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까? 성남 씨는 유전자 검사를 받으러 경찰서로 향한다 [인간극장] KBS 140919 방송

성남 씨가 한 족발집을 찾았다. 보육원 시절 후원해 주신 분의 가게이다.
성남 씨를 양아들이라 부르고 딸들은 몇 년 전까지 친할머니로 알고 있던 이라고 한다.
성남 씨에게도, 가족에게도 고마운 분이다.
성남 씨와 교회 친구들이 모였다. 보육원 아이들의 멘토를 자처한 친구들이다.
성남 씨와 친구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밤이 깊어진다.
보육원 아이들과 축구 보러 가는 날.
첫째 수아가 기숙사로 들어가는 날과 겹쳐 온 가족이 함께 차에 올랐다.
기숙사에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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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니-e3d]

부모님 꼭 찾으면 좋겠어요.
엄마처럼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엄마같아요.
반찬 담아서 주시려하는 그 마음 참 따뜻하다
어르신 대단하셔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토피아-s2p]

훈훈한 방송이네요😊

[@유토피아-s2p]

진정 어르신 입니다😊

[@icebergs3535]

부모는 왜 자식을 찿지 않을까?

[@바트로스알-d1z]

족발집 사모님! 님은 천사입니다