
    At the age of 71 this year, I am currently living a healthy and happy life. My final goal is to live my remaining years more happily and healthily.
    In my late 60s the seed of dreads for the death and illness sprouted from deep in my heart. And it became a growing concern that I had to overcome. I have delved into the matters and tried to find a solution that can bust all worries of my late years. The solution I found is, at the end of my life, 'dying peacefully at my home by fasting not at the hospital nor any nursing facility.'
    Dalai Lama said,
    "Analysis of death is not for the sake of becoming fearful but to appreciate this precious lifetime."
    This channel is recording both my study about 'dying by fasting peacefully at home' and efforts for living remaining years 'more happily and healthily'.
    Thank you

КОМЕНТАРІ • 22

  • @화숙권-u9u
    @화숙권-u9u 2 дні тому +1

    잘 보고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연명치료 거부를 밝혀도 막상 닥치면 거부하기가 너무 힘듬을 알기에 내 의지로 선택함을 전 온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가슴에 장기기증,인체기증,연명치료 거부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주민번호까지 타트로 박아 버렸어요.

  • @정의구현-q9u
    @정의구현-q9u 2 місяці тому +14

    저도 4년 전에 사전연명치료의향서와 장기기증을 동시에 등록했네요.
    살 땐 최선을 다해 삶을 사랑하고, 떠날 땐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꺼이 자연으로 돌아가길 바래 봅니다.
    사전연명의향서나,장기 기증,자연 단식사 등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스스럼없이 나눌 사람이 없는데 이 공간에서 만큼은 죽음에 대한 주제로 맘껏 대화를 펼칠 수 있으니 참 해방구를 만난 듯 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또 하나 중요한 문제의 핵심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으로 이처럼 채널을 시작했고 그 결과 정의구현님도 만나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정영희-x9q
    @정영희-x9q 2 місяці тому +6

    2년전에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작성했다고 자식들 한테 얘기만 했는데 교육도 시켜야 겠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아주시고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user-ye4uc2oo2j
    @user-ye4uc2oo2j 2 місяці тому +13

    박수 칠 때 떠나면 가장 좋고, 가족들이 아쉬워할 때 떠나면 좋고, 남은 정도 다 떨어지게 하고 가면 안 되겠지요. 미리미리 자신은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 지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해 두어야 겠습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1

      참으로 깔끔한 표현의 탁견이십니다.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옵니다. 과연 강호제현이라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udang3
    @eudang3 2 місяці тому +8

    연명치료를 시작하는 순간에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병원시스템 논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노화도 질병이다'라고 하며 노화를 치료의 대상으로 삼는다고 하네요.
    의사들도 환자가족의 소송에 시달리지 않기위해 조금이라도 연명가능하다면 모든 치료를 다한다고 의사들이 얘기합니다.
    건강할 때 연명치료 거부를 하며 가족들에게 알려서 모든 가족이 다같이 동의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내 존엄한 생명을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고 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네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일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고 이를 탓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목숨과 고통을 담보로 여기에 돈까지 지불해야한다면 현실이 너무 각박하다는 생각입니다.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이처럼 단식자연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과 함께 공부한다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이처럼 채널을 통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고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seolinji
    @seolinji 2 місяці тому +6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해라”
    요즘 이 책을 읽었어요.
    일본의 노의사가 쓴 책인데 벌써 10년전에 나온 거네요.
    연명치료와 단식존엄사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사례도 볼 수 있고, 수액이나 투석, 산소호흡기, 수혈 등을 안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다지 두려월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1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아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HEIA-123
    @RHEIA-123 2 місяці тому +7

    우리나라에도 노인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복지관에도 그냥 건강과 즐겁게 사는 취미 과목만 많지 인문학적인 부분이나
    교양적인 강의는 거의 없더라구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2

      평소 저도 똑같이 느꼈던 문제점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아쉬운 점이 많지요. 때문에 저 나름 방법을 찾아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un--korea
    @sun--korea 2 місяці тому +4

    단식사나 자연사란 말보다는
    죽음맞이.
    자발적으로 삶을 마감하는 인간의 존엄사이지요
    누구나 꿈꾸지만 세상이 그냥 두지 않지요.
    곡기를 끊고 가장 맑고 순수한 상태로
    의식과 존엄성을 가진채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거죠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즐겁게-m5v
    @즐겁게-m5v 2 місяці тому

    급한일이 생겨서 못 갈 것 같아요. 꼭참석할여했는데. 죄송합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즐겁게-m5v 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박소람-e8z
    @박소람-e8z 2 місяці тому +6

    저는 2018년 사전의향서법이 통과 하면서 바로 했습니다.
    30대초반 우리 애들도 해 놨지요.
    딸도 간호사라 그런지 빨리 알아 듣더라구요.
    본인이 준비 해 놓고 가족들과 충분히 대화도 나눠야 남은 가족이 결정 하기가 쉽고.죄책감도 덜할것 같아요.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소람님의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푸른솔-x3w
    @푸른솔-x3w 2 місяці тому +2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PeacefullyAtHome
      @PeacefullyA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관심을 갖고 영상을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마리아-b7g
    @이마리아-b7g 2 місяці тому +1

    곡기끊고 죽는다해도 눈물한방울이아까워 눈물이나오지않는다면 그인생은 어떻게살았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