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영상은 아투 섬 전투를 다룬 시리즈 재생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ua-cam.com/play/PLvOTGhweH_Z5qTsj2CFm20F2xMmCRQVz8.html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일본해군의 몰락은 야마토, 무사시의 침몰이 아닌 무츠의 폭침사건인것 같다. 일본해군의 시작이자 부상이었던 88함대계획을 대표하는 나가토급이자 일본의 자랑이자 옛 과거를 대표하는 무츠가 폭침당할정도로 관리가 엉망이었고 무츠가 폭침된 이후에도 이 사건을 본보기 삼아 관리를 강화하는게 아니라 입막음을 시키는것 자체가 일본 해군이 이때부터 몰락했다는것을 보여준다
장교대 생활할 때가 생각나네요. 풀로는 3~4개월인 기간입니다. 월별이었나? 물에 타먹을 수 있는 차 종류(보통 *톤 아이스티)가 보급 되던 시점인데, 종교행사만 다녀오면 그게 몇 개씩 사라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떄의 원한과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는 노력이 교차했습니다. 시기상 종교행사 불참자가 1순위이기는 하지만, 이걸 소대장에게 보고하면 일이 커지고... 본인이 향유할 수 있는 단맛의 기회가 줄어드는 분노라는 기묘한 밸런스가 있었습니다. 소대원을 의심하는가, 다른 중대나 소대에서 온 것인가라는 의심이 가득했지요. 범인이 걸렸으면 온갖 손가락질을 받으며 밥만 먹고 훈련했겠지요. 밥은 자율배식이어도 그 외에는 제한배식이었으니까요. ...승자는 2층침대 아래에서 종참 시간동안 꿀잠자던 동기행님들이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일과시간에 동기부여도 아닌데도 땅에 등을 붙인다니!
개인적으로 어쩌면 함 자체의 문제와 함 운영의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한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려 한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예전 사례 또한 정확한 증거도 없이 정황 증거로만...도둑질 한 인물이 자폭이라는 것 자체가 이해 안되는..살인도 아니고..그냥 탈출하는것이..도둑질로 전함이라면 진작에 일본은 폭발로 패망하지 안했을까..
함선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놓였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조금은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도둑질한 것으로 의심받던 용의자가 갑작스레 사라졌다면 그거야 말로 나 범인이요. 스스로 시인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특히 바다 한가운데에 둥둥 떠다니다보니 도망치기도 어렵고, 일본 특유의 이지메가 발동해서 철저히 그 용의자를 따돌림, 혹은 가혹행위를 가했을 가능성도 있지요. 특히 당시 일본군은 이런 군대내 부조리 및 가혹행위가 심해도 너무 심했고, 군기잡겠다고 사람잡는 훈련을 하는 수준이라서 아마도 충분히 도둑질한 것가지고 자폭은 너무한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충분히 접어두셔도 좋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이런 이유가 납득이 갈 정도이니 말이죠.
1. 이 영상은 아투 섬 전투를 다룬 시리즈 재생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ua-cam.com/play/PLvOTGhweH_Z5qTsj2CFm20F2xMmCRQVz8.html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확실히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조직들은 극단적인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3:05 참고로 육군헌병대에게 협조를 구했을때는 비협조적으로 나올수 있갰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의외로 해군에게도 협조적인 태도를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사후 처리하는게 미드웨이 해전에서 패전하고 뒷처리 하는거와 비슷하네…
생존자와 목격자를 격리(감금)이라…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잘보고있어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조회수가 갑자기 늘어난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전례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랍네요
일본해군의 몰락은 야마토, 무사시의 침몰이 아닌 무츠의 폭침사건인것 같다.
일본해군의 시작이자 부상이었던 88함대계획을 대표하는 나가토급이자
일본의 자랑이자 옛 과거를 대표하는
무츠가 폭침당할정도로 관리가 엉망이었고 무츠가 폭침된 이후에도 이 사건을 본보기 삼아 관리를 강화하는게 아니라 입막음을 시키는것 자체가 일본 해군이 이때부터 몰락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런 생각은 못했었는데 일리가 있네요. 이미 이때 내부에서 썩어문드려져 가고 있었나 봅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시계훔치다가 전함까지 ㅋㅋ...
이 유투브 재미있네
이렇게 거대힌 전함을 일개 수병이 침몰시킨다는게 말이 되느냐? 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음모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도 잇겠지만, 현실은 매우 단순하게 진행됐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 와중에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철은 2차대전때 침몰해서 바닷속에 있는 군함들뿐이라는게 소오름...
2등! 오늘도 넘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실은 제가 선실에서 라면을 끓이다 그만 가스를 안잠거서리 ~~~~🙄🙄🙄🙄🙄
범인이 자백했다아아아아~~~
ㅋㅋㅋ
미군도 최근에 수병의 방화로 항공모함 한대 홀라당 태워먹은거보면 무츠도 정설대로 선원의 방화가 진실일지도...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으로 타국에서 볼때 중형함모급이지만 미해군 분류상 LHD. 첨엔 고쳐 쓰려다 견적 내보니 건조비보다 훨씬 많이 들어서 폐기 결정
저런 문제는 용의자가 진실로 범인이든 아니든 다른 함으로 전출시키는게 좋았을텐데
약한 심증만 있는 데 무작정 전출하는 것도 말이 안되니 조사하려고 헌병? 같은거 불렀는 데 도착하루전날 터진거잖아요. 저기서 전출시키는 게 더 웃기죠
선임병들의 가혹행위를 더이상 참지않고 자폭했다는 설은 알고 있었는데...
