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6년동안 일해봤습니다..본사는 아니고 협력직같은 것으로 시설관리이지만 뭐 2010년대부터도 늘 저랬어요. 점장이 시설팀장에게도 한탄하며 한다는 소리가 대형마트 매출액 감소로 이러면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뭐다였거든요 홈플 일하는 분이랑 문자 연락하면 역시나 더 박살나서 지점 없애버리고 있답니다 그나마, 내가 일하던 곳은 홈플 전국지점에서 매출액이 최상위라서 다행히 없어질 분위긴 아니지만 지방 지점이 차례로 박살나니 분위기가 좋을리 없거니와. 저 그만둘때 유지되던 푸드코트들도 죄다 망해 문닫아버려 분위기를 알겠더군요
이제는 신규인력채용이 없어서 기존 고인물 마트 직원들만 남아서 영혼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친절하고 매장도 지저분합니다. 진급도 미래도 전망도 어두워 희망이없는 오프라인 입니다. 거기에 이마트보다 쿠팡이 더 저렴한 경우가 허다 합니다. 기름값 노동 시간 다 따지면 오히려 마트에서 장보는게 손해일정도입니다. 그나마 오는 고객도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벌려놓은 사업은 다 망하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만 내리 찍어 별수없이 기존 점포 팔아서 충당하는 중인데 대체 이런 대형마트에 어떤 쇄신이 가능할까요.
예전에 토미카 특정 모델을 찾다가 찾지는 못하겠어서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바로 없어요 하더군요. 그런데 조카가 매대 반대쪽에서 쌓여있는 걸 찾아왔습니다. 반대쪽 매대를 안 본 저도 바보지만 대놓고 없어요 하고 넘어간 직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말씀듣고보니 차끌고 나가느니 쿠팡 배송비가 싸겠네요.
이마트만 이용하는데 정말 불편해요. 가격은 쿠팡에 비해 확실히 더 비싸고 온라인과 매장 취급 품목과 할인 제품이 중구난방 이라 좀 안타깝네요. 온라인 주문시 상품 배열이 비효율적이고 제품 고르면 거기 배송사가 여러개라 심할때는 택배비가 삼중으로 나오기도 하고 주문하면 제품 누락 실수를 많이 해요. 지금은 경쟁자가 다 고만고만한데 알리 같은 마트가 국내 상륙하면 제일 먼저 나락갈 회사 같네요. 유일한 탈출구는 코스트코 같은 절대 삐끼템과 더현대 같은 고객경험 외에 AI 기반 맟춤형 추천 상품만 잘해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데 투자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여기 마이너스의 손, 정아무개는 엄한데다 너무 총알 써버려 여력이 남았을지 궁금합니다.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소비자들의 다양성을 충족하기에는 온라인 샵을 못 따라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샵도 미리 재고를 보유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주문시 발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그럴수가 없고 무조건 재고를 들여야 하니 잘 팔리는거 위주로 밖에 진열 할 수 없고 그러다보니 제품의 다양성이 줄어드니..저도 마트는 신선식품 외에는 안 삽니다.
결국엔 본질적으로 마트에 사람들을 불러오기 위한 킬링 컨텐츠가 꾸준하게 필요하다는 거지요 미끼 상품을 주기별로 다변화 해서 파는 수밖에 없는데 노브렌드, 피코크, 일렉트로마트의 미묘하게 점진적으로 이뤄진 가격 상승은 여러모로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듭니다. 이거는 손해를 보더라도, 1인당 최대 주문 제한을 걸더라도, 진짜 사장이 똘아이 미친자식이라는 소리가 들을 정도로 싸게 팔아야 하는겁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공정거래 위원회는 물가 잡는 다는 명분을 내논다면 저거 손 못씁니다. 일단 이마트 입장에선 최소 로켓플레쉬를 망하게 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가 있어야 물꼬가 틔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마트는 그런 마케팅 할 시스템이 없습니다. 현재 최대규모 사업이 화성 테마파크라니 할말이없습니다. 요즘 쓱데이 하는 것만 보아도 틀렸습니다. 첫번째 쓱데이는 단 하루 진행하고 많은 상품이 50% 할인에 정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였는데ㅋㅋ 이거 조금 반응 좋으니 그다음해에는 쓱데이2일 그다음 그다음 하더니 이제는 7일 한주 내내입니다. 당연히 할인율 내려가고 살게없지요. 쿠팡이 최고 입니다. 케첩 하나 사도 새벽에 집문앞에 놔주고 뭘사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른 반품처리까지 참 편리하지요. 그에 반대로 쓱은 뭐 하나 사면 교환환불 느리고 뭐만하면 고객센터 통해야하고ㅎㅎ 아쉬울 따름이지만 이마트가 월마트를 눌렀듯 이제는 쿠팡이 이마트 누르고 신흥강자로 군림하는것도 뭐..
