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jjjpeeeeee 난 내자식에게 엄마처럼 하지않을꺼야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내안에 엄마의 모습이 있더군요. 엄마가되고 어설프게 보낸10년이 아이들에겐 상처였지요.나도알고 내딸도 알고~^^청소년기가 된 지금에야 딸이 무덤덤히 말을 꺼내 주길래 두번에 걸쳐 사과를 했답니다. 차안에서 장장 두어시간씩이나요..ㅎㅎ 지난얘기 꺼내자면 부끄럽지만 그렇게 사과할수있게 해준 딸의 태도에도 감사하고 또 내 어린시절의 사정도 딸에게 이해를 구할수있어서 마음이 치료받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서툴지만 서로가 털어놓고 대화를 하다보면 용서받지못할 일은 없지요.
예전 시대에는 여자가 일을 못하던 시대라, 아들들이 실권이 있었죠.. 지금 사고 방식으로 생각 하면 안됨..너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결국 돈 있는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어 있음..근데 역사를 뒤돌아 봤을때 여자들을 일을 못하게 한게 이해가 되는구려.. 나라가 분열되고 사회가 지탱이 안됨....여자가 파워가 너무 세면, 인간들이 점차 싱글로 살면서 결국은 멸종하겠어..
맞아요..그치만 50이 넘었어도 딸들안에는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남아있지요.. 왠지 메인사진에서 나란히 앉아 엄마를 응시하고 있는 딸들이 그래도 혹시나 엄마의 사랑이 있었지않을까 기대하는 그림같아보였어요ㅠ 우리딸들 너무 고생했다. 엄마가 미안했구나 한마디면 어른안에 있는 그 어린시절 아이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위로받을텐데..-.- 끝까지 아들보고싶다허니.. 나도 실망했네여ㅎㅎㅎㅎ
자식 8명을 고등학교 이상까지 보내신 어머님도 대단하신거 같다 시골에선 옛날에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중학교까지 보낸분들 허다 합니다 엄마 인생이 넘 불쌍하네요...ㅠㅠ 생활이 엄마를 독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들 딸 차별한다고 욕하는데 딸 7명 낳고 마지막 아들을 얻었으니 그맘 이해합니다
조혜련씨 엄마랑.. 살아온게 우리 엄마도 진짜 비슷한 상황에서 살았는데요... 우리엄마 6 살에 6.25 나서 피난갔다와서.. 엄마 아빠 돌아가셨데요 그때는 어떻게 되어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피난중에 영양실조와.. 그런상황이였던거죠! 친. 인척집에서 뽕잎 따고.. 밭일 하면서.. 밥한술 얻어묵는 군식구로 살다가..18살에 중매로 우리아버지와 결혼.. 허지만.. 우리엄마는 평생을 시어머니 시아버지..시누2시동생2시집. 장가 보내고.. 그많은 제사 다.. 모시고.. 우리한테.. 험한말 한마디.. 자기설움 한마디 입밖에 내보이지 않으셔서... 사람들은 다.. 날보며 사랑 많이 받았서.. 저렇게 밝다고! 제.. 나이 40십대에.. 태평양을 건너 이민의 삶이.. 시작! 2년 마다 한번씩 한국 들어가며 엄마랑 밤새 애기~ 많이 나누다 울~ 엄마가 평생을 살아 오면서.. 친정없다고.. 시누이 시동생.. 한테 설움 받은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도.. 우리 자랄때.. 엄마는.. 삼촌한테.. 숙모한테.. 고모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씀 하셔서.. 엄마가 설움 받는것도 몰랐어요 지금은.. 우리엄마.. 늙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경로당.. 구청.. 복지관에서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사를 받는다고 부산시에서.. 결혼60 주년.. 잔치도 해주셨답니다 난~ 우리 엄마가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나도.. 우리딸이 결혼하고 애기 낳는것 다 도와주고 싶은 친정엄마를 꿈꾸네요
어머니 고생많으셨네요 남편 아프고 시집살이에 대가족 책임지려는 맘으로 힘든 세상을 헤쳐오셨으니..본인이 독해지지 않으면 가족들 길거리로 나앉으니 다른 생각할 겨를이 어딨었게어요 .참 맘이 아프네요 어머니와 따님들 이번 기회에 아픈맘들 표현했으니 앞으로 더 돈독해지실겁니다. 저희 엄마랑도 저분들이랑 비슷했어요 울 엄마는 먹고 살기 위해 살아내느라 네가 그리 힘들어하는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미안하다하시는데 그 말씀 한마디에 수십년 응어리진게 내려가면서 이제는 서운하고 아픈 감정보다는 엄마의 인생여정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서 좀더 편히 사셨으면 하는맘이 더 큽니다. 조혜련씨와 가족분들 앞으로 더 표현하시고 사시길 바래요
우리 엄마 세대가 진짜 저랬음 ㅠㅠㅠ 근데 또 할머니 세대때는 어떻겠어요... 전쟁 겪고... 지금 우리나라 잘 사는거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예전 못살던 때, 그전에 전쟁세대는 먹고 살라면 저렇게 하지면 제대로 살지 못했을꺼예요. 예전에 당연하던 일들..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고통으로 느껴질 정도로 잘사는 나라에 시대에 태어난거 감사합니다,.
