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TV] 재미있는 배낭 이야기 4. 초경량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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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와 정보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cafe.naver.com...

КОМЕНТАРІ • 50

  • @user-od3ze3qe1s
    @user-od3ze3qe1s 4 роки тому +8

    경량배냥쪽 보려면 미국 3대 트레일 기어쪽 보면 젤많이 쓰는 경량배낭들을 볼수있습니다
    1.ULA - 카탈리스트, 서킷, 옴2
    2.HMG - 윈드라이너, 싸우스웨스트
    3.오스프리 - 엑서스, 에자
    이게 대표 배낭들입니다
    여기에서
    고싸머기어, ZPACKS , 그래닛기어 정도를 더 추가할수 있겠으나
    가장많이 쓰는 배낭은 위의 3개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퀼트침낭 쪽으로 조금 유명한 카타바틱기어라는 브랜드의 배낭도 조금 쓰긴합니다
    그리고 다이니마를 이용한 배낭들의 문제점들이 조금 있어서
    x-pac으로 바꾼 회사들도 있습니다

  • @gianti7757
    @gianti7757 4 роки тому +17

    양질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40kg언더 제품은 경량화가 잘 어울리는 반면
    40kg오버 제품은 무리한 경량화에 의해
    패킹시 처짐이 있어서 무게 중심이 무너지고
    힙벨트와 어깨끈까지 부실하여 장시간 산행시
    피로감이 배가 되더라구요.
    대부분 롤탑방식이라 원단 데미지도 심하고..
    500g을 줄이기 위해 가방을 바꾸는거 보다는
    각종 파우치, 디팩, 용품을 경량화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ston.k444
      @ston.k444 2 роки тому

      의자하나 안들고가면 되는 문제긴합니다ㅋㅋㅋ

    • @wkqsha1865
      @wkqsha1865 Рік тому

      잘 말씀하셨어요.
      가장 핵심이 되는 배낭을 500g 줄이기 보다는
      다른 데서 무게를 줄이는 것이 낫겠네요.

  • @김승현-h5k
    @김승현-h5k 4 роки тому +3

    매번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많은 공부가 됩니다.

  • @yewtree5k
    @yewtree5k 4 роки тому +1

    현재 클라터뮤젠의 몇 가지 배낭을
    아주 험하게 그러나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몇 백 그램 줄이려고 초경량 배낭에 대하여
    1년 넘게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taesokjoo5567
    @taesokjoo5567 4 роки тому +3

    초경량 배낭은 일주일 이상 긴 여정의 하이커들의 핵심 필요 기능에 집중한거 같네요.
    언급하신 cottage shop 들중 창업자들이 PCT 경험을 통해 자가 소비로 배낭, 텐트를 만들다 회사를 창업한 스토리도 많고요.
    1박 백패커가 굳이 다이니마 재질의 배낭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거 같지만,
    제 의견은 국토 대장정 같은 장기 워킹에서 핵심은 무게와 방수 일거 같고요.
    무게와 방수를 위해 다른 편의 기능을 trade off 하는 선택은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생산원가의 경우도 DCF 가 최고급 실나일론 대비 2배 가까이 고비용이라 얘기도 있네요.
    재료비와 가공비가 비싸니 DCF 배낭이 고가는 당분간 유지될거 같네요.

  • @voyager3214
    @voyager3214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등산과 장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에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먼저 올려주신 배낭 이야기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경량 배낭은 사용해본 적이 없어 궁금하던 찰나에 마침 영상이 올라와서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 @user-by6gy5ym1j
    @user-by6gy5ym1j 4 роки тому +1

    배낭의 스토리가 다양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user-mf2ho9ho6h
    @user-mf2ho9ho6h 4 роки тому +2

    다이니마의 문제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내마모성이 문제인 다이니마 잘 들었습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때로는 불편하고 비실용적인 배낭을 메곤 합니다. 그냥 취향이죠...
      제 취향은 나중에 제 배낭을 소개하면서 말씀드릴께요..~^^

  • @briancho8957
    @briancho8957 3 роки тому +1

    가벼운 소재의 배낭을 생각 하던중 좋은 조언 감사 합니다. 고사머기어의 립스탑조직으로 된,또는 타브랜드에서는 심지어 테프론 원단으로 된것도 가볍워서 아는지인이 사용하는데 내구성이 약하고 아직까지는 경량원단 보완되어야 할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감사 합니다.