여기저기서 저출산의 영향이 한국엔 크게 일어나는 것 같네요. 솔직히 감각적으론 오프라인 대형 마트가 사라지게 되면, 그만큼 온라인 마트의 배달비가 제멋대로 상승해도 대처 못 하게 된다는 것이 소비자에게 있어 커다란 리스크가 될 것 같은데, 뭐 이건 그 때 가서 비싼 배달비에 울 사람들 문제겠죠. (하긴 뭐 오프라인 마트 유지비가 온라인 마트보다 훨씬 비쌀테고 그런 의미에선 가격 자체가 오프라인 마트보다 온라인 마트가 훨씬 쌀테니 별 문제 없을 지도요.) 개인적으론 어차피 집에 아무도 없는데, 낮에 식품이 배달와서 (그게 아무리 잘 포장되었다 해도) 퇴근 후에 집에 돌아올 때까지 밖에 놓여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찝찝해서 대체로 직접 사는 편이네요.
대형마트가 가사노동이 아닌 공원과 같은 문화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테마파크처럼 볼거리를 좀 늘리던지 취미나 여가에 대한 공간을 만들던지 해서 꼭 뭐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목적없이 와도 적당히 놀기 좋은곳이 되야 오프라인의 장점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석진 자리에 상권도 없어보이는 변두리 대형마트도 키즈카페 같은 시설 괜찮으면 꽤 찾아가더라구요 뭐 이거저거 다 떠나서 잔재주 안부려도 마트가 온라인보다 확실히 싸다라는 생각이 들면 갈꺼같긴 하네요
이마트 처럼 엄청 대형 마트 말고 그냥 부지 사서 땅값 싼곳에 주차장 엄청 큰마트 있는대 거기는 엄청나게 장사 잘됩니다 일단 주차가 엄청나게 편하고 거기에 항상 세일하는 상품이 있어서 온라인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쌈 택배 가격이 없어서 온라인이 편하긴한대 여러물품 따로 주문하면 택배비가 모여서 2~3만 그냥 넘어감 그냥 이런 대형마트가서 여러가지 세일 물품 사는게 저는 온라인에서 살때보다 무려 40%나 더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았네요 그냥 가격 싼게 장땡+주차엄청 편함 시너지 훌륭한거같음.
사실 말이 대형마트의 문제점이라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대한민국의 사회가 짧으면 5년, 길어도 10년이라는 간격으로 급격하게 변하면서 생기는 사회구조의 근본적인 문제라 볼 수 있겠네요. 물론 대형마트가 다 사라지지는 않는 대신 상품의 다변화, 다각화나 일종의 미니멀리즘을 행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홍역을 치루는건 피하지 못할듯 하군요.
시대의 흐름을 타면 흥하고 못 타면 고사 당하는 것 역시 무한 반복 중입니다. PC 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갈 때,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갈 때, 코비드로 배달 서비스가 흥할 때, AI도 아마도? 이마트는 코비드 이전에도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긴 했습니다. 과일 같은 경우 직접 가서 사는 것보다 품질이 좋았어요. 알맹이 하나하나 다 검수해서 보낸다는 소문이~~~ 그런데, 배달 서비스의 핵심인 편의성을 안챙겼지요. 기존 고객들은 당연히 자기들 것을 써줄거라 생각하고 흐름을 타지 않은걸 겁니다. 아마도? AI가 걱정입니다. 이건 한 번 뒤처지면 따라갈 방법이 없어요. 한글과 한국어도 더 이상 실드 못 쳐줍니다. 덜덜덜~~
제가 가던 이마트가 한때 한국매출 1위..라는 소문이 있던 곳인데 확실히 예전과 비교해서 손님이 많이 줄어들긴 했더군요. 인구문제나 인터넷 마켓의 발달로 인해 대형마트가 쇠퇴한 줄 알았는데 복합적 원인이 있었군요. 코스트코는 좋다는 소문은 많던데 주변에는 가게도 회원이 없어서..쩝~
통 폐합이 살길 아닐까. 인류의 조상에 대한 영상을 요즘 정독 하는데 신체적으로 우수한 유사 인종이 멸종 하고, 호모사피엔스가 살아난 이유중에 무리 지어 사회를 이루었다. 머릿수가 많으니 위험에 좀더 대처 하고, 상호 관계로 기술과 지식이 늘고, 생존 하니 지식이 전수 되고 도로 양편에 하나로 마트, 동네 마트가 있거든요, 하나로는 건너서 좀더 걸어가야 되는 수고가 들지만 동네 마트는 안가져요. 단품으로 따지면 오히려 동네 마트가 좀 싼 제품도 있는데 안가져요 확실히, 하나로 가면 식품등 한번에 해결 할수 있으니 유통 강자인 롯데가 이마트 인수 할지도 모르죠.