저분은 일평생을 타의에 의해서 세뇌 당하다 싶이 사셨다. 아들 낳아야 한다 아들이 최고다 딸은 덜 중요하다 면서 본인조차 딸만 낳았다고 산후조리까지 못할정도로 고생을 했는데 그 인식이 안밖히면 더 놀랍지. 일평생을 타의에 의해 세뇌당하다 싶이 사셨는데 시대가 변했다고 금방 생각도 변할수 있을것 같음? 저분도 저 시대 사회가 만든 피해자이다 너무 악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저분 욕하는 사람들중 상당수도 저시대에 태어났으면 당연하게 저런 생각 가지고 살게되었을테니까
맞아요 답답하고 너무하다 싶지만 남아사상시대에 힘들게 사신분...그저 안타까울뿐이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에게 소중했던 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셔도 아들만은 알아보시더라구요..그거 보고 알았어요.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닌 그냥 본인에게 그런 생각과 환경이 지배된거죠.. 지금 우리시대도 나중에보면 참 답답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때가 와요...
85살 어떤 할머니는 고생하고 과일장사해서 딸의사 딸약사 아들교사 만드셨는데 저어머님과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전쟁겪고 가난겪은 같은 나이이고 못배우신 분인데도 딸아들 차별 안하고 딸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주면서 귀하게 잘 키우셨어요. 저어머님은 아직도 딸보다 아들만 생각하고 아직도 딸 고생도 모르고 무의식중에 딸들을 가시나 라고 말하는것만봐도 저어머님은 딸은 돈벌어오고 노후에 돈내게하고 귀한 아들 대신 부려먹고 이용하는 도구일뿐이에요.
엄마가 참 대단하시다. 어떤 여자들은 재혼하려고 자식 버리는 여자들도 많은데 ; ; 10세에 조실 부모하고 병든 남편에 대를 이어야 한다고 아들을 낳으라니 7남매까지 낳으셔서 먹고 살려고 얼마나 몸부림 치셨을지,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이해 못함. 나도 짐작만 하는거고 짐작과 사실은 하늘과 땅 차이. 9세에 6.25 전쟁이 났다는데 머 ; ; 엄마의 역사가 참 . . 저 시대 어머니들이 정말 대단하시고 위대하심. 딸들은 엄마한테 저렇게 말이라도 할 수 있지, 저 어머니는 누구한테 자기 고생한 걸 말 할 수 있을까. 그 때 왜 그랬냐고, 너무 힘들었다고.
저 할매는 사람이 아님. 울 엄마(90세)가 맨날 "짐승도 제 새끼는 함함" 하다고 하셨는데. 딸자식들을 생계도구로만 여길뿐 고마운 줄도, 미안한 줄도 모름. 제 새끼를 입양 보내고 ,이불로 덮어 죽이려 하고 소시오패스 같아요. 이런 사람은 TV에 안나와야 합니다. 요즘 아동학대(자식)가 사회문제인데 유명 연예인 엄마가 자식학대, 유기, 심지어 살인미수까지 한 걸 옛날부터 자꾸 방송 합니까 ? 아무리 시청률을 의식한다고 해도 반인륜적인 (패륜) 일을 반복해야 합니까?👊
저렇게 차별받고 자랐는데도 딸들은 다들 번듯하게 자랐네요. 저정도면 성인되고 독립하자마자 엄마랑 연 끊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인데 저렇게 계속 엄마 보고 살고 용돈도 보내주고 간간히 막내아들 살림도 보태주고.. 조혜련님 자매들이 진짜 대단하네요. 어쩜 딸들이 다들 얼굴도 예쁘시고 말씀하시는 것도 조곤조곤 교양이 넘치시고 한명은 연예인으로 성공했고... 저 어머님은 딸복이 대단하시네요.
근데 딸들이 저렇게 훌륭하고 착한걸 저 어머님만 모르심.
인정ㆍ지금이라도 차별하지마시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다들 마음그릇이 어찌나 다 큰지...어머니가 은근히 복이 많으세요...
자식들이 착하면 자식들이 잘난거고 자식이못나면 부모탓이고? 먼 계산이 그럴까 아들이못난것도 부모 딸들이 잘난것도 부모탓인거지ㅎㅎ
내가볼때 저어머니가 무뚝뚝하지만 속정은있는 그시대보통어머니로보여요ㆍ저런분들많아요ㆍ저희할머니도 되게 말은모진데 속정깊구 사랑이많아서 다들 자녀들이 한자리해요
자매분들이 감정이 격해질수도 있는데 저렇게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말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와... 저렇게 딸들이 엄마취급해주는게 진짜 다들 천사들이시네요
혼자서 악착같이 8자식 키우며 산건 당연한거?
