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낭송_고은하)(제작_누룽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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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55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7

    이 영상은 청소년들에게 (효.충.예)를 비롯하여 인성교육에 대한 콘덴츠 제작을 하고있는 누룽지데이에서 오래전에 제작한건데 저는 아직 이 낭송에 대한 영상을 제작한게 없어서 누룽지데이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저는 오래전 낭송이라 잊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어느 구독자분 께서 낭송 영상을 원하셔서 이제야 올려드립니다^^
    콘덴츠를 제작해 주신 누룽지데이에 감사드립니다🙏

  • @멍때리다-i1f
    @멍때리다-i1f 4 роки тому +6

    엄마의 존재는
    한없이 크기만 하여라
    홀연듯 엄마에 자리가 그리울땐
    어릴적 품에 안겼던 엄마에
    향기가 냄새가 떠올려 진다
    그리운 울엄마
    이젠 편히 쉬고 계시려나...
    오늘도 고운 목솔로
    들려 주시는 님에.낭송에
    오롯이 취해 가슴으로 들엇습니다
    영상이 넘 친근하고 옜스러워
    자꾸 보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눅눅한 장마철 이어도 마음은
    뽀송뽀송한 날들로 행복이와 늘 함께 하시길요^^
    참!! 팔.아프신건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2

      이시스님의 어머님도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네요
      저희 엄마도 그래요..ㅜㅜ
      엄마향기 얘기하시니까 저도 울엄마 향기가 느껴져요
      아직도 생생한데..
      영상 너무 좋죠?^^
      정말 감동받은 영상이에요
      감사한 일이죠^^
      이시스님~~저 아직도 팔이 다 안나았어요~
      은근히 오래가네요😢
      오늘은 비가 안오려나봐요
      그래서 공원에 산책나갈까 하다가 혼자가기 싫어서 아파트계단을 30층까지 처음으로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죽을거같아요 ㅎㅎ
      운동부족이라 근력이 너무 없네요 ㅎㅎ
      이시스님은 건강 관리 잘하세요^^

    • @멍때리다-i1f
      @멍때리다-i1f 4 роки тому +2

      @@eunhasori 님
      와!~~
      30층까지요?ㅠ
      생각만 해도 다리가 후들 거릴것 같네요
      저도.전에는 등산 다닐적엔
      체력이 된듯했지만
      지금은 그저 그렇네요^^
      암튼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하루빨리 팔이.나으시길 바래봅니다😘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2

      @@멍때리다-i1f
      하~~다리가 후들거리다못해 주저 앉았어요 ㅎㅎㅎ

    • @멍때리다-i1f
      @멍때리다-i1f 4 роки тому

      @@eunhasori 님
      에궁~😑
      그맘 알겠네요ㅜㅜ
      다리에게 휴식을 주세요
      🍰🍮🍒

  • @쓰담쓰담치유의시
    @쓰담쓰담치유의시 3 місяці тому +1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엄마 구순 잔치에서 낭송하려다 결국 눈물이 앞서고 목이 메여서 결국은 낭송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은하님의 감성 어린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가슴을 저밉니다

    • @eunhasori
      @eunhasori  3 місяці тому

      쓰담님, 하늘나라 어느 동네에 쓰담님의 어머님이 계실까요.. 저희 엄마와 같은 곳에서 행복하고 살고 계시면 좋겠네요
      그제가 저희 엄마 기일 이셨어요..그런데 저희 남편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중이라 엄마 기일인데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 내내 울적했네요
      쓰담님, 좋았던 기억 떠올리시며 이제 다시 웃으세요^^

  • @tv.7634
    @tv.7634 4 роки тому +2

    어쩜 이리 잘해요~^^
    이글 참 많이 보고 듣고했는데~지금 이낭송이 젤 좋네요!!
    엄마이기에 안되는 건가봐요!!
    낭송 하며 울지 않았어요?
    울먹울먹한거같에요!!
    아마~~내가 했어도 그랬을거같네요~^^
    아니 그냥 울어버릴거같애요!!
    좋은,이쁜 고은하님 낭송푹빠져서 듣고가요~:^^
    엇그제 눈 한쪽마져 수술해서 못들어왔어요!
    오늘은 좀 잘 보이네요~^^
    💗💗💗💗💗💗💗💙💙💙💙💙💙💙❤❤❤❤🧡🧡❤💚💚💚💚💚💚💚👍👍👍👍👍👍👍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아이궁~미희님~한쪽 눈 마저 수술 하셔서 많이 불편하실텐데도 다녀가셨군요 ^^고맙구 반가워요😄
      근데.. 저 이 시낭송 할때는 울먹이다 녹음하긴 했는데 그 때는 울엄마가 계실 때라서 슬프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 엄마가 안계시니 낭송 들을 때마다 울먹울먹 하죠 😢
      미희님, 이제 눈 더 잘보이실테니 좋으시겠어요^^
      더 관리 잘하시구 건강하세요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 @심영암-d1z
    @심영암-d1z 4 роки тому +2