이미 일반인 영역에서도 용진이 형 주주들을 위한 책임을 좀 지라고! 하는 밈이 생길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았죠. 분명한건 현재 과거의 유통강자들은 기민함이나 IT적으로나 발상으로나 전부 대응이 느리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슥관련해서 쿠팡이랑 비교하며 까는부분이 쿠팡은 앱 자체를 쇼핑에 특화되게 설계와 최적화가 잘되어서 유저만족도가 높지만, 슥은 그동안 인수한 쥐마켓이나 옥션이나 뭐하나 제대로 연계되는거도 없고, 심지어 앱 인터페이스도 불친절한데, 용지니 성님이 대차게 밀어붙힌 자기 마스코트를 이용한 마일리지 관련 게임을 내장하는 바람에 게임 하는 사람도 적음 + 성능적으로도 안습하다고들했으니 말이죠.. 이게 다 해당 기업이 IT가 주 업종이 아니라 이해도가 떨어지고, 그러면서 비즈니스를 밀어붙인 결과가 아닌가 싶죠.
코스트코는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데 대형마트의 위기로 몰아가는건 글쎄요. 차라리 한국의 대형마트와 코스트코의 차이점 분석이라면 모를까.. 건담에 대한 분석에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데 여기 채널에 올라오는 분석 영상에 대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군요. 왜 미국의 코스트고는 성공적으로 전세계 진출해서 매장수를 급격히 늘리고 있는데 한국의 대형마트는 왜 실패했는가 과연 한국의 대형마트는 경쟁력이 있는가 부터 분석을 해야할듯.. 한국의 대형마트는 코스트코와 비교해서 일단 매력이 없습니다.가격이 싼것도 아니구요. 그러니 쿠팡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까지는 꿀을 빨았지만 코스트코 및 쿠팡의 등장으로 선택이 넓어지니 당연히 한국의 대형마트는 입지가 줄어들수 밖에 없는거죠.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게 할 만큼의 매력이 없어진겁니다.
그런데 사실 온라인 쇼핑이 너무 편하기는 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음... 영상을 3번쯤 봤는데 그래도 더 보고 싶은 이유는 4:22 에 나오는 메이드...때문이라곤 죽어도 말못하는 1인...OTL
오너리스크 언급 자제하신 부분 이해합니다 😂😂
홈플러스에서 6년동안 일해봤습니다..본사는 아니고 협력직같은 것으로 시설관리이지만 뭐 2010년대부터도 늘 저랬어요.
점장이 시설팀장에게도 한탄하며 한다는 소리가 대형마트 매출액 감소로 이러면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뭐다였거든요
홈플 일하는 분이랑 문자 연락하면 역시나 더 박살나서 지점 없애버리고 있답니다
그나마, 내가 일하던 곳은 홈플 전국지점에서 매출액이 최상위라서 다행히 없어질 분위긴 아니지만 지방 지점이 차례로 박살나니
분위기가 좋을리 없거니와. 저 그만둘때 유지되던 푸드코트들도 죄다 망해 문닫아버려 분위기를 알겠더군요
정말 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사실 저렇게 업계가 한번에 줄어들면 노동자들이 바로 타격을 받는지라 그 부분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결국 그 피해를 소비자도 받게 되기도 하고요.
홈플러스놈들 칙촉 1+1행사중이라면서 소분한거 두상자를 대형 한개보다 비싸게 파는거 보고 손절함 심지어 1+1 행사상품이 그램수도 더 적었음 ㅋㅋㅋㅋ 소비자가 우습게보이지 아주 ㅋㅋㅋㅋ
대학생활 내내 홈플러스에서 알바 했었는데...제가 일할때만해도 전국 매출 1~5위 왔다갔다 하던 매장이 20년만에 폐점하는걸 보고, 경영진ㅇ이 어떤가에 따라 다르다는걸 느꼈네요...바로 옆에 붙어있던 롯데마트는 인기없다가 나중에는 더 잘나갔거든요...
이마트 실내 주차장 진입 높이가 2.1미터 이내인 곳이 많아서 루프박스 설치된 차량은 못들어가서 않가게 되더라고요...
