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사입니다. 공교육 박살났습니다. 교사들 교과연구 안합니다. 학부모님들 불신하는대로 평가만 합니다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학교에 관리자가 잘못 뽑아져 있습니다. 수업 잘하고 수업연구 잘하는 선생님이 관리자가 된게 아니라 행정 잘하고 민원 안들어오게 잘하는 교사가 능력을 인정 받고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학교에 수업 혁신이 있을까요? 이미 망했습니다. 교장단에 거의 다 이런 사람밖에 없습니다. 해결되지 않으면 사교육에 돈 더 많이 쓰셔야합니다. 이미 교육과 사회의 눈높이 격차는 상당합니다.
한국 교육이 주입식인건 학부모들이랑 학원들이 만들어낸 결과일듯. 학교교과과정은 이 나이엔 이렇게 저렇게 나 커리큘럼이 있는데 초등때 중고등 수학끝내야 중고등때 내신? 어린나이부터 형언니들이 하는 대학입학을 위한 공부를 시키는데 이해보다는 주입식으로 애들이 배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전 개인적으로 학교도 중요하지만 자기한테 맡는 과나 자식이 원하는 과를 보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등학생들이 자기 꿈을 못 찾아서 일단 좋은 대학교라도 가야지 보다는 먼저 자기가 되고 싶은 걸 먼저 정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주변에도 대학갔다가 과 안맞고 싫어서 자퇴하거나 하는 친구들 있던데 ㅠㅠ
솔직히 학원보낸다고 다 잘해지는것도 아니고 더하고자하고 성과를 내고싶은 애들은 자기들이 학원찾아감 공부나 대학이 인생을 좌지우지 하겠냐는건 아니지 근데 현상황에서 맞은바 자기일에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했던 아이들이 사회나가서도 더 잘사는거겠지 적성이니 획일화니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 핑계만 어른들이 만들어주는 꼴이지.
공부만 잘한다고 잘사는게 아닌데 이건 약간 부모의 바램과 이기심이 공존하는 느낌임 진정 부모라면 모든걸 못해줘서 자괴감을 느끼기 보다는 부족해도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고졸이여도 자기한테 맞는 직업군을 선택해서 몸에베인 올바른 처세술이 습관화 되서있는 친구들 보면 엥간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보다 더 잘살고있더라 남이 어떻게 살았는지 따라하기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알려주는게 더 자식에게 도움되는 교육이 아닐까...
1.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기 자식을 잘 키우고 싶다는 것을 이기심으로까지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2. 어디까지가 부모의 의무인가를 생각해 보면, (최소치로) 놓아준 것 + 성인까지의 기초적인 수준의 양육을 제외하고는 법적으로 문제는 없음. 그런데, 아이가 남들과 비교하게 될 것이고, 삶에서 자존감이 충분하지 않으면, 항상 여러가지 비교에서 열등감을 가지기 쉬움. 우리사회에서 비교하지 않고도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면(지속적인 인건비에서의 차이, 각종 무시나 결혼사장에서 차여도) 좋겠으나, 성인조차도 그정도로 수양이 된 사람은 더물다고 봅니다. --> 정작 성인도 대부분 어떻게하면 행복한지 모릅니다. 막연하게 돈만 생기면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속에 살아가지요. 행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한가지 방법중에 "희생"도 있다고 봅니다.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때, 그 시간자체가 의미가 있고, 희생하는 마음(봉사)으로 살아간다면, 자식의 성장을 보면, 자기가 행복한 것이지요.(이것은 사람들 이해가 되기위해 설명한 것이고, 원래 사람이 남을 도울때 행복감이 느껴짐. 사랑하는 자기자식을 도울때 행복하지 않겠음??)
@@NB-xd4fj 맞는말씀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게 되는건 끝이없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그안에서 행복을찾고 그 과정은 오롯이 자식의 몫이지 부모가 평생 책임질수없는건데 부모들은 그부분으로 본인들끼리 경쟁하고 비교하며 남의 귀한 자식에게도 급을 나누니 사회가 잘못된 인식에 물들어 버린다는거죠 애들이 태생적으로 쟤는 빌라 쟤는 lh 이럴까요?? 본인 부모는 정작 은행집에 월세살이 하는것도 모르면서 어릴적부터 급을 나눈다는거죠 뭐 극히 일부는 그럴수있으나 어쨎든 살아가다보면 그 급이란건 분명 어떻게든 뒤짚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몫이지 재벌총수도 아니고 모든걸 해줄순 없다는거죠 그리고 그런 이념들이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자랐으니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부터 해버리는 패배자들이 점점 늘어가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놈의 불안감 마케팅...... 공부 진짜 잘해서 서울대가면 뭐하나....어차피 해봐야 대기업 노예잖아..... 아이들 공부시켜서 노예 만들고 싶어? 한심하네...학원선생과 교육 컨설터들의 마케팅....어휴.... 그냥 그시간에 책이나 많이 보게 하자.... 성적은 개나 줘버려..... 대기업 노예되면 제일 성공한건데....그게 뭔 성공이냐
버스 기사님 월급, 청소부 월급, 의사월급 다 비슷하면 좋겠네요.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인정해주고 보상이 따른다면 각분야에서 전문가가 나올텐데. 공부ㆍ연구가 좋은 사람은 그쪽으로가고~~ 기술이 좋으면 그리로 가고..차별두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면 신나고, 더 집중할텐데., 소득차이가 많이 나니까 좋은 대학.... 몰리는 과들! 지방대 나와도 대학을 못나와도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우대ㆍ소득 차가 없었으면~~ 개인생각입니다.