@@메카닉-m7p 이것도 맞음..
@@메카닉-m7p 당연한건아니지만 좀 심하잖아요
@@쑤나-c6f 저 사람 보다 훨씬 편한 삶을 살고 있어서 저는 감히 저 사람에 대해 평을 못하겠네요. 상상도 안 갑니다. 그냥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고생시킨 딸들은 생활력 강해서 더 잘 살고 고이 키운 아들은 지금 고생...
맞아요
정말
이 아들 애로부부에 나와서 와이프한테 변태짓하고 참 나이가 비슷한 남자지만 귀하게 자라서 철이 없는건지 ㅋㅋ
@@한훈-n9i 진짜 저도 애로부부 보고 어이없었네요.... 연기를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벌써 배우 됐을듯요
연기가 아니라 관계를 못해서 미친것 같던데 얼굴로 뭐라하는것도 안되지만 그냥 대사없는 강쇠 1 이런건하겠죠
세상사 다 그런거죠 버린자식이 훨씬 잘 되고
둘째언니 말을 참 조곤조곤 예쁘게 잘하신다
자식들이 저렇게 다커서 자기 상처 얘기한단거는 "나 이거 정말 오랫동안 마음에 상처였어, 사과해줘"라는 마음이 담겨있는건데.. 저 마음에 또 상처 내면 딸들 진짜 폭발해버릴듯...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도 사과를 해야 자식의 상처가 그나마 아물어요
배불 진짜 사과하는 부모님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직작 사과 하셨을 분들은 저런 상처를 애초에 안주셨을듯
저 정도면 연 끊어도 할말없심
@@Jjjjjpeeeeee 난 내자식에게 엄마처럼 하지않을꺼야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내안에 엄마의 모습이 있더군요. 엄마가되고 어설프게 보낸10년이 아이들에겐 상처였지요.나도알고 내딸도 알고~^^청소년기가 된 지금에야 딸이 무덤덤히 말을 꺼내 주길래 두번에 걸쳐 사과를 했답니다. 차안에서 장장 두어시간씩이나요..ㅎㅎ
지난얘기 꺼내자면 부끄럽지만 그렇게 사과할수있게 해준 딸의 태도에도 감사하고
또 내 어린시절의 사정도 딸에게 이해를 구할수있어서 마음이 치료받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서툴지만 서로가 털어놓고 대화를 하다보면 용서받지못할 일은 없지요.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년들이네.
저시대에는 다그래.
막내아들이 얼마나 예쁘겠냐
돈은 딸들이 내고 사랑은 아들에게 주고 ᆢ ㅠㅠ
아들이
유산도 아들에게로....
늙으니 딸 더찿아여 본인 외롭다고 옘병
아들이 잘 살고 딸이 못살면 도와 달라 하겠죠
그러니 아들이 잘 안되는거다
무능한 아들로 키운 장본인
결론은 거칠게 산 딸들은 오히려
다들 잘 살고
온실속 화초인 아들은...
저할머니 보면 ..조혜련이 자기 자식들한테 사랑 못준이유를 알겠던데 사랑 받지못했으니까 주질못하죠 요즘 시대에 아들딸 다~ 귀합니다 문명뒤떨어진소리 그만좀해요 현실은 딸들이 해주는거 다 받아먹으면서 이중성 대박오진다..
요새 시대에 산 사람이 아니자녀.. 사고방식은 쉽게 바뀌는게 아니여..
할머니도 사랑받지 못하고 살으셨죠..
옛날 할머니들의 마인드는 딸과 아들이 생선을 먹고잇으면 딸이 뺏어먹는다고 생각하여 딸을 미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뺏어먹은 댓가로 노후를 챙겨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이딴것도 댓글이라고 수준 알만하네
우리 외할머니도 며느리 눈치보인다고 필요한거있으면 엄마한테 전화하던데... 엄마도 대놓고는 말못하고 전화끊고 항상 슬퍼하고 다들어주고..
다행히 딸들은 잘 컸네요.
예쁘고...당당하고...^^
진짜 잘풀린 케이스 입니다..^^*
딸들이 다 예쁘고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이 참 감동입니다.
어머니도 아픈 세월 지나오셨네요
저엄마는 아들만 생각하는 사람
딸들한테 고마워해야함
띨들이 착하고 똑똑한 것 같아요.
남편 복은 없어도 딸들 복은 엄청 나시네요.
저 엄마도 너무 불쌍한 인생 사셨더라고요.