루프박스는 생각도 못했네요. 저상 주차장이면 그것도 큰 문제겠습니다....
동네마트에서 3만원 이상만 사면 포장해서 집까지 배달해줍니다. 심지어 가격도 이마트 보다 쌉니다.
이마트 안가는 이유는 시간도 많이 뺏기고 비싸고 불편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깍아먹는 오너 리스크도 한몫했고요.
이제는 신규인력채용이 없어서 기존 고인물 마트 직원들만 남아서 영혼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친절하고 매장도 지저분합니다. 진급도 미래도 전망도 어두워 희망이없는 오프라인 입니다. 거기에 이마트보다 쿠팡이 더 저렴한 경우가 허다 합니다. 기름값 노동 시간 다 따지면 오히려 마트에서 장보는게 손해일정도입니다. 그나마 오는 고객도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벌려놓은 사업은 다 망하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만 내리 찍어 별수없이 기존 점포 팔아서 충당하는 중인데 대체 이런 대형마트에 어떤 쇄신이 가능할까요.
예전에 토미카 특정 모델을 찾다가 찾지는 못하겠어서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바로 없어요 하더군요.
그런데 조카가 매대 반대쪽에서 쌓여있는 걸 찾아왔습니다. 반대쪽 매대를 안 본 저도 바보지만 대놓고 없어요 하고 넘어간 직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말씀듣고보니 차끌고 나가느니 쿠팡 배송비가 싸겠네요.
요즘은 식자재마트 자주가는거 같아요.
대형마트는 진짜 특가세일 하는거 아닌이상 모든제품이 식자재마트보다 다 비싸요.
특히 과일 채소들은 1.5배수준이라..
요즘은 말씀하신 식자재마트 혹은 식자재 도매상에 가는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재료 볼 줄 아는 눈만 있음 좋은 물건을 사고 돈도 많이 절약할 수 있더군요.
이마트는 선택과 집중이 없는게 문제인듯
이마트 24는 편의점, 쓱닷컴으로는 온라인 쇼핑몰, 트레이더스로는 대형 창고형 매장
그래서 다이소가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참 유용하져 다이소, 다만 한정된 물품상 국내에 사라진 철물점 문방구의 영향도 큰거같아요
거기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백화점이라고 하더군요. 용돈으로 잔뜩 살 수 있는... 고를 수 있는 것도 많은...
이마트만 이용하는데 정말 불편해요. 가격은 쿠팡에 비해 확실히 더 비싸고 온라인과 매장 취급 품목과 할인 제품이 중구난방 이라 좀 안타깝네요. 온라인 주문시 상품 배열이 비효율적이고 제품 고르면 거기 배송사가 여러개라 심할때는 택배비가 삼중으로 나오기도 하고 주문하면 제품 누락 실수를 많이 해요. 지금은 경쟁자가 다 고만고만한데 알리 같은 마트가 국내 상륙하면 제일 먼저 나락갈 회사 같네요. 유일한 탈출구는 코스트코 같은 절대 삐끼템과 더현대 같은 고객경험 외에 AI 기반 맟춤형 추천 상품만 잘해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데 투자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여기 마이너스의 손, 정아무개는 엄한데다 너무 총알 써버려 여력이 남았을지 궁금합니다.
30년 뒤에는 이마트 노래만 남아 있을지도...
ㅋㅋㅋㅋ 너무 길게보네요
그때쯤이면 군인도 10만 겨우 넘을 정도밖에 없을텐데
국민평균연령은 60세
예전에는 온라인 주문하면 수령까지 빨라야 이틀은 걸리니깐
좀 비싸더라도 오프라인 마트에서 삿는데
요즘 쿠팡은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갖다주거나
다음날 새벽이면 도착하니
가격 비싼 마트 갈 이유가 줄어듬
마트에 가서 주차를 하고 짐을 옮기는게 노동이야 쿠팡은 고객의 시간을 줄이고 가격도 줄여서 좋아 마트에 가야할 이유가 필요해 오프라인에서 만 느낄수있는 컨텐츠
이마트가보면 비쌈. 심지어 주변 대형마트가 더 싼 경우가 훨씬 많음,
온라인은 말할 것도 없고.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소비자들의 다양성을 충족하기에는 온라인 샵을 못 따라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샵도 미리 재고를 보유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주문시 발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그럴수가 없고 무조건 재고를 들여야 하니 잘 팔리는거 위주로 밖에 진열 할 수 없고 그러다보니 제품의 다양성이 줄어드니..저도 마트는 신선식품 외에는 안 삽니다.