    은하친구 님 ^^
    엄마 가 심씨 일가 입니다
    엄마 엄마 어 ~~ 엄마 하고 부를때 가 좋을때 입니다
    🙋‍♀️🤗🌹👍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굿모닝 마프영암님^^ 제가 지금 일어나서 이제 저에겐 아침 시작이에요 그래서 아침인사 ㅎㅎ
      엄마~~라고 부를 수 있을 때 더 많이 부르고 더 많이 찾아뵙고 그랬어야 하는데 전화는 자주 드렸지만 많이 찾아뵙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구 마음 아파요..ㅜㅜ
      근데 지금 울 아들도 바쁘다고 집에 자주 안 오네요ㅜㅜ

    • @심영암-d1z
      @심영암-d1z 4 роки тому +1

      @@eunhasori 친구가 아침 이라니 굿모닝 ~~**
      요즘 세대들 은 우리때 랑 또 틀려요 기대 자체 를 하지마세요 ㅎㅎ 😂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1

      @@심영암-d1z
      흑~~😢
      여친 생기고나니 엄마 아빠는 뒷전인거 같아요
      아들여친한테 은근 질투의 화살이~ 😂 달달한거나 먹고 기분좋게 하루 시작할래요~~참 오늘 복날이라는데 울마프영암님도 삼계탕 한그릇 해야쥬~^^

  • @정찬혁-o8d
    @정찬혁-o8d 4 роки тому +2

    은하님~오늘저를 울리내요 아🍀🍀🍀🍀🌼🌼🌼🌼🌼🌼🌼🌼🌼🌼🌼🌼🌼🌼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2

      에구..찬혁님 울게 해서 죄송해요~울지마세요😢

  • @아떼사라
    @아떼사라 4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가 너무 곱습니다 와우@!! 행복합니다 함께 행복 느끼고 싶습니다
    눈물납니다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남인경 강사님^^
      노래하시면서 행복하신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믿네요
      항상 즐겁게 건강하세요^^

  • @Bin1357
    @Bin1357 4 роки тому +2

    엄마는 그런 존재었어요.
    오늘두 즐감하구 갑니다.
    👏👏..☘⚘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빈 아트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 @초음파세척기-s9n
    @초음파세척기-s9n 2 роки тому +1

    소리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 @eunhasori
      @eunhasori  2 роки тому +1

      아, 깜짝 놀랐네요 박정희 전 대통령님 얼굴이 나타나서^^
      어머니의 삶은 늘 고달프지만 내색않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만 하다 떠나시는 어머님들이 많으시죠..너무 가엾은 생을 살다가신 어머님들을 생각하며 늘 울컥하네요..ㅜㅜ

  • @feelkorea1
    @feelkorea1 4 роки тому +1

    아침에 시한편 힐링되네요 감솨. 즐감하고 갑니다. 종종 놀러올깨요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김준배-k2p
    @김준배-k2p 4 роки тому +2

    늦은 시간에 낭송시 들으니
    힐링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힐링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오늘은 바람도 불고 비도 오락가락 하는데 마음은 차분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인셀덤글로벌윤내경
    @인셀덤글로벌윤내경 4 роки тому +2

    엄마는 그래도 되는데
    나도 엄만데 화를 냅니다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우리 엄마가 맣이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힐링타임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감성님의 마음 저는 충분히 이해 되네요^^
      저도 가끔은 이기적인 엄마가 될 때가 있는걸요
      그러나 우리 엄마의 시대는 그러지 않았던거 같아요
      자식들에게 희생이라 할 수있을 만큼의 큰 사랑을 주시고도 당연하듯 내색하지 않으시고 혼자 울음을 삼키듯 그런 세월을 사시다 가신 어머니들이 많잖아요..ㅜㅜ
      감성님, 오늘도 힐링 하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gsfox
    @frogsfox 4 роки тому +2

    은하님이 결국 제눈에 눈물을 터뜨리고 마셨네요. 전부터 알고있던 시였지만 은하님 낭송으로 듣기가 두려웠습니다. 듣다가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무너져 내릴것 같아서....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에휴~ 폭스님 마음 알겠네요... 저도 사실 이 낭송은 엄마가 떠나시기 전에 낭송한거라 덜 슬펐지만 엄마가 떠나시고 난 후에 듣다가 펑펑 울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아구~ 또 슬퍼지려 하네요 ㅜㅜ

  • @solchantour
    @solchantour 4 роки тому +2

    눈물이 흐릅니다.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다던 엄마가 떠오르네요.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이제 나도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다..라는 말들을 딸들은 언젠가 같은 말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solchan 님~오늘은 행복한 시간 보내셨음 좋겠네요^^