옛날사람들보면참 딸들한텐개차판이면서 그놈의 아들ㅋㅋㅋ아플땐딸집쳐오고 돈같은거줄땐 아들한테주고ㅋㅋㅋㅋㅋ
예전 시대에는 여자가 일을 못하던 시대라, 아들들이 실권이 있었죠.. 지금 사고 방식으로 생각 하면 안됨..너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결국 돈 있는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어 있음..근데 역사를 뒤돌아 봤을때 여자들을 일을 못하게 한게 이해가 되는구려.. 나라가 분열되고 사회가 지탱이 안됨....여자가 파워가 너무 세면, 인간들이 점차 싱글로 살면서 결국은 멸종하겠어..
옛날에는 이랬을지몰라도 지금은 진짜 시발ㅋㅋㅌㅌㅌㅌ정반대가됨 진짜로 남자가 약자인세상 성차별이라는말은 저런분한테나 하는말임
제사밥쳐먹을려고 그러는것도 무시못함 뒤지면 뒤지는거지 뭔 제사여ㅡㅡ
해어 여자가 일을 못한다는 의미는 돈을 많이 못벌었다는 의미임 저당시 남자는 힘을쓰는 일을해서 잘번거임
해어 옛날에나 여자가 불리하다 그랬지 지금은 오히려 남자가 약자잖아 성평등이아니라 여자면 다 해결해주는 시대임
따님들이 다 혼자서도 잘커줘서 복많으신 어머님이시네요
딸들이 다 예쁘고 똑똑하고 그러나 참 고생 하셨어요. 엄마도 건강 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다들 미인이시네요 아들이여서가 아니라 부모마음은 막내가 걍 안스럽고 아기같고
막내같고 머그런거아닐까요
모두들
우애있어보이고 화목해보이네요
자식들이 대단하다... 등돌리고 살수있었을텐데
맞아요..그치만 50이 넘었어도 딸들안에는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남아있지요..
왠지 메인사진에서 나란히 앉아 엄마를 응시하고 있는 딸들이 그래도 혹시나 엄마의 사랑이 있었지않을까 기대하는 그림같아보였어요ㅠ
우리딸들 너무 고생했다.
엄마가 미안했구나 한마디면
어른안에 있는 그 어린시절 아이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위로받을텐데..-.-
끝까지 아들보고싶다허니..
나도 실망했네여ㅎㅎㅎㅎ
그니깐요,얼마든지 등돌릴수있을덴데,저 미안하다는소리도 내가보기엔 돈안줄까봐.백프로다 저할매 나같음 돈안줘
방송안나온딸들은 신경끄고살기로한거아닌가싶어요
이제 등 돌리세요
그래도 조혜련이 친정 마니 도와줬을거 같애요 아무리 자식많아도 한사람이 효도한대요
저 할매도 참 이상허다. 이렇게 해주는건 딸인데 항상 아들이 짱이지 ㅋㅋㅋㅋ
당연시되서 미안한것도모르게 되는건같아요 그렇게해도되는존재로 인식됨
ㅇㄱㄹㅇ...
시대가 잘못했지.. 저 때는 남성우월주의가 컸으니..
시대가잘못된거지요 태어난것만으로도 정신적인보상과한을풀어준계기가되었으니 그냥 보물같겠지요 .
이런시어머니는아들만생각하는경향이
심하는듯..
아머님도 함께 고생하시며 무척 맘이 아프셨을겁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자의 어깨에 짊어 진 무게는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누구도 모를테죠…조혜련님의 가족들분들에게 존경의 박수와 제 삶을 다시한번 되돌아 봅니다..
내나이 또래인데 참 고생들 많이 했어요. 딸들이 다 인물도 좋고 똑소리 난다
딸들이 진짜 천사다 정말
돈은 딸들이 무조건 따지지도않고 다 해결해야하고 사랑은 아들에게 주시는 어머님 딸들에게도 사랑 많이 주세요
다 똑같은 자식입니다ㅠ
딸들이 열심히 잘 크셨어요. 누나들이기보다 엄마역활을 나눠하셨네요. 어린나이부터
어쩔수 없었겠지만 그럼에도 같이 모인다는거는 딸들이 이해해주는 부분 많이있겠죠.
따님분들이 엄마곁에 오는건 감사하고 복받으신거에요.
언니들 말씀을 참 곱고 이쁘게 하시네요~💕
둘째 따님 목소리가 참 차분하고 좋으네요
저 엄마가 지혜롭지 못해서 그렇다. 그리고 아들만 귀하지. 한심...어쩌겠나..그래도 열심히 산 엄마인걸
자식 8명을 고등학교 이상까지 보내신 어머님도 대단하신거 같다
시골에선 옛날에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중학교까지 보낸분들 허다 합니다
엄마 인생이 넘 불쌍하네요...ㅠㅠ
생활이 엄마를 독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들 딸 차별한다고 욕하는데 딸 7명 낳고 마지막 아들을 얻었으니 그맘 이해합니다
중학교가 왠말이예요 초등학교 졸업 못한분들도 허다했어요. 초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남의집 머슴 식모로 일하고(62년생 친정엄마가 해주신 말).