    • @TV-oi6dq
      @TV-oi6dq  3 роки тому

      큐벤 원단으로 만든 배낭은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듯 보입니다.

  • @the_expedition
    @the_expedition Рік тому +1

    마운틴 하드웨어의 알파인 라이트는 200d 스펙트라 원단입니다. 초고분자 원단이긴 하지만 다이니마와는 다른 재질입니다.

    • @TV-oi6dq
      @TV-oi6dq  Рік тому

      직조방식이 다른 건가요? 아니면 코팅 방식이 다른건가요? HMWP로 만든 건 동일할텐데요...

    • @the_expedition
      @the_expedition Рік тому

      ​ @박영준TV High Modulus Polyethylene 파이버로 직조된 원단이라는 점에서는 같겠지요. 원단 회사에서 강도를 높이기 위한 나름의 기술이 들어간 것이겠고 이름을 그렇게 붙인 것이겠지요. 방수원단들이 각각의 이름이 있는 것처럼요. 다이니마로 만든 가방이라고 소개가 되었기에 정정의 의미에서 한 말씀 드린 것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설처럼
    @전설처럼 Рік тому +2

    박영준tv세번 정도 들었는데
    말하고자 하는 팩트가 햇갈리내요.
    요점만 말하면 좋은데 너무 돌아가는
    바람에 지루하내요.

  • @marinerr
    @marinerr 3 роки тому

    와...경량배낭들 디자인 넘나 궁금했었는데....그런 이유들이 있었군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tothedge
    @tothedge 3 роки тому +2

    대학생때 원정간다고 고르고 골라서 처음 샀던 배낭이 고라이트 브랜드 였는데,, 영상 중에 나와서 반갑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경량배낭의 특징인지...산 지 얼마 안되서 허리벨트 버클이 깨져버려서 동여메고 산행했던 기억이...ㅠ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4 роки тому +3

    그레고리 옵틱 48리터가 1.2 kg 이에요. ^^ 그런데, 초경량 재질 배낭을 보면 ...쌀포대 느낌이 나요. 배낭모양 같지 않아서 전 비선호..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하하...각이 잘 안 잡히죠...

    • @user-jk5un2hl8l
      @user-jk5un2hl8l 3 роки тому

      공기주머니 넣고 다녀야 할듯요 ㅎㅎㅎ

  • @lonelytoroad
    @lonelytoroad 4 роки тому +1

    한 분야에 대해 완벽에 완벽한 이해 감솨 합니다~
    공부도 1등 하셨을듯 ~

  • @hecle
    @hecle 4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등산용 스틱에 관해서도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1

      넵, 그러겠습니다.

  • @BillKim1
    @BillKim1 4 роки тому +4

    3F UL Gear는 중국의 삼봉호외라는 회사이고 NH와는 전혀다른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온것은 DCF가 아니고 XPAC 재질의 배낭입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NH에서 판매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배낭은 XPAC과 다이니마가 함께 사용되는 배낭입니다.
      3F UL XPAC Dyneema Backpcak 35L-45L Ultralight Hiking Frameless Packs
      Brand: 3f ul gear
      weight: 830g
      Material: Dyneema
      XPAC
      은 코듀라 재질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 본 적이 없는 배낭이라....

  • @user-bp8sc6xp6w
    @user-bp8sc6xp6w 2 роки тому

    울트라스파이어 제품들 사용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궁금한 제품입니다.

  • @user-pj3eu6lq5m
    @user-pj3eu6lq5m 3 роки тому

    등산 장비만 하더라도 몇 천만원 되겠어요.
    오래된것 좀 파세요 ㅎㅎ
    부럽습니다.