저도 입시를 포함한 경쟁사회에서 십수년을 버텨 왔지만 이를 돌이켜 보면 확실한 건 입시는 참된 의미의 교육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교육이 아니에요.. 좀 과장해서 말하면 헛짓거리에 개인과 세대, 사회의 수많은 자원과 시간 그리고 감정을 갈아넣고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어떤 일련의 내용을 정해 놓고 그걸 경쟁과 줄세우기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그걸 교육이라 부를 뿐입니다. 수능 따위에서 다루는 그 내용이 어떻게 교육입니까 교육 개혁을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경쟁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경쟁을 없애기 위한 방법은 대학 서열을 없애는 겁니다. 두 번째는 내용을 실용적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민주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진짜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문적 지식이 필요한 경우는 대학에서 배울 수 있어요
부모가 아무리 극성 부려도 자녀가 스스로 열심히 안하면 소용 없음ᆢ 부모의 역할은 스스로 동기부여 받도록 분위기조성만 하고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하려고할때 그때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자식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이 되야 한다. 진짜 공부로 성공할 놈인지 싹수가 있는지ᆢ 공부머리, 인내력, 끈기, 지구력, 스스로 철저한 자기맨탈관리를 할줄 아는 아이들이 성공하더라. 애초에 이런게 안되고 다른 부분에 재능이 있다면 쓸데없이 헛돈쓰지말고 그 돈 모아서 자녀가 진짜 원하는 목표가 생겼을때 도와줄수 있다.
사회가 아이가 없을수록 형제가 없을수록 경쟁에서 살아남기 좋으니 어쩔수 없죠~~극심한 경쟁의 삶만을 강요해온 댓가를 치루는거죠~~ 자식이 교육 제대로 못받고 자라서 사회에서 천대박대 당하길 바라는 부모가 있다면 몰라도~~갑질문화도 사라져야해요~~나라망하기전에 사라질려나 모르겠네~~
이 나라 운영자들이 어떤 교육정책을 하느냐에 따라서 교육환경이 조성되는건데 저 양반들은 오로지 대학만을 정점에 두는 교육이잖아..미래를 염두에 둔 철학이고 나발이고 없어..그건 저들이 권력을 놓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우리가 하는데로 따라와..그러면 잘먹고 잘 살것이다..이런 개썩은 마인드..그게 다야..
부자들이 타워팰리스에 살고 포르쉐 타는건 별로 안 따라할려고 하면서 부자들이 자기 자식을 영어 유치원 보내면 그건 악착같이 다 따라 할려고함. 교육도 결국 빈부격차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서민들이 자기 자식을 부자 자식들처럼 교육 시킬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봄. 돈이 없어도 노력만 하면 어디든 원하는 곳 갈수 있다는 망상을 버려야 사교육 문제가 해결됨. 이런 점에서 독일의 교육 시스템이 좋을 수 있다고 봄. 딴 생각 일절 못하게 아예 중딩때 이미, 서민 집안인데 애가 공부 별로 못하면 진로를 그때 확정 지어버림. 즉 그런 경우는 강제로 실업 고교에 보내버리고 대신 졸업 후에 한국의 실업고 보다 훨씬 더 좋은 직장에 취업을 쉽게 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잘 갖춰놨음.
이미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은 무너졌다. 학교 수업만 잘 따라가는 것 만으론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스펙을 쌓기 위해서 어릴떄 부터 준비하는 것이고.. 옛날에는 대학 입학이 그나마 보증수표가 되어줬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니다. 대학 졸업장은 의무교육마냥 무조건 있어야 되는 스펙이 되어버렸고 대학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을 받기 위해서 학위 장사를 하고 있다. 사회에 나가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바보로 만들고 있다. 대학의 서열화는 이미 순기능 보다는 악기능이 더 문제가 되었고 이런 경쟁 심리가 관련자들의 배를 충분히 불렸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더욱더 학위 장사를 할 것이며 그 학교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을 더 바보로 만들 것이다. 대학의 서열화는 지극히 시장경제 논리로 돌아가고 있고 경쟁심리를 부추기면서 돈을 쓰는 것을 유도하고 있다. 이미 선의의 경쟁, 연구의 발전이라는 순 기능은 잊어버린지 오래다.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은 줄이기 어렵지만 대학은 개혁될수 있고 또 되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대학사이즈를 30% 수준으로 확 줄이고 모든 직장들은 대학의 졸업유무를 따지지 않고 채용하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은 사회에 더이상 필요하지 않는 시대임으로 부모와 국민의 노력을 강요 하지않고, 정부가 나서서 대학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아무래도 현재 사회 초년생에 가까운 2030은 특정 대학이 미래를 담보해주지 못한다는 걸 익히 잘 알고 있는데, 부모 세대인 4050은 본인들이 초년생일 때는 어느 정도 먹히던 말이라 그 믿음을 10대 이하 자식들한테 투영하려고 하는 듯. 이미 2030 가고 있는거 보면 다 부질없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 그럴 돈으로 애들 맛있는거나 먹이고 좋은 구경이나 시키고, 젊을 때 본인 앞으로 뭐라도 하나 더 드시길.