조혜련씨 형제들 인물이 다 좋으시네요~
자매들 모여 지나온 옛얘기 하면 재미도 있을듯..
저도 얼마전까지는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았는데.. 요즘 너무 부모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다보니 다친곳없고 아픈곳없이 건강하게 키워주셨다는것만으로도(자식을 키워보니) 감사한거 같아요..
근데 보면 엄청 아들아들 하시던데... 딸들도 딸들이지만... 며느리도 스트레스 장난없을듯
6:16 이말씀이 진짜 너무슬프다ㅜ
어머니 삶도 참 기구하네요....
어린나이 6.25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일찍결혼하시고 8남매를 키우며
가장역활을 하신거니 독하게사신건데..ㅜ 짠하고 짠하네요.....
지난일 잊고 딸들이랑 차별없이 잘지냈으면좋겠네요
어머니 삶도 참... 그냥 안타깝네요 다들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그 시절 엄마도 고생 했네 아버지는 약하고 그 많은 자식들 안굶기고 키운것만도 엄마도 대단 하셨네
조혜련씨 엄마랑..
살아온게 우리 엄마도
진짜 비슷한 상황에서
살았는데요...
우리엄마 6 살에 6.25 나서
피난갔다와서..
엄마 아빠 돌아가셨데요
그때는 어떻게 되어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피난중에
영양실조와.. 그런상황이였던거죠!
친. 인척집에서 뽕잎 따고.. 밭일 하면서.. 밥한술 얻어묵는 군식구로 살다가..18살에 중매로 우리아버지와
결혼..
허지만.. 우리엄마는 평생을
시어머니 시아버지..시누2시동생2시집. 장가 보내고.. 그많은 제사 다.. 모시고.. 우리한테.. 험한말 한마디.. 자기설움 한마디 입밖에 내보이지 않으셔서... 사람들은 다.. 날보며 사랑
많이 받았서.. 저렇게 밝다고!
제.. 나이 40십대에.. 태평양을 건너
이민의 삶이.. 시작!
2년 마다 한번씩 한국 들어가며
엄마랑 밤새 애기~ 많이 나누다
울~ 엄마가
평생을 살아 오면서..
친정없다고.. 시누이 시동생.. 한테 설움 받은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도.. 우리 자랄때..
엄마는.. 삼촌한테.. 숙모한테.. 고모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씀 하셔서..
엄마가 설움 받는것도 몰랐어요
지금은.. 우리엄마..
늙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경로당.. 구청.. 복지관에서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사를
받는다고
부산시에서.. 결혼60 주년.. 잔치도 해주셨답니다
난~ 우리 엄마가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나도.. 우리딸이 결혼하고
애기 낳는것 다 도와주고 싶은
친정엄마를 꿈꾸네요
정말 훌륭하세요
참좋은 어머니 두셨네요
더욱더 잘해드리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가
그냥 미안햇어 고마웠어 이말이 듣고싶었겟지..그거면 다된거예요
딸들이 정말 훌륭하네요
딸들이 엄마라고 찾아주는 것 자체로 고마워해야지
선물로준건 상처밖에 없고
ㅋㅋㅋㅎㅎㅎ 남편이 몸이 아파서 혼자서 생계 꾸려나가는데 아이는 어찌 저리 많이 낳을 수있었을까
아프기전에다낳고 아프셨겠죠...
아들 낳으라고. 시어머니가 아들 못낳으면 이혼시킬거라고. 산후조리도 못하고 애 계속 낳았다니...
다똑 같이 사랑 하신다구요. 거짓말 입니다.
양심도없는 할망구 보기싫어 나오지마 긍산 스톱하시요
딸들이 다 곱네요
딸들을 강하고 반듯하게 잘키우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저 어머니는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았을듯합니다. 말로만 하시는거죠..다 저렇게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다 자식들에게 상처주지 않습니다.안타까운건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자식들은 내리사랑이 참 힘들다는거죠..
딸들이 착해요
딸들이 잘해주니 사랑한다말하지 속마음은 아들뿐이다
딸들 다들 이쁘다
지환이가 많이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아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로써 넘 안 쓰럽네요. . 모든 어머니가 대단하신거같아요. . 근데 끝이 반전. ㅎ
울엄마랑 넘비슷
살다보니 울엄마가 나한테 너무 못했다는 생각에 효도하고 싶은생각 없음
낳았다는 이유로 무관심의 부모
딸들이 다 보배네요~저런 환경속에서 불평 한마디안하고 살았다니...어머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표정에선 진정한 미안함이 느껴지지 않는 건 나뿐인가,..
참...속상하네요..
하나도 아니고 저 여럿딸들을 마음 아프게하셨는지....
