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진 해크먼의 영화가 엄청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영화를 간절히 찾았는데... 리뷰를 해줘서 고맙네요. 😭😂👍 이 영화는 제가 학창시절에 TV에서 예고편으로 본 기억이 하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 그 당시 태화극장이라고 있었는데... 극장에 커다란 영화 포스터 간판이 걸려있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적도 없고 스토리도 스릴러물이라는것만 알고 제대로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영화에 대해서 알게 되있네요. 감사합니다~ 😄😂😍👍👏👌
deputy가 여러뜻이 있긴 하지만 미국에선 보통 "보안관보"라는 직함으로 쓰입니다. 미국 경찰시스템이 독특해서 나온건데... 여하튼 우리가 서부영화에서 보던 Sheriff, 보안관이 있고 보안관의 직무를 대리하는 대리자... 즉 deputy sheriff를 보안관이 임명할 수 있는게 원래 시스템인데..... 그냥 sheriff가 경찰서장이고 그 밑의 경찰관은 모두 deputy라는 직함인겁니다. 뉴욕, LA같은 큰 도시만 Police 가 있고 그 구성원으로 police officer가 존재하고, 좀 작은 도시나 시골은 Sheriff가 있고 그 밑으로 deputy가 있는.... 원래 200년 전에는 서로 다른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이름만 다른.... 뭐 그렇습니다. 지방검사라는건 오역이에요. 아마 원래 번역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대로 가지고 오셨겠죠. 읭? 근데 왜 법정에서.... 엥? 진짜 검사였나???
@@elvenisar 근데 프란치스코님 미국사세요? 영미권 구조를 잘아시네요 저는 또궁금한게 i shot the sheriff 노래가사에 sheriff랑 deputy에 대한 부분이있는데 sheriff 를 쐇지 deputy 안쐇다고하는대사가이해가안가거든요 guilty 아닌가요?
@@user-nf1xo2ey2rdohyungisdump 아니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검사... 저도 앞부분 보고는 그렇게 생각 했는데 법정에서 검사석에 앉아있는걸 보고는 원댓글 고쳐쓴 것이구요... 제가 미국 사법 시스템을 보통의 한국 사람보다는 잘 안다고 생각 하지만 원래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 다르니까 주에 따라서 deputy가 (약식?)기소권까지 가진 것 일수도 있고, 진짜 검사를 deputy라고 부르는 것인데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죠. 그 노래는 제가 모르는 것인데 지금 듣고 추측키로는 검사가 노래의 화자를 deputy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는데 화자는 sheriff를 쐈지 deputy를 쏘지 않았다->기소 사실이 성립하지 않는다(재판자체가 무효다->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서 재 기소는 불가능하니 나를 처벌 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 인거 같은데...가사 찾아보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화 좋은해설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남주, 가만히 숨어 있지 진짜 징글징글하게 돌아다니네요. ㅋ
ㅎㅎㅎㅎㅎ 그니까요
역 마살이 껴서….
남자때매 걸릴위험 증가
일부러그랫나
오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어요😁💖
진 해크만 좋은 배우님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재밌고 영상미도 좋고~
비키님 목소리는 더좋고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감사요~~^^
예전 영화들이 참 좋습니다. 리뷰 쫄깃하네요~~익스프레스 영화로 꼭
봐야겠어요. 🌺
너무 급하지도 않고 정말 영화 한편 재밌게 감상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추격전은 항상 재밌어요 ㅋ
님 최고
유독 이 영화에 키드님 목소리가 찰싹 달라붙는 느낌 입니다. 잘 봤습니다 👍
호오 고맙습니다 ^^
@@vdokid 나두 그생각이요 목소리때문에 몰임갑쩜
어떤 의미에선 핸드폰이 없는 시대라서 때문에 더욱 긴장을 줄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네요.
대단한 여자네요.
기차 위에서의 촬영..
간이 벌렁벌렁했습니다.ㅎ
리뷰, 감사합니다.
옛날영화인데 엄청시원시원하네요
예전에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 기억이 조금씩 나면서 재미있었던 추억 ^^ 다시 주셨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마지막 기차 위에 몸싸움에서 손에 땀이 띡 났네요.
진해크먼을 이렇게 보니 넘 반갑네요 그런의미에서 미시시피버닝도 함 해주세요^^ 진해크만의 진중한 연기... 짱
네 적절한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전엔 원제인 narrow margin이 무슨의민지 몰랐는데 다시 보니 알겠네요.
걍 검사가 멍청하네 ㅋㅋㅋ 그냥 서로 아예 모른척 계속 가면 되는데
이게 원조구나 화장실갔다 남자 살해당하고 범인들은 모르고 이후 쫒기는
여윽시
비키님의목소리가
열일했음👍👍👍👍👍👍👍
경찰하고 검사가 조심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ㅋㅋㅋ 그 시절 느낌이 나서 재밌게 잘 봤어요!
3ㅡㅡ
@@user-gn6ik8to9h .