흠...그때되면 인구절벽에 맞춰 지,잡대들도 다 폐교이고..메디컬 전문과나 메이저 공대 아니면 대학졸업장은 지금보다 더욱 무용지물이 된다는뜻임. .인구절벽으로 인서울 중하위 대학들도 문닫을꺼기에 결국 상위대 경쟁은 지금보다 더더욱 치열해짐...극소수만 대학학벌의 혜택을 받는시대가 열릴테니 그 극소수의 경쟁력이 없는 다수는 그냥 첨부터 다른길(외국나가는길) 뚫으라는 얘기임. 공부 못해도 아무나 대학갈수있는 시대가 온다는뜻이 아니라... 대학의 목표는 공부잘하는 인재를 영입해서 대학의 이름을 알리고 돈벌어먹는건데...인서울대학이 6,7등급을 왜 받아줌. 차라리 대학이 스스로 폐교하고 말지... 손주은도 대한민국은 앞으로 미래없다고 ㅋㅋ 극소수만 갈수있는 전문직 대학교 못갈꺼면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에서 삶을 개척하는게 미래를 사는방법이라고 말해요 . ㅋㅋ
아는형 애가 영어학원을 1년 다녔는데 형이 알파벳 써보라니까 알파벳도 못쓰는거 보고 학원 다 짤라버림 ㅋㅋㅋ 애엄마랑 한참 싸웠다 했음 요즘 집에서 알파벳 쓰는거부터 그형이 다시 갈치고 있드라 ㅋㅋㅋ 학원 보내면 머함? 초3까진 게임하고 노는게 좋치 학원5개씩 돌리면 애들도 힘들어하기만 하고 학습 효과도 없음 애가 나중에 멀하고 싶을지 모르는데 무조건 학원만 주구장창 돌리면 다 해줘따 생각하는데 나도 우리집에서 과외 상당히 시켜주고 대학도 잘 나왔지만 지금 하는일은 장비 운영하면서 아스팔트 포장하고 있음 회사생활 자체가 안맞아서 결국 장비사장이 돼드라 애들 공부만 시킨다고 다가 아님 커서 공부한거랑 전혀 관계 없는일 할수 있지
좋은 대학 가야 꼭 성공하는건 아니에요. 전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공부 안하다고 놀다가 나중에 공부한 케이스라서 . 저 또래들보다 늦게 외국에서 대학마치고 대기업 들어갔어요. 심지어 저의 대학은 SKY 대학보다 랭킹이 낮은데도요. 제발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자랄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나이때에 할수 있는것들과 만들수 있는 추억거리가 있을텐데 그런 기회를 뺏는다는것은 그들의 인생이 무미건조해지잖아요.
계급을 없애는 건 어떤 제도로도 불가능합니다. 그보다는 사회적 낭비를 없애고 교육열을 건설적으로 승화시켜야죠. 제 대안은 독일이나 일본식 입니다. 독일은 중학교 졸업때 인문계와 실업계로 갈리는 데 인문계는 대학가는 코스고 실업계는 졸업후 취업코스죠. 일본은 진학고와 일반고로 나눕니다. 중학졸업 때 정도면 대학에 갈만한 학문적 능력은 어느정도 판가름 납니다. 그래서 독일 일본은 비교적 대학진학률이 낮고 따라서 고교때도 입시가 별로 치열하지 않고 과외나 학원도 거의 없습니다. 독일 학부모는 대부분 교사의 진학 조언을 따릅니다. 실업계 졸업해도 취업이나 생활이 원활하고요. (평범남을 대표하는 짱구아빠가 고졸이죠) 그래도 독일과 일본의 국제 산업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죠. 대학 정원과 인문계 고교도 단계적으로 줄여서 실질적 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단계적으로 걸러 가는 게 사회적 낭비도 적고 교육열을 건설적으로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요.
이런 대학 계급을 없애지 않는한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거예요. 대학 계급보다 개인의 적성을 찾아갈수 있는 교육 체제로 바뀌어야 앞으로 바뀌는 세상에 적응할수 있을겁니다.
SKY 대학, 인서울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쏠림현상이죠. 이번 부동산 영끌처럼.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돼. 이게 문제지. 결국 이런 현상을 억제할려면 5공초처럼 사교육 전면금지해야 하는데 21세기에 그게 가능하겠나?
대학계급이 명시적으로 있는게 아니죠. 사람들이 만든 거지. 그러니 예를 들어 프랑스 처럼 전부 국립화 하고 평준화 시켜도 사람들이 똑같이 서열을 만듭니다.
@@youcantata 등급 점수매겨서 가는데 뭔 명시적으로 있는게아님?
선진국들도 학벌사회인데 공부말고도 먹고살길이 많아서 크게 욕심 안내는거임.
한국처럼 성공에 목메는 사회도 아니고
대학이 아니라 줄세우기가 문제임. 지방대 가도 의사 인기 좋으니 아무도 뭐라 안 함
전직 교사입니다. 공교육 박살났습니다. 교사들 교과연구 안합니다. 학부모님들 불신하는대로 평가만 합니다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학교에 관리자가 잘못 뽑아져 있습니다. 수업 잘하고 수업연구 잘하는 선생님이 관리자가 된게 아니라 행정 잘하고 민원 안들어오게 잘하는 교사가 능력을 인정 받고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학교에 수업 혁신이 있을까요? 이미 망했습니다. 교장단에 거의 다 이런 사람밖에 없습니다. 해결되지 않으면 사교육에 돈 더 많이 쓰셔야합니다. 이미 교육과 사회의 눈높이 격차는 상당합니다.