너무너무 마음이아파요;
어머니 고생많으셨네요 남편 아프고 시집살이에 대가족 책임지려는 맘으로 힘든 세상을 헤쳐오셨으니..본인이 독해지지 않으면 가족들 길거리로 나앉으니 다른 생각할 겨를이 어딨었게어요 .참 맘이 아프네요
어머니와 따님들 이번 기회에 아픈맘들 표현했으니 앞으로 더 돈독해지실겁니다.
저희 엄마랑도 저분들이랑 비슷했어요
울 엄마는 먹고 살기 위해 살아내느라 네가 그리 힘들어하는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미안하다하시는데 그 말씀 한마디에 수십년 응어리진게 내려가면서 이제는 서운하고 아픈 감정보다는 엄마의 인생여정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서 좀더 편히 사셨으면 하는맘이 더 큽니다.
조혜련씨와 가족분들 앞으로 더 표현하시고 사시길 바래요
눈물이 주루룩 ᆢᆢᆢ
우리 지환이가보고싶다 ㅋㅋ
빵터졌네요 ㅎ
인물이 다 좋네요 혜련님 화이팅
자매들이 다 예쁘시다..
언니분 말씀너무 우아하게하심
진짜 다시봐도 대단히 미친 엄마다.
그래도 복이 있네.
정성으로 키워낳도 해준거 뭐있냐고 하는게 자식들인데..
그리고 그런게 어려운 집구석에 애들을 왜그렇게 많이 나
그깟 아들이 뭐라고...
진짜 엄마라는 사람이....
참나... 무슨 대단한 집안도 아니고 보잘것없는 집안 뭐 대를 잇겠다고 ㅋㅋㅋ 미쳤다고 끝까지 아들을 낳냐. 진짜 옛날 사람들 어카냐
옛날에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다들 살았으니까요..심지어 70년대에도 아들 보려고 후처 두는 경우가 있었단 거 알고 경악..
심지어 유전자 거슬러 올라가보면 모계쪽이 더 정확하다는데ㅋㅋㅋㅋㅋ
진짜노이해ㅠㅠ
줄줄이사탕으로딸들만고생시키고
어휴
그래서 낳은 막내아들이 무능
옛날 사람들 무식해서;;
성별 결정은 남자가 하는데
왜 열달 품고 산고의 고통을 얻은
여자가 고통을 받아야해;;;
ㅇㅈ
우리 엄마 세대가 진짜 저랬음 ㅠㅠㅠ
근데 또 할머니 세대때는 어떻겠어요... 전쟁 겪고...
지금 우리나라 잘 사는거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예전 못살던 때, 그전에 전쟁세대는 먹고 살라면 저렇게 하지면 제대로 살지 못했을꺼예요.
예전에 당연하던 일들..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고통으로 느껴질 정도로 잘사는 나라에 시대에 태어난거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어머니 세대분들이 다들 고생하셨지요.~~
그시대를 살지 않은 사람들이 무얼 알겠어요.
그 인내와 고통의 세월을~~
미안한데 아들 가게차려주게 딸들끼리 돈 걷으라고?
아들 힘들다고 딸들 소집 해서 너네 돈 모아서 아들 가게를 차려주던지 생활비를 주던지 하라고 ㅋㅋㅋ 미친할매가
저런분들은 끝까지 내 제삿상차릴사람은 아들뿐이라고 생각해서 아들만 바라보고 온니 아들아들한다
막상 돌아가시면 저 딸중에 한분이 제사도 지낼듯..
제사상도 아들이 안 차리는거죠 정확히는 며느리가
지금 보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저시절 여자로써 엄마로써 얼마나 고됐을지 상상도 잘 안되니까 머라 말을 못하겠네요..
시대를 잘못 타고 나신거죠 ㅠ ㅠ 라고 어르신의 상황을 안타까워 할라는 찰나~지환이가 보고싶다~~대반전^^;
이름들이 다들 이쁘시다^^
말씀들도 조리있게 말하시고
모두 고생들을 많이 하셨네요
엄마도 힘들게 살다보니 딸들을 다 챙길수가 없었겠죠
엄마도 고생많이 하셨네요
에구ㅜㅜ
자신스스로도 대 잇는게뭐라고 내가 이렇게 살았을까 라고 질문하면서 결국 인생의 트로피같이 얻은 아들이 제일 중요하죠.. 그 고생을 한게 아들을 얻기 위한거였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사실은 옆에있는 딸들이 쓰러지지않게 받쳐줘서 가능했던건데...
도시락도 남동생이랑 다르게 싸줬지요
나이가들어도 관계가 서먹합니다
이제와서 곁을 달라하네요 다 부모 탓
입니다. 아들만 편애했으면 딸들한테
저렇게 바라기만 하면 안되죠
딸들 상처는 말도 못하게 큽니다.