온라인은 품절이라고 안 뜨면 재고부족이 잘 안보이는데 마트는 바로 보이죠. 저도 원하는 상품이 있어 몇일 마트에 갔는데 그때마다 빈 매대가 채워지지 않아 최근엔 그냥 온라인 몰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들의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높은 고정비들이지요 ㅎ 인건비 전기세 임대료(임대료는 언급하셨지만)등등.. 온라인몰에비해 오프라인은 기본적 고정비가 훨~~씬높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수의 물건을 팔아도 순이익은 훨씬 뒤떨어지는 구조..
겨울은 광열비도 엄청나겠네요.
다이소같이 배송비보다 싼 물건을 파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이소처럼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면 한 번 해볼만한 방법 같습니다.
결국엔 본질적으로 마트에 사람들을 불러오기 위한 킬링 컨텐츠가 꾸준하게 필요하다는 거지요
미끼 상품을 주기별로 다변화 해서 파는 수밖에 없는데
노브렌드, 피코크, 일렉트로마트의 미묘하게 점진적으로 이뤄진 가격 상승은 여러모로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듭니다.
이거는 손해를 보더라도, 1인당 최대 주문 제한을 걸더라도, 진짜 사장이 똘아이 미친자식이라는 소리가 들을 정도로 싸게 팔아야 하는겁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공정거래 위원회는 물가 잡는 다는 명분을 내논다면 저거 손 못씁니다.
일단 이마트 입장에선 최소 로켓플레쉬를 망하게 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가 있어야 물꼬가 틔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낮은 가격으로 끌어들여서 상대적으로 비싼 상품을 팔아야 하는데 (이번에 밀어붙이는 와인이라던가) 노브랜드 자체의 가격 상승세가 롯데의 PB보다 비싸더군요.
이마트는 그런 마케팅 할 시스템이 없습니다. 현재 최대규모 사업이 화성 테마파크라니 할말이없습니다. 요즘 쓱데이 하는 것만 보아도 틀렸습니다. 첫번째 쓱데이는 단 하루 진행하고 많은 상품이 50% 할인에 정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였는데ㅋㅋ 이거 조금 반응 좋으니 그다음해에는 쓱데이2일 그다음 그다음 하더니 이제는 7일 한주 내내입니다. 당연히 할인율 내려가고 살게없지요. 쿠팡이 최고 입니다. 케첩 하나 사도 새벽에 집문앞에 놔주고 뭘사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른 반품처리까지 참 편리하지요. 그에 반대로 쓱은 뭐 하나 사면 교환환불 느리고 뭐만하면 고객센터 통해야하고ㅎㅎ 아쉬울 따름이지만 이마트가 월마트를 눌렀듯 이제는 쿠팡이 이마트 누르고 신흥강자로 군림하는것도 뭐..
대형마트 가는 이유가 깔끔한 상품에 싼 가격이였는데 얼마전 이마트 상품권이 들어와서 오랜만에 가 봤지만 가격은 이커머스 온라인보다 확실히 비싸더라 상품권같은 이유가 없으면 굳이 갈 이유가 없을듯...
여기저기서 저출산의 영향이 한국엔 크게 일어나는 것 같네요. 솔직히 감각적으론 오프라인 대형 마트가 사라지게 되면, 그만큼 온라인 마트의 배달비가 제멋대로 상승해도 대처 못 하게 된다는 것이 소비자에게 있어 커다란 리스크가 될 것 같은데, 뭐 이건 그 때 가서 비싼 배달비에 울 사람들 문제겠죠. (하긴 뭐 오프라인 마트 유지비가 온라인 마트보다 훨씬 비쌀테고 그런 의미에선 가격 자체가 오프라인 마트보다 온라인 마트가 훨씬 쌀테니 별 문제 없을 지도요.) 개인적으론 어차피 집에 아무도 없는데, 낮에 식품이 배달와서 (그게 아무리 잘 포장되었다 해도) 퇴근 후에 집에 돌아올 때까지 밖에 놓여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찝찝해서 대체로 직접 사는 편이네요.
...그렇죠. 오프라인이 사라져서 물건 구하기가 힘들어지면 그 이후는 단가 경쟁에 들어갈 듯 보입니다.
쿠팡도 빠른 배송도 좋고 네이버 쇼핑 회원의 높은 적립 포인트 웹툰의 쿠키 주고 고객은 좋다.