이분 말씀 잘하네.
그 교사들도 돈벌이 수단이다 보니 그리 됀거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저땐 선생님들이 하나라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셨었는데...
@@박용훈-v4v 돈벌이 수단이 되어도 좋지만 후배들 노력을 가로막아선 안되죠~ 지금 교직 현장이 그렇습니다.
와 ㅋㅋ 우리때까지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공교육 정상화 될때까지 애 안낳을거임
돈이 ㅈㄴ 많은거 아닌이상 교육비에 적당히 쓰고 노후준비하는게 맞음.
한국 교육이 주입식인건 학부모들이랑 학원들이 만들어낸 결과일듯. 학교교과과정은 이 나이엔 이렇게 저렇게 나 커리큘럼이 있는데 초등때 중고등 수학끝내야 중고등때 내신? 어린나이부터 형언니들이 하는 대학입학을 위한 공부를 시키는데 이해보다는 주입식으로 애들이 배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자식 안낳고 모든 비극을 종결 짓는게 좋겠다. 굳이 이 힘든걸 왜 경험시키려고 아등바등 사는지.
대학이 인생 책임져 주는 보증수표 였음 좋겠다
근데 70 프로 대졸자 나라 대한민국 왜 이러냐
직업이 없어
대학이 쓸모 없어짐
공포마케팅 하는 저것들부터 처벌해야 하는거 아닌가.
마약 카르텔이랑 동급으로 보고 잡아 쳐넣어야 된다 봅니다
에휴,... 찬성 누른 수 봐라... 진짜 지능수준들 전부 ㅠㅠ
아... 이거 병이구나...
전 개인적으로 학교도 중요하지만 자기한테 맡는 과나 자식이 원하는 과를 보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등학생들이 자기 꿈을 못 찾아서 일단 좋은 대학교라도 가야지 보다는 먼저 자기가 되고 싶은 걸 먼저 정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주변에도 대학갔다가 과 안맞고 싫어서 자퇴하거나 하는 친구들 있던데 ㅠㅠ
전과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맞아요 당장 대입이 급하니까 편입이나 전과 등등 다양한 제도를 모르고 원하는 대학 못가면 바로 재수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어요..자신이 가고자하는 과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알고 지원하는것이 대입의 기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아들이 원하는 학과 가려고
1등급 내신인데 서울 중위권대학
갔어요 가서 1등하고 장학금도^^
대견합니다 소프트웨어학부 탑!
@@달콤솜사탕-x3b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이랑 많은 소통을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아드님 힘드실때 격려라도 해주세요. 그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근디 문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본인 적성을 본인도 모르는듯요.. 울아들도 1년동안을 생각해도 가고싶은 과가 없다네요..ㅠ
김누리 교수님 말씀이 맞네
학원강사의 학부모 가스라이팅 불안조장 영업사기 당하는거지 뭐
솔직히 학원보낸다고 다 잘해지는것도 아니고 더하고자하고 성과를 내고싶은 애들은 자기들이 학원찾아감 공부나 대학이 인생을 좌지우지 하겠냐는건 아니지 근데 현상황에서 맞은바 자기일에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했던 아이들이 사회나가서도 더 잘사는거겠지 적성이니 획일화니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 핑계만 어른들이 만들어주는 꼴이지.
공포 마케팅도 문제겠지만, 근원적인 원인은 교육부의 내신 수시 정책 때문. 애들끼리 싸울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우지 마라라고 지랄 하는게 교육부. 교육정책.
정시도 경쟁하는건데요 다를바 있나 싶네요 ㅎㅎ
공부만 잘한다고 잘사는게 아닌데 이건 약간 부모의 바램과 이기심이 공존하는 느낌임 진정 부모라면 모든걸 못해줘서 자괴감을 느끼기 보다는 부족해도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고졸이여도 자기한테 맞는 직업군을 선택해서 몸에베인 올바른 처세술이 습관화 되서있는 친구들 보면 엥간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보다 더 잘살고있더라 남이 어떻게 살았는지 따라하기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를 알려주는게 더 자식에게 도움되는 교육이 아닐까...
1.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기 자식을 잘 키우고 싶다는 것을 이기심으로까지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2. 어디까지가 부모의 의무인가를 생각해 보면, (최소치로) 놓아준 것 + 성인까지의 기초적인 수준의 양육을 제외하고는 법적으로 문제는 없음. 그런데, 아이가 남들과 비교하게 될 것이고, 삶에서 자존감이 충분하지 않으면, 항상 여러가지 비교에서 열등감을 가지기 쉬움. 우리사회에서 비교하지 않고도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면(지속적인 인건비에서의 차이, 각종 무시나 결혼사장에서 차여도) 좋겠으나,
성인조차도 그정도로 수양이 된 사람은 더물다고 봅니다.
--> 정작 성인도 대부분 어떻게하면 행복한지 모릅니다. 막연하게 돈만 생기면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속에 살아가지요. 행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한가지 방법중에 "희생"도 있다고 봅니다.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때, 그 시간자체가 의미가 있고, 희생하는 마음(봉사)으로 살아간다면, 자식의 성장을 보면, 자기가 행복한 것이지요.(이것은 사람들 이해가 되기위해 설명한 것이고, 원래 사람이 남을 도울때 행복감이 느껴짐. 사랑하는 자기자식을 도울때 행복하지 않겠음??)