진짜 딸들 많이낳아서 호강하시는거에요 😊 말썽꾸러기아들 하나에 집중할수도잇고(?) 울엄마는 아들만다섯에 막내딸로 태어나서 여자형제없이 나에겐 이모한명없어서 엄청 외롭고 힘들엇음. 조혜련 너무 부럽고 자매들이 말투도 속도 깊고 상냥해서 우애가 엄청나보임
저도 남동생만 하나라 언니나 여동생과 잘지내는분들 부럽더라구요
자식은 낳기만 한다고 끝이 아니죠.. ..
어머님도 사시느라 애쓰셨고..조혜련씨를 비롯하여 자매님들 모두 어른으로써 멋지십니다. 그때 어머님들은 모든분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들은 귀하디귀하고!!
딸들은 자신 소유물로 여겼네요
표정에서 미안해하는 마음이 1도 안느껴져요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부디 건강하세요
딸들이 참 착했다
내엄마가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딸들이 좀 불쌍하네요 요즘 세상에 상상도 할수없는일
부모도 미안하다 고맙다해야합니다 꼭
이런 집안들 보면.. 그래도 우리엄마는
80대 중반의 연세에도 사고방식이 트인
사람이여서.. 외아들과 딸들한테 공평하게 하시는게 넘 다행이란 생각...
우리엄마가 최고~~^^
저분은 일평생을 타의에 의해서 세뇌 당하다 싶이 사셨다. 아들 낳아야 한다 아들이 최고다 딸은 덜 중요하다 면서 본인조차 딸만 낳았다고 산후조리까지 못할정도로 고생을 했는데 그 인식이 안밖히면 더 놀랍지.
일평생을 타의에 의해 세뇌당하다 싶이 사셨는데 시대가 변했다고 금방 생각도 변할수 있을것 같음? 저분도 저 시대 사회가 만든 피해자이다 너무 악평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저분 욕하는 사람들중 상당수도 저시대에 태어났으면 당연하게 저런 생각 가지고 살게되었을테니까
맞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ㅇㅈ
맞아요 답답하고 너무하다 싶지만 남아사상시대에 힘들게 사신분...그저 안타까울뿐이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에게 소중했던 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셔도 아들만은 알아보시더라구요..그거 보고 알았어요.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닌 그냥 본인에게 그런 생각과 환경이 지배된거죠.. 지금 우리시대도 나중에보면 참 답답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때가 와요...
엄마는 엄마죠. 어느방향으로든 최선을 다 하셨을듯요.
맞아요 맞아요
85살 어떤 할머니는 고생하고 과일장사해서 딸의사 딸약사 아들교사 만드셨는데 저어머님과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전쟁겪고 가난겪은 같은 나이이고 못배우신 분인데도 딸아들 차별 안하고 딸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주면서 귀하게 잘 키우셨어요. 저어머님은 아직도 딸보다 아들만 생각하고 아직도 딸 고생도 모르고 무의식중에 딸들을 가시나 라고 말하는것만봐도 저어머님은 딸은 돈벌어오고 노후에 돈내게하고 귀한 아들 대신 부려먹고 이용하는 도구일뿐이에요.
그건 정말 오해이고 모르셔서인 듯.
가시나... 경상도 스타일이에요
나쁜 뜻이 절대 아니고 말투가 억양이 좀 쎄죠
@@강승연-h1m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가시나라고 하는 거 자체가 남존여비라고... 내도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가 원래 그러잖아. 약좀 팔지 마소.
완전 동감이에요 ㅋ 끝까지 아들타령.. 지긋지긋하네요 ㅋㅋ
맞아요 옛날사람이라 다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딸도 차별없이 키우고 교육시키는 엄마들도 많았어요 대놓고 자식차별하는 사람은 부모자격 없다고 생각되네요
삶의 군상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지만
지금 당당하게 저 분을 판단하시는 분들은
저 삶을 못살아봤잖아요
저 분 처럼 하지 않을거라 자신하지 마세요
사람은 생각보다 약하고 생각보다 강하답니다.
엄마가 참 대단하시다. 어떤 여자들은 재혼하려고 자식 버리는 여자들도 많은데 ; ; 10세에 조실 부모하고 병든 남편에 대를 이어야 한다고 아들을 낳으라니 7남매까지 낳으셔서 먹고 살려고 얼마나 몸부림 치셨을지,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이해 못함. 나도 짐작만 하는거고 짐작과 사실은 하늘과 땅 차이. 9세에 6.25 전쟁이 났다는데 머 ; ; 엄마의 역사가 참 . . 저 시대 어머니들이 정말 대단하시고 위대하심. 딸들은 엄마한테 저렇게 말이라도 할 수 있지, 저 어머니는 누구한테 자기 고생한 걸 말 할 수 있을까. 그 때 왜 그랬냐고, 너무 힘들었다고.
저건 엄마 카리스마가 아니고....짱난다 진짜 표정부터 이 딸래미들이 와이라노.이러면서 아니꼽다는 표정 .. 하 정말 울엄마가 너무 착하고 자식들을 아껴주시는 분이구나...