  • @user-pc7oi4yv7f
    @user-pc7oi4yv7f 4 роки тому +1

    가방보다 입으신 옷이 더 탐나네요 ㅎㅎ
    잘 어울리십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1

      오래동안 입은 허름한 옷입니다..ㅎ

    • @user-pc7oi4yv7f
      @user-pc7oi4yv7f 4 роки тому

      절대 허름해보이지 않습니다.
      영상 내내 멋있으셨어요. ^^*
      덕분에 하그로프스와 룬닥스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user-nv2uc1iv1r
    @user-nv2uc1iv1r 4 роки тому

    등산화 비교
    살로몬 과 캠프라인 설명 부탁합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살로몬은트레일 런닝화만 몇 켤레 신어봤습니다. 그래서 캠프라인과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 @MrGooya
    @MrGooya 4 роки тому

    2020년 말라코프스키 자이온 경량패딩 겉감 소재가 다이니마 소재로 되어 있던데. 경량패딩에서의 다이니마는 어떨꺼 같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지금 홈페이지에서는 자이온 겉감이 Airtastic인데, 이게 다이니마로 변경되나요?

  • @user-od3ze3qe1s
    @user-od3ze3qe1s 4 роки тому +3

    그리고 경량배낭의 대부분이 사이드포켓이나 뒤포켓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 설명 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경량배낭을 쓸때 사이드포켓이나 뒤쪽포켓이 없으면 경량배낭으로써 쓰기가 굉장히 힘듭니다(왜냐하면 헤드부가 없는 롤탑방식에서는 외투나 물건을 간이보관 하는 장치가 꼭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부분을 뒤포켓이 수행하거든요)
    그래서 좀 쓸만한 경량배낭들은 대부분 사이드포켓이 달려있고 뒷포켓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초창기 경량배낭들에서 보이는 모습인듯 합니다
    혹은 더 초경량배낭으로 갔을때 노프래임(프레임리스) 배낭들은 무게 감소를위해 포켓들을 없애는 경우도 있었으나
    현재의 대부분 상위권에 위치한 경량배낭들은 사이트포켓과 뒤 포켓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사이드포켓과 뒷포켓이 있는 ula나 hmg가 트레일에서 강세를 띈다고 생각합니다
    또 큐벤의(다이니마 이용한 원단) 단점은 말씀하신것처럼 봉제문제, 매우높은 가격, 색깔문제(염색이 잘안됨) 마찰에 생각보다 약함 구김이 생김, 텐트로쓰일경우 속이비침(프라이버시문제), 투습이 안됨 등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최근의 경우 봉제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다이니마원단에서도 봉제를 많이 씁니다
    큐벤과 비교되는 x-pac 원단은 큐벤보다 무겁다는 단점 외에는 큰 단점이 없습니다만
    텐트로 쓰는경우는 보지 못했고
    초경량 배낭의 경우는 다이니마가 더 선호되는게 사실입니다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좋은 의견입니다.^^

    • @user-od3ze3qe1s
      @user-od3ze3qe1s 4 роки тому

      @박영준TV 항상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rh1hl5jr1p
    @user-rh1hl5jr1p 4 роки тому

    bpl배낭과 당일치기 배낭 겸할수있는 배낭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40~45리터 정도가 적당합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배낭은 많습니다.

    • @user-rh1hl5jr1p
      @user-rh1hl5jr1p 4 роки тому

      박영준TV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케일 태백2와 hmg윈드라이더 두가지 중에 고민중인데요,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ㅠㅜ 도와주세요..

    • @TV-oi6dq
      @TV-oi6dq  4 роки тому

      @@user-rh1hl5jr1p 저도 그 둘이라면 고민하겠네요..ㅋ ㅋㅋㅋ

  • @surferkang
    @surferkang 3 роки тому +2

    백을 본인 입장(트레킹)에서만 봐서 이런 설명을 하는듯
    저 백들은 물을 접하는 가방임
    카약 서핑 프리 다이버들이 주로 사용하는 백
    경량백이 아니라는 방수 부력을 가져서 튜브 처럼 사용하는 백
    고로 트레킹 입장에서 보면
    걷다 비오면 방수되는거 빼면 모두 단점임
    그건 제품의 단점이 아니라
    제품을 이해하지 못해서 잘못 보는 관점문제라는
    즉 이 백은 일반인이 쓰는게 아니라
    물을 자주 접하는 환경의 사용자가 써야하는 백

  • @user-bc5to5xb2h
    @user-bc5to5xb2h 4 роки тому +1

    설명은 고마우신데 서두가 너무긴것갔네요.
    요점만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브랜드명만 가르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