@@NB-xd4fj 맞는말씀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게 되는건 끝이없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그안에서 행복을찾고 그 과정은 오롯이 자식의 몫이지 부모가 평생 책임질수없는건데 부모들은 그부분으로 본인들끼리 경쟁하고 비교하며 남의 귀한 자식에게도 급을 나누니 사회가 잘못된 인식에 물들어 버린다는거죠 애들이 태생적으로 쟤는 빌라 쟤는 lh 이럴까요?? 본인 부모는 정작 은행집에 월세살이 하는것도 모르면서 어릴적부터 급을 나눈다는거죠 뭐 극히 일부는 그럴수있으나 어쨎든 살아가다보면 그 급이란건 분명 어떻게든 뒤짚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몫이지 재벌총수도 아니고 모든걸 해줄순 없다는거죠 그리고 그런 이념들이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자랐으니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부터 해버리는 패배자들이 점점 늘어가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나때도 저랬음
불안감을 이용한 장사임
예습복습, 수업시간 집중
부족한 과목만 단과반으로
보강해 줘도 서울권 대학
들어갈 수 있음
정보: 요즘 이력서에 대학 안물어본다
교육비에 쓰느라 돈이 남질 않아서 가정이 불행해지고 어려운 게 나을까 교육은 좀 포기하더라도 지출은 줄이고 자산을 더 불려서 미래에 편하게 사는 것이 더 나을까..?
대학 안가도 된다 청소년들아
하고싶은거 하고 건강하게 운동하며
착하게만 살고
남들이가는 길 똑같이 안가도 된다
힘내라 ㅜ
공포마케팅 + 우리 아이를 믿지 못하는 부모 = 지금의 작태
헬조선 참 피곤하다
이놈의 불안감 마케팅...... 공부 진짜 잘해서 서울대가면 뭐하나....어차피 해봐야 대기업 노예잖아..... 아이들 공부시켜서 노예 만들고 싶어? 한심하네...학원선생과 교육 컨설터들의 마케팅....어휴.... 그냥 그시간에 책이나 많이 보게 하자.... 성적은 개나 줘버려..... 대기업 노예되면 제일 성공한건데....그게 뭔 성공이냐
대학나와서 대기업도 못거면 손익분기점 확실히 따져야함
이런문제들을 이미알고있으면서도 바뀌지않고끝없이 공부공부학원학원..정말문제가심각하다요즘 우리아이들 똑똑하지않은아이들이없다.이상황에 또 공부뿐인지..더뭔가를계속시키게만들고 해야하고 끝이어딜까 ..우리아이들이 원해서 뭔가를할수있는 힘을키울수있는 공교육만으로도 이세상을인간답게 서로 공존하며살아갈수있사람으로 잘살아갈수있었으면 한다 우리아이들이행복해야 미래가그나마 조금희망적이지않을까..
공부가 다가 아니예요.. 공부 잘해도 꼭 배워야하는걸 못배워서.. 사회성, 다른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 하는 배려나 예의, 존중을 몰라서 더 문제인걸
이 영상 나오신 분들도 공부 끝까지 했으면서 남들한테 지나친 교육에 대해 염려한다는게 코메디 아니니?
친구야 학문으로서의 공부를 끝까지 하는거랑 문제풀이를 위해 지나친 교육이랑 같냐=_= 박사하는 걸로 뭐라하냐? 의미없는 점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게 문제 아니냐 ㅋㅋ
애를 안 낳으면 이 모든 것이 해결됨
솔직히 인서울 대학 졸업해도 좋은 직장 들어가는게 될까 말까인데...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학부모가 아니면 결코 이해못하겠지만~대한민국에 사는 한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함~ 참 독특한 민족!
보여줄려고 하는 과시가 목적인 학습이 뭔 필요가 있나 싶다.
선진국들처럼 공부이외에 먹고 살 길이 많아야하고
한국인들도 개도국마인드로 불리는 돈의 성공의 대한 집착을 버려야지 사교육 문제가 해결됨
최고의 장사는 불안을 사고 파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동체 의식이 강해서 사회를 안바꾸면 스스로 바뀔 생각을 잘 못할거 같은데
버스 기사님 월급, 청소부 월급, 의사월급 다 비슷하면 좋겠네요.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인정해주고 보상이 따른다면 각분야에서 전문가가 나올텐데.
공부ㆍ연구가 좋은 사람은 그쪽으로가고~~ 기술이 좋으면 그리로 가고..차별두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면 신나고, 더 집중할텐데.,
소득차이가 많이 나니까
좋은 대학.... 몰리는 과들!
지방대 나와도
대학을 못나와도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우대ㆍ소득 차가 없었으면~~ 개인생각입니다.
근데 애매하게 대학 나오잖아?
포스코, LG, 삼성, 현대 및 1차 하청급(동부, 동국, 세아 등) 생산직에 지원 자격조차 박탈됨.
하다못해 2년제 졸업장이라도 되면 쓰는데 4년제는 입구컷 당함 ㅋㅋ
고졸 우대임.
왜냐? 4년제 애들 비싸서 안 씀.