이 작품 속 진 핵크만 할아버지가 연기하시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니까 리암 니슨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검사할아버지 겁나쌔.. ㅋ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오호~ 진 해크먼의 영화가 엄청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영화를 간절히 찾았는데... 리뷰를 해줘서 고맙네요. 😭😂👍
이 영화는 제가 학창시절에 TV에서 예고편으로 본 기억이 하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 그 당시 태화극장이라고 있었는데... 극장에 커다란 영화 포스터 간판이 걸려있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적도 없고 스토리도 스릴러물이라는것만 알고 제대로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영화에 대해서 알게 되있네요. 감사합니다~ 😄😂😍👍👏👌
2:41 이런 집들이 다 비슷한지 몰라도 코만도에 나오는 집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해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핵크만의 액션이라니
노익장
오우
진 해크만
.. 키가 크다는 거야...
예전에.. 타임캅의 감독이네요.. 이름이 멋있어서 아직 기억합니다. 25년정도 . 시간이 흘렀지만 기억나네요. 빠른 전개와 화면의 전환! 좋네요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 영화는 지금 시대에 리메이크 해도 재미 있을 듯.
진해크만. 연기 파
누가 말설했는지 밝혀졌음 더 재밌었을텐데
이영화는 처음보는데 재밌게 잘봤어요!
스티븐시걸 형님이 검사였다면
기차출발 5분만에 해결ㅎㅎ
늘 잘보고있습니다. 처음보는영화 감사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해크먼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음
이 영화 역시 52녀뉴작품 리메이크작입니다. 그리고 검사 맞습니다.
deputy가 여러뜻이 있긴 하지만 미국에선 보통 "보안관보"라는 직함으로 쓰입니다. 미국 경찰시스템이 독특해서 나온건데... 여하튼 우리가 서부영화에서 보던 Sheriff, 보안관이 있고 보안관의 직무를 대리하는 대리자... 즉 deputy sheriff를 보안관이 임명할 수 있는게 원래 시스템인데..... 그냥 sheriff가 경찰서장이고 그 밑의 경찰관은 모두 deputy라는 직함인겁니다. 뉴욕, LA같은 큰 도시만 Police 가 있고 그 구성원으로 police officer가 존재하고, 좀 작은 도시나 시골은 Sheriff가 있고 그 밑으로 deputy가 있는.... 원래 200년 전에는 서로 다른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이름만 다른.... 뭐 그렇습니다.
지방검사라는건 오역이에요. 아마 원래 번역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대로 가지고 오셨겠죠.
읭? 근데 왜 법정에서.... 엥? 진짜 검사였나???
장문이여서 무슨말인지 이해가잘안되는데 데퓨티가 부보안관말고도 다양하게 해석될 수잇다는건가요 ;)
@@user-nf1xo2ey2rdohyungisdump 원래는 "대리인"이라는 뜻이죠. 현대에는 아무도 그런 뜻으로 안 쓰지만.
@@elvenisar 아아 대리인이요 영화상에서 검사라고하는건 오역인가봐요
@@elvenisar 근데 프란치스코님 미국사세요? 영미권 구조를 잘아시네요 저는 또궁금한게 i shot the sheriff 노래가사에 sheriff랑 deputy에 대한 부분이있는데 sheriff 를 쐇지 deputy 안쐇다고하는대사가이해가안가거든요 guilty 아닌가요?
@@user-nf1xo2ey2rdohyungisdump 아니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검사... 저도 앞부분 보고는 그렇게 생각 했는데 법정에서 검사석에 앉아있는걸 보고는 원댓글 고쳐쓴 것이구요... 제가 미국 사법 시스템을 보통의 한국 사람보다는 잘 안다고 생각 하지만 원래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 다르니까 주에 따라서 deputy가 (약식?)기소권까지 가진 것 일수도 있고, 진짜 검사를 deputy라고 부르는 것인데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죠.
그 노래는 제가 모르는 것인데 지금 듣고 추측키로는 검사가 노래의 화자를 deputy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는데 화자는 sheriff를 쐈지 deputy를 쏘지 않았다->기소 사실이 성립하지 않는다(재판자체가 무효다->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서 재 기소는 불가능하니 나를 처벌 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 인거 같은데...가사 찾아보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가 흡입력이 있어요~ 영화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퀵앤데드였음 권총만 잡으면 한명당 1초컷인데 ㅋㅋ
비디오키드님이 쵸이스한 작품은 언제나 옳아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9:49 어우 여기서 굴러야 덜 아팠을텐데 그냥 떨어져서 개아팠겠다 ㅠ
아니요 구르는 거는 반복적인 연습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인에겐 오히려 위험한 것입니다
한번 이라도 맨 땅 위에서 구르는 걸 해봤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여주인공 어떤 영화에서 유~명한 분의 아내역으로 나오셨던 것 같은데 당췌 기억이 안나네..
그런데 저렇게 증언을 하고나면 마이 블루 헤븐 스티브 마틴처럼 살게되는 걸까요? 궁금해지네~
위험한 정사..? 마이클 더글라스 아내로 나왔었어요!
진 해크만 멋진놈이지요
더스틴 호프만님 연기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첨엔 역마다 경찰 배치해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어잌후 다 보고 나니까 이미 마피아에게 미국 검찰이나 캐나다나 다 넘어갔네요 후덜...
이거실화에요?잼나네요
다 좋은데 문뒤에 숨은걸 안보고 가는건 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