대형마트가 가사노동이 아닌 공원과 같은 문화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테마파크처럼 볼거리를 좀 늘리던지 취미나 여가에 대한 공간을 만들던지 해서 꼭 뭐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목적없이 와도 적당히 놀기 좋은곳이 되야 오프라인의 장점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석진 자리에 상권도 없어보이는 변두리 대형마트도 키즈카페 같은 시설 괜찮으면 꽤 찾아가더라구요
뭐 이거저거 다 떠나서 잔재주 안부려도 마트가 온라인보다 확실히 싸다라는 생각이 들면 갈꺼같긴 하네요
사실 싸야 가게 될 것 같아요. 일렉트로마트 처음 생겼을땐 놀이 삼아 일부러 가곤 그랬는데 거기도 여러본 가니 질리네요.
이마트 처럼 엄청 대형 마트 말고 그냥 부지 사서 땅값 싼곳에 주차장 엄청 큰마트 있는대 거기는 엄청나게 장사 잘됩니다
일단 주차가 엄청나게 편하고 거기에 항상 세일하는 상품이 있어서 온라인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쌈 택배 가격이 없어서
온라인이 편하긴한대 여러물품 따로 주문하면 택배비가 모여서 2~3만 그냥 넘어감
그냥 이런 대형마트가서 여러가지 세일 물품 사는게 저는 온라인에서 살때보다 무려 40%나 더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았네요
그냥 가격 싼게 장땡+주차엄청 편함 시너지 훌륭한거같음.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서 살 만틈의 낮은 가격의 고품질이라는 메리트를 주었지만 월마트는 주지 못했지요
차를 가지고 갈수밖에 없는 미국과 선택인 한국에서 차로 20~30분을 갈만큼의 메리트를 주느냐의 차이죠
정말 코스트코는 싸긴 싸더군요. 다만 차를 가져가서 많이 사야 그 효과가 나오는 듯 합니다.
저도 한달에 한번정도 코스트코가서 육류나 간식거리를 주로 사는데 가격과 품질이 다른곳과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사실 말이 대형마트의 문제점이라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대한민국의 사회가 짧으면 5년, 길어도 10년이라는 간격으로 급격하게 변하면서 생기는 사회구조의 근본적인 문제라 볼 수 있겠네요.
물론 대형마트가 다 사라지지는 않는 대신 상품의 다변화, 다각화나 일종의 미니멀리즘을 행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홍역을 치루는건 피하지 못할듯 하군요.
네 저도 사회문제, 구조문제의 문제로 보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임대료, 물류비, 인건비가 줄지 않는 한 앞으로 문제는 더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조단위 영업손실을 내며 아무리 손정의 비전펀드가 백업을 해줘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며 곧 망한다는 소리 듣던 쿠팡이 이마트 제끼고 유통분야 매출 1위 찍을 줄은 누가 알았을지...
정용진이 뻘짓 관종짓만 안 하면 되지.
쿠팡이 워낙 독보적이긴 하지만, 이마트도 쓱배송으로 전용물류센터 지을정도로 빠르지 않았나요..??
쓱배송이 코로나 한참전부터 운영했었고, 그 당시 쿠팡 로켓배송이 신선식품까진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쓱이 정말 괜찮은 서비스인데, 경영관련 리뷰를 보면 좀 늦었다란 이야기가 많더군요. 하지만 잘 키우면 괜찮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대형마트가 인터넷보다 싼건 바라지도 않는다 가격이 같으면 대형마트 가서산다
하지만 가격도 인터넷보다 비싸 내가 노동해야해 당장 필요한거아니면 인터넷으로 산다
미국은 대형마트가 더싸서 대형마트로 사람들이 계속가는거
홈플러스는 슬슬 점포매각중이죠.
사실 유통업에서 진짜 알짜 비지니스는 부동산이죠.
특히 롯데가 잘하지요.
네 거기도 점포 매각하면서 버텨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입지 발굴은 정말 롯데가 잘 하는 것 같아요.
우리동네 이마트는 문닫고 주상복합 건물 올린데요ㅜㅜ
이마트 가양점이던가? 거기가 그런 식으로 바뀐다더군요.
시대의 흐름을 타면 흥하고 못 타면 고사 당하는 것 역시 무한 반복 중입니다.
PC 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갈 때,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갈 때, 코비드로 배달 서비스가 흥할 때, AI도 아마도?
이마트는 코비드 이전에도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긴 했습니다. 과일 같은 경우 직접 가서 사는 것보다 품질이 좋았어요. 알맹이 하나하나 다 검수해서 보낸다는 소문이~~~
그런데, 배달 서비스의 핵심인 편의성을 안챙겼지요. 기존 고객들은 당연히 자기들 것을 써줄거라 생각하고 흐름을 타지 않은걸 겁니다. 아마도?