집단따돌림... 은폐하다가 사고 원인도 모르고 끝! 일본스럽다. ^^
? 영상 안보고 다셨나.. 시계훔치고 다니던 도둑놈이 수틀리자 터트린게 가장 가능성 높다는 데요
@@Markgraf_ON ??? 그게 공식적인 보고는 아니지요. 추측일 뿐.
얼마나 해군 내에 가혹행위 같은것들이 심했으면 선내 테러 사건이 저렇게 많은거지..
정확한 증거는 없어도 아무런 이유없이 저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거니까
상편을 보고 미군 디젤 잠수함이 1940년대에 일본 본토까지 들어가서 어뢰공격을 할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생존자들의 증언을 보면 아무리 천조국이라고 해도 80년전에 일본 본토까지 들어가서 어뢰공격이 가능하지는 않았을듯 ㅋㅋ
@@nocommentgame 1945년에는 미국이 본토 주변 섬들을 점령했으니 가능했겠죠~
영상은 1943년이니 불가능이라는뜻 ^^
장교대 생활할 때가 생각나네요.
풀로는 3~4개월인 기간입니다. 월별이었나? 물에 타먹을 수 있는 차 종류(보통 *톤 아이스티)가 보급 되던 시점인데, 종교행사만 다녀오면 그게 몇 개씩 사라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떄의 원한과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는 노력이 교차했습니다. 시기상 종교행사 불참자가 1순위이기는 하지만, 이걸 소대장에게 보고하면 일이 커지고... 본인이 향유할 수 있는 단맛의 기회가 줄어드는 분노라는 기묘한 밸런스가 있었습니다. 소대원을 의심하는가, 다른 중대나 소대에서 온 것인가라는 의심이 가득했지요.
범인이 걸렸으면 온갖 손가락질을 받으며 밥만 먹고 훈련했겠지요. 밥은 자율배식이어도 그 외에는 제한배식이었으니까요.
...승자는 2층침대 아래에서 종참 시간동안 꿀잠자던 동기행님들이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일과시간에 동기부여도 아닌데도 땅에 등을 붙인다니!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를 섞어 놓으면 당연히 저런일 터지지.. 그런데 고위직들은 지들에게 그러지 않으니 아몰랑~~ ㅋㅋㅋ
1922년에 저런 전함을 만들었다니 ㄷㄷㄷ
진짜 인재라고 한다면 본인 목숨값 치고는 너무 비싼 것 아닌지;;;; 전함 한척(혹은 고철 수만톤)과 천명의 동료라니.
개인적으로 어쩌면 함 자체의 문제와 함 운영의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한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려 한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예전 사례 또한 정확한 증거도 없이 정황 증거로만...도둑질 한 인물이 자폭이라는 것 자체가 이해 안되는..살인도 아니고..그냥 탈출하는것이..도둑질로 전함이라면 진작에 일본은 폭발로 패망하지 안했을까..
함선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놓였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조금은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도둑질한 것으로 의심받던 용의자가 갑작스레 사라졌다면 그거야 말로 나 범인이요. 스스로 시인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특히 바다 한가운데에 둥둥 떠다니다보니 도망치기도 어렵고, 일본 특유의 이지메가 발동해서 철저히 그 용의자를 따돌림, 혹은 가혹행위를 가했을 가능성도 있지요. 특히 당시 일본군은 이런 군대내 부조리 및 가혹행위가 심해도 너무 심했고, 군기잡겠다고 사람잡는 훈련을 하는 수준이라서 아마도 충분히 도둑질한 것가지고 자폭은 너무한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충분히 접어두셔도 좋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이런 이유가 납득이 갈 정도이니 말이죠.
그와중에도 감추고 숨기고...
안되는 집은 안되는 이유가 있음
전시상황에 해구 주요전력을 손실했는 데 당연히 보안 상 숨기는 게 당연합니다. 적 귀에 들어가지 않게 가능한 시간 끌어야죠
진짜 전함 하나를 어이없이 날려먹었내 안될때는 벼라별 이유로 안되내
일본군의 당시 가혹행위는 그대로 우리나라 군대에 답습되죠
닥터제이님 과다카날 초반시리즈에서 당시 투입된 상륙정은 전면입구 열고닫고 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더 퍼시픽 과달카탈편에서는 노르망디 상륙 당시 상륙정처럼 전면입구 열고닫고 가능한 걸로 방영된건 고증 오류라고 봐야할까요?
저도 영상 올리고 나서 알았는데 램프가 없는 LCP(L)이 과달카날에서 쓰인 것도 맞고, 램프가 있는 LCP(R)도 과달카날에서 쓰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함장한테 협박편지를 보내지 얘네들은 그냥 사고가 정상이 아닌것 같음.
무츠의 폭발을 은폐했다고 욕하는 데, 사실 생각해보면 전쟁 중에 해군 주요 전력인 전함을 한천 잃었으면 이건 최대한 적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숨기는 것이 맞음.
생각해보니 그러네
한마디로 개판이었구만.
무츠:지휘관 3번 포탑 부탁해
무츠:나는 무츠 나가토의 동생이지
전세계 나라들은 항공모함이니 군함이니 전함이니 구축함이니 순양함이니 잠수함이니하며 떠들고 설나발들칠때!
우리는! 곰방대에 담배나 꼬나물고 막걸리나 마시고 헬렐레 하고 사는 조선왕국이였지 그렇던 우리조선왕국이 벌써 세계군사강국 대열에 들어서 있으니 이어찌 대단한 민족이라 아니할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