  • @mimiyoon8031
    @mimiyoon8031 4 роки тому +1

    👍👍👍💕💕💕

  • @작은시인-w4p
    @작은시인-w4p 4 роки тому +2

    엄마~~~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1

      엄마~~ 하고 부르면 그래~ 하고 대답해 줄 엄마가 곁에 없다는게 너무도 슬프고 서러운 순간이네요...ㅜㅜ

    • @작은시인-w4p
      @작은시인-w4p 4 роки тому +1

      @@eunhasori
      네~~ 딱 내마음을 옮겨놓은 詩예요

  • @ohye
    @ohye 4 роки тому +2

    감동~~짝!짝!짝!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예중님 오늘도 다녀가셨네요
      감사해요^^
      행복한 밤 되세요^^

  • @mongryongchoe2165
    @mongryongchoe2165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해요.나드니 모든게
    서글프고 서러우네요.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에휴.. 서글픈 생각일랑 접으시구 편안히 주무세요😊

  • @coastroad_7886
    @coastroad_7886 4 роки тому +3

    어~ㅜ .. 가만 있어 바 ~
    낭송, 끝났는데 .. 나 지금 머하는거 지
    정말, 그립습니 다
    잠시, 아니 긴 시간 .. 어머님 뵙고 왔습니 다
    많이 .. 보고 싶습니 다
    감사합니 다 🍄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1

      해안도로님 ~~낭송 끝나고 뭐하셨는데 그래요 ㅎㅎ
      눈감고 잠시 어머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오늘밤 꿈속에서 그리운 어머니 만나세요
      저는 꿈속에서 엄마와 자주 만나요😢

  • @산수화시인수필가-p9k
    @산수화시인수필가-p9k 4 роки тому +3

    잠이 살짝들었다
    알림에 감상했읍니다
    홀로계신90어 엄마가 생각나서
    전화드렸더니 안받으시네요
    귀가 어두어 잘못들으세요
    저도 무심한 자식이면서 아들푸념을
    했으니 창피하네요!
    저녁에 다시해야 겠어요
    마실 가셨나 코로나 땜시 걱정이네요
    고은하님도 걱정됩니다

    • @강순란-r6y
      @강순란-r6y 4 роки тому +4

      엄마!!!!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가슴이. 멍하네요
      대한민국의. 장군 백선엽. 장군님
      대전 현충원 인장 하는것 보고
      정말 슬펏는데 언제 부터 이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시도 낭송도. 가슴을. 파고 드네요
      맞습니다~~
      엄마는. 정말 위대 합니다
      옛날에는. 다그렇게. 사는줄알고
      살았던 나의 아머니 시절
      정말 눈물 나네요
      날씨도. 비가 오락가락 하구요
      그 고운 목소리로. 좋은글 많이
      낭송 해주세요
      코로나. 잘비켜나가길. 기도 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2

      이런~제가 곤히 주무시는 산수화님을 깨워버렸네요🤭
      휴~산수화님 어머님께선 많은 연세에도 혼자 생활하시다니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귀는 잘 안들리시더라도 전화 꼭꼭 자주 드리세요
      저는 전화받아줄 엄마가 먼 하늘나라에 계셔서 목소리 듣고파도 못들어요 ㅜㅜ
      이 낭송 할때 당시만해도 울엄마 목소리 들을 수 있었어요....ㅜㅜ

    • @eunhasori
      @eunhasori  4 роки тому +3

      @@강순란-r6y
      감사합니다 순란님,
      엄마도 보고싶구 나라는 어수선하구.. 정말 왜 이렇게 더 힘든세상이 되어가는지..안타깝네요
      순란님, 너무 슬퍼마시구 기분전환하세요.

  • @mimiyoon8031
    @mimiyoon8031 4 роки тому +1

    💕

  • @정찬혁-o8d
    @정찬혁-o8d 4 роки тому +2

    죄송해요~엄마엄마ㆍ진짜진짜고맙습니다엄마엄마ㆍ엄마엄마고맙습니다죄송합니다엄마..~~

  • @내사랑내곁에-t1z
    @내사랑내곁에-t1z Рік тому +1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다시 오신다면 이말을 꼭 드리고 싶네요
    사랑한다고 사랑합니다 라고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저두요...울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요.ㅜㅜ
      며칠 전에 엄마 잠드신 곳에 하얀 카네이션 놓고 왔는데 예쁜 빨간색 카네이션을 직접 엄마 가슴에 달아드리고 싶네요..ㅡ.ㅡ

  • @Kang-Kyung-ja
    @Kang-Kyung-ja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시 낭송 너무 잘 들었습니다. 깔려있는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 그런데 혹시 배경음악을 받아보거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 @eunhasori
      @eunhasori  3 роки тому

      네에 안녕하세요 재헌님^^
      근데 어떡하죠 음악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 낭송은 17~18년 전에 녹음한거라서 너무 오래돼서 찾기가 힘드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