AI가 걱정입니다. 이건 한 번 뒤처지면 따라갈 방법이 없어요. 한글과 한국어도 더 이상 실드 못 쳐줍니다. 덜덜덜~~
정말 AI가 걱정이네요. 이건 정말 누가 타격을 받을지 알 수가 없어서요...
그지 e마트나 롯데마트 홈플럭스를 가지않더라도 주변에 장을 볼수잇는 마트가 많이 생기니까 그지 대형마트를 갈필요가 없음.....
제가 가던 이마트가 한때 한국매출 1위..라는 소문이 있던 곳인데 확실히 예전과 비교해서 손님이 많이 줄어들긴 했더군요. 인구문제나 인터넷 마켓의 발달로 인해 대형마트가 쇠퇴한 줄 알았는데 복합적 원인이 있었군요. 코스트코는 좋다는 소문은 많던데 주변에는 가게도 회원이 없어서..쩝~
코스트코는 가정 주부들 왈 4인 가족이 아니면 손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가격은 싸지만 묶음 상품으로 팔고 회원권도 있는 식의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쿠팡수수료가 어마어마한데... 쿠팡은 또 어디까지 가게될지 궁금하네요. 홈플러스 1+1을 신기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리고 아이랑 장보러가서 아이들 장난감 아빠들의 전자기기 사랑을 생각하면... 온라인이 압도적으로 편하다고 친구한태 들은적이 있네요.
아... 그러고보니 아빠들도 전자기기 사달라고 아내한테 조르죠.... 정말 온라인이 편할 듯 합니다.
그냥 대형마트 접고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면됨
마트가서 물건보고 쿠팡에서 로켓결제 하죠...^^ 더 싸니깐 ㅎㅎ
통 폐합이 살길 아닐까. 인류의 조상에 대한 영상을 요즘 정독 하는데
신체적으로 우수한 유사 인종이 멸종 하고, 호모사피엔스가 살아난 이유중에 무리 지어 사회를 이루었다.
머릿수가 많으니 위험에 좀더 대처 하고, 상호 관계로 기술과 지식이 늘고, 생존 하니 지식이 전수 되고
도로 양편에 하나로 마트, 동네 마트가 있거든요, 하나로는 건너서 좀더 걸어가야 되는 수고가 들지만
동네 마트는 안가져요. 단품으로 따지면 오히려 동네 마트가 좀 싼 제품도 있는데 안가져요 확실히, 하나로 가면 식품등 한번에 해결 할수 있으니
유통 강자인 롯데가 이마트 인수 할지도 모르죠.
아무래도 좀 더 비싸도 몰아서 살 수 있는 곳게 가게되죠. 다른 마트 장바구니 들고가면 눈치 보이고요.
걍 한국만 대형마트가 위기이지, 일본, 미국, 유럽은 여전히 대형마트 매출은 잘나가고 주가도 우상향 추세입니다..
걍 이xx나 롯데xx가 무능하거나 투자를 안 할뿐.
지마켓 옥션도 힘들어졌다고 하네요 쿠팡이랑 네이버만 잘 되나봐요
쿠팡은 배송, 네이버는 적립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알디같은 PB상품위주의 저가 마트가 생겼으면 싶긴합니다. 노브랜드가 비슷한가싶었지만 직원들 일하기 힘들게 너무 좁기도하고 물건값도 최근 너무 올라서 예전같지않더라구요.
말씀대로 노브랜드도 예전같지 않더군요. 비슷한 품목을 보고 영수증을 보니...
용진이는 멸콩놀이에 빠져서
땅 다 팔아서 장사하고
사람들 다 자르고
그러다 망하는거지 어떻게하것냐
시대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중인데 과연 살아남느냐 분해될 것이냐 ㅎㅎ
이와중에 먼저 치고나간 쿠팡은 각종 스포츠 중계권 사다가 쿠팡 플레이 몸집 불리기중 ㅋㅋ
어제 이마트에 갔다 왔는데 할인 행사를 해서 사람이 많더라고요.
11월은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가 겹치니 할인행사가 여기저기서 많습니다. 특이 이마트는 와인행사가 많다더군요.
@@inswrite 제가 술을 싫어해서 와인행사는 구미가 안 당기는군요.
대형마트가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네요
엊그제 만해도 동네 시장이 죽는다더니 했는데
이제는 대형마트 차례군요
애초부터 쿠팡이 손해보면서 자체 인프라에 과감한 투자를 한 것이 대단하고 생각되네요 ㄷㄷ
출생율 자체가 무너지는 사회에서 안 맞는 비즈니스 구조이긴 합니다. 이리 보면 쿠팡이 멀리 내다본거긴 한데 이젠 물류 시장이 관건이겠네요.