저도 입시를 포함한 경쟁사회에서 십수년을 버텨 왔지만 이를 돌이켜 보면 확실한 건 입시는 참된 의미의 교육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교육이 아니에요.. 좀 과장해서 말하면 헛짓거리에 개인과 세대, 사회의 수많은 자원과 시간 그리고 감정을 갈아넣고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어떤 일련의 내용을 정해 놓고 그걸 경쟁과 줄세우기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그걸 교육이라 부를 뿐입니다. 수능 따위에서 다루는 그 내용이 어떻게 교육입니까
교육 개혁을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경쟁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경쟁을 없애기 위한 방법은 대학 서열을 없애는 겁니다.
두 번째는 내용을 실용적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민주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진짜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문적 지식이 필요한 경우는 대학에서 배울 수 있어요
저러니까 저출산이지.
ㅋㅋㅋ ^0.7^
솔직 저출산 원인으로 이것도 있는게 맞음 성공하려면 공부해야 하는데 극소수만 공부를 잘해서 성공한 직종이된다 그러면 패배자들은 뭘 해야할까가 문제지 이건 변하지도 않을거 같은게 저임금 문제 사람을 자기 아래로 둘려고 하는 허영심 깃든 사람들이 많아서 변하지 않음
저사람들이 사기꾼임을 빨리알아채야 부자됨
애 낳기 싫어요 돈있는 자들이 애를 많이 많이 만드세요♡
부모가 아무리 극성 부려도 자녀가 스스로 열심히 안하면 소용 없음ᆢ 부모의 역할은 스스로 동기부여 받도록 분위기조성만 하고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하려고할때 그때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자식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이 되야 한다. 진짜 공부로 성공할 놈인지 싹수가 있는지ᆢ 공부머리, 인내력, 끈기, 지구력, 스스로 철저한 자기맨탈관리를 할줄 아는 아이들이 성공하더라. 애초에 이런게 안되고
다른 부분에 재능이 있다면 쓸데없이 헛돈쓰지말고 그 돈 모아서 자녀가 진짜 원하는 목표가 생겼을때 도와줄수 있다.
그게 참 어렵네요.
전 원하는게 없어요 엄마
그럼 해줄수있는게 없음...
근데 대치목동 보면 애들이 선행달고 날고있고
저는 복습밖에 시킬게 없네요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신뢰도 우선인 우리나라의 현실이니 ....
그냥 평소대로 비교하고 멸시하자 그게 한국이잖아
이 나라는 잘못된 나라가 맞다.
이 나라에서 결혼을 하면 안돼.
이 나라에서 자식을 낳으면 안돼.
사회가 아이가 없을수록 형제가 없을수록 경쟁에서 살아남기 좋으니 어쩔수 없죠~~극심한 경쟁의 삶만을 강요해온 댓가를 치루는거죠~~ 자식이 교육 제대로 못받고 자라서 사회에서 천대박대 당하길 바라는 부모가 있다면 몰라도~~갑질문화도 사라져야해요~~나라망하기전에 사라질려나 모르겠네~~
학교 다니기전 대충 근무지 정하고 누구밑에서 일하게될지 등등 미리 알아두는게 좋다능
무엇보다 학교에 돈을 냈다면 그정도 권리는 있어야 한다능
그리고 겸사겸사 언제어디서든 상관없이 취업가능 하다던가
몇번이든 재취직 등등 권리도있으면 어떨까싶다능
이 나라 운영자들이 어떤 교육정책을 하느냐에 따라서 교육환경이 조성되는건데 저 양반들은 오로지 대학만을 정점에 두는 교육이잖아..미래를 염두에 둔 철학이고 나발이고 없어..그건 저들이 권력을 놓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우리가 하는데로 따라와..그러면 잘먹고 잘 살것이다..이런 개썩은 마인드..그게 다야..
과외 금지하면 사교육은 더더욱 음지화되고 고가화되서 계층 간 격차는 더더욱 벌려집니다...
최강대국 미국을 봐라.. 아이비리그 학벌주의 공고한데도 출산율 문제없고 경제성장 문제없다.
이 나라가 발전이 더딘건 미국과 달리 좋은 학벌, 좋은 능력 가진 사람 트집잡고 싶어 안달인 패배자들이 너무 많아서다.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머래 학벌주의가 나라 망치고 있다는거 모르냐??
부자들이 타워팰리스에 살고 포르쉐 타는건 별로 안 따라할려고 하면서 부자들이 자기 자식을 영어 유치원 보내면 그건 악착같이 다 따라 할려고함.
교육도 결국 빈부격차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서민들이 자기 자식을 부자 자식들처럼 교육 시킬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봄.
돈이 없어도 노력만 하면 어디든 원하는 곳 갈수 있다는 망상을 버려야 사교육 문제가 해결됨.
이런 점에서 독일의 교육 시스템이 좋을 수 있다고 봄. 딴 생각 일절 못하게 아예 중딩때 이미, 서민 집안인데 애가 공부 별로 못하면 진로를 그때 확정 지어버림.
즉 그런 경우는 강제로 실업 고교에 보내버리고 대신 졸업 후에 한국의 실업고 보다 훨씬 더 좋은 직장에 취업을 쉽게 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잘 갖춰놨음.
