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참 꼼꼼하게 잘 패킹하시는군요..큰 참고 되었습니다. 저도 티타늄 더블월 450ml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데 뚜껑도 함께 사용하면 보온도 더 오래가고 혹시 텐트 안에서 기울어지더라도 내용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을 피할 수있더군요. 더블월 450ml가 좋은 점은 컵라면 하나 정도가 딱 들어가고, 알파미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거의 10분안으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산에서 설겆이도 쉽지않아 저는 식사 후 컵안쪽을 물티슈나 일반티슈로 닦은 후 커피나 코코아도 마시고, 아침에는 또 거기에 간단한 즉석 스프나 누룽지도 먹습니다. 잘만 사용하신다면(고기 굽는 것은 못하지만) 특별히 코펠을 사용할 필요가 없더군요. 다음번에 괜찮으시면 1박정도 텐트야영시 패킹을 어찌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지리산 잘 다녀오시고 멋진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몇리터의 배낭을 사야되냐고 묻는거 만큼 비 효율적인 질문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큰 배낭을 사면 그 구색을 맞추기 위해 불용품을 한없이 넣게 되고 작은 배낭은 사게 되면 그 배낭에 맞춰서 본인이 정말 필요한 물건만 선별해서 어떤식으로든 패킹해서 산에 무사히 잘 다녀옵니다. 저의 경우엔 36리터 가방 하나만으로 비화식 백패킹 봄가을 잘 다니고 겨울엔 등산만 해서 숙박장비 빼고 동계용품으로 그 자리를 대체합니다. 남에게 질문했다가 실패하지 마시고 본인의 혹시나병ㅇㅣ 어느정도인지 체크 하시고 그에 맞는 용량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이런 건 본인이 경험해야 알 수 있는 내용일 건데요. 혼자서 다니는 것과 여려명이 다닐 경우..날씨도 영향을 주죠. 오버트라우져나 우모바지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거구요. 뭐든지 메고 다니면 물품 하나하나 신경쓰이죠. 저는 2인용 텐트 쓰다가 부피문제로 1인용을 추가로 샀는데 이것만 해도 공간 꽤 줄어들죠. ㅎㅎ
이제 백패킹을 시작하려는 초보자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매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20년 넘은 솔트렉 35L를 1박용으로 혹은 겨울용으로 사용합니다. 다른점은 아이젠과 스패츠정도(코펠도 감안)이고 40L이하는 헤드가 없는것으로(있으니 커 보이고 더 넣을려고 하고 등등...) 이번에 바꿀려고 생각중이고 어느제품 몇L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35L와 33L에 눈이 가는 군요. 지금은 28L(S/S)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겨울용으로는 작음을... 저도 땀이 무척 많아 에어메쉬등판이 있는것을 주로 구매합니다. 암튼 30L도 결코 적은 사이즈가 아님을...요즘 무척 즐겨보고 있습니다.^*^
동계백팩킹까지 생각하고 테라플레인 83L를 이번에 구입하려고하는데 테라플레인을 찾아보니 좋지못한 평도 많더라구요 객관적으로 좋은 배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미스테리렌치 말고 4계절용 추천해주실만한 배낭있을까요? 개인의 신체조건과 같은건 빼고 오로지 품질 및 가격 등만 고려했을때의 제품이 궁금합니다
저는 몇 개의 미스테리렌치 배낭을 써 봤으나 이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 취향이긴 하나, 저는 가벼운 배낭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미렌 배낭은 무겁습니다. 또한 미렌 배낭은 무게 중심이 몸 중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배낭입니다. 이는 무거운 짐을 지고 운행 시 추가적인 에너지를 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점을 빼면 미렌 배낭은 튼튼하고 수납이 편한 배낭입니다. 품질과 가격만으로 본다면, 역시 오스프리, 그레고리, 도이터 배낭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저도 등산력 35년됐네요.. 지금은 다시 미니멀리즘 산행합니다 복잡한 게 싫어지고 초경량 블랙다이아몬드 15리터 배낭 하나에 물두개 초컬릿 김밥 자켓 스틱 과일 조금 이래갑니다 설악산 29km 트레일러닝 해도 비슷하게 갑니다.. 너무나 장비 위주 인 거 같습니다 그렇게 안해도 한국산 다 갑니다.. 너무 비싼 좋은 장비 소개 머리 아퍼요 간단히 살자구요
30리터 배낭에 식수와 식재료 일부를 빼고 빠듯하게 다니는것보다 배낭용량이 좀더 큰게 낫지않을까요?대피소있는 산은 쉴수있고 몸을 녹일수 있지만 대피소없는 산이 대부분인데..좀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듯하네요.추울때 저리 빠듯하게 넣어 다니면 상당한 스트레스와 추위에 노출될수있다 봅니다.