@@inswrite출산율이 무너지면 쿠팡도 매한가지죠
이미 일반인 영역에서도 용진이 형 주주들을 위한 책임을 좀 지라고! 하는 밈이 생길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았죠. 분명한건 현재 과거의 유통강자들은 기민함이나 IT적으로나 발상으로나 전부 대응이 느리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슥관련해서 쿠팡이랑 비교하며 까는부분이 쿠팡은 앱 자체를 쇼핑에 특화되게 설계와 최적화가 잘되어서 유저만족도가 높지만, 슥은 그동안 인수한 쥐마켓이나 옥션이나 뭐하나 제대로 연계되는거도 없고, 심지어 앱 인터페이스도 불친절한데, 용지니 성님이 대차게 밀어붙힌 자기 마스코트를 이용한 마일리지 관련 게임을 내장하는 바람에 게임 하는 사람도 적음 + 성능적으로도 안습하다고들했으니 말이죠.. 이게 다 해당 기업이 IT가 주 업종이 아니라 이해도가 떨어지고, 그러면서 비즈니스를 밀어붙인 결과가 아닌가 싶죠.
슥은 잘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지마켓 인수보다는 슥을 더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마트 경영을 잘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보실테니까요.
몇만원 소량구매로 장보기하지,. 대형마트는 호객짜증과 관람, 정리 불편으로 민망해서 안감. 차라리 백화점가서 우대받고 말지.
코스트코는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데 대형마트의 위기로 몰아가는건 글쎄요.
차라리 한국의 대형마트와 코스트코의 차이점 분석이라면 모를까..
건담에 대한 분석에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데 여기 채널에 올라오는 분석 영상에 대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군요.
왜 미국의 코스트고는 성공적으로 전세계 진출해서 매장수를 급격히 늘리고 있는데 한국의 대형마트는 왜 실패했는가 과연 한국의 대형마트는 경쟁력이 있는가 부터 분석을 해야할듯..
한국의 대형마트는 코스트코와 비교해서 일단 매력이 없습니다.가격이 싼것도 아니구요.
그러니 쿠팡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까지는 꿀을 빨았지만 코스트코 및 쿠팡의 등장으로 선택이 넓어지니 당연히 한국의 대형마트는 입지가 줄어들수 밖에 없는거죠.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게 할 만큼의 매력이 없어진겁니다.
아몰랑 쿠팡에 쳐물렸어요 ㅋㅋㅋ
살려줘요 쿠팡 ㅋㅋ
시장이 온라인으로 바꼈으면 온라인으로 가야지 오프라인만 고집할 필요가....
월파트가 코스코보다 늦게 국내에 들어왔는데 여성 사회진출이 늘어남에따라 쇼핑 패턴이 바뀌어 성공했다는 말씀이 뭔가요?
미국은 코스트코와 월마트 장사 잘됨. 물론 지리적 사회적으로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대형마트의 위기가 아니라 대형마트경영자의 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코스트코 장사되는 것 보면 그냥 경영자가 멸공놀이 하느라 망한것임.
출생율이 아니라 출산율!
출생율은 남녀노소를 모두 포함한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 수를 의미합니다.
출산율이 아니고 출생율입니다. ㅂㅅ이면 걍 가만히 있으시길
둘 다 써도 상관없습니다
의미가 다를 뿐 둘 다 기존에 존재하는 통계단어예요
단지 특정 단체가 출산율이 여혐단어라는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한 덕에 반대로 출생률이란 단어를 쓰면 남혐이냐?하며 오해를 하는 사람이 생겼을 뿐이죠
출생률 출산률 둘 다 써도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출산율에는 사산아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이 주제에서는 출생율이 맞습니다
출산율이 아닌 출생율!!
회장이 구단주놀이하고 일베놀이 SNS질하고 있는데 회사가 제대로 돌아 갈까요?
이번에 이명희 회장님 지시하에 임원진이 전면 교체되었더군요. 위기론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주진우 김제동이 공중파 나와 헛소리로 세금으로 몇백씩 출연료 꼬박꼬박 받아 챙긴건?? ㅋㅋ
니귀에 듣기 싫으면 일베고 토착왜구고 틀딱이지??
@user-ll6ol1dq7x 이찍아 내가 이마트주주인데 피눈물이 난다.
이찍이는 그냥 후쿠시마 폐기물이나 처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