이미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은 무너졌다. 학교 수업만 잘 따라가는 것 만으론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스펙을 쌓기 위해서 어릴떄 부터 준비하는 것이고.. 옛날에는 대학 입학이 그나마 보증수표가 되어줬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니다. 대학 졸업장은 의무교육마냥 무조건 있어야 되는 스펙이 되어버렸고 대학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을 받기 위해서 학위 장사를 하고 있다. 사회에 나가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바보로 만들고 있다. 대학의 서열화는 이미 순기능 보다는 악기능이 더 문제가 되었고 이런 경쟁 심리가 관련자들의 배를 충분히 불렸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더욱더 학위 장사를 할 것이며 그 학교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을 더 바보로 만들 것이다. 대학의 서열화는 지극히 시장경제 논리로 돌아가고 있고 경쟁심리를 부추기면서 돈을 쓰는 것을 유도하고 있다. 이미 선의의 경쟁, 연구의 발전이라는 순 기능은 잊어버린지 오래다.
맞는 말인데 뭐 ㅋㅋ 한두문제로 다 갈리는거지
자원도 없고 사람뿐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누군가는 열심히 공부해야하지 않겠나 부정적으로만 보면 이나라 소는 누가 키우나
근데 솔직하게 말하면 진짜 의치한약수가 목표아니면 지금 급식들 취업 난이도 많이 쉬운데
지금 급식들 대학졸업하고 취직 다이렉트로해도 2030년일거고 그때되면 70년대생들 은퇴해서 일자리 많아지고
또 지금 초딩들은 대학가기도 많이 쉬울거고 저출산때문에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은 줄이기 어렵지만 대학은 개혁될수 있고 또 되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대학사이즈를 30% 수준으로 확 줄이고 모든 직장들은 대학의 졸업유무를 따지지 않고 채용하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은 사회에 더이상 필요하지 않는 시대임으로 부모와 국민의 노력을 강요 하지않고, 정부가 나서서 대학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아무래도 현재 사회 초년생에 가까운 2030은 특정 대학이 미래를 담보해주지 못한다는 걸 익히 잘 알고 있는데,
부모 세대인 4050은 본인들이 초년생일 때는 어느 정도 먹히던 말이라 그 믿음을 10대 이하 자식들한테 투영하려고 하는 듯.
이미 2030 가고 있는거 보면 다 부질없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 그럴 돈으로 애들 맛있는거나 먹이고 좋은 구경이나 시키고, 젊을 때 본인 앞으로 뭐라도 하나 더 드시길.
그냥 심리적인 칼과 물리적인 칼을 꺼내서 사교육을 난도질 해버리고
관련 항의하는 부모들은 국가단위로 난도질이 가능해버리는 ㅁㅊ미래가 와야
그나마 출생율이 오를까말까한 현실이라고 보이네요.
입시를 성적위주가 아닌 인성이나 학생들의 특기나 개성을 중요시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공교육이 무너져서 대안이
없음
인구소멸 인구소멸 비명을 지르더니 아직 한참 멀었나보네
치열한사교육경쟁에살면안된다.사교육받다가돈이많이못쓴다.
학교가 교육하는곳이 아닌 평가하는곳이 되서 이런거아닌가?
아직 저러냐?! 우리나라교육체계가만들어놓은 지금 우리나라 현상을 보면서도 아직 저런다고?
일반고에서도 전문성을 갖은 중,고 교사들이 좀 더 사명을 갖고 교과 연구와 진정한 스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자질을 살려서 가르처야 할것같아요 넘 본인적성하고 다른길을 가면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손주은 왈 : 학벌시대 끝났다 6~9드급도 인서울 하는시대 수능 20만응시세대 대학정원이 더 많음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 보내셔야된다잖아 ㅋㅋ
흠...그때되면 인구절벽에 맞춰 지,잡대들도 다 폐교이고..메디컬 전문과나 메이저 공대 아니면 대학졸업장은 지금보다 더욱 무용지물이 된다는뜻임. .인구절벽으로 인서울 중하위 대학들도 문닫을꺼기에 결국 상위대 경쟁은 지금보다 더더욱 치열해짐...극소수만 대학학벌의 혜택을 받는시대가 열릴테니 그 극소수의 경쟁력이 없는 다수는 그냥 첨부터 다른길(외국나가는길)
뚫으라는 얘기임. 공부 못해도 아무나 대학갈수있는 시대가 온다는뜻이 아니라...
대학의 목표는 공부잘하는 인재를 영입해서 대학의 이름을 알리고 돈벌어먹는건데...인서울대학이 6,7등급을 왜 받아줌. 차라리 대학이 스스로 폐교하고 말지...
손주은도 대한민국은 앞으로 미래없다고 ㅋㅋ 극소수만 갈수있는 전문직 대학교 못갈꺼면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에서 삶을 개척하는게 미래를 사는방법이라고 말해요 . ㅋㅋ
아는형 애가 영어학원을 1년 다녔는데 형이 알파벳 써보라니까 알파벳도 못쓰는거 보고 학원 다 짤라버림 ㅋㅋㅋ 애엄마랑 한참 싸웠다 했음 요즘 집에서 알파벳 쓰는거부터 그형이 다시 갈치고 있드라 ㅋㅋㅋ 학원 보내면 머함? 초3까진 게임하고 노는게 좋치 학원5개씩 돌리면 애들도 힘들어하기만 하고 학습 효과도 없음 애가 나중에 멀하고 싶을지 모르는데 무조건 학원만 주구장창 돌리면 다 해줘따 생각하는데 나도 우리집에서 과외 상당히 시켜주고 대학도 잘 나왔지만 지금 하는일은 장비 운영하면서 아스팔트 포장하고 있음 회사생활 자체가 안맞아서 결국 장비사장이 돼드라 애들 공부만 시킨다고 다가 아님 커서 공부한거랑 전혀 관계 없는일 할수 있지
파시스트 식 렘넌트가 아직도 남아있네 ㅉㅉ
학원들을 없애야되... 그래야 저출산도 어느정도 해결됨...