대피소가 없는 산에서 얼마나 길게 산행을 하느냐가 문제이겠죠. 저는 대피소가 없는 산에서 한 겨울에 당일로 30km 산행을 해도 텐트나 침낭을 가져갈 일도 없으니까 30리터 배낭으로 충분합니다. 저 배낭에 우모바지 하나쯤은 충분히 더 들어갑니다. 추위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습니다. 모자라는 식수는 휴대용 정수기로 보충하면 되구요. 식량도 저 정도면 넘치죠.
그건 각자의 능력과 스타일에 맞추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전사에서 7년동안 복무하면서 평균 군장무게 25에서 30키로 이동로는 일반 등산로가 아닌 7에서8부능선으로 하루 평균거리는 30에서40정도 이동하였고 한겨울 대관령 황병산에서 땅파고 텐트없이 깔판에 침낭만 쓴결과 저도 동일하게 동계 1~2박 산행은 침낭은 쓰지않고 간단한 텐트정도에 우모복이면 충분합니다 (저의 기준입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 본인의 능력과 스타일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
@@상보기-l2e 본인은 일반인 기준서 이야기 하시지 않는거 같네여..제가 말한건 일반인 기준이고 좀 여유롭고 편하게 산행하는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님은 첨부터 그리 하신건 아니시죠..그리고 또한 군대라는 특정한 상황이 아님 그리 하셨을까여?개인차는 분명히 있습니다.사람마다 정리 정돈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은 좀더 여유있는게 나은듯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 따짐 백패킹배낭도 대형배낭이 필요없겠지요.
우리나라에 동계 백패킹 산행지가 있기는 합니까? 대피소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 우리나라 아닙니까? 그냥 며칠씩 야산을 다닙니까? ㅋ 뭐하러요? 동계라도 대피소 숙박하면 침낭 텐트 기타 동계용품 전혀 필요 없지 않습니까? 도대체 뭔 동계 백패킹??? 혹시 동계 오토캠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해외 장기 산행????
@@TV-oi6dq 문제는 그런 야영지가 불행하게도 아주 드믈다는 것이지요. 죄다 불법으로 만들어 놓았잖아요. 아마 눈도 불이 붙는가 봅니다. 일전에 박성헌 산악인팀이 동계 선자령에서 야영 및 삽겹살 파티하는 자신이 만든 영삼물을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참 실망하게 만드는 사건이었어요. 물론 항의 댓글도 달았는데 답장도 없더군요...
![[박영준TV] 재미있는 배낭 이야기 2. 등산 배낭을 메는 올바른 방법](http://i.ytimg.com/vi/Qg4R2OyL-iQ/mqdefault.jpg)
![[박영준TV] 재미있는 배낭 이야기 2. 등산 배낭을 메는 올바른 방법](/img/tr.png)
![[박영준TV] 견고한 소형 배낭 | Gregory Zulu 24 LT](/img/n.gif)
정말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지리산 1박 2일이 30리터면 된다니 놀랍네요 ^^
패딩을 어디다 넣는지 몰랐는데 이런 요령이 있었군요
저는 그냥 푸투라 26 으로 겨울에 활용해요. 대신 겨울엔 설산으로 가면 짐이 너무 많아져서, 가급적 남쪽의 산으로만 다녀요. 늦봄 초여름에는 강원도 산으로... 이렇게 일부러 지역을 골라다니면 굳이 설산 등산용 장비까지 갖출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지인의 추천으로 근래 알게되어
역주행 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베낭꾸리는
이 영상이 그중 제일 유용했습니다.
등산초보의 지침서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또 유익한정보
기대하겠습니다.
.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1박에 겨울 산행이면 쉘 재킷 + 보온 재킷등 챙겨먹어야 되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국내산은 당일치기로 겨울철 풀셋트 장비하고 보온병에 라면 음료수 챙기면 20리터로 돌아다닐수 있음. 여유잡고 갈려면 25~35면 충분함. 여름에는 20리터로도 문제 없음.
공부 많이 됐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요
프로의 향기가 폴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대피소에서 숙박 시 침낭이 필요없나요? 담요 대여하면 되어서?
그레고리 시트로 24리터는 어떨까요?