진짜 저런 이상한 엄마 아니라 다행...
대신 친부가 이상하지만~~
어찌 남에 부모님이 나쁘다고 말할수잇은까요.. 저분삶을 우리가살아보지않았기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방송이니까 좋게했겠죠 사석인 자리에서는 쌈도하겧죠 근대 딸들끼리는 금방화해하고 조아요
노망나면 버리세요
나는 더 더 더 한 차별을 받고 살았다 큰딸은 오로지 평생 엄마의 종 그저 살림 밑천으로 살기를 바랄뿐
어머니의 반전매력에
한바탕웃고갑니다
진짜 이해하기 힘들다 저 어머니...
ㅋ 그냥 아들만 만나지 왜 딸들한테 얻을건 다 얻고 부려먹을건 다 부려먹나요? 저런 사람들은 사실 답없음
엄마도 그때는 너무감당이 안될정도로 힘이드니 그리 고생시켰을 것이다
그놈의아들타령~
나도아들있지만,,
노인들머릿속이란?
저런 엄마가 있을 정도로 대단하시네요. 아들만 생각하는 저 어머니의 사고방식이 지금의 환경을 만든 듯...
그래도미안하다고 하니까 딸들은 다 녹을듯
말한마디에 빚 다 갚았네요
다똑같이 사랑해 구라 지금은 미안하다 뻥 말은저렇게 하지만 똑같은 상황 오면 또 아들챙길텐데 딸들한테 해준거 개뿔도 없으면서 아들위해 돈 내놓으라고 저런엄마 극혐 개싫다
언니분 참 고우시고 참하게 생기셨네요
그 시대에 어머니들은 대부분 그리 사셨다. 가난한 시절이었으니까. 하지만 아들 딸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는 자식 없다. 귀한 자식이라 생각할수록 더 강하게 키워야 한다
일시키려고 애 낳았나요?
이 정도면 아동 학대 수준이에요..
무슨일시키려고애들을낳아요? 아들을 낳을려다보니까그런거지. 그리고혼자서 일을다하지못하고가족다같이먹고살려다보니까 자식들한테시킨거지 엄마인들 자식일시키고싶겠어요?. 엄마가편안히 있으면서자식일시켰으면욕먹을일이지만 이어머니는그런게아니니 그런말씀해서 저가족에게 상처주면안된다고생각합니다.
@@좋은길-n3n 먼소리임 그럼 아들만 낳으면 끝이고 딸은 케어안해도 돼요???
옛날에는 농사를 지어서 아이들이 곧 인력이었습니당.. 피임 개념도 거의 없었고,,
말좀 싸가지 있게 해라.. 니 말이 아동 학대보다 더 몹쓸 테러 수준이다... 그때는 할일이 많고 혼자서 버거우니깐 가족이 나눠 한거지.. 자식들 일할때 엄마는 가만히 놀고 있었겠냐?
니 면상이 학대일듯
저런 엄마가 아닌 지금 울엄마가 내 엄마인게 고맙고 감사하네요
울다가 웃었어요ㅋㅋ💙
인물들이 다좋네요 어머님닮아서 ~~^^어머님 존경합니다 우리엄마도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어머님같은 삶을 살으셨어요
딸들은 친가쪽 얼굴인듯요
정말 낳은 거밖에 없으신듯
배안곪게키우는게
그때엄마가당연
할일이라생각했지
할머니도
엄마의역할을
못배우셔서그런거에요
일찍돌아가셨기때문에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에게 못해줄까봐 여럿 못낳겠어요.
맞아요 참 괴팍한 할매네
접근이 어려운 분 같은.
가까이 하긴 드럽게 먼 당신..
급나게 미련한 할매같어 . 우주 엄마가 없었으면 구박 받기 딱 좋은 노친네.. 자기 사랑은 본인이 만든다고.. 따님들이 역대급 천사표 효녀 이심... 👍
볼수록 혈압 부추기는 할마시 꼴보기싫어요
혜련씨는 좋아 합니다
저 할매는 사람이 아님. 울 엄마(90세)가 맨날
"짐승도 제 새끼는 함함" 하다고 하셨는데.
딸자식들을 생계도구로만 여길뿐 고마운 줄도, 미안한 줄도 모름. 제 새끼를 입양 보내고 ,이불로 덮어 죽이려 하고
소시오패스 같아요.
이런 사람은 TV에 안나와야 합니다. 요즘 아동학대(자식)가 사회문제인데 유명 연예인 엄마가 자식학대, 유기, 심지어 살인미수까지 한 걸 옛날부터 자꾸 방송 합니까 ? 아무리 시청률을 의식한다고 해도 반인륜적인 (패륜) 일을 반복해야 합니까?👊
힘없고 늙으니 돈있고 힘있는 딸들에게 미안하다고 해야겠지. 사랑받지 못한 부모를 둔 자녀들을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