학원 원장 종로 대한민국 여기저기 땅사서 학원차려 돈많은 재벌 됐더라
자식 안낳으면 다 해결됨
학교에서 교육하는걸로 끝내야해요.
선생님도 공부하고
무슨 사이비 교주같네. 알면서도 속는 맹목적인 학부모 신도들까지 완벽
좋은 대학 가야 꼭 성공하는건 아니에요. 전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공부 안하다고 놀다가 나중에 공부한 케이스라서 . 저 또래들보다 늦게 외국에서 대학마치고 대기업 들어갔어요. 심지어 저의 대학은 SKY 대학보다 랭킹이 낮은데도요. 제발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자랄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나이때에 할수 있는것들과 만들수 있는 추억거리가 있을텐데 그런 기회를 뺏는다는것은 그들의 인생이 무미건조해지잖아요.
대기업 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
외국보낼돈이없네요
맞아요 영어유치원 보냈어야 했는데 확실히 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막상 내아들이면 교육을 선택하게 됨
멀리보면 이런교육열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그어떤분야에 있던 전반적으로 지식을 갖추고있고 사회적 예절을 잘 갖추고있음
국영수가 회사생활에 도움 1도 안되는데 왜 거기에 돈과 시간을 쏟아야 했는지 .. 서양식 교육 혁명이 필요함.
국영수 못해서 대학못가면 회사자체를 못가는데 회사생활을 어찌함?
학생들 수도 없는데 학벌 의미있어? 개나소나 인서울... 의미없어요 공부 이젠
역시 안낳는게 맞다
지겹다
시험 잘푸는 요령 가르치는게 무슨 교육이냐
교육은 합리적 선택 될 수 없음. 버는 만큼 쓰는 거다.
천민자본주의 국가에 딱맞는 교육수준
01분 46초 아이엄마 : 너무 과한건가요?
답글 : 응 과한거야ㅎㅎ 너도 학교다닐때 남들하고 뒤쳐지지 않게 공부하고 남들 대학가니까 너도 대학갔는데 너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이뤘니?? 니 자식도 똑같단다.....
교육 카르텔 모조리 숙청해라!
무자식이 상팔자 옛말 틀린거 하나없음
좋은대학 가서 취업난 뚫았다 쳐도 잘되봤자 회사원 아님?
회사원이 우습냐?
@@얼토당토-i9b 네저 회사원인데 전 제가 우스움
@@parkhwanhee_ 좋은 회사 들어가지 그랬냐? 열심히 좀 살아~~
@@얼토당토-i9b 님이 많이 들어본 적 있는 회사예요
계급을 없애는 건 어떤 제도로도 불가능합니다. 그보다는 사회적 낭비를 없애고 교육열을 건설적으로 승화시켜야죠. 제 대안은 독일이나 일본식 입니다. 독일은 중학교 졸업때 인문계와 실업계로 갈리는 데 인문계는 대학가는 코스고 실업계는 졸업후 취업코스죠. 일본은 진학고와 일반고로 나눕니다. 중학졸업 때 정도면 대학에 갈만한 학문적 능력은 어느정도 판가름 납니다. 그래서 독일 일본은 비교적 대학진학률이 낮고 따라서 고교때도 입시가 별로 치열하지 않고 과외나 학원도 거의 없습니다. 독일 학부모는 대부분 교사의 진학 조언을 따릅니다. 실업계 졸업해도 취업이나 생활이 원활하고요. (평범남을 대표하는 짱구아빠가 고졸이죠) 그래도 독일과 일본의 국제 산업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죠. 대학 정원과 인문계 고교도 단계적으로 줄여서 실질적 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단계적으로 걸러 가는 게 사회적 낭비도 적고 교육열을 건설적으로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요.
세상은 변했어요
의대에 입학만 하면 인생 성공 하나요?
좋은대학나와야정치돗나고도하고돈많이벌고잘머고잘살지로스쿠나와야 ㅡㅡㅡ공부취미없으면장사사업으로성공하던가
스투디오 배경 무슨 대마초 재배하는줄 ㅋ
교육 곧 필요가 없어진다. .
입시전문가 윤 가카께서 킬러문항제거해서 사교육 안해도 된다던데 ㄱㅋㅋㅋㅋ
이 프로는 비현실적인 말만 하고 있네
이거시 저츨산의 원인
ㅈ빠지게 공부시켜서 결국엔 회사보낼거면 그냥 정치나 가르쳐라 일 ㅈㄴ 잘하는거보다 사회성 좋은게 낫다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1위 대학교 갔는데
카산드라야
정답이 여기 있는데
아무도 모르네요
뭔 소리여
이 시대는 지나갔다.
내가 이걸 놓친건 맞는데.. 내가 이걸 하는게 과연 나한테 맞는 것인가?
그건 아무도 생각안하고 아무도 안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