전 선생님 영상을 주로 자기 전에 봅니다 보다가 잠이 스르륵..ㅎㅎ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듣다보면 졸리시나 봅니다..ㅋㅋㅋ
@@TV-oi6dq 아닙니다~ㅎㅎ그만큼 설명이 나긋나긋 하시단 말씀입니다~^^ 너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계절로 사용하는데 36L 적당함
물론 당일코스 입니다
상남자의 간지 100리터를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무릎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궁금한 점 많이 해소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참 꼼꼼하게 잘 패킹하시는군요..큰 참고 되었습니다.
저도 티타늄 더블월 450ml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데 뚜껑도 함께 사용하면 보온도 더 오래가고 혹시 텐트 안에서 기울어지더라도 내용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을 피할 수있더군요. 더블월 450ml가 좋은 점은 컵라면 하나 정도가 딱 들어가고, 알파미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거의 10분안으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산에서 설겆이도 쉽지않아 저는 식사 후 컵안쪽을 물티슈나 일반티슈로 닦은 후 커피나 코코아도 마시고, 아침에는 또 거기에 간단한 즉석 스프나 누룽지도 먹습니다. 잘만 사용하신다면(고기 굽는 것은 못하지만) 특별히 코펠을 사용할 필요가 없더군요.
다음번에 괜찮으시면 1박정도 텐트야영시 패킹을 어찌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지리산 잘 다녀오시고 멋진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고입니다
개개인 준비하시는 품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급적 겨울엔 넉넉한 배낭으로 준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몇리터의 배낭을 사야되냐고 묻는거
만큼 비 효율적인 질문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큰 배낭을 사면 그 구색을 맞추기 위해
불용품을 한없이 넣게 되고 작은 배낭은
사게 되면 그 배낭에 맞춰서 본인이 정말
필요한 물건만 선별해서 어떤식으로든
패킹해서 산에 무사히 잘 다녀옵니다.
저의 경우엔 36리터 가방 하나만으로 비화식 백패킹 봄가을 잘 다니고 겨울엔 등산만 해서 숙박장비 빼고 동계용품으로 그 자리를 대체합니다.
남에게 질문했다가 실패하지 마시고 본인의 혹시나병ㅇㅣ 어느정도인지 체크 하시고 그에 맞는 용량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그레고리 시트로24로 지리산 화대종주 2박3일 가을날 잘 다녀왔네요. 개인적으로는 당일 또는 대피소 1박도 시트로24 무난하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건 본인이 경험해야 알 수 있는 내용일 건데요. 혼자서 다니는 것과 여려명이 다닐 경우..날씨도 영향을 주죠. 오버트라우져나 우모바지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거구요.
뭐든지 메고 다니면 물품 하나하나 신경쓰이죠.
저는 2인용 텐트 쓰다가 부피문제로 1인용을 추가로 샀는데 이것만 해도 공간 꽤 줄어들죠. ㅎㅎ
아직 가방 사기전인데 궁금했어요.
160이 안되는 여성 인데 몇리터가 적당할까요
계절, 산행거리, 용도에 따라 달라서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ㅋㅋㅋ 장비 빨
이제 백패킹을 시작하려는 초보자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매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년 넘은 솔트렉 35L를 1박용으로 혹은 겨울용으로 사용합니다. 다른점은 아이젠과 스패츠정도(코펠도 감안)이고
40L이하는 헤드가 없는것으로(있으니 커 보이고 더 넣을려고 하고 등등...)
이번에 바꿀려고 생각중이고 어느제품 몇L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35L와 33L에 눈이 가는 군요.
지금은 28L(S/S)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겨울용으로는 작음을...
저도 땀이 무척 많아 에어메쉬등판이 있는것을 주로 구매합니다. 암튼 30L도 결코 적은 사이즈가 아님을...요즘 무척 즐겨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초반에 나온 배낭은 몇리터짜리인지 여쭤봅니다 ^^
60리터입니다.
동계백팩킹까지 생각하고 테라플레인 83L를 이번에 구입하려고하는데 테라플레인을 찾아보니 좋지못한 평도 많더라구요 객관적으로 좋은 배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미스테리렌치 말고 4계절용 추천해주실만한 배낭있을까요? 개인의 신체조건과 같은건 빼고 오로지 품질 및 가격 등만 고려했을때의 제품이 궁금합니다
저는 몇 개의 미스테리렌치 배낭을 써 봤으나 이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 취향이긴 하나, 저는 가벼운 배낭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미렌 배낭은 무겁습니다. 또한 미렌 배낭은 무게 중심이 몸 중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배낭입니다. 이는 무거운 짐을 지고 운행 시 추가적인 에너지를 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점을 빼면 미렌 배낭은 튼튼하고 수납이 편한 배낭입니다.
품질과 가격만으로 본다면, 역시 오스프리, 그레고리, 도이터 배낭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박영준TV 아직 경험이 부족해 가벼운 배낭이냐, 견고한 배낭이냐를 선택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네요 추천해주신 브랜드 오스프리 아트모스로 구매하려고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자전거 탈땐는 포도주스에 물타서 희석해서 마시곤 햇어요..
비니가 더우면 버프를 써보세요
잘봤습니다.
1박이라고 하시면 1박2일을 의미하는지,
혹은 아침 출발 저녁 도착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박은 자는거 무박은 안자는거 당인날 오는건 걍 당일치기
영상에서 무박이일이 아니라 1박 2일이네요 지리산 가시는듯~
좀 긴 영상입니다.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포도당 알약 어느회사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등산중 가끔 퍼져서요
이 질문은 네이버 고윈클럽에 올려주세요.
당일산행.무박산행은...
물.해드랜턴(예비용밧데리)보온병.초콜릿김밥으로 끝
길면 길수록 재미있습니다...
하하..길어도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마그네슘 리퀴드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Powerbar 제품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본 영상에 사용한 디팩 사이즈
알 수 있을까요?
M short입니다.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마그네슘 리키드와 포도당알약은 일반 시중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저도 궁금.ㅎㅎ
마그네슘 리퀴드는 영국 Wiggle에서 직구하시면 됩니다.포도당 알약은 독일산인데,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실 겁니다.
10년이 지나면 등산의 교과서가 될 것 같네요
선생님 16:00에 나오는 투명색 제품명을 알 수 있을까요?
Eagle Creek Pack-it Spector 모델이네요. 자문자답ㅎㅎ
저도 등산력 35년됐네요..
지금은 다시 미니멀리즘 산행합니다
복잡한 게 싫어지고
초경량 블랙다이아몬드 15리터 배낭 하나에
물두개
초컬릿
김밥
자켓
스틱
과일 조금
이래갑니다
설악산
29km 트레일러닝 해도
비슷하게 갑니다..
너무나 장비 위주 인 거 같습니다
그렇게 안해도
한국산 다 갑니다..
너무 비싼 좋은 장비 소개 머리 아퍼요
간단히 살자구요
겨울산 이동중 패딩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응봉산지리산 천왕봉 정도는 반나절이면 왕복되는 사람의 경우겠죠ㅋ
일반인은 저렇게 패킹하다
돌발 날씨 만나면 크게 혼쭐남 심하면 사망각 나옴
요즘 영상 보면서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런데 1박이라고 하셨는데 침낭은 안 넣으셨길래...
혹시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침낭은 하단 침낭칸에 넣습니다.
영상~
잘볼께요.
👍
백패킹 용품이 일반적으로
작고 가벼운건 = 고가를 형성하기 때문에,
저는 작은것은 포기하고 가벼운거에 집중해서 장비를 사다보니
덩치가 커지더라구요^^
동계기준 85리터 쓰는데, 약간 더 커도 괜챦겠다 싶습니다.
돈 없는 사람들이 남들하는거 따라하다가 경량장비 구입 못히다보니 몸만 골병듭니다. 특히 동호회는 장비비교하느라 정작 등산의 재미는 못느낍니다.
저도 무거운 장비 사용하다가 몸이 고장났네요
장터목 대피소에서 라면 긇여 먹을려고 알파인 마스터 3.8L샀습니다. (5명 산행) 줄루35L도 충분하겠죠?
네. 충분합니다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선생님 배낭 추천 해주세요~
네이버 고윈클럽에 가입하셔서 질문을 올려주세요.
ㅇㅅㅇ;; 내꺼도 30리터인데..;;; 저게 다 들어갈려나? ㅎㅎ
그렇게 되려면 보유장비가 작고 가벼워야겠죠..ㅎ
침낭은요?
침낭을 다른 영상이 있습니다.
진라면이닷. 사랑해요.
저는 38리터 개취
등산복 레이어링 어떻게 준비해가는지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겠어요
제 이전 동영상에 대략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30리터 배낭에 식수와 식재료 일부를 빼고 빠듯하게 다니는것보다 배낭용량이 좀더 큰게 낫지않을까요?대피소있는 산은 쉴수있고 몸을 녹일수 있지만 대피소없는 산이 대부분인데..좀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듯하네요.추울때 저리 빠듯하게 넣어 다니면 상당한 스트레스와 추위에 노출될수있다 봅니다.
대피소가 없는 산에서 얼마나 길게 산행을 하느냐가 문제이겠죠. 저는 대피소가 없는 산에서 한 겨울에 당일로 30km 산행을 해도 텐트나 침낭을 가져갈 일도 없으니까 30리터 배낭으로 충분합니다. 저 배낭에 우모바지 하나쯤은 충분히 더 들어갑니다. 추위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습니다. 모자라는 식수는 휴대용 정수기로 보충하면 되구요. 식량도 저 정도면 넘치죠.
그건 각자의 능력과 스타일에 맞추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전사에서 7년동안 복무하면서 평균 군장무게 25에서 30키로 이동로는 일반 등산로가 아닌 7에서8부능선으로 하루 평균거리는 30에서40정도 이동하였고 한겨울 대관령 황병산에서 땅파고 텐트없이 깔판에 침낭만 쓴결과 저도 동일하게 동계 1~2박 산행은 침낭은 쓰지않고 간단한 텐트정도에 우모복이면 충분합니다 (저의 기준입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 본인의 능력과 스타일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
@@상보기-l2e 본인은 일반인 기준서 이야기 하시지 않는거 같네여..제가 말한건 일반인 기준이고 좀 여유롭고 편하게 산행하는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님은 첨부터 그리 하신건 아니시죠..그리고 또한 군대라는 특정한 상황이 아님 그리 하셨을까여?개인차는 분명히 있습니다.사람마다 정리 정돈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은 좀더 여유있는게 나은듯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 따짐 백패킹배낭도 대형배낭이 필요없겠지요.
현우 무박으로 장거리 산행을 하게되면 침구류는 가지고있어봐야 짐덩어리입니다 잠깐잠깐 휴식때 체온유지만 해줄수있는 장비들만있으면 그렇게 큰 배낭 필요없습니다 채널운영자님께서는 산행의 경험과 환경에대한 노하우가 있기때문에 30리터도 가능하신거에요 결국엔 스타일에 차이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적인 스타일은 많이없잖아요
자신의 체력도 아주 중요하지요
30리터로도 충분하군요
저는 40리터 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진 않군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침낭과 텐트가 없는 정도에서 무게....
물품 리스트(모델/구매처)를 모조리 알고싶어집니다.. 힝~
좋은영상 ㅡ감사 합니다 저는 당일산행도 개인 편차가 있지만 저는 45 정도 ㅡㅡ
저는 무거운 배낭을 싫어해서요..ㅎ
저랑 커플옷이시군요🤣 로이크 따뜻합니더👍
요즘 나도 잘 입고 댕긴다..ㅎ
👍…
티탄 더블윌 머그컵 얼마 합니까?ㅎㅎ
확 땡기는데요.
네이버에 티타늄 컵 더블월 치면 나와요 리터에 따라 가격이 틀리고 더블월은 불위에 올려놓으면 안된다네요
미국에서 세일할때 샀는데 6만원 정도 준 것 같습니다.ㅎ
필수 장비 우선 설명 해 주시고, 다음에 추천 하는 물품 해주시면 더 정리가 잘 될거같네요.
무게를 재어주시지..
저 정도면 무게가 어느정도 가나요?
식수와 식재료가 무게가 많이 나가는데, 그걸 넣지 않고 찍은 거라.....
너무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산대장님 이시라니 어디 산대장님 이신지 궁금합니다
함께 산행하면 너무나 든든 할것 같아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이버 고윈클럽에서 제가 인솔하는 산행은 일년에 세차례 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특히, 패킹을 직접 시연하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대장님 에너지젤 이름좀 알려주세요
제가 쓰는 건 SIS에서 나온 겁니다.
백패킹
일반분들 80-70L
좀 줄이는분들 60L
bpl 40L면 충분합니다
전 40L 충분
우리나라에 동계 백패킹 산행지가 있기는 합니까? 대피소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 우리나라 아닙니까? 그냥 며칠씩 야산을 다닙니까? ㅋ 뭐하러요? 동계라도 대피소 숙박하면 침낭 텐트 기타 동계용품 전혀 필요 없지 않습니까? 도대체 뭔 동계 백패킹??? 혹시 동계 오토캠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해외 장기 산행????
눈 속에 파묻혀서 야영을 즐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TV-oi6dq 문제는 그런 야영지가 불행하게도 아주 드믈다는 것이지요. 죄다 불법으로 만들어 놓았잖아요. 아마 눈도 불이 붙는가 봅니다. 일전에 박성헌 산악인팀이 동계 선자령에서 야영 및 삽겹살 파티하는 자신이 만든 영삼물을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참 실망하게 만드는 사건이었어요. 물론 항의 댓글도 달았는데 답장도 없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트 칠 수 있는 곳이면, 다 백패킹이 되고 있죠.
국.공립 공원이 아니라면 남에게 피해가 안되는 선에서 아니 다녀간 듯 왔다가는 식으로 많이들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